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이슬람

5강. 로마서13장13절-14절,기독교와 로마제국(1)

변명섭 2020. 3. 15. 06:32

이슬람 5강, 기독교와 로마제국(1)(롬13:13-14)

로마제국하면 항상 우리가 알아야 될 것이 기간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주전63년부터 주후476년입니다, 예수님이 주전4년에 태어나셨잖아요,주후5년에 바울이 태어나시고 그 후 주후30년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그리고 주후35년에 바울이 개종한 겁니다,

그리고는 바울이 주후45년에 안디옥교회로 가셔가지고 46년부터 시작해서 67년까지 1차2차3차4차 전도여행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바울이 주후68년에 목이 잘리시는 순교를 당했습니다,

이때 바울만이 아니고 베드로도 이때 순교를 당했다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후64년에 로마의 네로 왕이라는 유명한 왕이 기독교인들을 핍박을 엄청나게 했거든요, 이때가 복음이 바울을 통해서 한참 꽃이 필 때입니다,

이때 네로 왕이 쿼바디스라는 영화에도 나오지만 주후64년에 로마시를 불을 질렸습니다, 불을 질렸는데 백성들의 원성이 높으니까 네로 왕이 자기 책임을 피하려고 크리스천들이 불을 질렸다고 이야기를 한 겁니다,

그래서 크리스천들을 십자가에 못을 박고 또 사자 굴에 집어넣고 또 야생 큰 개들을 데리고 와서 물게 하고 나머지사람들을 데리고 가서 불에 태워버리고 이때 제1차로 크리스천들이 큰 핍박을 당한 때가 주후64년입니다,

그 후부터 순교자시대가 시작이 됩니다,

주후68년에 베드로와 바울이 순교를 시작해서 기독교역사속에서 순교자의 시대가 시작이 되는 겁니다, 이때가 언제냐면 주후68년부터161년까지입니다

이때를 첫 순교자시대라 그럽니다, 이때 유명한사람 세 분이 나옵니다,

그래서 우리크리스천들은 세분의 이름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그나시우스(Ignatius)이 사람이 주후67년부터110년 때의 사람이라고 말을 합니다,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면 그 유명한 안디옥교회의 감독이었습니다, 이분이 안디옥교회에 있다가 로마로 가가지고 사자들에게 물려서 순교를 당했습니다, 이분이 순교당할 때 사자가 겁이 나서 물지 않으니까 이분이 소리를 지르는 겁니다, 사자들아 너희들이 왜 나를 안 무느냐 네가 안 물면 내가 너 입으로 달려갈게 그러면서 찬양을 하면서 주님에게로 갔다고 그럽니다, 아주 유명한분입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로 유명한 사람이 폴리캅(Polycarp)이라고 그럽니다,

이분은 주후70년에서 주후120년대의 사람으로 서머나 교회 감독이었습니다, 아시아 일곱 교회 중에서 서머나 교회가 핍박을 많이 받은 교회입니다, 이그나시우스(Ignatius)나 폴리캅(Polycarp)이라는 이 사람은 특별히 예수님의12제자들의 직속 후계자들입니다, 그러니까 요한이 주후95년에 세상을 떠났으니까 요한의 영향을 많이 받은 사람들입니다

폴리캅(Polycarp)이 분도 서머나 야외극장에서 나무장작더미에 불을 질려서 그 위에서 불에 타서 죽은 사람입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 유명한 사람이 저스틴(Justin)이라고 그러는데 이 사람이 복음 때문에 죽었기 때문에 이 사람이름 뒤에다가 별명을 붙인 게 마터(martyr)라는 말이 순교자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저스틴 마터(Justin martyr)그러면 저스틴 순교자라 그럽니다,

주후100년에서160년대의 사람입니다 이분은 그 당시에 여섯 명 가량의 기독교인들과 함께 로마에서 목 베임을 당했습니다,

이 때 또 몇 몇 사람이 있지만 이렇게 유명한 세 사람을 기억해 두시고 왜냐면 이 세 사람이 초대교회의 교부들이라고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 세 사람을 꼭 기억하여 두시길 바랍니다,

이분들이 이렇게 다 순교를 당한 후에 아주 나쁜 황제가 또 나타났습니다, 주후161년부터180년 이때 로마16대 황제이름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Marcus Aurelius)로마황제입니다, 이 사람이 많은 크리스천들을 죽였습니다, 그리고는 이 사람이 죽은 후에 주후200년부터212년 동안 또 박해가 있었습니다, 이 때 황제이름이 세베루스(Severus)라고 그럽니다, 이 황제 후에 약70년 동안에는 박해가 없이 아주 편안하게 있었습니다, 그리고303년 되었을 때 디오클레티아누스(Diocletianus)황제라고 이 사람이 기도교인들을 박해하고 그다음에311년에 갈레리우스(Galerius)황제라고 이 황제가 많이 박해를 하였습니다,

313년에 콘스탄티누스(Constantinus)황제가 기독교를 공인 했잖아요

그런데 이 콘스탄티누스(Constantinus)황제가 기독교를 공인하기 전에 선왕 갈레리우스(Galerius) 이 황제가 마음이 약간 열렸습니다,

이 황제가 중병이 들어가지고 어떻게 할 줄을 모르고 있을 때 기독교인들이 당신 기독교로 들어오면 병이 낫습니다, 라고 자꾸 종용했다 합니다, 그래서 이분이 마음이 열려가지고 갈레리우스(Galerius)칙령이라고 그러는데 이 황제가 칙령을 내려가지고 기독교인들 너희들 마음대로 예배를 드려라 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이 완전한 것이 아니었지만 이 황제가 아픈 것 때문에 문이 약강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에 콘스탄티누스(Constantinus)황제 어머니가 크리스천이었기 때문에 어머니를 통해서 아들황제에게 기독교를 허락하지 않으면 황제자리가 위험하다고 하는 바람에 할 수없이 기독교를 영입하였습니다,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초기 로마제국이 기독교가 공인되기 전까지 우리크리스천들이 핍박을 받았던 모습을 간단하게 제가 이렇게 말씀 드렸습니다, 이때 기독교인들이 숨어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카타콤 크리스천들이라 그럽니다, 이 사람들이 숨어서 예배를 드리는데 로마도시에서 어떻게 숨어서 예배를 드렸냐면 이분들이 지하10m정도 내려가면 그기에 공동묘지들이 있는데 그 공동묘지 속에 들어가 가지고 그 안에 미로를 여기저기에 만들어가지고 그 속에서 숨어서 예배를 드리는데 로마 시에만 이 지하미로의 길이가 얼마냐면 약800km라 합니다,

서울서 부산까지가420km입니다 서울서 부산까지 왕복거리의 미로가 로마 시에 있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백성들이 얼마나 예수님을 기다렸겠습니까, 이런 모습을 보면 우리는 정말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 사람들의 이런 모습을 보면 우리가 많이 변질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초대교회로 돌아가자 하는 그 말이 입으로만 하는 게 아니고 정말 기독교의 역사를 보면 말로 표현이 안 됩니다,

이런 가운데 기독교가 지금 이렇게 자하에서 핍박을 받으면서 있을 때 이런 가운데서도 이단이 여기저기서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초기 이단과 교부들을 보면 2세기후반부터 주후 약170년 이후 주후200년 이때부터 이단들이 나오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 중에 유명한 두 개의 이단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보면 이단이 필요해서 만들어 놓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정통하나님의 자녀들을 정신 차리게 하는 것 같습니다,

첫째 뭐냐면 영지주의라고 그럽니다, 영어로 그 노스트시즘(Gnosticism)이라고 그럽니다, 이게 무슨 사상이냐면 예수님이 이 세상에서 영적인 세계만 세계고 물질적인 세계는 아니라고 하는 아주 극단적인 사상입니다 그래서 영지주의라 그럽니다, 예수님도 실은 이 세상에 살 때 인간의 형태로써 산 일이 없다, 라고 보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이 이 세상에 살 때 우리처럼 인간으로 살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극단적인 표현이지만 영물로 살았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기독교의 모든 것은 영적 화시켜야지 물질화 시키면 안 된다는 겁니다, 이런 극단적인 사고방식을 영지주의라고 그럽니다,

이런 사상들이 있었습니다, 그다음에 몬타니즘(Montanism)이라는 사상은 뭐냐면 예수님이 보혜사성령님을 보내줄게 이렇게 했는데 실제로 보혜사성령님이 마가의 다락방에 내려오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들은 그러는 겁니다, 그 성령님이 지금 자기네 시대에 내려왔다는 겁니다, 약200년 가까이 된 후에 이 말이 뭐냐면 세계종말이 가까이 왔다, 라고 이분들이 해석을 하는 겁니다, 마지막 때 성령님을 부어준다는 뜻은 자기네들이 핍박가운데 있으니까 그분들의 생각은 종말이 가까이 왔다,

그 보혜사성령님이 이제야 내려왔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영지주의를 만든 사람이 마르시온(Marcion)이라고 그러는데 그래서 마르시온(Marcion)학파와 몬타니즘(Montanism)은 몬타누스(Montanus)라는 이 사람이 만든 사상입니다 이런 학설들이 들어오니까 이때부터 기독교가 어떻게 되느냐면 여기에 대항해야 되잖아요, 나중에 가서는 아리우스(Areios)사상이라고 있는데 그것은 조금 있다가 이야기하고 이 사상을 상대로 해서 기독교에 소위 변증학자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변증 학이란 것은 뭡니까, 논리적으로 이분들과 대적하는 겁니다,

그래서 기독교가 논리적으로 너희들이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논리적으로 대변하는 것을 변증 학이라고 그럽니다, 이렇게 변증학자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여기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사람들이 다 유명한 분입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 사람이 저스틴 마터(Justin martyr)입니다,

이 저스틴 마터(Justin martyr)이 사람은 우리 기독교역사 속에서 아주 유명한 분입니다 이분의 출생이 어디냐면 사마리아지방에 세겜에서 태어난 사람입니다 야고보의 우물이 있는 세겜에서 출생하였습니다,

그래가지고 이분은 뭘 공부하였냐면 철학을 공부하였습니다,

이때만 해도 이분은 크리스천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에베소에 유학을 갔습니다, 에베소는 그 당시에 유명한 곳이니까 에베소에 유학을 가가지고 거기서 구약을 공부하다가 개종한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주후153년에 로마에 있을 때 변증 학이라는 책을 하나 썼습니다,

이런 것을 빌미로 해서 이분이166년에 목 베임을 당하는 순교를 로마에서 당했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을 저스틴 마터(Justin martyr)로 순교자 이렇게 부르는 겁니다, 이와 동시에 이런 이단사상들이 나오면서 핍박을 당하면서 그 안에서도 항상 지도자들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그분들을 소위 초대교회교부들이라고 그러는데 그분들 몇 사람들 이름을 드리겠습니다,

초대교회교부들입니다 그 중에 유명한 분이 이레니우스(Irenaeus) 이 사람은 110년에서 어떤 학자들은140년에 태어났다고 그러는데 죽은 지는 언젠지 정확한 기록이 없습니다, 이 사람은 서머나 교회에 폴리캅(Polycarp)이라는 사람이 설교를 잘 하였는데 그분의 설교를 들으면서 크리스천으로 개종하여가지고 나중에 프랑스로 넘어갔습니다,

프랑스의 유명한 리옹이라는 도시에 가가지고 리옹도시의 감독이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굉장히 유명한 분입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저하고 같이 공부하면서 이 사람들 이름이 귀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이레니우스(Irenaeus)하면 아! 그분 터툴리안(Tertulian)하면 초대교회의 유명한 교부들입니다 이분은 북아프리카의 튜니스 근방, 카르타고에서 태어난 사람입니다 이분들은 나중에 전부 로마로 공부하려 갔습니다,

그래서 이레니우스(Irenaeus)하고 터툴리안(Tertulian)이 사람을 뭐라고 그러느냐면 초대교회에서는 서방교회 동방교회 이렇게 부르잖아요,

이레니우스(Irenaeus)하고 터툴리안(Tertulian)은 서방교회의 최고 지도자들입니다 그러니까 서방교회의 초대교부들 하면 이레니우스(Irenaeus)와 터툴리안(Tertulian)이라고 합니다, 그다음에 동방교회라는 것은 뭐냐면 북 아프리카 쪽 사람들입니다 애굽과 리비아 쪽이 북 아프리카의 아주 핵심기독교의 발생지입니다, 그기에 유명한 신학자들이 흑인 중에서 많이 나왔습니다,

유명한 분이 클레멘트(Clement)라는 분이 나왔습니다,

이분이 애굽 알렉산드리아가 기독교역사에서 굉장히 유명한 도시입니다

알렉산드리아는 구약 때 유대인들이 많이 흩어졌잖아요,

흩어진 유대인들 중에서 이 알렉산드리아에 제일 많았습니다,

그래서 알렉산드리아에서 주전200년에 이분들이 거기서 오래 살다보니까 구약을 잘 모르는 겁니다, 이분들이 히브리어로 쓴 구약을 읽지 못하는 겁니다, 오늘날 일본교포들이 우리나라말을 모르는 식으로 그래서 이분들이 읽을 수 있는 말이 헬라어거든요 그래서 이분들 때문에 구약을 헬라어로 번역을 한 것이 70인 역이라고 그럽니다, 70인 역을 여기서 번역을 한 겁니다,

나중에 예수님의 제자 중에 마가가 알렉산드리아에 선교사로 파송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알렉산드리아에서 마가가 교회를 개척하고 순교를 당했습니다,

그래서 순교당한 그 피로 인해서 지금도 애굽에 곱틱교회(Coptic Church)라고 있습니다, 지금 클레멘트(Clement)도 그 후손들입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알렉산드리아 태생인데 이 알렉산드리아는 기독교의 가장 유명한 신학교가 있습니다, 알렉산드리아신학교인데 이 신학교의 최고의 학자가 클레멘트(Clement)였습니다, 그러다가 이분이 세상을 떠나고는 이분 제자가 오리겐(Origen 185-254)이라고 아주 유명한 분입니다

클레멘트(Clement)의 제자로 그 당시에 최고 신학자였습니다,

이분들이 아까 말한 영지주의하고 몬타니즘(Montanism)에 반격을 가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는 항상 어느 시대나 이단세력이 들어올 때 꼭 신학자들이 하나님이 세워서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그러한 지식인들을 세워놓습니다, 그런데 이 지식인들이 여기서 이렇게 나온 겁니다, 그래가지고 이 지식인들이 뭘 만들었느냐면 우리가 지금 암기하고 있는 사도신경을 만든 겁니다, 우리가 매주일 고백하는 사도신경을 만든 겁니다,

사도들은 앞에서 말한 이레니우스(Irenaeus). 터툴리안(Tertulian). 폴리캅(Polycarp). 오리겐(Origen)이런 신학자들입니다

신경이라는 말은 뭐냐면 나는 이것을 믿습니다,

그러니까 사도신경에서 처음에 어떻게 나옵니까,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아버지를 내가 믿사옵고 이렇게 나오잖아요, 그런데 그때부터 우리가 사도신경을 읽지 않으면 이단이다 그러잖아요, 그러니까 이때부터 이단이 범람할 때니까 지금도 사도신경을 안 읽으면 이단이다 하는 그룹들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부터 몇 년 된 겁니까 엄청나게 오래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도신경을 이렇게 들여다보면 그 당시에 이분들이 만들었으니까 아무리 머리가 좋은 학자들이라도 그 당시에 주신 지혜와 지금 주신 지혜와는 또 다르거든요 그래서 사도신경을 보면 거기에 몇 가지 빠진 것들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도신경도 조금 개조를 해야 되는데 개조를 못합니다, 뭐가 빠졌냐면 처음에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아버지를 매가 믿사오며 그다음에 그 외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믿사오니 그다음에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마리아에게 나시고 그다음에 본디오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이 말이 맞습니까,

엄격한 의미에서는 이 말이 안 맞는 겁니다,

본디오빌라도는 예수님을 죽이지 않으려고 그랬습니다,

그 처도 꿈을 꾸고는 예수님이 의인이다,

라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이분도 나는 안 죽이겠다,

그랬더니 유대인들 보고 너 네들들 만약에 죽이고 싶으면 내가 허락을 해주지만 피 값은 너희후손들에게 갈 것이다 그랬잖아요,

그러니까 이분이 죽인 게 아닙니다, 그다음에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그 다음에 하늘에 오르사 예수님이 승천하신 겁니다, 거기서부터 하늘에 오르사 그다음에 전능자 하나님이 우편에 계시다가 산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여기에 뭐가 빠졌습니까, 승천하시기 전에 뭘 하셨습니까,

승천하시기 전에 지상명령을 다섯 번 내렸습니다,

그러니까 선교가 빠져버렸습니다, 지상명령을 다섯 번 내리시고 약속하시기를 너희들이 보혜사성령을 받으면 너희들은 지상명령을 하는데 그래서 이 복음이 땅 끝까지 다 된 다음에 내가 재림하여 올 것이고 재림 후에 또 천년왕국이 있을 것이고 그리고 나중에 천국에서 신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그랬는데 그 중간에 이게 빠져버렸습니다,

뭐가 빠졌냐면 가장 중요한 선교가 빠져버렸습니다,

다시 한 번 정리하면 이런 이단 학설이 나왔기 때문에 무엇을 만들어 냈습니까, 첫째 사도신경을 만들 수 잇는 계기가 된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역사를 주관하시기 때문에 이런 게 있어도 어떤 우리에게 불리한 사건이 있어도 하나님은 그걸 가지고서 역사하십니다,

두 번째는 이것 때문에 캐논(Canon)이라고 그럽니다,

캐논(Canon)이라는 게 뭐냐면 목록. 목차 그 당시에 신약성경이 편지로 그냥 여기저기에 있는 것을 어떤 게 정경인가 리스트를 만든 겁니다,

이단들이 자꾸 덤벼드니까 그래서 이것 때문에 정경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신약을 우리가 만들려면 무슨 책 무슨 책을 집어넣자 빼자 이것을 하게 된 겁니다, 그 다음에 중요한 게 뭘 하게 되느냐면 감독 제도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소위 교회가 그동안에 한 사람이 중심이 된 지도자가 별로 파워가 있는 지도자가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중앙집권제의 교회조직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왜냐면 그렇게 해야지만 지도자한분이 위에서 정점에 있어가지고 질서가 생기고 이단 세력이 있어도 그분의 지도아래서 이것을 조직적으로 물리칠 수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교회가 소위 감독 제도로써 시작된 겁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 로마정권에서 큰 교회가 다섯 개가 있었습니다,

대교구라 그러는데 첫째 교구가 이태리에 있는 로마교회입니다

그다음에 그리스의 수도인 콘스탄티노플에 교회가 있었고 그리고 시리아에 안디옥교회가 있었습니다, 그다음에 유명한 교회가 예루살렘교회입니다

그다음에 애굽에 있는 알렉산드리아교회 이렇게 다섯 개의 교구가 있었습니다, 이 다섯 개의 교회가 큰 교회입니다 여기서 서로가 독립을 유지하면서 각 교회마다 최고의 감독이 한분씩 있었습니다,

그 당시만 해도 가장 파워가 있었던 교회가 세 교회가 있었습니다,

로마교회하고 콘스탄티노플교회하고 알렉산드리아교회 였습니다,

이 세 교회가 정치적으로 파워가 있었던 겁니다,

왜냐면 콘스탄티노플은 정치적으로 그리스교회이고 로마는 이태리교회고 알렉산드리아는 애굽 교회면서 여기서 학자들이 많이 나온 겁니다,

학자들이 다섯 교회 중에서 알렉산드리아와 안디옥교회에서 학자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가면서 로마교회가 파워를 늘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왜냐면 정치적으로 파워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나중에 로마교회가 다섯 교회를 다 정치적으로 지배하게 되었던 겁니다,

그래서 로마가톨릭이 그런 영향을 끼치게 된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아까 보았듯이 안디옥교회에서 제일 높은 감독이 이그나티우스(Iganatius)라는 분이고 그다음에 서머나 교회는 폴리캅(Polycarp)이라고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로마교회에서 가장 높았던 감독이 누구냐면 아니케투스(Anicetus)라 그럽니다, 이 사람은 주후154년에서165년에 로마교회에 감독으로 있었습니다, 이렇게 하면서 유럽교회가 발전되는 모습입니다

초창기에 그러니까325년부터451년까지 이때 기독교역사에 굉장히 중요한3대 거장들이 있었습니다, 유명한 분들입니다

첫째 거장이 누구냐면 암브로즈(Ambrose)그럽니다,

이 사람이 주후340년부터397년 사이에 있었던 분입니다 이분은 프랑스인 고울의 수도 트레베에서 출생하였고 로마에서 교육을 받고 부친은 로마정부에 고관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관운이 있어가지고 북 이태리지방에 가서 도지사로 임명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태리의 유명한 도시 밀라노에 거주하면서 그 당시에 이분은 크리스천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밀라노에 어떤 크리스천들이 많았느냐면 아리아니즘(Arianism).아리우스(Arius)주의자들 이 말이 무슨 말이냐면 성부하나님만 하나님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아니다, 라고 믿는 지금의 여호와의 증인이 그렇잖아요, 여호와의 증인과 같은 사상을 가진 그룹들입니다

아리우스(Arius)주의자들이 밀라노에 많았습니다,

그런데 밀라노에 그 당시에 감독이 있었는데 그 감독이 죽은 후에 사람들이 암브로즈(Ambrose)를 밀라노교회에 감독으로 추대하였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나는 이교회 교인도 아니다 하니까 그런데 이분이 가난한 사람을 많이 도운 사람입니다 기독교역사 속에서 암브로즈(Ambrose)하면 많은 가난한 사람을 도우면서 권력을 가졌던 학자면서 나중에 감독까지 된 사람입니다, 그래서 밀라노교회에 감독이 되었습니다,

이분이 이 당시에 굉장히 무게가 있는 영향력이 있는 로마가톨릭의 영적지도자였습니다, 그러면서 유명한분이 또 한사람이 있었습니다,

제롬(Jerome)이라는 사람으로340년에서400년 이때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북쪽 그리스지방 알마티아라고 여기서 태어났습니다,

이분은 로마에 가서 교육을 받고는 이분은 시간이 있을 때마다 성지를 자주 방문하여 안디옥교회의 하나님의 사람들과 친하면서 안디옥교회가 바울이 끝난 후부터도 안디옥교회는 계속해서 세계교회의 중심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무슬림이 들어오면서 완전히 없어졌지만 이분이 베들레헴에 가가지고 수도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탄생한 지역 가까이에 동굴이 하나 있는데 그 동굴에 들어가 가지고 수도사생활을 하다가 거기서 죽었습니다, 이 사람이 왜 유명하냐면 베들레헴에 있으면서 이분이 안디옥과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말인 히브리어를 공부했습니다,

그 당시에 그리스말은 공부하지만 히브리어를 공부하는 사람이 없었는데 이분이 베들레헴에 있으면서 히브리어를 공부해가지고 히브리어에 정통한 학자가 되어가지고 구약이 히브리어로 되어 있잖아요,

구약이 히브리어로 되어 있는데 히브리어를 모르는 사람은 구약을 읽지 못하는 겁니다, 그런데 과거 주전200년에 구약을 헬라어로 알렉산드리아에서 번역한 그것이70인 역이라고 그랬잖아요, 그런데 구약을 라틴어로 번역한 것이 없었습니다, 라틴어라는 것은 이태리 말입니다

이 사람이 이태리 말을 잘했고 구약의 말인 히브리말을 잘했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최초로 히브리말로 된 구약을 이태리 말인 라틴말로 번역을 해서 라틴어성경이최초로 히브리말로 된 구약을 이태리 말인 라틴말로 번역을 해서 라틴어성경이 최초로 나오게 한 사람입니다

라틴어성경을 뭐라고 그러느냐면 불가타(Vulgate)성경이라 그럽니다,

이렇게 이 사람이 번역을 했기 때문에 제롬하면 불가타(Vulgate)라 그럽니다, 그다음에 유명한 사람 한사람이 더 있습니다,

그 사람이 어거스틴(Augustine)입니다 이 사람들이 이 당시에 유명 인사들입니다 354년부터430년 때 사람으로 이 사람은 타가스테(현재의 알제리)라고 지방에서 태어난 북아프리카사람입니다

아까 터툴리안(Tertulian)이라는 사람도 말씀드렸는데 그 사람도 이지역출신입니다 어거스틴(Augustine)의 어머니이름이 유명한 모니카입니다 이 어머니가 기도의 어머니입니다 아들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는데 이아들이 얼릴 때부터 달란트가 많았답니다, 아부 똑똑하고 그래서 부모님이 교육열이 있었기 때문에 이아들을 공부시키려고 열심히 좋은 학교도 보내고 했는데 공부를 안 하는 겁니다, 머리는 좋은데 공부안하는 아이들 있잖아요,

그런 계통의 분이 이분입니다 그래서 공부를 안 하니까 다른 사람들은 다 헬라어를 할 줄 아는데 이 사람은 헬라어로 쓰거나 읽거나 이걸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헬라어를 모르니까 성경을 읽을 수가 없는 겁니다,

헬라어로 성경이 되어 있잖아요, 구약성경이 헬라어로 되어 있고 신약성경은 그 당시에 공식적으로 지금 이런 식으로 만들어지지가 않을 때거든요 그러니까 구약성경을 읽지도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어머니 모니카가 하도 답답해가지고 16살에 카르타고라고 같은 지역의 큰 도시로 유학을 보냈습니다, 유학을 보내 놓으니까 카르타고라는 도시가 지금 같으면 라스베가스 같은 도시였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거기서 나쁜 걸 많이 배워가지고 이 아들놈이 완전히 타락해버린 겁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기도하면서 이아들을 로마로 보내야지 지금 같으면 뉴욕으로 보내야지 하는 생각과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서 울면서 기도할 때 주위의 사람들이 기도하는 어머니가 있는 한 그 몸에서 난 아들은 결코 망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힘내라 모니카 그래서 이아들을 로마로 보낸 겁니다, 로마로 유학을 보냈는데 로마에 가가지고 이분이 이단종교에9년 동안 빠진 겁니다, 이렇게 이단종교에 9년 동안 빠지니까 어머니가속상해서 어머니가 안 되겠다,

암브로즈(Ambrose)가 있는 밀라노에 보내는 겁니다,

암브로즈(Ambrose)가 설교도 잘하고 아주 감동 있는 말씀을 잘 전하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암브로즈(Ambrose)가 있는 곳으로 보내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이 암브로즈(Ambrose)가 설교하는 것을 들으면서 이단종교에서 헤어나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같으면 성령세례를 받은 겁니다,

그래가지고 있는데 수도원소문을 들은 겁니다,

애굽이 지금은 이렇지만 그 당시에는 기독교유산들이 많았습니다,

수천 명의 애굽 기독교인들이 수도원에서 세상의 유혹을 떠나가지고 신앙 생활한다는 소식을 듣고는 놀라가지고 자기도 밀라노에서 이런 것을 한번 해보자 해서 혼자서 어떤 정원에 가가지고 펜치에 앉아가지고 바울서신을 읽기 시작한 겁니다, 바울서신에서 나오는 유명한 로마서13장13절14절 말씀을 읽다가 회개를 한 겁니다, 13낮 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14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이 말씀을 읽고는 이 사람이 회개를 한 겁니다,

그래가지고 이 사람이 이때부터 열심히 공부하다가 자기 고향근방에 있는 큰 도시인 히포라는 도시에 가서 교회감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그때부터 교계에서 이분이 소위 뜨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북아프리카에 처음 수도원을 세우고 그리고는 이분이 이단들과 싸우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래서 어거스틴(Augustine)은 이단과 싸우는 아주 앞장서는 신학자입니다 그뿐 아니라 이분이 로마가톨릭의 모든 기본교리들을 다 만든 사람이 이 사람입니다 책도 많이 써가지고 그 중에 대표적인 책이 소위 어그스틴의 참회록 그리고는 어그스틴이 하나님의 도성이라는 책을 만들었거든요 유명한 책들입니다, 그리고 이분이 이단에 대해서 몇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다음시간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멘,

 

“절약하여 선교합시다

목표:1, 현지 그리스도인 리더 세우기

2,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기독교 직업관 확립

저는 방글라데시 북쪽 지역 비라힘풀이라는 지역에서 사역을 하고 있는 변명섭 선교사입니다

치열한 영적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선교 현장을 날마다 어린양의 보혈로 덮으시는 선교현장에서 주님의 나라가 임하기 위하여 현지의 핍박과 박해, 언어와 문화의 차이로 인한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이 주신 믿음으로 승리하여 복음을 선포하게 하시고 십자가의 능력으로 맡겨진 선교 현장에서 복음의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하여 필요한 모든 것을 채우시는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을 경험하기를 원합니다.

어려운 시골지역이기에 상급학교에 진학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방글라데시는 전반적으로 어렵게 사는 사람들이 많아 첫 번째로 구제사역을 해야 하고 그리고 아이들 교육이 우선 되어야 합니다. 아이들 교육은 초등학교나 상급학교의 모든 교육이 한 학년을 올라가기 위해서는 시험을 봐서 합격점수를 받아야 한 학년을 올라 갈 수가 있습니다.

합격점수가 미달되면 좌천되어 1년을 더 공부해야 합니다.

그래서 코칭센터(방과 후 교실)가 많이 있고 저도 코칭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제사역은 가정을 돕기 보다는 배우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매달 조금씩 지급될 때 학교와 가정에 보탬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코칭센터를 오픈하고 코칭에 오는 학생 중에 선별하여 장학금을 주면 되는 것입니다

장학금은 1명당 매월만원정도 지급되어도 학생과 가정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중 고등학교 전문대 수준까지 도울 수가 있는 것입니다

상급학교와 전문대는 조금 인상하여 주면 그것으로 만족하게 됩니다.

코칭센터를 하면서 복음사역도 함께하면 이것이 선교의 길이고 하나님도 기뻐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신학대학과 일반대학은 장학금이 매월 한국 돈으로2만원이 필요로 하며

간호대학은 기숙사비 포함 매월5만원이 필요로 합니다.

이들이 앞으로 방글라데시를 변화시킬 겁니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지만 여러분들의 물질과 기도의 후원을 기다립니다.

 

우리은행 1002-133-791831 변명섭 선교사 010-3741-8900

 

※여러분들의 삶이 더 아름답고, 더 가치가 있고, 더 의미가 있고,

더 보람 있는 일을 찾아서 영원한 가치가 있는 곳에 여러분들의 삶을 헌신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