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이스라엘의 절기

20강, 레위기23장, 오순절

변명섭 2020. 1. 18. 15:52

이스라엘의 절기 제20강, 오순절 (레23장)

초실 절이 1월17일이고 오순절이 3월6일입니다 레위기23장입니다,

우리나라 성경이 단원, 단원마다 동그라미를 해 놓았습니다,

다른 나라 성경에는 그렇게 안 되어 있습니다,

여기15절을 보시면 오순절이 시작됩니다, 거기에 동그라미가 있습니다,

오순절이야기가 15절부터 쫘악 나옵니다, 21절까지입니다 그다음에 22절에 동그라미가 또 있습니다, 한절에만 동그라미가 있고 그다음에 23절에 가서 또 동그라미가 시작이 됩니다, 23절부터 그다음 동그라미 이전 25절까지가 나팔 절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나팔절과 오순절 사이에 뭐가 있습니까, 22절이 하나 있습니다, 이것을 기억하여 두세요,

나팔 절은 7월1일입니다 오순절은 레위기23장15절부터21절까지입니다 그다음에 나팔 절은 레위기23장23절부터 25절까지입니다 그런데 22절이 중간에 하나가 끼여 있습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절입니다,

오순절과 나팔절 사이에 한절이 있습니다, 성경에도 보면 동그라미 하나만 닥 쳐져 있습니다, 22절을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너희 땅의 곡물을 벨 때에 밭모퉁이까지 다 베지 말며 떨어진 것을 줍지 말고 그것을 가난한 자와 거류민을 위하여 남겨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굉장히 중요한 말씀 하나가 탁 있습니다, 이 말씀하나가 성경에 얼마나 많은 부분을 커버하는지 모릅니다,

이 말씀하나가 이것을 주님이 나에게 깨닫게 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주석을 봐도 제가 지금 말한 이 부분을 이렇게 설명한 것이 그의 없습니다, 22절을 보시면 초실절은 보리입니다 보리,

그런데 오순절은 밀입니다 밀농사 지은 것을 추수하는 때가 이때입니다,

봄 절기니까 봄에 나오는 곡식들이거든요 밀을 가지고는 절기라 그래서 한국말로 뭐라고 쓰여 있냐면 맥추절 이라합니다,

맥추절이란 말 들어보셨죠, 그 맥추절이 오순절입니다 오순절에서 초실 절 사이에 몇 번의 안식일이 있습니까, 7번의 안식일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칠칠절이라 그럽니다, 그래서 오순절의 이름들이 여러 개의 이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보리와 밀을 다 추수한 다음에 22절입니다,

3월부터 7월까지 4개월 기간입니다, 이 4개월이 건기입니다

이 4개월 동안에는 어떻게 하느냐면 포도 심고 잡다한 것 주곡식은 심지 않고 밀이나 보리를 주 곡식을 낫으로 수확할 때 떨어진 것을 줍지 않고 밭모퉁이 까지 다 베지 말고 너는 그것을 가난한자들이 주어먹게 놓아두라는 겁니다, 가난한자와 객이라 그랬습니다, 이것은 항상 성경에서는 가난한자와 객은 이방인들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이방인들 이것을 이방인 추수기간이라 합니다, 다시 말하면 복음의 씨가 처음에는 유대인에게 갔다가 유대인들이 그걸로 농사를 어느 정도 짓다가 유대인들이 하던 찌꺼기를 이방인들에게 나누어 주라는 겁니다, 그래서 오순절부터 시작해서 복음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오순절 사건이 일어난 다음에 120문도가 성령세례 받고 방언을 하였습니다, 열다섯 나라의 말로 방언을 하였습니다,

그 열다섯 나라의 방언을 왜 하였냐면 오순절을 지키기 위해서 이방에 살고 있던 유대인들이 오순절 날에 다 왔습니다, 그 사람들을 디아스포라라 그럽니다, 하나님은 지금 복음을 디아스포라에게 넘기기를 원하십니다,

디아스포라에게 그래서 하나님은 디아스포라를 미리 준비시켜 놓으신 것입니다 얼마냐 준비시켜 놓았냐면 바벨론 때부터 디아스포라를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바벨론 포로 때부터 바벨론 포로가 언제냐 하면 예수님오시기 약600년 전부터입니다 586년이거든요 그때부터 유대인들이 중동지역과 북아프리카에 퍼져서 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70년 후에 다시 이스라엘 땅으로 온 사람은 약200만 명이 나갔는데 다시 온 사람은 5만 명밖에 안 돌아왔습니다, 그때부터 유대인들은 각 나라에 퍼져 살게 되었습니다,

남부유럽부터 시작해서 북아프리카 중동지역으로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그렇지만 3대 절기 때는 꼭 예루살렘에 오게 되어 있습니다, 3대 절기가 유월절. 오순절. 장막절입니다 그러니까 오순절 때도 꼭 와야 됩니다, 그러니까 오순절 때 온 사람들은 하나님이 계획을 하시고는 그 사람들 3000명 정도를 하나님이 미리 봐 둔겁니다 3000명이 나중에 회개 하였잖아요 회개할 때 이 사람들을 회개시킬 수 있는 길이 뭐가 있겠습니까, 방언이 두 가지 방언이 있습니다, 하나는 대인 방언과 대신 방언이 있습니다, 대인 방언을 하게끔 한 겁니다, 15개 나라말을 하게 한 겁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저 갈릴리 사람들이 어떻게 우리고장 말을 하느냐 이래서 이제 이분들에게 놀래서 이분들이 하는 말을 듣게끔 만들어 놓으시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베드로가 일어나서 사도행전2장13절부터36절까지 요엘서 이야기하고 그다음에 시편16편 이야기하고 그러면서 예수가 그리스도다 구약에서 나오는 여호와가 예수그리스도다 그러니까 이분들은 하나님이 다 준비하여 놓은 사람들 아닙니까, 이 사람들이 너 말이 맞다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3000명이 크리스천이 되었습니다,

그 사람들이 디아스포라들입니다, 그래서 예루살렘교회가 디아스포라들을 중심으로 해서 대부분의 교인들이 그 멤버들이었습니다,

본토 유대인들 보다는 12제자들은 본토 유대인들 아닙니까,

그래서 디아스포라들과 같이 하는데 주님의 뜻은 디아스포라가 예루살렘교회에서 신앙생활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잖아요, 목적이 뭡니까,

이 사람들이 자기나라에 돌아가서 자기나라에 있는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기 위해서 다리역할을 하기 위해서 이렇게 500-600년을 준비하였습니다, 주님이 인간의 한계점을 알기 때문에 인간은 직접 유대인들이 이방인에게 가서 전하는 것은 쉽지가 않다는 겁니다,

문화적인 차이가 있기 때문에 언어적인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 복음이라는 것은 입으로써 전해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언어가 안 되고 사상이 다르니까 그러니까 유대인을 완전히 이방나라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쉽게 전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500-600년 전부터 하나님의 계획에 의해서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니까 우리하나님이 얼마냐 크신지 모릅니다, 우리인간의 생각으로 이해할 수 없습니다, 웬만한 계획은 몇 백 년 전부터 계획하시니까 우리같이 성질 급한 사람은 못합니다,

그래가지고 알다시피 바울을 통해가지고 디아스포라들을 바울도 디아스포라입니다 바울을 통해서 디아스포라들을 많이 복음화 하면서 그분들을 통해서 이방인들로 넘어가는 겁니다, 이방인으로 완전히 넘어간 것이 주후70년입니다 주후70년이 되니까 대부분의 복음이 아방으로 넘어갔고 그때부터 유대인인 할 수 있는 일은 끝난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유대인들을 까막눈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복음을 못 보게 만들어 놓은 겁니다, 왜냐하면 아브라함에게도 말했고 계속해서 말하기를 그다음에 예수님이 지상명령에서도 복음은 이방인에게 가는 거지 유대인들에게 가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그래서 보면 아브라함에게도 그랬거든요 네 씨로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창세기12장2절. 3절 말씀 아닙니까, 그 때 보면 만민이라는 게 유대인이 아니라는 겁니다, 고임(Goim)이라고 써놓았습니다 

 

히브리어

 

헬라어

 

 

유대인

이방인

유대인

이방인

단수

암 Am

고 Go

라오스 Laos

에뜨노스 Etnos

복수

암민 Ammim

고임 Goim

라오이 Laoi

에뜨네 Ethne

표를 보면 히브리어에서는 한 명의 유대인을 암(am)이라 부르고 다수의 유대인들을 암민(ammim)이라 부릅니다, 이방인을 지칭할 때에는 이방인 한 명은 고(go)라고 부르며 다수의 이방인은 고임(goim)이라고 부른다,

헬라어도 마찬가지다 신약성경은 헬라어로 쓰였는데 신약에서 한명의 유대인은 라오스(laos)이고 다수의 유대인들은 라오이(laoi)라고 합니다,

또한 이방인을 지칭할 때에는 한 명의 이방인은 에뜨노스(etnos)이고 다수의 이방인들은 에뜨네(ethne)라고 합니다,

그다음 마태복음28장19절에 예수님의 지상명령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라 그럴 때 족속이나 만민이나 같은 말입니다 열방이라는 말도 같은 말입니다 모든 족속에게 할 때 에뜨네로 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이방인에게 너희들은 나가서 이방인 복음화를 하라 라고 하였습니다, 유대인 복음화 하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마태복음24장14절의 말씀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모든 족속에게 할 때 뭐냐면 이 천국복음이 판타타 에뜨네라 그랬습니다,

판타 라는 말은 전부라는 소리입니다 에뜨네 이방인이 복음을 다 받으면 그제 서야 끝이 오리라 그런 소리입니다 유대인이 복음을 받는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유대인들은 나중에 자동적으로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방인들 중에서 소위 미전도 족속이라고 그러잖아요,

족속별로 미전도 족속이 복음화가 되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선교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오순절이 끝나면서 주후70년까지는 유대인 중에서 처음에는 12제자 120문도 이렇게 나가다가 이방에 사는 유대인들 디아스포라들을 복음화 시키고 그 디아스포라들이 이방인들로 넘어갑니다,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 그렇게 하나님께서 준비를 하신 겁니다, 주후70년이 되니까 에뜨네 이방인 스스로가 유대인 도움 없이 스스로가 자리매김이 된 겁니다, 그러니까 유대인들의 눈을 감기게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이방인의 하나님의 숫자가 있습니다,

그게 찰 때쯤 되면 유대인중 일부가 눈을 떠서 예수그리스도를 알게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유대인들이 계시록7장에 보니까144000명의 유대인들이 눈을 뜬다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 약10만 명이 눈을 떠 습니다,

지금 현재 그러니까 이방인의 숫자가 그의 차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겁니다, 이방인의 숫자가 그의 차가고 있습니다,

그 이방인을 복음화 시키는 기간이 오순절부터 시작하여 나팔 절까지 4개월 기간이라는 겁니다, 4개월 이것은 이방인 추수기간이라는 겁니다,

우리도 그래서 추수가 되었잖아요, 우리도 이방인 아닙니까,

이방인들아 너희들이 추수를 받았으면 너희들 그렇게 있지 말고 또 다른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겁니다, 그래서 예루살렘에서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이럴 때 동시에 나가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 한국이 복음을 탁 받으면 한국이 복음이 어느 정도 되면 빨리 다른 나라로 다른 족속으로 가 주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대한민국 복음화 하면서 국내에 머물려 있지 말고 동시에 다른 지방으로 타 문화권으로 나가라는 겁니다,

예루살렘교회가 그것을 안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예루살렘교회에 핍박을 주어서 흩트려 버렸습니다, 그래서 안디옥교회가 개척이 되었잖아요, 인디옥교회가 그것을 했습니다, 안디옥교회는 담임목사 바나바도 선교사로 나갔으니까요 그러니까 이분이 나가서 복음을 전하다가 다시 교회로 돌아오고 또 보내고 거기 바울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바울도 안디옥교회에 전도사로 있었습니다, 바울도 나갔다 들어왔다 했잖아요, 그것이 성경적인 교회의 모델이라는 겁니다,

우리가 그것을 닮아가려고 해야 합니다 이방인들을 복음화 시키기 위해서 이 4개월 추수기간이 중요하다는 겁니다, 그런데 보세요,

4개월 추수기간이 끝나면 그다음에 나팔 절입니다, 나팔 절이 뭡니까 예수님이 공중 재림하여 오신다는 겁니다, 지금 우리가 어느 정도에 있는 것 같습니까 4개월 중에서 나팔 절이 7월1일이니까 6월25일 정도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한 모습을 보여 준 것이 있습니다,

요한복음4장 수가성 우물가의 사마리아여자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이 갈릴리호수 근처 가버나움도시에 계시면서 유월절 보내시기 위해서 예루살렘에 몇 번 오셨습니까, 4번 왔습니다, 그와 같이 다른 명절 때도 오셨으니까 7절기를 다 지키시려면 자주 왔다 갔다 하셨습니다,

성경에도 보면 갈릴리보다 예루살렘이 남쪽에 있지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신다, 이렇게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우리처럼 서울로 상경한다,

이렇게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오실 때 꼭 지름길인 가버나움에서 예루살렘의 지름길은 수가라는 도시와 창세기6장에 아브라함이 도착한 세겜이라는 도시는 가까이 붙여있는 도시입니다 이 두 도시가 사마리아지방에 제일 유명한 큰 도시 둘입니다 그러니까 사마리아의 중심 두 도시가 세겜과 수가입니다 사마리아사람들을 예수님제자들이 싫어합니다,

이스라엘사람들이 그래서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다니실 때 꼭 수가를 통해서 사마리아사람들을 보고 싶지만 제자들이 그걸 싫어하니까 절대로 그리로 안 다녔습니다, 어디로 다녔냐면 요단강을 타고서 여리고에 들려서 여리고 에서 예루살렘으로 멀리 돌아서 다녔습니다, 그런데 요한복음4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들 사마리아사람 미워하면 안 된다 하는 것을 보여주기 위하여 예수님 공생애기간 3년 초창기가 요한복음4장입니다 이방인들도 복음을 받아야 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예수님3년 공생애 끝나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지상명령을 내렸거든요, 이방인에게 가라 그 말씀을 하기 위해서 미리 연습게임을 하는데 연습하는 장면을 보면 예수님께서 이렇게 하시구나 하는 것을 우리 눈에 보입니다, 4장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이 이렇게 되어 있구나, 예수님의 마음을 알 수 있습니다 3절을 보세요,

예수님이 지금 예루살렘에 내려 오셨다가 다시 올라가는 장면입니다

3유대를 떠나사 다시 갈릴리로 가실새 4사마리아를 통과하여야 하겠는지라 꼭 이번에는 사마리아를 통과해야 되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은 뜻이 있는 겁니다, 사마리아로 가야 되는 뜻이 있는 겁니다,

그래서5절에 사마리아에 있는 수가라 하는 동네에 이르시니 야곱이 그 아들 요셉에게 준 땅이 가깝고 6거기 또 야곱의 우물이 있더라 예수께서 길 가시다가 피곤하여 우물곁에 그대로 앉으시니 때가 여섯 시쯤 되었더라 6시면 우리 시간으로 낮 12시입니다 아주 더운 때입니다

7사마리아 여자 한 사람이 물을 길으러 왔으매 예수께서 물을 좀 달라 하시니 8 이는 제자들이 먹을 것을 사러 그 동네에 들어갔음이러라 왜 이는 이라는 말을 썼을까요, 예수님께서는 이미 사마리아여자를 만날 것을 아시고 제자들보고 동네에 들어가서 먹을 것을 좀 사라하며 보내버린 겁니다, 제자들을 보내버리니까 사마리아여자 하나가 예수 앞에 나타나게 하는 겁니다, 모든 게 다 예수님의 장중에서 움직이는 것이 아닙니까,

모든 게 다 그렸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예수님 제자들도 유대남자가 이방인여자하고 이야기하는 이것은 말도 안 되는 소리이고 이것은 자기네 전통에도 맞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이것을 다 아시니까 피하게 하는 겁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신데 그분들 거기에 세워놓고 눈을 가려놓고 귀를 막아놓고도 할 수도 있습니다만 예수님은 그런 방법으로 아니하시고 상식적으로 하시거든요 너희들 내려가라 우리를 다루실 때도 그렇게 하십니다,

그래놓고 사마리아여자하고 이야기하는 장면입니다 그 여자에게 진짜 생수를 줄려고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 여자를 우물가로 불려와 가지고 물이야기부터 먼저 시작하는 겁니다, 다 계획하시고는 물가에 왔을 때 9절을 보세요, 9사마리아 여자가 이르되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하니 이는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하지 아니함이러라 10절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지금 물이야기를 서로 하면서 그러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생수로 점프를 했습니다,

11여자가 이르되 주여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당신이 그 생수를 얻겠사옵나이까 12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셨고 또 여기서 자기와 자기 아들들과 짐승이 다 마셨는데 당신이 야곱보다 더 크니이까 13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14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갑자기 점프를 해서 말씀하시는 겁니다, 15여자가 이르되 주여 이때 주여 라는 소리는 우리가 부르는 주여 가 아니고 선생님 그런 소리입니다 이때 주여는 그 주여 가 아닙니다, 선생님 그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으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이 여자를 이미 하나님이 예정된 여자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식으로 대답하는 겁니다, 이런 스토리를 만들어 가지고 나중에 크리스천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이제 이 여자가 마음 문이 조금 열렸잖아요, 예수님하고 서로 말이 통하잖아요, 예수님이 조금 점프를 해서 고상한 말을 했는데 그걸 받아가지고 또 그것 달라고 그러잖아요,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더 점프를 하십니다,

16절에 이르시되 가서 네 남편을 불러 오라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17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솔직하게 대답합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도다

18너에게 남편 다섯이 있었고 지금 있는 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그러는 겁니다, 이 여자가 웬 남자가 내속까지 다 들여다보고 이렇게 하느냐 하면서 이 여자가 관심이 더 많아지는 겁니다,

그러니 이 여자가 별로 행복한 여자는 아니잖아요, 분명히 행복한 여자가 아닙니다, 스트레스가 많고 그런 여자니까 성경에서는 이 여자 이름을 안 덴 겁니다, 그냥 사마리아여자입니다 우리하나님은 그렇게 인격체이십니다, 그런데 보세요, 이렇게 하니까 내말이 맞다 그러니까 19절에 여자가 이르되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로소이다 그러는 겁니다,

예수님이 이 여자의 눈을 자꾸 높여 주는데도 이 여자가 잘 따라옵니다,

이 여자에게 한 가지 고민이 있는 겁니다, 예수님께 물어보는 겁니다,

사마리아사람들이 본래는 완전 이방인이 아니거든요 언제부터 사마리아사람들이 되었습니까, 주전722년입니다 북이스라엘을 앗수르가 침공하여 피를 섞어 버렸습니다, 그 피 섞인 혼혈아가 지금 사마리아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유대인과 앗수르의 혼혈족속들입니다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성전을 지어놓고 이 사람들을 예루살렘성전에 와서 제사를 드리지 못하게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이 유대전통은 있는데 제사를 드려야만 자기네 죄가 사함 받는데 제사를 못 드리니까 아주 답답해합니다,

이 사람들이 그래서 예루살렘성전과 그의 비슷한 성전을 그리심 산에다가 지어놓고는 거기에서 그분들이 예배를 드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여기 보세요, 20절에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할 때 그리심이라는 산입니다, 거기에 예루살렘성전과 같은 성전을 지어놓았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21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언젠가는 예루살렘성전이고 지금 그리심 산에 있는 성전이고 이게다 소용이 없을 때가 곧 온다는 것 아닙니까 그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22절에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그러는 겁니다,

여기 예루살렘부터 구원이 시작이 되었잖아요,

예루살렘부터 시작해서 복음이 흘려 나가잖아요, 그래서 나중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로 넘어가게 되어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 여자가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는 지금 누가 말하는 겁니까,

예수님께서 말하는 겁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성전에서 예배하는 것이 아니고 23절에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그러는 겁니다, 여기 영과 진리로 예배한다,

한국말 번역이 조금 예매하게 번역하여 놓았습니다,

다시 말하면 예배는 성령 충만하여 가지고 성령님이 인도하는 예배인데 예수 안에서 하라는 겁니다, 예수 안에서 우리가 예수를 집중해서 우리가 예배를 드리는 겁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예수가 나의 창조주가 되시고 나의방패가 되시고 예수가 나의 알파와 오메가시고 나의 여호와 이레 여호와 라파 예수가 나의친구 되시고 구속 주되시고 예수가 왕이시고 이 모든 예수에 대한 우리는 예수님께 예배드리는 겁니다, 예수님께 드리면 자동적으로 성부하나님께서 받으시고 성령하나님이 받으시는 겁니다,

그런데 그렇게 드리려면 성령하나님으로 충만해져야지만 그렇게 초점을 맞춘다는 겁니다, 그렇게 예배를 드리라는 겁니다,

그래서 24절에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 지니라 유명한 말씀이 이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성전이 그리심 산에 있는 것이나 모리아 산에 있는 그 성전에서 예배드리는 것만이 아니고 이제는 어디에서 어느 때나 신령과 진정 성령 충만하고 예수로 초점을 맞춘 예배를 드리면 그 건물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라는 겁니다, 이제 그러지 않을 때가 온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여자가 거기에서 눈이 탁 떠 가지고 그러는 겁니다,  25절에 여자가 이르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리이다 이 여자가 예수님께 아직 메시아라고 말은 안하지만 메시야가 오면 당신 같은 말을 한다는 겁니다, 성령님이 지금 이 여자를 이렇게 올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대답하십니다, 26절을 보세요,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라 하시니라 이 여자가 거기에서 깜짝 놀라는 겁니다,

물 달라는 이분이 메시야구나 그것을 깨달으니까 성령님이 이분에게 강하게 임하는 겁니다, 이 여자가 전도자가 된 겁니다,

그러니까 이 여자는 예수님 제자들보다도 더 먼저 이방여자가 전도자가 된 겁니다 최초의 전도자가 이 여자는 예수님십자가사건 전에 이미 전도자가 된 사건입니다 이방여자가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그것도 과거가 별로 안 좋은 여자를 하나님께서 이렇게 쓰시잖아요,

그걸 하나님이 보여 주시는 겁니다, 과거가 안 좋아도 괜찮다 네가 잡아서 쓰는데 왜 말이 많아 이겁니다 27절을 보세요,

이때에 제자들이 돌아와서 예수께서 여자와 말씀하시는 것을 이상히 여겼으나 무엇을 구하시나이까 어찌하여 그와 말씀하시나이까 묻는 자가 없더라, 누가 이 사람들의 입을 가려 버렸습니까,

우리 성령님이 그렇게 해 놓은 겁니다,

성령님께서 주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뭐라고. 뭐라고 말하면 주님이 또 그것을 대답하여 줄려면 골치 아프잖아요,

그러니까 이 여자는 주님 앞에 특별한 여자인데 이 여자를 자세히 볼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주님께서 입을 다물어 버린 겁니다,

28절에 여자가 물동이를 버려두고 동네로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이르되

29내가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서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 30그들이 동네에서 나와 예수께로 오더라,

그러니까 예수그리스다 하고 외치고 다닌 여자가 첫 전도자가 이 여자입니다 그다음에 보세요, 제가 이 말을 하려고 서론을 이렇게 길게 하였습니다, 31절입니다, 그 사이에 제자들이 청하여 이르되 랍비여 잡수소서 우리가 동네에서 먹을 것을 사왔습니다 그러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는 말씀보세요, 32절에 이르시되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 갑자기 이렇게 말씀 하시는 겁니다, 33절에 제자들이 서로 말하되 누가 잡수실 것을 갖다 드렸는가 하니 그러는 겁니다, 이분이 벌서 잡수신 모양이구나, 34절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이러는 겁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말입니다 나의양식은 이게 무엇을 표현하는 겁니까,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 그것이 내가 배고파하는 것이랍니다, 내가 원하는 것이랍니다,

내가 지금 하고 싶어 하는 것은 그러면 아버지의 뜻은 무엇입니까 모든 족속에게 복음을 전하는 겁니다, 즉 이방인에게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신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니라 그랬습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왜 오셨습니까, 자기백성들을 구하려고 온 것입니다 그 백성을 구하는데 성부하나님이 자기 아들을 보낸 겁니다,

그러니까 가서 내 백성 구하여 오느라 십자가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고 그러니까 아버지의 뜻은 자기 자녀들을 아들을 통해서 구하여 오는 것이 이게 아버지의 뜻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그 뜻을 이루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 뜻을 이루시기 위해서 오셨는데 예수님이 지금 그 뜻을 이루는데 그 뜻을 어떻게 이루느냐면 그 뜻을 이루는 방법을 주신 게 처음에는 유대인을 통하여 하다가 유대인은 소수 아닙니까, 전 세계 인구에 비하면 그래서 이방인을 구하는 것이 유대인은 촉매역할만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비 유대인을 에뜨네를 구하는 이방인을 구하는 일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제자들에게 이것을 보여 주기 위해서 사마리아 여자를 한번 보여주고는 사마리아여자가 물동이를 던지고 복음을 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겁니다, 너희들 봐라 나중에 오순절 사건이 끝나고 제자들이 예전에 사마리아여자가 복음 전하는 것을 기억나게 하기 위해서 그러면서 지금 제자들의 사고방식을 바꾸어 주는 과정입니다,

34절을 보세요,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35너희는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지금이분이 말하는 게 무엇입니까 아까 4개월이라 말하였습니다,

우리가 지금 오순절이 끝나면 4개월 동안 우리가 이방인들도 먹게끔 이제부터 이방인 추수기간이 4개월이라는 겁니다,

이제 그것을 딱 보여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제자들아 너희들을 이제부터 이방인추수를 하기 위해서 그 일을 너희들이 앞으로 할 거다,

라는 겁니다, 이 말씀 저처럼 이렇게 보지 못하는 굉장히 어려운 부분입니다 그래서 너희들 이방인들에 대한 생각을 바꾸어라 그래서 내가 너희들이 싫어하는 곳으로 일부로 사마리아 수가 성 우물가에 사마리아여자를 데리고 와가가지고 너희들에게 보여 주었다는 겁니다,

우리도 이방사람들에게 복음 전하기 싫어하잖아요,

왜냐하면 우선 불편하잖아요, 36절에 보시면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라 거두는 자는 사마리아여인입니다 뿌리는 자는 예수님입니다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함이라 사마리아여자는 이방인입니다 그런데 한 사람은 심고 한 사람이란 것은 대문자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입니다 37그런즉 한 사람이 심고 다른 사람이 거둔다 하는 말이 옳도다 38내가 너희로 노력하지 아니한 것을 거두러 보내었노니 다른 사람들은 노력하였고 너희는 그들이 노력한 것에 참여하였느니라 나중에 이분들 유대인들은 처음에 잠간 하였다가 이분들은 4개월 동안 이방인들 끼리 서로 복음을 전하거든요 그러니까 너희들 처음에 잠간하고 나중에 이방인들 숫자가 다 차면 너희들은 자동적으로 내가 다 불려줄게 하면서 전체 그림을 한번 보여 주시는 겁니다,

다음시간은 나팔 절입니다, 아멘,

 

“절약하여 선교합시다

목표:1, 현지 그리스도인 리더 세우기

2,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기독교 직업관 확립

저는 방글라데시 북쪽 지역 비라힘풀이라는 지역에서 사역을 하고 있는 변명섭 선교사입니다

치열한 영적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선교 현장을 날마다 어린양의 보혈로 덮으시는 선교현장에서 주님의 나라가 임하기 위하여 현지의 핍박과 박해, 언어와 문화의 차이로 인한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이 주신 믿음으로 승리하여 복음을 선포하게 하시고 십자가의 능력으로 맡겨진 선교 현장에서 복음의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하여 필요한 모든 것을 채우시는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을 경험하기를 원합니다. 어려운 시골지역이기에 상급학교에 진학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방글라데시는 전반적으로 어렵게 사는 사람들이 많아 첫 번째로 구제사역을 해야 하고 그리고 아이들 교육이 우선 되어야 합니다. 아이들 교육은 초등학교나 상급학교의 모든 교육이 한 학년을 올라가기 위해서는 시험을 봐서 합격점수를 받아야 한 학년을 올라 갈 수가 있습니다.

합격점수가 미달되면 좌천되어 1년을 더 공부해야 합니다.

그래서 코칭센터(방과 후 교실)가 많이 있고 저도 코칭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제사역은 가정을 돕기 보다는 배우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매달 조금씩 지급될 때 학교와 가정에 보탬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코칭센터를 오픈하고 코칭에 오는 학생 중에 선별하여 장학금을 주면 되는 것입니다

장학금은 1명당 매월만원정도 지급되어도 학생과 가정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중 고등학교 전문대 수준까지 도울 수가 있는 것입니다

상급학교와 전문대는 조금 인상하여 주면 그것으로 만족하게 됩니다.

코칭센터를 하면서 복음사역도 함께하면 이것이 선교의 길이고 하나님도 기뻐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신학대학과 일반대학은 장학금이 매월 한국 돈으로2만원이 필요로 하며

간호대학은 기숙사비 포함 매월5만원이 필요로 합니다.

이들이 앞으로 방글라데시를 변화시킬 겁니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지만 여러분들의 물질과 기도의 후원을 기다립니다.

 

우리은행 1002-133-791831 변명섭 선교사 010-3741-8900

 

※여러분들의 삶이 더 아름답고, 더 가치가 있고, 더 의미가 있고,

더 보람 있는 일을 찾아서 영원한 가치가 있는 곳에 여러분들의 삶을 헌신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