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시리즈
5강. 창조주하나님을 묵상하는 기도(시148:1-14)
시편148편1절부터14절까지 읽겠습니다.
1 할렐루야 하늘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며 높은 데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2 그의 모든 천사여 찬양하며 모든 군대여 그를 찬양할지어다.
3 해와 달아 그를 찬양하며 밝은 별들아 다 그를 찬양할지어다.
4 하늘의 하늘도 그를 찬양하며 하늘 위에 있는 물들도 그를 찬양할지어다.
5 그것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함은 그가 명령하시므로 지음을 받았음이로다. 6 그가 또 그것들을 영원히 세우시고 폐하지 못할 명령을 정하셨도다.
7 너희 용들과 바다여 땅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라 8 불과 우박과 눈과 안개와 그의 말씀을 따르는 광풍이며 9 산들과 모든 작은 산과 과수와 모든 백향목이며 10 짐승과 모든 가축과 기는 것과 나는 새며 11 세상의 왕들과 모든 백성들과 고관들과 땅의 모든 재판관들이며 12 총각과 처녀와 노인과 아이들아 13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지어다. 그의 이름이 홀로 높으시며 그의 영광이 땅과 하늘 위에 뛰어나심이로다. 14 그가 그의 백성의 뿔을 높이셨으니 그는 모든 성도 곧 그를 가까이 하는 백성 이스라엘 자손의 찬양 받을 이시로다 할렐루야. 아멘.
요즘 여름휴가철이 되어서 산과 들과 바다로 많이들 가고 있는데 저도 요 근래는 바빠서 그런 휴가를 하지 못하지만 제가 미주에 갈 때마다 산과 들로 가족들과 가는 기회가 있습니다. 그래서 산과 들에 갈 때마다 항상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자연 속에 하나님이 항상 계심을 느끼고 하나님과 깊은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가지게 됩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이 그런 겁니다. 어떻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상대로 이야기를 합니까?
이렇게 물어 볼 겁니다. 우리 몸에 육이 있고 혼이 있고 영이 있다고 우리가 알고 있잖아요. 혼의 수준만 가지고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분들도 하나님의 어떤 신비로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시인들도 자연을 가지고 노래하고 소설가들도 그렇고 또는 음악가들도 자연을 보고 멋있는 음악을 만들고 그런 것들을 우리가 보게 됩니다. 그러니까 혼의 부분인 마음도 깨끗해지면서 자연을 보면 그 속에서 보이지 않는 음성이 들려옵니다.
우리는 세상일에 너무나 바쁘고 찌들고 눈에 보이는 것에 너무나 많이 신경쓰다보니까 혼의 부분 인격부분이 둔화가 되어서 자연을 봐도 그것이 아름답게 보이지 않고 산을 봐도 산같이 안 보이고 특히 마음에 불안이 많거나 또는 물질로 부담이 많을 때는 그것을 내 마음을 억압해서 세상이 다 지옥같이 보이고 아름답게 보이지 않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특히 요 근래에 물질위주사회에서는 물질이 나를 붙잡아가지고 나의 마음을 순수하게 하지 못하게 만들고 그 마음속에 하나님의 영이 임재 하시는데 영적인 부분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임재를 우리가 보거나 듣거나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바다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래서 바다에 가면 바다의 파도를 너무나 좋아해서 항상 바닷가에 가서 파도치는 옆에서 눈을 감고 가만히 누워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 속에서 엄청난 하늘의 신비를 내가 느낄 수가 있고 주님과 대화도 깊어지는 것을 항상 느끼게 됩니다. 이런 것이21세기 오늘날만 있는 것이 아니었고 하나님의 종들 중에서 그런 경험들을 많이 하게끔 했습니다.
특히 다윗이라는 이분은 이런 부분에서 누구보다도 더 특출한 은사를 받았던 분입니다 그래서 다윗이 시를 많이 썼잖습니까? 특히 오늘 시편148편은 다윗이 자연을 보면서 하나님의 임재를 외쳤던 대표적인 다윗의 시입니다
다윗이 이렇게 그냥 시로만 쓴 것이 아니고 직접 이분은 영의 눈을 떠가지고 하늘나라를 보면서 하나님의 임재를 보면서 시를 썼습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왜 그랬냐면 이분은 아주 마음이 깨끗했습니다.
그리고 심성이 하나님만 의지하고 있었고 그분에게만 초점을 맞추고 있었기 때문에 영의 눈이 확 떠지면서 1층천2층천3층천의 하늘의 세 부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그러한 영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분의 오늘말씀 속에서 이분이 처음에 뭘 보섰냐면 3층천의 하늘보좌를 보는 겁니다.
그기에 천군천사들이 있는 겁니다. 그런데 천군천사들이 뭘 하느냐?
들여다보니까 하나님을 찬양을 하는 겁니다. 그 찬양소리가 이분뿐입니까?
요 근래에 죽어서 천국에 올라갔다가 내려온 사람들의 간증을 들어보면 하나같이 천군천사들이 하늘나라에서 하나님을 찬양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럽니다. 부재하신 하나님을 찬양한다면 그게 무슨 재미가 있겠습니까? 아마도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찬양을 그렇게 많이 한다는 겁니다. 그것뿐입니까? 이분이 눈을 돌려서2층천을 보니까 2층천은 우주세계입니다 우주세계를 보니까 엄청난 많은 별들이 하나님을 그렇게 찬양을 하더랍니다. 우리가 이렇게 볼 때는 그냥 별인데 그 별들이 영의 음성으로 들어보니까 하나님을 찬양하더랍니다. 우주가 그것뿐입니까
태양계 속으로 와보니까 해가 있고 태양을 중심으로 있는 별들이 있습니다.
아홉 개의 행성이 있습니다. 보니까 해를 중심으로 별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더랍니다. 그래가지고 이분이 문을 밑으로 내려가지고 1층천을 보니까 새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바다를 들여다보니까 바다도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 속에 있는 물고기들 큰고래부터시작해서 조그만 물고기까지 전부다 바쁘게 다니는데 하나님을 찬양하더라는 겁니다. 그것뿐입니까? 산을 보니까 산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기에 있는 나무들이 꽃들이 심지어 개미들까지 기는 것들이 모든 것들이 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사람들을 보니까 왕들도 방백들도 백성들도 젊은이 늙은이 노인 어린아이 할 것 없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더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왜 하나님을 찬양하느냐면?
오늘 말씀 속에 그랬습니다. 저들이 하나님을 통해서 지음을 받았기 때문에 그렇다는 겁니다. 이것이 다윗의 눈에 보였던 것입니다 바울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윗은 주전1000년분인데 1000년 후에 나타난 분이 바울입니다
바울도3층천을 올라가보셨고 이분이 또 로마서1장에 그랬습니다.
여러분들 자연을 조금 보세요. 만물을 보세요. 만물은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별부터 시작해서 아메바까지 만물을 봐라 만물 속에 분명히 하나님이 자기존재를 나타나셨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분의 영원한 능력과 이분의 신성이 자연 속에 쫘악 깔려있다는 겁니다. 너희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할 수가 없다는 겁니다. 우리가 세상에 눈에 보이는 일에 나무나 많이 찌들려 가지고 자연을 봐도 덤덤하고 정말 온유한 하나님의 작품들을 봐도 덤덤한 우리가 그러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 엄청난 큰 우주를 이분이 말씀 한마디로 만드시고 이것을 이분이 컨트롤하시고 지배하시고 그것을 하나하나 하나님의 완전한 계획 속에서 지금 움직이고 계십니다.
이 엄청난 우주를 그중에 여러분들이나 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런 하나님을 우리가 지금 섬기고 있습니다. 한번 참고로 과학자들이 우주가 얼마나 큰가를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것을 제가 사이즈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주를 영어로 유니버셜(Universal)이라 합니다. 우주(1층천2층천)의 지름이200억 광년입니다 광년이라는 말은 빛이1년 동안 가는 기본단위입니다
그러니까200억 광년이니까 이게 표현할 수가 없는 거리입니다
그 안에 별이 엄청나게 많은데 광학카메라로 찍은 우주를 보면 별이 모래알 같이 많습니다. 점들이 모래알같이 많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겁니다.
그것만 봐도 아하! 하나님이 대단하신 분이시구나 이렇게 큰 우주 안에 여러 그룹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지구와 가까이 있는 동네하나가 은하계라 하는데 그 은하계도 조그만 동네입니다 은하계에만 별이 몇 개가 있느냐면 천억 개가 있습니다. 이게 상상도 안 됩니다. 그 동에 안에 또 조그만 동네 하나가 있습니다. 은하계 안에 조그만 동네가 태양계입니다 태양을 중심으로 횡성이 아홉 개가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지구입니다 대양을 중심으로 해서 아홉 개의 횡성이 있습니다. 순서가 어떻게 되느냐면 첫 번째가 수성입니다,
두 번째가 금성입니다 태양과 가까이 있어서 밝은 겁니다. 금성을 비너스라 그럽니다. 비너스신이라 그럽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신으로 만든 겁니다. 세 번째가 지구입니다 네 번째가 화성입니다 다섯 번째가 목성입니다 여섯 번째가 토성입니다 일곱 번째가 천왕성 여덟 번째가 해왕성 아홉 번째가 명왕성이라 합니다. 이렇게 횡성이 아홉 개가 있는데 횡성 주위에 또 조그만 동네가 또 하나가 있습니다. 그것을 위성이라고 그럽니다.
횡성 주위에33개의 위성이 있습니다. 그 밑에 또 조그만 동네가 있습니다.
그걸 해성이라고 그럽니다. 해성이 약2천개가 있습니다. 그리고 해성주변에 수억 개의 별들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주가 보통 큰 게 아닙니다.
이렇게 큰 우주 속에 태양계라는 조그만 동네 속에 태양계의 아홉 개의 횡성 중에서 조그만 횡성하나가 지구입니다 그 속에 우리가 살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그 지구 속에서도 한반도 극동이라고 하잖습니까? 한반도 그것도 절반 잘라진데 그것도 서울도 아니고 시골 여기에 우리가 앉아 있습니다.
이 큰 우주를 생각하면서 내 자신을 보면 내 자신은 한 먼지입니다
창조주가 먼지를 확 불어버리면 나는 없어집니다. 창조주가 엄청난 우주를 한손에 쥐고 계신 창조주가 조그만 지구에 그것도 시골에 혼자 먼지처럼 있는 존재를 하나님이 확 불어버리면 없어지는 존재입니다
우리가 재아무리 이 세상에서 교육을 많이 받고 돈 많이 벌고 포지션이 높아지고 기타 등등 출세를 했다고 생각해도 70년80년이면 먼지는 없어져 버립니다. 여기서 고급차를 타고 기사 데리고 몸에 힘주고 다니는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을 보면 이 사실을 깊이 깨달을 때 불쌍한 존재들이구나?
하나님을 모르고 저렇게 목에 힘주고 다니는 사람들 그러다가 나아가60,70이 되면 그것도 다 없어지고 빌빌 거리는 사람들 제 주변에 얼마나 많이 본지 모릅니다. 자기가 누군지 모르는 겁니다. 자기 존재를 모르는 겁니다.
존재를 모르는 사람들은 우상을 자꾸 섬깁니다. 보이는 것에 관심을 둡니다.
권력에 돈에 명예에 어떤 때는 하나님을 모르니까 일월성신을 섬깁니다.
하나님이 저어놓은 별들을 자기네의 하나님으로 생각하고 일월성신을 섬기는 겁니다. 우리크리스천들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어떤 시각을 가져야 되느냐면 다윗이 가졌던 그 시각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면 제가 만든 말인데 삼위일체식 시각이라는 말을 만들어 봤습니다.
삼위일체식 시각입니다 이게 뭐냐면 먼저 우리는 다윗처럼 줌 렌즈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영의 눈이 줌 렌즈여야 합니다. 예컨대 카메라에서 줌 렌즈로 길게 하면 저 멀리 보는 망원경이 됩니다. 그래서 전 우주를 다볼 수 있는 렌즈입니다 광학렌즈입니다 그래서 영의 눈을 뜨고 딱 보면 3층천부터 시작해서 2층천1층천 전체가 다 보이는 겁니다. 이걸 우리가 보도록 하나님이 우리에게 권한을 주셨잖아요? 다윗이 봤잖아요. 바울이 봤잖아요.
하나님의 많은 종들이 다 봤습니다. 그것뿐입니까? 렌즈가 멀리 보는 망원경렌즈가 있지만 요즘은 와이드앵글카메라가 와이드앵글입니다
보통 카메라는 앞만 보이잖아요. 그런데 특수카메라는 다 보이잖아요
우리 눈이 멀리만 보는 게 아니고 옆도 봐야 됩니다. 와이드앵글시각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두 번째 시각입니다 그다음에 무슨 시각이 필요합니까?
현미경시각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현미경으로 보면 조그만 아메바까지 다 보는 겁니다. 기도하면서 우주를 보고 우주의 넓은 부분을 다 보면서 또 착 당기면 바로 앞에서 일어나는 일들 나에게 일어나는 일들 조그만 자질구레한 우리가정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다 보이는 겁니다. 두 번째 눈을 가지지 않고 가까이 보는 현미경 눈을 가지고 있으니까 문제가 되는 겁니다.
기도도 그 문제만 해결해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은 기도도 안 합니다 그것 가지고 기분 좋다 나쁘다 그것 가지고 어떨 때는 화내고 좋다 나쁘다 이 사건은 매일 변하는 사건입니다 그리고 그걸 들여다보면서 아! 좋다 아! 슬프다 내가 움직이는 겁니다. 신앙생활도 그렇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전체를 보는 사람들이 그런 조그만 일을 가지고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을 보면 어떻게 보이겠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세속화되지 말라는 말이 뭡니까? 눈에 보이는 이것만 가지고 하는 사람들 보고 하나님자녀들 보고 세속화되었다고 그러는 겁니다. 세상에 속한 사람이 아니고 너희들은 하나님의 백성인데 왜 눈이 애꾸눈이 아니고 눈깔이 삐어 그기만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기쁨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평강이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믿음이 없는 겁니다. 바울은 에베소사람들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너희들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깊고 넓고 높고 길게 가지라는 겁니다. 길게 가지라는 것은 뭡니까? 이 차원을 삼위일체식시각을 가지라는 겁니다. 우리가 현미경적으로 이 세상을 보면 문제투성이고 그기에 병균들이 다 보이고 걱정 근심 돈 문제 건강문제 관계성문제 신앙생활이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있는 것처럼 우리가 전략되는 그러한 우리 삶을 볼 때마다 참으로 답답하구나? 하는 것을 저는 개인적으로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삼위일체적인 그러한 눈으로 볼 때 우리주변에 일어나는 모든 사건들을 이렇게 보면서 우리가 그것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그것을 정확하게 내가 소화를 하고 그기에 대해서 대비를 할 수 있습니다.
예컨대 지금 우리인간역사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역사 중에서 특히 중동사건을 보는 겁니다. 테러사건들 오일문제 우리 눈에 보이는 세계 인간역사들을 역사자체를 보면 별난 해석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특히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지만 이것을 하나님의 시각으로 역사적인시각으로 선지자적인시각으로 볼 때 아! 이것은 이렇게 해야 된다고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아하! 마지막 때 일어나는 일 중에 이런 것 이런 것 중에 이것이 여기에 해당되는구나? 그러니까 주님! 주님의 뜻을 이루옵소서. 여기에 대해서 우리가 어떻게 대비해야 되는지도 알게 되는 겁니다. 모든 부분에서 역사나 또는 인간문화들 인간 삶 속에서 나타나는 모든 대소사들 하나님의 눈으로 보는 연습을 우리가 언젠가는 재림에 관한 종말에 관한 이야기를 제가 ABA에서 제가 구체적으로20번 정도강의를 하려고 그럽니다. 선교 지를 이렇게 생각할 때마다 그것도 인간의 눈으로 보지 않고 삼위의 시각으로 하나님의 눈으로 보여줄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미얀마를 예를 들면 7년 전에 하나님이 미얀마로 아무개를 보내서 그기에 신학교를 하라고 그럴 때 주님이 하라고 해서 한 게 아닙니다.
저에게 비전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 땅을 통해서 어떻게 하나님께서 이루실 것을 쫘악 비전으로 보여주시는 겁니다. 환경을 보면 그렇지가 않는데 하나님이 보여주신 비전을 보면 거기서 엄청난 일들이 일어날 것을 보여주시는 겁니다. 그래서 믿음을 가지고 시작한 겁니다. 그러다가 오늘날까지 왔는데 감사한 것은 이 교회도 하나님이 그런 일을 하기위해서 우리에게 개척하게 하시고 천천히 이루어나고 계십니다. 이번에 남자집사님 네 분이 미얀마로 가서 땅도 알아보고 건축할 것도 계획하면서 떠난다고 할 때 제 마음 속에 기뻤습니다. 저도 주님께 감사했습니다. 주님! 이 교회가 조그만 교회지만 하나님이 그래도 네 분의 남자집사님들을 여기까지 성장시켜서 주님이 이루시려고 하는 미얀마를 향해서 이루시려고 하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구나? 그래서 제가 인간적인 측면보다도 주님의 뜻을 저 아들을 통해서 이루시는구나? 앞으로 더 큰 일들이 일어날 터인데 이 일에 주님이 쓰는 하나의 도구로써 저 아들을 보내시는구나? 그래서 제가 주님께 주님! 이루십시오.
그냥 주님께 감사만 했습니다. AMI방송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이 다 보여주셨습니다. 수지 이 땅에서 하나님의 크신 일들이 일어날 것을 하나님이 다 보여주셨습니다. 이 땅에 세계 선교사들이 모여들 것이고 이 땅에서 나가는 메시지들을 통해서 전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영향을 받을 것을 다 보여주셨습니다. 그것이 없으면 이 사역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동역할 사람들이 이곳에 모일 것이라는 것도 보여 주셨습니다. 그래서 여기 앉아있는 분들이여 저는 별로 그런 생각도 없이 왔습니다. 또 그런 자격도 안 됩니다. 나는 그냥 내문제해결하기도 바쁜데 무슨 미션이고 선교고 이방인이고 목사님! 너무 무겁습니다. 그런 말 하셔도 괜찮습니다. 하나님이 하실 겁니다. 그냥 편하게 따라만 오시면 됩니다.
제가 뭐라고 그랬습니까? 편하게 따라만 오세요. 하나님은 그렇게 강제로 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절대로 아니십니다. 오늘 다윗에게 주시는 말씀을 이렇게 보시면 이분이3층천을 보고 2층천을 보고 또 1층천을 보면서 하나님이 역사하심을 이분이 어떻게 보았냐면 이 모든 자연들이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는 겁니다. 구약에서여호와하나님하면 신약에서 예수님입니다
그 예수님이 직접 다 만드신 분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1장1절에 예수님! 예수님말씀에 의해서 만드셨는데 그분 아니고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이 없다는 겁니다. 그분이 다 만드셨다는 겁니다. 그래서 자연이 예수님을 찬양하는 겁니다. 창조주를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찬양할 때 예수님을 찬양하는 겁니다. 이것이 그런데 쉽게 되지 않는 겁니다. 예수님이 자연을 그분의 장중에 갖고 계시고 관리하시고 이분이 역사하시고 그래서 이분은 알파와 오메가다 그랬습니다. 이분은 역사를 만드시고 끝내시는 분으로 다 예수님 장중에 있는 겁니다. 우리가 기도를 할 때 그런 예수님이심을 아주 구체적으로 예수님과 대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이 창조주하나님과 어떻게 묵상하는가? 입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일반적으로 이 기도는 굉장히 깊은 기도입니다 그래서 이 기도를 하는 우리 모두가 되면 상당히 크신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초 신자들에게는 조금 힘들지만 우리가 보통 기도하면 하나님과 대화 하는데 나의 필요를 먼저 이야기하는 게기도 아닙니까? 뭘 주십시오. 뭘 주십시오. 날 도와주십시오.
이게 일반적인 기도입니다 이게 영적으로 보면 어린아이기도입니다
그런 기도도 필요합니다. 우리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린아이 때는 무조건 자기위주로 달라고만 합니다. 우리는 그 수준을 벗어나야 합니다.
그 수준에서 한 단계 벗어나는 게 뭐냐면 남을 위한 기도를 해주는 겁니다.
남을 도와주는 겁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되면 자기생각을 아니하고 남을 도와주는 사람이 되잖습니까? 똑같이 중보기도라 하지 않습니까?
이웃을 위해서 기도해주고 이웃을 대신해서 기도해주고 이런 기도를 하면서 그다음에 한 단계 높은 기도는 감사의 기도입니다 이웃을 위해서 기도하지만 항상 나에게 주신 것이 너무나 많고 하나님이 은혜가 많으시고 나를 항상 아껴주시는 하나님이시기에 우리가 부모님에게 항상 고맙습니다. 부모님
어머니아버지에게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고맙다는 말을 자꾸 할 때 그 부모가 자녀를 싫어합니까? 어느 정도 나이가 대학교 다니고 어른이 되면 부모님과 인격 대 인격으로 땡큐 부모님에게 땡큐를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런 기도를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겁니다. 내가 뭘 받지 않아도 나를 오늘날까지 생명을 유지시켜주심을 감사합니다. 내 사랑하는 내 자녀들도 하나님이 오늘도 잘 지내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복잡한 교통시스템 속에서 오늘도 우리아이들 잘 지내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감사하는 제목이 얼마나 많습니까? 우리 눈에 보이는 일만 생각해봐도 주님께 저차원의 감사라도 감사 감사기도를 해야 합니다. 그 감사기도에서 한 단계 더 올라가면 찬양기도입니다. 찬양기도는 감사수준을 넘어서 주님께 그냥 감격으로 찬양을 드리는 겁니다. 찬양은 주님이 이것을 받을 만한 능력이 있는 하나님이십니다. 라는 것을 계속 고백하는 겁니다. 우리엄마아빠 최고야! 우리엄마아빠 최고야!
동네방네 다니면서 말하는 자녀 그것이 찬양입니다 이 수준에 올라갈 때 주님이 눈을 부릅뜨면서 자연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을 보이게 하고 깨닫게 하고 느끼게 해주는 겁니다. 너 만이 아니다 내가 만든 자연을 봐라 하나님이 그것을 보기를 우리에게 원하십니다. 자연이 하나님을 향해서 찬양하는 소리를 들을 때 내 마음과 하나님의 마음이 열람되기 시작합니다.
기도의 최고의 목표가 뭔지 아세요? 우리부모님과 나와 대화하며 최고의 목표는 아버지마음과 내 마음이 하나가 되는 겁니다. 내 마음이 아버지마음이 되는 게 아니고 아버지마음이 나에게 들어와서 내가 아버지마음을 이해하고 내가 아버지 마음속에 들어가서 그걸 아버지께 뱉어내는 겁니다.
그게 기도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위해서 이 세상을 위해서 하나님의 마음이 무엇인가? 피조물이 그 마음을 받아 내기위해서 그 마음을 깨닫기 위해서 대화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달라고, 달라고 하는 게 기도가 아닙니다.
그게 어린아이들입니다 유치원생들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묵상기도를 해야 합니다 저는 아침마다 여기 앉아서 주님의 마음을 받기위해서 묵상을 합니다. 그리고 3층천의 하늘보좌를 보고 2층천의 우주를 보면서 하나님을 향해서 찬양하는 그것을 내가 묵상하면서 비전으로 그걸 보고 있는 겁니다.
세계에 깔려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을 비전으로 보면서 그래서 주님이 우리에게 주기도문에서 그랬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처럼 이 땅에서도 이루게 하소서 하나님의 뜻을 우리가 계속해서 찾는 겁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뜻을 우리에게 보여주십니다. 우리 삶속에서 우리AMI사역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아버지!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위해서 방송도 쓰시고 신학교도 쓰시고 이 건물도 쓰시고 우리AMI교회도 쓰시고 저는 그럽니다. 우리교회교인들이 지금은 이걸 이해 못하더라도 시간이 가면 갈수록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는 성숙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그리고 그분들을 위해서 내가 주님의 비전을 보여주세요. 이분들이 주님이 재림해 오실 때 들림 받는 장면도 보여주시고 혼인잔치에 모여앉아서 잔치하는 비전도 보여주시는 겁니다.
AMI방송을 통해서 전 세계가 복음화 되고 그기에 깔려 있는 많은 하나님의 자녀들과 선교지의 각 교단들이 다 각자 게임을 하는 분리해서 싸움하는 각자를 향해서 하나님이 저에게 보여주신 게 뭔지 아세요? 야! 황 목사! 너는 방송을 내가 너에게 주었으니까 이 방송을 가지고 전 세계의 하나님의 자녀들이 서로 싸움하고 서로 절제안하고 서로 협조 안하는데 하나로 묶는 일을 하라 그러니까 그것이 내 눈에 보이는 겁니다. 저는 그래서 주님께 매일 기도하면서 그럽니다. 주님! 내가 주님과 이렇게 대화할 때마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도록 나에게 그 비전을 주시고 그 마음을 주시고 그 동기를 주시고 대신 내 뜻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내 어떤 욕심 내 뜻 내가 어떤 욕심이 있어서 내가 뭘 하기 위해서 내가 살아나지 않도록 주님 성령님 나에게 항상 기름 부어주십시오. 왜냐면 그렇게 하면 제가 엄청난 손해를 보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인간이니까 아직도 한참 가야 합니다.
그렇지만 나의 기도제목은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고 주님의 뜻이 뭔지를 분명히 깨닫게 나에게 가르쳐주시고 그 지혜를 주시고 그 욕심을 주시고 그 기도입니다 또 AMI의 우리형제자매들도 그런 사람들이 되도록 주님 복을 내려주세요 그게 진정한 복입니다 사업 잘되고 건강하고 이게 진정한 복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누구고 그분이 나에 대해서 뭘 기대하고 있는가를 깨닫는 게 진정한 복 받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저는 여러분들에게 사업 안 되도 괜찮습니다. 건강 안 좋아도 괜찮습니다. 하나님을 똑바로 알고 하나님 앞에 진짜 사랑을 받는 사람이 되는 것이 그렇게 되라고 기도하는 것이 진정한 하나님의 종입니다 우리목사님 병 잘 고친다. 어쩌고저쩌고 목사님이 뭐라고 그러면 사업도 잘되고 이렇게 기독교를 전략시킨 사람들이 우리주변에 너무나 많습니다. 주님! 그래서 제가 우상을 섬기지 않게 절 도와주세요.
주님이 나에게 맡겨진 이 사역이 제 스스로 하지 않게 도와주시고 내 재주에 의지하지 않게 해주시고 내 학벌에 의지하지 해주시고 내 지식에 의지하지 않게 해주시고 내 경험에 의지하지 않게 해주시고 나에게 주신 물질에 의지하지 않게 해주시고 인맥이나 학벌이나 학연이나 지연이나 학위나 이런데 내가 의지하지 않고 이런데 의지하지 않도록 주님이 내 마음을 붙잡아 주세요. 이것이 주님과 나와 대화입니다 딴 것에 의지하지 않고 우리주님만 의지하도록 그 믿음주세요 우리AMI우리 동료들도 그런 사람 되게 해주세요. 숫자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어떤 사람들이 모이느냐가 중요합니다.
우리가 다 그런 사람 되기 위해서 저는 기도하고 여러분들도 주변사람들을 위해서 그렇게 기도하시고 특히 사랑하는 자녀들을 위해서 그런 기도를 할 때 주님이 여러분들을 이 세대에 정말 아끼시는 그것뿐입니까 사랑하는 자녀들이 이 스피릿을 받아서 많은 사람들에게 이 소식을 나누어주는 그러한 우리후손들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나의 보람이고 여러분들의 보람이고 우리주님이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오늘 기도시리즈 다섯 번째로 창조주하나님을 묵상하면서 그분의 창조 속에서 역사하시는 위대하시고 크신 하나님을 묵상하는 그러한 기도를 통해서 우리가 더욱더 주님과 가까이가고 주님의 뜻을 더 관철할 수 있는 우리가 되었으면 하는 것이 제 소원입니다
그래서 제가 찬양하나를 선택했습니다.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425장주님의 뜻만을 위해서 기도하고 깊은 기도를 다윗처럼 3층천2층천1층천을 더나드는 그런 기도를 하시기를 바라면서 주님의 뜻을 날 통해 이루시기를 바라면서 이 찬송을 같이 부르겠습니다.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8vo7l3R1nj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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