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론시리즈

1강. 계시록20장11절-15절, 백 보좌심판

변명섭 2025. 1. 9. 16:24

전도론 시리즈
1강. 백 보좌심판(계20:11-15)        2005년. 8월. 28일.
주님께서 이번에 전도시리즈를 말씀하기를 원하셔서 실은 제가 전도시리즈는 조금 있다가 하려고 그랬는데 지난학기에 우리 신학생들에게 전도 학을25시간을 가르쳤습니다. 그래서25시간이 한 시간씩 녹음이 다 되어 있습니다. 혹시 영어를 공부하고 싶은 분들은 영어공부 겸 신학공부에 도움이 될 줄 믿습니다. 제가25시간을 여기서는 할 수 없지만 신학교에서 하는 것과 스타일을 바꾸어가지고 조금 더 예리한 말씀을 같이 나누려고 합니다. 
오늘 전도시리즈 첫째 날로 제목을 백 보좌심판이라 했습니다. 
백 보좌라는 말은 보좌인데 하얗다는 소리입니다 그래서 영어로 하이트 드론(white throne)이라 합니다. 여기에 대한 말씀을 오늘 같이 나누려고 합니다. 첫째 우리가 전도를 하다보면 사람들에게 우리가 질문해야 되는 것이 하나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전도 학에서 이런 질문을 하라고 그럽니다. 
첫째 질문이 뭐냐면 만약에 당신이 죽었다고 가정하십니다. 
그러면 죽은 후 저쪽나라 영원한 세계 우리 기독교에서 말하는 천국이 있다고 믿습니까? 라고 물어보는 겁니다. 아무나 붙잡고 그분의 종교적인 배경과 관계없이 이렇게 물어볼 때 대답하는 사람이 여러 가지로 대답합니다.
그 중에 한 사람이 어떤 대답을 하느냐면 소위 무신론주의자들이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이런 대답을 합니다. 죽으면 그냥 없어지는 겁니다.
이렇게 대답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죽으면 그냥 없어지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은 나중에 응급실에 들어 누워 있다가 보면 아주 불안해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평소에 큰 소리 치다가 죽음직전에 있을 때 나이가 들어가면서 굉장히 불안해합니다.
나이가70가까이 되면 죽음 때문에 불안해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상당히 많습니다. 왜냐면 죽은 후에 어디로 가는지 모르니까? 그래서 이런 분들이 있고 또 다른 종교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보는 견해가 또 다릅니다.
예컨대 우리주변에 불교신자들이 많잖아요. 불교신자들은 어떻게 믿습니까?
죽은 후에 소위 윤회설이라 그러지 않습니까? 윤회설은 뭡니까?
윤회설은 사이클 사상입니다 빙빙 돈다는 겁니다. 윤회설은 사람이 되었다가 그다음에 소가 되었다가 그다음에 참새가 되었다가 그러다가 나중에 빙빙 돌아서 사람이 되기도 하고 안 되기도 하고 윤회설은 빙빙 돈다는 겁니다.
불교가 이 학설입니다 그리고 불교에서는 열반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열반에 들어간다는 말이 뭐냐면 이 사이클에서 정말 내 마음이 완전히 무가 되어 가지고 욕심이 없어서 무가 되어가지고 아무것도 없는 욕심이 없는 그 상태가 되었을 때 내가 열반에 들어간다는 겁니다. 그때 이 사이클에서 벗어난다는 겁니다. 빙빙 돌아가 이 사이클에서 확 벗어나가지고 다른 사이클로 들어가는데 이게 열반이라는 겁니다. 이 운명의 사이클에서 벗어나야 되는데 그것을 부처가 그렇게 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열반에 들어갔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불교에서 스님이라고 그럽니다. 
그런데 목사님들을 일반 사람들이 님 자를 잘 안 부칩니다. 목사가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농담으로 스님을 스라고 그래라 그러니까 스께서는 욕심을 다 없애려고 산 속에 들어가는 겁니다. 산 속에 들어가서 다 잊어버리고 도만 닦다가 나중에 열반에 들어가려고 그런 사람이 많다는 겁니다.
불교신자들은 그러니까 당신 죽으면 어디로 갑니까? 그러면 대개 대답이 죽으면 소가 되겠죠? 아니면 참새가 되겠죠? 강아지가 되겠죠? 그래가지고 윤회설을 믿는 사람들은 강아지를 보고 저 강아지가 예전에 누구였는데 뭘 했는데 지금 이렇게 되었다고 이렇게들 말을 합니다. 이게 불교에서 말하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믿는 분이 있느냐면 힌두교는 불교와 그이 비슷합니다.
실은 불교가 힌두교에서 나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 힌두교는 인간이 사람이 카스트시스템으로 네 층이 있고 그다음에 한 층이 밑에 또 있습니다.
제일 높은 층이 소위 제사장 임금 층입니다 그다음에 귀족층입니다 
그다음에 장사하는 사람들의 층 이렇게 주욱 나가는데 제일 밑에 층이 뭐냐면 다섯 번째 제일 밑에 층이 완전히 천민 층입니다. 그 사람들을 위에 사람들이 볼 때 동물처럼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윤회설을 믿는데 각 층마다 이 안에서 자기네들끼리 윤회설입니다
다시 말하면 임금이나 제사장 층은 그 수준에서만 뱅뱅 돈다는 겁니다. 
이 사람들은 밑의 층으로 안 내려간다는 겁니다. 그러다보니까 제일 밑에 천민 층이 숫자가 제일 많은데 이 사람들은 여기서만 도니까 한 층으로 올라올 수 있는 그러한 기회가 없는 겁니다. 그래서 인도사람들은 돈 벌고 한 사람들이 밑에 가난한사람들을 돌보지 않고 아주 동물로 취급합니다.
그런데 사회가 그러니까 사랑이 없습니다. 불쌍한 사람들 동물처럼 길거리에 누워있는 사람들을 보고는 그냥 지나갑니다. 왜냐면 저게 사람이 아니라고 보는 겁니다. 그런 사람들의 숫자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러니까 어떤 사람들이 기독교인이 되겠습니까? 제일 하층사람들이 기독교인이 됩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하층계급의 사람들이라고 보고 있는 겁니다.
돈 많은 사람들은 인도나 이런 데서는 기독교에 돈을 안 줍니다. 
그러니까 외부에서 선교비가 많이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어째든 불교신자들이나 힌두교신자들은 죽으면 어떻게 됩니까? 
이 사람들 생각은 죽으면 그냥 다시 어떤 존재가 됩니다. 라고 믿는 겁니다.
우리기독교인들은 어떻습니까? 기독교인들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예컨대 기독교인들이 우리는 죽으면 천국 갑니다. 그럽니다. 
그런데 천국에 대한 개념이 어떤 분들은 기독교 안에 여러 가지 개념들이 있습니다. 그냥 내 마음이 천국이라고 믿는 기독교인들도 있습니다.
이게 교단마다 다릅니다. 교파마다 다르고 신앙마다 다릅니다.
실제로 우리가 죽으면 저 나라에 갑니다. 라고 믿는 사람들은 상당히 보수그룹들이고 그렇지 않는 자유주의사람들은 그것까지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죽으면 다른 종교와 비슷하게 믿는 기독교인들이 또 많습니다.
그런데 무슬림들은 이슬람사람들은 죽으면 어디 갑니까? 하면 이 사람들도 자기네가 말하는 천당 갑니다. 무슬림사람이 아니면 지옥 갑니다.
이것이 이원론적인 것이 무슬림사람들이 굉장히 강합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는 죽으면 천국 갑니다. 그럽니다. 그런데 천국 가는데 천국 가는 조건을 질문해보는 겁니다. 어떤 질문이냐면 만약에 기독교인들에게 천국이 있다는 사람들에게 이런 질문을 해보는 겁니다. 지금 당신이 죽었는데 당신이 천국 문 앞에 서 있습니다. 거기 예수님이 서서 하시는 말씀이 너  무슨 조건을 가지고 천국에 들어오려고 그러느냐? 이렇게 물어볼 때 당신이 뭐라고 대답할겁니까? 이렇게 물어보는 겁니다. 첫째 질문이 죽으면 천국이 있습니까? 이게 첫째질문입니다 두 번째 질문은 당신이 만약에 죽어서 천국입구에 서있다면 그런데 예수님이 물어보기를 무슨 조건으로 천국에 들어오려고 그러느냐? 뭐라고 이야기할 겁니까? 그러면 사람들이 여러 가지대답을 합니다. 어떤 대답을 하느냐면 첫째 예수님 나 착한일 많이 하고 왔습니다.
이렇게 대답하는 사람들이 있을 겁니다. 착한일이 무엇입니까?
구제사업 많이 하고 또는 고아나 과부나 가난한 사람들 병자 방문도 많이 하고 또는 감옥에도 많이 다녀서 감옥에 있는 사람들 많이 위로해주고 소외된 자 핍박받는 자 많이 도와주고 왔습니다. 이렇게 말한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그러면 주님이 너 비자 있는지 보자 그러면서 비자를 보니까 잘못된 비자입니다 천국비자가 아닌 겁니다. 그러니까 못 들어오게 하는 겁니다.
그것 가지고 천국 들어오는 게 아니거든요. 이 비자가 가짜비자입니다
여기에 동의하십니까? 이게 가짜비자입니다 어떤 사람은 그럽니다.
저 신앙생활 잘 했습니다. 소위 주님의 율법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순종잘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교회에 여러 가지 행사에도 잘 참여했고 우리교단법도 잘 지켰고 성수주일 잘하고 새벽기도 열심히 했고 그리고 알다시피 저는 모태신앙입니다 세례도 받고 성령세례도 받고 전도, 선교 잘 했습니다. 
그리고 저 교회장로입니다 또는 전도사입니다 권사입니다 집사입니다
목사입니다 이 비자로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까? 이런 비자를 가지고 신앙 생활하는 사람들 지금도 많습니다. 그러면 진짜 비자가 뭘까요?
진짜 비자는 예수님의 보혈로 도장이 찍힌 비자에 십자가도 그려져 있고 비자에 “예수” 라고 쓰 있는 그리고 내가 구세주다 내가 삼위하나님이다 
이런 게 적혀있는 비자가 있습니다. 이 비자가 있어야 천국에 들어가는 겁니다. 그런데 이 비자에 사인을 보니까 “예수” 라는 사인이 되어 있습니다.
이 비자를 가지고 들어가는데 이 비자를 가지지 않는 다른 비자들은 전부다 헛것들이라는 겁니다. 제가 오늘 말씀드릴 것은 천국에 들어가는 비자를 가진 사람들은 왜 비자가 필요한지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처음에 아담을 만들었을 때는 비자가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때는 이미 천국에서 살았잖아요. 그런데 아담이 타락하면서 천국에서 쫓겨났잖아요. 그때부터 다시 들어가려니까 비자가 필요한 겁니다.
모든 사람이 쫓겨났다고 성경에 쓰 있는 말이 로마서3장23절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다시 말하면 모든 사람이 다 죄를 지었다는 겁니다. 그러면 죄라는 말이 뭐냐면 그리스말로 하말티아(Hamartia)라고 그럽니다, 하말티아(Hamartia)라는 말이 과녁이 있으면 화살을 쏘았는데 화살이 과녁에 맞지 않고 빗나간 것을 하말티아(Hamartia)라 합니다. 그래서 죄 지었다는 말은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했는데 창조목적에서 벗어났다는 뜻입니다 그것이 사람이 죄인이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창조목적에서 벗어났다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창조목적 어떤 부분에서 벗어났습니까? 죄인이라고 그러면 첫째 하나님이 사람을 만들고 우주 모든 삼라만상을 만드실 때 목적이 뭐냐면 그 피조물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하나님을 경배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하나님을 예배드리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경외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피조물이 창조주에게 그리고 하나님을 의지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다음에 순종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피조물들이 하나님 앞에서 자기네들끼리 잘 조화하라고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사람은 자연을 보호할 관리할 의무가 있는 겁니다.
하나님의 창조물이기 때문에 그다음에 다른 모든 자연의 창조물들은 우리인간의 생명을 위해서 모든 걸 다 주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게 잘 조화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창조목적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벗어난 것을 하말티아(Hamartia)라 그럽니다.
우리가 죄라 그러면 인간이 구원을 얻는 그것만이 죄가 아닙니다.
이 모든 창조물들이 전부다 퇴폐해져버렸습니다. 그리고 피조물들을 보면 서로서로 잡아먹고 서로서로 파괴하고 그러는 겁니다. 그 자체다 하나님본래 뜻과 다른 겁니다. 나중에 우리가 하늘나라에 가면 호랑이도 조그만 다른 동물들을 잡아먹지도 않습니다. 서로 같이 논다고 그랬잖아요.
이제 초창기 상황으로 다시 돌아가는 겁니다. 하나님의 기본 창조원리에서 깨진 것을 죄인이라고 그럽니다. 그래서 우리인간을 봐도 사람이 본래 하나님의 창조목적에서 벗어났을 때 그 사람을 죄인이다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이 죄인이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사람은 육으로 만들어졌잖아요. 그다음에 혼은 마음이고 사람은 영이 있잖아요. 아담이 죄를 짓는 바람에 육은 죄짓기 전에 영원히 살게 되어 있잖습니까? 그런데 아담이 죄짓는 바람에 아담에서부터노아까지 육이 천년씩 살다가 죽습니다, 그러니까 영원히 살았던 육이 죽게 되어 버렸습니다. 혼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혼은 마음인데 하나님의 마음으로 가지고 있다가 성령의9가지 열매들로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가 서서히 이 마음이 부패되면서 사람이마귀의 마음을 가지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아담의 아들인 가인과 아벨 중에 가인이 마귀의 마음을 가졌습니다.
질투하는 마음으로 살인하는 마음으로 마음이 점점 부패하는 겁니다.
영은 하루아침에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에서 마귀의 생명으로 변질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영은 마귀의 자녀가 되어 버린 겁니다. 하루아침에 죄를 짓는 그 순간에 하나님의 우리오리지널 창조의 그 순간을 벗어나는 순간에 영원히 살던 육은 언젠가는 죽게 되어 있고 혼은 마귀의 성품으로 변해가고 있고 영은 즉시 마귀의 자녀로 완전히 변해버린 겁니다.
이것을 우리가 원죄라 그러면서 죄를 지었다 그럽니다. 
그래서 로마서6장23절에 그랬습니다. 모든 사람은 죄인인데 꼭 죽에 되어 있다는 겁니다. 죄인들은 죽는 다는 것은 육, 혼, 영 부분을 다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육이 살다가 언젠가는 죽는 것도 이것 때문에 그렇다는 겁니다. 노아홍수 이후에 사람의 나이가 오늘날 이런 나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하나님이 환경을 더 변화시켜가지고 홍수전에는 천년씩 살았는데 이렇게 하는 과정 속에서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오리지널창조목적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우리가 이런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하나님의 때가 되면 하나님의 자녀들과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두 사람을 분리해서 나중에 어떤 하나님의 구원계획을 보여주는 장면을 봅시다.
다시 말하면 예수그리스도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이 죽으면 그 사람들의 영은 어디로 갑니까? 영과 혼은 낙원으로 갑니다.
파라다이스(paradise)라 그럽니다. 천국으로 가는 게 아닙니다.
낙원은 임시대기소입니다 육은 어디로 갑니까? 육이 땅 속에 묻혀 흙이 되어 버린 겁니다. 육은 흙이 되어 버리고 혼과 영은 낙원으로 올라가는 겁니다. 그런데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죽은 사람들은 어떻게 됩니까?
그 사람들의 육은 땅 속에 썩어버리고 그분들이 혼과 영은 어디로 갑니까?
지옥으로 가는 게 아닙니다. 임시로 음부로 갑니다. 음부는 불 못입니다
그러다가 심판이 있을 때 예수님을 믿었다가 죽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다시 무덤에서 살아난다고 그랬습니다. 부활한다고 그랬습니다.
그 사람들의 육은 부활의 육으로 변합니다. 영원히 사는 부활의 육의 모습입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실 때 육의 모습이 있습니다. 그런 부활의 육의 모습으로 변해가지고 천국으로 올라가는 겁니다. 새 하늘과 새 땅입니다 
영원히 사는 그쪽으로 우리가 들어갑니다. 그다음에 영과 혼도 낙원에서 그 모습 그대로 이쪽으로 옮겨가는 가는 겁니다. 그런데 제 생각에는 낙원에 계신 분들도 부활의 모습으로 있지 않을까? 그렇게 추측을 합니다.
문제는 주님을 몰랐던 사람들입니다 주님의 몰랐던 죽은 사람들은 어디에 있습니까? 음부에 있습니다. 이분들이 음부에 있다가 심판 때 전부 심판을 위한 부활을 합니다. 이분들이 부활해가지고 오늘 말씀 백 보좌심판 앞에 서는 겁니다. 계시록20장11절에 요한이 밧모 섬에서 알파와 오메가 되시는 가르쳐주심을 인간의 역사의 시작의 끝을 다 환상으로 보여 주었는데 이때 이분이 앞으로 있을 심판장면을 미리 보여주었습니다. 요한에게 환상으로 심판장면을 보여주었습니다. 11절부터 보면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옛날 땅과 옛날 우주가 다 없어졌다는 겁니다. 그리고 새로운 것이 나타났다는 겁니다. 계시록21장1절에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그러면서 이분이 백 보좌 앞에 서니까 12절에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그러니까 죽은 자들의 이름이 책들에 많이 적혀있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그러니까 구원 받은 자들의 이름이 적혀있는 책은 한권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죽은 사람들의 이름이 적혀 있는 책은 여러 권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자녀가 적다는 소리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지옥에는 안 가겠지만 지옥도 계급사회입니다 
지옥도 여러 계급사회로 되어 있는 겁니다, 그 안을 보면 아주 심한 지옥 덜 심한 지옥 중간 지옥 그 안에도 굉장히 복잡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행위에 따라서 자기위치가 정해지는 겁니다. 너는 어느 동네가라 
너는 어느 동네가라 이렇게 되는 모양입니다 13절에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바다라는 것은 이 세상을 이야기할 때 바다라 합니다.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사망과 음부는 이분들이 어디에 있었습니까? 예전에 음부에 있었습니다. 음부에서 다 내준다는 겁니다. 책에 기록한데로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14 사망과 음부도 불 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 못이라 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 못에 던져지더라. 생명책 한권에 기록된 자 외에는 전부다 불 못으로 간다는 겁니다. 우리가 왜 전도합니까?
이것 때문에 하는 게 아닙니까? 지옥을 이렇게 보면 성서에서 예수님께서 지옥에 관해 여러 번 말씀하셨는데 너희들 지옥은 영원한 곳이라는 겁니다.
기간이 있는 게 아니라 영원한 곳이고 이 안에도 계급사회라는 겁니다.
이것을 우리가 알아야 되고 그다음에 지옥불이 굉장히 뜨거운데 그 불에 들어가면 동물들이나 사람들도 타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 안에서 죽으려 해도 죽을 수가 없다는 겁니다.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는 곳이라는 겁니다.
이게 얼마나 안타깝습니까? 그래서 예수님이 너희지옥자식들아 그곳에 있는 지옥자식들아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곳에 있는 자식들아 그런 소리입니다
이렇게 보면 여러 가지로 이것 때문에 우리가 이야기할 게 많습니다.
예수님이 사랑이신데 피조물 중에 소수만 지옥에 안 가고 천국에 가고 나머지 많은 사람들은 다 지옥에 갑니다. 그기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제가 짧은 시간에 설명할 수 가 없습니다. 언젠가 제가 시간 있을 때 말씀드릴 겁니다. 요즘 마지막 때가 되어서 그런지 모르지만 분명히 그럽니다. 많은 사람들이 환상 속에서 지옥을 구경하고 왔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우리나라도 그렇고 다른 나라도 많습니다. 책을 쓴 사람들도 많고 지옥 가서 지옥의 모습을 보고 온 사람들 구세군의 창시자 윌리엄 부스라는 사람의 책을 보면 구세군은 세상을 구원하는 군대들이라는 겁니다.
모자를 쓰고 북을 치면서 이분들이 열심히 전도하든 분들입니다.
이분 책에 보면 사람들이 전도를 해도 듣지 않는데 주여! 저 사람들에게 지옥을 한번 보여주세요. 이분의 기도가 저 사람들에게 지옥 불을 한번 보여주세요. 그다음에 크리스천들이 구원은 받았는데 전도를 안 합니다 
그러면 뭘 보여주어야 합니까? 지옥 불을 한번 보여주면 전도한다는 겁니다.
우리가 왜 전도 합니까? 은밀한 의미에서 전도는 지옥에 들어가는 사람들을 우리가 볼 때 전도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요즘 와서 전도는 어떻게 변질되어가고 있느냐면 특히 교회성장이라는 하나의 미명하에 우리교회 교인 늘리기 위해서 전도하는 그러다보니까 여러 가지 문제들을 야기합니다.
그냥 타 교회교인들도 빼앗아오고 또 어떤 분은 전도 잘하면 교회에서 돈 주고 전도를 이런 식으로 교회성장이라는 교인 많이 모으기 위한 하나의 도구로 전도를 하니까 이 속에는 지옥 불에 관한 그러한 개념도 없고 정말 저분이 불쌍하다는 마음도 없고 완전히 자기 욕심과 자기교회나 교단욕심 때문에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게 완전히 우상이 되어버리는 겁니다. 
교회성장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분들이여 예수님의 이름으로 자기욕심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한다는 겁니다. 그런 사람들이 모이니까 모여서 서로 싸움만 하는 겁니다. 경쟁하고 싸움하고 그 안에 불협화음이 있고 왜냐면 동기가 잘못되어서 그렇습니다. 정말로 우리가 지옥 불이 보이고 지옥에 들어가는 사람들이 불쌍한 마음이 들어가면 무슨 짓을 못합니까? 
내가 가지고 있는 걸 다 줄 수 있습니다. 말세라고 하는 오늘날 사람들이 지옥에 관한 말을 듣기를 싫어하고 또 목회자들도 지옥에 관한 설교를 하기를 꺼려합니다. 가장 많이 해야 되는 제목입니다 그런데 그런 이야기를 왜 안할까요? 마귀가 하나님교회를 꽉 잡고 있습니다, 그런 말 하지 말라 다른 말을 하라 카운슬링이니 문제해결이니 성공 행복해진다 등등 이런 이야기를 해라
실제로 지옥이야기는 하지 말라 예컨대 내 아들이 내 딸이 내 남편이 내 처가 지금 신앙생활 안 한다 그래서 지옥에 갈까봐 걱정해서 기도하는 분이 많습니까? 제 생각에는 많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냥 교회에 안 나오니까 체면 때문에 아니면 교회 안 나오니까 안타까워서 이정도 수준이지 아! 저분이 지옥에 갈 터인데 이렇게 생각하고 안타까워하는 분들이 많지 않습니다. 
우리가 전도를 왜 하느냐면 저분이 지옥 불에 들어가는 사람이라는 걸 내가 영의 눈을 뜨고 볼 때 전도가 가능합니다. 의도적으로 전도하라고 그러니까 한다. 이게 안 됩니다. 그러니까 내 영성이 그 수준까지 가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기도할 때 하늘보좌에 드나드는 기도를 해야 됩니다
딱 보면 지옥 불이 보이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우리가 그런 영성으로 깊이 들어와야 합니다. 이 세상을 보면 이게 다 지옥의 세상같이 보이게 이 세상 사람들을 보면 아! 저 사람 언젠가는 지옥 불에 가겠구나? 라는 것을 피부로 느껴지는 그 단계에 올 때 그러니까 내가 지금은 이 땅에 살고 있지만 나의 영이 하늘나라에 드나드는 그러한 삶을 살 때 진정한 의미에서 지옥에 관한 메시지를 전하고 지옥에 가는 사람들을 보고 불쌍한 마음이 드는 겁니다.
문제는 전도를 해라, 해라고 아니고 문제는 내가먼저 그 영성 속에 들어가야 되는 겁니다. 그 영성 속에 들어가서 저 사람을 보면 불쌍해 보인다.
이렇게 바깥을 다니면서 좋은 차타고 좋은 집에서 좋은 곳에 다니는 사람들 많잖아요. 그러다가 그 사람이 언젠가는 쓰려지는 장면을 볼 때 부러워하는 마음이 이 만큼이라도 있으면 안 되잖아요 하나님을 모르고 다니는 저 사람들을 보고 저 사람들이 다 먼지 같고 언젠가는 지옥 볼 속에서 뜨거운 불 속에서 저 사람들이 영원히 지내는 것이 눈에 보이는 겁니다.
그래서 가끔 롯데호텔이니 하얏트호텔이니 신라호텔에 제가 가서 누구와 만날 때 거기 다니는 사람들은 모두들 목에 힘주고 다니잖아요.
그 사람들을 보면서 주여! 이 사람들이 다 불 쓰레기통으로 갈 텐데 불쌍하네요. 그것이 네 눈에 보이는 겁니다. 자기네들은 잘 났다고 열심히 다니는데 똑같습니다. 우리가 돼지를 왜 키웁니까? 언젠가는 저놈을 잡아먹으라고 키우잖아요. 돼지 같습니다. 닭장에 있는 닭을 보면 불쌍한 마음이 안 듭니까? 저놈들이 지금은 신나서 자기네들끼리 낄낄 그리지만 언젠가는 저놈들 다 죽을 텐데 때가 되면 잡아 죽이잖아요. 앞이 보이잖아요. 
앞이 보이는데 바울이 그랬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이성 없는 동물들이나 똑같다는 겁니다. 동물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것을 볼 줄 아는 영안을 뜰 때 이게 복 있는 사람입니다 전도하라 하라 그래서 하나요. 
그것이 구체적으로 보일 때 내 민족의 복음화를 위해서가 아니고 바깥을 내다보면 앞으로 죽을 동물들이 이 지구상에 새까맣게 있는 겁니다.
그 사람들에 대한 나의 마음이 안 가겠습니까? 그 마음이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예수님의 마음과 내 마음이 하나가 되었을 때 은혜로 그분들에 대한 긍휼한 마음이 들고 그분들을 위해서 나의 모든 것을 투자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겁니다. 그게 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거든요 주님이 그런 마음을 주여야 됩니다. 문제는 나의 마음이 내 하트가 복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교인들은 이복을 받을 때 진짜 복 있는 사람입니다 
언젠가는 우리가 다 주님 앞에 서서 여기에 대해서 대차대조표를 열어놓고 계산할 때가 오는 겁니다. 이걸 항상 생각하셔야 됩니다. 
저는 그걸 항상 생각하면서 삽니다. 언젠가는 내가 주님 앞에 나가서 대차대조표를 열어놓고 서로 계산할 텐데 자네는 얼마나 남겼니? 이자가 얼마니? 이렇게 장부정리를 할 것 아닙니까? 모든 사람이 이걸 할 겁니다.
저는 그것이 실제로 나에게 들어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세상에 사는 것이 
그런 걸 생각하면 재미있고 그다음에 앞으로 그런 일이 일어날 것을 내 눈으로 보니까 이 세상에 모든 것이 부러운 것이 없습니다. 
내 눈이 저 나라에 가있기 때문에 너희들은 이 세상을 본받지 말라 그랬잖아요. 그 말이 뭐냐면 내 눈이 이 세상에 가 있는 사람들은 우리크리스천대부분이 이 세상에 가 있으니까 걱정이 많고 보이는 모든 것은 나를 괴롭히는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눈을 이 세상에도 두지만 저 세상에 두어야 되잖아요. 그게 진정한 복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 세상은 항상 파도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누가복음7장31절32절에 그랬습니다. 소위 유대인종교지도자들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31 또 이르시되 이 세대의 사람을 무엇으로 비유할까 무엇과 같은가
32 비유하건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서로 불러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하여도 너희가 울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다시 말하면 아이들이 순수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장터에 앉아 서로 가로되 우리가 너희들 이 종교지도자들을 위해서 피리를 부는 겁니다. 피리를 잘 불려주어도 너희들은 춤을 안 춘다는 겁니다. 
애곡을 너희 대신 해주어도 우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는 겁니다.
이런 세대가 기독교2천년 동안의 세대라는 겁니다. 똑같이 주님이 지금 우리에게도 말씀해주십니다 너희들은 복음도 받았고 이 세대가 너희 것이 아니고 저쪽에 있는 저 세대가 너희들 것인데 너희들은 눈이 여기에 가려져가지고 매일매일 보이는 것에만 초점이 가 있고 그냥 거기서 일어나는 모든 일 때문에 저쪽을 보지 못하는 이러한 어리석은 사람들 피리를 그렇게 불어도 춤추지 않고 같이 울어주어도 울지 않는 이런 사람들은 언젠가는 어려움이 올 때 잠깐 저 쪽을 향해서 보는 병원응급실에 찾아가면 목사님! 저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이제 주님 일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나를 고쳐주시면 그러면서 하늘나라를 그때 찾는 분들이 있습니다. 집사, 장로, 권사, 전도사, 선교사, 목사들도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병원응급실에 있는데도 집사, 장로, 권사인데 못 깨닫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복 없는 사람입니다
지혜가 없는 사람입니다 진짜로 지혜로운 자는 지옥 불이 있다는 걸 깨닫고 저쪽 세계 하늘나라가 있다는 걸 깨닫고 매일매일 그쪽을 향해서 나의 영성을 키우는 사람 이런 사람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보좌의 기도를 하고 매일매일 천국을 바라보고 죽음을 준비하고 매일매일 숨 쉬고 있는 그것에 대해서 감사하고 그리고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지옥 불에 간다는 사실을 내 눈으로 보고 그분들을 향해서 메시지를 전해주고 그분들을 향한 불쌍한 마음이 들어오고 이런 마음을 가진 자들은 정말 복 있는 자들입니다
지혜로운 자들입니다 저는 전도시리즈를 하면서 주님 저희교회에 우리멤버들이 이런 복 있는 사람들이 되면 얼마나 주님이 기뻐하시겠습니까? 
문제는 마음을 깨끗하게 하시고 하트를 깨끗하게 하시고 순수하게 하신 다음에 하늘을 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영계를 볼 수 있는 사람이 되어 복 있는 사람은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 있나니 하늘나라를 볼 것임이요
우리가 마음을 깨끗하게 하고 매일매일 이 세상 보이는 것에 내 마음을 빼앗기지 않도록 내 마음을 저쪽으로 향하게 하시고 그러면 하늘나라가 내 눈에 보이기시작하면서 그쪽에 관심을 두게 되고 그러면서 지옥 불도 보게 되며 주변에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 복음을 모르는 사람들을 보면 저 사람들이 언젠가는 지옥 불로 떨어지겠구나? 그 마음이 있을 때 저 사람에게 식사를 같이 하면서 복음을 전해야지 이런 마음이 들어오는 겁니다.
안 그러면 피리를 불어도 춤추지 않는 사람 이렇게 저 나라가 있다 면서도 춤추지 않는 사람 언젠가는 크게 후회하잖아요. 그러니까 우리는 정말 주 안에서 복 된 자가 되기 위해서 지혜로운 자가 되기 위해서 나의 영성을 먼저 재점검하고 주님 앞에 이 영성을 깨끗하게 해서 지옥이 내 눈에 보이면 전도는 자연적으로 하게 되어 있습니다. 선교는 자연적으로 하게 되어 있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우선순위가 결정이 됩니다. 
자녀교육의 우선순위가 결정되고 모든 것의 우선순위가 결정이 됩니다.
우리 모두가 그런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LdBfYj5nR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