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로마서 강해

43강, 로마서14장1절-23절, 믿음이 연약한자를 비판하지 말라,

변명섭 2019. 11. 29. 13:42

로마서강해 43강, 믿음이 연약한자를 비판하지 말라(롬14:1-23) 2015년10월11일 말씀
오늘 말씀은 로마서14장 전체 말씀입니다, 
14장1절부터 제가 몇 구절만 읽겠습니다, 
1 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 그의 의견을 비판하지 말라 2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먹을 만한 믿음이 있고 믿음이 연약한 자는 채소만 먹느니라 3 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않는 자는 먹는 자를 비판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이 그를 받으셨음이라 
4 남의 하인을 비판하는 너는 누구냐 그가 서 있는 것이나 넘어지는 것이 자기 주인에게 있으매 그가 세움을 받으리니 이는 그를 세우시는 권능이 주께 있음이라 4절 말씀이 굉장히 중요한 말씀입니다 
7절에 보면 믿음이 연약한 사람도 예수님의 하인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16절을 보세요, 16 그러므로 너희의 선한 것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라 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오늘 말씀을 잘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지난시간에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다, 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바울이 로마서12장부터16장을 쓰시면서 12장1절2절 이 말씀을 하시면서 그 말씀의 키포인트가 뭐냐면 너희 마음을 새롭게 하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문제는 마음을 새롭게 해가지고 다른 모양으로 변화가 되어라 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지금 하나님말씀을 많이 배우지만 내 인격에 변화가 없으면 불가능한 겁니다, 
바울이 변화를 받으므로 마음이 순수해지면서 바울의 눈이 떠는 역사들이 일어난 겁니다, 그러니까 로마서를 57에 썼으니까, 
바울이 개종해서 22년 만에 일어나는 사건입니다 바울도 하루아침에 이런 사람이 된 게 아닙니다, 많은 용광로를 통해서 눈이 떠지면서 12장3절에서12장 마지막까지 뭐냐면 같은 하나님의 자녀들인데 그 안에 믿음의 분량이 다 다르다는 것을 깨달은 겁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 뭘 깨달았냐면 같은 하나님의 자녀들인데 은사가 다르구나, 
하는 것을 12장6절에서 깨달은 겁니다, 바울이 그동안 교회개척도 많이 하고 많은 사람들을 제자 화시켜보았는데 어떤 사람은 열심히 하고 어떤 사람은 아무리 말해도 변화가 안 오고 이게 왜 이럴까 하고 바울도 고민하다가 마음이 순수해지면서 마태복음5장8절에 마음이 순수한자는 복이 있나니 저들이 하나님을 복 것이요 했잖아요, 
이분이 마음이 순수해지면서 쓴 뿌리들이 나가니까 영의 눈이 열리면서 이걸 깨들은 겁니다, 기독교공동체 안에서 믿음의 분량이 다른 사람들이 서로 있구나, 그다음에 은사가 다른 사람이 있구나, 
우리교회공동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다음은 로마서13장에 들어와서 바울이 1절에서부터7절에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이 정하신 것이구나, 
이것을 깨달은 겁니다, 네로 왕을 싫어했는데 네로 왕이 이렇게 하는 것도 하나님의 장중 있구나, 이것을 바울이 깨달은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도 오늘날 역사를 보는 사람이 이 수준으로 변할 때 이 세상을 보는 시각이 변하는 겁니다, 안 그러면 안 됩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 깨달은 것이 자난 주에 말씀드린 겁니다, 
지상계명에서 수평계명이 지상계명의 마지막이구나, 이것을 깨달은 겁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의 십계명 중에서 처음 4계명이 수직계명입니다 
수직계명을 지키는 사람은 자동적으로 수평계명을 하게끔 되어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수평계명을 지켜야 끝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만 사랑하고 하는데 우상 섬기지 않고 하는데 사람과의 관계가 안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것은 거짓말입니다, 
그러니까 요한이 그랬습니다, 형제자매를 사랑하는데 까지 가는 것으로 십계명이 끝나는 겁니다, 바울이 이것을 깨달은 겁니다, 22년 동안 용광로 훈련을 받으면서 마음이 순수해지면서 영의 눈이 떴던 겁니다, 
이게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닙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질문을 한번 던져보는 겁니다, 우리가 왜 수평계명을 잘 지켜야 됩니까, 
수직계명을 잘 지키는데 이유가 있는 겁니다, 
거기에 일곱 가지이유가 있는 겁니다, 
①수평계명을 잘해야지만 율법을 완성하는 자가 되는 겁니다, 수평계명을 잘하지 않으면 율법을 완성하는 자가 안 되는 겁니다, 
로마서13장10절에 율법을 완성하는 자는 여기 까지 가주어야 되는 겁니다, ②하나님의 자녀들은 다 예수님의 비싼 보혈의 대가를 지불하고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입장에서 보면 엄청난 보배 같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믿음이 적다고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겁니다, ③예수님이 기독교공동체에서 머리시고 우리 모두가 다 믿음이 많든 적든 다 지체들인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한 지체를 건드려 놓으면 다른 지체들도 아프고 머리되시는 예수님도 아프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서로 사랑해주어야 되는 겁니다, 
④우리가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지상사명을 복음을 땅 끝까지 전하는 일에 여기에 우리를 다 이렇던 저렇던 동역 자들인 겁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이나 믿음이 있는 사람이나 다 동역 자들이기 때문에 서로가 분리되거나 분열되면 에너지를 낭비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서로 하나가 되어야 된다는 겁니다, 
⑤우리는 저세상에 올라가면 영원히 같이 살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이 세상에서 사랑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지금 여러분 주위에 계시는 분들 영원히 같이 살 분들입니다, 
⑥저세상에 올라가면 성화에 비례해서 나의 상급이 결정되는 겁니다, 
내가 얼마만큼 하나님을 사랑했고 크리스천들을 사랑했느냐에 따라서 나의 상급이 설정되는 겁니다, ⑦저세상에 올라가서 우리는 창세기1장28절을 이루는 겁니다, 모든 피조물들을 관리하고 지배하고 저분들에게 창조의 목적대로 살도록 잘 가이드해주는 일을 우리다 함께 해야 된다는 겁니다, 
높은 사람은 높은 되로 낮은 사람은 낮은 되로 다 같이 해주는 동역 자들인 겁니다, 일곱 가지를 잊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우리가 수평계명이 잘 안 되는 겁니다, 
그런데 왜 안 될까요 그러면 시각이 바뀌지 않아서 그러는 겁니다, 
어떻게 하면 시각이 바뀝니까, 쓴 뿌리들이 정돈이 되면 시각이 바뀝니다, 시각이 바뀌지 않으면 무슨 문제가 있느냐면 같은 크리스천들인데 같은 공동체에서 믿음의 분량이 다 다르다는 것을 모르는 겁니다, 
두 번째는 은사가 다르다는 것을 모르는 겁니다, 시각이 바뀌지 않으니까 그렇다면 믿음이 다르다 할 때 제가 여러 번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렸지만 크리스천공동체 안에서 믿음이 어떻게 다릅니까, 
3가지로 어떻게 다른가, 분류할 수 있습니다, 
첫째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들인데 성서를 읽지 않고 성서에 대해서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성서를 보면 졸립니다, 또 성서를 알지도 못하면서 성서에 대해서 기독교에 대해서 비판적입니다 자기 이성을 가지고서 비판을 합니다, 그런데 자기는 기독교인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이분들은 기도도 하지 않고 기도의 필요성도 느끼지 못합니다, 기도를 하라고 그러면 못해요 하며 도망 가버립니다, 평소에는 말을 잘하는데 기도하라면 못 한다 그럽니다, 
왜 그렇습니까, 다 이런 측면이 있습니다, 그다음에 교회생활에서 교회에 예배만 보고는 그냥 갑니다, 어디에 참여하는 것은 귀찮아합니다, 
시간 없다 그러고 시간낭비다 그러고 또는 어떤 사람은 저사람. 
저사람 아무개 보기 싫다는 겁니다, 또 이분들의 성품을 보면 사람은 좋지만 세계관이 다릅니다, 가치관이 다릅니다, 내세관도 다릅니다, 
물질관이 다릅니다, 예수 믿기 전이나 예수 믿고 난 후나 똑같은 겁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은 이 세상과 저세상의 관이 다릅니다, 
예컨대 저세상에 대한 소망이 없습니다, 
이 세상을 본향으로 생각하는 겁니다, 
이 세상을 나그네로 생각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이 세상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 노력해서 천국을 만들자 라고 말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작은 교회에 나오는 걸 싫어합니다, 
왜냐면 목사님이 자기를 잘 알기 때문에 이것하세요 저것하세요 하니까 이 사람들은 중대형교회를 좋아하는 겁니다, 
자기를 알아보는 사람이 없으니까, 
그냥 예배 갔다가 오면 되는 겁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교회에 오면 돈은 얼마큼은 하고 갑니다, 
그러니까 목사님들 입장에서는 이런 사람이라도 많이 오는 게 좋은 겁니다, 왜냐면 교인이 많아지고 헌금이 많아지고 하니까 성서에서는 이런 사람들을 뭐라고 호칭을 하느냐면 영적유아라 그럽니다, 
영적유아도 여러 층으로 이것도 계층별로 되어 있습니다, 
근방 태어난 영적유아도 있고 그 안에 계층이 있습니다, 
또 한 단계 업 그레이더 되어가지고 영적어린아이라 그럽니다, 
또 성서에서는 이런 사람을 영적소경이라 그럽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은 소경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지만 이런 사람들을 전문가들은 선데이 크리스천이라고 그럽니다, 
또 노미널 크리스천이라고 그럽니다, 
노미널 맹목 상 크리스천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이 전 세게 어디가나 거의 60-70%의 기독교인들이 이런 분들입니다 
이런 믿음의 분량의 사람이 있고 두 번째 사람들은 성서를 열심히 읽는 사람들입니다 읽기만하는 게 아니고 잘 듣고 쓰기도하고 암기도하고 묵상기도도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는 사람들입니다
또 은사도 많습니다, 성서에서 약속하신 은사 지혜의 은사. 지식의 은사. 병 고치는 은사. 능력 베푸는 은사. 방언. 예언의 은사. 봉사도 잘하고 부지런하고 화평케 하는 일도 하고 격려도 잘해주고 긍휼도 베풀고 그제도 잘하고 좋은 건 다 합니다, 그다음에 이분들의 삶을 보면 열심을 품고 삽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들이 뭐냐면 시각이 이 세상에만 가 잇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열심히 하는 목적이 뭐냐면 내가 이 세상에서 물질도 도움 받고 건강의 복도 받고 장수의 복도 받고 출세도 하고 싶고 행복해지고 평안해지고 자기중심 자기 꿈. 자기비전. 자기행복. 자기만족을 위해서 이렇게 열심히 신앙 생활하는 사람이 잇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세상이 좋은 겁니다, 이분을 보면 예수님을 많이 사랑합니다, 왜냐면 자기를 위해서 사랑해야 되는 겁니다, 복음을 열심히 전하고 교회 사랑하고 교인들 사랑하고 다 잘합니다, 
그런데 생각이 이 세상에만 가 잇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을 영적사춘기사람들이다 그러는 겁니다, 영적청년기 이런 분들이 교회 안에 꽤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상대로 하는 신학을 기복신앙이라고 그럽니다, 
열심히 복을 비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걸 가르치는 목회자들도 상당히 많은 겁니다, 그다음에 번영신학이라 그럽니다, 
이 세상에서 잘되는 것을 강조하는 성서에서는 여러 가지 가르침을 가지고 여기에 대임하는 겁니다, 순교하라고 그러면 다 도망 가버리는 겁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이런 사람들이 20-30%라고 그럽니다, 
과거2000년 기독교역사에서 똑같은 겁니다, 
이분들도 예수님이 볼 때는 사랑스러운 사람들입니다, 
세 번째 믿음의 분량이 있는 사람들은 이 사람들은 두 번째 사람들처럼 열심히 다 합니다, 성경공부 열심히 하고 기도도 열심히 은사도 갖고 성품도 좋고 그런데 이분들은 시각의 차이가 있는 겁니다, 
이분들은 시각을 어떻게 보느냐면 이 세상을 보기도하고 저세상도 동시에 같이 보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11장에서 말하는 믿음의 소유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이 세상과 저 세상을 동시에 보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이분들의 특징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 특징이 이 세상을 보는 시각인데 이분들이 그러는 겁니다, 
나는 이 세상에서 나그네다, 라고 그러는 겁니다, 
히브리서11장13절에 이 세상에서 잠깐 사는 존재다 모세도 시편90절에 분명히 말했습니다, 모세도120년을 살았지만 우리 인생이 강권하면 70이요 고작해야80이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그런 마음을 항상 가지고 사는 사람으로 나는 나그네로 잠깐 이 세상에 와있는 존재다 그러니까 순교가 가능한 겁니다, 순교라는 것은 몇 년 더 일찍 가는 것뿐입니다, 이 개념이 강한 사람은 순교가 가능한 겁니다, 
두 번째는  바울 같은 사람은 이런 개념이 있으니까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내가 주님을 위해서 어떤 때는 비천해지기도 할 때는 그대로 내가 비천해지는 것을 배웠고 가끔가다가 대접받아서 부유해질 때는 그것도 내가 배웠고 그러니까 전천후기독교인입니다, 가난할 때나 돈이 조금 생길 때나 그때그때 그것을 배웠다 그러는 겁니다, 빌립보서4장11절에서13절에 그러니까 범사에 감사하다는 겁니다, 
세 번째 사람의 특징은 첫째 이 세상은 나그네다, 라는 개념을 가지고 있고 두 번째 특징이 뭐냐면7000년 이 세상 창조목적을 훈련 받기 위해서 있는 세상이다, 라고 보는 겁니다, 세 번째로 우리 예수님이 이 세상의 임금으로 사탄을 임명했다, 라고 보는 겁니다, 요한복음12장31절에 그러니까 이 세상의 임금이 사탄과 사탄의 자녀들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이 세상신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종교가 많은 겁니다, 
고린도후서4장4절에 공중권세 잡는 자라는 겁니다, 
에베소서2장2절에 그러니까 이 세상의 주인은 사탄과 사탄의 자녀들이라는 겁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을 훈련시킨다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 세상에서 나그네라는 겁니다, 
이 개념이 모든 기독교인이 가지는 개념이 아닙니다, 
그런데 사탄은 예수님 장중에 있다는 겁니다, 
예레미야서18장6절에 그다음에 네 번째로 사탄은 예수님의 허락 아래서 사역한다는 겁니다, 예수님의 허락 없이는 사탄도 꼼짝을 못한다는 겁니다, 
사무엘상16장14절 사무엘하24장1절 역대하21장1절 욥기1장6절에서부터12절에 욥기2장1절에서부터6절에 마태복음4장7절에 사탄도 예수님의 허락아래서 움직인다는 겁니다, 이것을 NO1. NO2 기독교인들은 이것을 인정 못합니다, 그런데 NO3기독교인들은 이것을 인정하는 겁니다, 
그다음에 다섯 번째로 사탄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렸을 때 이미 사형선고를 받았다. 라고 보는 겁니다, 요한복음16장11절에 사형선고를 받았는데 심판 때까지 집행유예를 받았다는 겁니다, 
그리고 심판이 끝나면 불 못으로 던져진다는 겁니다, 
계시록20장10절, 13절에서15절, 21장8절에 불 못에 던져진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이게 세 번째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세 번째 사람은 마지막으로 우리는 사탄의 공격에서 자유스러워지려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된다고 보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세 가지의 믿음들은 다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이렇게 만드셨다는 겁니다, 오늘 본문 로마서14장4절에 보면 믿음이 없어서 넘어지는 사람이나 믿음이 있는 사람이나 다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서 이렇게 하셨다는 겁니다, 오늘 본문에서 믿음이 연약한자라고 본문에 나옵니다, 이 믿음이 연약한 자는 누구라고 생각합니까, 세 가지 사람들을 놓고 볼 때 첫 번째 사람들인 겁니다, 그러니까 로마교회에 이런 첫 번째 사람들이 많았다는 겁니다, 믿음이 연약한 사람들이 하나님의 자녀들인데 그러니까 이분들이 영적유아 영적 어린아이들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4절을 보시면 이분들이 다 내 하인이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내 종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주인이 예수님이라는 겁니다,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자 사람은 너가 보기에도 크리스천 같지 않지만 다 예수님의 백성이고 예수님의 종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그렇게 세우셨다는 겁니다, 
이게 우리 이성으로는 이해가 안 되는 겁니다, 
그런데 이분들의 특색이 다섯 가지가 있습니다, 
NO1기독교인들의 특색 다섯 가지가 있다는 겁니다, 
첫째는 우유를 먹거나 채소밖에 먹지를 못합니다, 
왜냐면 우유는 이빨이 없을 때입니다, 채소는 소화를 못하고 이럴 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인 영의 양식을 어려운 말씀을 소화를 못합니다, 그리고 버거워하고 재미없다 그러고 맛없다 그러고 단단한 음식을 먹지 못하는 분들입니다 이게 첫 번째 특색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교회에 가끔 누가 와서 같이 앉아서 예배드리다가는 이 교회에 말씀이 너무 길어서 또는 이해하기 힘들어서 하고는 안 나오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부인은 열심히 하는데 남편이 따라주지 못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두 번째 특색은 이분들은 날짜에 대한 관념이 있습니다, 
예를 드려서 크리스마스. 부활절. 또는 교회 창립일 또는 안식일 이런 것에 이분들은 신경을 씁니다, 그래서 믿음이 없지만 그래도 내가 기족교인인데 적어도 크리스마스에는 내가 가주어야지 하고 종교심이 강한 겁니다, 
안식일을 지켜야지 그러면서 종교심이 있습니다, 바울이 골로새서2장16절17절에 골로새교회에도 이런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너 네들이 먹을 것 가지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월삭이나 절기나 안식일 이런 것 가지고 서로 싸움을 하는 이것 지켜야 된다, 이것 안 지키면 안 된다 하고 싸움하는데 하면서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그것을 왜 구약 때 주었는지 아느냐 장래의 그림자인데 몸은 그리스도인이라는 겁니다, 모든 종교행위들의 본질은 예수그리스도를 보여주기 위해서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주일에 교회에 오서 예배드리는 그 자체를 보고 나는 종교행위를 했다 안했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세 번째 사람들이나 그렇지 첫 번째 사람은 그냥 예수님을 모릅니다, 
예수님을 모르고 그냥 예배만 드리고 그러는 겁니다, 
종교행위만 하는 사람들입니다, 세 번째 특징은 거침돌이 있을 때는 잘 넘어지는 사람들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거침돌이야기가 나옵니다, 
이분들은 거침돌에 면역력이 없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이분들이 교회에 와서 보니까 교회목사도 자기가 볼 때 마음이 안 들고 그리고 목사님이 지난번에는 이런 말하고 이번에는 저런 말을 하고 말을 바꾸는 게 보이는 겁니다, 이런 것 때문에 거침돌이 된 겁니다, 
또 장로들 보니까 기도는 나와서 뻔지르 하게 잘하는데 그 사람을 보면 별것 아닌 사람이 장로라고 아주 거룩하게 하는 것을 보는 겁니다, 
집사들도 보고 선교사들도 보고는 못 견디는 겁니다, 
그러니까 면역력이 없으니까 그런 사람들 보면 넘어지는 겁니다, 
예컨대 교회 안 나온다는 겁니다, 로마교회에 이런 사람들이 있었던 겁니다, 그래서 어떻게 되느냐면 이런 사람들 때문에 너희들이 이런 거침돌역할을 하무로서 믿음이 없는 NO1사람들이 넘어지는데 심하면 망한다는 겁니다, 15절에 그러니까 나 때문에 나의 이런 모습 때문에 이런 사람들이 잘못하면 구원까지도 잃게 될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 보인다는 겁니다, 
두 번째 믿음의 사람들은 웬만해서 이렇게 하지 않습니다, 
첫 번째 믿음의 소유자들이 이렇게 될 가능성이 많은 겁니다, 
네 번째로 오늘 본문3절을 보면 이런 사람들도 예수님이 받으신다는 겁니다, 받으신다는 말이 헬라말로 프로스남바르 라는 말인데 이분이 이런 NO1사람이지만 예수님이 이분들을 다 영접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믿음이 없는 사람이라고 그래서 그냥 막 대하면 안 됩니다 다 하나님의 자녀로써 예수님이 다 안아준 예수님의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다섯 번째 특징이 뭐냐면 예수님이 NO1이 되도록 세우셨던 겁니다, 
다시 말하면 그렇게 NO1 으로 서 있도록 만들었다는 겁니다, 
왜냐면 천국이 계급사회이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이 많아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런 분들이 주변에 있으면 다 안아주고 사랑해주고 이런 분들이 NO1에서NO2로 올라가도록 가이드해주고 가르쳐주는 사명이 우리에게 있어야 됩니다, 왜냐면 믿음은 자라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로마서1장17절에 보면 믿음이 자라난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NO1에 항상 있게끔 예정된 사람이라면 그 안에서도 자랄 수 있습니다, 그래서 NO2까지도 그러니까 NO1에서 자라면서 열심히 성경공부하고 열심히 기도하고 열심히 봉사하는 사람들 우리가 다 이런 출신들입니다, 
주변에도 NO1사람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우리가 이런 사람들을 잘 이끌어줄 사명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또 질문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믿음이 있는 자들이 하면 누굽니까 믿음이 있는 자들과 믿음이 약한 자들의 관계성을 오늘 본문 말씀에서 이야기합니다, 
믿음이 있는 자들은 두 번째 사람들인 겁니다, 
다시 말하면 열심히 신앙생활 하는데 이 세상에만 눈이 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영적사춘기사람들 영적청년기사람입니다 이분들도 예수님의 종들입니다 4절에 보면 예수님이 세우셨습니다, 이분들은 음식도 단단한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날짜에 대해서도 그 속에 예수님의 이야기라는 것을 압니다, 
절기나 월삭이나 먹는 거나 날짜나 예수님을 보여주기 위한 그린자라는 것을 다 압니다, 그러니까 상당히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가지고 있는 잠재적인 문제점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 문제점들이 뭐냐면 이분들은 NO1기독교인들 믿음이 연약한 사람들에 대한 사랑이 없는가, 하면 이분들이 근시안이기 때문에 그렇다는 겁니다, 근시안이라는 것은 이 세상을 보니까 모든 기도교인들이 믿음의 분량이 다르다는 것을 보지를 못하는 겁니다, 그리고 은사가 다르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겁니다, 시각이 좁아서 왜 이 사람들이 시각이 좁아집니까, 
이분들의 쓴 뿌리 때문에 로마서12장1절2절에 산제사를 드리지 않고 영적예배를 드리지 않고 영적 분별력이 없기 때문에 마음이 새롭게 되지 않는 겁니다, 옛 모습 그대로의 성품을 가지고 신앙생활 열심히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람들은 자기보다 믿음이 약한 NO1사람들을 보면 그분들을 비판하고 업신여기고 그러니까 사랑이 없기 때문에 나타나는 열매를 여섯 가지로 성서에서 지적한 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사랑이 없습니다, 첫째는 NO1사람들을 업신여긴다는 겁니다, 믿음이 적다 그랬습니다, 두 번째는 판단하지 말라 그랬습니다, 
다시 말하면 정죄한다는 겁니다, 세 번째는 비평하지 말라는 겁니다, 
비평은 평가하는 겁니다, 네 번째 이분들을 안아 주무로써 교회 안에서나 가정 안에서 화평을 만들어 가는 겁니다, 
다섯 번째로 덕을 세우라는 겁니다, 덕을 세우지 못한다는 겁니다, 
화평을 하지 못하다는 겁니다, 
덕을 세운다는 말은 자라나게 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믿음이 자라나도록 도와주는 일을 해야 되는데 그것을 안 하고 비평하고 비난하고 업신여기고 그런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여섯 번째로 이 사람들이 거침돌이 된다는 겁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들에게 거침돌역할을 한다는 겁니다, 
15절에 보면 거침돌이 되면 망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세 번째 사람들은 이런 실수를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두 번째 사람들은 이런 실수를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마태복음18장6절에서10절에 예수님의 제자 베드로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베드로야 너희들 소자를 실족하게 하면 그러니까 영적유아들입니다, 
이 어린아이들을 실족케 하면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는 것이 났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실족케 하는 자가 죽음을 당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뭐냐면 너 발이 그러면 발 잘라버리고 눈이 그러면 눈 빼어버리라는 겁니다, 두 눈 가지고 지옥 불에 던지는 것보다 났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그 형제를 지옥 가도록 만들어 놓았으면 너도 지옥 간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로마14장10절에 그랬습니다, 
너 네들이 이 형제들을 실족시키면 심판대 앞에서 대를 지불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조심해야 되는 겁니다, 
그러면서 14장12절에 그랬습니다, 각 사람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이 말이 하나님 앞에 우리가 섰을 때 내가 스스로 내가 이랬습니다, 라고 말하게 된다는 겁니다, 그런데 위로의 말이 하나가 있습니다, 
14장4절에 그가 서있는 것이나 넘어지는 것이나 다 자기 주인에게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NO1이 실족해서 넘어져 있는 겁니다, 
그다음에 또 서게 됩니다, 넘어지고 서있는 것도 예수님의 장중에서 움직인다는 겁니다, 이걸 깨달은 우리는 뭘 해야 됩니까, 
주님 저에게 은혜를 베풀어서 내가 실족케 하는 일을 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그러니까 실족케 하는 일도 누구의 장중에서 지금 움직입니까, 
예수님의 은혜가 컨트롤한다는 겁니다, 은혜가 없는 사람은 실족케 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할 일이 뭡니까, 우리도 세 번째 사람이 되어야 되는 겁니다, 시각을 넓이고 깊게 하고 높이고 길게 해야 됩니다, 
시각을 그렇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내가 변해야 되는 겁니다, 
말씀 속에서 내 쓴 뿌리들이 어느 정도 성화되었을 적에 시각이 이렇게 커지면서 변해야 되는 겁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면 믿음이 연약한 저 사람들을 내가 업신여기지 않게 되는 겁니다, 판단하지 않는 겁니다, 비판하지 않는 겁니다, 
그리고 화평케 해주고 덕을 세우주고 그리고 거침돌이 되지 않게 한다는 겁니다, 그러면 결론적인 말씀으로 예화를 몇 개를 드리겠습니다, 
예수님이 음식 때문에 실족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예수님이 음식에 대해서 말씀 하신 게 성경 구절이 마가복음7장19절에 예수님이 모든 식물은 음식은 깨끗하다 그랬습니다,
바울이 또 예수님 말씀을 이어가지고 하신 말씀이 디모데전서4장4절에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며 감사하므로 버릴 것이 없느니라, 
그랬습니다, 그러면서 바울이 계속해서 로마서14장20절에 만물이 다 깨끗하되 거리낌으로 먹는 사람에게는 악한 것이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모든 걸 우리가 다 먹을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나 믿음이 약한 자들이 고린도전서8장9절에 이 문제를 가지고 바울이 말한 게 있습니다, 만약에 믿음이 약한 자들이 너희 자유 함이 혹시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는 겁니다, 
NO3크리스천들은 먹을 것 다 먹을 수 있습니다, 심하게 말하면 술도 먹을 수 있고 다 먹을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 때문에 거침돌이 된다고 그러면 먹지 말라는 겁니다, 믿음이 약한 자들이 거침돌이 된다면 믿음이 약한 자들은 믿음이 없지만 이분들은 양심은 있는 겁니다, 
이분들은 이상이 있습니다, 이분들은 사물을 보는 분별력이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그래서 고린도전서8장11절12절에 보면 양심이 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분들은 압니다, 이것은 먹지 말아야 되는데 저 사람이 모든 걸 먹는다고 NO3라고 자처하는 사람이 이것저것 다 먹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그랬습니다, 만약에 식물 때문에 믿음이 적은 사람이 실족한다면 나는 영원히 안 먹겠다는 겁니다, 
자유가 있는데 실족하는 사람이 있을까봐서 그 자유를 누리지 않겠다는 겁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저도 그렇고 여러분들도 그렇고 다 자유 함이 있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얼마든지 다 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나 때문에 믿음이 적은 자가 실족하면 내가 잘못하면 연자 맷돌을 메고 바다에 들어가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술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봅시다 이것은 모든 사람들의 관심거리입니다 술이 나쁩니까, 모든 음식은 다 가하다 그럽니다, 깨끗하다는 겁니다, 그런데 성서에 보면 술중에서 성서에 보면 나쁘게 보는 술이 있습니다, 
그것이 뭐냐면 혼합 술이라 그랬습니다, 다시 말하면 칵테일이니 이런 독한 술을 계시록18장6절에 보면 바벨론을 예를 들어서 큰 성이 바벨론사람들이 혼합 술에 취했다는 겁니다, 이것을 우리가 조금 더 넓게 보면 종교다원주의가 혼합 술인 겁니다, 그래서 성서에서 술중에 하나님이 인정하는 술이 하나가 있습니다, 그 술이 뭐냐면 포도주입니다 예수님도 성만찬 때 포도주를 드셨습니다, 고린도전서11장25절에 또 바울이 디모데가 위병과 다른 잡다한 병들이 있었는데 그 병을 치료하기위해서 포도주를 조금씩 쓰라고 그랬습니다, 여기 보면 포도주를 헬라말로 오이노스라 그랬습니다, 
그런데 조금씩 쓴다 할 때 조금씩은 헬라말로 올리고스라 그럽니다, 
그래서 오이노스 올리고스가 그랬습니다, 
이게 뭐냐면 포도주를 조금씩 쓰라는 겁니다, 
가나혼인잔치에서도 보면 물로 포도주 만든 이야기가 요한복음2장에 나옵니다, 그런데 포도주를 조금 마셨지 그걸 과하게 마시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요엘서3장13절에 포도주를 과하게 먹으면 독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게 도움이 안 된다는 겁니다,
 또 디모데전서3장3절에 보면 장로급들이 하면 목사님까지 포함이 됩니다, 이런 리드급들이 술을 즐기지 않아야 된다는 겁니다, 
그때 보면 술이라는 것은 포도주입니다 즐긴다는 말이 파로이노스라는 헬라 말인데 술에 빠진다는 겁니다, 그래서 에베소서5장13절에 바울이 분명히 말했습니다, 술에 취하지 말라 그런데 바울의 편지 속에 보면 포도주 먹었다는 이야기가 없습니다, 조금씩 먹으라고 디모데에게 말했지만 에베소서에서 즐기거나 취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분이 그러는 겁니다, 
만약에 누가 실족하면 영원히 자기는 안 먹겠다는 겁니다, 
실족하는 사람이 대가를 치루는 일 때문에 그런데 바울이 가장 중요한 게 자유가 있는데 포도주를 얼마든지 먹을 수 있는 자유가 있는데 이분이 안 먹었다는 겁니다, 왜냐면 바울이 매일 포도주를 먹어 보세요 그러면 바울이 개척한 교인들이 다 포도주를 먹게 됩니다, 그러면 믿음이 좋은 사람들은 괜찮지만 믿음이 약한 사람은 실족해서 매일포도주를 먹게 되는 겁니다, 
바울이 이런 거침돌사상이 상당히 강했던 분입니다 그래서 고린도교회를 놓고 고린도전서9장이야기입니다 
바울이 고린도교회를 개척해놓고 이분이 설교를 하기 위해서 물질도 필요하지만 고린도 교회에서 1년6개월을 사역을 하면서 고린도교회 교인들에게 봉급을 받지 않은 겁니다, 봉급을 받으면 분명히 말이 있을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텐트 메이킹를 하면서 또 저녁에는 성경을 가르치고 그런데도 바울에 대해서 뭐라 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그걸 놓고 자기의 입장을 설명하는 것이 고린도전서9장입니다, 내가 여러분들에게 말씀으로 먹이기 때문에 나는 여러분들에게 봉급을 받을 권한이 있다는 겁니다, 그런 권한이 있는 자유가 있지만 내가 안 했다는 겁니다, 왜냐면 한사람이라도 실족할까봐 그래서 내가 밤낮없이 고생을 하면서 내가 이렇게 직업을 가지고 일을 하면서 성경을 가르쳤다는 겁니다, 내가 왜 이렇게 한줄 아느냐 한사람이라도 실족할까봐 그래서 내가 유대인을 만나면 유대인처럼 내가 행동하고 비유대인을 만나면 비유대인처럼 행동하고 믿음이 없는 사람들을 만나면 그런 식으로 행동하는데 왜냐면 한사람이라도 실족하지 않고 예수님을 만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그랬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내가 주님을 만나려 나중에 저위에 올라가면 나중에 이것 때문에 상을 많이 받을 것이라는 겁니다, 왜냐면 내가 자유가 있었지만 그 자유를 내가 주님의 백성 한사람이라도 내가 거침돌이 될까봐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저위에 올라가면 상이 많을 것을 나는 안다 그랬습니다, 
바울은 어디에 생각이 있습니까, 저 세상에 생각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이 세상에서의 자유를 자기를 위해서가 아닙니다, 
주님의 백성들이 혹시 자기 때문에 거침돌이 되어 넘어질까 봐 자기가 자기자유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빌립보서4장11정세서13절을 보면 내가 어떤 때는 헌금이 부족해서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 있을 때도 있었고 어떤 때는 내가 충분히 돈이 있어가지고 편안한 생활을 할 때도 있었는데 비천한 줄도 알고 풍부해질 줄도 알고 모든 것을 어떤 때는 배부르게 먹고 어떤 때는 배고프기도 하고 이것은 뭐냐면 주면 먹고 안 주면 안 먹고 이런 식으로 한 것이 이것이 모든 것에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왜 목사에게 선교사에게 안 줍니까 그렇지만 줄 때는 받고 안 줄때는 그대로 있고 돈 주세요. 돈 주세요, 
하면 누가 실족합니까, NO1,NO2기독교인들이 실족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교회 안에 말이 많잖아요, 오늘날 우리나라 교회 교계신문을 보면 하나같이 말하는 게 뭐냐면 크리스천숫자가 줄어들고 있다는 겁니다, 
교회 교인들이 줄어든다는 겁니다, 그리고 교회 성장이 마이너스성장으로 가고 있는데 앞으로 추세가 더 심하게 될 것을 누구나 다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뿐 아니라 웹 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안티 기독교사람들이 우후죽순처럼 많아지고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납니까,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 중에 한 이유가 뭐냐면 소위 기독교의 지도자급 사람들이 목사님만이 아닙니다, 
목사님들. 선교사님들 정로님들 권사이상의 사람들이 지도자급들 사람들이 거침돌역할을 많이 하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일반인들이나 NO1기독교인들의 시각에서 볼 때 저 사람이 명색이 목사인데 선교사인데 장로인데 세상 좋아하고 자기네들 보다 더 세상 좋아하는 게 보인다는 겁니다, 특히 어느 정도 중대형교회가 되면 목사님들은 월급을 많이 받습니다, 큰 교회 부목사만 되어도 괜찮다고 합니다, 
웬만큼 자리 잡은 목사님들은 자동차도 고급차타고 다니고 이렇게 하잖아요, 그런데 NO1사람들이나 또는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이 볼 때는 성경에는 그런 것 하지 말라고 되어 있는데 왜 저 사람들이 저런 짓 하느냐 이겁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이 볼 때는 위선자들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이쪽 사람들이 볼 때는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 했더니 복 받아서 그랬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 복을 누려야 된다는 겁니다, 
목사는 더 부자가 되어야 되고 이렇게 가르치고 번영신학이 전 세계에 깔려 있습니다, 예수 믿으면 부자가 되어야 되고 잘살아야 된다는 겁니다, 
그것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실종당하는 사람들이 있는 겁니다, 
저도 이런 걸 깨달았기 때문에 저도 라이프  스타일을 여러분들에게 실족당하는 행동을 하지 않으려고 나름대로 노력을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모두 NO3사람들이 되어야겠습니다, 
그것이 되고 싶어서 지금 열심히 공부하고 그러면서 자기도 모르게 이 말씀 속에서 나의 시각이 변화는 겁니다, 지금은 어떤 분들은 NO2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언젠가는 NO3사람이 되도록 주님께서 인도해주시기를 바라는 겁니다, NO3사람이 되었으면 그냥 그걸로 만족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주변에 NO1사람들을 사랑해주고 그분들이 NO2사람으로 옮겨오도록 잘 보호해주고 NO2사람들을 사랑해주고 그분들이 NO3사람들로 옮겨오도록 보호해주고 이것이 우리민족만이 아니고 중국에 가서도 똑같이 하고 일본에 가서도 소련에 가서도 동남아와 아프리카에 다니면서 이것을 가르쳐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가장 중요한 것이 나 때문에 나의 삶의 스타일 때문에 나의 언행 때문에 나의 가치관 때문에 믿음이 적음 자들이 실족당하지 않도록 항상 염두에 두시고 주님을 섬기기를 바랍니다, 
그게 복 있는 사람이고 그게 지혜 있는 사람입니다 우리 모두가 그런 사람이 되기를 간구합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 오늘 바울선생님을 통해서 로마교회가 지금 말한 실족의 이슈들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우리 세계 선교를 위해서 열심히 선교를 하고 있는 한국교회가 이 이슈에 대해서 민감하게 도와주시고 우리도 똑같이 이 이슈에 대해서 민감한 사람들이 되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Uf_HYJ9We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