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로마서 강해

25강, 로마서8장1절-17절, 하나님의 아들이라

변명섭 2019. 11. 20. 09:49

로마서강해 25강, 하나님의 아들이라(롬8장1-17) 2014년12월28일 말씀
오늘은 로마서8장 말씀을 같이 볼 터인데 로마서8장은 로마서에서 정점을 이루는 말씀입니다 오늘은 8장1절부터17절까지 제가 쉬운 성경으로 읽겠습니다, 1 그러므로 그리스도예수 안에 있는 사람들은 정죄를 받지 않습니다. 2 그것은, 그리스도예수 안에서 생명을 누리게 하는 성령의 법이 여러분 각자를 죄와 죽음의 법에서 해방하여 주었기 때문입니다. 
3 육신이 연약하므로, 율법이 할 수 없던 것을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곧 하나님께서는 죄를 속하여 주시려고, 자기의 아들을 죄된 육신을 지닌 모습으로 보내셔서, 육신에다 죄를 정하셨습니다. 
4 그것은, 육신을 따라 살지 않고 성령을 따라 사는 우리에게서, 율법이 요구하는 바가 완성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5 육신을 따라 사는 사람은 육신에 속한 것을 생각하나,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은 성령에 속한 것을 생각합니다. 6 육신에 속한 생각은 죽음입니다. 그러나 성령에 속한 생각은 생명과 평화입니다. 7 육신에 속한 생각은 하나님께 품는 적대감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법을 따르지 않으며, 또 복종할 수도 없습니다. 
8 육신에 매인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9 그러나 하나님의 영이 여러분 안에 살아 계시면, 여러분은 육신 안에 있지 않고, 성령 안에 있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닙니다. 10 또한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안에 살아 계시면, 여러분의 몸은 죄 때문에 죽은 것이지만, 영은 의 때문에 생명을 얻습니다. 11 예수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분의 영이 여러분 안에 살고 계시면, 그리스도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분께서, 여러분 안에 계신 자기의 영으로 여러분의 죽을 몸도 살리실 것입니다. 12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육신을 따라 살도록, 육신에 빚을 진 사람이 아닙니다. 
13 여러분이 육신을 따라 살면, 죽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성령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 것입니다. 14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누구나 다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15 여러분은 또다시 두려움에 빠뜨리는 노예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라, 자녀로 삼으시는 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영으로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16 바로 그 때에 그 성령이 우리의 영과 함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언하십니다. 17 자녀이면, 상속자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으려고 그와 함께 고난을 받으면, 우리는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더불어 공동 상속자입니다. 아멘, 
이 말씀을 이렇게 보시면 참으로 이해가 쉽지가 않습니다, 
로마서는 특히 6장7장8장 이 세장은 쉽게 이해될 수 있는 부분이 아닌데 계속해서 제가 이 부분을 여러분들에게 이야기하면서 제가 설명하는 이 내용에 생각이 같아지면 이해가 쉽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계속해서 이 내용을 가지고 말씀을 드릴 텐데 지난시간에 주제가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로마서7장의 결론의 말씀인데요, 
지난시간에 7장 결론의 말씀을 하면서 이런 말씀을 여러분들에게 드렸습니다, 수평계명을 주신 목적이 무엇인가 그러면 한마디로 이렇게 대답이 가능합니다, 우리에게 쓴 뿌리가 있음을 노출시켜주기 위해서 라고 말씀하시면 되겠습니다, 바울이 7장에서 이 부분이 자기에게 노출되었다, 
라고 고백을 하는 겁니다, 그런데 바울이 우리가 알다시피 주후35년에 개종해서 지금 로마서를 쓸 때가 주후57년입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22년 동안 열심히 주님의 사역을 해왔던 분입니다 심지어 성서도 다섯 권이나 쓰셨고  그리고 1차2차3차 선교여행을 다니면서 교회개척도 많이 하고 두란노 서원 신학교도 만들어서 총장도 하시고 이분이 제자들도 많이 양성하였는데 그런데 이분이 7장을 고백하는 겁니다, 
지난22년 동안 내가 주님의 일을 많이 하고 있는데도 내 속에 쓴 뿌리들이 이직도 그대로 남아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것을 본인이 고백하는 장면이 7장 마지막 결론적인 장면입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그러면서 누가 보기에는 자기가 열심히 주님사역을 하지만 내 속에는 쓴 뿌리가 아직도 많이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분이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내가 자세히 들여다보니까 과거22년 동안 이 부분에 대해서 이분이 이 고백을 한 일이 없습니다, 그냥 내가 별로다 생각하시면서 주님 일을 해왔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때가 되니까 이분에게 더 깊은 속사람을 들여다보게 하시는 겁니다, 그런데 이 속사람을 들여다보니까 그것도 자기 실력으로 본 게 아닙니다, 성령님이 때가 되니까 속사람을 보도록 조명해주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속사람을 들여다보니까 속사람이라는 것은 내영입니다 바울의 영입니다, 거기에 성령님이 계신데 그 옆에 지체를 보니까 같은 마음인데 마음을 보니까 내 속에 두 법이 있는 것을 바울이 깨달았다는 겁니다, 과거에는 이런데 깊은 데까지 이분이 도달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의도적으로 그래서 7장에서 사탄의 법 사탄의 성품 쓴 뿌리가 쓴 뿌리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이 내 속에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쪽에 하나님의 법이 있고 그래서 이 두 법이 싸움을 하는 것을 자기가 보았다는 겁니다, 싸움을 하는데 그런데 지금까지는 싸움을 하면서 어떤 쪽이 이겼냐면 쓴 뿌리의 법이 항상 이기는 겁니다, 
그래서 쓴 뿌리의 노예가 된 겁니다, 죄의 법에 노예가 된 겁니다, 
그래서 잘나가다가도 그 노예된 것을 어떻게 아느냐면 그분의 자존심을 한번 건들려 보세요, 잘나가다가도 얼굴색이 싹 변해 버립니다, 
그리고는 그때부터 독기가 나오기 시작하는 겁니다, 바울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두 법이 싸우는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면서 이 딜레마를 고백하는 장면이 7장 마지막 장면입니다, 그런데 이 고백을 하시고는 우리에게 이해가 안 되는 고백을 그 뒤를 이어서 하는 겁니다, 7장 마지막에 무슨 고백을 하느냐면 하나님께 감사하자는 말이 거기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분이 자기가 이 고민이 있는데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그러면서 사망의 족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그러면서 이분이 하나님께 감사한다,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이런 고민을 할 때 지금 이글을 쓴 게 바울이 쓴 게 아닙니다, 성령님이 바울의 손을 잡아가지고 쓰게 하시는 겁니다, 성령님이 지금 바울을 이끄시는 겁니다, 
성령님이 바울에게 그러는 겁니다, 너 감사하는 글을 쓰라 그러는 겁니다, 바울이 왜 감사한다고 그럽니까, 그러니까 성령님이 바울아 너가 이 고백을 하는 너 자체가 이것은 복을 주려는 사인이다 그러는 겁니다, 
우리가 NO1크리스천들은 교회만 다니는 크리스천들입니다 NO2크리스천들은 이 세상 복만 추구하는 사람입니다, NO3크리스천들은 저 세상을 내다보는 사람들입니다 바울아 너가 고작해야 NO2크리스천수준이라는 겁니다, 
22년 동안 바울도 하나님 일을 많이 했지만 그분의 주 마음이 이 세상에 많이 가 있었던 사람 같습니다, 주님의 입장에서 보면 저쪽 세상이야기를 하지만 그렇지만 깔려있는 내용이 이 세상 쪽만 보고 살았던 사람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바울아 너 속사람의 마음을 들여다보면 너 옆에 있는 쓴 뿌리를 보면서 너가 고민하는 이것은 축복의 사인이라는 겁니다, 
이것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NO1기독교인들은 안한다는 겁니다, 그 사람들은 입으로만 한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NO2크리스천들도 기도많이하고 전도 많이 하고 교회에 헌금 많이 하고 모든 것을 많이 하지만 내가 이런 죄인입니다, 
라고 말은 하지만 다 입만 가지고 하는 거지 속 깊은 데에서 나오는 속사람 바울의 7장의 이 고백을 안 한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자녀인데도 바울도 그렇게 해오다가 지금 와서 이 안에 두 법이 있구나, 하면서 내가 원하는 것은 안하고 왜 내가 원치 않는 것을 합니까, 하면서 아주 깊은데서 나오는 고민을 하는 겁니다, 이럴 때 이 고민하는 이것은 너에게 팔복을 받기 위한 시작이라는 겁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것은 팔복에서 무엇입니까,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 단계에까지 너가 들어온 자다 이 수준까지 들어온 자는 하나님께 감사하라는 겁니다, 이제부터 새로운 국면의 하나님의 뜻을 바울아 너에게 보여 주겠다는 겁니다,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런 수준에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나중에 바울이 자기가 고민하는 이것이 정말 감사한 일이었구나, 하면서 하나님의 아들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이런 배경을 지난시간에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시면 8장1절에 시작이 이렇게 나옵니다, 
그러므로 그러는 겁니다, 그러므로 하는 것은 이 내용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주후57년 이야기입니다, 그리스도예수 안에 있는 자기에게는 NO1.NO2이런 기독교 수준에 있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예수 안에 있는 자들은 여러 말로 표현이 됩니다, 
첫째는 NO3로 다시 말하면 히브리서11장의 믿음을 가진 NO3로 예정된 자들은 다시 말하면 안에 있는 자들은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다, 
라고 고백하는 자들은 이렇게 표현하면 되겠습니다, 
다시 말하면 애통하게 된 자들은 마음이 가난하고 애통하는 자들은 이런 고백을 하도록 인도받은 자들은 이런 자들은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다시 말하면 이제는 너가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다 이런 말을 하지 않게 하면서 너희들은 노예의 법 다시 말하면 죄의 법의 노예라고 정죄함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너가 이제 쓴 뿌리의 노예라고 정죄함을 받지 않을 거라는 겁니다, 이 말은 뭐냐면 쓴 뿌리 때문에 매일 쓴 뿌리가 시키는 대로 너가 지금까지 살았잖아 그런데 그것 때문에 고민하지 않게 될 거라는 겁니다, 이제는 그 수준에서 벗어날 거라는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다시 말하면 세 번째 단계로 발전되는 사람은 주님께서 은혜를 베푸셔가지고 이제는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라는 수준에 머물려 있지 않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주겠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2절에 그 이유를 설명하는 겁니다, 이는 그 이유는 그리스도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내 속사람 속에 있는 성령의 법이 다시 말하면 내 안에 성령의 법이 갈라디아서5장22절23절 성령의 열매 그다음에 고란도전서13장사랑의 법이 우리 모두에게 있습니다, 
왜냐면 성령님이 내 속사람에게 계시기 때문에 그 법이 있습니다, 
그다음에 그 옆에 쓴 뿌리의 법이 있잖아요, 
그런데 이때까지 누가 이겼습니까, 쓴 뿌리의 법이 항상 이겼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하나님의 법이 성령님의 법이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쓴 뿌리의 법이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그랬습니다, 
그런데 너를 할 때 누굽니까 바울입니다 그런데 바울자기가 포함된 너입니다 그러면 NO3로 예정된 사람들입니다 바울도 포함된 대표적인 너입니다 NO3로 예정된 자들은 해방하였음이라 다시 말하면 이미 과거에 주님께서 이 활동을 해방시키는 일을 준비하셨다가 해방하였음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NO3로 예정된 사람은 태어나서부터 이 일에 해방된 사람이 아니고 바울도 보면 22년이라는 이 세월 동안 훈련을 받아가면서 있다가 어느 순간에 주님이 때가 되었다 할 때는 이제는 해방시켜주겠다는 겁니다, 
지금 8장에 와서 해방되는 순간입니다, 이제는 내가 이 문제 때문에 고민하지 말아야지 여기에서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하면서 주님에게 갈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거기에서 해방되었음이라 그렇지만 여기 까지 내가 이렇게 이끌러 왔다 그런데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라는 말을 옛날에는 입으로만 했는데 이제는 진짜 깊은 속사람에서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가 나올 때까지 주님이 기다렸다가 이제 속사람에서 나오면서 내 속을 들여다보니까 두 법이 있는 걸 보고 한 놈에게 계속지고 있는 것을 이분이 다 보신 다음에 이제는 되었다 이제부터 감사해라 새로운 국면을 내가 보여줄게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저도 그렇고 여러분들도 이 과정을 격어야 되는 겁니다, 
만약에 저나 여러분들이 세 번째 기독교인 하나님의 자녀로 예정 받았다면 이게 조건입니다, 이제 내가 예정 받은 사람이라면 계속해서 훈련시키다가 어느 때가 되면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라는 이 고백이 깊은 고백이 되도록 만드시면 내가 겸손해지는 겁니다, 
주님 제 속에 더러운 성품밖에 없습니다, 내가 그래도 명색이 목사인데 선교사인데 장로인데 안수집사인데 또는 권사인데 제 속은 더럽습니다, 아직도 더러운 이 사탄의 성품이 내 속에 있어가지고 나를 건들면 내가 욱하고 나옵니다, 이것을 그냥 입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고 깊은 고백이 나올 때가 있는 겁니다, 그런데 깊은 고백이 죽어도 안 나오면 뭐라고 생각해야 됩니까, 이분은 두 번째 수준의 모양이라고 잠정적으로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잠정적으로 그러니까 저나 여러분들이 깊은 고백이 언제 나오느냐를 우리가 기다리고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깊은 고백 바울이 지금 깊은 고백을 경험하는 수준입니다, 3절에 보시면 내가 이제 깊은 고백을 하면서 세 번째 주님의 자녀가 되도록 도우시는 가를 3절에 바울이 고백합니다,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이 말을 하나하나 분석해보면 율법이라는 것은 수평계명입니다, 
하나님의 법이 그런 소리입니다 율법을 육신으로는 이것을 지킬 수 없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육신을 그냥 쓴 뿌리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쓴 뿌리를 가지고 있는 자로 말미암아 내가 역약하다는 겁니다, 
연약해서 안 된다는 겁니다, 율법을 내가 지킬 수가 없다는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도우신다는 겁니다, 나중에 보면 성령님이 도우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금 세 번째 사람은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라는 것을 어느 정도 축복하는 사람에게 오호라가 고백될 때 이제 누가 개입하느냐면 성령님이 개입하시는 겁니다, 
성령님이 개입하셔가지고 이제 쓴 뿌리를 내가 지배하는 쓴 뿌리와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능력을 성령님이 주신다는 겁니다, 
이 오호라라는 고백이 나올 때 그러니까 겸손한 자에게 그러면서 어떻게 하나님이 도우시느냐를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의 모습을 바울에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우리를 도우시는가,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예수님입니다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예수님을 100% 인간의 모습으로 해서 이 세상에 보내셨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100%인간의 모습으로 보내셨는데 우리가 겉으로 보면 이분이 쓴 뿌리가 있는 사람처럼 보일 수 있다는 겁니다, 
예수님은 실제로 쓴 뿌리가 없지만 그러니까 예수님을 육신의 모양으로 보냈다는 것은 우리처럼 쓴 뿌리가 있는 사람으로 그런 모습으로 보냈다는 겁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육신의 죄를 정하사 이 말은 예수님이 그런 모습으로 오셔가지고 쓴 뿌리를 비난해버리고 정죄해버렸다는 겁니다, 
예수님이 쓴 뿌리 이놈아 너는 나쁜 놈이야 하면서 쓴 뿌리를 정죄하여 버렸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정죄하였으니까 쓴 뿌리가 속에 있다가 예수님에게 한방 얻어맞은 겁니다, 쓴 뿌리가 그래가지고 예수님이 쓴 뿌리 너 이놈아 꼼짝 말아라 그 안에서 예수님이 이렇게 하셨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누가 도와준 겁니까, 이제는 성령님이 예수님이 호통을 쳐가지고 너 속에 있는 쓴 뿌리 이놈들을 꼼짝 못하게 하거나 쫓아 내어버렸다는 겁니다, 예수님이 이렇게 도와 주셨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너가 지금 잘나서 너 속에 있는 쓴 뿌리가 없어진 게 아니고 예수님이 도와주어서 그렇게 되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나의 인격의 변화가 내가 잘 나서가 아닙니다, 세 번째의 사람은 인격의 변화가 오는데 그 인격의 변화는 전적으로 예수님이 나를 변화시켰다는 겁니다, 
내 속에 있는 더러운 인격을 쫓아내버리시고 바울도 지금 이 경험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4절에 이렇게 쫓아내었기 때문에 혼쭐을 내 놓았기 때문에 육신을 따르지 않고 다시 말하면 쓴 뿌리를 따르지 않고 예정된 사람은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속사람이 계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서 행하는 우리에게 세 번째로 예정된 바울을 비롯한 사람들에게 이런 표현입니다, 율법의 요구가 수평계명을 지키라는 요구입니다 수평계명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제야 수평계명을 따르는 사람으로 만들어 놓으신다는 겁니다, 성화의 사람으로 이끌어 가신다는 겁니다, 
그래서 다음시간에 말하겠지만 로마서8장26절에 바울이 말씀하시는 겁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나의 더러운 성품들을 나는 모르는데 성령님이 간구하셔가지고 그놈들을 꼼짝 못하게 하거나 쫓아내거나 하신다는 겁니다, 
5절에 보면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이 말씀은 뭐냐면 NO1로 예정된 사람은 그런 식으로 살고 NO2로 예정된 사람은 NO2식으로 살고 NO3로 예정된 사람은 그런 식으로 산다는 말을 이렇게 표현한 겁니다, 육신을 따르는 자는 쓴 뿌리를 따르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인데 NO1식으로 우상도 섬기고 성질도 내고 교회는 다니지만 신상기록부에는 기독교인이라고 썼지만 거짓말도하고 어떤 때는 싫은 소리도하고 질투도하고 거기에 대한 큰 죄의식이 없는 겁니다, 
NO2사람들도 똑 같습니다, 열심히 신앙생활하고 전도도하고 선교도하고 교회개척도하고 많이 하는데 생각이 이 세상에 가 있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들도 성품은 그대로 질투심도 있고 미움도 있고 용서도 못하고 거짓말하고 이런 걸 다하는 사람들입니다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한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쓴 뿌리의 가르침에 따라서 그냥 쓴 뿌리의 노예로 산다는 겁니다, 기독교인인데도 그런데 영을 따르는 자는 세 번째로 예정된 사람은 내 속에 계신 성령님의 가르치는 대로 사는 사람들입니다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이분들은 성령의 열매가 맺는 그러한 삶을 살고 고린도전서13장의 삶을 살고 그러면서 바울이 같은 로마서12장에서 말하는 겁니다, 너희들 이제는 영적 예배를 드려라 로마서12장13장14장15장은 바울이 지금 새롭게 깨달은 이 수준에서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6절에 보면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그러는 겁니다, 
여기에 굉장히 중요한 말씀이 우리에게 하는 겁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이 말은 쓴 뿌리가 가르쳐주는 생각들입니다 질투심. 미움. 용서 못하는 마음. 오래참지 못하는 마음. 무례한 마음. 다름 사람을 정죄하는 마음. 비판하는 마음 이게 다 육신의 생각들입니다 기독교인들 중에 첫 번째 기독교인들도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이런 마음으로 지배를 당하는 겁니다, 
그리고 두 번째 사람들도 이런 마음으로 지배당하는 겁니다, 
이런 마음으로 그러니까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사망이라는 말은 죽는다는 소리입니다 이 말은 첫 번째나 두 번째 사람들은 쓴 뿌리가 시키는 대로 사는 사람은 스스로에게도 평강이 없다는 겁니다, 
자기 스스로도 평강이 없는 사람입니다, 해놓고도 후해 서럽고 뿐만 아니라 자기만이 아니고 또 주변의 하나님의 자녀들을 죽이는 일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말 한마디가 좌절시키고 말 한마디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를 실망시키고 걱정시키고 불안하게 하고 화평을 깨고 불화를 가져오고 무례하고 분리시키고 우울하게 만들어주고 내가 오래 참지 못하는 이것 때문에 내가 질투심이 많기 때문에 내가 무례하기 때문에 내가 내 이익만 항상 추구하기 때문에 내가 교만하니까 내 자랑만 하니까 다른 사람이 상처 받는데 관심을 안두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이 첫 번째 두 번째 기독교인들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라는 겁니다, 쓴 뿌리에 맞추어서 그놈들이 시키는 대로 사는 기독교인들은 주변사람들에게 생명을 갖다 주지 않고 그분들에게 새로운 삶을 주지 못하는 겁니다, 항상 문제인물입니다 그런데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쓴 뿌리를 꺾어버리고 지배해버리고 성령님이 주시는 고린도전서13장의 생각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의 생각 이런 생각을 하면서 그 생각이 내 속에 있는 사람은 내 입을 통해서 주변사람들을 살려주는 겁니다, 격려해주고 위로해주고 또 가르쳐주고 성장하게 해주고 인도해주고 방향제시해주고 은혜를 베풀어주고 용서해주고 주변의 하나님의 자녀들을 생명과 평안을 갖다 준다는 겁니다, 
같은 기독교인인데 이렇게 차이가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세 번째의 기독교인들은 소수면서 이분들은 특별히 이런 사람으로 창세전에 예정을 받았다는 겁니다, 그래서 로마서8장29절에서31절에 보면 예정이야기가 나옵니다, 7절에 육신의 생각은 다시 말하면 쓴 뿌리에 의지하며 쓴 뿌리의 노예가 된 사람은 육신의 생각은 항상 미워하고 질투하고 용서 못하고 경쟁하고 이런 모든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 말은 하나님이 싫어하는 사탄의 생각이라는 겁니다, 기독교인들아 이런 생각을 가지지 말라 이것은 하나님이 싫어하는 거다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이 말씀은 하나님이 싫어하는 하나님이 원수처럼 생각하는 이런 생각은 하나님의 법 수평계명에 굴복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굴복한다는 말은 노예가 된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이런 마음을 가져서 이런 스타일의 사람들은 쓴 뿌리의 삶을 사는 사람들은 수평계명의 노예가 되지 못한다는 겁니다, 수평계명에 순종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수평계명에 노예가 되지 못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법과 사탄의 법인 육신의 생각은 NO3의 사람은 이 두 개를 다 가지고서 살 수가 없다는 겁니다, 
NO3사람은 둘 중에 하나를 버려야 된다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 누굴 버려야 됩니까, 육신의 생각을 버려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굴복하지도 않고 할 수도 없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한쪽은 택해야 되는데 하나님 쪽을 택해야 된다는 겁니다,
8절에 그랬습니다, 육신에 있는 자들은 쓴 뿌리의 노예가 된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없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창조목적에 참여하는 사람이 되지 못한다는 겁니다, 
왜 그럴까요, NO1. NO2사람들은 쓴 뿌리가 이 속에 가득 있기 때문에 영의 눈이 어두워진 사람들입니다 마태복음5장8절에 영의 눈이 어둡거나 영의 눈이 이 세상에 가 있기 때문에 이 세상에 보이는 우상을 섬길 수밖에 없는 존재들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못해주는 겁니다, 
내가 아무리 기쁘게 해주려고 해도 마음은 보이는 돈에 먼저 가있고 내 보이는 모든 이해관계에 가있지 하나님을 먼저 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왜 그럽니까, 눈이 가려지거나 보는 시각이 거기까지 가지 못한다는 겁니다,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요구하는 자체도 무리수가 따르는 겁니다, 그러면서 주님이 다른 말씀을 하시는데 특히 9절부터 12절까지 말씀은 다른 차원의 말씀인데 이게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구분이 되느냐면 9절부터12절까지는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바울이 NO1. NO2. NO3사람들아 너희들 다 자기까지 포함해서 그리스도의 사람들이다 그리고는 우리는 모두다 나그네란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가 잘나서가 아니고 예수님께 우리는 빚진 자들이다 이 이야기를 설명하는 겁니다, 복음의 기본 틀을 설명하는 겁니다, 이 설명을 바울이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9절을 보면 만일 너희 속에 NO1. NO2. NO3모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왜냐면 하나님의 영이 내 속에 거하기 때문에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그러니까 1.2.3사람들은 다 그리스도의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왜냐면 그리스도의 영이 내 속에 계시기 때문에 그런데 1.2는 그리스도의 영이 그 안에 계시는데도 그분의 노예가 되지 않고 옆에 있는 쓴 뿌리의 노예가 되는 게 문제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10절에 보면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그때 죄는 원죄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나희 안에 계시면 너희 육은 원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원죄 전에는 우리의 육은 영원히 사는 육이었는데 원죄 때문에 우리 육이 나이가 먹어가면서 썩어지는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몸은 죄로 말미암아 원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영은 영적으로 의인은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의 공의입니다 예수님이 나의 죄를 대신 지신 겁니다, 
그분의 공의를 보여주시기 위해서 그분이 우리 죄를 대신 지신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다시 말하면 예수님의 공의 때문에 우리 영이 살아난다는 겁니다, 예수님은 죄 지은 사람은 꼭 공의를 베풀어서 대가를 지불하는 겁니다, 이게 예수님의 성품입니다 이것 때문에 예수님 스스로가 이 대가를 지불해주었다는 겁니다, 그것 때문에 우리는 살아나는 존재들이라는 겁니다, 11절에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성령님이십니다, 아버지의 영 성령님이십니다, 이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NO1. NO2. NO3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우리가 죽으면 낙원에 가리라 그런 소리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내 속에 거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낙원에 가리라 지금 일반적인 기독교의 기본 틀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2절에 그러므로 형제들아 1번.2번.3번 모든 기독교인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이렇게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영생을 주셨는데 빚진 자라는 겁니다, 내가 돈 낸 것이 없다는 겁니다,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그러니까 빚 졌는데 이제는 예수님의 마음에 맞추어서 그대로 살아야 되는데 그렇게 살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겁니다, 그게 빚 갚는 거라는 겁니다, 
그런데 그게 잘 안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 질문이 있습니다, 
왜 그러면 전부다 NO3로 만드시지 왜 NO1. NO2로 만드셔가지고 이런 말씀을 하십니까, 라고 우리가 덤벼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저쪽 세계는 계층사회이기 때문에 13절을 보시면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다시 말하면 육신대로 살면 이때는 영생이 죽는다는 말이 아닙니다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이 말은 주변사람을 죽이게 되는 일을 한다는 겁니다, 너도 죽은 사람처럼 마음이 불편하고 주변사람들도 다 불편하게 너가  만들 거라는 겁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써 만약에 육신대로 살면 쓴 뿌리가 시키는 대로 살면 그러니까 오래 참지 못하고 불친절하고 무례하고 이기주의적이고 자기 마음대로 생각하고 자주 성질내고 자랑하고 교만하고 이런 짓들을 하면 인간관계에서 너도 괴롭고 주변사람도 다 괴롭고 이게 죽은 거나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윤리적으로 죽이게 만든다는 겁니다, 너도 윤리적으로 죽고 주변 하나님의 자녀들도 윤리적으로 죽이게 된다는 겁니다, 쓴 뿌리대로 살면 주변사람들이 좌절되고 걱정되고 화평이 깨어져서 항상 불편하고 나 때문에 우울증 걸리게 만들고 여러 가지 일들을 내가 만들어 낸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자녀인데 그런 의미에서 죽는다는 겁니다, 윤리적인 즉음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13절 후반에 그랬습니다,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그랬습니다, 그러면서 이 이야기는 세 번째 사람들입니다 영으로 속사람으로 내 속에 계신 성령님의 파워로 다시 말하면 말씀의 검으로 성령의 생수로 성령의 불로 이렇게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몸의 행실을 죽이면 다시 말하면 쓴 뿌리의 행실 쓴 뿌리의 행동들을 죽여 버리면 이놈들과 싸움에서 이기면 그러면 살 것이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너도 살고 주변사람들도 다 살아난다는 겁니다, 14절에 이렇게 말합니다, 이렇게 NO3사람들은 이렇게 살리는 일을 하는데 이 사람들은 하나님의아들이라는 명칭을 받게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랬습니다, 무릇 정말로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NO3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겁니다, NO3사람은 아버지단계로 급상승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게 굉장히 높은 단계입니다, 세 번째 사람들은 그러시면서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아들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마태복음5장9절에 복 있는 자 이야기하시면서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들이 하나님의 아들들이 될 것이요 이게 굉장히 높은 단계입니다 
왜냐면 쓴 뿌리가 어느 정도 제거되었거나 쓴 뿌리가 안에서 힘을 못 써는 이런 사람들입니다 그러면서 주님이 마태복음5장에 이 부분을 더 구체적으로 말씀하신 게 5장39절에서45절의 말씀입니다 오른뺨을 때리면 아들들은 왼뺨을 갖다 대는 사람들입니다 왜냐면 쓴 뿌리가 없거나 쓴 뿌리를 눌려 놓았기 때문에 누가 나에게 불이익을 주면 이것도 가져가라 이런 식으로 속옷을 달라면 겉옷도주고 오리가자 그러면 십리도 같이 가주고 돈 조금 달라면 그냥 주어버리고 꾸고자하면 거절하지 말고 원수를 사랑하고 또 너를 핍박하는 사람을 향해서 기도까지해주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그랬습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된다는 겁니다, 
이것이 생머리로 가능합니까, 안 됩니다, 이 원칙을 알면 내 속에 있는 쓴 뿌리를 내 속에 계신 성령님이 뽑아내거나 눌려버려야 되는 겁니다, 
안 그러면 그놈을 쫓아버려야 되는 겁니다, 
내가 쓴 뿌리의 노예가 되면 안 되는 겁니다, 
이런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려면 특별한 하나님의 은혜가 따라와야 되는 겁니다, 여기 까지 우리가 깨닫게 되는 겁니다, 
아들들이 되려면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닙니다, 지금 바울이 아들까지 되는데 몇 년 걸렸습니까, 22년 걸렸습니다, 그 유명한 바울도 그러면서 지금 아들 속에 들어가는 원하는 마음으로 8장을 지금 쓰시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라는 표현을 쓰는 겁니다, 그런데 아들인지 아닌지 어떻게 구분할 수가 있습니까, 첫째 내가 지금 훈련받고 있는가, 아닌가, 
다시 말하면 훈련받고 있을 때는  그 훈련이 그냥 하나의 정적인 훈련이 아니고 발전되는 훈련입니다 10년 전에는 누가 나에게 뭐라고 그러면 한바탕 해주었는데 그런데 5년 후에는 약간 달라졌습니다, 
지금은 그런 사람 있으면 하하 웃을 정도입니다 그러면 아하 내가 지금 아들로 가는 사람이구나, 라고 지레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그 나쁜 성품 그대로 다 있습니다, 성격이 변함이 없어 더 악해졌습니다, 예수님이름으로 그러면 아하 저 사람은 아니구나, 
라고 우리가 진단할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진단할 수 있도록 영 분별력과 지혜를 주시기위해서 지금 말씀 공부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자주 묵상하는 겁니다, 저분은 5년 전과 지금 엄청난 변화가 있구나, 우리 교회 분들을 보면 많은 변화가 있는 것을 저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우리가 이것을 보는 사람은 지금 어떤 상태를 보고 내가 정죄하거나 욕하거나 또는 비평하거나 그러면 안 되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은 아직도 쓴 뿌리의 지배를 받고 있는 겁니다, 
그렇지만 언젠가는 변하는 겁니다, 변하는 걸 보고는 저 사람은 NO3사람인 모양이다 하나님의 아들인 모양이라고 우리가 지레짐작을 해보는 겁니다, 
안 변하면 더 나빠지면 이분은 아니구나, 라고 잠정적으로 결론 내 닐 수 있습니다, 15절에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무서워하는 종의 영이 쓴 뿌리입니다 두려움을 야기 시키는 노예의 영입니다 
항상 두려움을 야기 시키는 사탄의 영입니다,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 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양자라는 것은 예수님만 하나님의 진짜아들이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다 법적인 아들들이지 생물학적인 하나님의 아들이 아닌 겁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관계에서 생물학적인 부자지간이라고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데 우리는 그와 비교해서 우리는 양자들입니다, 법적으로 예수님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이 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법적으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는데 그 하나님아버지를 보고 뭐라고 부르느냐면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예수님이 아버지를 부르실 때 이렇게 부르셨습니다, 
마가복음14장36절에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시는 장면에서 아빠 아버지여 예수님이 이렇게 불렸습니다, 아무나 부르는 게 아닙니다, 
그다음에 갈라디아서4장1절부터6절에 보면 유업을 받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다시 말하면 하늘나라에서 상급을 받고 하늘나라에 많은 지역을 통치를 하는 통치권을 받는 지도자급들이라는 겁니다, 하나님이 우리가 다스리는 영토를 주시고 이런 사람들을 유업을 받는 사람들이라고 그랬습니다, 
NO3사람들이 유업을 받는 겁니다, 그래서 후사라는 말을 썼습니다, 
이 유업을 받은 사람들은 갈라디아서4장1절에서6절에 보면 이분들이 하나님아버지를 부를 때 아빠 아버지라고 불렸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도 아버지를 부를 때 아빠 아버지라고 그러고 우리도 NO3도 아버지에게 아빠 아버지라고 부른다는 겁니다, 아빠 아버지라고 성령님이 부르게 할 때는 무엇이 전제조건입니까 상속자들이구나, 
유업을 받는 높은 계급의 사람들이구나, 라고 성령님이 가르쳐주는 겁니다, 너는 그런 사람이구나, 그러니까 이렇게 아버지를 부른다는 겁니다, 
16절에 이렇게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도록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내 속사람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이때는 하나님의 유업을 받는 자녀인 것을 증거 한다는 말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은 우리가 받는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하시니라 성령님이 증거 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성령님과 내 속에 있는 내 영과 함께 증거 한다는 겁니다, 뭘 증거 합니까, 
당신은 유업을 받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양자다, 라는 것을 증거 하신다는 겁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우리가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8장에 나오는 세 번째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특별한 아빠 아버지라고 고백하는 상속자이고 예수님과 나와 함께 상속자역할을 하는 공통 상속자라는 겁니다, 아버지께서 예수님께서 땅과 모든 것을 다 관리하는 상속권을 주셨잖아요, 그러니까 예수님과 우리가 함께 피조물들은 관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결론적으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리 움을 받는 이 상속자들은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그런데 고난이 따라오게 되어 있다는 겁니다, 그냥 쉽게 되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왜냐면 여기에 대한 것은 다음시간에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제 결론적으로 제가 한 마디만 말씀드리겠습니다, 
NO3사람들은 내가 잘나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은혜를 베풀어주셔서 이렇게 NO3사람들이 된 겁니다 그런데 왜 NO3사람으로 은혜를 베푸십니까, 
목적이 무엇입니까 이게 우리의 질문입니다 왜 NO3사람으로 은혜를 베푸셔서 이렇게 상속자로써 지도자급으로써 이렇게 하시도록 하나님이 왜 일방적으로 이렇게 하십니까, 그러면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아하 NO3사람은 책임이 따라오는 겁니다, 이런 복 만이 아니고 항상 복 뒤에는 책임이 따라오는 겁니다, 책임이 뭐냐면 같은 하나님의 자녀들이지만 NO1. NO2 이 사람들에게 창조의 목적을 가르쳐줄 의무가 있는 겁니다, 
왜 하나님이 당신을 만들었는지 그리고는 이분들에게 가이드해주고 가르쳐주고 듣던 안 듣던 그렇게 해야 되는 겁니다, 
왜냐면 하나님이 직접 하실 수도 있지만 같은 인간의 눈높이의 교육을 시켜주기 위해서 그러니까 NO1크리스천 NO2 크리스천들에게 같은 NO3크리스천들이 눈높이교육을 시켜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NO3크리스천이 되었다면 우리는 이 눈높이 교육하는 창조목적을 가르쳐주는 선생님 같은 사람들입니다, 그게 우리 책임입니다 그다음에 NO1. NO2는 뭡니까, 학생들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지만 그래서 창조목적대로 살도록 가르쳐주는 겁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성품대로 살도록 사랑해주고 격려해주고 이런 걸 가르쳐주기 위해서 NO3사람들은 하나님이 뽑아가지고 이렇게 하는데 문제는 이겁니다 NO3라고 자청하는 사람들이 성품이 개떡 같고 이런 비전이 없습니다, 그리고 모범이 안 되는 겁니다, 모범이 안 되면서 나는 NO3라고 말하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한국교회가 가지고 있는 문제가 무엇입니까 NO3라고 자칭하는 사람들이 NO3의 구실을 못하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 밑에 NO1. NO2들이 그냥 막 긁는 겁니다, 
너 네들이 왜 우리에게 보여주어야 되는데 왜 안 보여주느냐 성령님이 그분들을 통해서 NO3사람들에게 주는 메시지입니다 그런데 알고 보면 NO3 가 NO3 가 아닙니다, 자기가 좋아서 목사 되고 자기가 좋아서 선교사가 된 겁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는 너는 아니야 왜 어떻게 압니까, 
하는 행동을 보면 압니다, 그런데 NO3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우리가 지금 이 말씀을 공부하는 게 무엇입니까 이 영적 분별력을 가지게 위해서 하는 겁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 바울의 삶을 통해서 우리에게 귀한 숨겨놓은 신비를 가르쳐주심에 감사합니다, 주님이 바울을 창세전에 이미 아시고 NO3사람으로 이미 기름을 부으셨지만 이분이 첫30년을 전혀 그런 것과 관계가 없는 사람으로 만들어 놓으시고 이제 30세 되는 때에 불려다가 22년을 훈련을 시키면서 NO1. NO2사람으로 훈련시키면서 NO3까지 오는 장면들이 오늘 로마서8장에서 공부하였습니다, 이것이 바울만이 아니고 우리 모두에게 적용이 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우리가 지금은 부족하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세 번째의 상속자가 되는 그 은혜를 베풀어주시고 상속자 되는 우리는 그걸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상속자로서 직분을 잘 감당하는 그러한 우리 모두가 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1iE70wQSSQ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