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시리즈

1강. 마태복음6장7절-9절, 거룩한 아버지의 이름

변명섭 2024. 6. 16. 10:56

기도시리즈
1강. 거룩한 아버지의 이름(마6:7-9)
마태복음6장7절에서9절까지 말씀을 읽겠습니다.
7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8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아멘.
기도시리즈 첫 번째 거룩한 아버지의 이름으로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시겠습니다. 제가 새벽기도를 나오는 과정 속에서 항상 제가 느끼는 게 하나가 있습니다. 민트라는 개가 있습니다. 민트라는 개는 우리교인만 보면 꼬리치면서 애교를 부리는데 우리교인이 아닌 사람은 눈을 부릅뜨고 짖는 큰개는 겁을 안 냅니다 그런데 그 개가 새벽에 제가 걸어오면 저에게 좋아서 덤벼드는 겁니다. 그리고는 네 다리를 공중으로 들고는 드러눕는 겁니다. 
그러면 제가 배를 만져주고 목을 만져주면 좋아서 눈을 감고는 좋아서 어쩔 줄을 모릅니다. 자기아버지가 꼭 이랬습니다. 제가 주님! 어쩌면 이놈이 제 애비를 꼭 닮았습니까? 제가 그랬습니다. 제가아침마다 만져주면서 제 애비생각이 나는 겁니다. 덩치도 아버지처럼 닮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같은 배에서 나온 검은 개는 완전히 달라요 같은 어머니배속에서 나왔는데 저를 보고는 덤벼들다가 꼬리한번치고는 냄새한번 맡고는 그냥 가버립니다 완전히 다른 개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 모습을 보면서 우리하나님도 우리와 관계에서 이렇겠구나. 같은 사람인데 여기에 임재하신 예수그리스도 나를 따르시는 예수그리스도를 그 강아지처럼 그냥 와서 재롱을 피고 예수님! 예수님하면서 덤벼드는 사람이 있느냐면 검은 개처럼 나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냥 가버리는 강아지가 있듯이 우리크리스천들도 크게 대별하면 이런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는 것을 제가 이렇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기도라는 것은 한마디로 말하면 이 말입니다 기도라는 것은 달라고, 달라고 하는 것이 기도가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렇게 배워왔습니다
기도하라 그러면 달라고 그래라 달라고 그래라 그게 기도가 아닙니다.
기도는 달라고 하는 게 기도가 아닙니다. 기도는 민트와 같이 옆에 계신 자기주인과 가까운 관계를 맺는 게 기도거든요. 관계를 맺는 게 이걸 잊지 마세요. 기도는 관계를 맺는 겁니다. 인격적 만남입니다. 이번에 제가 기도 문제를 가가지고 시리즈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크리스천들은 기도에 대해서 정말 잘 알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까 민트처럼 우리도 부모와의 관계서도 똑같은 겁니다. 부모와의 관계서도 아버지어머니에게 유치원졸업하고 초등학교1학년 다니는 자녀를 우리가 보면 똑같습니다.
자녀가 아버지어머니에게 귀엽고 붙임성이 있고 명랑하고 눈치 빠르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는 그러한 따님이 하나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딸이 아버지에게 아빠엄마 이것 줘 내가 유치원졸업해서1학년 들어갔으니 달란 말을 하지 않아도 아버지어머니가 뭐가 필요한지 다 압니다.
오늘 말씀 속에서도 예수님이 그랬습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는 너희들이 뭐가 필요한지 다 아신다는 겁니다. 아시지만 너희들이 이런 식으로 나에게 이야기할 때 내가 하나하나 필요한 것을 주겠다는 겁니다. 
저도 자녀들을 키워보면서 똑같이 그럴 느낍니다. 달라고 해서 줄 때는 별로 주는 사람기분이 안 좋습니다. 달라고 할 때는 이미 조금 늦은 것 같습니다
알아서 딱딱 줄 때 우선 오늘제가 기도이야기를 하면서 여러분들 하나하나색각하면서 가봅시다 첫째 옆에 계신 예수님이 있는데 그 예수님을 향해서 교제하는 것이 기도라고 그랬는데 왜 우리는 그분과 교제를 안 할까요.
옆에 계신데 왜 우리는 그분과 교제를 안 할까요 첫째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우리가 부담을 느끼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무슨 소리냐면 예수님이 옆에 계신데 옆에 계신 것으로 생각을 안 하는 것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분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안녕하십니까? 라고 말을 하지만 그 하나님이 저 멀리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하늘나라에 계신 분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부담을 느낍니다. 왜냐면 내 옆에 안 계신데 저 멀리 계신 분이신데 그분에게 기도하라니까 내 주변에 보이는 것들이 너무나 많은데 그기에 관심을 가져야 될 일이 엄청나게 많은데 안 보이는데 갖다 대고 기도하라 그러니까 한두 번 하다보니까 재미도 없고 그러니까 부담이 되는 겁니다. 지금 우리크리스천들을 상황이 그렇습니다. 기도하라 그러면 알겠습니다. 해야 되겠는데 안 됩니다. 기도 안 된다는 말을 우리가 많이 하잖아요.
여기 바로 옆에 계서서 나를 보고 웃고 계시고 내가 필요한 것을 주겠다고 하시는 분으로 생각한다면 왜 기도 안 합니까 합니다. 
그런데 이분이 저 멀리 계신다고 생각하니까 안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개념부터 우리가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뿐입니까?
이분이 저 멀리 계시기 때문에 내가 아무리 말해야 내 말 잘 듣지도 않으신다. 만약에 들어도 응답을 안 하신다. 라는 불신 때문에 안 하는 겁니다.
왜냐면 아무리 해야 반응도 없는데 내가 해보니까 안 되더라 그러니까 우리는 어디에 더 관심을 둡니까? 눈에 보이는 것에 내가 만질 수 있는 곳에 더 관심을 둡니다. 그기에 내가 부탁을 드립니다. 그게 뭔지 아세요? 
우상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빤히 알고 계시면서 그분이 저 멀리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기댈 수 있는 근방 응답이 오는 거기다대고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양다리를 거치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속된 말이지만 예수 믿는 사람들이 점쟁이에게 갑니다. 그래서 점도 치는 사람 혹시 있을 수도 있습니다. 더 심한 사람은 굿까지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왜냐면 눈에 보이는 것 가지고 하니까 그리고 더 심한 사람은 우상을 섬긴다고 그럽니다. 영적인 우상이 뭐냐면 우리가 그렇게 하지 않아도 어떤 사람은 눈에 보이는 것에 의지하는 사람들입니다
물질에 의지하는 사람들 돈이 없으면 몸이 불편하고 돈이 없으면 불안하고 그러니까 내  주머니에 항상 돈이 이만큼 있어야 됩니다. 예수님이 옆에 계신데도 돈이 이만큼 있어야지만 그걸 성경에서는 욕심이라 그럽니다.
돈이 너희들에게 필요한데 쓸데없이 돈을 많이 가지고 있어야지만 그래야지만 편안한 마음이 오는 겁니다. 기댈 수 있는 겁니다. 그걸 우상이라 그러는 겁니다. 어떤 분은 권력입니다 파워가 있어야지만 마음이 편안한 사람입니다
어떤 분은 명예입니다 이런 모든 것을 기독교에서는 우상이라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목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높은 포지션을 많이 가지고 명예를 많이 가지고 편안한 마음으로 사람들에게 존경 받고 이럴 때 편안하고 그게 하나님도 섬기지만우상 섬긴다고 그럽니다. 
그런 걸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습니까? 문제는 옆에 계신 예수님 이분이 옆에 계신다고 믿지 않기 때문에 이런 일들이 일어난다고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오늘 계속해서 제가 말씀드리겠지만 우선 우리가 기도를 할 수 있는 방법이 뭘까 생각할 때 제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예수님이 옆에 계신다는 것을 전제조건으로 하셔야 합니다. 절 좀 보세요. 예수님이 지금 어디에 계세요 내 옆에 계십니다. 그리고 이분은 무소부재하시기 때문에 저 하늘에도 계시지만 내 옆에도 계시고 또 어디에 계십니까? 
예수님이 내 차에도 계십니다. 우리 안방에도 계십니다. 부엌에도 계십니다. 화장실에도 계시고 내가 가는데 마다 저를 따라다니십니다. 
이걸 우선 철저하게 느낄 실 필요가 있습니다. 철저하게 지금 느끼십니까? 지금 한번 느껴봅시다. 지금 옆에 계십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자녀들은 눈을 감으면 옆에 계신 예수님을 느끼실 필요가 있습니다. 찬양을 해도 옆에 계신 예수님을 느끼시고 기도를 해도 그렇고 항상 느끼십니다. 
그래서 옆에 계신 예수님보고 예수님! 안녕하세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옆에 계시니까 인사를 드리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예수님! 이정도 되면 영성이 약간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나에게만 계신 예수님이 아니십니다.
내 사랑하는 자녀들이 있으니까 내 사랑하는 자녀들 옆에 예수님이 계심을 내가 이렇게 보고 인정하는 겁니다. 지금 자녀를 생각해보세요. 
자녀를 생각하시면서 아하! 예수님이 우리 딸 놈 옆에 계시구나. 따라 다니는군요 아들 놈 따라 다니는군요 지금 배속에 애기를 가진 젊은 어머니들이 몇 분계십니다. 아하! 내 태반에도 예수님이 계시구나. 그것을 영의 눈을 뜨고 보는 연습을 하세요. 한번 눈을 감아보세요 눈을 감으시고 설교는 자꾸 들어야 의미가 없습니다. 실제로 우리가 연습을 해야 됩니다
아하! 계시구나. 우리가정에도 계시고 내 손자손녀 옆에도 계시고 한 놈 한 놈 들여다보세요. 미국에 있는 내 아들에게도 중동에 나가있는 내 아들딸에게도 여기저기 지금 내 아들이 뭘 하고 있는지 내 아들딸들을 다 보면서 예수님이 옆에 계심을 보시고 예수님! 내 아들 놈이 내 딸 놈이 철이 없습니다. 예수님이 만져주세요 그러면 만져주시는 그 예수님을 이렇게 한번 보는 겁니다. 그 예수님을 보는 겁니다. 이게 보통 믿음이 아닙니다. 
예수그리스도가 분명히 내가 너희들과 이 세상 끝날 때까지 함께 하리라 
했잖아요. 이것을 믿는 이 믿음은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믿는 이 믿음은 엄청난 믿음입니다. 마태복음28장20절의 말씀입니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이 옆에 계신다고 믿는 사람은 주님이 계심을 매일 보는 사람은 느끼는 사람은 그때부터 말도 조심합니다.
왜냐면 주님이 들으시니까 내가 말하다가 실수가 조금 있었습니다.
그러면 즉시로 주님! 내가 한 말 들으셨죠. 죄송합니다. 그러면 그길로 나의 죄가 씻겨 집니다. 그냥 주님! 제가 못 볼 것을 봤습니다. 라고 한 미디하면 알았다 싹 씻어 주세요. 그러니까 내 죄는 순간순간 그분과 대화하면서 끊임없이. 끊임없이 씻김을 당하는 겁니다. 따로 다 모았다가 일주일에 한번 기도하면 주님이 재미가 없습니다. 그때, 그때 그래서 우리가 주님! 주라는 것은 나의 주인이 되시는 분이시여 그러니까 이 분과 매일 이렇게 대화를 할 때 내가 그분을 주인이라고 부릅니다. 전혀 관심도 없는데 주님! 주님 하면 야! 너 왜 나를 주님이라고 부르느냐 그러시는 겁니다. 
내 멋대로 살다가 급할 때 나에게 오는데 내가 무슨 네 주님이냐 그럽니다. 
주님! 할 때는 다릅니다. 중국에 가서 중국에 지하교회지도자들을 앉혀 놓고 그 사람들은 새벽4시면 딱 일어나서 새벽기도를 합니다. 시멘트 바닥에 무릎을 꿇고 제가 보고는 놀랩니다. 다들 환경은 돼지우리 같은데서 주와! 주와! 합니다. 그 사람들은 아예 주님을 위해서 생명을 바친 사람들입니다
발각되면 감옥에 들어갈 사람들입니다 그냥 눈물을 흘리면서 왜냐면 옆에 계신 주님을 그분들은 만났기 때문에 새벽시간에 시멘트 바닥에 무릎을 꿇고는 주와! 주와! 주와! 눈물을 흘리면서 주님과 교제를 합니다.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건데 우리가 옆에 계신 주님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에 그 고백을 할 수가 없는 겁니다. 그 고백을 그러니까 우리주님이 옆에 있으면서도 그 고백을 우리가 할 때 주님과 나와 깊은 관계로 서서히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찬양 속에서도 아까 봤지만 예수님! 주님은 나의 친구십니다 이런 고백을 할 수 있습니다. 왜냐면 매일 떨어지지 않고 그분과 대화를 하니까 나의 하나님이면서 나의 친구 되시는 그리고 이분을 우리가 항상 잊지 말아야 될 것이 이분 옆에 따라다니는 이유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계시면 그 옆에 항상 성령님이 같이 계십니다. 그 성령님이 나를 따라 다니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분이 우리를 만드시고 그분 때문에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에 나를 사랑하고 싶은 마음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우리자녀들을 우리가 보면 알잖아요. 무조건 예뻐하고 싶잖아요.
그러니까 이분은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됩니다. 아하! 예수님은 나를 사랑하고 싶어서 따라다니시구나. 나를 도와주고 싶어서 따라다니시구나.
나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따라다니시구나. 그런 예수님이심을 철저하게 우리가 알고 있고 깨달아야 하고 경험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나를 도와주기위해서 나에게 평강을 주기위해서 또 더 나아가서 이것은 육신적인이야기입니다 조금 더 차원을 높여서 아하! 하늘의 비밀을 나에게 보여주시기 위해서 가르쳐주시기 위해서 나를 따라다니시구나.
그래서 내가 이 세상을 끝날 때 아하! 나는 저 세계에 들어가서 살 것을 미리 나에게 보여주시는구나. 그래서 따라다니시구나. 이것을 우리가 철저하게 깨달아야 합니다. 이게 신앙생활입니다 신앙생활은 예수님과 나와의 이 관계가 딱 정립이 되면 세상의 딴 것들이 파도가 쳐도 그것이 파도로 보이지가 않는 겁니다. 내가 지배할 수 있습니다. 찬송을 우리가 부르지 않습니까?
찬송에 나오는 내용들이 다 그 내용들입니다 말씀도 전부 그 내용들인데 이것을 경험하지 않는 분들이 입을 가지고 찬송을 부르니까 찬송이 의미가 없고 찬송이 길어 보이고 지루해보이고 찬송을 안 하게 되는 겁니다.
게다가 예수님이 누구신가? 그분의 속성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그분의 성품이 뭔가? 이분은 한번 말씀하시면 변하지 않으시는 분이라는 것을 우리가 철저하게 알 필요가 있습니다. 내 옆에 따라다니시는 분이 나를 도와주시는 분이시고 한마디 하시면 절대로 변하지 않으시는 분이라는 것을 신실하신 분이라고 말하잖아요. 그래서 “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하신 주” 
이분은 한번 마음에 결정하시면 변하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변하지 않으시는 나의 친구 되시는 하나님 창조주하나님이시면서 나에게 가까이 와서 부모님이 나에게 대하듯이 이렇게 대하시는 하나님 이것이 주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겁니다. 너희들 기도해라 이것은 나와 이런 관계를 맺자 그래서 기도하지 않는 그 자체가 하나님과 이런 관계를 맺지 않는 자체가 하나님의 자녀들 입장에서 보거나 주님의 입장에서 보면 죄라는 겁니다. 그래서 사무엘도 내가 기도하지 않는 죄를 범하지 않게 해주세요. 자녀들이 부모와 대화를 하지 않을 때 자기생각만 하고 부모의 마음을 모르고 부모와 대화를 하지 않을 때 얼마나 부모가 안타까워합니까?
하나님은 그래서 사랑하는 자들에게 대화를 하시기 위해서 가끔 이렇게도 하십니다. 어려움을 주십니다. 마귀를 허용하십니다. 마귀가 여기저기로 막 돌아다니잖아요. 마귀를 하나님이 손아귀로 딱 쥐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들과 분리시켰다가 안 되겠다 가까이 해야 되겠다
할 때는 마귀를 풀어놓습니다. 그래서 내 자녀들을 건들어라 그러시는 겁니다. 그래서 어떤 때는 건강도 치시고 그래서 자기가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몸을 건들 때 그때 아버지 나를 조금 예수님 나를 도와주세요. 이렇게 덤벼듭니다. 어떤 때는 물질을 건드립니다. 왜냐면 물질이 우상입니다
물질 없으면 꼼짝 못하고 물질 때문에 들들 뜨는 사람하나님께서 어떤 때는 물질을 탁 건드시는 겁니다. 그게 사랑의 사인입니다 내가 사랑하기 때문에 그런다는 안 그러면 오지를 않는 겁니다. 왜냐면 그런 것들은 눈에 보이는 것들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들에 마음을 뺏기다보면 하나님의 자녀들은 눈에 보이는 것들을 언젠가는 다 놓고 이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로 들어가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자녀들인데 보이는 것에 마음을 다 빼앗겨서 옆에서 나를 도와주고 싶어 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과 가까이 하지 않을 때 하나님께서 어떤 때는 그냥 놓고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냥 그렇게 살다 와라 하늘나라에 가서 지도자계급이나 특별히 관심 있는 분들에게는 하늘나라는 계급사회입니다 이 세상에 살 때 내가 제대로 훈련을 시키겠다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마귀를 사용해서 저 사람을 좀 건들어라 건드려가지고 나중에는 아이고! 아이고하고 막 울게 만듭니다. 
그래가지고 하나님 옆에 가까이 오도록 하나님께서 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그렇게 해가지고 주님을 가까이 만나는 사람은 우둔한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바보입니다 바보 우리교회 형제자매들은 그렇게 해서 만나지 맙시다. 지금부터라도 옆에 계신 이분을 신실하신 분을 좋은 것을 주기를 원하시는 이분을 그냥 의지하시고 그분 옆으로 가까이 자꾸 가는 겁니다. 
가까이 가다 보면 하나님은 이런 잡다한 어려움을 허락할 필요가 없는 겁니다. 왜 사랑하는 자녀에게 그런 걸줍니까? 안 주십니다 내 자녀도 말 안 들으면 때립니다. 내 자녀라고 매일 때립니까? 때리면 마음이 얼마나 아픕니까? 문제는 주여! 주님! 제가 주님 앞에 온전히 서지 못해서 내가 이런 어려움을 당하는군요. 주님! 하면서 주님 앞에 무릎을 꿇고 회개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면 성령님이 가르쳐주십니다. 주님! 제가 어디에 주님 앞에 잘못 보여서 나를 이렇게 어렵게 하십니까? 어떤 때는 찬양 속에서 깨닫게 되고 어떤 때는 말씀 속에서 깨닫게 되고 어떤 때는 자기혼자 묵상 속에서 깨닫게 되고 이렇게 깨닫게 되는 겁니다. 기도는 옆에 계신 나의 주님과 인격적인 대화입니다 관계성 정립입니다 그래서 우리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쳤습니다. 너희들 기도를 이렇게 해라 중언부언하지 말고 다시 말하면 의미 없는 말을 계속해서 반복하지 말고 기도는 이렇게 해라 하면서 처음에 기도는 이렇게 해야 된다 하시면서 하신 말씀이 오늘 본문 말씀입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 기도를 할 때 삼위하나님은 성부 성령 성자하나님은 같은 위치에 있고 같은 계급이고 같은 신분이고 그렇지만 위가 다른 삼위입니다 이런 것들은 설교시간에 제가 설명할 수 없습니다. ABA에 나오셔야 됩니다. ABA에서 가르치는 성경공부를 열심히 하시면서 신앙생활하면 특별히 우리AMI교회에서 생활 하려면 본인이 ABA에서 가르치는 테입을 꼭 들으시길 바랍니다. 삼위하나님 중에서 성자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이 너희들이 기도할 때 하나님의 자녀들아 성부하나님을 향해서 기도하라는 겁니다. 이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삼위하나님께서 기도를 받으시는 원칙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가르쳐주시는 대로 해야 됩니다.
삼위하나님께 기도해라 그런데 삼위하나님이 어디에 계십니까?
하늘에 계신다는 겁니다. 저 멀리 하늘에 계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옆에 계신 성부하나님이 아니고 저 위에 계신 성부하나님은 우리 눈에 안 보입니다 성서에 보면 우리가 그 성부하나님을 본 자가 한사람도 없다고 그랬습니다. 성부하나님은 어떤 모습으로 계시느냐면 저 하늘 보좌에 큰 영광체로 계시는 겁니다. 영광체로 그러니까 우리가 영의 눈을 뜨고는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 그러면서 나의 영의 눈이 어떻게 올라가야 합니까? 
하늘에 계신 영광 체의 하나님을 보는 연습을 하는 겁니다. 
영광의 보좌를 그래서 그 보좌의 모습들을 성서에서는 여러 군데서 이사야6장이나 계시록4장이나 여러 부분에서 보좌의 모습을 그려주었습니다.
왜냐면 이사야도 그렇고 바울도 그렇고 요한도 그렇고 그 보좌까지 올라가서 봤습니다. 그 본 것을 글로 쓴 것이 성서에 나옵니다. 우리가 성서에 나오는 그분들이 묘사한 것을 이렇게 보고는 내가 연상하는 겁니다.
한번 눈을 감아주시겠습니까?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 그러면서 그 영광의 보좌를 한번 보려고 노력하는 겁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하라고 그랬습니다.
영광의 보좌를 자꾸 보는 연습을 해야 됩니다 이걸 우리 전 생애를 통해서 이걸 연습하는 겁니다. 그러면 요한도 그랬습니다. 그 보좌를 쫘악 보고 있는데 그 옆에 보니까 예수님이 우편에 앉아계신 겁니다. 예수님이 성자하나님이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성자하나님을 보는 연습을 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 예수님이 이렇게 하얀 옷을 입으시고 번쩍번쩍하는 영광체로 계시다가 저쪽 예수님을 보니까 십자가에 달리셔서 피를 흘리시는 예수님으로도 보이는 겁니다. 그리고 또 이렇게 보니까 아주 인자한 모습으로 내 옆에 와 계신 것을 보니까 내가 붕 떠서 보좌에 올라가는 자기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거기까지 연습하세요. 아버지하나님! 하면 내가 붕 떠가지고 하늘보좌에 엄청난 보좌 밑에 내가 꿇어앉아 있는 모습을 내가 보는 겁니다. 
내가 꿇어앉아있는데 머리를 들어 보니까 아버지의 영광체가 여기 있고 그다음에 예수그리스도가 하얀 옷을 입으시고 옆에 계시고 그다음에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그리스도의 흘리신 보혈의 피의 모습이 보이고 그런데 내 바로 옆에 예수님이 하얀 옷을 입으시고 나에게 와서 이렇게 웃으시면서 나를 만져주시는 모습도 보이고 이게 총천연색 입체적으로 하늘모습을 보는 겁니다.
하늘에 계신 나의아버지! 그러면 삼위하나님이 보이는 겁니다. 
그리고 그 보좌에 성령하나님이 운행하심이 쫘악 보이고 수많은 천군천사들이 거기서 진을 치고는 찬양하는 천군천사모습을 보는 겁니다.
이 연습을 우리가 제일 먼저 하셔야 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 
그래서 새벽기도를 나와서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 하시면서 가만히 묵상하시면서 보좌를 보는 연습을 하세요. 그리고는 그 예수님이 바로 내 옆에 와서 계신 겁니다. 교회에 앉아있는 내 모습이 나타나면서 그러니까 내가 교회에도 앉아있고 하늘보좌 밑에도 있고 다양한 입체감으로 쫘악 보이는 겁니다. 내 옆에 예수님이 와 게시면 그기에 성령님이 운행하시고 그다음에 천군천사들이 진을 치고 있고 그러니까 저는 이렇게 기도하면서 이 모습을 보면서 예수님이 내 옆에도 계시고 저기도 계시고 내 모습이 저 위에도 있고 이렇게 해서 주님! 우리새벽기도 저쪽에 앉아계시는 할머니권사님은 제가 여기 앉아 있으면 권사님은 앉자마자 아버지! 이 말을 제일 먼저 하는 겁니다.
아버지! 서너 번 하시고는 그다음에 조용히 한 시간 한 시간 반을 기도하시는 겁니다. 그러다가 땅바닥에 꿇어앉아서도 기도하시고 그러니까 뭘 주십시오. 주십시오. 이런 기도는 치사한 기도입니다 하나님이 나와 주님관의 관계에서 영적인 교감의 코드가 맞으면 주십시오. 말하기 전에 네가 원하는 것이 뭔지 다 안다는 겁니다. 주님과 코드가 맞으면 주님과 코드를 맞추는 겁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십시오. 라고 기도하라는 겁니다. 이것이 첫째 기도요 꼭 해야 하는 기도입니다
이걸 누가 부탁합니까? 예수님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명령하시고 부탁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꼭 해야 합니다. 그렇게 안 하면 우리예수님이 나중에 왜 안하느냐 내가 말했는데 하잖아요. 그런데 도대체 이 말씀이 뭡니까? 그러니까 우리가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며 이게 무슨 뜻입니까? 이름을 거룩히 여김을 받는다는 뜻이 무슨 뜻입니까? 이 뜻을 우리가 알 필요가 있잖아요.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십시오.
하는 것은 하나님의 이름입니다. 그 하나님 중에 성부하나님입니다
성부하나님을 하나님 영어로 GOD, 엘로힘(Elohim)창조주, 능력자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거룩함을 받으십시오. 할 때 거룩하다는 말은 하기오라는 헬라말 인데 이 뜻이 뭐냐면 모든 피조물의 이름과 하나님의 이름은 다르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자녀들아 너희 창조주아버지의 이름은 이 세상의 어떤 신이나 세상의 어떤 이름과는 다른 이름이다 그렇게 먼저 거룩하고 그런 이름을 내가 섬긴다고 자꾸 입으로 말을 하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인간차원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모든 모습들이 우리하나님의 모습과 똑같습니다. 그분 성품 그대로 우리가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집안에서도 보세요. 윗사람을 대할 때 할아버지를 대할 때 할아버지! 할아버지가 우리에게 한 것이 너무나 많으시고 할아버지가 우리집안에 꽃이시고 빛이시고 할아버지 때문에 우리후손들이 이렇게 잘 되고 할아버지! 할아버지하면서 할아버지를 자꾸 높이는 겁니다. 그러면 할아버지가 기분 좋습니까? 안 좋습니까? 후손들이 자녀들이 할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 할머니! 할 때 당신 때문에 할아버지 할머니 때문에 집안이 이렇게 빛이 나고 나도 이렇게 잘되고 있잖습니까? 할아버지가 받은 복이 우리에게 옵니다.
그러면 할아버지도 기분이 좋으시고 할아버지가 가지고 있는 재산 후손들에게 다 나누어줍니다. 너희들 다 가져라 이것이 윗사람이 가지고 있는 속성입니다 전부다 주는 겁니다. 밑에 사람이 그분을 인정하셔야 됩니다.
그분의 존재를 그분의 고마움을 그분에 대한 모든 존재를 인정하시고 칭찬하시고 존경하시고 찬양 드리시고 이것이 하나님의 속성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겁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하게 여겨라 자녀들아!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여기지 말고 우리하나님은 창조주시다 창조주하나님이시여!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시여! 저는 그럽니다. 하나님! 하나님은 황 아무개의 생사화복을 주관하고 계시죠. 나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시여! 하나님이 지금 손가락하나를 딱 움직여서 여기와라 하면 저는 꼬부라져서 생명을 놓고 이 세상을 떠나야 되는 그러한 한시적인 존재라는 것을 하나님 앞에 항상 고백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 내 사랑하는 자녀들을 다 놓고 가야되는 한시적인 존재입니다
하나님이름 하나님의 권능에 제가 손을 들겠습니다. 권능을 인정합니다.
권능을 찬양받으십시오. 권능을 존경합니다. 이것을 계속하라는 겁니다.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호의가 너무나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이런, 이런 실수를 했을 때도 하나님께서 용납해주시고 이해해주시고 용서해주시고 또 새 힘을 부어주시고 위로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의 이름이 성경에는 약120개나 됩니다. 여러 가지 이름들 위로자다 격려자다 방패다 너 친구다 이런 모든 이름들을 나에게 이름에 맞추어서 베풀어 주시고 그 엄청난 이름에 내가 감사와 감동을 드립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하게 되기를 먼저 기도하고 그렇게 되기를 여기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기도를 한 시간 두 시간 하나님! 하나님이 나에게 베풀어 주신 그 이름에 감사합니다. 그냥 감사, 감사 감사를 인정하시고 하나님우리자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결혼식을 진행하면서 아버지 어머니 고마워요 힘들게 돈 벌어서 초등학교부터대학까지 졸업시켜주시고 결혼식 때마다 양가부모가 이렇게 있을 때 그쪽으로 절하라고 할 때마다 부모님도 웁니다. 신부신랑 아버지 어머니에게 가서 아버지 어머니 고맙습니다.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나를 가르쳐주시고 이제 제가 새 가정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감사합니다. 이렇게 해서 인사하고 절하라 그러면 웁니다.
부모님도 눈물을 흘리시고 이게 하나님이 주신 하나님의 심정입니다
인정해 주었을 때 그때 마음 문이 열리는 것처럼 하나님께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을 인정해주는 이것부터 먼저 시작하는 겁니다. 기도라는 것은 그래서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십시오. 그래서 예배는 딴 게 아닙니다. 
예배는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는 그동안 내가 세상의 모든 물질에 신경 쓰는 물질 때문에 내가 온 정신을 다 받친 것을 용서해주세요 
내 건강 때문에 그렇게 했습니다. 나의 출세 때문에 그렇게 했습니다.
용서해주세요 그쪽에 내가 영광을 위해서 그쪽에 내가 신경을 쓰면서 살아왔던 것을 용서해주세요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주관하시고 인간역사를 주관하시고 나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시여 하나님이름이 영광 받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예배를 어떻게 합니까? 순서에 맞추어서 일어났다가 앉았다가 사도신경 합시다. 기도 합시다. 형식화되지 말고 예배는 그냥 앉아서 기도하고 그 하나님의 이름에 찬양 드리고 경배 드리는 그것이 예배입니다 그럴 때 성령님이 임재하시고 가까이 와서 나를 만져주시고 나에게 힘을 주시고 새 비전을 주시고 나의 영성을 더 크게 하시고 높게 하시고 넓게 하시는 겁니다. 그걸 체험하는 것이 은혜 받았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배가 하나의 형식화되지 말고 우리 예배를 다시 한 번 찬양과 경배로 우리가 다시 한 번 예배가 회복할 때가 왔습니다. 형식적으로 앉아 있다가 가지 말고 옆에 계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그래서 하나님! 하면서 옆에 계신 하나님과 손을 잡는 그리고 예배 끝나고 나가서 차에 계신 예수님과 대화하고 그리고 능력을 예수님! 내 아들도 만져주세요 딸도 만져주세요. 우리아버지도 만져주세요 우리어머니도 만져주세요 그리고 만지는 모습을 내가 영의 눈으로 탁 보는 겁니다. 하나님이 나를 통해서 역사하시는 겁니다. 우리가 세계선교를 왜 합니까? 일단 선교지에 돌아가는 모든 것을 예수님께 부탁드리는 겁니다. 하시는 것을 내가 보는 겁니다. 천군천사들이 전 세계에 깔려 있는 선교사들을 만지시고 힘주시는 것을 내가 보는 겁니다.
그것이 그대로 일어나는 것을 제가 경험합니다. 이게 믿음의 기도입니다
우리가 강아지이야기를 했습니다 강아지가 예쁩니까? 감수성을 가지고 자기주인이 옆에 있음을 알고 이 강아지는 먹을 걸달라고 나에게 덤벼드는 게 아닙니다. 배고파서 나에게 덤벼든 게 아닙니다. 그냥 좋아서 막 덤벼드는 겁니다. 그리고는 쫘악 드러눕습니다. 배고프면 쫘악 드러눕습니까? 
달라고 하는 게 아닙니다. 나와 아름다운 관계성을 맺기 위해서 그게 하나님이 주신 마음입니다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강아지입니다 동물에게도 그 습성이 다 있는 겁니다. 사람들이 지금 악해져가지고 하나님이 주신 자연속성을 다 잊어버리고 있습니다. 부모와 자식 간에도 정이 없는 겁니다. 
마귀가 가정들을 다 파괴시켰습니다. 자기밖에 모르고 도우는 것이 찝찝하고 
사람들 전부가 다 악해가지고 정을 주고받고 하는 이것이 없어져버렸습니다 
우리교인들이 3부 예배가 끝나면 서로가 가서 인사하고 정을 주고 정을 주실 때 우리주님이 딱 보고 계십니다. 주님이 일거수일투족을 다 보고 계십니다. 주님이 안 보신다고 생각하고는 안 하는 겁니다. 정을 준 다음에 자기혼자 그러는 겁니다. 주님! 나 저 사람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도 제가 정을 주었습니다. 그러면 주님이 잘했다 잘했다하는 주님의 음성을 내가 듣게 됩니다. 그러면 얼마나 재미있습니까? 그게 우리가 주님을 섬기는 하나님자녀들을 특권입니다 영안이 떠지면 그렇게 됩니다. 기도시리즈를 시작하면서 서론적인 측면을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이제 계속해서 더 구체적으로 살아계신 하나님과 내가 어떻게 대화를 해야 되는가? 대화하려면 뭐가 필요하고 이런 부분들을 서로 같이 나눌 기회가 있을 겁니다. 이렇게 말씀을 들으시고 제가1부 예배에 부탁드렸지만 아하! 그 말씀이 나에게 조금 도움이 되는구나.
이렇게만 생각하는 사람을 우리주님이 좋아하지 않습니다.
우리주님은 어떤 사람을 좋아합니까? 복실 강아지 같은 사람입니다 
이런 말씀을 내가 듣고서 내가 영성을 조금 더 키워야 되겠구나. 
대개 우리습관이 한번 들으면 일주일 지나가면10%정도 남습니다.
나머지90%는 생각도 안 납니다. 잊어버리니까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기도생활을 철저하게 깊이 있게 효과 있게 하려면 저는 옛날에 그랬습니다. 끝나자마자 테입을 삽니다. 테입을 사가지고 집에 가서 또 듣고 또 듣고 또 듣고 노트정리하고 그걸 가지고 기도하고 저는 그랬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이 근방 영성을 빨리 자라게 하는 겁니다. 주님 앞에 사랑을 받으시려면 기도를 하실 때 주님이 갑자기 나에게 와서 덤비려고 그럽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순종하는 내가 희생하면서 순종하는 마음을 가지고 내가 이것을 해야 되겠구나. 이런 마음을 만약에 안가지면 주님! 나에게 그런 마음을 주십시오. 이렇게 하시면 하나님이 엄청난 것을 주시는 것을 체험하세요. 제가 말씀드리는 것을 잔소리로 듣지 마세요. 정말 주님이 보실 때 정말 잘하는구나. 이제 우리교회가 4주년이 지나가면서 새롭게 이런 변화가 있기를 소원합니다. 아멘,

기도드리겠습니다.
조용히 눈을 감으시고 옆에 계신 예수님을 쳐다보세요. 
그 예수님 옆에 천군천사들이 계속 움직이시는 것을 보세요.
성령님이 운행하심을 느끼세요. 그리고 하늘보좌로 한번 올라가보세요
하늘에 계신 나의아버지 우리아버지 우리교인들의 아버지고 내 자녀들의 아버지고 전 세계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의 아버지인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십시오. 그 이름 창조주의 그 이름 거룩하게 제가 망령되이 하지 않겠습니다. 완전히 이 세상의 이름과 다르다는 것을 그분에게 고백하세요. 존경하세요. 감사하세요. 그 옆에 계신 예수님을 바라보세요. 보는 연습을 하세요. 영의 눈을 떠야 합니다. 또 그 옆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서 피를 흘리는 모습을 바라보세요. 그리도는 내가 그 밑에 꿇어앉아 있는 모습을 보는 겁니다. 예수님의 보혈이 십자가에서 뚝뚝 뚝 떨어지면서 내머리 위에 보혈이 떨어지는 모습도 한번 경험하고 그래서 지난날 나의 모든 죄가 보혈로 다 씻어지는 것도 경험하고 예수님이 내 앞으로 걸어오셔서 나를 안수하시는 모습도 보는 겁니다. 그리고 이렇게 보니까 지상에서 내 바로 옆에 예수님이 계심을 내가 보는 겁니다. 성령님이 내 옆에서 운행하심을 내가 보는 겁니다. 그리고 내 사랑하는 아들에게도 똑같이 성령님이 와서 계시고 예수님이 계심을 보는 겁니다. 내 딸에게도 그 모습을 보는 겁니다. 친정아버지 친정어머니 시아버지 시어머니 그 모습을 다 보는 겁니다. 그렇게 해서 복을 내려주시는 겁니다. 주님! 우리시아버지 우리친전아버지에게 안수해주세요 말로만 안수해주는 게 아니라 그 옆에 계신 예수님이 안수하시는 모습을 내가 믿음의 눈으로 보는 겁니다. 그리고 부탁드리는 겁니다. 안수해주세요 하고는 내가 믿음의 눈으로 보는 겁니다. 
그리고는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눈을 돌려서 중국 전체를 한번 주욱 보는 겁니다. 내 주변에 내 사랑하는 사람만 보지 말고 이제는 주님의 마음은 전 세계를 향하여 있으니까 우리AMI선교지를 향하여 주욱 보는 겁니다. 그러면서 한분한분 거기다가 복을 내려 주는 겁니다.
우리가 부르는 모든 찬송들이 다 여기에 관계되는 찬송입니다 
좋으신 하나님! 좋으신 하나님! (옆에 계신 주님을 바라보세요. 주님의 웃으시는 보습을 보는 연습을 하세요) 참 좋으신 나의 하나님! (나를 만지시고 내 죄를 용서해주시는 그 분을 보세요) 좋으신 하나님! 좋으신 하나님!(손을 이렇게 붙잡고 있지 마시고 예수님이 옆에 계시니까 손을 서서히 올리는 연습을 하세요) 참 좋으신 나의 하나님!(머리를 드세요 머리를 들면서 주님이 옆에 계심을 주님을 손들고 바라봅니다) 
좋으신 하나님!(나의 마음의 표시 부끄러워 할 것 없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내가 좋아하는데 옆에 누가 봐도 관계없습니다. 이 믿음을 가지고 계셔야 합니다. 누가 본다고 창피하다고 하는 사람은 마음이 딴 데 있는 사람입니다) 참 좋으신 나의 예수님! 좋으신 성령님! 좋으신 성령님!(이제 조금 식 입을 여세요)참 좋으신 나의 성령님! 좋으신 하나님! 좋으신 하나님! 참 좋으신 나의 하나님! 좋으신 하나님! 좋으신 하나님! 참 좋으신 나의 하나님!(감격이 있어야 합니다) 참 좋으신 나의 하나님! 좋으신 하나님! 좋으신 하나님! 참 좋으신 나의 하나님! 음음음 음음음! 음음음 음음음! 음 음음음 음음음! 음음음 음음음! 음음음 음음음! 음 음음음 음음음! 지금 이 시간은 예수그리스도의 무한하신 은혜와 하나님아버지의 극진하신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계속적인 교제하심이 우리를 떠나지 않으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주일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pSvTQ8RvJ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