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강해 제54강 이스라엘과 로마제국 전쟁(AD66-73)(마23:38) 2012년1월27일 말씀
오늘 말씀을 같이 공부할 터인데 오늘 본문 말씀은 마태복음23장38절 말씀입니다,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려진바 되리니 이 말씀을 언제 하였냐면 십자가에 달리시는 화요일 그날에 하신말씀인데요 그 날에 화있을진저,
화있을 진저 이 말씀을 하신 후에 이스라엘 지도자들을 향해서 하신 말씀이 보아라, 이스라엘 땅이 황폐하게 지겠다는 겁니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이 말씀이 언제 일어났습니까,
주후30년에 일어났는데 이 말씀이40년 지난 후에 정확하게 주후70년에 이 말씀이 그대로 성취되었습니다, 그런 말씀을 가지고 오늘은 제가 역사이야기를 자세히 할 것입니다, 어떤 역사냐 하며 주후66년부터73년까지 예루살렘에서 일어났던 일들입니다, 그것이 아주 유명한 이스라엘 역사인데 이 역사가 뭐냐면 이스라엘과 로마제국과 전쟁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는 우리 기독교인들의 입장에서 잘 정리된 그러한 문서들이 많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러분들에게 이 부분을 잘 정리를 해드리고 싶어서 오늘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난 시간에는 뭘 했느냐면 우리가 네로 왕 치하에 순교자들이 속출된다는 이야기를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그다음 시간에는 사도바울이 로마 감옥에서 디모데에게 디모데후서를 썼던 내용을 같이 공부했습니다, 그리고는 이제 디모데후서를 마치고 바울이 순교를 했습니다, 참수 당했습니다,
그것이 주후68년에 일어났던 이야기입니다 참수를 하게 한 후에 네로 왕도 국내외에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많아서 국민들에게 지탄을 받고 그분이 스스로가 갈등 속에 있다가 스스로 자살한 것이 주후68년입니다 어떤 사람은 이분이 주변 사람들에게 죽임을 당했다, 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자살설이 훨씬 설득력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주후30년부터70년까지40년 동안 이야기들이 소위 제가 사도행전강해라 그래가지고 주욱 해왔습니다,
그러니까 오늘 54번째니까 상당한 시간을 우리가 같이 보냈습니다,
소위 사도행전은 주후30년부터 지금 주후70년까지의40년의 스토리입니다 이것을 한마디로 말하면 순교의 역사다, 라고도 볼 수가 있습니다,
순교이야기다 지난시간에도 봤지만40년 동안 일어났던 순교의 역사들이 크게 두 가지로 분류가 된다고 그랬습니다, 첫째는 뭐냐면 예루살렘교회의 핍박을 이야기하면서 거기에 두 분의 순교이야기가 나옵니다,
스데반이와 야고보의 순교입니다 그걸 통해서 예루살렘교회가 한 알의 밀이 썩어져 죽으므로 로마제국복음화에 기여를 했습니다,
두 번째로 네로 앙을 세워가지고 네로 왕 때부터 시작해서 지금 네로 왕이 죽는 이 순간까지 대부분의 예수님의 제자들이 또 사도들이 순교를 당했습니다, 리스트는 지난시간에 다 드렸습니다, 그러니까 이때까지 지금 주후70년 이때까지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어서 순교당하는 그 일을 왜 하였냐면 로마제국복음화 시키기 위한 모판 역할을 한 겁니다,
순교는 복음화를 위한 절대적인 필요 요건입니다 왜냐면 예수님이 요한복음12장24절에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럽니다, 본인도 순교를 이런 식으로 당하였습니다, 그 후에 나중에 우리가 보겠지만 한 번 더 대대적인 순교사건이 일어납니다, 1세기 마치면서 그게 도미티아누스황제 때 순교당하는 디모데도 또는 도마도 그리고 요한도 이때 이분에 의해서 순교를 당합니다,
그러니까 순교당하는 역사가 1세기 때 크게 세 번 일어났던 겁니다,
왜 순교를 당해야 하는가, 그러면 생명을 살리는 원칙이 순교이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생명을 살리는 원칙 예수님의 말씀이 요한복음12장24절입니다, 그런데 순교를 우리는 두 수준으로 두 레벨로 순교를 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레벨이냐면 첫째 레벨은 지금까지 우리 보면 하나님의 선택된 사람들이 순교자들이 개인적으로 죽었던 사건들입니다 이게 한 수준입니다,
하나님의 선택된 사람들이 개인적으로 순교를 당한 겁니다,
이것은 순교가 개인적인 차원입니다 이런 차원에서 순교가 일어났었고 두 번째 차원은 뭐냐면 이것은 개인적이 아니고 민족적 또는 국가적 차원에서 순교를 하나님이 요구하십니다, 이것이 곧 하나님이 선택한 민족 이스라엘민족적인 순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특별히 이스라엘 사람들을 선택하여 가지고 그 나라를 선택하여서 순교를 하도록 하신 겁니다,
나라적인 측면에서 민족적인 측면에서 이런 차원에서 이제 예루살렘성전이 파괴되고 이스라엘나라가 폐망하게 되는 겁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그러면 언제까지 이스라엘이 성전이 이렇게 되고 나라가 폐망하고 할 것인가 그러면서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누가복음21장24절에 말씀하셨습니다,
뭐라고 그려서냐면 이방인의 숫자가 찰 때까지 이방인의 때가 찰 때까지 그런 말입니다 같은 말인데 예루살렘이 이방인에 의해 밟히리라 그랬습니다, 이방인이 하나님의 예정된 숫자가 있는데 전 세계에 기독교인이 될 하나님의 예정된 숫자가 있는데 이 숫자가 찰 때 까지 예루살렘을 이렇게 이방인에게 밟히리라 그랬습니다, 또 예수님은 유대인들 가지고 이야기한 게 있습니다, 로마서11장25절26절에 이 비밀을 내가 너에게 알려 줄 터인데 뭐냐면 이방인의 충만한 숫자가 들어 올 때까지는 유대인의 복음화가 안 된다는 겁니다, 유대인이 이렇게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금 이 핍박을 오늘날 어느 차원에서 이 핍박을 보느냐면 지금 이스라엘이 국가적 민족적 차원에서 하나님이 주셨던 핍박을 오늘 상고하려고 합니다,
이 민족은 하나님이 이스라엘민족은 이방인의 복음화를 위해서 하나님이 어떻게 순교를 계획 하셨습니까, 첫째 모세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모세야 이것을 말해라 이 사람들 눈이 가린다, 그래서 나를 볼 수가 없게 된단다,
이게 다 순교입니다, 내가 선택한 사람들인데 무엇입니까 신명기32장20절21절입니다, 그리고는 눈이 이방인에게 떠진다는 겁니다,
예수님을 이분들이 못 본다는 겁니다, 이사야에게도 6장9절에 말씀하셨습니다, 나중에 바울에게도 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로마서9장에서11장 전체가 다 그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이방인이 눈을 뜨게 하기 위해서 이방인복음화를 위해서 이스라엘사람들이 이런 식으로 순교를 당하게 된다는 겁니다,
예수님을 보지 못하는 그 순교 그리고 민족적으로 어려움을 당하게 된다는 겁니다, 이 사람들이 그래서 엄청난 핍박과 모욕과 죽음을 당한 것이 과거 2000년 이스라엘역사입니다 나라 없는 백성이 되어가지고 이 목적이 무엇입니까 이방인들을 눈 뜨게 하기 위해서 이스라엘사람들이 한 알의 밀알이 되어야 된다는 겁니다, 이게 생명을 살리는 원칙입니다 이와 동시에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민족적인 차원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을 보아라, 이 민족이 그렇게, 그렇게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예루살렘성전이 이방인에 의해서 파괴되고 나라도 패망될 것이고 민족자체가 한 알의 썩어질 밀이 되게 하나든 겁니다, 밀도 썩어져서 나오게 하는 밀알은 특별한 밀알입니다 씨눈이 살아있어야 되잖아요,
씨받이 알입니다, 우리 기독교인들도 내가 순교자가 되려면 특별한 씨받이가 되어야 됩니다, 아무나 죽는 게 아닙니다, 그래야지만 그것이 나와서 열매를 맺게 된다는 겁니다, 로마사람들을 그전에도 그리스제국이 하나님이 사용하셨고 그전에는 바벨론제국을 사용하셨고 그전에는 앗수르 제국을 사용하셨고 제가 다시 말합니다, 앗수르. 바벨론. 페르시아. 희랍. 로마입니다 로마제국까지 사용하시는 겁니다, 특히 지금 이스라엘을 망하게 만드는 나라가 로마제국입니다 그런데 로마제국만이 아니었습니다,
주전600년 전에 바벨론을 사용하여가시고 한때 이스라엘을 다 망하게 만들었습니다, 주전586년에 솔로몬성전 다 무너지고 그러다가 다시 성전을 재건하게 한 다음에 주욱 나오다가 지금 성전이 있는데 이제는 또 로마를 사용하여가지고 망하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이 로마제국이 이스라엘을 훈련시키는 이스라엘을 망하게 하는 그 일을 하게하고 첫째가 뭐냐면 로마제국이 예루살렘을 점령하는 역사적인 스토리가 있습니다,
첫째 어떤 일이 일어났느냐면 로마제국이 언제 시작이 되었습니까,
주전63년에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때는 로마가 황제 시스템이 아니었고 공화국정치구조였습니다 이때 공화국에 첫 번째 나라를 세운 장군이름이 폼베이우스(주106년-주전48년)장군입니다 이분이 주전63년에 로마나라 창시자로써 이분이 예루살렘을 점령하였습니다, 그래서 로마사람들이 예루살렘을 점령하고는 예루살렘을 관리하기 시작한 겁니다,
지도를 보시면 예루살렘지도가 여기 있습니다,
구시가지 동쪽에 보면 성전이 있는데 이것을 성전언덕이라 합니다,
그래서 이 지역을 모리아 산이라 합니다, 로마사람이 예루살렘을 점령했다는 하는 것은 구시가지와 예루살렘성전까지도 점령했다는 소리입니다 그러는 가운데 주전37년 헤롯대왕 이 사람은 애돔 사람입니다,
헤롯대왕을 유대지방 분봉 왕으로 임명하였습니다,
그래가지고 이때부터 구체적으로 예루살렘을 간섭하기 시작한 겁니다,
헤롯왕은 이렇게 분봉 왕이 되어 가지고 여러 가지 치적을 행하였습니다,
유대인들에게 첫째는 헤롯왕이 뭘 하였냐면 유대인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예루살렘성전을 재건하였습니다, 솔로몬성전이 주전959년에 솔로몬이 이 자리에다가 성전을 지었습니다, 그리고 주전 586년에 바벨론에 의해서 무너진 겁니다, 그리고는 주전516년에 70년 있다가 스룹바벨에 의해서 다시 성전이 지어졌던 겁니다, 그것을 스룹바벨성전 또는 제2성전이라 합니다,
주전616년에 성전이 지어져서 500년 정도 지나서 지금 이때가 온 겁니다,
성전이 500년 정도 되었으니까 상당히 낡았다다는 생각을 한 겁니다, 그래서 헤롯 왕이 유대인들의 환심을 사기위해 내가 이 성전을 무너뜨리고 다시 지어 줄게 하고 그래서 지은 것이 주전20년에 시작하여 주전9년에 본당이 지어졌다고 기록이 있습니다, 그걸 헤롯성전이라 그럽니다,
그래서 헤롯이 성전을 이렇게 지어준 겁니다, 예수님이 오고갔던 성전도 헤롯성전입니다 지금 성전이 무너진 것도 헤롯이 지었던 성전입니다 그런데 이 성전은 아주 크게 우람하게 아름답게 지었기 때문에 이 성전을 보시면 성전언덕에 성을 네 군데 쌓았습니다, 서쪽 성. 북쪽 성. 동쪽. 남쪽 성을 네 개 쌓아서 성전이 무너지지 않게 받쳐주는 겁니다, 지지 벽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그러니까 헤롯이 아주 대단한 일을 유대인을 위해서 했습니다,
그리고 헤롯이 무슨 일을 했느냐면 사해 꼭대기에서 예루살렘까지 26km입니다 사해의 가운데 위치가 예루살렘에서 똑바로 내려오면 헤브론입니다,
그리고 밑으로 조금 더 내려오면 브엘세바고 사해 제일 밑이 소돔입니다,
사해중간에 사해하고 붙어 있는 조그만 산이 마사다,
라는 곳입니다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오늘 마사다 이야기를 자세히 말씀드릴 겁니다, 오늘은 역사 시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마사다는 어떻게 생겼냐면 독립된 산입니다 그런데 높은 산은 아닙니다,
독립으로 산이 있어서 그 산에 올라가려면 아무도 올라가지 못합니다,
그 산에 올라가려면 한 사람이 다닐 수 있는 뱀 같이 된 오솔길이 있습니다, 그래서 스네이크로드라 합니다, 문서를 보니까 이렇게 한 사람이 겨우 올라가는 그러한 오솔길을 따라서 올라가야지만 그 산 꼭대기로 올라갑니다,
산꼭대기는 아주 넓은 평지입니다 거기서 보면 사해가 바로 밑으로 다 보입니다, 휴양지 같은 그런 곳입니다 거기다가 헤롯왕이 자기 왕궁을 거기다가 건축하였습니다, 그리고 로마 군인들이 그곳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이게 헤롯왕의 치적 중에 하나입니다 또 헤롯왕이 우리 알다시피 성경에는 동방박사가 왔을 때 어떻게 했습니까, 헤롯왕이 예수 애기를 죽이려고 해서 그 분 때문에 예수님과 부모님들이 에굽으로 피신을 내려갔습니다,
그것 때문에 베들레헴과 근교에 있는 2살 미만 어린아이들이 다 살해를 당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사건을 저지른 후에 성경에 보면 주전4년 예수님이 탄생하신 그해에 이분이 죽었다고 성경에 쓰여 있습니다,
헤롯왕이 죽은 후에 요셉과 마리아와 아기 예수가 출애굽을 해가지고 어디로 갔습니까, 나사렛으로 가신 겁니다, 그때부터 예수님이 나사렛에서 거주하게 된 겁니다, 헤롯 왕 이야기를 조금 더 하면 헤롯 대제 첫 번째 헤롯은 주전 37년에서 주전4년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분의 아들 헤롯 안디바는 주전4년에서 주후37년 까지 사람이고 그리고는 이분의 이야기는 누가복음3장1절에도 나오고 마태복음14정1절에서12절에도 나오고 이분의 이야기는 여러 군데 나옵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 손자 헤롯 아그립바1세라 그럽니다,
주후37년에서 44년 사람인데 사도행전12장1절부터24절에 보면 나옵니다, 그리고 네 번째 헤롯이 헤롯 아그립바2세입니다, 이분이 주후44년부터 이분이 언제 죽었냐는 기록에 안 나와 있습니다,
사도행전25장13절부터26정32절까지 우리 다 공부했습니다,
이 사람이 예루살렘성전이 무너질 때도 간여한 사람이 이 사람입니다
네 번째 헤롯 아그립바2세 그러면 이스라엘과 로마제국이 전쟁이 유발된 배후 동기가 있습니다, 왜 전쟁이 일어났는가, 첫째 배후 동기는 로마제국의 종교정책 때문에 그렸습니다, 로마제국의 세 번째 황제 칼리귤라라 합니다, 이사람 이름이 성경에는 나오자 않지만 역사책에는 이사람 이름이 많이 나옵니다, 갈리귤라 유명한 분입니다 주후37년에서41년 아주 짧게 왕위를 가진 사람인데 이분이 어떤 중요한 결정을 했냐면 모든 로마제국의 점령 국가들과 민족들은 로마국교인 바벨론종교를 믿기를 강조했습니다,
모든 소위 식민지 사람들과 나라는 그러면서 어떤 조건이 되었냐면 첫째로 로마 황제를 신으로 믿어야 됩니다, 로마 황제를 그러니까 칼리귤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두 번째는 바벨론 신들이 있습니다, 니므롯 부인 세미라미스 아들 담무즈 이 세 신이 파생된 여러 신들이 이름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로마신들 여신들 남신들 이런 모든 신들을 믿어야 되는 겁니다,
그러면서 예외조항을 달았습니다, 뭐냐면 이스라엘사람들은 예외다 왜냐면 이스라엘사람들은 당신들 종교를 그대로 믿어라 이렇게 이분이 결정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분이 종교정책에 변화를 가져 왔습니다,
무슨 변화냐면 이분이 갑자기 자기의 심복 페트로니우스라는 사람이 자기의 신복을 로마에서 이스라엘로 파견을 시켰습니다,
그래가지고 뭐라고 메시지를 가져 왔냐면 칼리귤라 황제의 동상을 예루살렘성전 지성소 안에다가 만들어 라는 겁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제가 다시 말합니다, 지성소 안에다가 칼리귤라 황제의 동상을 만들어 그 안에다가 집어넣어 놓고는 칼리귤라도 너 네들 하나님과 똑같이 하고서 섬기라는 겁니다, 이스라엘사람들의 개념에서는 이게 됩니까,
만약에 반대를 하면 반대하는 자들을 그 자리에서 죽여 버리고 그 주변에 같이 동조하는 사람들을 체포해가지고 다 로마로 데리고 가서 노예로 삼으라는 겁니다, 이 메시지를 들고서 지금 페트로니우스가 예루살렘에 도착한 겁니다, 그러니까 유대인들이 매달려가지고 호소를 하는 겁니다, 우리가 지금 2000년 동안 유대종교를 믿고 있고 이것도 너 네들이 분봉 왕이 지어준 성전이다 이 성전에 어떻게 이렇게 황제 동상이 들어갈 수 있느냐면서 하도 애걸복걸하니까 이 사람 페트라니우스가 마음에 감동을 받아가지고 그래 너희들말 이해가 된다 그래가지고 황제에게 청원서를 보냈습니다,
그러니까 칼리귤라 황제가 기분이 굉장히 불쾌했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황제가 화가 나가지고 친서를 하나 썼습니다, 뭐냐면 페트라니우스 그놈 잡아 죽여 버려라 그놈 내말 안 듣는다, 친서를 써가지고 몇 사람을 붙여서 친서를 발송한 겁니다, 그런데 갑자기 칼리귤랴 황제가 사망해버렸습니다 사망했는데 이 친서는 지금 배를 타고 로마에서 예루살렘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풍랑을 만나가지고 약3주 걸렸다 그랬습니다,
기록을 보니까 3주 걸려서 도착한 겁니다, 도착해서 보니까 이미 황제는 죽은 후입니다 그러니까 황제가 죽었기 때문에 이친서가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동상을 지성소에 집어넣는 일은 무효화 되어 버린 겁니다,
왜 무효화 되게끔 하나님이 하셨을까요, 성경에 예수님께서 다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24장15절에 예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성전에 멸망의 가증한 것들이 서면 이때는 끝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아직 성전 안에 이런 멸망의 가증한 것들이 서면 안 됩니다,
아직 끝이 아닌데 주님께서 그런 놈들 제아무리 들어가서 동상을 만들려고 해도 하나님의 때가 아니면 언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황제를 죽여 버린 겁니다, 이 이야기는 이스라엘의 1세기 때 유명한 역사가 요세푸스의 고대사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후임 황제가 클라우디우스 황제입니다 이 황제는 재임기간이 41년에서54년입니다 클라우디우스 황제 이야기는 두 번 나옵니다,
사도행전11장에 보면 클라우디우스 황제 때 예루살렘에 기근이 있어서 그래서 부조를 들고 바울과 바나바가 내려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또 고린도전서18장1절2절에 보면 클라우디우스 황제가 유대인들이 미워가지고 로마에 있는 유대인들을 다 축출시켰다 그래서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이 두 분이 고린도로 왔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모든 사건들이 클라우디우스 황제 때 일어난 겁니다, 유대인을 미워하는 겁니다,
이걸 딱 보시면 바울이 41년에 다소에서 기도 가운데 3층천(낙원) 올라갔던 해입니다 그리고는 바울이 1차 선교여행을 46년에서48년입니다 2차 선교여행은 50년에서52년에 이분 때입니다, 유대인들의 심한 반박 때문에 자기 동상을 거기 집어넣지를 못했습니다, 하나님이 막으신 겁니다,
그러다가 이분이 죽은 후에 기록에 보면 로마제국의 모든 족속들이 이분을 신으로 생각하였습니다, 칼리귤라와 클라우디우스를 그 후에 나타난 다섯 번째 황제가 네로입니다 54년부터68년까지 사람입니다 네로도 강하게 지성소에 자기 동상을 세우려고 애를 썼지만 주님께서 막으셨습니다,
그래서 첫째 전쟁이 일어났던 이유가 뭐냐면 종교정책의 변화 때문에 일어난 겁니다, 이분들이 자기네 황제의 동상을 세우려고 하는 이유가 첫째 전쟁을 일으켰던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두 번째 이유가 뭐냐면 로마제국에 공무원들과 군인들이 대단히 부패하였습니다,
이 사람들이 특히 이스라엘사람들을 향해서 예루살렘성전에 대한 성전 세를 부과하였습니다, 성전 세를 받아가지고 개인 치부용으로 사용했던 겁니다, 그뿐 아니라 이분들이 성전 안에 있는 많은 곳간의 보물들을 탈취하여 가지고 자기네가 팔아먹거나 또는 자기네 소유를 만들었습니다,
이런 일들이 그 당시에 네로 황제 때 일어났습니다,
이걸 보면서 가장 열 받았던 이스라엘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의 이스라엘사람들의 소위 종교인들의 분파가 네 개가 있었습니다, 기억나십니까, 첫째 바리새파 이분들은 주전200년 때 만들어진 파들입니다 우리나라도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이런 것이 있듯이 똑같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아주 보수그룹인 바리세파 그다음에 진보그룹인 사도개 파 그다음에 극 보수그룹인 에센파 그럽니다, 이분들은 종교그룹들인데 같은 종교그룹들이지만 종교보다는 정치에 깊이 관여했던 분들이 젤롯(Zealots)파라 그럽니다, 한국말로 열심당 이렇게 젤롯파가 있었습니다,
이 사람들은 정치에 관심이 있으면서 민족을 해방시키려고 하는 강한 민족주의자들이었습니다, 이 사람들이 그러니까 성전 세를 받기 위해서 이분들이 이렇게 돈을 긁어다가 개인치부하고 성전에 있는 보물과 모든 귀중품들을 가져다가 팔아먹고 하는 것에 대해서 가장 화를 내고 열을 내었던 사람들이 누구냐면 열심당 젤롯파들이 참지를 못했던 겁니다,
이 사람들이 강하게 반발을 하니까 네로 황제도 이것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아그립바2세에게 지시를 하는 겁니다,
왜냐면 이 사람들 잘 다루어라 이 사람들 잘 못 다루다보면 어려움이 온다는 것을 알고는 아그립바2세가 이분들 중에 가장 높은 대제사장이름이 엘리자 벤 하나님이라 그럽니다, 벤이라는 것은 아들이라는 소리입니다 하나님아의 아들인 엘리자 이런 소리입니다 벤 허라 그러면 허씨 집안의 아들이라는 소리입니다, 유대인들은 벤을 꼭 앞에다가 붙여놓습니다 이 사람이 특히 강하게 성전 세 문제를 들고서 헤롯 아그립바2세에게 덤벼드는 겁니다,
그러니까 헤롯 아그립바2세가 도저히 대제사장과 셀롯 그룹들을 다루기가 힘들어지니까 로마에다가 보고를 하였습니다,
네로 황제가 엄청나게 화가 난 겁니다, 그러니까 로마군인들을 파송한 겁니다, 예루살렘을 완전히 지배한 후에 지성소에 내 동상을 세워라 그다음에 귀중품들을 다 가져다가 로마로 보내라 이래가지고 로마군인들이 예루살렘도시 북쪽을 점령하였습니다, 성전 밖입니다 성전 안에 들어가지 않고 북쪽 부분을 로마군인들이 점령하였습니다, 그래가지고 예루살렘도시를 침략해서 들어오려면 성벽이 있기 때문에 함부로 들어오지 못하는 겁니다,
그런데 남쪽지방과 중부지방을 셀롯 그룹들이 포위하고 있는데 서로가 협상을 하였습니다, 우리 서로 평화하자 그런데 이 평화가 깨어졌습니다, 그래가지고 셀롯 그룹들이 앞장서가지고 그때 지도자가 갈릴리지방에 있는 유다라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셀롯의 창설자인데 셀롯 그룹은 갈릴리지방에서 만들어진 그룹입니다 이 사람을 중심으로 해가지고 특히 이 안에서 대표이름이 시몬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셀롯그룹의 시몬 바 기오라고 그러니까 기오의 아들 되는 시몬이라는 사람이 그 당시에 셀롯 군대의 사령관입니다 셀롯 그룹들이 어떻게 하였냐면 특히 궁인들을 데리고 안토니아 요새를 불살라 버렸습니다, 안토니오 요새라는 곳은 높은 곳에 있는 요새인데 예루살렘성전을 보호하는 중요한 요새입니다 로마군인 대부분이 여기 점령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요새는 높은 곳에 있기 때문에 성전을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 요새를 셀롯당이 불태워버렸습니다, 그리고는 이분들이 헤롯 왕궁들 다 불살라 버리고 제사장 가야바의 집도 불살라 버렸습니다,
마가의 다락방은 그냥 두고 이런 일들이 막 일어난 겁니다,
그래가지고 아그립바2세가 도망 가버렸습니다,
아그립바2세가 도망가면서 로마 군인들도 다 예루살렘을 떠나버린 겁니다,
그래가지고 로마 군인들이 힘 있는 군인들이 셀롯당에게 참패를 당한 겁니다, 그래서 셀롯당이 이제는 우리가 우리민족 이스라엘을 로마에서 해방시키는 일을 했다고 해서 주후66년에 독립선언을 했습니다,
셀롯당이 66년에 이스라엘이 독립선언을 한 셀롯당이 열심당이 우리가 보면 의문이 하나 있는데 왜 네 개의 당 중에서 셀롯당만 이렇게 애국적인 행동을 하고 왜 바리새파. 사두개인. 에센파들은 가만히 있었나,
이겁니다 이런 패턴은 항상 어느 나라나 다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사람들은 자기네 교단을 유지하기 위해서 로마사람들에게 굽실굽실하였습니다, 로마사람들에게 덤벼들지도 않았습니다, 이런 걸 보면서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우리 일본시대 때 신사참배가 있었는데 소위 어느 보수그룹에서 신사참배를 반대 했지만 나머지 보수그룹들이나 진보그룹들은 다 신사참배를 하였습니다,
그러듯이 하나님이 셀롯당을 사용하셨던 겁니다, 사용해서 지금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겁니다, 세롯당이 이렇게 해가지고 예루살렘을 자기네가 통치하면서 방어를 한 후에 이분들이 어디로 갔냐면 마사다로 간 겁니다,
이 마사다는 그 당시에 로마 군인들이 주둔하고 있었고 거기에 헤롯 왕궁도 있고 이런 데 마사다로 진군을 해가지고 모든 로마 군인들을 사살시켜버린 겁니다, 그리고는 마사다를 점령하고는 통치하였습니다, 거기 가서 깃발을 오리고는 우리가 예루살렘을 점령했다 마사다를 점령했으니 이제는 우리 이스라엘이 독립이다 그게 66년입니다, 독립선언을 한 겁니다,
우리3.1운동과 비슷합니다, 이런 일들이 배경입니다
왜 로마와 이스라엘이 전투를 시작하였나,
이 일 때문에 로마 황제 네로가 엄청난 열을 받은 겁니다, 그래가지고 자기 밑에 있는 장군을 파송했습니다, 베스파시아누스라는 아주 유명한 장군입니다 나중에 이 사람이 9대 황제가 됩니다, 이 장군을 파송했습니다,
이 장군이 파송해 가지고 예루살렘을 포위시킨 겁니다, 그게68년입니다, 68년이면 기독교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바울이 지금 로마에서 참수당하는 그때입니다 바울이 그리고 네로가 68년에 바울을 죽이고 여러 가지 장치적인 불안이 있으니까 스스로가 자살한 때가 68년 이때입니다 그러니까 베스파시아누스 이분이 예루살렘에 와서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있는데 갑자기 네로가 자살해 죽은 소식을 들은 겁니다,
그러니까 로마에서 뭐라고 연락이 왔느냐면 당신을 네로의 후임자로 선정을 했다는 겁니다, 베스파시아누스 당신을 후임자로 내정했으니까 빨리 로마로 오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이 69년에 로마9대 황제가 된 겁니다,
그래서 베스파시아누스 황제가 9대 황제가 되어 가지고 예루살렘문제를 어떻게 하지 그래서 자기아들을 대신 파송한 겁니다,
그게 유명한 디도장군입니다, 베스파시아누스 아들이 디도입니다 디도가 장군이었는데 이분이 예루살렘으로 파송되어서 예루살렘점령을 담당한 겁니다, 디도장군이 기록에 보니까 그 휘하에 네 개의 연대가 있었습니다,
연대 하나가 우리식으로 하면1.000명 정도 되니까4.000명5.000명 정도의 휘하의 군인들이 있었습니다, 네 개의 연대를 데리고 예루살렘을 포위한 겁니다, 문제는 그 당시에 예루살렘인구가 얼마냐면 탈무드에는1.200만 명이라고 되어 있는데 그것은 너무 과장된 숫자 같습니다,
요세푸스는300만 명이다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면 이스라엘사람들이 우리가 유월절 때 동물들을 잡는 걸 보면 열 명당 한 마리를 잡는다 해도 희생동물들의 숫자를 카운트해보면 인구가 그렇게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요세푸스의 책을 보면 그 당시 66년부터70년 사이에 감옥에 들어간 사람만9.700명이라 쓰여 있습니다, 그리고 사망자만 백십만 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책을 보면 요세푸스가 조금 과장 했다고 보기도 합니다, 그런데 아주 보수적인 숫자는 뭘 보느냐면 당시에 예루살렘인구가 약 오백오십만 명이라고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 로마 군인들에 공격 받을 때가 유월절 때입니다 유월절 때 디아스포라들이 방문했기 때문에 그분들의 방문한 숫자가125.000명으로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다 합해서 180.000명 정도가 예루살렘도시 안에 유대인들이 있었다는 겁니다, 그런 가운데 디도장군이 와서 예루살렘을 포위한 겁니다,
포위하고 고립작전에 들어간 겁니다, 68년부터 포위가 되어가지고 베스파시아누스장군 때부터 포위가 되었거든요 70년까지 약2년 가까이 포위가 된 겁니다 요세푸스의 이스라엘전쟁사를 보면 사람들이 먹을 것이 없어가지고 어머니들이 자기 자식들이 죽으면 자식들의 살을 먹었다 이렇게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죽은 시체들이 산더미처럼 많았고 이런 가운데 디도장군이 뭐라고 로마군인들에게 명령을 내렸냐면 저 안에 들어가서 공격을 해서 사람들을 죽이는데 성전은 파괴하지 말라는 명령을 내린 겁니다,
그 이유는 뭐냐면 성전을 파괴하지 말아야지만 자기아버지 베스파시아누스의 동상도 그 안에 모시고 그 안에 있는 귀중품도 가져오고 또 자기 동상도 세우고 이러기 위해서는 성전을 파괴해야 도움이 되는 것이 없는 겁니다,
디도는 이런 명령을 내렸는데 디도의 군인들은 생각이 다른 겁니다, 이 사람들이 너무나 악에 받쳐가지고 화가 나가지고 로마 군인들이 예루살렘에 진격해 들어가서는 사람들을 죽인 것만이 아니고 성전도 파괴하여 불태워버리고 성전에 장식한 귀중품들 다 그냥 태워버렸습니다,
특히 예루살렘성전은 금과 은으로 도배가 되어 있기 때문에 도배된 금이 녹아가지고 성전기초 석에 많이 흘려 내렸다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로마 군인들이 금과 은을 캐느라고 쇠망치를 가지고 성전의 기초 석을 다 들어내었다는 이런 기록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기록을 보면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그대로 다 맞는 겁니다, 예수님이 마태복음24장2절에 이 성전에 돌 하나도 제자리에 있지 않고 다 뒤집어지리라 기초 석들이 그대로 그렇게 이루어진 겁니다,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라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이 말씀이 주후30년에 하셨거든요 이 말씀이 지금 주후70년에 그대로 일어나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요세푸스의 글 중에 이런 재미있는 글이 하나 있습니다, 성전 맡은 제사장이 이런 사건이 일어나고 있으니까 자기가 책임감을 느끼고는 성전열쇠를 들고는 성전꼭대기로 올라 간 겁니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를 하는 겁니다, 성전 맡은 자격이 제가 안 됩니다, 저 때문에 이렇게 지금 성전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익히 가져가십시오, 그러면서 기도하는 겁니다, 제가 자격이 될 때까지 보관하셨다가 나중에 저에게 열쇠를 주세요, 라고 기도하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손이 나타나가지고 그 열쇠를 빼앗아 갔다는 이야기가 요세푸스 책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약 2년 이상 포위를 당하면서 고립되었기 때문에 이런 불상사가 일어난 겁니다, 이걸 보면서 우리가 생각나는 게 있습니다,
600년 전에 주전586년에 이스라엘유대사람들이 이방신을 섬기고 예수님의 지상계명에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떻게 하였습니까,
창조의 목적에 위배하였기 때문에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을 불려다가 이스라엘을 혼내주면서 예루살렘성전이 무너지고 나라가 패망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그때 하나님이 하셨던 방법이 있습니다,
예례미야52장1절에서 11절에 보면 어떻게 하나님이 이 당시에 이 사람들을 다루었느냐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 사건을 잠깐 설명하면 느부갓네살 왕이 유대나라 마지막 20대 왕인 시드기야 왕 9년 10월10일에 예루살렘을 에워 쌓습니다, 성경에 보면 시드기야 왕 9년에 에워 쌓다 그랬습니다,
2년 동안 에워 쌓습니다, 그의 똑같은 이야기입니다,
시드기야 왕11년 4월9일까지 에워 쌓았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성 안에 기근이 일어나고 많은 사람이 죽고 하니까 시드기야 왕이 자기 부하들을 데리고 밤중에 성벽에 문이 두 개 있는데 두 성벽 문을 뚫고 도망을 친 겁니다, 여리고 평야까지 도망을 갔는데 거기서 체포가 된 겁니다, 시드기야 왕이 어쩔 줄 모르고 있는 사이에 그 아들을 느부갓네살이 잡아다가 그냥 단도 칼로 죽여 버린 겁니다, 그리고는 시드기야 왕의 두 눈을 뽑아버린 겁니다, 두 눈이 없는 시드기야 왕을 바벨론으로 데리고 가가지고 옥에다가 가두어 버린 겁니다, 그래서 그 옥에서 죽게 되는 이야기가 예례미야52장1절에서 11절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이 모습을 보면 그대로 주후70년에 예루살렘이 당하는 이 모습과 똑 같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여러분들 놀라지 마세요, 바벨론에 의해서 예루살렘성전이 무너지는 이 날이 어느 날이냐면 이스라엘달력에서 아브월(5월) 9일입니다, 이스라엘은 이렇게 달력에 이름을 붙입니다,
니산월(1월). 오순절 때 그 달을 시완월(3월)이라 그럽니다,
예루살렘성전 파괴와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 왜 로마와 이스라엘이 전투를 시작하였나, 이 일 때문에 로마 황제 네로가 엄청난 열을 받은 겁니다,
그래가지고 자기 밑에 있는 장군을 파송했습니다, 베스파시아누스라는 아주 유명한 장군입니다 나중에 이 사람이 9대 황제가 됩니다,
이 장군을 파송했습니다, 이 장군이 파송해 가지고 예루살렘을 포위시킨 겁니다, 그게68년입니다, 68년이면 기독교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바울이 지금 로마에서 참수당하는 그때입니다 바울이 그리고 네로가 68년에 바울을 죽이고 여러 가지 장치적인 불안이 있으니까 스스로가 자살한 때가 68년 이때입니다 그러니까 베스파시아누스 이분이 예루살렘에 와서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있는데 갑자기 네로가 자살해 죽은 소식을 들은 겁니다,
그러니까 로마에서 뭐라고 연락이 왔느냐면 당신을 네로의 후임자로 선정을 했다는 겁니다, 베스파시아누스 당신을 후임자로 내정했으니까 빨리 로마로 오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이 69년에 로마9대 황제가 된 겁니다,
그래서 베스파시아누스 황제가 9대 황제가 되어 가지고 예루살렘문제를 어떻게 하지 그래서 자기아들을 대신 파송한 겁니다,
그게 유명한 디도장군입니다, 베스파시아누스 아들이 디도입니다 디도가 장군이었는데 이분이 예루살렘으로 파송되어서 예루살렘점령을 담당한 겁니다, 디도장군이 기록에 보니까 그 휘하에 네 개의 연대가 있었습니다, 연대 하나가 우리식으로 하면1.000명 정도 되니까 4.000명5.000명 정도의 휘하의 군인들이 있었습니다, 네 개의 연대를 데리고 예루살렘을 포위한 겁니다,
문제는 그 당시에 예루살렘인구가 얼마냐면 탈무드에는1.200만 명이라고 되어 있는데 그것은 너무 과장된 숫자 같습니다,
요세푸스는300만 명이다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면 이스라엘사람들이 우리가 유월절 때 동물들을 잡는 걸 보면 열 명당 한 마리를 잡는다 해도 희생동물들의 숫자를 카운트해보면 인구가 그렇게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요세푸스의 책을 보면 그 당시 66년부터 70년 사이에 감옥에 들어간 사람만9.700명이라 쓰여 있습니다, 그리고 사망자만 백십만 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책을 보면 요세푸스가 조금 과장 했다고 보기도 합니다,
그런데 아주 보수적인 숫자는 뭘 보느냐면 당시에 예루살렘인구가 약 오백오십만 명이라고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 로마 군인들에 공격 받을 때가 유월절 때입니다 유월절 때 디아스포라들이 방문했기 때문에 그분들의 방문한 숫자가 125.000명으로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다 합해서 180.000명 정도가 예루살렘도시 안에 유대인들이 있었다는 겁니다, 그런 가운데 디도장군이 와서 예루살렘을 포위한 겁니다,
포위하고 고립작전에 들어간 겁니다, 68년부터 포위가 되어가지고 베스파시아누스장군 때부터 포위가 되었거든요 70년까지 약 2년 가까이 포위가 된 겁니다 요세푸스의 이스라엘전쟁사를 보면 사람들이 먹을 것이 없어가지고 어머니들이 자기 자식들이 죽으면 자식들의 살을 먹었다 이렇게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죽은 시체들이 산더미처럼 많았고 이런 가운데 디도장군이 뭐라고 로마군인들에게 명령을 내렸냐면 저 안에 들어가서 공격을 해서 사람들을 죽이는데 성전은 파괴하지 말라는 명령을 내린 겁니다,
그 이유는 뭐냐면 성전을 파괴하지 말아야지만 자기아버지 베스파시아누스의 동상도 그 안에 모시고 그 안에 있는 귀중품도 가져오고 또 자기 동상도 세우고 이러기 위해서는 성전을 파괴해야 도움이 되는 것이 없는 겁니다,
디도는 이런 명령을 내렸는데 디도의 군인들은 생각이 다른 겁니다, 이 사람들이 너무나 악에 받쳐가지고 화가 나가지고 로마 군인들이 예루살렘에 진격해 들어가서는 사람들을 죽인 것만이 아니고 성전도 파괴하여 불태워버리고 성전에 장식한 귀중품들 다 그냥 태워버렸습니다,
특히 예루살렘성전은 금과 은으로 도배가 되어 있기 때문에 도배된 금이 녹아가지고 성전기초 석에 많이 흘려 내렸다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로마 군인들이 금과 은을 캐느라고 쇠망치를 가지고 성전의 기초 석을 다 들어내었다는 이런 기록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기록을 보면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그대로 다 맞는 겁니다,
예수님이 마태복음24장2절에 이 성전에 돌 하나도 제자리에 있지 않고 다 뒤집어지리라 기초 석들이 그대로 그렇게 이루어진 겁니다,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라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이 말씀이 주후30년에 하셨거든요 이 말씀이 지금 주후70년에 그대로 일어나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요세푸스의 글 중에 이런 재미있는 글이 하나 있습니다, 성전 맡은 제사장이 이런 사건이 일어나고 있으니까 자기가 책임감을 느끼고는 성전열쇠를 들고는 성전꼭대기로 올라 간 겁니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를 하는 겁니다, 성전 맡은 자격이 제가 안 됩니다, 저 때문에 이렇게 지금 성전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익히 가져가십시오, 그러면서 기도하는 겁니다, 제가 자격이 될 때까지 보관하셨다가 나중에 저에게 열쇠를 주세요, 라고 기도하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손이 나타나가지고 그 열쇠를 빼앗아 갔다는 이야기가 요세푸스 책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약 2년 이상 포위를 당하면서 고립되었기 때문에 이런 불상사가 일어난 겁니다, 이걸 보면서 우리가 생각나는 게 있습니다,
600년 전에 주전586년에 이스라엘유대사람들이 이방신을 섬기고 예수님의 지상계명에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떻게 하였습니까,
창조의 목적에 위배하였기 때문에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을 불려다가 이스라엘을 혼내주면서 예루살렘성전이 무너지고 나라가 패망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그때 하나님이 하셨던 방법이 있습니다,
예례미야52장1절에서 11절에 보면 어떻게 하나님이 이 당시에 이 사람들을 다루었느냐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 사건을 잠깐 설명하면 느부갓네살 왕이 유대나라 마지막 20대 왕인 시드기야 왕 9년 10월10일에 예루살렘을 에워 쌓습니다, 성경에 보면 시드기야 왕 9년에 에워 쌓다 그랬습니다,
2년 동안 에워 쌓습니다, 그의 똑같은 이야기입니다,
시드기야 왕11년 4월9일까지 에워 쌓았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성 안에 기근이 일어나고 많은 사람이 죽고 하니까 시드기야 왕이 자기 부하들을 데리고 밤중에 성벽에 문이 두 개 있는데 두 성벽 문을 뚫고 도망을 친 겁니다, 여리고 평야까지 도망을 갔는데 거기서 체포가 된 겁니다, 시드기야 왕이 어쩔 줄 모르고 있는 사이에 그 아들을 느부갓네살이 잡아다가 그냥 단도 칼로 죽여 버린 겁니다, 그리고는 시드기야 왕의 두 눈을 뽑아버린 겁니다, 두 눈이 없는 시드기야 왕을 바벨론으로 데리고 가가지고 옥에다가 가두어 버린 겁니다, 그래서 그 옥에서 죽게되는 이야기가 예례미야52장1절에서 11절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이 모습을 보면 그대로 주후70년에 예루살렘이 당하는 이 모습과 똑 같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여러분들 놀라지 마세요, 바벨론에 의해서 예루살렘성전이 무너지는 이 날이 어느 날이냐면 이스라엘달력에서 아브월(5월) 9일입니다, 이스라엘은 이렇게 달력에 이름을 붙입니다,
니산월(1월). 오순절 때 그 달을 시완월(3월)이라 그럽니다,
오순절은 3월6일입니다 아브월(5월) 9일인데 우리달력으로는 7월-8월입니다 그런데 기가 막히게 느부갓네살 왕에 의해서 예루살렘성전이 무너졌던 그날이 아브월(5월) 9일입니다, 그런데 지금 디도 장군에 의해서 예루살렘성전이 무너졌던 그날이 아브월9일 똑같은 날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살아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니까 느부갓네살에 의해서 성전이 무너졌던 이 사건은 이게 우연한 사건이 아닙니다, 이 사건은 이미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예언한 사건입니다 이런 일이 있을 것을 예레미야25장8절부터11절입니다, 그 이유는 뭐냐면 열왕기상9장6절에서9절에 그 이유를 설명하였습니다,
뭐냐면 이방신을 섬기고 창조의 목적을 위배하고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가르쳐주기 위해서 바벨론 왕을 내가 세워서 모본으로 보여 준다는 겁니다,
주후70년 사건도 똑같은 겁니다, 예수님이 분명히 이것을 예언하셨습니다, 미태복음23장38절 뜬 마태복음24장1절2절에 왜냐면 이스라엘사람들이 창조의 목적을 잊어버리고 창조주이신 구속 주이신 예수님을 섬기지 않고 율법을 섬기고 제도를 섬기고 전통을 섬기지 않고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가르쳐주기 위해서 지금 주후70년 사건을 계획하신 겁니다,
창조의 목적을 가르쳐주기 위한 교육드라마가 지금 제1성전이 무너지는 드라마입니다, 그때 주연 배우가 바벨론제국과 느부갓네살 왕과 이스라엘 사람들입니다 무대는 예루살렘성전이 무대였습니다,
똑같이 주후70년 사건도 주연배우는 이스라엘사람들과 로마제국과 디도장군입니다 부주연은 제 생각에는 셀롯당원들 같습니다,
무대는 예루살렘성전과 이번에는 마사다 까지 입니다,
이분들이 예루살렘을 공격을 해서 다 태운 다음에 로마 군인들이 거기서 더 힘을 얻어가지고 가이샤랴까지 갔습니다,
가이샤랴에 가서 유대인들을 약 9만 명을 죽였다고 그랬습니다,
디도장군이 이렇게 하고는 성전에 귀중품들 보물들 집기들을 다 로마로 옮겨갔습니다, 그래서 로마에 지금도 가면 디도장군의 전승기념 건축물이 지금도 로마에 있습니다, 아브월(5월) 9일 날이 그 당시 우리달력으로 8월10일 날이었습니다, 이 날에 느부갓네살 왕이 제1성전을 무너뜨린 정확한 그날이고 또 지금 디도장군이 성전을 무너뜨린 그날이고 그다음에 이스라엘역사 속에서도 중요한 날이 이날입니다 요세푸스에 나오는 말입니다
첫 번째 모세가 애굽에서 출애굽하여 40년 광야생활 할 때 12명의 정탐꾼들을 가나안 땅으로 보내서 10명은 부정적인시각을 가지고 오고 2명은 긍정적인 시각으로 귀환한 날이 이날입니다 또 어떤 말이냐면 예루살렘성전이 주후70년 사건 이후에 폐허된 그 자리에 로마 14대 황제가 하드리아누스(117년-138년)라는 황제가 예루살렘 폐허된 도시에 새로운 도시를 하나를 계획하셨습니다, 그 도시 이름이 아일리아 카피톨리나 이렇게 이름을 지었습니다, 예루살렘이 갑자기 이름이 이렇게 바뀌어 버린 겁니다,
로마이름으로 그런데 신기한 게 거룩한 이 땅이 이렇게 될 것을 미가선지자에게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예언 한 것이 그대로 이루어지는 겁니다,
미가3장12절, 예레미야26장18절에 그런데 기가 막히게 이 도시를 아일리아 카피톨리나 라고 바꾼 그날이 아브월(5월) 9일인 겁니다,
아브월 9일이 이렇게 예루살렘이름이 없어지고 이방이름으로 바꾸어졌던 그날이 주후13년에 일어난 일입니다 그리고 주후130년 그날에 하드리아누스 황제가 뭐라고 했느냐면 유대지방의 이름을 바꾸어 버렸습니다,
라틴어로 팔레스타나(palestina)라고 이름을 바꾸어 버렸습니다,
그때부터 유대땅이 팔레스티나라는 이름으로 바뀌어 진 겁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주어진 이스라엘 땅이 유대인 땅이 이방이름으로 바뀌어 진 겁니다, 팔레스티나 그게 주후130년에 바뀐 겁니다,
그리고는 아브월(5월) 9일입니다, 그다음5년 후 주후135년입니다,
유대인 중에서 유명한 사람 시몬 바 코바(kokhba)라고 코바의 아들 시몬이라는 이 사람이 중심이 되어가지고 성전 뜰에다가 성전언덕에다가 성전을 재건할 구체적으로 계획을 짜서 발표를 합니다,
그 발표 때문에 보니까 10만 명이 학살당했다고 그랬습니다,
이날이 아브월(5월) 9일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것이 우연입니까 아부월(5월) 9일 날에 일어났던 이야기들이 더 있습니다,
위대하신 하나님이 역사의 주인이신 우리 예수님이 1290년에 영국 왕 에드워드1세가 유대인들을 영국에서 추방하려는 법을 만들어서 서명한 날이 이 날입니다 또 1492년에 유대인들이 스페인에서 추방 되었던 날이 이날입니다 이때 추방될 때 유명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콜럼버스입니다 콜럼버스도 유대인입니다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향해서 배를 탔던 날이 이날입니다 그다음에 주후155년에 교황 바오르 4세가 로마에 살고 있는 유대인들을 게토로 이동시킨 날이 이날입니다 게토는 유대인들이 모여 있는 지역으로 1648년에 폴란드와 우크라이나 유대인들이 25만 명이나 학살당한 날이 이날입니다 1914년에 1차 전쟁이 일어났던 날이 이날입니다 아브월(5월) 9일 이날에 1914년에 러시아가 독일을 향해서 선전포고를 한 날입니다,
1942년에도 폴란드의 유대인들이 대량학살을 당한 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대인들은 오늘날 유대인들은 이 날을 잊지를 않습니다,
아브월(5월) 9일 날을 그래서 이분들은 이날에 뭘 하느냐면 금식을 합니다, 음식과 물을 마시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이분들이 뭘 하느냐면 예레미야 애가를 읽는다고 합니다, 낮 시간에 예레미야 애가를 읽고 그리고 아침시간에는 신명기4장25절에서40절과 예레미야8장13절과 이사야55장과 56장을 읽습니다, 이 사람들은 53장은 절대로 안 읽습니다,
이렇게 예루살렘성전이 무너지고 예루살렘이 함락이 되었습니다,
함락이 되었는데 이 함락된 것을 가장 울분을 토하면서 슬퍼했던 사람들이 누구냐면 셀롯당 사람들입니다, 그래가지고 셀롯당 사람들이 보니까 이미 로마사람들이 마사다를 점령하고 있는 것을 셀롯당 사람들이 빼앗았습니다,
그래서 마사다만 남아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이 마사다에 우리가 가가지고 마사다에 가서 마지막 항쟁을 하면서 독립선언하자 그러면서 셀롯당 중에서도 이 전쟁을 통해서 특별한 그룹들이 있었습니다,
아주 강한 저격수들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들을 뭐라고 부르냐면 시카리 젤롯이라 부릅니다, 시카리 젤롯들이 칼 잘 쓰는 젤롯들이라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마사다로 간 겁니다, 이 사람들이 몇 사람이 갔냐면 967명이 갔습니다, 거기 가가지고 이분들이 독립을 선언하면서 끝까지 우리는 싸우겠다, 이렇게 된 겁니다, 마사다에 가가지고 이분들이 로마사람들과 항거하면서 우리는 진 것이 아니다 하니까 로마군인들이 주후70년에 마사다로 침공했습니다, 셀롯당을 보시면 성경에 보면 예수님의 제자 중에 한 사람이 셀롯당 출신이 한 사람 있습니다, 누가복음6장15절에 보시면 예수님의 제자 중 한 사람인 시몬이라는 사람이 나오는데 그 사람을 셀롯이라고 하는 시몬이라 그랬습니다, 예수님이 셀롯당 중에서도 한 사람을 차출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바울을 보면 바울이 혹시 셀롯당 출신이 아닐까 하고 우리가 의심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도행전22장3절에 보면 나는 하나님께 대해서 열심 하는 자다 이럴 때 열심 하는 이 말을 원어를 보면 셀롯당 이름입니다, 젤롯이 열심 한다는 소리입니다, 또 갈라디아서1장14절에 바울이 하신 말씀입니다, 내가 동족 중 여러 연장자보다 유대교를 지나치게 믿어 내 조상의 유전에 더욱 열심히 있었으나 그럴 때 셀롯테스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이분을 보면 바울도 열심 당원이었지 않았나,
열심당원이였기 때문에 스데반이를 죽이는데 참여했을 걸로 보는 겁니다,
제 생각으로는 바울은 분명히 자기 입으로는 젤롯이라는 말을 쓰지 않고 자기는 바리세인이라 그랬습니다, 분명히 바울은 바리새파입니다 그런데 어떤 주장은 그럽니다, 젤롯 안에도 바리새출신들이 많았다 그럽니다,
그래서 바울이 젤롯당이 아닌 가 보는데 저는 별로 그렇게 까지 보기가 힘듭니다, 마사다에 유대인들이967명이 들어갔습니다, 로마 군인들이 1개연대가 포위한 겁니다, 왜냐면 오솔길 하나 밖에 없으니까 그래가지고 3년 동안 포위작전을 시작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성벽을 경사로 언덕을 쌓는 겁니다, 3년 정도 언덕을 쌓아서 올라간 겁니다, 이분들이 자기네가 로마의 노예가 되는 것은 싫다는 겁니다, 그런데 여자2명과 어린아이 5명이 살아있었습니다, 생존자가 7명이 있었습니다, 967명이었는데 960명이 자살한 겁니다,
어쨌든 마사다 사건이 73년에 끝나면서 이스라엘역사는 여기서 종지부를 찧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 설교의 제목이 66년부터73년입니다,
유대인들은 이스라엘나라는 지금도 이 마사다를 특별히 성지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사람들은 지금도 마사다 하면 유대의 영웅주의의 상징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군인들 또는 장교들이 임관식을 할 때 마사다에 가가지고 이분들이 선서를 합니다, 선서내용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마사다 셀롯 포 어게인 다시 말합니다,
마사다는 절대로 무너지지 않는다, 이걸 선서합니다,
1967년 6일 전쟁 때 유대인들이 뭐라고 그랬느냐면 노모 마사다라 그랬습니다, 뭐냐면 우리는 마사다 처 럼 그런 수치를 당하지 않겠다고 각오하는 우리가 이런 배경을 알면 이해가 됩니다, 이런 배경을 모르면 우리가 이해할 수가 없는 겁니다, 마사다 폐전은 이스라엘역사에 종지부를 찍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사건이 있은 후에 이스라엘 땅에는 대부분의 유대인들은 그 땅을 떠났습니다, 그리고는 소수의 유대인만 그곳에 머물려 있었습니다,
제가 다음시간에는 그 후 이야기로 들어갈 겁니다, 70년 대 이후부터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통곡의 벽에 대해서 조금 알 필요가 있습니다,
영어로 웨스턴 월(Western Wall)이라 그럽니다, 서쪽 벽이라 그럽니다, 또는 통곡의 벽을 웰링 월(Wailing Wall)이라 합니다,
통곡이라는 소리입니다, 이건 이스라엘사람들이 이렇게 부르지 않습니다,
이방인들이 부르는 겁니다, 왜냐면 이분들이 여기 와서 눈물을 흘리고 애통하니까 그래서 이스라엘사람들의 말로는 이 통곡의 벽은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이 안에 굉장한 의미가 숨겨져 있습니다, 아까 보셨지만 헤롯 왕이 주전20년에 성전을 지었다고 그랬습니다, 그럴 때 사방에 성전 언덕 사방에 견고하게 하기 위해서 벽을 네 개를 쌓았습니다, 언제 완성되었는지는 기록이 없습니다, 이렇게 벽을 쌓아 놓았는데 주후70년에 벽들이 많이 손상이 갔는데 그 중에 손상이 한 부분이 덜 간벽이 서쪽 벽 일부분입니다,
제가 문헌을 보니까 서쪽 벽이 전체길이가 488m입니다 지금 이스라엘사람들이 기도하는 그 벽은 약 80m입니다 이 벽이 땅 밑에서부터 꼭대기까지 높이가 32m입니다 그런데 나타난 부분이 19m입니다,
왜 서쪽 벽을 중요시하게 생각하느냐면 미쉬나 라는 유대인율법을 자세히 풀어놓은 책입니다, 탈무드는 토라를 자세히 풀어놓은 것이고 미쉬나는 주석을 달아놓은 책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에 보면 성전 산에 있는 벽 중에서 서쪽 벽이 가장 지성소와 가까이 있다는 겁니다,
지성소와 가장 서쪽 벽과 가까이 있는 벽이 서쪽 벽입니다 그래서 서쪽 벽에서 기도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이렇게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이 안에 들어갈 수 없으니까 지금 성전이 없으니까 그러니까 이스라엘사람들은 성전에 들어가서 하나님을 만나는 길은 지성소에 들어가서 피를 뿌리는 것인데 그런데 그렇게 할 수 없지만 지성소를 가장 성스럽게 생각하는데 지성소와 가장 가까이 있는 곳이 서쪽 벽입니다,
지금 유대인들이 성전 뜰 안으로 들어가지 못합니다, 이벽에서 가장 가까이 있는 하나님의 임재가 그곳이라 합니다, 기록에 보면 유명한 랍비들이 말하기를 이 서쪽 벽이 가장 효과 있는 장소다 하나님을 만나는데 이렇게 한 다음에 기록에 의하면 이스라엘 사람들이 외국에 나가서 디아스포라로 살다가 4세기 때부터 일곱 절기 중에서 꼭 방문해야 되는 절기에는 서쪽 벽을 방문하는 겁니다, 3대 절기가 유월절. 오순절. 장막절입니다 서쪽 벽에 가서 기도하는 사람들이 4세기 때부터 있었다고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유대인들이 그 벽을 향해서 기도 했다는 겁니다,
그러다가 주후135년에 성전을 다시 지으려고 한 후부터 로마제국이 밖에 살고 있는 많은 유대인 이민자에게 허가를 했습니다,
너희들이 아브월 9일이 되면 너희들이 원하면 특별히 서쪽 벽을 방문하여 그곳에서 울면서 기도하는 것을 허가 한다고 그랬습니다, 특히 콘스탄틴1세기가 313년에 기독교를 공인한 분입니다 이분이 마음이 열린 겁니다,
그래서 이분이 그것을 허가해준 겁니다,
그때부터 주욱 중세사를 보면 500년부터1500년은 중세기입니다 이때 보면 이슬람성전이 그 자리에 언제 지어졌습니까, 주후700년에 지어졌습니다,
이슬람성전이지어진 후에도 이슬람사람들은 그곳에 가지만 유대인들은 거기 같이 가도록 하지만 그 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서쪽 벽에서 기도하게끔 허락한 겁니다, 그리고는 마믈룩 제국(1291년-1517년)이라고 이스라엘을 점령한 제국입니다, 이분들도 이슬람 쪽 사람들입니다 마믈룩 제국사람들도 허용했고 그 후에 오스만제국 1517년부터1917년까지 1차 전쟁이 끝날 때까지 오스만제국 이 제국은 터키제국입니다 이 사람들도 허용했습니다,
그래서 열심 있는 유대인들은 통곡의 벽에 가서 기도하는 겁니다,
그러다가 영국이 들어온 겁니다, 1917년부터1948년까지 영국이 이스라엘을 지배하면서 서쪽 벽을 더 구체적으로 하기 위하여 벽 앞에 광장이 있는데 광장을 개조해가지고 많은 사람이 기도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하고 심지어는 이스라엘사람들 중에 돈 많은 유대인들이 아예 우리가 그 광장을 사버리자 그래가지고 문헌을 보니까 얼마에 사겠다, 얼마에 사겠다고 많이 제안을 했습니다, 팔레스타인에게 또 아랍연맹에다가 그런데 그쪽에서는 안 판다고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그곳을 살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이스라엘이 1948년에 독립이 된 겁니다 독립이 되었지만 예루살렘은 아직까지 이스라엘사람을 지배하지 못했습니다,
요르단이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요르단이 1948년부터1967년까지 요르단이 예루살렘을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요르단 법에 의하면 유대인들이 성전 벽을 방문하도록 허가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못하게 한 겁니다, 그런데 요르단이 예외적으로 기독교인들은 베들레헴까지 갔지만 요르단정부가 나머지는 허가를 안 하여 예루살렘에 못 가게 한 겁니다, 그러다가 1967년에 6일 전쟁이 일어난 겁니다,
6일 동안에 전쟁을 했는데 전 이스라엘 땅을 시나이반도까지 다 이스라엘이 승리한 전쟁이 욥 키프르전쟁이라 합니다, 이 전쟁을 하면서 그 당시에 국방부장관이 모세 다이안 이란사람입니다 이 사람의 지도하에 예루살렘을 점령한 겁니다, 그래가지고 모세 다이안이 통곡의 벽에 가가지고 종이에다가 글을 써서 그 종이를 벽 사이에다가 집어넣은 겁니다, 예전 사람들도 다 그렇게 했는데 모세 다이안도 기다리다가 자기도 이제 그렇게 하게 되었습니다, 그 내용이 뭐라고 썼느냐면 이스라엘의 집이 영원히 평화를 누리소서 이 내용을 집어넣은 겁니다, 그래서 그 종이를 다이안 프레이라 그럽니다,
그 때부터 이스라엘이 허가를 해가지고 기다렸던 성전은 지어지지 않았지만 성전을 대체할 수 있는 하나님과 가장가까이 갈수 있는 자리가 서쪽벽인 겁니다, 그런데 또 문제가 생긴 겁니다, 극 보수층에서는 여자들은 절대로 못한다,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것 때문에 다툼을 하다가 나중에 여자들도 따로 들어가게끔 하였습니다, 지금도 서쪽 벽을 가지고서 이스라엘과 무슬림은 싸움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자기네 것이라는 겁니다,
그런 상태로 우리가 지금 이렇게 있습니다, 결론의 말 몇 마디 끝내겠습니다, 우리 기독교인들이 왜 역사공부를 해야 합니까 많은 정보들이 서양 정보들을 보면 지금 제가 말하는 이런 이야기들이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의 시각에서 이런 것들을 다 써놓았습니다, 이런 것은 예수 안 믿는 역사가들이 이쪽을 전문으로 하는 역사가들의 이야기로 그냥 남아 버렸습니다,
그분들이 글을 보면 그분들의 견해가 아주 좁은 것을 제가 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 한국말로는 그의 번역도 안 되어 있지만 우리 한국말로 여기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을 조각조각으로 되어 있지 전체그림이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복음을 가지고 성경을 앞뒤로 다 이해하는 사람들이 볼 때는 이건 역사공부가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음을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혼의 그릇만 가지고서 역사를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혼의 그릇에다가 영의 그릇까지 같이 갖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영의 눈으로도 같이 보는 겁니다, 그래서 이 두 가지를 썩어서 보면 육의 눈으로써 혼의 눈으로써 볼 때 거시적으로 보이다가 영의 눈으로서 미시적인 현미경식으로 또 보게 되고 또 영의 눈으로 거시적으로도 보게 되고 이 조리개가 여러 조리개가 우리는 있는 겁니다,
기독교인들은 그러면서 그러는 겁니다, 왜 하나님이 이스라엘이란 사람들을 선택해가지고 저런 고생을 시키고는 성전을 저렇게 지어놓고 왜 강한 나라들 바벨론부터시작해서 로마제국까지 그 사람들을 불려다가 이런 고생을 시키느냐 그리고는 왜 저렇게 성전이 무너진 후에 1900년 동안 나라 없는 사람들이 되게 하느냐 왜 그 사이에 아랍사람들이나 이렇게 이스라엘을 괴롭혔던 사람들이 저렇게 잘 되느냐 왜 지금 이스라엘사람들은 저렇게 고생들을 하고 있느냐 왜 반 이스라엘세력들이 이렇게 강하느냐 이런 것들을 지금 보면서 이것을 어떻게 우리가 보아야 되느냐 성경을 기준으로 해가지고 거시적인 눈으로 하나님의 창조목적부터시작해서 창세전에 하나님이 이 사건을 다 준비하시고는 예수님을 불려서 예수님이 오셔가지고 이것을 다 계획하신 것을 하나하나 풀어 나가면서 인간 역사를 만드신 7000년의 역사 속에서 우리가 이 사건을 조명할 필요가 있는 겁니다,
7000년의 역사 속에서 이 사건을 어떻게 보아야 합니까,
하나님께서 순교라는 하나의 한 알의 밀이 떨어져 죽어야지만 생명을 얻는다는 이 원칙 하에서 하나님이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뽑아가지고 나라 자체가 순교하도록 만들고 민족이 순교하도록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는 그 목적이 뭐냐면 만민이 복음으로써 눈 뜨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이렇게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구원 사에 큰 드라마 속에서 하나님이 이런 일을 지금 하고 계시다는 겁니다, 이 시각으로 이런 사람들을 볼 때 내가 소화가 되는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영적시각만 가지고서는 안 되는 겁니다,
영적시각으로 보기 위해서는 영적시각만 가지고서는 안 되는 겁니다,
영적시각으로 보기 위해서는 혼적훈련이 필요한 겁니다,
그러니까 역사공부 해야 되고 언어공부를 해야 되고 문화공부 해야 되고 인간 공부해야 되고 모든 학교에서 가르쳐주는 이 모든 혼적 훈련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겁니다, 거기다가 영적 요소들을 대입을 시켜 놓으면 엄청난 큰 정보가 우리 속에서 보이는 겁니다, 나타나는 겁니다,
이것은 혼의 그릇을 갖고 있는 사람이 업데이트 시켜 가지고 영의 눈으로 계속 볼 때 온전한 시각을 가지는 사람입니다 제가 지금 근 한 시간 반 동안 이야기를 왜 합니까, 여러분들은 혼의 그릇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그 혼의 그릇 위에다가 혼적인 정보를 오늘 제가 드리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그 그릇을 가지고 영적인 차원에서 이것을 소화하는 연습을 시키려고 제가 이것을 하는 겁니다, 소화가 됩니까,
우리가 계속해서 다음시간에 이 이야기가 연습 될 겁니다,
마음에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아버지 창세전에 우리에게 창조의 목적을 훈련시켜주시기 위해서 계획하신 그 계획을 신비로움을 우리의 혼적인 눈으로는 볼 수도 없고 혼적인 귀로는 들을 수도 없지만 영적인 차원에서는 보이고 들리게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이것이 절대적으로 미스터리가 아님을 알 수가 있습니다, 생명을 살리는 하나님의 원칙 속에서 주님께서 이스라엘이라는 한 나라를 선택하시고 그 민족을 선택하셔서 그들로 하여금 아픔을 경험케 하시고 자존심을 파괴케 하시고 고난을 허락하시고 슬픔을 경험케 하시면서 이분들을 통해서 복음이 만민에게 가도록 계획하신 이 신비를 우리가 조금 의심하지 않습니다, 주님 이것이 우리 삶 속에서도 그대로 적용이 됩니다,
주님이 생명을 살리는 원칙 속에서 우리는 특히 바울에게 하신 말씀에 마지막 때는 자기만 사랑하고 또 남을 사랑하는 우리 이런 환경 속에서 우리를 통해서 살아나는 역사들이 일어나려면 우리는 내 시간을 희생해야 되고 내 물질을 희생해야 되고 내 달란트를 희생해야 되고 내 몸까지 모든 것을 희생을 할 때 저희들을 통해서 직접 간접으로 살아나는 일들이 여기저기에서 일어나게 된다는 하나님의 생명의 원칙 이 원칙을 우리가 잊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이 원칙을 항상 묵상하면서 우리 삶에 적용하는 복된 자들이 되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9WHIgnpGv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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