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종말론

15강. 마태복음24장37절-39절, 휴거와6가지 비유(1)

변명섭 2019. 11. 20. 08:22

종말론 15강, 휴거와6가지 비유(1)(마24:37-39)

오늘부터 휴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왜냐면 어떤 사람이 휴거를 당할까 하는 질문이 들어올 때 거기에 대한 가르치심을 예수님께서 일곱 가지 비유로 우리에게 가르쳐줍니다,

그런데 일곱 가지 비유를 우리가 성서를 공부할 때나 또는 설교말씀을 들을 때나 휴거와 관계없이 우리가 많이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분명히 일곱 가지 비유가 휴거와 관계되는 주님의 말씀입니다 마태복음24장설교가 감람산설교를 통해서 예수님의 휴거 전에 예수님이 재림 전에 같은 이야기지만 재림 전에 일어나는 모든 사항들을 설명했잖습니까, 이 설명이 다 끝난 후에 휴거에 관한 말씀을 비유를 일곱 가지로 들어서 이렇게 말씀해 주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일곱 가지 비유는 재림사건들 사인들이 다 일어난 다음에 휴거를 당하는 이야기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제부터 여기에 대한 이야기를 잘 봐야 되고 우리가 준비를 단단히 해야 되는데 보시면 별로 인기 있는 이야기가 아닙니까,

오늘날 왜냐면 예수님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아주 소수의 분들이 여기에 관심이 있을 때 하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첫째 비유를 한번 봅시다, 첫째 비유가 노아의 때와 같다고 그래서24장37절에서39절입니다, 그래서 제목을 첫째 비유가 우리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노아의 때 비유입니다 마태복음24장39절입니다,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8 홍수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이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우리가 다 들은 말씀이지만 이 말씀을 우리가 한마디로 하면 뭘까요 지금 크리스천들이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서 이야기를 듣겠지만 그렇지만 반응이 시커둥 하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반응이 적극적인 반응이 아니고 소극적 반응을 보여주는 겁니다,

예수님의 재림이 언제 있다 이럴 때가 올 것이다 이럴 때 사람들이 아주 소극적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여기에 반응을 보여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대개 보면 소수만 적극적 반응을 보여주는데 이분들이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겠습니까, 인기가 없습니다, 인기가 없는 자들입니다,

왜냐면 대다수가 여기에 대해서 소극적인 반응을 했기 때문에 관심을 두지를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분들이 배척당하는 자들입니다 노아의 때를 우리가 볼 때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이런 말을 함부로 할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이 가깝습니다, 하면 그런 소리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반응이 없는데 열 사람이면 한 사람이 관심을 둘 겁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나가서도 똑같습니다,

어떤 이런 메시지를 전해도 크게 기대를 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기대하지마세요 그냥 이렇게 전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

이것보다도 더 중요한 게 노아의 때와 같다고 그랬잖습니까,

그러면 우리가 뭘 봐야하면 우리가 노아의 때가 과연 어떤 때였는가,

이걸 볼 필요가 있잖습니까, 그래서 우리가 노아의 홍수에 관한 이야기를 한번 봅시다, 1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2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3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4 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은 용사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 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7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8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9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여기서 굉장히 중요한 개념이 몇 개가 있습니다,

노아하면 신학적으로 한번 집고 넘어가야하는데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이 결혼을 해가지고 아이들을 낳았는데 그 아이들이 하나님이 원하는 아이들이 아닙니다, 그래서 그것 때문에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떠났다 그랬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의 이름이 네피림이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네피림이라 하면 용감한 사람이다. 용사다. 덩치가 큰 사람들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이렇게 여기에 중요한 개념들이 나오는데 노아 때 사람들이 꽤 많았는데 특수한 이런 사람들이 많았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계속해서 보면 죄악이 이 땅에 가득하였다 그랬습니다,

영적으로 상당히 혼탁했던 시대가 노아의 시대였습니다,

알다시피 노아가 아담타락해서부터 몇 년입니까,

아담타락에서부터 7대손이 에녹입니다 그리고 노아가 십대손입니다

창세기5장에 보면 계보들의 숫자가 나오는데 그 숫자를 보면 아담을 하나님이 언제 만들었는지 모릅니다, 그렇지만 아담 타락이 주전 약4천년입니다,

그러면 에녹이 언제 태어났습니까, 아담타락 622년 후에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노아가1056년 후에 태어났습니다, 아담타락에서부터 노아시대까지가 약1000년 동안 인간들이 계속해서 타락한 겁니다,

그러다가 노아가600세 때 홍수가 일어났습니다, 아담타락에서부터1656년에 홍수가 일어났습니다, 특히 홍수일어나기 전에 물의 심판이 일어나기 전에 누가 들림 받았습니까, 에녹이 들림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에녹이 누구냐면 앞으로 장차 우리가 들림 받은 분의 표상이 에녹입니다 그래서 이분은 앞으로 들림 받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어떤 사람인가를 볼 때 에녹 같은 사람임은 틀림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물의 심판 전에 에녹을 들림 받게 했습니다,

에녹은 홍수를 경험하지 안 했습니다, 그래서 에녹이 홍수를 경험하지 않고 들림 받아서니까 환란 전 들림으로 보는 것이 합당합니다,

나중에 한참 가서 주전850년에 엘리야가 들림 받았습니다,

그래서 구약에는 두 분이 들림 받는 사람들의 표상들입니다

그러면 중요한 개념이 도대체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의 아들들 사람의 딸들 이분들이 도대체 누군가 여기에 대한 학설이 신학적으로 설명하여드리겠습니다, 이걸 아셔야만 우리가 이것을 풀어 나갈 수가 있습니다,

첫째 학설이 하나님의 아들들이 어떤 분이냐면 창세기2장7절에 나오는 아담을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어서 자기의 영을 아담의 코에다가 집어넣어주어서 그래서 생령이 된지라 그게 아담입니다

그 아담을 이야기하고 그 아담을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칭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뭐냐면 창세기1장26절과27절에 보면 또 아담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사람을 지었는데 뭐냐면 하나님의 영을 코에다가 불어넣지 않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 아담을 다른 아담이라는 겁니다,

2장7절에 아담이 아니고 그러니까 창세기1장의 아담과 2장의 아담은 다른 아담이라고 보는 개념입니다 그래서 창세기1장에 나오는 그 아담은 하나님의 아들 전에 아담이다 그래서 영어로 프리 애더마이트(Pre-adamite)라 그래서 이 사람들은 하나님의 영이 없는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전통적인 학설이 아니지만 이 학설이 믿고 있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무디 같은 사람들도 이것을 믿고 있습니다,

토레이 신부님의 할아버지가 무디 신학교 교장도 하고 LA 탈봇 신학교도 이분이 만드시고 이분이 유명한 분인데 이런 사람들도 이것을 믿습니다,

많은 신학자들이 이것을 믿는데 이것이 뭐냐면 두 가지 사람들이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진짜로 하나님의 영이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태어나기 전에 이미 사람들이 많이 살았다는 겁니다,

그 사람들을 영어로 프리 애더마이트(Pre-adamite)라 그럽니다,

그런데 그 양반들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래서 2장7절에 나오는 아담을 만들었을 때 그분이 하나님의 자녀들이라는 겁니다, 그렇게 나가면서 칼빈니즘과도 연결이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칼빈니즘은 소수의 하나님의 선택한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지금 아담마이트(adamite)가 하나님의 자녀들이고 그렇다고 해서 칼빈 주의자들이 다 이 학설을 믿는 것도 아닙니다,

어째든 이런 측면에서 볼 때 창세기6장에 나오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누구냐면 아담의 후손들이다 다시 말하면 영성이 없는 그 딸들과 결혼을 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 사이에 많은 사람들이 태어났습니다,

천년 동안 아담타락에서부터 노아까지 천년 동안 많은 사람들이 피를 섞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순수한 하나님의 자녀가 많지 않았다는 겁니다,

이때 영계가 아주 흐려져 있다는 겁니다,

만약에 이 학설이 그대로 적용이 된다면 몇 가지 문제들이 있습니다,

아담이 아들 둘을 낳았는데 가인과 아벨입니다 그런데 가인이 살아있고 아벨은 죽었습니다, 그런데 가인이 결혼을 했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면 그때 사람들이 없잖아요 그럴 때 이 학설을 믿는 사람은 가인이 누구와 결혼했다고 믿습니까, 프리 애더마이트(Pre-adamite)하고 결혼했다는 겁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셔서 진짜 하나님의 자녀를 낳는 것이 셋입니다 그래서 셋부터 아담의 10대손 노아까지 나오는 그 이야기가 창세기5장이야기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두 번째 학설이 뭐냐면 하나님의 아들들은 아담의 후손이고 사람의 딸들은 가인의 후손들이다 이렇게 보는 학설이 또 있습니다, 그런데 이 학설들은 우리가 하늘나라에 올라가서 하나님께 여쭈어 보아야할 이슈 중에 하나입니다

저도 이것이 뭐다, 라고 여러분들에게 말할 수 없습니다,

세 번째 학설은 뭐냐면 욥기1장6절에 보면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탄도 그들 가운데 앉은지라 이렇게 주욱 나옵니다,

여기에 앞뒤를 보면 하나님의 아들이 누구냐면 천사들입니다 천사들을 하나님의 아들들로 표현했습니다, 욥기38장7절에도 똑같이 그렇게 표현해 놓았습니다, 만약에 이 말씀 그대로 이야기하면 천사가 하나님의 아들들은 천사들이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세 번째 학설은 사람의 딸들은 누구냐면 일반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천사하고 결혼했다는 겁니다,

이 학설에 의하면 천사가 사람의 모습으로 올수 있잖아요,

그래서 천사와 결혼했다는 학설입니다 그러니까 사람과 천사가 연합을 해서 그사이에 사람들이 많이 나왔다는 겁니다,

노아 때 그런 일이 있었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보세요,

첫 번째 학설을 가정했을 때 문제가 야기 됩니다 어쨌든 그래서 홍수가 났습니다, 홍수가 나서 노아의 세 아들과 며느리 셋과 노아의 처와 여덟 명만 살아나고 나머지는 다 죽었잖아요, 그렇잖아요,

다 죽었으니 네피림이고 뭐고 다 죽었습니다,

다 죽었으니 노아의 여덟 명의 후손이 지금 우리들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다 첫 번째 두 번째 이 학설이 필요 없잖아요, 안 그렇습니까,

그런데 칼빈주의에 의하면 하나님의 자녀는 아주 소수다 이렇게 지금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처음부터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다 이 사상을 어디에서 찾아야 되느냐 이겁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신데 그러다보면 첫 번째 학설을 가지고 우리가 조금 더 발전을 시키면 이렇게 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노아의 세 아들들은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노아도 그렇고 노아의 처도 그렇고 그런데 며느리 중에 한두 명이 순수한 하나님의 혈통을 가지지 못할 수도 있잖아요, 그렇잖아요, 그래서 그 숫자가 나중에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이것도 다 우리의 상상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성경이 자세하게 우리에게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그냥 참고로만 알고 계세요

이 부분은 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 여기에서 볼 때 노아의 때와 같다 할 때 노아의 때가 그럼 어떻습니까, 영적상태로 볼 때 어떻습니까,

지금 세 가지학설로 볼 때 영적상태가 혼동이 되어 있고 영적으로 타락되어 있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영적으로도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뜻과 반하는 생활을 하는 겁니다, 영적간음이라 그러는 겁니다,

그러면 영적간음이라는 것을 오늘날 뭐라고 그럽니까,

우상 숭배하는 겁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도 믿으면서 하나님 외에 우상들을 섬기는 겁니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물질이 가장 우상이 큽니다,

우상을 섬기는 그러한 세대였다고 우리가 볼 수가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노아의 때와 같다고 하면 주님의 재림하여 내려오는 그때가 노아의 때와 같다하면 한마디로 뭐라고 말합니까,

첫째 사람들이 말을 잘 안 듣는다, 왜 안 듣습니까,

사람들이 다 이 세상에서 우상을 섬기고 있기 때문에 교회도 그렇고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세상이 더 좋은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재림하여 오신다고 해도 별로 관심을 없는 겁니다,

이 세상이 너무 좋으니까 그렇게 노아의 때와 같다는 겁니다,

노아의 때도 그래서 사람들이 반응을 소극적으로 했듯이 첫째 비유는 이런 비유입니다 사람들이 말을 잘 듣지 않을 거다 그리고 기다리지도 않을 거다

특히 예수님의 재림이 가깝다는 말을 하면 기분 나빠할 거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들인 교회는 어떠냐면 영적으로 많이 타락해 있을 거다 어떻게 타락 되었냐면 우상을 섬길 것이다, 라고 보는 겁니다,

그렇게 해놓고 우리가 대표적인 휴거의 예표 두 사람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첫째 에녹을 보면 에녹은365세 때 이 당시에 사람들이 약 천년씩 살았는데 에녹만 365세에 하늘나라에 올라가셨습니다,

창세기5장21절부터보면 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22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23 그는 삼백육십오 세를 살았더라 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그랬습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항상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이분이 하나님과 동행했다는 이야기는 하나님과 같이 걸어 다녔다는 겁니다,

우리도 휴거 받으려면 이분이 하신 대로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하나님과 같이 걸어 다녔다는 것은 첫째 육적으로 같이 걸어 다녔던 것 같습니다 우리가 항상 옆에 예수님이 계신 것을 내가 인식하면서 사는 겁니다,

그래야지만 우리가 들림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우리마음 혼적으로 똑같이 동행했습니다,

마음에 예수님께 가 있었던 겁니다, 그러니까 육적으로 동행했다는 것은 여러분들도 예수님과 육적으로 동행하시니까 여기 와서 앉아계시잖아요,

교회출석 잘하고 교회행사 참석 잘하고 전도도 많이 하고 마음의 동행은 이분과 인격적으로 항상 교감하고 감정적으로 교감하고 이런 부분들입니다

그다음에 중요한 게 주님의 마음과 내 마음과 열람을 하는 겁니다,

내 마음과 동행했다는 것이 열람하는 겁니다,

그래서 항상 우리 주님이 무엇을 좋아하시는지 항상 생각하고 좋아하시는 걸 해드리고 싶고 무엇을 기대하시는지 무엇을 싫어하시는지 그러면서 주님을 행복하게 기쁘게 해드리려고 노력하는 이것이 아마 동행했다,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오늘날 주님이 우리에게 가장 기대하시는 것이 주님이 우리에게 대 계명을 주었잖아요, 첫째 우상을 섬기지 말고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을 잘하는 사람이 동행하는 사람이고 두 번째는 수평적으로 우리자녀들끼리 서로사랑해주는 것 그게 두 번째고 그다음에 세 번째는 나가서 제3세계 사람들에게 대 사명입니다 나가서. 나가서 미전도 족속에게 복음을 전해라 이것이 주님과 동행하는 사람의 삶 같습니다,

다시 말하면 첫째 우상섬기지 말라 두 번째는 우리끼리 서로사랑해라 세 번째는 제3세계 사람들에게 타민족에게 사랑을 베풀어라 이것이 주님과 동행하는 기본요건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다 에녹이 될 수가 있습니다,

성서에 보면 에녹에 대해서 많이 나오는데 들여다보면 다 똑같은 소리입니다 엘리야를 봐도 엘리야도 똑같습니다,

엘리야 이분도 하나님만 섬겼습니다, 그리고 엘리야가 왜 유명합니까,

그 당시 아주 나쁜 임금 아합 왕과 그의 와이퍼 이세벨 이분들이 악한 왕이 되어가지고 이방신을 섬겼잖아요, 그럴 때 이분들에게 경고하고 덤벼들었던 분이 엘리야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의 대부분의 선지자들 그 당시 제사장들 예언자들 대부분이 다 우상을 섬겼습니다,

그런데 엘리야 이분만 우상을 섬기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엘리야도 하나님과 동행했습니다, 그러니까 원칙이 똑같습니다,

그러니까 항상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래서 하나님이 이분에게 비를 내리겠다, 그러니까 구름 한 조각을 보고는 비가 오겠구나,

비가 오는 것을 믿음의 눈으로 보는 겁니다,

그러듯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여러분들도 기회 있을 때 엘리야나 노아나 에녹에 대해서 자세히 한번 들여다보세요,

그러면서 이분들만 닮으면 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첫째 가장 큰 계명이 우상섬기지 말라는 겁니다, 쉽게 말하면 여러분들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제가 목사라고 해서 또는 여러분들이 장로라고 해서 또는 권사라고 그래서 그 자리 때문에 목에 힘주고 그것 때문에 파워를 가지고 있고 그것도 어느 정도는 필요하지만 그것이 나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주변사람들이 그걸 보면 압니다, 저 사람이 저것이 자기 생명이구나,

예를 들어서 그것 때문에 교회 떠나기도 하고 오기도하고 장로자리 하나줄게 우리교회 와라 기타 등등 하여튼 그런 것 때문에 서로 싸움하고 이런 것들이 전부다 우상입니다 우상이 엄청나게 많지만 이게 첫째 비유입니다

노아의 때와 같다, 라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 주님께서는 노아와 에녹과 엘리야의 사건을 비유로써 우리에게 알려주면서 이런 사람들이 휴거를 받는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 비유를 보세요,

마태복음24장40절에 보면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밭에서 일하는 두 사람은 누구를 상징할까요, 우리주님이 이분들은 다 농부들입니다 농부는 누굽니까,

우리가 복음농사를 짓는다고 그러잖아요,

우리크리스천가지고 주님이 말씀하시는 겁니다,

우리크리스천들은 다 농부들입니다 마태복음22장에서도 그런 비유들이 나옵니다, 우리는 다 농부들입니다 무슨 일을 하는 겁니까,

복음의 씨를 뿌려서 거기다가 비료주고 물주고 자라게 해서 그다음에 전지(가지치기)작업하고 그리고는 열매 맺고 그다음에 추수하고 맷돌질해서 가루 만들고 떡을 만들고 이게 복음 농사입니다 떡을 만든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래가지고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는 일입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보면 농부들인데 크리스천들인데 어떤 사람은 들림 받고 어떤 사람은 들림 못 받는다는 겁니다, 우리가 예수 믿으면 예수님이 재림 하여 올 때 다 들림 는 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지금 말씀드리는 겁니다,

여기 보면 어떤 사람들이 들림 받을까요,

지금 주님께서 자세한 것을 비유로 말씀하시는 겁니다,

크리스천 중에서 마지막 때 크리스천들입니다 들림 받는 것은 마지막 예수님이 공중에 나타나실 때 들림 받는 겁니다,

이미 죽은 사람 중 소수는 부활을 받고 들림 받지 않습니다,

지금 우리세대에 주님이 오신다고 생각하면 우리가 그 중에 한 사람이 되는 겁니다, 어떤 사람이 들림 받을까요, 복음농사를 지을 때 나중에 열 처녀의 비유를 보면 아는데 우리가 공중에 올라갈 때 무엇 하려 올라갑니까,

신랑 만나려 올라갑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신랑 만나려 올라가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예수 믿는 사람들은 다 신부후보생들입니다 아직 주님과 결혼하지 않았습니다,

신부후보생들인데 결혼식을 저 위에서 하는 겁니다,

공중에 올라가서 결혼식을 하는데 마태복음22장에서도 봤잖아요,

일부사람들만 택함 받은 사람은 적다는 말 기억나십니까,

마태복음22장14절 말씀입니다 그러듯이 신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예수님이 어떤 사람을 골라냅니까, 첫째 영적으로 간음하면 안 됩니다,

우상을 섬기면 안 됩니다, 바울은 신약시대에 가장 큰 우상이 무엇이라 생각하느냐면 탐심이라고 그랬습니다, 탐심의 우상 다시 말하면 욕심입니다

내가 이만큼 있는데 더 달라고 하는 것 어느 정도 가지고 있으면 남는 것은 남과 나누어야 되는데 나누지 않고 계속해서 자기 것으로 쌓는 사람들 그 사람들을 보고 우상 섬긴다는 겁니다,

나누어주지 않고 계속해서 자기 것으로 쌓는 사람들 그 사람들을 보고 우상 섬긴다는 겁니다, 나누어주지 않고 그래서 어떤 사람은 저 사람이 예수 잘 믿는데 상당한 부자다 그러면 탐심이 있다고 보면 됩니다,

부자인데 남에게 나누어주지 않고 자기가 계속가지고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을 제가 볼 때 들림 받지 못합니다, 물질의 우상을 섬기기 때문에 그러니까 돈이 많은 것도 그게 본인은 자랑거리가 될지 모르지만 쓰지 않으면서 돈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은 절대로 어느 정도는 필요하지만 누가 봐도 너무 많이 가지고 있으면서 안 쓴다면 왜 안 쓸까요,

돈이 우상이기 때문에 안 쓰는 겁니다, 이것이 없으면 불안하니까 돈이 없으면 어디에 기대지 못하는 겁니다, 그것이 자기를 꼭 붙잡고 있는 안전띠로 생각하는 겁니다, 또 예수님보다는 딴 분들에게 관심이 많아서 다녔던 분들은 못 올라간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예수님의 자녀들을 많이 낳아준 분들입니다 그러니까 복음의 씨를 많이 뿌리고 복음의 씨를 뿌린다는 것은 전도한다는 소리입니다 전도 그래서 씨를 뿌려 놓으면 전도해서 어떤 사람은 그걸 잘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씨만 잘 뿌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다음에 물주는 것은 뭘까요 성경을 하나하나 가르치는 양육하는 겁니다,

우유를 먹여주고 단단한 음식을 주어서 자라게 하는 겁니다,

전지(가지치기)시키는 것은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해주는 겁니다,

더 잘 자라도록 회개시켜주고 그러니까 그리스도를 닮아 가도록하는 성화하는 이러한 부분이 전지(가지)치는 것 같습니다,

그래가지고 좋은 열매를 맺게 해서 이런 일들을 도와주는 분들입니다

한 사람이 처음부터 끝까지는 못하지만 어느 부분에서 이 일을 해주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자녀들이 자라나도록 여러분들도 그 일을 하잖아요, 자기 욕심 없이 주님의 자녀들이니까 내가 저분을 자라나게 하겠다,

어떤 분들은 말 못하는 분들은 기도로써 이런 일들을 자라나게 하고 어떤 물질로써 하기도하고 어떤 분들은 자기의 달란트를 바쳐서 하기도하고 하여튼 이 일에 천국이 넓어지는 일에 하나님의 자녀들이 자라나는 일에 투자하는 사람 이런 사람들이 우상을 안 섬기고 자기 물질 갖다 바치고 자기시간 갖다 바치고 자기 재능을 갖다 바치고 이러면서 이 일을 하는 분들이 들림을 받지 않을까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런 원칙을 분명히 알면서 주님의 일을 할 때 자기가 왜 내가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를 알면서 하면 힘이 생깁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 비유를 봅시다, 41절입니다,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그러니까 맷돌질을 하고 있는 두 여자를 구체적으로 이야기합니다, 여자니까 신부후보생입니다 맷돌질하는 것은 예를 들어서 밀이면 밀을 가지고 가루를 만드는 일입니다 가루를 왜 만듭니까,

떡을 만들기 위해서 가루를 만드는 겁니다, 그런데 여기 보니까 떡을 만들기 위해서 가루를 만드는데 이 교회가 떡을 만들지 않고 그 가루가지고 다른 목적으로 쓰는 모양입니다 떡을 만들었으면 나누어주어야 되는데 이 떡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복음의 말씀을 나누어주어야 되는데 이걸 나누어주지 않는 모양입니다 그러니까 나누어주는 사람과 안 나누어주는 사람이 갈라진다는 겁니다, 마지막 때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해서 그런 교회가 있고 그렇지 않는 교회가 있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떡을 나누어주어도 안 되지 않습니까,

나누어주는 것은 씨 뿌리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그것이 잘 자라게끔 해주어야합니다 거기다가 떡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 떡을 주며 그 떡이 효과가 없습니다, 지금 떡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잖아요,

거기다가 던져주어야 되거든요 그게 뭡니까, 미전도 족속들입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떡이 너무 많아서 주체를 못합니다,

기독교방송국만 하여도 한두 군데가 아닙니다,

기독교서점만 하여도 전 세계에서 제일 많습니다,

기독교출판사가 전 세계에서 제일 많은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

미국보다 많습니다, 기독교신문이 얼마나 많습니까,

전부 우리나라사람들을 위한 것들입니다 한국말로 되어 있으니까 그래서 우리그룹은 그렇게 안 합니다 우리는 배고픈 곳에다가 우리의 떡을 만들어서 보내주자 그게 세 번째 비유입니다,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