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시리즈
3강. 영성이 발달되려면 시편1:1-3)
말씀을 보겠습니다. 시편1장1편부터3절까지입니다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아멘.
제가 북한의 기아나영양실조 걸린 어리아이들의 모습을 TV를 통해서 소식을 들을 때마다 영적인 부분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동안 북한도 그렇지만 아프리카에 있는 많은 기아로 영양실조 걸린 어린아이들의 모습을 볼 때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세요? 참으로 불쌍한 마음으로 보겠지만 우리마음이 어느 정도 무뎌져가지고 그런 아이들을 봐도 별로 마음에 감동이 없는 것이 오늘날 우리의 현실인 것 같습니다. 전 세계인구60억 중에서 20억이 그러한 기아상태에 있습니다. 우리는 정말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그런 것을 경험하지 않고 살고 있지만 바로 우리민족이 북쪽에 있는 민족이 그러한 상태가 엄청나게 심각한 상태가 제가 중국에 갈 때마다 눈에 띄고 북한에서 나온 사람들의 말들을 직접 들어보면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양실조에 걸려 있는 사람들이 나중에 청장년이 되고 어른이 되면 다들 신체불구자가 되는 겁니다. 지금 북한에 있는 우리민족의 상황은 엄청나게 심각한 우리민족의 큰 변화가 앞으로10년20년 있으면 소위 씨가 변화되는 그러한 일들이 우리 눈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우린민족 중에 많은 불구자들이 나타나겠구나? 눈도 나빠지고 귀도 나빠지고 각종 절름발이들이 많이 나오고 그 사람들을 통해서 나오는 아이들도 그렇게 될 것이고 이렇게 심각한 후유증이 앞으로20년만 있으면 나타날 것 같습니다.
아프리카는 이미 그것이 현실화되고 있고 알다시피 아프리카는 인구의 절반가까이가 에이즈에 감염되거나 걸린 사람들인 것을 우리가 다 알 수가 있습니다. 인간이 육적인 부분에서 육의 양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면 이러한 병들이 일어나는 것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성서에는 꼭 육적인 부분만이 우리가 필요한 것이 아니고 분명히 혼적인 부분과 영적인 부분도 똑같이 음식을 잘 먹어야 된다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전인적인 사람이 되어야 된다고 데살로니가전서5장23절에 말씀하셨습니다. 전인적인 사람이
그런데 우리가 육적으로 봐도 선진국은 가난한 나라와 반대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선진국은 음식을 너무나 많이 먹어서 소위 영양과다로 병들이 얼어나고 있습니다. 소위 성인병이 여기 저기 일어나서 과체중으로 말미암아 비만과 당뇨병 고혈압 관절염 신경통 각종 암에 관계되는 병들이 과체중에 의해서 영양을 너무나 많이 섭취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병들입니다
이런 역현상이 지금 선진국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육에 관한 문제를 제가 잠깐 말씀드리면서 육의 음식을 제대로 먹지 않으면 그리고 너무나 심하게 먹으면 이것이 불균형을 가져오면서 육의 불구자역할을 하는 그러한 일들이 여기저기에서 일어난다고 우리가 실제로 보고 있고 또 우리가 느끼고 있습니다. 육의 부분만이 아니고 혼이 있습니다. 혼이라는 것은 우리가 알다시피 인격입니다 마음가짐입니다 이 마음에 정신의 병 이 병은 엄청난 효과를 우리 삶 속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혼의 음식을 우리가 너무나 많이 먹고 있습니다. 특히 서구 자유진영 쪽에서 혼의 음식을 얼마나 많이 먹고 있습니까? 매일 TV앞에서 우리가 몇 시간씩 앉아있고 연속극 그다음에 채널을 틀면 노래들이 나오고 여러 가지 책들 신문 그것뿐입니까? 요즘은 웹사이트로 접속하여 별난 인터넷으로 정보를 다 받고 우리가 혼의 음식을 여과 없이 엄청나게 먹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재미있는 혼의 음식이 뭡니까?
남을 욕하는 정치이야기들 또는 음란이야기들 그리고 젊은 연예인들이 TV에 나와서 까불고 놀고 하는 이야기들 이런 상황 속에서 교회에 와서 일주일에 한번 잠깐 예배드리고 가니까 영적으로 이게 해결될 길이 없습니다.
혼과 육적인 부분에 너무나 많이 피폐되었기 때문에 영적인 부분은 이게 해결이 안 됩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제 눈으로 딱 보면 그렇습니다. 우리가 영의 부분도 영의 양식을 먹어야 되는데 그래야지만 영적으로 잘 자라나고 영적으로 맑아지고 영의 눈이 뜨고 영적으로 비전이 보이고 저 하늘나라가 보이고 이 세상에 덜 보이고 그렇게 되잖습니까? 영의 눈이 밝아져야지만 그런데 육의 음식을 많이 잡수시고 혼의 음식을 많이 잡수시면서 영의 음식을 상대적으로 덜 잡수시면 벌써 나의 가치관이 이 세상 적이 되어버리고 여기에 관심이 있고 저쪽나라를 보지 못하는 그러한 우리가 되는 것을 누구나 다 인정하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하나님의 자녀들은 영성이 깊어야 되는데 영성이 깊어질 수 있는 모든 여건이 안 되어 있습니다. 영성이 깊어질 수가 없습니다.
왜냐면 육과 혼의부분에 먹는 음식의 잡다한 쓰레기들이 우리영성을 깊게 만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영성을 깊게 하는 것이 우리사명인데 영성을 깊게 하려면 하나님의 음식을 하나님의 양식을 영의 양식을 먹어야 되지 않습니까? 이걸 먹어야 되는데 우선 식욕이 없는 겁니다.
육의 음식을 잘 먹는 이유가 식욕이 너무나 많아서 잘 먹지 않습니까?
혼의 음식도 재미있다는 식욕입니다 식욕이 나니까 TV앞에 몇 시간씩 앉아있거든요 그것도 지저분한 프로그램에 몇 시간씩 앉아 있는 겁니다.
방송국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TV앞에 앉으면 채널을 바꾸지 않고 우리 것을 보게 하느냐 그 사람들의 관심사는 그것입니다 그래서 기다리십시오.
다음에 뭐가 또 나옵니다. 채널 바꾸지 마세요. 그러지 않습니까?
채널이50개면 50개가 다 그 경쟁을 하지 않습니까? 어떻게 하던 내 것만 보게 만드는 이렇게 지금 되어 있잖아요. 식욕을 그기에 당기게 하는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도 우리가 식욕이 먼저 당겨야 됩니다. 식욕이 문제는 식욕이 당겨지지 않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식욕을 당기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몇 가지 방법이 있지만 성령님께 의지해야 되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지금 성령님이 내 옆에 계시잖아요. 예수님이 내 옆에 계시잖아요. 이분에게 부탁을 드리는 연습을 자주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분과 내가 가까운 인격적인 교제 제가 지난시간에도 말씀드렸지만 인격적인 교제를 계속하면서 내가 하나님의 말씀에 주님의 말씀에 식욕이 생기게 해주세요. 식욕이 생기게 해주세요. 식욕이 생기려면 잡다한 육의부분과 혼의부분에 대한 나의 시간을 배려했던 것을 줄일 필요가 있습니다.
의도적으로 줄일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영의양식을 많이 먹어야 되는데 제가 지난시간에 말씀드렸는데 영의양식을 먹으려면 여섯 가지의 단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몇 주 전에 목요기도회 때 우리학생들과 같이 빵의 예화를 제가 드렸습니다. 이게 빵입니다 이게 보이는 육의 음식이고 하나님의 말씀이 영의양식이고 또 예수님이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이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자체가 하늘에서 내려온 산 떡인데 그리고는 하시는 말씀이 너희들이 나를 먹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나를 먹어야만 되는 게 아니고 나를 먹고 그다음에 나의 피를 마셔야 된다는 겁니다.
예수님을 잡수시는데 예수님을 잡숫는다는 것은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생명을 먹으라는 겁니다. 영의양식을 그 안에 예수님의 마음이 들어있고 하나님의 마음이 들어있고 하나님이 원하는 모든 것이 말씀 속에 들어있기 때문에 영적으로 자라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먹으라는 겁니다. 먹는데 말씀만 먹어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왜냐면 나의 피까지 섞어서 먹으라는 겁니다. 그래서 나의 살을 먹고 그리고 내 피를 마시지 않으면 너희들에게는 영생이 없다는 겁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면 영의 떡은 하나님의 말씀인데 영의 떡을 잡수실 때 떡만 먹으면 안 된다는 겁니다.
왜냐면 그 떡 속에는 생명을 주는 피가 섞여있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피가 그래서 그리스도의 피가 동시에 같이 비벼져가지고 그 안에 생명이 있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무슨 말이냐면 성경 말씀 속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데 그 말씀 속에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이 그 속에 숨겨져 있는 겁니다. 성서 속에 그러니까 성서를 진심으로 그냥 떡으로만 알고 먹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아닙니다. 그런데 자유주의신학자들은 성서를 피 가 없는 떡으로만 생각하고 먹기 때문에 거기에 성령이 없는 겁니다.
우리는 창세기1장1절부터 시작해서 계시록22장까지 그 안에 예수그리스도의 말씀과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이 그 안에 담겨져 있습니다. 그러니까 보혈이 없는 하나님의 말씀 보혈이 뭐냐면 주님이 우리에게 생명을 주기 위해서 피 흘리신 십자가사건이 아닙니까? 그러니까 성경을 읽으시면서 그리스도의 보혈과 연관해서 성서를 읽지 않으시면 보혈 없이는 우리는 생명의 말씀을 먹을 수가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보혈이 그렇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주님이 분명히 우리에게 가르치면서도 내 살과 피를 너희들은 먹고 마시라는 겁니다. 그래야지만 생명이 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말씀 하면 그 안에 보혈이 숨겨져 있습니다. 이 말씀을 먹을 때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면 이 말씀을 그냥 보기만 합니다. 그다음에 그것을 눈으로 읽는 겁니다. 그리고 그냥 듣기만 하는 겁니다. 이게 1단계입니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지금 설교 듣는 것이 귀로 듣는 겁니다.
듣기만 하는 것은 떡을 멀리서 보고 떡이구나. 하고 느끼는 것뿐입니다.
이렇게 하면 떡이 내 속에 들어옵니까? 그냥 지적으로 이해만 하는 겁니다.
그것도 완전한 이해가 아닙니다. 그냥 느끼는 것뿐입니다 설교만 들고는 그냥 가면 영적으로 이 말씀이 내 속에 들어와서 내 영의양식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영적기아가 되는 겁니다. 육적으로 기아가 되듯이 영적으로 기아가 되는 겁니다. 영적으로 눈이 어두워지고 귀가 어두워지고 손발이 이상해지고 이렇게 되는 겁니다. 그런데 이 단계가 필요합니다. 다음단계가 무엇이겠습니까? 이것을 내가 이렇게 만지는 겁니다. 이게 떡이구나. 느끼는 겁니다.
이것이 뭐냐면 성경말씀을 쓰는 겁니다. 쓰면 한 단계 올라가는 겁니다.
아! 이게 빵이구나. 내가 느끼는 겁니다. 하나님말씀이구나. 느끼는 겁니다.
듣는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그렇지만 이것 가지고는 아직도 빵이 내 속에 들오지 않았습니다. 나에게 영양소를 주는 게 아닙니다. 다음단계가 뭡니까?
이 말씀을 이 떡을 내속에 집어넣는 겁니다. 맛있습니다. 이것이 성경 공부하는 겁니다. 지금 우리가 성경 공부하는 겁니다. ABA에서 공부하고 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는 겁니다. 이것은 맛을 보는 겁니다. 맛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아! 성경말씀이 무슨 뜻이구나. 뜻을 이해하는 것이 입속에 집어넣어서 뱅뱅 돌리는 겁니다. 내 것이 됩니까? 나의 영양소가 됩니까? 안 됩니다 나에게 영양소가 들어와서 에너지가 되는 과정이 아닙니다. 아직도 성경을 알고 이해하고 아하! 내가 은혜 받았다! 영적으로 내가 자라나는 게 아닙니다. 그 수준으로 남아있기 때문에 아직도 영적으로 장님들입니다
기형아들입니다 어디까지나 내 입에서 왔다 갔다 맛만 보는 겁니다.
항상 맛만 보다가 하늘나라에 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성경 공부하는 게 그렇습니다. 우리ABA성경 공부가 여기서 끝나면 안 됩니다 여기 참석안하는 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세상일에 바빠서 세상일에 신경 써니까 말씀에 식욕이 없으니까 안 오는 겁니다. 식용이 있으면 왜 안 옵니까?
자기가 좋은데 왔다 갔다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입에서 왔다 갔다 하는 것이 뭡니까? 진짜 내속에 집어넣으려면 이걸 넘겨야 되잖습니까?
말씀이 물과 같이 잘 넘어가려면 성령님과 같이 해서 잘 넘어갑니다.
넘겨서 식도를 통해서 내려가는 과정을 암기라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말씀을 우리가 그대로 이해하고 성경공부한 후에 하나님말씀을 암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암기를 하셔야 됩니다. 자기가 좋으면 암기가 저절로 됩니다. 자기가 좋으면 오래된 것도 그냥 기억이 납니다.
제목도 그냥기억이 납니다. 자기가 싫으면 기억이 안 납니다. 관심이 없으면 묵상하기 전에 내가 음식을 만져서 암기하는 방법 중에 가장 좋은 암기방법을 가르쳐드리겠습니다. 암기가 안 되는 사람들이 좋은 암기방법이 뭐냐면 반복하는 겁니다. 반복도 하기 싫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좋은 방법은 딴 게 아닙니다. 남과 나누면 됩니다. 가르치면 됩니다.
남에게 가르치는 방법이 가장 암기를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그러니까 남에게 자꾸 말을 하는 사람이 이게 이렇다 하고 자꾸 말해주는 사람을 우리가 전도라고 말하잖습니까? 남에게 가르칠 때 내 것이 됩니다.
그러니까 그게 최선의 암기방법입니다 상대가 없으면 자녀들에게 가르치세요. 집안의 형제들에게 친척들에게 전화라도 가르쳐주세요. 이것이 몸에 베여있어야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말씀이 내 것이 되면서 점점 내속에 쌓여집니다. 그래서 암기를 하신 후에 암기수준에서 끝내지 마시고 그다음에 어느 수준으로 가느냐면 소화하는 수준입니다 그것을 묵상이라 합니다.
소화가 묵상입니다 묵상을 해서 소화를 하는데 묵상은 한두 번이 아닙니다.
어느 정도 암기하시면 이 말씀을 가지고 하루 종일 운전하면서 드러누워서 말씀을 되새김하세요. 자꾸 묵상하세요. 묵상하면 그 속에서 즙이 나옵니다.
이것을 경험할 필요가 있습니다. 즙이 나오면 자기도 모르게 하나님의 말씀이 어느 정도 소화되어 가지고 온 몸으로 퍼지는 겁니다. 말씀이 온 몸으로 퍼지면서 영양소가 귀로 가면 귀가 밝아지고 눈으로 가면 영의 눈이 밝아지고 하늘나라가 보이기시작하고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오고 세미한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오고 내 입에서 나오는 말씀이 날쌘 검이 되어가지고 사람들의 마음을 딱딱 건들리고 이런 역사들이 일어나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말씀을 우리가 잘 잡숫는 것만이 아니고 그것을 깊이 집어넣어가지고 음미하는 연습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음식도 우리가 아무리 영의 음식을 먹어도 소화를 잘 시키지 못하면 잘못하면 우리에게 해가 되듯이 하나님의 말씀을 잘 소화시키려면 끊임없이, 끊임없이 반추작업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 속에서 다윗이 그렇게 했잖습니까?
이렇게 하나님말씀을 주야로 반추작업을 하면 어떤 사람이냐면 나무뿌리가 시냇가로 연결되어가지고 보이지 않지만 계속해서 영양소가 뿌리로 공급되듯이 잎사귀가 항상 건강하게 예쁘게 잘 펴있고 영적으로 사람이 보이기에 멋있게 보인다는 겁니다. 반추작업을 잘 하는 사람은 묵상을 잘 하는 사람은 그런데 지금 이 단계가 이렇게 있잖습니까? 이 단계 중에 제일먼저 듣기라 그랬습니다. 듣기를 우리가 무시하면 안 되지 않습니까? 이 단계가 꼭 필요합니다. 한 단계라도 우리가 뛰어 넘어가면 안 됩니다. 듣기단계가 꼭 필요합니다. 그래서 로마서10장17절에 그랬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 그랬습니다.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우선 들어야 되잖습니까? 그래서 주일에 교회에 와서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내 속에 조금씩, 조금씩 믿음이 생기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말하는 무슨 믿음입니까? 믿음의 목적이 뭡니까? 무엇을 믿습니까? 우리하나님의 자녀들이 믿는 것은 간단합니다.
뭘 믿느냐면 성서 속에 모든 내용이 다 예수에 관한 이야기라는 것을 믿는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그리고 그분이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보혈의 능력을 내가 믿는 겁니다. 그리고 그분 때문에 내가 나중에 하늘나라에 가서 영원히 하나님의 백성으로써 주님과 같이 살고 있다는 그것을 믿는 이것이 기본적인 크리스천들의 믿음입니다. 말씀을 들으면 먼저 귀만 열고 들으면 그 말씀 속에서 아하!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구나 하는 믿음이 생기고 그분이 우리하나님이라는 믿음이 들어온다고 그랬습니다.
이게 기본적인 겁니다. 그런데 이 믿음만 가지고는 안 된다고 그랬습니다.
이 믿음에서 한 단계 올라가서 이제 쓰는 것 그다음에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사도바울도 2차 여행 때 베뢰아 라는 곳에 갔습니다.
그전에 데살로니가에 있는데 데살로니가사람들은 하나님말씀을 잘 듣지 않습니다. 그런데 베뢰아 사람들은 하나님말씀을 잘 들었습니다.
듣는 것만이 아니고 하나님말씀을 잘 상고했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베뢰아 사람들을 특별히 하나님이 사랑했다 그래서 베뢰아 성도님들처럼 하나님 말씀을 모든 간절한 마음으로 뜨겁게 사랑하여 열렬히 받아들이는 사랑의 성도가 다 되어서 주님을 가장 기쁘시게 하고 사랑을 듬뿍 받는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말씀을 잘 상고했다는 말은 하나님말씀을 입까지 가지고 간 겁니다. 그래서 맛을 어느 정도 본 것입니다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다 보니까 믿는 사람들이 날마다 많아진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그 수준까지만 가도 믿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겁니다.
우리도 웬만한 우리 신앙 속에서 그러잖습니까? 설교 잘 듣고 성경공부 잘 하면 그러면 교인이 늘어날 수 도 있고 많은 사람들이 주님 앞으로 올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 수준에서 더 나갈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우리는 그 수준에서 암기를 해야 됩니다 그러면 교인이 더 늘어날 수도 있고 많은 사람들이 주님 앞에 올 수도 있습니다. 구약에서 그래서 모세에게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신명기6장에 보면 너희들이 하나님말씀을 이마에 붙이고 다니고 손에다 달고 다니고 문설주에 바르고 이 목적이 뭔지 아십니까? 암기하라는 겁니다. 암기 반복적으로 하다보니까 암기할 수 있는 겁니다. 그렇게 해야지만 너희들의 모든 일들이 잘 풀려나간다는 겁니다.
다시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의음식이기 때문에 너희들이 하나님말씀을 잘 먹으라 하나님이 예레미야에게 그랬습니다. 다시 말하면 카르디아(Cardia)속에 하나님말씀을 많이 집어넣어 라는 겁니다. 하나님말씀을 가득 채우라는 겁니다. 우리하트에다가 그걸 먹는다고 표현을 했습니다.
아까 제가 말씀드렸지만 하나님말씀은 피가 섞여있다는 것을 잊어버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말씀이 우리 속에 들어와서 우리가 그것을 잘 소화하면 어떤 결과가 오느냐면 우리를 온전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디모데후서3장17절에 하나님이 디모데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바울을 통해서 말씀을 잘 먹으면 네가 온전해진다 하나님의 지혜가 들어오고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고 하나님의 아이디어가 생기고 하나님의 통찰력이 너에게 들어오고 말씀을 잘 먹으면 그런 것이 들어오면서 하나님이 바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에베소교인들에게 말씀이 뭐냐면 날 센 검 같다는 겁니다. 그 말씀을 내가 잘 먹으면 이것이 영양소가 되면서 말씀이 검이 되어가지고 그런데 어떤 검이냐면 히브리서4장12절에 보면 그랬습니다.
양날이 달린 검이 되어가지고 사람들의 마음을 찌르고 혼과 영 골수를 찌르고 이러한 일들이 말씀 속에서 나온다는 겁니다. 제가 여러분들에게 전하는 이 말씀이 하나님말씀을 제가 대언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내가 깊이 집어넣어서 좋은 영양소를 만든 다음에 지금 설교로써 말씀을 전할 때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감화 감동이 온다면 아하! 황 목사가 이 말씀을 잘 소화해가지고 전하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그런 목사가 아니라면 벌써 예배시간에 조는 사람이 나옵니다. 그리고 빨리 끝냈으면 하는 그런 사람들이 앉아있습니다. 왜냐면 말씀에 검이 없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내 자신은 여러분들이 제 말씀을 듣는 태도를 보고는 알 수가 있습니다. 과연 내가 주님의 말씀을 성령님의 범위 내에서 전하고 있느냐?
아니면 내가 그냥 설교를 위해서 설교를 하느냐? 다윗은 그랬습니다.
이 말씀이 내 속에 깊이 들어오면 내가 주님께 죄를 짓는 범죄숫자도 줄일 수 있다고 그랬습니다. 시편119편11절에 그랬습니다. 우리예수님께서 요한복음8장31절32절에 너희들이 이 말씀에 “거하면” 영어로 어바이드(Abied) 말씀이 내 속에 들어와서 거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카르디아 속에서 다시 말하면 내 위장 속에 음식이 들어와 있는 겁니다. 말씀이 거해가지고 안에서 말씀을 가지고 묵상을 하고 이렇게 하면 말씀이 너에게 하면 너희들이 참 제자가 된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말씀이 거해야만 참 제자가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성경지식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그래서 참 제자가 아니고 우리는 그것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성경에 대한 지식은 많습니다.
아는 게 많습니다. 공부까지 많이 했습니다. 그 다음에 말씀이 내 속에 들어와서 나를 변화시켜가지고 거기서 나오는 검으로 나를 변화시키지 못하니까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참 제자가 되려면 말씀 속에 들어와야 됩니다. 그래서 주님이 계속해서 요한복음8장32절에 그랬습니다.
이 말씀이 진리인데 이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한다는 겁니다.
말씀을 내가 깊이 먹고 그 말씀 속에서 내가 주님과 깊은 인격적인 교제를 할 때 자유케한다는 것이 뭐냐면 구약의 제사장들에게 서기관들에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구약의 쇠사슬에서 물두멍에서 자유 함을 얻는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말씀이 깊이 들어오면 우리가 신앙생활을 아주 자유스럽게 할 수 있습니다. 예배는 꼭 이런 스타일로 봐야합니다 기도는 이런 스타일로 해야 됩니다. 우리가 신앙 생활하는데 모든 율법들이 있습니다. 우리교단은 이런 스타일입니다 우리교단에서는 꼭 이렇게 해야 됩니다 이런 잡다한 사람이 만들어놓은 모든 법들 여기서 자유를 얻는 겁니다. 예수님만 내 속에 계시고 그분과 내가 대화할 때 모든 제도들이 나를 자유케 만들어놓는다는 겁니다.
주님께서 유명한 요한복음15장에서 주님이 나는 참 포도나무요 아버지는 농부라는 성만찬말씀 속에서 하신 말씀인데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그러니까 묵상을 해서 내 속에 깊이 들어와서 거하면 그때부터 무엇이든지 나에게 구하라 그리하면 네가 이루리라 그러니까 기도응답을 우리가 못 받는 이유가 지식수준에서 주님을 섬기면서 주님과 교제하기 때문에 기도응답이 없는 겁니다. 주님과 깊은 영적인 교제를 하는 우리는 벌써 한마디 하면 그 말을 듣습니다. 우리예수님이 약속하신 말씀입니다
너희들이 내 안에 거하라 그리고 무엇이든지 구하라 그러면 내가 응답해주겠다는 겁니다. 그러면 신앙생활이 재미있겠습니까? 재미없겠습니까?
재미있습니다. 가까운 사이가 되니까 말씀만 드리면 응답이 옵니다.
부탁드리면 들어주시니까 그 정도가 되면 우리는 얼마나 좋겠습니까?
이렇게 되면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게 된다는 겁니다.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 받으실 것이요 너희들은 나의 제자가 되리라 이 원칙은 여호수아도 마찬가지입니다 여호수아야! 네가 앞으로 가나안 땅을 점령할 터인데 잊어버리지 말라 내 말씀이 입을 떠나지 않게 해라 읽으라는 겁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외우라 말씀을 암기하라는 겁니다.
그다음에 가르침을 밤낮으로 묵상하라는 겁니다. 여호수아1장8절에 밤낮 묵상하라 그리고 이 책에 기록된 대로 다 지키고 실천하라 묵상만 하지 말고 삶 속에서 실제로 적용하라 그리하면 너 앞길이 평탄해지리라 주님께서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 말씀을 가지고 하지도 않으면서 그냥 평탄해진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주님이 들으실 때 어떻게 봅니까?
너희들 지금 뭘 하느냐? 그러는 겁니다. 내가 분명히 여호수아에게 이렇게, 이렇게 해라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삶에 나타나라는 겁니다. 묵상으로 끝내지 말고 이제는 삶에서 희생하고 삶에서 사랑을 보여주고 삶에서 주님중심으로 말씀대로 살고 재가 가장 아끼는 것을 주님을 위해서 쓰기도 하고 내가 가장 아끼는 시간을 주님을 위해서 희생하고 이 모든 것이 자연적으로 나타나도록 이렇게 될 때 내게 기도하라 내가 다 들어주겠다는 겁니다.
너 삶이 형통해지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겠다는 겁니다. 팔복의 마지막으로 하시는 말씀이 너희들은 이렇게 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이라는 겁니다.
지금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저나 여러분들이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 위해서 그러는 겁니다. 우리가 집을 짓는데 반석위에 집을 지으려면 반석이 예수그리스도입니다 먼저 그분의 말씀이 내 속에 깊이 들어와서 모든 것을 예수그리스도중심으로 생각하고 언젠가 우리가 죽으면 그분에게 우리가 나타나기 때문에 우리가 목숨이 끊어질 때 누구에게 나타납니까?
예수님 앞에 나타날 터인데 그 생각을 하면서 주님! 내 삶을 주님만을 생각하면 살게 해주세요. 왜냐면 내가 만나는 분이 주님입니다 그러니까 주님만 생각하게 해주세요. 다시 말하면 반석위에다가 집을 짓는 겁니다.
모든 것을 예수님중심으로 우리가 사는 겁니다. 예수님! 이렇게 하면 기쁘십니까? 이렇게 하면 주님 기분 나쁘시죠? 이렇게 그분에게 계속 물어보면서 대화하면 되는 겁니다. 그것을 어떤 수준에서 하느냐면 말씀을 깊이 묵상하면서 그런 말씀을 하셔야지 말씀을 듣는 수준에서 주님중심으로 하겠습니다. 하면 주님중심이 되지 않습니다. 말씀을 쓰는 입장에서 나중에 성경 공부하는 입장에서 하면 예수님중심이 안 됩니다 예수님중심으로 한다고 했는데 알고 보면 자기중심입니다 내 중심이 빠져버리고 그리스도중심이 되려면 말씀을 많이 잡수셔야 됩니다. 그러니까 아! 저 사람 자금 어느 수준에 있구나? 어떻게 압니까? 우리 신앙생활하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직도 내 중심에 있구나? 그런 사람이 눈에 보이는 겁니다. 아직도 말씀에 깊이 들어가 있지 않구나? 내 중심에 있는 사람은 간단하게 우리가 알아보는 방법은 어떻게 알아봅니까? 믿음이 있고 없고는 그분을 기분 나쁘게 해보세요?
그러면 근방 압니다. 조금 자기에게 불리한 경우를 만들어 줄 경우 벌써 달라집니다. 얼굴표정이 달라집니다. 그러면 아직도 어린아이구나?
묵상을 많이 하는 사람은 주님과 깊이 교제하는 사람은 그럴 때마다 주님을 쳐다봅니다. 주님 이 일을 통해서 주님이 저에게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주님이 아무개를 통해서 저에게 말씀하시는군요. 주님 죄송합니다.
제가 부족합니다. 이렇게 사람이 겸손해지는 겁니다. 그러면 아하! 이 사람은 깊이 묵상하는 사람이구나? 이렇게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평소에 성품이 좋은 사람들은 묵상도 빨리 들어갑니다. 아집이 있고 자기고집이 있고 자기스타일이 강한 사람들은 묵상 들어가는 게 쉽지가 않습니다.
묵상을 하면서 우리삶 속에서 행동으로 나타날 때 주님이 기뻐하시고 주님이 우리에게 이 사람은 성령 충만한 사람이다 그러지 않습니까?
그래서 과거1세기 때 많은 기독교인들이 이런 부분에서 야고보에게도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야고보서1장22절에 그랬습니다.
많은 야고보제자들도 너희는 말씀을 듣기만 하지 행하는데 너희들은 굉장히 더디다는 겁니다. 그래서 듣기만 하는 크리스천들아 너희들은 행하지 않으면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이분이 말씀하셨습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이 죽은 믿음이라는 말이 뭐냐면 행함이 없으면 구원이 없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행함이 없으면 주변의 사람들을 살리는 일을 할 수가 없는 겁니다. 내가 희생해서 희생도 억지로 하는 게 아닙니다. 희생하고 주님과 깊이 교제하면 희생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겁니다. 희생 속에서 기쁨이 있는 겁니다. 그러면 많은 사람들이 살아나는 겁니다. 그래서 그분만 보면 기분이 좋고 그분만 보면 마음이 편하고 우리교회형제자매들은 다 이렇게 되기를 소원하며 이렇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생각을 심어면 행동을 거두고 행동을 심어면 습관을 거두고 습관을 심어면 인격을 거두고 인격을 심어면 생명을 거둔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그냥 지식수준까지 생각을 심어면 행동으로 가지만 행동으로 가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행동으로 가야지만 습관이 나오고 습관이 나오면 인격이 거기서 나오고 인격이 나오면 거기서 생명이 나오는 겁니다. 영성이 발달되려면 우리는 육의 부분들 음식들을 우리가 잘 조정을 해서 우선 먹어야 됩니다. 그래서 육적으로도 강권해져야 합니다.
혼적으로도 강권해져야 합니다. 영적으로도 강권해져야 합니다.
왜냐면 데살로니가전서5장23절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균형을 맞추어서 잘 간수하라 그랬습니다. 우선 영성이 발달되려면 육의 부분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영의 그릇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종으로써 제가 육적으로 건강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잠도 될 수 있으면 잘 자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저는 아침에 새벽기도 나올 때 일부로 초인종을 켜지 않습니다.
특별한 예외를 빼놓고는 자기 전에 주님! 주님이 저를 깨워서 저하고 대화하고 싶으면 저를 깨워주십시오. 믿음으로 한번 해보는 겁니다.
그러면 정확하게 제가 일어날 시간에 딱 깨워주십니다 제가 아무리 늦게 자도 새벽1시에 자도 3시 반4시면 눈뜨게 하십니다. 그러면 아하! 주님이 저와 대화하고 싶으시구나. 그리고 눈을 뜨면 몸이 피로하지 않습니다.
어떤 때는 늦게 일어나고 싶을 때는 주님이 더 자라고 하시구나? 억지로 안 합니다 그리고 어떤 때 눈을 떠보면5시입니다 제가3시 반에 일어나서 집에서 혼자 기도하고 나와 보면5시 반 정도 됩니다. 하여튼 새벽에 이렇게 주님께 맡겨버립니다 육신을 조금 쉬게 만들려고 그리고 음식도 조절해서 먹습니다. 될 수 있으면 기름기 안 먹고 될 수 있으면 살 안 찌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 나이는 조그만 먹어도 살이 찌지 않습니까? 저도 살이 조금 쪘습니다. 살을 빼려고 해도 잘 빠지지 않지만 음식을 될 수 있으면 잘 조절해서 먹고 그다음에 시간이 나면 운동하고 그래서 저는 운동을 1시간합니다.
그리고 주님! 제가 육을 위해서 1시간운동을 하는데 주님과 1시간을 대화를 못해 미안합니다. 육의 일에 제가 너무 신경 쓰고 영적인 일에 신경을 쓰지 못해 미안합니다. 제가 운동하면서도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그리고 혼의 부분을 잘 관리하려고 노력을 합니다. 잡다한 것 안보고 그래서 성경을 5분도 안 읽으면서 신문을30분1시간 읽는 사람들 있습니다.
그러면 절대로 영성이 개발이 안 됩니다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신문을 보드라도 기도하세요. 주님! 내가 꼭 알아야 되는 것만 제목과 그 밑에 소제목과 앞에 한두 줄 그것만 읽고 밑에 많은 줄을 읽을 필요도 없습니다.
그리고 제일 마지막 결론만 봅니다. 그러면 아하! 이게 무슨 소리구나
그걸 일일이 다 읽지 않습니다. 그래서 혼의 관리를 잘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영의 관리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영의 관리 음식을 많이 잡수시고 영의 식욕이 생기도록 성령님 절 도와주세요. 이런 기도를 먼저 하세요.
말씀을 갈급할 수 있도록 절 도와주세요. 제가식욕이 없습니다.
식욕이 없는 것은 병이 난 겁니다. 그래서 식욕이 나게 해주십시오.
금년1년은 이런 기도를 해보세요. 식욕이 나게 해주세요. 식욕 나게 해주세요. 그래서 영적으로 하나님의 음식을 조금씩, 조금씩 잡수시면 영의 눈이 뜨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것도 깊이 묵상하는 연습을 하면 그러면 영의 5각이 영의 5장6부가 발달이 안 되었던 부분이 발달되기 시작하며 영적으로 뭔가 보이기 시작하고 기도가 더 깊어지고 넓어지고 높아지고 육도건강하고 혼도건강해지고 영도 건강해지고 하면 전인적인 인간이 되는 겁니다.
잘 균형 잡힌 전인적인인간이 되는 이것이 주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고 이럴 때 진정한 의미에서 이분이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구나. 영성이 이렇게 발전 되었을 때 모든 사람에게 존경을 받으며 주님이 보실 때도 우리를 사랑하게 되지 않을까? 이 세 부분을 잘 관리하여 영성이 발전되려면 단계가 있었습니다. 이 단계를 잊지 마시고 식욕이 없는 분들이여 식욕을 달라고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주님이 마태복음에서 하신 말씀 제가 다시 읽겠습니다. 이 말씀이 너무나 우리에게 소중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주님이 팔복의 말씀을 주시면서 결론적으로 우리보고 반석위에다 집을 지어라는 말씀입니다 반석은 예수그리스도십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예수그리스도위에다 집을 지으려면 그리스도의 가려치심과 그분과 인격적인 대화와 인격적인 관계가 이루어지려면 묵상을 깊이 하셔서 그분과 만남이 있어야 됩니다. 그것 없이 하면 마태복음7장22절에 너희들이 열매를 보면 알다시피 나쁜 열매가 맺힌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주여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노릇을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다시 말하면 주님 중심으로 하지 아니하여도 권능도 나타나고 귀신도 쫓아내고 그럽니다. 악령이 얼마든지 도와줄 수 있습니다.
23절에 그때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떠나가라는 말이 뭐냐면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내 중심으로 신앙생활하고 내 이기주의로 내 욕심으로 예수님 중심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의 어떤 만족을 위해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을 보고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주님은 그런 부분에서 상당히 예리하십니다. 과연 황 목사야! 네가 너 이름 날리고 너 만족을 위해서 네가 지금 나를 섬기느냐? 이 AMI교회가 그래서 존재하느냐? 너의 어떤 욕심을 위해서 존재하느냐? 제가 그것 때문에 주님 앞에 매일 기도합니다.
주님! 아닙니다. 주님이 더 높여지고 주님의 이름이 더 유명해지고 주님의 이름이 만방으로 가기 위해서 이 AMI교회를 사랑하십시오.
내 마음을 붙잡아주셔서 제가 조금이라도 쓸데없는 마음을 가지지 않도록 주님 나를 붙잡아주세요. 안 그러면 저는 반석 위에 집을 짓는 것이 아니고 모래위에 집을 짓는 사람입니다 주님이 분명히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황 목사를 통해서 AMI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귀신이 쫓겨나가고 선지자노릇하고 권능이 나타나고 AMI조직이 커지고 세계 사람들이 우리를 보면서 저 사람들 성공했구나? 주님 이런 말을 듣는데 이런 말을 듣게 될 때 황 목사가 나타나고 나의 어떤 고집과 나의 어떤 욕심이 이 일을 위해서 사용 받는다면 나는 이미 쓸데없는 사람이 되는 겁니다. 이건 제 이야기가 아니고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똑같습니다. 여러분들이 여기서 집사 안수집사 권사 장로 주님의 이름을 위해서 주님의 이름에 복음이 전파되는데 사용 받기위해서 봉사하는 봉사 직들입니다. 그걸 가지고 자기 권리를 세우고 자기권위를 세우고 자기입장을 세우고 그래서 사람들과의 관계가 나빠지고 이러면 회개하세요. 안 그러면 주님이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그런 분들이 우리교회에 없다시피 하지만 우리는 이 일을 위해서 끊임없이 회개하여야 합니다.
회개하려면 깊이 묵상하는 단계까지 들어갔을 때 이게 근방, 근방 회개가 됩니다. 그런데 지식의 단계까지 갔을 때는 회개를 해도 깊은 단계까지 안 들어가고 그 다음날 되면 또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도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예수님중심으로 나의 삶을 주추를 놓을 때는 나에게 불리한 일이 있고 기분 나쁜 일이 있고 나에게 시험이 닥쳐와도 어려움이 닥쳐와도 이것은 주님이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렇구나.
라고 남을 욕하지 않고 기분 나쁘지 않고 더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게 반석위에다가 집을 지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을 경우 주님중심으로 하지 않는 사람은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고 나에게 불리한 일이 올 때는 무너지는 역사들이 있습니다. 성품이 무너지고 성품이 들어나고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하는 일들이 일어납니다.
자기에게 불리한 일들이 그게 뭐냐면 반석위에다가 집을 짓지 않았기 때문에 예수님중심으로 내가 주님을 모시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그러니까 사랑하는 우리AMI교우들이여 지금은 우리가 당장 할 수 없지만 묵상을 하면서 주님! 나의 모든 삶 전체가 주님중심에 가도록 내 마음을 붙잡아주세요.
나만이 아닙니다. 주님! 내 사랑하는 자녀들도 이런 믿음의 소유자들이 되게 해주세요.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이게 최고의 기도입니다
우리아이들 좋은 학교에 들어가고 우리아이들 건강하고 돈 많이 벌게 해주세요. 이것은 저질의 기도입니다 최고의 기도가 뭡니까? 우리아이들이 주님을 사랑하게 해주시고 주님을 사랑하되 반석위에 믿음을 심게 해주시고 정말 주님이 아니면 제 네들이 다른 것에 가치를 두지 않게 해주시고 우리아이들이 주님 앞에 똑바로 서게 해주세요.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언젠가는 그러한 자녀들이 되게 해주세요. 주님이 가장 듣고 싶어 하는 기도가 이 기도입니다 그래서 저도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할 때 주님 우리자녀들 이런 부분에서 훌륭한 자녀들 되게 해주세요. 그리고 우리교회에 나오는 자녀들도 그러한 자녀들 되게 해주세요. 제가 그렇게 기도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주일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awmqkCksD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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