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이슬람

6강. 히브리서6장4절-5절, 기독교와 로마제국(2)

변명섭 2020. 3. 21. 05:10

이슬람 6강, 기독교와 로마제국(2)(히6:4-5)

어거스틴 때 유명한 몇몇의 이단세력이 있었는데 그 이단세력 중에 대표적인 게 도나티스트(Donatists)라고 이 사람들은 역사가들이 이단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나중에 이단으로 취급을 받았습니다,

왜 그랬냐면 오늘날에도 이런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로마황제 중에 핍박을 많이 한 황제가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입니다

이 황제 때 많은 기독교지도자들이 이 황제의 핍박을 못 이겨가지고 믿음을 포기하였습니다, 많은 지도자들과 그분의 교인들이 믿음을 포기해가지고 예수님을 부정했습니다, 그리고 성경책도 다 정부에서 다 가져가서 불 태워버리고 이런 사람들을 도나티스트(Donatists)라고 그럽니다,

그러니까 문제는 뭐냐면 이분들이 나중에 핍박이 끝나니까 도나투스 (Donatus)라는 사람이 주동이 되어가지고 무슨 말을 하느냐면 그렇게 변질된 기독교인들을 교회에서 받아주지 말라는 겁니다,

핍박이 끝난 후에 우리나라에도 이런 것과 비슷한 것이 신사참배나 비슷한 케이스입니다 그러니까 도나투스(Donatus)라는 사람이 주동이 되어가지고 이 사람들을 교회에 받아주지 말라 본인이 회개하고 교회에 오려고 그러는데 안 되겠다 그래서 이분들은 변질된 감독들이고 그기에 따르는 사람들이니까 감독들은 성만찬할 때도 성만찬을 주관하지 못하게 하고 그다음에 다른 감독들을 안수할 때도 안수권도 빼앗아버리라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여러 가지로 문제들이 생겼습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도저히 이분들과 교제가 안 되니까 자기네끼리 나가가지고 여기저기에 교회들을 개척을 많이 하였습니다,

특히 어그스틴의 고향인 히포에 이런 사람들이 많아가지고 로마가톨릭교회가 그때 있었는데 가톨릭교회보다도 숫자가 더 많았습니다,

소위 나가서 개척한 교회숫자가 그래서 도저히 안 되겠다고 그래서 로마가톨릭교회에서 어거스틴에게 당신이 이 문제를 신학적으로 어떻게 해결하여 봐라 그래서 어거스틴이 소위 성만찬과 교회 론을 정립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어거스틴이 교회 론을 정립을 하고 성만찬에 관한 교리도 정립을 했습니다, 정립하는 과정 속에서 이분이 결론을 어떻게 내렸냐면 로마가톨릭교회 밖에 있는 교회는 이제는 구원이 없다, 라고 정립을 내려버렸습니다,

그것이 나중에 우리 개신교에까지 적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그스틴이 나중에도 나오지만 이분이 여러 가지로 로마가톨릭교회를 세속화시키는 교리를 많이 만들어 내었습니다,

그중에 대표적인 교리가 마리아를 숭배하는 교리를 이분이 중심이 되어서 만들어 내었습니다, 그러니까 신학자가 정치화되면 그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도나티스트(Donatists)라는 이교도가 있었는데 어떻게 보면 이분들이 회개하고 왔으니까 구원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히브리서6장4절5절6절에 보면 4한 번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5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6한번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는 말씀이 있잖아요, 이 말씀에 의하면 예수님을 한번 부인해버리면 회개가 힘들지 않나 라고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이 아마 그런 케이스가 아닐까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심사참배는 모르겠습니다, 신사참배는 예수님을 부인한 것은 아닙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 이단이 펠라기우스(Pelagius)라고 그럽니다, 펠라기우스(Pelagius)가 만들어낸 이단사상인데 펠라기우스주의(Pelagianism)라 그럽니다, 펠라기우스(Pelagius)라는 이 사람은 영국수도사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무슨 학설을 만들어 냈느냐면 사람은 태어날 때 부패되지 않고 태어난다는 겁니다, 사람은 태어날 때는 아주 죄 없이 태어난다는 겁니다, 그런데 원죄 사상이 없습니다, 그래가지고 사람이 언제 변하느냐면 환경에 의해서 애기가 자라나면서 환경에 의해서 죄를 짓게 된다는 겁니다,

이런 엉뚱한 학설을 만들어내어서 여기저기에 많이 퍼뜨리는 겁니다,

그래서 펠라기우스주의(Pelagianism)라는 말은 신학자들 중에서 많이 알려진 사상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 중에서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악하게 태어난다, 선하게 태어난다, 선악 설, 선성 설 그런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이 학설을 잡아가지고 어거스틴이 또 학설을 만들어 내는 겁니다, 그래서 어거스틴이 만들어낸 학설이 아주 중요한 학설입니다,

인간은 애기 때 태어날 때부터 시작해서 완전히 부패되었다 그래서 완전 부패 설을 만들어낸 겁니다, 그 학설이 지금 우리개신교에도 그대로 다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루터니 칼빈이니 그다음에 로마가톨릭은 말할 것도 없고 그리스정교회니 러시아정교회니 이모든 곳에 어거스틴이 만들어낸 이 학설을 우리가 다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 완전부패 설이 펠라기우스(Pelagius)때문에 이런 학설들이 만들어졌습니다,

이 기간 동안에 큰 교구가 다섯 교구가 있었잖아요,

이 교구들이 중심이 되어가지고 서로가 다른 개체들이지만 그 당시만 해도 로마가톨릭이 전체를 다 지배하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이단들이 막 나오니까 이단들에 대해서는 힘을 합해가지고 자기네들끼리 미팅을 했습니다, 이단들 때문에 미팅을 하는데 큰 미팅을 네 번을 했습니다, 그것을 공의회라 그럽니다, 네 번을 공의회를 열었습니다, 이 공의회를 열면서 기독교의 중요한 교리들이 그때 만들어졌습니다, 성서적으로 제1차공의회가 사도행전15장에 나오는 예루살렘공의회입니다

주후49년입니다 그래서 예루살렘총회라 그럽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시작해서 가지들이 뻗어서 총회들이 여기저기서 나오는데 지금 전 세계에24000개의 교단이 있는데 24000개의 교단의 원조가 사도행전15장에 예루살렘공의회입니다 그 후에325년이 지나서 개최한 공의회가 뭐냐면 니케아라고 콘스탄티노플은 터키의 도시 이스탄불의 옛 이름으로 여기서70km떨어진 소아시아지방에 있는 조그만 마을입니다 거기가 니케아입니다, 두 번째 공의회는 주후381년에 콘스탄티노플공의회라 그럽니다, 세 번째는 주후431년에 에베소공의회입니다

네 번째는 주후451년에 칼케돈 공의회입니다,

칼케돈은 니케아 근방에 있는 조그만 마을입니다,

이 공의회들 때문에 많은 기독교의 중요한 교리들이 만들어 졌습니다,

그래서 이 교리들을 우리가 알 필요가 있습니다,

간단 간단하게 우선 아리우스라는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은 알렉산드리아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알렉산드리아에서 교회를 했던 아주 신실한 목사님이었습니다, 이 사람이 무슨 학설을 가지고 나타났느냐면 성부하나님만 하나님이고 성자하나님은 아니다 이분이 주장하는 것은 성부와 성자가 만약에 두 개체라면 하나님이 두 분이 아니나, 이렇게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이것은 이단이다 이분이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우리가 유일신을 믿는데 어떻게 하나님이 그걸 수가 있느냐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하나님이 아니고 하나님이 만들어놓은 최고의 피조물이라는 겁니다, 예수님은 영원에서부터 존재하는 분이 아니라는 겁니다,

예수님은 성부하나님과 동질의 하나님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다보니까 알렉산드리아에 제일 높으신 교부 아타나시우스(Athanasius)라는 분이 있었습니다, 이분은 마가의 영적제자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 사람이 알렉산드리아에 대주교였는데 이 사람이 들고 일어나는 겁니다,

아리우스에게 왜 허튼 소리하느냐 이겁니다,

그래가지고 이것을 가지고 개인적으로 싸움하기도 힘들고 그래서 다섯 교구에다가 알린 (알렉산드리아교구. 안디옥교구. 콘스탄티노플교구. 예루살렘교구, 로마교구)겁니다, 우리 주변에 이 사람이 영향을 많이 줘가지고 우리 뿐 아니라 여러분들에게도 영향을 준다는 겁니다,

나중에 아리우스사상이 마호메트까지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이게 이슬람교하고도 연계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래서는 안 되겠다 우리 다섯 교구가 힘을 합해서 한번 모이자 그래서 어디서 모이는 것이 좋겠느냐 그럴 때 니케아에서 모이자 왜냐면 거기가 중간지점입니다 그래서 니케아공의회가 열린 겁니다,

그때 350명의 감독들이 모인 겁니다, 그러니까 그 당시 만해도 교리문제 때문에 시끄러웠습니다, 350명이 모였는데 그때 니케아에 왕국이 있었는데 왕궁 안에 큰 홀이 있는데 그 홀을 회의장소로 왕이 제공을 하였습니다, 문헌들을 보면 그때 모인 감독들의 모습들을 모면 많은 감독들이 고문을 당해가지고 얼굴에 상처가나고 몸에 칼자국에 있고 이런 상혼들이 있는 감독들이 수없이 많았다는 겁니다, 그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주후325년에 니케아공의회를 열어가지고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냐 아니나 이걸 가지고 모인 겁니다, 굉장히 중요한 이슈입니다

이분들이 서로 토의하다가 결론내린 것이 뭐냐면 아리우스는 이단이다

이렇게 결론이 났습니다, 그래가지고 그 사람을 교회에서 쫓아내자 두 번째는 예수는 하나님 중에 하나님이다 그리고 독생자다 그리고 피조물이 아니다 그다음에 성부하나님과 동질의 하나님이다, 라는 것을 결정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예수그리스도의 신성을 로마가톨릭이 전수받았고 그다음에 그리스정교회가 전수받았고 그다음에 나중에 종교개혁이 일어나가지고 개신교가 탄생했잖아요, 대부분의 개신교들이 니케아공의회에서 결정한 것을 그대로 다 받았습니다, 그래서 개신교교리에 보면 우리가 니케아공의회의 결정을 우리가 전수하고 이렇게 써놓은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결정을 해놓았는데도 아리우스파들이 꽤 많아가지고 60-70년 동안 계속해서 이 사람들이 뒤에서 말이 많고 소위 항의를 하는 겁니다,

우리가 이단이 아니다 너희들이 이단이다 이러면서 승복을 하지 않는 겁니다, 그러니까 골치가 아파가지고 지도자들이 안 되겠다 다시 한 번 모이자 그래서 다시 모인 게 두 번째 주후381년에 모인 콘스탄티노플공의회입니다

그러니까 약60년 후입니다 여기서 니케아회의에서 결정한 사항을 아리아니즘 사람들이 듣지 않으니까 왜냐면 니케아공의회에서 만든 신조가 있습니다,

그것을 니케아신조라 그럽니다, 그런데 많은 감독들이 거기에 사인을 안 했습니다, 그러니까 동조 안하겠다는 겁니다,

사인을 하지 않는 그룹들이 꽤 많았습니다,

그러니까 그분들이 또 뒤에서 말썽을 일으키는 겁니다,

거기다가 황실재판소가 있는데 우리 같으면 법원입니다 그걸 법원에 접수해서 공식화해야 되는데 황실재판소의 판사들도 동조를 하지 않는 겁니다, 그래서 니케아신조가 발효가 되지를 못하는 겁니다,

그런데 누가 제일 앞장서서 이 문제를 들고 나왔느냐면 알렉산드리아에 제일 높으신 교부 아타나시우스(Athanasius)가 깃발을 들고는 아리우스가 죽을 때까지 이 사상을 계속물고 늘어지면서 이단이라고 그러면서 투쟁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아타나시우스(Athanasius)도 죽었습니다,

그러니까 이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는 겁니다,

그래서 아타나시우스(Athanasius)가 죽은 후에 갑바도니기아의3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갑바도기아의 세 사람이 아타나시우스(Athanasius)가 못 다한 일들을 계승하는 사람들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을 중심으로 해가지고 완전히 아리우스사상을 제거해버리고 콘스탄티노플에서 예수님의 신성을 완전히 인정하고 그리고는 그분들이 들고 나온 이슈가 뭐냐면 그러면 성령님은 도대체 누구냐 입니다,

정통적으로 결정하기를 성부하나님에게서 나오는데 직접 나오는 게 아니고 성자 예수를 통해서 성령님이 발현하신다,

그것을 필리오케(filioque)라 그럽니다,

그것은 아들을 통해서 나온다는 겁니다,

이 학설을 콘스탄티노플공의회에서 결정을 했습니다,

그 결정이 지금까지 장로교니 감리교니 침례교니 우리개신교에서 다 받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보세요, 성령님이 어떻게 발현하느냐면 성부하나님에게서 나오는데 예수님을 통해서 오신다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그랬습니다, 내가 아버지께 부탁해서 성령님을 오게 하겠다는 겁니다, 이 사상이 나중에 그리스사람들 있잖아요,

이것 때문에 희랍사람들과 붙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이 사건 때문에 초기 기독교가 성령님이 발현을 어떻게 하느냐 이 문제 때문에 기독교가 쫘악 갈라져버렸습니다,

그리스사람들도 로마가톨릭 속에 들어있었는데 그러니까 전 세계에 서방이나 동방이나 다 로마가톨릭이 다 지배하고 있었는데 아까 다섯 교구들도 로마가톨릭의 영향 속으로 다 들어가 버렸습니다,

그래서 로마가톨릭의 교황의 지시아래서 다 움직이고 그랬습니다,

그러다가 그리스사람들이 로마가톨릭사람들이 부패해지고 교리도 당신들의 교리가 우리에게 맞지 않다는 게 있다는 교리가 이겁니다

성령하나님이 성부하나님께 직접 나오는 것이지 예수님을 통해서 나오지 않는다고 이 사람들이 본 겁니다, 그래가지고 교리 상 너희들과 맞지 않는다고 해서 갈라선 겁니다, 다른 정치적인 이슈도 있었지만 그래서1054년에 그리스사람들이 나와서 만든 교단이 그리스정교회입니다

이 문제 때문에 그 외에도 다른 정치적인 문제도 있지만 이 문제가 큰 문제 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니까 성령님이 어디서 발현하느냐 그래가지고 이 학설을 동조하는 그룹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로마가톨릭이 아주 외롭게 되어버렸습니다, 동조그룹들이 정교회라고 붙인 그룹들이 전부다 동조해버렸습니다, 그래서 애굽정교회, 곱틱정교회라 그럽니다,

그다음에 에티오피아정교회 사도행전7장에 필립집사님의 영적라인인 에티오피아정교회입니다, 이 사람들도 로마가톨릭과 헤어진 겁니다,

그다음에 러시아도 주후800-900년 때 기독교화가 되었는데 러시아정교회도 그리스정교회 말이 맞다 그래가지고 로마가톨릭과 갈라지고 그래서 정교회라고 하는 동방정교회들이 서방가톨릭과 이것 때문에 쫘악 갈라져버렸습니다, 그러다가 요즘 와서 로마가톨릭에서 그분들과 만나서 이야기를 합니다,

그때 그런 것들은 별것 아니잖아 이제는 우리가 서로 합치자 그 문제는 서로 양보하자 그래서 지금은 그 이슈를 양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교회 쪽에서 가톨릭 쪽으로 넘어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톨릭 쪽의 성령 론을 우리개신교도 그대로 따라하고 있습니다,

우리개신교도 그런 부분에서 가톨릭과 같습니다,

이렇게 있다가 세 번째 공의회가 또 있었습니다,

세 번째 공의회는 왜 개최하였냐면 펠라기우스(Pelagius) 때문에 이 사람의 학설은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원죄가 없이 깨끗하게 태어났다

성선설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해결하느냐 그래가지고 주후431년에 에베소에서 공의회를 개최한 겁니다, 어거스틴이 이 문제를 다루었다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어거스틴이 주후430년에 죽었는데 어거스틴이 죽은 그다음 해에 어거스틴이 이것을 다 발제해서 만나자 그래놓고는 이분이 아마 혈압이 높아서 열 받아서 돌아가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에베소공의회에서 유명한 학설을 만들었습니다,

뭐냐면 인간은 모두가 원죄를 위하여 태어났고 완전히 스스로는 구원이 불가능하다 예수를 통해서만 구원이 가능하다고 하는 학설을 이때 만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에베소공의회에서 가톨릭에 대해서 아주 중요한 학설을 만들었습니다, 어거스틴이 이게 뭐나면 가톨릭의 교세가 점점 커지게 하기 위해서 바벨론종교에서 나오는 세미라미스이야기를 가지고 마리아를 올리는 그래서 두 가지 학설을 채택하였는데 통과는 못했습니다,

뭐냐면 마리아종신처녀설입니다, 마리아는 종신 처녀로 살았다 그다음에 마리아성모설입니다 마리아는 거룩한 어머니다 종신처녀 설은 성서에 맞는 말입니까, 안 맞는 말입니다 벌써 예수님의 형제가 4명이나 있잖아요,

그리고 여동생들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채택이 되었지만 거기서 말이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가톨릭이 파워가 있기 때문에20년 후 주후451년에 칼케돈공의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칼케돈공의회에서는 감독이 620명이나 모였습니다, 여기서 마리아종신처녀설과 마리아성모설을 완전히 통과를 시켜서 그때부터 가톨릭 교리의 아주 주축을 이루는 교리가 되었습니다,

그다음에 여기서 예수님의 인성과 신성을 니케아공의회에서는 신성을 이야기 했지만 칼케돈공의회에서는 예수님의 완전 인성과 신성을 확립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완전한 인간이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삼위일체의 교리가 이 4개의 공의회를 개최하면서 완성이 되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믿고 있는 삼위일체의 교리가 완성이 된 겁니다,

 

시 기

장소

의결사항

1

주후325년

니케아

아리우스 배격. 니케아신조(사도신경)채택

2

주후381년

콘스탄틴노플

아리아니즘. 몬타니즘 이단정죄, 삼위일체 확립

3

주후431년

에베소

인간의 전적타락 인정. 마리아종신처녀설. 마리아성모설 제안

4

주후451년

칼케돈

예수님의 인성. 신성 확립. 마리아종신처녀설.

마리아성모설 채택

신성을 부한

이단들

인성을 부인한 이단들

성령을 부인한 이단들

삼위를 부인한 이단들

에비오니즘

(Ebionism)

그노시즘

(Gnosticism)

몬타니즘

(Montanism)

사벨리아니즘

(Sabellianism)

아리아니즘

(Arianism)

 

도케티즘

(Docetism)

 

 

 

금욕주의

(Asceticism)

 

 

 

그러니까 이와 같은 이단들이 아니었으면 이런 것들을 완성시킬 수 있는 기회가 없을 겁니다, 이단들 때문에 삼위일체교리가 완성이 되었는데 그것은 잘 세웠는데 마리아의 학설은 아주 나쁜 방향으로 가버렸습니다,

첫째 기독교교회가 변질될 것을 예수님이 요한에게 미리 말씀했습니다,

계시록2장과3장에서 일곱 교회 중에서 다섯 교회가 변질될 것을 그리고 두 교회는 작지만 변질되지 않을 것을 이미 예수님께서 요한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후부터 시작해서 주후100년이 되었을 때 이미 사도시대가 끝나면서 1차로 예수님의 12명의 제자들 시대가 끝나면서 교회가 서서히 변질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지도자들이 변질되는 겁니다,

그러면서 그 안에 이단사상이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신실한 평신도들이 핍박이 있으니까 숨어버리는 겁니다, 그래서 카타콤교회가 되어가잖아요, 특히 주후100년부터 주후500년 사이는 교회가 영적으로 많이 변질되었습니다, 첫500년 사이에 변질되었기 때문에 그 변질된 틈새를 타가지고 이슬람교가 나타나기 시작한 겁니다, 로마가톨릭교회가 변질된 몇 가지 예들을 제가 드리겠습니다, 첫째 죽은 자를 위한 기도시스템이 있었습니다,

이것을 연옥(Purgatory)사상이라 그럽니다,

우리가 죽으면 연옥에 간다는 겁니다,

연옥에서 이분들이 기다리고 있다가 밑에서 계속 기도해주면 이분들이 마음이 깨끗해져가지고 다시 거기에서 깨끗함을 다 받은 다음에 천국으로 간다는 학설입니다, 이분들이 이때 연옥 설을 만들어낸 겁니다,

두 번째로 사순절에 관련해서 예수님이 죽으시고40일 동안 우리가 경건한 삶을 살잖아요, 이사순절개념도 이게 이방바벨론종교에서 나온 개념입니다

이게 순수한 크리스천에게서 나온 게 아닙니다,

아까 보셨지만 마리아사상도 바벨론종교에서 나온 것이고 사순절개념도 똑같습니다, 이 사순절기간 동안에 가톨릭에서 뭘 했느냐면 소위 신부들과 평신도들 사이에서 신부들이 모든 기독교의 예배행사를 주관하고 평신도들은 그냥 앉아만 있는 거다, 라고 그렇게 결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사순절의 예배의 형식 때문에 가톨릭이 소위 성직자와 평신도와의 간극이 그때부터 벌어지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성직자는 점점 더 높아지고 평신도는 아무의미가 없는 따라하는 사람들로 그렇게 변질이 되어 버린 겁니다,

초창기에 이것 때문에 그런 겁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는 성직자와 평신도가 구별이 되니까 나중에 성경말씀도 평신도는 성경을 가지면 안 된다, 그래서 주후500년부터 1517년인 종교개혁까지 약1000년 동안 평신도들이 성경을 가지고 있지 않고 성경을 읽지 못하니까 영적암혹시대라는 겁니다, 평신도들이 영적으로 까만 눈이 된 시대가 정확하게 말하면 주후590년부터1517년 종교개혁까지입니다

590년이 뭐냐면 첫 교황을 탄생시킨 해입니다 그레고리 대왕이 첫 교황이 되어서 그 교황이 어떤 능력을 가졌냐면 왕을 임명하는 능력을 가졌습니다,

그때부터 그분이 왕만이 아니고 지방장관 기타 등등 모든 사람을 다 임명하는 권한을 교황이 가졌습니다, 그것이 주후590년입니다

이때부터 중세기(종교암흑시대)가 시작된다고 그럽니다,

예수님부터590년 동안은 서양사에서는 초기라 그럽니다,

기독교의 암혹시대가 있었는데 그게 다 사순절과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성직자와 평신도간의 간격이 벌어지는 겁니다,

네 번째는 숭배사상입니다 뭘 숭배하느냐면 순교자를 숭배하는 겁니다,

그다음에 성인들을 숭배하는 겁니다, 거기다가 마리아를 숭배하는 겁니다, 이것을 어거스틴이나 이런 사람들이 다 만들어낸 겁니다,

다시 말하면 순교자를 숭배하고 자기네가 봐서 괜찮은 감독자들을 성인으로 임명해가지고 그분들을 숭배하게하고 그다음에 마리아를 숭배하게 하면서 그분들에게 기도하게 하는 겁니다, 그분들에게 기도하는데 어떻게 기도하느냐면 그분들을 숭배할 때 그분들의 형상을 교회 안에 그리거나 또는 만들어놓고 촛대를 그 앞에 놓고 촛대가 자기가 경배하는 하나의 표시입니다

촛대를 경배하는 겁니다, 그러면 이분들이 예수님께 또는 마리아에게 부탁한다는 겁니다, 우리가 다 아는 소리지만 그런 사상이 이때부터 만들어 진 겁니다, 그뿐만이 아니고 순교자들이나 성인들이 가지고 있었던 모든 유품들 중에 옷. 손수건. 사진들, 영상물들. 머리카락 등 모든 것들을 어떻게 그분들이 이해하였냐면 여기에 매직파워가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분들의 유품들을 경배했습니다,

그 안에 능력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바울의 손수건이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면서 거기에 대해서 경배하는 겁니다, 그다음에 사제들이 휘황찬란한 제복들을 입는 겁니다,

그게 가면 갈수록 더 심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 사람들은 말씀은 점점 더 줄어들고 소위 성서 가르치는 거나 설교는 줄어들고 겉으로 나타나는 이런 모습들에 더 강조를 하였다는 겁니다, 거기다가 이분들이 뭐가 있었냐면 성지순례를 꼭 하도록 요구를 했습니다, 이런 모든 부분들을 보면 초기기독교의 변질된 모습들입니다

이렇게 변질되니까 그다음에 뭐가 생겼느냐면 수도원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일부 신실한 감독들이나 사제들이나 또는 평신도들이 예수 믿는 게 너무나 형식화 되어 있다고 그래가지고 교회와 이 세상을 떠나서 한적한 곳에 가서 혼자 사는 게 낫겠다, 그래서 그 운동이 시작이 된 겁니다, 그게 언제 시작이 되었냐면 이집트에서 먼저 시작이 되었습니다,

안토니오라는 사람인데 애굽사람입니다 애굽에 데벳이라는 도시에 사는 사제인데 이 사람이 수도사가 되어 가지고 그 지역이 사막인데 사막가운데 조그만 동굴이 하나 있어서 그 동굴 속에 들어가 가지고 15년을 있었습니다, 15년을 은둔생활을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이 사람을 따르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이 일 때문에 그러다가 사람들이 점점 많으니까 혼자 하는 게 힘드니까 우리가 한 집에 모여서 같이 살자 그래서 그것이 오늘날 수도원이 된 겁니다, 이 세상을 떠나 한적한 곳에 집을 하나 마련해서 거기서 살자 그게 수도원운동이 그렇게 된 겁니다,

이렇게 애굽에서 이 운동으로 인원이 점점 많아지니까 나중에는 수천 명이 되어 이 운동이 어디로 넘어갔느냐면 시리아로 넘어갔습니다,

시리아가 지금은 이슬람세력이 아주 강한 세력이지만 안디옥과 다메섹이 다 시리아의 도시입니다 그러니까 시리아가 기독교가 굉장히 번성했고 시리아에 안디옥이 있으니까 다메섹이 있으니까 거기에 기독교의 지도자들도 많았고 초창기 처음500년은 시리아가 기독교가 상당히 번성했던 도시입니다

마호메트도 시리아로 다니면서 기독교를 접했습니다,

이 수도원운동이 시리아로 넘어갔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시리아에 아주 재미있는 수도사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름이 시몬인데 혼자 사는데 어떻게 혼자 사느냐면 기둥을 세워놓고는 30년을 기둥꼭대기에 앉아가지고 도를 닦는 겁니다,

이 기둥꼭대기를 뭐라고 부르느냐면 스타일로스라고 부르는 겁니다,

저도 문헌에서 본 것인데 시몬 스타일라이츠(Simon Stylites)라는 시리아의 수도사는 지상에서 60피트나 올라간 기둥 꼭대기에서 고행과 금식하면서 37년 동안 살았습니다. 이분이 평생 동안 이런 기둥을 일곱 개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만들 때마다 점점 더 높아졌답니다,

그리고 기둥 꼭대기에 앉은자리가 1.5평방미터라 합니다,

그래가지고 이분 때문에5세기부터12세기까지 시리아에 기둥상인들이 상당히 많았답니다, 이런 수도원운동이 이렇게 퍼져가지고 이게 동방기독교 쪽에서 시리아나 애굽이나 지금 같으면 중동에 사는 기독교인들이 이 운동을 시작하다가 이 운동을 알렉산드리아의 아타나시우스(Athanasius)가 로마로 가지고 가가지고 서방가톨릭에다가 넘겨주었습니다,

그래서 꽃을 피운 것은 로마가톨릭 쪽에서 많이 퍼졌습니다,

특히 지난시간에 제가 말씀드린 암브로즈(Ambrose)나 또는 제롬(Jerome)이나 또는 어거스틴 이런 사람들이 수도원운동에 깊이 동참해가지고 수도원운동을 서방에다가 많이 넘겼습니다,

그래서 어거스틴도 그 중에 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첫500년 간 기독교가 부패된 이유를 몇 가지를 보겠습니다,

첫째 보면 인간의 죄 성입니다, 그다음에 지도자들이 기독교의 성서를 잘못 가르쳤습니다, 구약이나 기독론이나 이런 부분들을 잘못 가르쳤습니다, 그래서 이게 혼돈이 와서 그랬습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는 교회가 세속화된 겁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세속화라는 것은 뭐냐면 이게 바벨론종교거든요 바벨론종교사회 속에 기독교가 들어갔으니까 그러니까 바벨론종교와 기독교와 만나는 곳에서 충돌이 있었고 기독교가 바벨론종교를 완전히 배척하지 못하고 바벨론종교와 혼합이 되어버린 겁니다, 

이것이 큰 문제 중에 문제였습니다, 콘스탄티누스 황제가313년에 기독교를 공인했잖아요, 그 후에 그의 강제적으로나 또는 유행이 되어가지고 교회에 소위 예수를 잘 모르는 사람들 또는 교회에 들어와서도 기독교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교회 안에 엄청나게 들어온 겁니다,

그러니까 교회가 완전히 소위 제대로 훈련되지 않는 제대로 복음 화되지 않는 사람들이 교회에 그냥 끝없이 들어온 겁니다,

그러다보니까 그분들을 즐겁게 해주기위해서 교리를 그렇게 바꾸어주어야 되는 겁니다, 많이 모으기 위해서 하다보니까 세상방법이 되어버리고 이방신들을 섬기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그대로 영입해서 교회 안에 들어오다 보니까, 자기도 모르게 교회가 변질이 된 겁니다,

그래서 이방 신들도 이방 종교들도 사람들 얼굴을 그려놓고 예배드리고 경배하는 그런 것들이 있다고 그러거든요, 그것을 가톨릭에서 그대로 받아서 그렇게 했다고 문헌에 보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또 세속화된 것 중에 하나가 뭐냐면 미신사고방식입니다,

이방종교는 다 미신종교거든요 다 미신화 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이런 나무도 귀신이 들어있다는 겁니다,

능력이 있다고 보는 겁니다, 그 안에 귀신이 있기 때문에 그래가지고 첫째 미신화 된 것이 십자가입니다 십자가에 하나님의 능력이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십자가를 붙어야 되고 십자가를 달고 다녀야 되고 소위 십자가. 십자가입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지만 성인들이나 또는 순교자들의 유물들에도 능력이 있다는 겁니다, 머리카락에도 있고 옷자락에도 있고 뼈에도 있고 해서 그분들의 유물들을 진열하거나 모시고 다니고 그랬습니다,

이런 것들이 기독교 안에 깊이 들어온 겁니다,

그래서 로마황제 중에 한사람이 기독교를 비하하는 말이 기독교는 뼈따구를 예배하는 종교다 이렇게 비하했다고 문헌에 보면 쓰여 있습니다,

지금도 각 나라마다 다 다르지만 우리나라에도 우리가 가지고 있는 토속종교인 불교와 유교니 이 모든 잔재들이 기독교 안에 많이 섞어져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을 혼합을 잘 하면 교회는 부흥합니다,

그기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는 그렇고 로마제국이 주전63년에서 주후476년까지 갔습니다, 모마제국이 얼마냐 넓었냐면 이태리 북아프리카 스페인 그리스 터키 시리아 이스라엘 애굽 나중에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영국까지 다 퍼졌거든요, 독일만 안 퍼졌습니다,

그러다가 로마제국이476년에 망했지만 100년 전인376년부터 로마제국이 서서히 힘을 잃게 되면서 누가 로마제국을 공격을 했느냐면 독일계통의 사람들이 로마제국을 공격하였습니다,

독일은 로마제국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게르만이라고 그러잖아요, 이 족속들이 로마제국을 공격해가지고 로마제국에 있었던 기독교를 파괴하고 수도원들을 다 없애버리고 그다음에 감독들과 사제들을 욕 먹이고 그랬습니다,

이러다가 로마제국이 소위 유럽 쪽에 있는 로마제국은 독일에게 다 빼앗겨버리고 그리스를 중심으로 해서 소위 동로마제국 쪽은 독일이 빼앗지를 못했습니다, 그래가지고 그 제국이 뺏기지 않는 그 제국을 비잔틴제국을 바뀌어 버렸습니다, 비잔틴 제국은 그리스제국을 제국이라 그럽니다, 시리아 애굽 이스라엘 터키 발칸반도 여기에 수도가 콘스탄티노플이 된 겁니다, 그래사지고 있다가 독일 프랑크 족속 중에 클로비스(Clovis)라는 왕이 기독교를 받아가지고 그때부터 게르만 족속들이 기독교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이 사이에 아까 아리우스라 그랬습니다, 아리우스의 사상이 게르만 족에게 들어가 가지고 기독교가 아주 복잡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면서 로마제국이 무너지면서 어수선한사이 그때에 기독교가 로마가톨릭을 중심으로 해서 많이 부패되어 있고 성서와 거리가 멀어지고 그다음에 아리우스에 의해서 예수그리스도의 유일신인 신성을 부인하는 그룹들도 많이 생기고 여러 가지로 기독교가 부패되어 있을 그때에 마호메트가 태어난 겁니다,

그러니까 마호메트가 기독교교인 이였다고 문헌에 보면 나옵니다,

그런데 어떤 기독교교인 이였냐면 아리우스의 사상을 기독교교인 이였다는 겁니다, 제가 지난시간과 이번 시간을 마호메트가 이슬람교를 창시하는 500년 전에 바울을 통해서 전한 이 복음이 어떻게 흘려가서 어떤 모습으로 첫500년이라는 기간 동안 기독교가 어떻게 나타났는가에 대해서 간단하게 두 시간 동안 설명을 하였습니다,

다음시간에부터는 이슬람교의 발생배경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절약하여 선교합시다

목표:1, 현지 그리스도인 리더 세우기

2,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기독교 직업관 확립

저는 방글라데시 북쪽 지역 비라힘풀이라는 지역에서 사역을 하고 있는 변명섭 선교사입니다

치열한 영적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선교 현장을 날마다 어린양의 보혈로 덮으시는 선교현장에서 주님의 나라가 임하기 위하여 현지의 핍박과 박해, 언어와 문화의 차이로 인한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이 주신 믿음으로 승리하여 복음을 선포하게 하시고 십자가의 능력으로 맡겨진 선교 현장에서 복음의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하여 필요한 모든 것을 채우시는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을 경험하기를 원합니다.

어려운 시골지역이기에 상급학교에 진학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방글라데시는 전반적으로 어렵게 사는 사람들이 많아 첫 번째로 구제사역을 해야 하고 그리고 아이들 교육이 우선 되어야 합니다. 아이들 교육은 초등학교나 상급학교의 모든 교육이 한 학년을 올라가기 위해서는 시험을 봐서 합격점수를 받아야 한 학년을 올라 갈 수가 있습니다.

합격점수가 미달되면 좌천되어 1년을 더 공부해야 합니다.

그래서 코칭센터(방과 후 교실)가 많이 있고 저도 코칭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제사역은 가정을 돕기 보다는 배우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매달 조금씩 지급될 때 학교와 가정에 보탬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코칭센터를 오픈하고 코칭에 오는 학생 중에 선별하여 장학금을 주면 되는 것입니다

장학금은 1명당 매월만원정도 지급되어도 학생과 가정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중 고등학교 전문대 수준까지 도울 수가 있는 것입니다

상급학교와 전문대는 조금 인상하여 주면 그것으로 만족하게 됩니다.

코칭센터를 하면서 복음사역도 함께하면 이것이 선교의 길이고 하나님도 기뻐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신학대학과 일반대학은 장학금이 매월 한국 돈으로2만원이 필요로 하며

간호대학은 기숙사비 포함 매월5만원이 필요로 합니다.

이들이 앞으로 방글라데시를 변화시킬 겁니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지만 여러분들의 물질과 기도의 후원을 기다립니다.

 

우리은행 1002-133-791831 변명섭 선교사 010-3741-8900

 

※여러분들의 삶이 더 아름답고, 더 가치가 있고, 더 의미가 있고,

더 보람 있는 일을 찾아서 영원한 가치가 있는 곳에 여러분들의 삶을 헌신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