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욥기 강해

2강, 욥기1장13절-23절, 욥의 믿음

변명섭 2020. 2. 3. 20:14

욥기 강해 제2강, 욥의 믿음 (욥1:13-23)

오늘 욥기서 같이 읽겠습니다, 욥기1장13절부터 22절까지 말씀입니다

13하루는 욥의 자녀들이 그 맏아들의 집에서 음식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실 때에 14사환이 욥에게 와서 아뢰되 소는 밭을 갈고 나귀는 그 곁에서 풀을 먹는데 15스바 사람이 갑자기 이르러 그것들을 빼앗고 칼로 종들을 죽였나이다 나만 홀로 피하였으므로 주인께 아뢰러 왔나이다

16그가 아직 말하는 동안에 또 한 사람이 와서 아뢰되 하나님의 불이 하늘에서 떨어져서 양과 종들을 살라 버렸나이다 나만 홀로 피하였으므로 주인께 아뢰러 왔나이다 17그가 아직 말하는 동안에 또 한 사람이 와서 아뢰되 갈대아 사람이 세 무리를 지어 갑자기 낙타에게 달려들어 그것을 빼앗으며 칼로 종들을 죽였나이다 나만 홀로 피하였으므로 주인께 아뢰러 왔나이다 18그가 아직 말하는 동안에 또 한 사람이 와서 아뢰되 주인의 자녀들이 그들의 맏아들의 집에서 음식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시는데

19거친 들에서 큰 바람이 와서 집 네 모퉁이를 치매 그 청년들 위에 무너지므로 그들이 죽었나이다 나만 홀로 피하였으므로 주인께 아뢰러 왔나이다 한지라 20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예배하며

21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 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22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아멘,

제가 10여 년 전에 오산리 기도원이라고 순복음교회 기도원에 제가 혼자서 간일이 있습니다, 거기 가서 보니까 약3000여명의 사람들이 앉아서 열심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주변을 훌 터보면서 이분들이 무슨 일로 여기 와서 기도하나 유심히 나름대로 체크를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문제로 와서 기도하는 것을 제가 발견 하였습니다 가정문제들. 자녀문제들. 건강문제들. 또 사업문제 또 여러 가지 당면한 문제들을 가지고 온 분들이 대부분인 걸 제가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개중에는 자신의 영적 회복을 위해서 또는 회개하기 위해서 우리 예수님을 더욱 사랑하기위해서 그곳에 온 사람도 있지만 그런 사람들은 아주 소수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후부터 제가 기도원에 가서 어떤 때는 강사로써 말씀을 전하게 되고 이런 모든 과정 속에서 특히 목사님들 앞에서 제가 말씀을 전할 기회가 여러 번 있었는데 목사님들도 여기 왜 왔습니까,

하고 이렇게 개인적으로 여쭈어보면 대부분이 교회 성장을 위해서 여기 왔습니다, 우리교회가 성장이 잘 안됩니다,

또는 우리교회 아무개 장로님이 나를 상당히 불편하게 하기에 그 장로님 때문에 내가 왔습니다, 기타 등등 목사님들의 기도 제목들이 그렸습니다,

교회문제들 또는 교회 성장이 안 되는 것 또 목사님들 개인 영성회복을 위해서도 오지만 이런 보이는 문제들 때문에 기도원에 오는 것을 보고 오늘 이 시간에도 기도원에서는 아마 이런 일들이 일어날 것이라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욥기에 하나님이 이렇게 훈련을 시키시는 과정 속에서 욥기에 하나님이라 하면 예수님이시거든요 여호와가 하면 예수님이신데 예수님이 사탄하고 대화하는 장면 속에 사탄보고 이런.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 사탄이 예수님께 이렇게 물어 보는 겁니다,

제가 이 세상을 많이 이렇게 돌아 다녀 보았는데 예수님 자녀들인 크리스천들을 보니까 크리스천들이 하나같이 그의 예외 없이 이 세상 보이는 것에 관심이 많고 그분들이 예수님을 정말 섬기는 것이 아니고 이 세상 보이는 것을 섬기는 것을 제가 다 보았습니다,

사탄이 예수님께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들은 예수님께 예배드리고 경배 드리고 찬양 드리는 이유가 왜 그런지 아십니까,

이 사람들은 자기한테 자기가 가지고 있는 보이고 만질 수 있는 것에 예수님이 만족시켜 주니까 그런 겁니다, 물질도 주고 건강도 주고 자녀들도 잘 자라게 하고 여러 가지 세상에 보이는 것이 만족스럽거나 또는 거기에 감사가 있기 때문에 예수님을 섬기는 겁니다,

대개 하나님의 자녀들 당신 자녀들이 대개 다 그렸습니다, 라는 겁니다,

사탄이 예수님께 그렇게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사탄의 생각이 이랬습니다,

예수님 당신 자녀들이 아무리 당신을 사랑한다 하지만 그분들은 대개가 다 조건부 사랑입니다 당신을 그러다가 물질 같은 것 다 빼앗아 버리거나 또 눈에 보이는 당신들이 좋아하는 것 다 가져 가버리면 이분들은 마음이 변화는 사람들입니다 이렇게 사탄이 예수님께 말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분들이 예수님께 찬양을 하거나 경배를 하고 예배드리는 것이 알고 보면 초점이 다른 곳에 가 있습니다, 보이는 것이 나의 삶에 뭔가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이 사람들이 열심히 주님을 찬양하고 감사하고 그런 거지 속마음을 들여다보면 정말로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말 하는 겁니다, 문제는 자신의 이해관계가 있어서 당신을 섬기는 거지 정말 예수님 당신 자체에 관심 있는 분이 아니라는 겁니다,

제 말이 맞습니까, 오늘날 우리 교회가 또는 신앙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많이 강조하여 왔습니다, 그래서 예수 믿으면 다 잘된다,

그러면 예수 믿고 잘 안 될 때는 어떻게 합니까, 사탄이 그러는 겁니다,

당신 자녀들 중에서 내가 아무리 돌아다녀보아도 아가페적인사랑으로 당신하고 관계하는 사람은 그의 없다는 겁니다,

아가페사랑은 무조건적인 사랑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 예수님의 구원에 관한 예수님의 그 자비와 구원 그 희생 십자가 사건에 대해서 깊이 감동해 가지고 예수님 당신 아니면 나는 이 눈에 보이는 이런 것 다 소용없습니다, 당신만 소유하기를 원합니다, 이렇게 고백하는 사람은 그의 없다는 겁니다, 그게 크리스천들의 모습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사탄은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그분들이 당신을 사랑하는 동기는 분명합니다, 보이는 것 때문에 그렇지 보이지 않는 것을 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만약에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려면 보이는 것을 한번 싹 없애버리시면 압니다,

그러면 저 사람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 수가 있다는 겁니다,

과연 보이는 것을 싹 없애 버려도 예수님만 찾고 예수님의 자비와 성품대로 살려고 그러고 성령의9가지 열매가 맺기를 원하고 예수님의 고통을 내 고통으로 생각하고 예수님을 닮아가는 그러한 사람 몇이나 있습니까,

보이는 것을 빼앗아 가버리면 그러니까 그런 사람 없습니다,

사탄이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대답하시기를 그래 너 말이 맞다, 대게 다 그렸다는 겁니다, 내 자녀들이 그런데 예외가 한사람 있다는 겁니다, 그 사람이 욥이라는 겁니다,

욥이 그렸다고 예수님이 말씀 하시니까 사탄이 뭐라고 대답하시는 지 아십니까 예수님 욥 그 양반 내가 잘 모르지만 예수님 그 양반 지금 자녀들10명하고 재산 엄청난 중동에서 최고 부자인데 그것을 빼앗아 가버리면 그 사람도 똑같이 예수님 앞에 오리발 내밀 것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내 종 욥은 그런 사람 아니라는 것을 내가 안다 예수님이 그러시는 겁니다, 욥은 특별한 사람이야 너 시험 한번 해 볼래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그래 한번 시험하여 보아라,

그렇지만 욥의 목숨만은 너 가 건들지 말고 시험해 봐라 는 겁니다,

재산 다 빼앗아 버리고 예수님이 허락해주는 겁니다,

한번 시험해봐라 진짜 그 사람이 그런 사람인가 아닌가를 시험하였잖아요, 여기에서 중요한 의문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과연 왜 예수님께서 욥을 그렇게 사탄에게 내어 주었을까요, 그렇게 당신이 사랑하는 분인데 왜 내어 주었습니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아하 예수님이 욥을 엄청나게 신뢰하셨구나, 이 욥이라는 이 사람을 우리 예수님은 엄청나게 신뢰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이 예수님의 신뢰 속에 우리가 들어간다면 우리는 정말 복 있는 사람입니다 다시 말하면 물질 다 가져가도 자녀 다 가져가도 욥은 마음의 변화가 없다는 것은 욥은 나를 사랑한다는 것을 예수님이 아셨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보통 사람입니까 만약에 여러분들께 예수님의 이런 신뢰가 여러분에게 있다면 이게 보통 일입니까 그런데 욥이라는 사람은 완전히 하나님주의적인 신본주의적인 물질관을 가지고 있었던 분입니다 물질 이것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고 이것 나에게 그냥 하나님이 주신 거야 그렇지만 이것은 예수님 것이야 이 물질관이 철저한 겁니다,

그러니까 가져가도 끄떡도 안하는 겁니다, 가족관. 가정관. 자녀관. 사업 관 눈에 보이는 모든 것에 대한 사고방식이 이분은 내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것은 하나님 것이라는 겁니다, 주신 것도 하나님이시고 거두어 가시는 것도 하나님이심을 철저하게 믿었던 이런 분들을 뭐라고 그러는지 아세요, 겸손한 사람이라고 그럽니다, 이런 사람에게는 물질을 많이 주어도 사람이 겸손하여 지는 겁니다, 물질을 많이 가지고 이 세상의 명예를 많이 가지고 그러면 겸손하지 않으면 저 사람은 욥이 아닙니다,

보이는 것을 많이 주었는데도 변질 되지 않는 사람이라는 것을 예수님이 알았습니다, 욥은 그런 사람이라는 것을 그리고 욥은 보이는 것을 더 많이 가질수록 우리 예수님을 더 의지하고 더 사랑한다는 것을 예수님이 아셨습니다, 그러니까 대단한 사람입니다 이 보이는 것에 대해서 우상화 하지 않는 사람이 집착 하지 않고 거기에 노예가 되지를 않았습니다,

우리가 가지면 가질수록 가진 그것 때문에 내가 노예가 되거든요 그놈이 나를 지배를 해버립니다 내 인격을 지배하여 버리는데 욥은 그렇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욥을 보면 하나님이 보시기에도 그렇고 우리가 보기에도 그렇고 욥은 이런 사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절대 주권적인 관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절대자시고 이분이 자신과 주변의 모든 사람들의 생사화복을 주관하고 계시다는 것을 철저하게 믿었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욥은 경험했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 세상의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손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나의 건강과 재산과 나의 자녀들 모든 일체가 하나님의 장중에 있다는 것을 철저하게 느꼈던 사람입니다

그러니 그것이 없어져도 그만 있어도 그만입니다,

거기에서 자유 함을 느꼈던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사탄아 너 아무리 가져가봐라 그 사람은 끄떡도 없다 욥은 자아인식이 철저했습니다,

나는 피조물이다 나는 한시적인 존재다 나는 하나님 없이는 절대로 내가 존재할 수 없다 불완전한 자기 자신에 대해서 철저하게 인식 했던 사람이 욥이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사람이었습니다, 물질관도 그랬습니다, 나는 어머니 몸에서 나올 때 빈손으로 출생하였고 이 세상 떠날 때도 빈손으로 간다는 자기 자신의 인식이 물질적인 인식이 아주 철저했습니다, 나에게 주신 물질은 이것은 하나님이 나에게 선물로 주신 것이다 빌려 주신 것이다, 라는 것이 철저했습니다,

빌려주신 것입니다 이자를 내지 않고 그냥 빌려주신 것이 라는 겁니다, 내 자녀도 그렇고 모든 것 다 하나님이 주신 것인데 하나님이 나에게 빌려주신 것이야 내가 관리만 하게끔 되어 있는 것이야 자녀들도 내 소유가 아니야 관리만 하는 겁니다, 하나님 뜻대로 물질도 잘 사용하고 자녀들도 하나님 뜻대로 잘 관리하여서 그 뜻대로 살도록 하는 것이고 자녀들 때문에 내가 신경 쓰고 자녀들이 이러니까 이러고 그런 모든 것을 주님께 맡겨 버립니다, 욥은 10명의 자녀를 다 데려 갔는데도 끄떡도 안하는 겁니다,

이분은 어떤 믿음이 있었냐면 데려갔어도 나중에 주님이 주시려면 또 주시겠지 그러니까, 자유로운 사람입니다 자유로운 사람이 나중에 보니까 욥기 마지막에 보면 자녀10명이 또 생겼고 하나님이 또 주셨습니다,

그리고 물질은 갑절로 주셨습니다, 그래도 또 가져가도 좋습니다,

이런 사상을 가진 사람입니다 우리가 욥과 같은 사람이 되면 얼마냐 좋겠습니까, 물질에서 자유를 느끼는 사람입니다 소유권을 포기해 버리는 겁니다, 이런 걸 철저하게 가지면 자녀들 지금 공부 좀 못한다,

뭐 어쨌다 신경 쓸 것 뭐 있습니까, 지금 좀 못하여도 나중에 나이30-40될 때 잘되는 자녀들이 얼마냐 많습니까,

꼭 일류학교 나와야 됩니까, 꼭 서울대학 나와야 잘 됩니까,

연. 고대 나왔다고 다 잘됩니까, 그러니까 이분은 중동에 최고 갑부이면서 가질 것 다 가진 사람인데도 보이는 것을 우상화 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대단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우상화 하는 것을 철저하게 제일 싫어했습니다, 보이는 것에 대해서 하나님만 의지해라 그런데 이분은 그랬다는 겁니다, 사탄이 알고 크리스천들 들여다보니 전부 하나님을 섬기지만 알고 보면 그 내면을 들여다보면 전부다가 보이는 것에 의존하고 그것 주었기 때문에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고 찬양하는 것이지 실제로 하나님 존재에 대하여 하나님 실체에 대한 감사가 없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세상 사람들보면 사탄이 그러는 겁니다,

저 사람들 돈 벌기 위해서 온갖 수단 방법 가리지 않는 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있어야 되는 줄 알고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들인데도 이중장부 만들고 부당이익을 취하고 불법으로 소득을 증대하고 착취하고 이분들이 왜 그러는지 아십니까, 왜냐하면 그것이 하나님보다 더 중요하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이 없어지는 것들 거기에 관심이 더 많습니다

욥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주님이 아셨습니다,

욥은 그렇기 때문에 그분의 행복지수는 어디에 있냐면 하나님과 관계 속에서 깊은 교제를 하고 그분의 마음과 내 마음이 열람된 그 정도에 따라서 내 행복지수라 생각하였습니다,

눈에 보이는 물질과 명예와 자녀들의 숫자와 자녀들이 출세하고 안하고 이런 것에 대한 그것이 그분의 행복지수가 아니었던 것입니다

그것은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철저하게 느꼈던 사람이 욥입니다,

지금 이 시간에 욥에 대하여 같이 상고하면서 저부터 시작하여 우리 모두가 이런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그러한 마음으로 주님이 오늘 말씀해 주시는 겁니다, 사탄은 하나님이 욥은 변질되지 않는 다는 겁니다,

그러면 질문이 있습니다, 왜 욥이 변질되지 않을까요, 왜 하나님이 욥이 변질되지 않는 사람이라고 보았을까요, 저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 욥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대단하구나,

그러면 우리는 이런 말을 너무나 많이 들었습니다,

믿음이 크다 도대체 어떻게 하면 믿음이 커진 이러한 사람이 될까요,

문제는 여기에 있습니다, 욥처럼 정말 큰 믿음. 깊은 믿음. 넓은 믿음. 높은 믿음 이런 믿음을 소유한 욥처럼 되기 위해서는 이 사람은 이미 그러한 믿음이 하루아침에 된 것이 아니고 오랫동안 준비 되었던 사람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욥은 이런 믿음을 가지기 위해서 우선 영의 눈이 밝아서 천국이 저기 있다는 것을 분명히 보아야 됩니다,

이 세상 이것은 없어지는 것들이다 나는 이 세상을 언젠가는 떠날 사람이다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모든 보이는 것들은 다 내가 놓고 갈 것이다,

라는 것을 철저하게 믿으려면 우선 상대적으로 저쪽 세계가 진짜라는 것을 내가 보아야 되잖아요, 그러잖습니까, 저쪽 세계가 진짜라는 것을 어떻게 하면 봅니까, 영의 눈이 밝아지려면 어떻게 하면 됩니까,

마음이 청결해야 됩니다, 마음이 순수해야 됩니다, 잡다한 것이 내 마음 속에 있으면 저쪽 세계가 안 보이는 겁니다,

그러니까 문제는 뭐냐면 문제는 단순합니다, 마음이 순수해야 됩니다,

잡다한 욕심이 있으면 안 보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아무리 찬양하여도 예수님만 찬양해야지 예수님이 나에게 주는 게 많고 보이는 것이 많기 때문에 찬양하면 주님이 깊이 받지 않으십니다, 주님 내가 언젠가는 이 세상을 떠나서 우리주님을 만나서 저 세상에서 내가 주님과 영원히 살 텐데 그것을 바라보면서 예수님을 만날 것을 생각하면서 주님 저 세계에 있는 모든 것을 나에게 주심시오 내가 지금 이곳에 있지만 그것을 고대하는 사람은 이것이 깨끗해지거든요,

그런데 조건부로 주님이 나에게 이런 것을 주셨으니까 장사하는 사람들은 내가 지난주에 매상이 갑절로 올랐으니까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아이가 학교에 들어갔으니까 주님 찬양 합니다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찬양은 그래 내가 찬양을 받는데 조금 받을게 우리 주님이 원하는 것은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우리 교회가 갑절로 성장하였으니까 찬양합니다,

이런 식으로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이 얼마나 많습니까,

거기에 집착하여 가지고 내가 살면 언젠가는 주님이 빼앗아 가면 어떻게 하실 겁니까, 그러다가 한번 보면 그것이 확 움직이는 겁니다,

내가 기대했던 것을 한꺼번에 뽑아버리는 겁니다,

그것을 우상이라고 그럽니다, 우상 우리주님은 그렇게 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런데 욥이라는 이분은 마음에 깨끗하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마음이 깨끗해집니까, 이분은 제 생각에는 보좌의 기도를 매일 하는 것 같습니다 이분은 기도를 하면 기도가 깊은 기도 보좌로 올라가가지고 그리스도의 보혈이 그분을 적시고 하나님의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그분을 적시시고 천국의 존재를 알고 천국으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이분은 저 세계가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서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저도 여러분들을 위해서 기도할 때 이렇게 기도합니다,

저는 이렇게 기도하면서 나의 영이 하늘보좌에 가가지고 거기에 계시는 예수님께 부탁을 하는 겁니다, 주님 우리교인들 한분. 한분 보혈로써 한분. 한분 다 적셔주세요 우리 예배 중에도 그렇고 평소에도 그렇고 그러면 우리주님이 여러분들에게 보혈로 적셔주는 것이 내 눈에 보이는 겁니다,

이 세상의 것에 만족하지 않게 해주세요,

왜냐하면 그것은 유한적인 것이고 한시적인 것들이고 임시적인 것들이고 보이는 것들 거기에 우리의 마음이 집중되지 않게 해주세요,

그것은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것들입니다 그렇지만 필요하니까 주님이 주시는 것이지 거기에 노예가 되면 안 된다는 겁니다,

우리가 선교하는 것도 그런 겁니다, 우리가 지금 있어서 하는 게 아닙니다, 있는 것 없는 것 다 모아다가 저 없는 사람에게 우리가 나누어 주는 겁니다, 다음 주에도 나누어 줄 것이 없는데 줄 때가 지금 얼마냐 많은지 모릅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머리가 아픕니다, 주님 알아서 하십시오,

욥은 눈에 보이는 것이 상실되었을 때 욥은 인간이기 때문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여기 보면 사탄에게 그랬습니다,

너 가 가서 욥을 한번 공격해봐라 욥이 어떻게 나오는 가 한번 봐라 는 겁니다, 오늘 읽은 말씀의 내용을 보면 그렸습니다,

하루는 욥의 자녀들이 제일 큰 아들집에서 10명의 자녀들이 잔치를 하고 있는데 거기를 공격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스바 사람들이 우선 욥이 가지고 있는 소와 나귀와 종들을 다 없애버렸습니다, 그리고 벼락을 내려가지고 양하고 종들을 또 없애 버립니다,

갈대아인이 지금의 이라크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을 통해가지고 약대와 종들을 다 죽여 버립니다, 나중에는 큰 바람을 일으켜가지고 파티를 하고 있는 자녀들을 전부다 몰살 시켜버립니다 이 소식을 욥이 연거푸 듣고는 20절에 보면 그랬습니다, 욥이 일어나가지고 마음이 아프니까 겉옷을 찢고 그리고는 머리를 삭발하고는 땅에 엎드려서 기도를 하는데 이분이 주님 왜 그랬습니까, 그러지 않고 하나님을 경배하였다 그랬습니다,

이게 보통 사람입니까 하루아침에 물질 다 빼앗아 가고 자녀들 다 데리고 가버리고 자기와 자기처만 남았는데 딱 엎드려서 하나님영광 받으십시오,

그러면서 이분이 하나님께 고백하는 장면을 보세요,

21절부터 주욱 보면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기가 막힌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생각하는 나는 절대적으로 당신의 소유이고 난 이 세상에 나의 마음을 빼앗아 갈 수 없다는 것을 그러니 이분은 어떤 믿음을 가졌냐 하면 이제는 이 세상 모든 것은 하나의 그림자 같고 이것은 내가 필요하니까 나에게 있는 것이지 이것이 나를 지배할 수 없다는 것을 철저하게 믿었던 믿음의 소유자였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물을 볼 때 거시적으로 봅니다,

줌렌즈를 가지고 멀리도 보았다가 또는 당겨서 가까이도 보고 현미경처럼 세포까지도 보는 그러한 눈을 가지고 와이드 앵글을 가지고 넓게 보는 그런 시각을 가지고 있으니까 그렇게 보니까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이분은 왜 그러냐면 창조주이시기 때문에 이분이 이 모든 인간 역사 속에서 알파와 오메가이시기 때문에 모든 것을 창조하신 분이 예수님이시다 여호와이심을 이분이 철저하게 아셨습니다,

그러니까 이분에게만 기대고 있으면 되는 겁니다,

나의 생사화복도 이분이 주관하고 계시고 이분은 나는 피조물이고 나는 절대성이 없고 나약하고 무능하고 무력하고 풍전등화와 같은 존재다

하나님이 나를 껴안아 주지 않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철저하게 느꼈던 자기는 안개와 같은 인간이라는 것을 철저하게 느꼈던 사람이라는 것을 그러니까 하나님이 이것을 다 가져 가버려도 하나님영광 받으십시오, 일반적으로 크리스천들도 이런 사람을 보면 어떤 사람이라고 그럽니까,

저 사람 사리 분별력이 없는 사람 같다, 만약에 우리 주변에 그런 크리스천이 있으면 바보 같다, 어떤 사람은 그럴 것입니다

저 사람은 극단적인 신앙의 소유자 같다, 어떻게 저럴 수가 있느냐 저분은 정신병자가 아니야 그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 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아주 소수인 사람은 그런 소리를 들을 수밖에 없습니다, 유명한 유명인사들 다 쳐다봐도 욥 같은 사람 없었습니다,

굉장한 사람이었습니다, 하늘에 올라가면 여러분 욥을 한번 쳐다봅시다,

이분은 분명히 굉장히 높은 곳에 계실 것입니다

굉장히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 같습니다,

우리도 이 말씀을 상고하면서 우리도 욥 같은 사람이 되면 얼마냐 좋을까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마음을 순수하게 만들어야 됩니다,

보좌의 기도를 통해서 매일매일 주님 내속에 있는 더러운 동기들을 이것을 뽑아 주십시오, 주님만 소유하게 해 주세요, 어떤 사람은 이 마음을 주님께서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 용광로에 집어넣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내속에 있는 이 우상들을 녹이는 그러한 훈련도 하나님이 시키십니다, 그래서 믿음의 형제자매님들은 하나님의 특별히 사랑하는 사람은 용광로에 집어넣어가지고 내속에 있는 물질의 우상들. 명예의 우상들. 지식의 우상들. 건강의 우상들 이것을 하나님께서 부수는 일들도 합니다,

어떤 분들에게는 육체의 가시를 주셔서 사도바울에게 주신 것처럼 도저히 그 하나 때문에 가시하나 때문에 내가 자랑하지 못하게 하고 항상 주님 앞에 무릎을 꿇는 겸손하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나의약한 부분 하나가 하나님의 사랑의 싸인입니다,

사랑의 싸인 어떻게 되었던 우리는 욥처럼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하나님 앞에서 복 있는 자입니다, 제가 말씀을 정리하면서 여러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욥 같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까, 그러려면 우리 마음을 깨끗하게 하는 연습을 합시다, 그래서 기도 가운데 주님 이것 주세요, 저것 주세요,

보다도 주님 내 마음을 깨끗하게 만들어 주세요, 내속에 있는 잡다한 것들이 내 마음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욕심들 주님 이것들을 제거시켜 주세요,

깨끗한 마음을 가지고 옆에 계시는 예수님을 보고 싶습니다,

저 세계를 보고 싶습니다, 주님 나에게 욥과 같은 깨끗한 순수한 마음을 나에게 주시고 그리고 기도를 이렇게 하세요,

주님 내 자녀들도 이 마음을 주세요, 이 마음을 가지도록 도와주세요, 지금은 없는 것 같지만 주님 언젠가는 내 자녀들도 용광로 훈련을 받은 후에 이 마음을 가진 것이 과연 복 있는 자녀들 아닙니까,

주님 우리자녀들에게 순수한 마음을 가진 자녀가 되도록 이 복을 우리자녀들에게 내려 주세요, 이것이 진정한 의미에서 자녀들의 복을 위해서 기도하는 어머니아버지 물질 주님 안 주어도 좋습니다,

주면 더 좋고 그렇지만 그 물질이 내 자녀들의 마음을 더럽게 만든다면 안 주는 게 났지 않습니까, 물질도 주시고 명예도 주시되 마음이 깨끗한 마음이면 금상첨화의 복 받는 사람 아닙니까,

주님 욥이 그래서 나중에 물질을 갑절로 가졌듯이 주님 욥 같은 사람 우리자녀들도 되게 해주시고 나도 그런 사람이 된다면 얼마냐 좋겠습니까,

이 욥의 복을 우리 다 받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정말 축원합니다, 아멘,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아버지 저희들은 아직 욥처럼 믿음이 없어서 그러한 태풍이 불어오는 것이 두렵습니다, 아버지하나님 그러나 우리들에게 이러한 태풍을 맞이하지 않더라도 욥에게 주셨던 그 깨끗한 마음을 우리에게 허락하여 주시고 우리자녀들에게 우리후손들에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주변에 우리가 섬기고 있는 모든 선교지에 주님의 자녀들에게도 이와 같은 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그래서 이 세대가 악의 세대입니다,

욥 같은 주님의 백성들이 많이 일으켜 주셔서 어두움의 세력들을 쫓아내며 혼돈된 교계를 정화시키는 외롭지만 이 길을 잘 감당하는 주님의 일꾼들이 많이 나오게 하시옵소서

그래서 주님의 뜻을 이루시고 영광 홀로 받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