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패러독스

10강. 마태복음24장14절, 왜 일부교회가 이방선교에 전력하는가?

변명섭 2024. 11. 26. 19:28

기독교의 패러독스(paradox)시리즈(역설의 진리)
10강. 왜 일부교회가 이방선교에 전력하는가?(마24:14) 2003년11월13일
하나님아버지 오늘은 기독교패러독스 열 번째 시간 말씀을 이종이 드리려고 합니다. 성령님이시여 말씀을 주님의 말씀으로 만들어주셔서 이 세대에 성령님이 우리에게 하신 말씀을 다시 한 번 깨닫는 귀한 시간되게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우리가 잘 아는 하나님의 말씀은 마태복음24장14절 말씀입니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아멘. 
주님이 많은 징조를 말씀하시면서 그중에 하신 말씀이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이 말씀인데 마지막에 여러 가지 징조들이 많은데 제일 중요한 징조가 이 징조입니다 말씀이 모든 민족에게 라는 말은 족속이라는 말인데 이것을 에뜨네라는 헬라어로 써놓았습니다. 에뜨네라는 말은 이방인들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유대인들을 이야기할 때는 에뜨네라는 말을 쓰지 않습니다.
그래서 모든 이방족속들에게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그러는데 전파된다는 말을 이렇게 하시면서 사람들이 나가서 열심히 복음을 전하겠다는 것인데 그러면 어떤 사람에게 전하느냐면 에뜨네라는 말은 한 개인개인이 아니고 언어문화그룹을 이야기합니다. 한 말을 쓰는 조그만 하나의 족속 단체를 이야기합니다. 이 말씀을 기초로 해서 오늘 제가 말씀드릴 것은 마지막 기독교의 패러독스 열 번째인데 왜 일부 크리스천들은 이방선교에 집중하는데 또 그렇지 않는 기독교인들도 상당히 많은 겁니다.
그래서 제3자가 볼 때 어떻게 기독교가 양분되느냐 특히 이방선교를 하는 사람들의 숫자는 아주 적습니다. 전체 기독교인들 중에서5%될까 말까 할 겁니다 어떤 분들은1%로 보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면 기독교를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이해할 때 어떻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하지 않은데 소수의 사람들은 그런 걸 합니까? 라고 물어봤을 때 우리가 어떻게 대답하느냐 이것입니다 이것이 기독교의 패러독스 중에 하나입니다 기독교는 본래 이방선교를 위하여 만들어놓은 하나님의 공동체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사도바울도 이방을 향해서 복음을 전했던 다시 말하면 뭐냐면 복음이 자기 민족에게 임했을 때 이마저 자기민족을 다 복음 화시키는 게 아니고 복음이 내 민족에게 임하면 그와 동시에 타 민족으로 복음이 넘어가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사도행전1장8절 말씀에 예루살렘에서부터시작하면 예루살렘 다 복음화가 되는 게 아니고 예루살렘에서시작해서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할 때 원어를 보면 앤드가 끝나면 그다음에 또 가고 하는 그런 앤드가 아니고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앤드입니다 그래서 한국에 이미 복음이 들어왔잖아요. 들어와서 복음을 받았으면 그걸 가지고서 그대로 이방으로 나가주어야 되는 것이 우리민족의 사명인데 그런 의미에서 교회가 복음을 받으면 그렇게 나가야 되는데 과거 2천년기독교역사 속에서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그게 왜냐면 우리는 문화적으로 복음이 나에게 오면 어떤 것이 나에게 오면 내 문화 속에서 그대로 남아 있으려고 하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문화적인 한계성입니다 그래서 문화적인 한계성을 넘어가기를 주님께서 원하십니다. 그런 백그라운드를 가지시고 그다음에 중요한 이슈가 또 하나 있습니다. 왜 이방사람들을 상대로 하는 선교를 사람들이 하지 않는가?
그럴 때 중요한 하나의 큰 개념의 차이가 되는 것이 있습니다.
선교라는 단어에 개념의 차이가 있습니다. 기독교전체교단 안에서 어떤 개념의 차이가 있느냐면 제가 지난시간에 말씀드렸습니다. 진보교단과 보수보다 약간 진보적인 보수그룹들을 복음주의라 그럽니다. 그래서 보수나 복음주의를 하나로 묽어서 예컨대 여러분들이 섬기는 이 교회는 또 우리단체는 복음주의단체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수단체는 아닙니다.
보수는 아니고 자유주의도 아니고 복음주의단체라는 겁니다.
이 복음주의단체와 진보단체와 선교에 대한 개념의 차이가 있습니다.
어떻게 개념의 차이가 있느냐면 우선 진보단체들은 선교를 미시오 데이(Missio Dei)라는 헬라어인데 하나님의 선교를 원어로 이렇게 말하는데 이분들이 쓰는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선교는 이런 것이다 소위 진보그룹하면 전 세계기독교인의 약80%를 이야기합니다. 엄청난 숫자입니다
이분들이 볼 때 하나님의 선교는 어떤 것인가? 사회복음화가 하나님의 선교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이분들의 생각은 현실을 강조합니다.
다시 말하면 오늘 여기 소위 실존주의라고 지난시간에 말씀드렸습니다.
또는 사회주의 또는 합리주의 과학주의 이런 사상에 힘입어가지고 복음이라는 것은 우리가 죽어서 저 하늘나라에 가서 영이 구원을 받는 그것이 복음이 아니라고 보는 겁니다. 이게 상당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어떤 것이 복음이냐면 이 세상 우리인간이 살고 있는 이 세상에서 정말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서로 사랑해주고 가난한 사람도 부자들이 도와주고 병든 자도 고쳐주고 이 사회가 사람살 수 있도록 잘 개선해주는 그걸 복음이라고 보는 겁니다. 그걸 미시오 데이(Missio Dei)라 그러는 겁니다.
이 개념을 아주 복음적인 측면에서 볼 때는 상당히 무서운 개념입니다
그리고 저 세상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고 이 세상을 이야기하는 개념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전체기독교인의 약80%가 그러는 겁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그룹의 교회에 속해있지 않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면 목사님 저는 기독교를 그렇게까지 보지 않았는데요. 진짜로 그렇습니다.
바깥에 나가면 그 숫자가 엄청나게 많은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그랬습니다. 마지막 때 징조 중에 그 숫자가 상당히 많아질 것을 이야기했습니다.
이런 숫자를 가진 사람들이 대부분이 제가 자주 말하지만 종교다원주의사람들이 그렇다고 말했습니다. 종교다원주의 이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가졌냐면 복음은 보편주의(universalism)적으로 누구나 다 하나님의 사랑 안에 있다는 겁니다. 종교의 차이가 없이 그렇기 때문에 다른 종교에도 하나님의 사랑이 있고 다른 종교에도 예수그리스도가 숨겨져 있기 때문에 알고 보면 모든 사람들이 어떤 종교에 속해 있더라도 관계없이 구원을 받는다는 사상을 종교다원주의라 그럽니다. 그러니까 알고 보면 모든 사람은 다 구원을 받으니까 실은 그 사람들을 우리가 선교한다는 말 자체가 어폐가 있다는 겁니다. 
뭐냐면 그분들이 언젠가는 다 하늘나라에 갈 텐데 우리는 그 사람들을 어떻게 봐야 하느냐면 그 사람들을 이 세상에 있는 동안에 서로 사랑해주고 도와주고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주고 하는 사회복음화에 관심이 있는 거지 궁극적으로 다 하늘나라에 갈 텐데 뭐하려 선교하느냐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이 개념을 우선 알고 계시면서 복음주의사람들은 그러면 어떻게 생각하느냐 복음주의사람 안에 두 가지의 선교개념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있느냐면 소위 칼빈니즘(Calvinism)이라고 그럽니다.
칼빈주의 칼빈은 원래 프랑스사람인데 이 사람이 가지고 있는 개념이 소위 예정론이라는 개념입니다. 예정론이라는 개념은 뭐냐면 하나님이 구원을 할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미 소수로써 정해져있다는 겁니다. 
이런 예정론적인 교리를 가지고 교단을 만든 교단들이 장로교입니다
예정론 중에서 큰 교단 중에 하나가 침례교가 그렇습니다. 
그다음에 순 복음도 예정론적인 그러한 측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와 정반대로 칼빈이 그런 사상을 가지고 있을 때 거기에 대해서 반대하는 그룹들이 나온 것이 소위 알미니안주의(Arminianism)라 해가지고 그것은 다시 말하면 요한 웨슬레 감리교를 만드신 요한 웨슬레를 중심으로 해서 소위 보편주의 또는 자유의지론이라는 신학사상을 개발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은 뭐냐면 보편주의개념이다 예정론 자들은 잘못되었다고 하면서 한참 싸움을 엄청나게 했습니다. 왜냐면 이 개념은 완전히 다른 개념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다 구원하도록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 안에 여러 가지 개념들이 있지만 쉽게 한마디로 말하면 이것입니다 모든 인류를 위해서 주님이 죽으셨는데 누구는 예정되고 이런 것이 아니고 가서 우리가 예수가 당신을 위해서 죽으셨다고 말을 할 때 그기에 반응이 긍정인 반응이 오는 사람이 있고 그기에 자유의지를 발동해가지고 복음을 위해서 긍정적인 반응을 했을 때 구원을 받는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모든 사람은 다 구원의 대상이 된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것이 보편주의사상이 근래에 와서 100년 전부터 이게 발전되어가지고 모든 사람이라니까 종교의 백그라운드와 배후와 관계없이 울타리가 넘어가버린 겁니다. 
처음 웨슬레는 예수 안에서 모든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이것 때문에 여러 가지 문제가 많지만 예정론을 가지고 우리가 이야기할 때 예정론 안에도 문제점이 많습니다. 예컨대 저는 예정론자인데 모든 사람이 다 구원이 예정되었는데 그러면 뭐하려 전도하고 선교합니까? 이미 다 결정되어 있는데 이런 측면에서 예정론을 볼 때 선교가 필요 없고 전도가 필요 없는 겁니다. 
그런데 예정론 자들은 어떻게 이야기하느냐면 예정이 되었지만 누가 가서 예정된 자를 가서 깨우쳐서 주님 앞에 반응을 하도록 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저희들이 외부에 나가서 복음을 전할 때 반응이 없을 때는 아! 이분은 예정이 안 된 분이구나 이렇게 우리가 간과할 수 있고 예정된 자라면 복음을 전할 때 우리와 같이 호흡을 같이 할 수 있는 반응이 긍정적으로 온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볼 때 저분은 예정된 자구나 이렇게 우리가 볼 수 있다는 겁니다. 예정론적인 측면에서 그래서 주님께서 예정이 되었지만 내가 너희를 불려서 나가서 복음을 나누도록 해라 그러면 내가 알아서 그분들을 일으키겠다는 그러한 말씀으로 우리가 받아주면 됩니다.
그렇다면 웨슬레가 말하는 알미니안니즘 자유의지론은 잘못 되었느냐면 그게 잘못된 게 아닙니다. 성경 안에는 하나님의 구원 속에는 예정론이라는 큰 틀이 있습니다. 그 틀 안에서 자유의지론이 거기서 움직여 나오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아브라함을 불렸을 때 아브라함은 어떤 자유의지를 발동해가지고 선한행위 때문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불렸습니까? 아닙니다. 
아브라함을 하나님이 예정해가지고 의미로 차출하신 분이십니다
그런데 의미로 차출해가지고 이분에게 그때부터는 예정론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정해가지고 그분을 차출하셨는데 그다음에 그분을 하나님의 큰 틀 안에서 예정 안에서 이분을 끌고 가는데 보면 하나하나 자질구레하게 예수님께 이것은 이렇게 해라 저것은 저렇게 해라 아들이삭을 받쳐라 계속 자질구레한 일들을 그분에게 시키십니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이 너 나에게 순종하면 복을 주고 순종하지 않으면 혼내 주겠다. 이런 식으로 하십니다.
그런데 순종하면 할 때는 자유의지가 그기에 숨겨져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자유의지를 발동해서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을 따라서 합니다. 그러다가 말을 안들을 때도 있습니다. 말을 안들을 때는 예정 안에서 이분이 말을 듣도록 되어 있는데 안들을 때는 딱딱 때리십니다.
성경에 보면 순종해라 순종해라는 말이 자유의지를 발동해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이렇게 만났지만 여러분들을 예정론적인 측면에서 보면 하나님의 예정에 의해서 우리가 이렇게 만났습니다. 만나서 주님을 같이 섬기는데 예컨대 이 안에서 자유의지를 마음대로 발동할 수 있습니다.
예정 안에서 그래서 자유의지를 잘 발동하시면 순종잘 하시면 하나님이 아주 예쁘게 쓰시고 예컨대 자유의지를 발동 잘 안하시면 하나님이 가끔가다가 이렇게 톡톡 건드리시기도 하고 그런데 어떤 때는 하나님께서 예정해두었다가 자유의지를 잘 못 발동하면 저분을 끝까지 하나님이 데리고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 어떤 분은 하나님이 자꾸 순종을 안 하면 예정적인 측면에서 아주 놓아버리는 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주안에서 살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이 끝까지 붙잡고 가도록 하는 예를 들어서 선교에 동역자로 예정하여 잘하다가 그만두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도바울도 그랬습니다.
그분을 따라가던 데마 같은 사람도 나중에 세상일이 좋아서 가버렸습니다
끝까지 1차 감옥까지 따라다닌 분이 있는데 많은 사도바울을 따라 다닌 분들 중에서 끝까지 따라가신 분이 계셨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분이 지옥 갔는지 그것은 잘 모르겠지만 예정론적인 측면에서 오늘 말씀드리는 마태복음24장14절에 보면 복음주의사람들은 이 말씀을 문자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모든 족속이 다 복음화가 되면 그제야 끝이 오리라 했는데 지금 모든 족속에 관해서 미전도 족속이라는 말을 쓰는데 족속에 관해서 연구를 그동안에 많이 해왔습니다. 언어학자들 또는 인류학자들 이런 분들이 복음과 관계없이 그런 분야만 연구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거기 문헌들을 보면 전 세계에12000개의 문화족속들이 있다고 그럽니다.
어떤 분들은24000개로 보는 분들도 있지만 어째든 12000개로 볼 때 현재 미전도 족속이 얼마나 있느냐면 전문가들이 약3000개 정도가 남아있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복음을 아직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그런 분들이 약3000개 정도가 남아있다고 합니다. 지금 마태복음24장14절에 이 천국복음이 모든 족속에게 전파되리니 그랬는데 아직3000개 정도가 남아 있는 겁니다.
3000개 족속만 복음을 듣게 하고 거기에 대한 복음에 대한 반응을 일으키게 한다면 주님이 말씀하신 이 말씀이 이루어지는 단계입니다.
그런데 이 속도가 상당히 빨리 가고 있는데 3000개의 소위 미전도 족속들 이분들이 주로 어디에 많으냐면 아시아대륙에 많습니다. 
특히 전문가들에 의하면 중국에만 언어족속이 약천여개가 있다고 그럽니다.
소위 소수민족이 천여 개 정도가 있습니다. 그리고 인도는 소수민족이 약2천여 개 정도가 있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머릿속에 기억해두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니까3천 개 미전도 족속이 그의 다 중국과 인도 쪽 주변나라에 다 있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날 이분들을 향해서 복음화를 하는 것이 그리고 그 주변나라를 향해서 복음화를 하는 것이 오늘날 선교의 초점이 그기에 가 있습니다. 현재 미국이나 또는 캐나다나 영국이나 호주나 심지어는 아시아에서 싱가폴 홍콩 심지어는 인도 필리핀에서 선교사들을 아시아나라에 집중적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그중에 우리나라가 대표적인나라 중에 하나지만 지금 우리나라가 이방선교를 하기 위해서 선교사가 지금 몇 명 나가 있는지 아세요? 우리나라가 169개국에22000명이라고 그럽니다. 
앞으로 우리민족이 10년 안에 열배인 10만 명 정도 나가지 않나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우리민족이 상당한 민족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보는데 지금 현재 전 세계에 깔려 있는 이방나라에 가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가 몇 명이냐면 약30만 명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중에 약70%가 미국과 캐나다사람들입니다 그러면30만 명중에 약20만 명이 소위 북미에서 나갔습니다. 
그리고 선교를 하려면 그기에 인적자원만이 아니고 한 사람이 나가는데 보통 미화로3천불 정도 들어갑니다. 그분들 생활을 유지시키기 위해서 사역하기 위해서 그러면 생각해보세요. 미국과 캐나다에서20만 명이 나갔으니까 그분들을 위한 달러가 얼마나 많이 나가겠습니까? 거기다가 가난한 나라에 생활비지원하고 교육비지원하고 구호물자 보내주고 미국이 선교에서 큰 형님노릇을 하는 겁니다. 미국과 캐나다에20만 명의 선교사들이 지금 전 세계에 나가있습니다 그 중에 데이터에 의하면 약60%정도가 여자들입니다
여자들인데 결혼을 하지 않는 싱글여자들이 그렇게 많다는 겁니다.
지금 세계 모든 선교의 추세가 여자들을 결혼을 안 시키고 싱글선교사로 나가게 하는 것이 전 세계추세입니다 특히 서양에 왜냐면 우선 여자는 싱글이 되면 남자는 싱글로 살기 힘들지만 여자는 싱글로 살기가 쉬운 모양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어 놓으신 모양입니다 그리고 여자는 싱글이니까 가방 하나들고 이 나라에서 저 나라로 마음대로 돌아다니는 겁니다. 
아이들 없지 남편 없지 거추장스러울 게 없잖아요, 그러니까 기동력이 아주 좋습니다. 그러니까 백인여자들 사이에 싱글여자선교사들이 전 세계에 깔려 있습니다. 미국에 신학교를 가봐도 제가 신학교에서 가르치면서 보면 클레스에 앉아 있는 학생들을 보면 여자싱글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게 하나님의 뜻인 모양입니다 벌써 선교사가 아이가 많이 있고 이르면 아이들 때문에 부담이 됩니다. 아이가 어릴 때는 괜찮지만 중학교만 다니면 그때부터 선교사자녀들이 원주민과 공부를 못하니까 미국인학교나 또는 비싼 일 년에 만 불이나 이만 불 들어가는 국제학교에 다녀야 됩니다.
그러니까 선교사자녀들 교육 때문에 아무것도 못합니다. 하나님 일을 못합니다. 그런데 누가 그러는데 선교사가 되면 자녀들을 많이 낳는다는 겁니다.
그러면 문제가 심각합니다. 우리목사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자녀가 많으면 교회에서 자녀들 뒷바라지하느라고 교인들 헌금을 거기다가 다 쓴다는 겁니다. 여담인지 농담인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하나님의 종들은 자녀가 많으면 안되겠습니다. 그런데 자녀가 이미 많아진 것은 할 수 없지만 자녀문제 그리고 선교사들이 미국 다음으로 많은 나라가 한국입니다
그러니까 20만 명에서22000명으로 내려오는 겁니다. 그러니까 엄청난 차이가 나잖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미국을 따라가지 못합니다. 미국과 캐나다가 합해서20만 명인데 우리는 고작해야22000명입니다 그것도 살을 붙여서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미국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선교사의 숫자를 봐도 압니다. 과거100년 동안에 미국이 그렇게 해왔습니다 이런 미국선교기관에서나 또는 교단에서 아시아선교를 위해서 마지막 복음을 전하는 마지막 미전도 족속을 향해서 어떻게 전략을 짜고 있느냐면 이분들은 선교사들을 아시아 쪽으로 인도와 중국과 동남아 쪽으로 선교사들을 집중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선교사들이 중국에는 선교사라는 이름으로 들어가지 못하니까 영어선생이니 어떤 회사의 직원으로 이런 식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이분들은 한계가 많습니다. 얼굴도 백인이니까 근방 눈에 뜨이고 그런데 우리한국 사람들은 그렇지 않잖아요. 어째든 약1년 전에 서양에 미국과 캐나다와 영국과 호주선교기관 사람들이 다 모여가지고 어떤 결론을 내렸냐면 이제 우리가 중국을 복음화하기위해서는 중국 안에 자체 선교사들10만 명을 만들어내자 외부사람들이 아닌 중국 사람들 소위 한족들을 그래서 집중적으로 거기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AMI차이나도 그런 방향으로 지금 가고 있습니다. 소수민족을 향해서 복음을 위해서는 자체 내 한족들과 자체 내 조선족들이 이분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게 하자 왜냐면 언어가 만다린언어로 공통점이 있기 때문에 그것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아시아복음화를 위해서 각 나라들이 눈을 부릅뜨고 전략을 짜고 있습니다. 우리AMI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일을 같이 하고 있는데 아시아나라들 중에서 아시아복음화를 위해서 일할 나라들이 몇 나라가 있습니다.
현재 하고 있는 나라들이 그중에 대표적인 나라가 한국입니다
우리나라가 아시아복음화를 위해서 마지막보류인 아시아를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민족을 지금 사용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중국 안에 10만 명이 소수민족을 향한 한족이 나가서 하는 운동을 도와주는 일을 우리한국 사람들이 해야 된다는 겁니다. 또 그렇게 하나님께서 하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시아의 최대의 선교국가가 한국입니다 잘 못하다가 숫자로 따지면 중국에게 우리가 빼앗길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디까지나 중국은 우리영적 자녀들입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그분들에게 영향을 준 중국이 대국이지만 알고 보면 영적으로는 조그만 나라우리가 더 대국입니다 일본도 대국이지만 실은 영적으로 우리어린아이들입니다 일본에 우리선교사들이 얼마나 많이 가 있습니까? 지금 아시아에 선교에 눈을 뜨는 나라가 필리핀입니다
하나님이 거기다가 선령님의 기름 부으심이 떨어졌습니다.
우리AMI 4층에도 필리핀형제들이 있잖아요. 필리핀형제들을 보면 다릅니다.
그 나라에 가도 마찬가지입니다 필리핀목사님들이 성령 충만 받고 우리가70년대80년대 그 성령님의 불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필리핀사람들은 우리와 차이점이 뭐냐면 이 사람들은 선교사로 아주 적합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선 영어를 다 잘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다민족사회에서 살아서 그런지 타 문화에 가면 근방 적응을 합니다. 사람들이 타 문화에 가서 뻣뻣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타 문화에 가면 뻣뻣합니다. 필리핀형제들 보면 타 문화에 가면 아주 너들. 너들 합니다. 필리핀에 가서 필리핀목사님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해주면 아주 좋아서 할렐루야 하면서 박수치고 이 사람들 성질이 우리처럼 얌전하지만 뜨거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중국에 필리핀선교사들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동남아에도 그런데 앞으로 필리핀이 한 가지 약한 것은 경제적으로 우리보다 조금 쳐져 있기 때문에 경제적인 뒷받침이 없어서 그렇지 그런데 필리핀사람들이 지금은 자기네들끼리 헌금을 모아서 선교사를 내보내고 그러고 있습니다. 지금은 필리핀사람들이 외부에 돈을 별로 청하지 않습니다. 인도도 선교사숫자가 꽤 많습니다. 
약5-6천명 됩니다 그런데 인도는 인도자체내 여러 소수민족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도자체 안에서 여러 소수민족에게 가는 일을 중국보다 실은 인도가 더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아멘. 할렐루야는 잘하는데 나가라면 잘 안 나갑니다 그래서 꼬리에다가 불을 붙여주어야 됩니다.
그다음에 하나님이 지금 쓰시고자 하는 나라가 미얀마입니다.
아시아에서는 한국, 중국, 인도, 미얀마입니다 미얀마주변나라들은 기독교가 많아야1% 이렇게 되는 나란데 미얀마는 기독교가8%정도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미얀마에 기름을 붙고 계십니다. 미얀마에 우리미얀마신학교도 있고 보니까 하나님이 그기에 뜻이 계십니다. 하나님이 미얀마를 통해서 앞으로 큰일을 하실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어느 세대나 하나님이 특별히 쓰는 민족들이 있습니다. 그 민족들 중에 아시에 하나님이 한국을 대표주자로 쓰시면서 주변나라들을 하나님이 복음 화시키는데 우리민족을 통해서 하시는데 우리는 또 미국도움을 많이 받고 한국 중국 필리핀 미얀마 인도 이런 나라들에게 우리가 투자를 집중적으로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나라사람들이 주변국으로 가도록 전혀 복음화가 안 된 나라에 가서 지도자를 만들려면 대개 힘듭니다. 안됩니다. 그러니까 복음화가 된 주변나라 주변족속에다가 투자를 해가지고 그분들이 주변나라로 갈 수 있도록 그것이 오늘날 선교전략입니다 오늘 제목입이 무엇입니까.
왜 기독교일부사람들만 이방선교를 하는가? 진보교단사람들은 이방사람들에게 대한 개념이 다릅니다. 우리보수교단들은 이방선교에 대한 문자적인 해석을 가지고 마태복음24장14절을 저희들이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민족에게 하나님이 이 사역을 주셨는데 기독교2천년 역사를 보면 이방에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할 때 하나님이 항상 어떤 민족을 사용하셨습니다. 한 교회를 사용하시는 것이 아니고 그래서1세기부터 주욱 보면 2세기3세기4세기5세기6세기까지는 로마민족인 이태리사람들을 사용하셨습니다.
그래서 서유럽 복음 화시키는 일을 했습니다. 그 당시에 그분들은 다 이방민족들입니다 복음이 다른 족속에게 갔으니까 그러다가 오늘날 이태리까지 왔는데 이태리가 오늘날 문화가 창달되어 있고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나라니까 그 사람들을 보면 예술성과 그 나라에 가서 그분들의 건물들을 보세요.
기가 막힙니다. 보면 입이 쫘악 벌어집니다. 어떻게 이런 아이디어와 이런 지혜와 이런 테크닉이 들어왔느냐 하나님이 선교를 하는 민족이니까 이방민족에게 복음을 전했던 민족이니까 하나님이 그런 복을 많이 주었습니다.
지금도 이태리하면 옷 유행 패션 가구들 손으로 만드는 것은 전 세계에서 넘버원입니다 그다음에 음악 예술 이 부분은 전 세계에서 넘버원입니다  
다 그기에 가서 배워옵니다. 이태리오페라 우리도 그쪽으로 유학을 가잖습니까? 그 민족을 하나님께서 왜 사랑하십니까? 그 민족을 하나님이 선교를 했던 민족이니까 사랑하시는 겁니다. 로마를 통해서 그리스가 복음화가 되어 가지고 그리스가 러시아까지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러시아 슬라빅 민족을 복음화 했던 민족이 그리스사람들입니다 스페인민족은 남미를 복음화 시키고 그리고17세기18세기부터 영국을 하나님이 사용하셔가지고 영국이 바이킹민족으로 어떻게 보면 천한민족인데 하나님이 그 민족을 사용해가지고 전 세계를 대영제국으로 만들어가지고 하나님께서 그 민족을 사용하셨는데 엄청나게 사용하셨습니다. 아프리카를 완전히 복음화 시켰습니다.
북미를 복음화 시키고 아시아 우리나라에 토마스 선교사가 두만강에서 피를 흘리고 중국를 복음화 시킨 사람들이 영국 사람들입니다 
그 후에 영국 사람들 중에서 청교도들이 미국으로 도망 나와 가지고 그 후예들이 미국에서 전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지금까지 애쓰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앵글로색슨족(Anglo-Saxons)은 영국계통 미국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이 전 세계복음화를 하는 하나님의 특별한 민족들입니다
그러니까 오늘날 보세요? 미국과 영국이 전 세계를 다 쥐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다 쥐고 있습니다. 전 세계어디 가나 미국 돈을 사용안하는 나라가 없습니다.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쓰는 돈이 달러입니다 
달러만 있으면 다 사용하잖아요. 그러니까 전 세계는 미국이나 같습니다.
미국이 왜 저렇게 싸움하는지 아세요? 어디가나 어느 조그만 나라에 가나 자기네 돈이 투자가 되어 있습니다. 전 세계 돈의70%가 미국 돈입니다
그러니까 지구의 총재산의70%가 미국재산입니다 그러니까 얼마나 부자나리입니까? 조그만 나라 나라마다 다 투자를 해놓았습니다. 그러니까 누가 건들면 자기네이해관계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군대를 보내고 잔소리를 하는 겁니다. 그만큼 하나님께서 미국을 이렇게 크게 사용하십니다.
소위 말하면 영적인 아버지고 육적인 아버지고 정신적인 혼적인 아버지가 미국입니다 왜냐면 하나님이 그 나라가 이방선교에 앞장을 서서 달려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는 지금 미국치마자락을 붙잡고 따라가는 겁니다.
이렇게 큰 나라들이 큰 족속들이 이방선교를 할 때 그 밑에 작은 족속들이 뒤에서 따라가는 족속들이 있습니다. 지금은 우리는 미국이 하는데 미국치마자락을 붙들고 미국이 하는 걸 따라가는 족속들입니다 
그러니까 미국이나 이런 큰 나라들은 장거리선수들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나님 일을 하는데 로마제국은 마라톤선수들입니다 길게 하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민족은 제가 볼 때 장거리선수가 아닌 것 같습니다
마지막 때 그냥 100m뛰는 선수들 같습니다. 우리민족 성질도 단거리선수들이지 장거리선수가 아닙니다. 그러니까 아시아에 마지막 때 마지막피치를 올려야 되는데 이게 느긋한 민족은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빨리 빨리하는 민족을 하나님이 쓰시는데 우리민족을 하나님이 들어 쓰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민족은 느긋하면 답답해서 안 되잖아요.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민족을 들어 쓰시는데 우리는 그 역사 속에서 제일 마지막 때 하나님이 쓰시는 그 시대에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그 시대에 우리가 태어났는데 그 시대 안에서도 자유주의나 진보주의교회에 있지 않고 복음주의 안에 있는데 복음주의 안에서도 또 이방선교에 정신이 홀딱 나간 사람들 사이에 여러분들이 지금 끼여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소수 중에 소수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민족을 이렇게 주변 강대국 특히 중국이나 일본이나 아시아 모든 나라들의 영적인 아버지로 하나님이 우리를 들어 쓰고 계십니다. 그분들에게 우리가 선교사를 보내서 복음을 전하게 하고 그러니까 일본목사님들도 한국에 오면 웁니다. 우리일본을 도와주십시오. 하고 
중국가정교회지도자들도 우리만 보면 도와달라는 겁니다. 그렇게 보면 하나님이 큰 나라사람들이 작은 나라사람들에게 도와달라는 겁니다. 
이렇게 보면서 아하! 하나님이 우리민족을 사랑하시는구나. 정말 사랑하시는구나. 6.25의 폐허 속에서 우리민족을 다시 일으켜가지고 전 세계에 짧은 기간 동안에 이렇게 전 세계경제대국10위권 안에 들어간 나라가 없잖아요
올림픽하면 우리나라가 서울올림픽 때 4위를 했잖아요. 
이게 보통일이 아닙니다. 우리나라보다 큰 이태리니 프랑스가 우리를 따라 오거든요 하나님이 우리민족을 이렇게 높여 놓잖아요. 이게 기가 막힌 일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민족이니까 일본을 안 높이시고 우리나라를 높이시는 겁니다. 앞으로도 계속 그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북한에 북핵문제를 이렇게 보면서 하나님이 왜 이렇게 하실까? 그런데 저는 이게 보이는 겁니다.
북핵문제도 하나님이 계획하신 것 같습니다. 북한이 우리민족 아닙니까?
저분들이 핵을 가질 정도면 손가락 빨고 있는데 핵을 만들 정도면 우리단군의 후예들이 얼마나 머리가 좋습니까? 우리가 특수한 족속들입니다
내부에서 볼 때는 남북한 서로가 죽일 놈 살릴 놈하고 있지만 외부사람들이 한국을 볼 때 남북이 하난 줄 알고 있습니다. 바깥사람들이 볼 때는 지금도 그렇습니다. 이번에 제가 미국에 갔는데 남북한 구별을 못하는 겁니다.
우리에게는 심각하지만 그 사람들은 별로 그렇게 심각한 게 아닙니다.
그런데 북한을 왜 하나님이 저렇게 만들어놓았을까? 제가 볼 때는 남한이 세계복음화에 하나의 큰 축을 가지고 있는 나라기 때문에 하나님이 북한을 그렇게 만들어 놓은 같습니다. 그래가지고 남한이 교만하지 말라고 그리고 북한이 전세계이목이 집중되어 있잖아요. 그렇게 만들어 놓으니까 한국민족이 동시에 같이 전세계이목이 집중되어 있는 겁니다. 미국에 가도 CNN방송에서 노스코리아 사우스코리아 그렇데 나옵니다. 이것 때문에 세계전쟁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나옵니다. 한국이 전 세계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죽으라고 복음을 전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아하! 하나님이 이스라엘민족을 전세계이목이 집중되게 하면서 아브라함의 다른 자손인 아랍족속을 그렇게 깡패족속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래가지고 이스라엘족속을 훈련시키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주님이 마지막드라마를 계속진행해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람들은 너무나 한쪽이 잘되면 딴 짓하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렇게 육신의 가시를 바울에게 주신 것처럼 육신의 가시를 국가적인 차원에서 이스라엘사람들에게 아랍을 주신 것처럼 우리한국에도 북한을 주셨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북한과 남한이 서로 싸움해가지고 한반도를 불바다로 만드는 일을 하실 것 같습니까? 제 생각에는 안하실 것 같습니다. 하지 말라고 우리가 기도해야 됩니다.
거기 까지 가시면 주님 곤란하잖아요. 만약이 다 불바다가 되면 우리가 어떻게 선교를 합니까? 주님 어떻게 선교를 합니까? 공장들이 다 무너지면 그것을 회복하려면 10년이 걸립니다. 회복하는10년 동안 선교를 못합니다.
선교는 자금과 같이 따라가야 되는데 육신의 가시만 주시고 주님 때가 되면 북한도 정신 차려서 주님의 사랑 안에 있게 해주세요. 
남한을 통해서 이것이 우리기도제목이고 제 개임의 기도제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남한교회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겸손해지고 영성이 뚜렷해지고 다투지 말아야하고 세속화되지 말아야 되고 연합해야 되고 깨어나야 되고 우리민족에게 주신 이 사명을 잘 감당해야 됩니다.
지금 세계 속에 우리민족이 돋아나있기 때문에 주님 우리민족을 마지막 때 복음추수에 단거리선수로 만들어 주셨는데 주여 우리민족을 꽉 붙잡아주세요. 북한을 주신 것 감사합니다. 북한을 저렇게 핵문제로 모든 사람들의 이목에 집중되게 하신 것도 감사합니다. 왜냐면 주님은 주 안에서 모든 것이 다 주님 안에서 주님의 장중에 있기 때문에 이것은 우리가 주님의 장중에 있기 때문에 우리가 그걸 인정하고 감사해야 됩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목표가 뚜렷한 겁니다. 주여! 이 민족을 마지막 때 남아있는 미전도 족속들 복음화를 위해서 큰 몫을 할 수 있는 민족으로 만들어 주세요. 미국이 영국이 호주가 캐나다가 이 일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데 그기에 우리가 하나가 되어서 이 일을 우리가 하는데 큰 몫을 할 수 있도록 주님 마지막 추수 꾼의 주자로써 우리민족을 붙잡아 주세요
그러니까 여리영성이 뚜렷해야 되고 서로 싸움하지 말아야 되고 세속화되지 말아야 되고 하나가 되어 이 사명을 똑바로 보고 그냥 한걸음. 한걸음 나가는 길밖에 우리에게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우리는 이 비전을 가지고 서로 하나가 되어서 일을 같이 매진할 때 정말 잘했구나. 라는 칭찬을 개인적으로 받을 수 있고 민족적으로도 받을 수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 됩니다
그래서 이방선교는 왜 소수의 어떤 사람들만이 하느냐면 그것을 그렇게 하게 되어 있잖아요. 이것은 보수교단 진보교단 중에서도 소수의 사람들만 하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크리스천이 말하는 이런 선교는 이런 측면서 우리가 하고 있는 선교와 내용이 다르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시고 이 일에 매진해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다시 한 번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기독교의 패러독스시리즈를 오늘로써 끝내려고 합니다.
우리 같이 주님 앞에 기도하기를 바랍니다. 

주님! 우리민족이 정말 많은 민족 중에서 뛰어난 민족임을 다시 보게 됩니다. 아시아에서도 어느 타 민족보다도 아픔을 많이 경험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이렇게 복음을 전하는 자랑스러운 민족으로 만들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정말로 감사합니다. 이것이 우연이 아니고 하나님예정 속에서 이루어진 것을 생각할 때 더욱더 감사를 드립니다. 아버지하나님 우리에게 이렇게 은혜를 주셨지만 우리가 자유의지를 가지고 그 은혜를 잘 살찌게 하시고 은혜 받은 이것을 많은 민족들에게 나누어주고 같이 즐거워하는 그러한 민족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아버지하나님 이러한 책임을 가지고 있기에 우리한국교회를 특별히 사랑해주셔서 우리한국교회가 세속화되지 않게 해주시고 특별히 지도자들에게 주님께서 세미한 음성으로 가르쳐주시고 또 신학교에도 똑같은 하나님의 음성으로 가르쳐주셔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이 일에 변질되지 않도록 혹시 다른 민족이 이 사명을 빼앗아가지 않도록 성령님이시여 우리민족에게 계속해서 은혜를 베풀어주시옵소서. 우리민족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부족한 점들 또 교회가 짓고 있는 모든 죄들 간과해주시고 동과서가 먼 것처럼 다 멀게 만들어주셔서 우리민족이 주님 앞에 사용 받는 그 길에 방해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아버지하나님은 사랑이 많으시고 자비로우시고 은혜가 충만하신 아버지하나님 우리민족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우리민족에게 주신 이 은혜가 이 촛대가 딴 곳으로 넘어가지 않게 다시 한 번 간구 드립니다. 아버지하나님 우리민족 중에 지금 이만여명 이상 이방선교사로 나가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인간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님을 고백 드립니다.
성령님께서 한반도에 은혜를 주셔서 우리민족에게 이방선교에 관한 뜨거운 가슴을 허락해주셨습니다. 오! 성령님이시여! 성령님이시여! 이 가슴을 주었사오니 우리로 하여금 이제는 이방인들을 사랑할 수 있는 뜨거운 마음을 주시고 이방에 문화를 사랑할 수 있는 이해할 수 있는 뜨거움을 주시고 넓은 마음을 주시고 이방에 언어를 습득할 수 있는 능력도 주시고 이렇게 할 때마다 저희들이 겸손한 마음으로 그리스도의 성육신된 마음으로 이방족속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파할 수 있는 그러한 위대한민족으로 삼아주시옵소서 이방선교를 유행으로 하지 않게 해주시고 사명으로 하게 해주시고 이방선교를 나의 과시를 위해서 하지 않게 해주시고 내 교회 성장을 위해서 하나의 도구로 사용하지 않게 해주시고 이방선교 그자체가 그리스도의 마음이고 그리스도의 소원이고 그리스도의 뜨거운 주님의 바람인 것을 우리가 느끼고 체험하고 그 마음과 내 마음이 열람되게 함으로써 이방선교를 할 수 있도록 은혜주시기를 바랍니다. 오! 성령님이시여! 성령님이시여! 저희들이 지은 죄들을 다 용서해주시고 이제21세기에는 새롭게 이방선교를 위해서 매진하는 그래서 우리민족을 통해서 어두움의 세력들이 쫓겨나가고 더러운 영들이 쫓겨나가고 물리침을 받고 더러운 영들에 의해서 잡혀 있는 많은 주님을 사랑하는 자들이 놓임을 받는 해방당하는 일들이 우리한국교회를 통해서 한국선교사들을 통해서 일어날 수 있도록 해주시옵소서.
우리가 어느 나라에 가든지 그 민족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의 교만함을 저들에게 보여주지 않게 해주시고 주님의 마음을 우리에게 심어주셔서 저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을 줄 때마다 주님 저들이 힘을 받고 복음의 순수성을 깨닫고 복음의 가치를 깨닫고 복음의 영원성을 깨닫고 복음에 무릎을 꿇는 일들이 우리선교사들을 통해서 일어나게 만들어 주시옵소서. 미국에 복을 주셨던 것처럼 우리한국에도 복을 주시고 이 세상적인 복이 아니고 영적인 복을 주시고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과 하늘의 비밀과 계시를 우리에게 계속해서 부어주셔서 우리민족이 주님 앞에 사용 받을 때 과연 넉넉한 마음으로 사용 받을 수 있고 지혜로운 마음으로 사용 받을 수 있으면 주님이 주시는 주님의 비밀스러운 마음으로 사용 받을 수 있도록 저희민족을 특별히 인 쳐주시옵소서.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으로 우리민족을 붙잡아주시고 우리들의 마음속에 있는 모든 더러운 그러한 악한 우리의 모습들 질투하는 모습들 미워하는 모습들 경쟁하는 모습들 자기중심적인 모습들 자기욕심적인 모습들 다투는 모습들 이 모든 더러운 것들을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으로 성령님의 불로 다 태워주시고 이 한반도에 성령님의 불이 임하심으로 해서 주님의 자녀들 특히 우리지도자들 선교사들 마음속 깊은 곳에 들어오셔서 우리민족적인 더러운 것들을 제거시켜주시옵소서. 
악한 영들이 교회를 방해하지 않도록 해주시고 지도자들끼리 서로 하나 되게 해주시고 주안에서 서로 시기하지 않고 용납해주는 지도자들이 되도록 한 뜻을 가지고 한 비전을 가지고 한 꿈을 가지고 주님을 섬길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도록 은혜 베풀어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드리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xQSxa_QsC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