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시리즈

4강. 마가복음12장28절-31절, 묵상기도

변명섭 2024. 7. 7. 10:53

기도시리즈
4강. 묵상기도(막12:28-31)
오늘 본문말씀은 마가복음12장 28~31절까지입니다.
28 서기관 중 한 사람이 저희의 변론하는 것을 듣고 예수께서 대답 잘하신 줄을 알고 나아와 묻되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이니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3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31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에서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마음이 뭡니까 카르디아(Cardia) 
카르디아(Cardia)는 우리마음 제일 깊이 있는 곳입니다 그다음에 성서에서 법궤가 있는 곳이 카르디아(Cardia)고 그다음에 지성소가 목숨입니다
슈케(혼,psuche)라 그럽니다. 그다음에 뜻을 디아노이아(Deanoia)라 했습니다. 그다음에 힘은 우리의 자유의지 몸입니다 그러니까 우리의지를 다해서 우리마음에 겉마음만이 아니고 속에 있는 마음까지 잠재의식까지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첫째 계명이다 그랬습니다. 이 말씀을 제가 묵상하면서 항상 고민하는 게 있습니다. 이게 엄청나게 힘든 겁니다. 
왜냐면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해서 하나님을 사랑하라 여기서는 성부하나님을 말씀하시는 겁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성부하나님을 이렇게 사랑하라 하는데 사랑이라는 단어를 보면 이게 굉장히 겁나는 말입니다 아가페사랑이라는 말인데 아가페라는 말은 무조건 사랑하라는 소리입니다 조건 없이 하나님이 나에게 잘해줄 때도 그렇고 나에게 불리하게 해줄 때도 사랑하라는 겁니다. 
그런데 이게 대개 힘듭니다. 그리고 이게 우리한데는 그의 불가능합니다.
왜냐면 첫째 불가능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내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성부하나님이 내 눈에 안 보입니다 내 눈에 안 보이는 분에게 조건 없이 사랑하라는 이것은 보통 부담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은 부담이 안 됩니까? 
저 개인적으로는 대개 부담됩니다. 제가 전혀 만나지도 않고 나와는 전혀 이해관계도 없습니다. 왜냐면 그 하나님이 나를 전혀 도와주는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왜냐면 내가 그분과 매일 만나는 것도 아니고 보통 우리가 무슨 좋은 일이 생기면 내가 잘해서 그렇다 하고 운이 좋아서 그렇다 합니다.
하나님과 매일 교제하지 않는 사람은 말하기를 운이 좋았다 그럽니다.
그런데 하나님과 매일 교제하는 사람은 운이 좋았다는 말을 절대로 쓰면 안 됩니다 이게 하나님의 은혜다 이렇게 말해야 됩니다. 벌써 단어가 다릅니다.
하나님의 은혜다 운이 좋았다가 아닙니다. 가끔 주변사람들이 목사님! 운이 좋아서 이렇게 되었습니다. 이 말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말이 안 되는 소리입니다 그런데 우리하나님의 자녀들도 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절대로 쉽지가 않습니다. 우리가 보통 그러잖아요. 무슨 일을 맡겨놓고는 아! 내가 운이 좋아서 내가 그래도 인맥이 있어서 이게 해결되어서아니면 돈을 조금 가지고 있으면 부모를 잘 만나서 그런 말을 우리가 많이 합니다.
내가 머리가 좋아서 내가 노력을 많이 해서 기타 등등 이러다가 교회에 옵니다. 교회에 와서는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하나님께 찬양합시다. 그래놓고는 감사가 없는 겁니다. 왜냐면 이게 나하고 특별히 관계가 없는 겁니다. 
무조건 감사합시다. 찬양합시다. 아멘 하고는 이게 하나님과 나와 피의 만남이 없습니다. 저도 그런 생활을 꽤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가 급할 때가 생겼습니다. 예를 들어서 응급실에 들어갔다거나 아니면 집안에 우한이 있다거나 이럴 때는 목사님! 와서 기도 좀 해주세요. 하면서 사람이 급할 때는 아주 겸손해집니다. 그리고 주여 하면서 기도하면 아멘, 아멘 하고 사람이 갑자기 변하는 겁니다. 그러다가 조금 나아지면 일주일만 지나면 원위치로 돌아갑니다. 그게 우리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하라는데 사랑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하나님아버지를 사랑하는 것이 첫 계명이고 그다음에 이웃의 형제자매를 사랑하는 것이 두 번째 계명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형제자매를 사랑하는 것은 쉽습니다. 내 눈에 보이니까 그리고 나에게 잘해주니까 내가 잘해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첫째를 먼저 해야 됩니까? 둘째를 먼저 해야 됩니까? 
분명히 첫째를 먼저 해야 되잖아요 첫째를 먼저 해야 되는데 이게 잘 안 되는 겁니다. 예수님이 이렇게 첫째 둘째 하실 때는 뭘 생각하시면서 하느냐면 십계명을 가지고서 하시는 겁니다. 십계명에 보면 처음 네 계명이 하나님과 관계되는 계명이고 그다음에 나머지 여섯 계명이 사람과 관계되는 계명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모세가 십계명을 받는 장면을 같이 봅시다.
출애굽기20장에 처음 네 계명을 잘 하시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것이 엄청나게 중요한 겁니다. 우리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지금 출애굽기20장에 나오는 십계명은 하나님을 섬기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시는 계명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안 믿는 사람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사람에게 주시는 계명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신약으로 말하면 우리 같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는 계명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뭔지 아느냐?
이 네 계명을 잘 지키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거라는 겁니다.
이것을 제가 쉽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3절에 보면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그랬습니다. 하나님이 계신데 성부하나님이 저 멀리 계신데 그분이 보이지 않으니까 하나님의 자녀들인데도 다른 신을 섬긴다는 이 말이 무슨 말입니까? 그걸 우상이라는 말로 쓰잖아요. 다른 신을 섬긴다는 것은 우상이라는 말의 정의가 뭐냐면 하나님 외에 다른 어떤 존재에 의존하지 말라는 소리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 외에 다른 어떤 존재에 의존하지 말라, 의지하지 말라, 부탁하지 말라 이런 말입니다 이게 우상을 섬긴다는 말입니다 예를 들면 제 아들이 아버지에게 전적으로 의지하지 않고 가끔 가다가 옆집 아버지를 의지하고 이러면 내 기분이 어떻겠습니까?
기분이 별로 안 좋습니다. 하나님이 내가 하나님이다 그런데 왜 자꾸 잡 사람에게 의지하느냐는 겁니다. 그렇다면 이게 안 보이는 아버지인데 우상은 예를 들어서 보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우상을 만들어 놓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보입니다. 보이니까 하나님의 자녀들이 금송아지를 만들어 놓는 식으로 만들어 놓고 직접 느끼니까 아! 저것이 나를 도와줄 거라는 생각이 드니까 하나님의 자녀들이 눈에 보이는 것에 의지를 더한다는 겁니다.
예컨대 오늘날 눈에 보이는 우상들이 뭡니까? 우리하나님자녀들 사이에서 세상 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고 제일 먼저 우상이 돈입니다 돈 우리가 돈이 없으면 불안합니다. 돈을 엄청나게 의지를 합니다. 부동산 몇 개가 있어야지만 마음이 편하고 은행에 돈이 없으면 마음이 불편하고 그러니까 하나님기분이 별로 안 좋아하시는 겁니다. 하나님기분이 별로 안 좋아하시지만 그게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뭐냐면 제1계명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에게 전적으로 의지하라는 소리입니다 
그런데 이게 안 됩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하는 가장 중요하고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은 하나님을 묵상하는 겁니다.
뭘 묵상하느냐면 예컨대 아들이 날보고 그럽니다. 아버지! 아버지이름은 황 용현입니다 아버지는 목사님입니다 아버지는 나를 사랑하는 사랑의 아버지입니다 아버지는 내가 뭘 잘못해도 용서해주는 아버지입니다 아버지는 우리집안에서 제일 권위 있는 그러한 존재입니다 아버지는 그래서 나의 존경의 대상입니다 많은 형용사를 가지고 나에게 이야기하는 겁니다.
내 아들이 눈만 뜨면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러면 제가 기분이 좋겠습니까? 
안 좋겠습니까? 그리고 나와 관계성이 성립이 됩니다. 하나님이 지금 우리에게 요구하는 게 뭐냐면 제일 먼저 원하는 게 하나님의 많은 속성들이 있습니다. 그 속성을 묵상하는 겁니다. 깊이 묵상합니다. 듣기만 하지 마시고 눈을 감아 보세요. 저는 이렇게 합니다. 영의 눈을 뜨고 저 보좌에 계시는 아버지를 쳐다보는 겁니다. 막연히 쳐다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아버지! 하나님아버지는 창조주십니다 라고 고백하는 겁니다. 
창조주라는 말은 나만 만드신 분이 아니고 내 사랑하는 내 아들 딸도 만들고 그리고 내 사랑하는 모든 친척들을 다 만드시고 그러면서 친척들 얼굴을 생각하는 겁니다. 그리고는 하나님! 이것뿐입니까? 전 세계에 있는 모든 인류들을 다 만드신 하나님이십니다. 그것뿐입니까? 에베레스트 산도 만드시고 엠파이어 스트리트 빌딩도 만드시고 그러면서 그 빌딩들을 쳐다보는 겁니다.
우리나라63빌딩도 만드시고 한강도 만드시고 이 엄청난 자연을 생각하시면서 이것을 다 만드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어떤 위대한 하나님이 만드신 것도 다 무너뜨리는 능력도 가지고 계신 분입니다 비도 내리시고 눈도 내리시고 원하시면 폭풍우도 내리시고 원하시면 비도 다 거두어가시고 이 엄청난 하나님이십니다. 이분을 계속 말로 묵상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내 생명까지도 한손에 쥐고 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천지를 만드시고 나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시여! 하나님이시여! 하나님이 내 목숨을 가두어가시면 나는 모든 것을 다 놓고 가야 되는 존재입니다 이 하나님을 계속해서 묵상하는 겁니다. 이것이 내 앞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는 겁니다. 그리고 우상을 섬기지 말고 그것을 기대하지 말라 그러면서 하나님! 나는 돈이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습니다. 내가 돈 때문에 내 마음이 흔들리지 않게 해주세요.
저는 건강이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습니다. 그것 때문에 흔들리지 않게 해주세요. 왜냐면 하나님이 돈에 주인이십니다. 하나님이 나의 건강의 주인이십니다. 하나님 내가 원하는 위치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내가 영향력이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고 내 명예가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고 이런 것이 다 그것 때문에 하나님과 거리가 멀어지니 하나님! 이 모든 잡다한 것들 내 자식 내 남편 내 처 이것들이 2차3차가 되게 해주세요. 하나님이 우선되게 해주세요.
왜냐면 하나님은 능력의 하나님이시니까 내 목을 조이시면 나는 가는 사람입니다 이것을 항상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내가 아무리 까불어도 내 목을 딱 쥐시고 내 이놈아! 하면 나는 찍 소리 못하고 꿇어야 하고 납작 엎드려야 되는 존재라는 것을 저는 항상 그럽니다. 주님! 주님이 이걸 다 거두어가시면 그냥 가야되는 존재입니다 계속 주님 앞에 나의 연약한 부분을 이분 앞에 고백하는 겁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겁니다. 우상을 섬기지 않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찬양 속에서도 나주님을 사랑합니다. 나주님을 사랑합니다. 할 때 주님께서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이 찬양을 할 때 내 찬양을 받으시는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사랑이 별로 중요하지 않고 내 눈에 보이는 것에 내 마음이 다 빼앗긴 사람에게 나주님을 사랑합니다. 나주님을 사랑합니다. 할 때 주님은 너 혼자 말해라 너 혼자 말해라 너 마음은 딴 데 있다 그러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인데 하나님께서5절을 보세요. 너희들이 형상을 만들어가지고 그것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이다 거룩한 질투입니다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지금 크리스천들에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아비로부터 아들에게 3-4대까지 이러게 하시리라 이게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입니다 나의 자녀들아 크리스천들아 너희들이 나를 섬기면서 또 눈에 보이는 것에 더 집착하고 있는 너희들아! 너희들이 그렇게 하고 있기 때문에 너희 후손들3-4대까지 영향을 받으리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후손들이 뭘 하려고해도 이게 하나님 앞에 가까이 안 가게 됩니다. 
어딘가 잘 풀리지 않습니다. 그런데 세상일은 잘 될 수가 있습니다. 
돈벌이도 잘되고 학교도 좋은 학교 나올 수 있습니다. 그것이 복이 아닙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이게 잘 안 되는 겁니다. 그럴 때는 아하! 내가 아니면 내 선조가 하나님 앞에 우상을 섬겼기 때문에 그렇구나? 신앙생활을 해서 집사 장로 권사 전도사 강도사 목사가 되었지만 이것은 포지션이고 그들의 삶 속에서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이 세상을 사랑하면서 살았구나? 할 때는 그것이 후손들에게 흘려내려 간다는 겁니다. 이게 제가 말하는 게 아니고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겁니다. 후손들에게 흘려내려 간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기도제목은 뭡니까? 우리는 묵상하면서 묵상을 할 때 하나님을 계속해서 인정하는 겁니다. 하나님! 내 아들이 아빠는 목사님이시고 내 아버지시고 자비로우신 아빠고 넓은 마음을 가진 아빠고 우리아빠는 내가 필요할 때 자 주는 아빠고 아빠, 아빠, 위대하십니다. 아빠 존경합니다.
계속해서 하는 것이 그 아들이 나를 사랑하는 겁니다. 그러다 보면 사랑하는 마음이 더 들어오는 겁니다. 똑같이 하나님! 하나님은 거룩하신 하나님이시고 자비가 많으신 하나님이시고 창조주시고 엄청난 파워를 가지신 영계를 지배하신 하나님이시고 나의 목숨을 붙잡고 계신 하나님이시고 하나님! 나의 모든 직장을 다 장중에 가지고 계신 하나님이시고 내가 이 하나님을 존경합니다. 이 하나님을 내가 경외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내게 주십시오.
내 눈에 보이는 이 모든 물질들 명예들 자녀들 이것을 하나님보다 뒷전에 두게 하시고 이것에 의지하지 않게 해주세요. 이것은 다 변하는 것들이고 없어지는 것들입니다 여기를 내가 따라가다 보면 내가 나중에 하나님을 멀리해야 됩니다. 하나님! 왜냐면 나는 언젠가는 내가 죽을 때 그 하나님을 내가 말날 텐데 내가 그 하나님에 대해서 내가 초점을 맞추게 해주세요.
이 마음을 가지기위해서 계속묵상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기도할 때 그것을 하나님이 너는 나를 사랑하는구나.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하나님사랑이라는 게 나의 관심이 하나님께 가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가 있을 때는 환경이 조금 어렵더라도 아하!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니까 이걸 통해서 나에게 뭘 말씀하시려고 이렇게 하시는구나.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중에 더 커고 좋은 걸로 주실 줄 압니다.
아하! 이게 믿음 있는 사람이라 그러잖아요. 저는 하나님만 보고 가겠습니다. 이런 마음을 우리가 계속가질 때는 환경이 어렵고 누가 나를 좀 불편하게 해도 다 눈감아 줄 수가 있습니다. 그 하나님을 내가 딱 보면 그릇이 커지는 겁니다. 자질구레한 것을 가지고 다투고 싸우고 기분 좋다 나쁘다 이게 하나님과의 관계가 안 되었을 때 보이는 걸 가지고 우리가 그렇게 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6절을 보세요. 6절에 하나님이 기가 막힌 말씀을 하셨습니다. 뭐냐면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그러니까 첫 계명입니다 둘째 계명은 형제자매들 우리가 보이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첫째 계명인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시리라 여기서는 천대까지라 썼지만 수천 년을 통해서 은혜를 베푸시리라
이 은혜가 뭡니까? 내가 뭘 잘 못해도 실수를 해도 다 카버해주십니다.
나만이 아닙니다. 내 자녀들도 앞으로 하나님이 다 카버해주십니다
내 손자손녀들도 하나님이 카버해주십니다 그놈들이 나쁜 짓을 해도 하나님이 카버해주십니다 내 할아버지 때문에 카버해줄 게 은혜 베풀어줄게 증 증손자 계속 내려가면서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왜냐면 너의 선조가 나에게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에 그렇다. 이 엄청난 하나님말씀 이 약속 하나님의 말씀은 변하지 않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묵상기도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묵상을 하나님의 성품 그분의 모습을 놓고 묵상하는 겁니다.
하나님! 하나님은 이런 분이시죠 이런 분이시죠 묵상을 하다보면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게 됩니다. 그래서 네 번째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라 그랬잖아요. 똑같은 이야기입니다 내가 너희들에게6일 동안에 세상일을 하게 하지만 하루는 특별히 나에게 초점을 맞추라는 겁니다. 시간적인 초점입니다
최소한 하루는 나에게 전적으로 초점을 맞추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풀타임으로 하나님 일을 하는 분들은 일주일 내내 하나님께 초점을 맞춥니다. 그렇지 않는 분들은 하루라도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라 이걸 구약에서 철저하게 가르쳐주었잖습니까? 안식일을 제대로 안 지키면 혼을 내었습니다. 그러면서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왜 그런지 아느냐? 신약에 와서 안식일 날 일하는 사람들 보고 왜 당신이 안식일 날 병 고칩니까? 
예수님보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안식일 주인이 나란다. 
그러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뭡니까? 안식일을 왜 구약에서 너희들에게 준줄 아느냐? 여호와하나님께 초점을 맞추는 연습을 하라고 안식일을 주었단다.
그러니까 안식일의 본체가 나란다. 나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을 때는 이미 안식을 지키고 있는 거라는 겁니다. 초점을 하나님께 맞추는 겁니다. 
우리는 인간이니까 바쁘다보면 세상일에 바빠서 하나님이 이놈들아 하루라도 나에게 신경 안 쓰면 너희들은 그만 끝난단다. 그러니까 하루라도 안식일을 만들어가지고 지키라는 겁니다. 초점이 나에게 올 수가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초점을 하나님께 맞추는 겁니다.
이것을 묵상기도로써 초점을 맞추는 연습을 우리가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면 자동적으로 두 번째 계명인 이웃과의 관계는 자동적으로 조금씩, 조금씩 해결이 됩니다. 이웃과의 관계가 우리가 이웃과의 관계를 먼저 하고 첫 번째 관계를 나중에 하면 문제가 생깁니다. 이웃과의 관계가 자기 영광을 위해서 하나님이 빠져버린 자기의 어떤 욕심과 자기스타일로 이웃을 사랑하게 됩니다. 하나님중심으로 하는 것보다 자기중심으로 하는 인위적인 인간적인 사랑으로 변질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수평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수직적인 관계를 먼저 할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저도 별로 온전한 사람도 아니고 여러분들이 보기에는 황 목사가 똑똑해 보인다. 
별난 소리 다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제 자신을 볼 때 제가 별로입니다
제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하나님 이렇게 별로인 사람에게 왜 이렇게 은혜를 주실까? 별로 내가 노력하는 사람도 아니고 그냥 머리가 비상한 사람도 아니고 지금은 나이가 많지만 그래도 건강도 주시고 주님의 종으로써 이런 일도 할 수 있게끔 도와주시고 또 자녀들을 봐도 다 은혜 베풀어주시고 주변에 누가 봐도 저 사람 복 받은 사람이라고 말도 가끔 듣는 하나님이 별것 아닌 사람에게 이렇게 해주실까? 나름대로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묵상을 하면 아하! 우리주님이 나에게 세미한 음성으로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네 아버지가 아니고 네 어머니 때문에 그렇다는 겁니다.
제 아버지는 평신도로 그렇게 신앙생활을 철저하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우리어머니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정말 우리형제들을 새벽마다 깨워가지고 새벽예배를 하고 십일조를 하게하고 십일조도 어머니가 체크합니다.
은행에 가서 새 돈으로 바꾸어서 봉투에 넣어서 성경에 꼭 넣었다가 교회에 가져가도록 합니다. 안 그러면 종아리를 맞습니다. 이렇게 주욱 자라났습니다. 그리고 시간만 있으면 동네방네에 나가서 전도하시고 왜냐면 주변에 가난한 사람들이 우리 집에 몰려와서 옷도 주고 쌀도 주고 우리 집안에 그런 사람들이 들끓었습니다. 지금 가만히 나이가 들어 생각해보니까 아! 남에게 베풀고 자녀들을 하나님을 사랑하게 훈련시키시고 본인이 그것을 보여주신 그 여자 한분이 하나님 앞에 잘 보였구나? 그래서 그 여자 분의 후손들 자녀들 중에 둘이 하나님의 종이 되었고 나머지들은 다 장로들이 되었고 권사들이 되었고 그리고 주님을 섬기는 후손들이 되었는데 제가 이렇게 제 자신을 보면서도 아! 이게 하나님이 수천 대를 통해서 은혜를 베푸시는구나?
이 말씀이 그대로 나의 조그만 삶 속에서 이것이 조금이라도 적용되는 것을 보고 아! 이게 하나님의 크신 은혜구나? 제가 공부를 잘해서 좋은 학교에 간 것도 아니고 제가 남보다 재주가 좋아서 지금까지 이런, 이런 공부를 하면서 나중에 박사학위까지 받고 또 이렇게 해서 대학교수까지 하고 누가 봐도 출세했다는 포지션까지 받은 걸 보면 내가 잘한 게 아무것도 없구나?
제가 박사학위 공부할 때도 논문을 써야 되는데 영어로 백인들과 경쟁을 하려고 하는데 도저히 그래서 주님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젊은 애들하고 30대40대 애들 하고 상대하는데 저는 그때 40대 후반이었습니다
도저히 이게 안 되겠습니다. 그랬더니 주님이 논문 모든 내용과 제목까지 나에게 다 가르쳐주는 겁니다. 그래서 그것을 제가 정리해가지고 박사학위 담당교수님에게 제출했습니다. 이분들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분으로 그 사람 밑에서 박사학위를 받으면 괜찮은 그런 사람인데 이분들이 딱 보더니 그대로 그것을 받아주는 겁니다. 아주 잘 되었다고 그래가지고 제가 학문 중에 제일 어려운 학문을 공부했는데 그 중에서 제일 높은(Ph.D)철학박사를2년6개월 만에 끝냈습니다. 그런데2년6개월 만에 끝내는 사람이 없습니다. 
보통5년에서7년 걸립니다. 그래서 혼자서 많이 울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직접 하지 않았으면 도저히 불가능합니다. 
지금 우리나라교계와 유명한 대학에서 총장도 저와 같이 공부한 사람이 몇 분 있습니다. 그분들이 제가 입학해서 박사학위를 받으려고 들어갔을 때 저 보다 2년 전에 들어가서 공부한 사람들입니다 제가 늦게 들어가 가지고 그 사람들보다 3년 일찍 졸업을 했습니다. 계산이 됩니까? 그분들 박사논문 쓰는 걸 제가 도와주었습니다. 지금은 다들 유명한 사람들입니다
이분들이 그러는 겁니다. 황 목사님은 천재라는 겁니다. 천재는 무슨 천재입니까? 하나님이 가르쳐주었는데요. 하나님이 다 보여주신 겁니다.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논문 다 쓰고 졸업하기 전에 교수들 앞에서 방어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여기서도 떨어지면 안 됩니다 그런데 방어하는데 입에서 말이 졸졸졸 막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한 번에 합격해버렸습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너 네들 나를 빨리 졸업시켜야지 제가 빨리 나가서 주님 일을 해야 되는데 그게 통하지도 않지만 제가 그런 말을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그분들이 감동이 되었는지 그냥 사인했습니다. 그러니까 주변사람들이 놀라 자빠지는 겁니다. 아! 저 사람은 들어 온지가 엊그제인데 벌써 박사학위를 받고 나간다고 제가 박사학위 후보가 되었을 때 미국에 유수한 신학대학원에서 백인들도 들어가기 힘든 대학원에 교수로 제가 발탁이 되었습니다. 이게 기적 아닙니까? 제가 어필하지도 않았습니다. 
그 학교에 이력서도 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학교에서 저 같은 사람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예컨대 동양 사람이면서 미국도 알고 동양도 아는 그러한 학자 한 사람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수소문하더니 제 이름이 그 사람들 귀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더니 저에게 연락이 온 겁니다
한번 만나자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힘들다 하니까 그 학교의 총장과 부총장이 나를 찾아 왔습니다. 세상에 이게 거꾸로 된 이야기입니다 그래가지고 그분들과 만났는데 무조건 잡(job)을 주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 학교교수회의에서 제가 인터뷰하고 그길로 그 학교교수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놀라 자빠지는 겁니다. 어떻게 한국 사람이 그런 대학에 교수로 가고 그것도 그냥 쉽게 되고 제가 가만히 혼자 생각해보니까 그래서 혼자 많이 울었습니다. 세상에 제가 한 것이 아무것도 없는데 그래서 교수자리에 앉아 있는데 갑자기 한국에 햇불선교센터를 지어놓고 그 센터 책임자를 찾는데 저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저는 신청도 안 했는데 오라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교수자리를 파트타임교수로 바꾸고는 한국에 와서 책임자로 앉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세계선교대회를 주관하고 이러면서 제가 막 뜨니까 하나님이 너 뜨면 교만해진다는 겁니다. 다시 코를 낮추어놓고 다시 돌아가라는 겁니다. 그래서 제 코가 낮아져서 다시 미국으로 들어갔습니다.
이런 모든 과정 과정을 보면 제가 한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다 해주신 겁니다. 문제는 뭐냐면 주님 앞에 하나님 앞에 초점을 맞추려고 애를 썼습니다. 주님! 제가 그런 사람 되게 해주세요. 
뒤늦게 하나님의 종이 되었는데 제가 정치할 사람도 아니고 돈 벌 사람도 아니고 세상일을 다 해봤는데 그런데 관심이 없게끔 하나님이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민족을 통해서 미전도 족속이 복음화가 되는가? 여기에만 입을 사용하시고 선교도 그기만 사용하시고 그러니까 신학교에서 강의를 하면 성서를 가지고 이렇게 저렇게 신학적인 강의를 하다가 나중에 본론은 제가 항상 미전도 족속으로 결론을 내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거기에 앉아 있는 학생들 누구나 다 이럽니다. 교수님은 나중에 결론은 꼭 미전도 족속이라고 그럽니다. 성경이 그렇게 되어 있잖아?
다른 교수들은 그렇게 이야기하지 않는데 왜 교수님은 그렇게 하십니까?
나도 모르겠다. 그래가지고 내 제자들이 선교지로 많이 나갔습니다. 
지금도 나에게 이메일로 “지상명령 닥터” 그럽니다. 지상명령만 이야기하는 닥터 세상에 나를 이렇게 만들어놓았습니다. 이게 다 하나님의 은혜구나 
은혜는 뭐냐면 첫 계명을 지키려고 조금이라도 노력을 하니까 주님이 조그만 것도 이렇게 봐주셨습니다. 지금도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도 하려면 캄캄합니다. 그렇지만 무엇이 주님이 기뻐하시는 것인가? 최소한 그 포인트는 잡았습니다. 그러니까 우리AMI형제자매들이여 포인트를 먼저 잡으세요. 그래놓고 이제 그걸 향해서 매일매일 조금씩, 조금씩 가시는 겁니다.
오늘날 그렇게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렇게 될 겁니다 왜냐면 여러분 담임목사가 그래도 그쪽으로 가려고 조금이라도 애를 쓰는 사람이니까 저를 위해서 기도도 해주시고 나는 여러분들을 위해서 기도하면서 우리가 주님이 가장 원하시는 수천 대까지 자녀들에게 은혜를 베풀게 하는 역속의 말씀에 내가 속하게 된다면 보통 복 있는 사람이 아니잖아요. 우리가 다 그런 사람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아까 찬양 불렸던88장 내 진정 사모하는 찬양을 부르면서 주님! 오늘 말씀 속에서 내가 내 주위에 보이는 것에 내가 의지하지 않게 해주세요. 내가 묵상기도를 하면서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능력자이시고 창조주시고 나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고 나의 사업도 주관하시고 나의 건강도 주관하시고 내 가정에 생사화복도 주관하시고 내 자녀들도 다 한손에 쥐고 주관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을 제가 의지하겠습니다. 자꾸 고백하는 겁니다. 입을 열고 자꾸 고백하는 겁니다. 내 노력으로 안 하겠습니다. 내 의지로 안 하겠습니다. 
내 꾀로 안 하겠습니다. 주님께만 적극적으로 의지하겠습니다.
주님 부탁드립니다. 계속해서 초점을 거기다가 맞추는 겁니다.
내 달란트도 내 물질도 내 모든 마음도 주님을 위해서 내가 투자하겠습니다.
이런 마음을 계속해서 가지는 겁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알았다, 알았다 하면서 내 속에 있는 모든 쓴 뿌리들이 나가면서 성화되면서 주님을 향하는 나의 영성이 더 깊어지는 겁니다. 주님을 향하는 영성이 그러니까 찬송도 그런 걸 경험하는 사람이 부르는 찬송을 하는 겁니다. 보좌에 있는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눈을 감고 가만히 계시면서 옆에 계신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하는 겁니다. 그러면 은혜가 이렇게 내려집니다. 은혜가 내려지는 것은 나의 잘못도 하나님이 눈 감아 주시고 근방, 근방 용서해주시고 나의 부족한 부분을 하나님이 옆에서 만져 주시고 베풀어 주십니다 나만이 아니고 내 사랑하는 자녀들에게도 하나님이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눈을 감고 주님 앞에 회개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주님! 우리가 미련해서 눈에 보이 것에 너무나 집착했던 것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지 말라고 우리에게 수 없이 말씀하셨지만 우리가 사람인고로 피조물이므로 그 말씀에 신경 쓰지 않고 관심을 두지 않았던 저희들입니다 저는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죄송하다고 말을 해도 환경이 내 마음을 빼앗아가고 환경이 내 마음을 불안하게 하고 보이는 것이 내 마음을 빼앗아가고 불안하게 하고 그기에 내가 의지하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한 나약한 존재들 불쌍하게 여겨 주시고 은혜 베풀어주셔서 이 세상에 창조주 되시고 주관자가 되시고 역사의 주인이 되시고 알파와 오메가가 되시고 나의 생명까지도 장중에 가지고 계신 그 하나님! 그 하나님의 위대하심에 내가 의지하지 못하고 섬기지 못했음을 용서해주시옵소서 바라옵기는 나에게 큰 믿음을 주시지 않아도 좋습니다. 조그만 겨자씨만한 믿음을 주셔서 영안이 뜨게 해주시고 우리가 언젠가는 만나야 되는 나의 하나님! 그 하나님을 만나는 연습을 지금부터 하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께만 의지하는 연습을 하기를 소원합니다. 그럴 때 약속하기를 오! 하나님아버지! 내 후손들도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가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하나님!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후손들이 이 복을 받기를 소원합니다. 지금 환경을 보면 내 후손들이 이런 복을 받을 자격이 아닌 것 같지만 하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하나님말씀이기에 제가 하나님 앞에 초점을 맞추고 살 때 세상에 보이는 것에 집착이 되어 거기에 나의 관심이 가고 하나님은 하나의 악세사리로만 생각했던 그러한 부모가 되지 않게 해주시고 이제는 우리생각을 바꾸고 시간도 하나님우선으로 나에게 주신 달란트도 하나님우선으로 물질도 하나님우선으로 나의 모든 마음과 잠재의식까지 하나님우선으로 제가 삶을 살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야만 되겠습니다. 
하라고 해서 되는 게 아니고 하고 싶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님을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나의 마음이 하나님께 초점을 맞출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그래서 진리를 알지니 그 진리가 너희가 나를 자유케 하기를 소원합니다. 보이는 것에 묶여서 그것 때문에 자유를 얻지 못하는 저희들 아버지하나님! 자유 되기를 소원합니다. 내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따르는 자를 길이길이 사랑하리니 그렇게 됨으로 자유를 얻어서 물불이 두렵지 않고 창검이 겁이 없는 우리주님이 나의 산성이심을 내가 고백하게 됩니다. 그 마음으로 내 마음이 매일매일 내 영혼이 흘려내려 오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됩니다. 주님을 매일 뵙고 싶은 나의 마음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120년 전에 주님이 종에게 주셨던 이 고백이 과거 120년 동안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이 고백을 하면서 살다가 죽음을 맞았습니다. 지금은 모두가 다 주님 옆에 있습니다. 우리도 언젠가는 이 고백을 하다가 주님을 만나기를 소원합니다. 세상에 섞어질 것들 가치 없는 것들에 우리의 마음이 다 빼앗기지 않게 우리마음을 주관해주시옵소서 그냥 놓고 갈 것들에 마음이 빼앗기지 않게 해주시옵소서. 3절을 다시 한 번 부르겠습니다. 

내 맘을 다하여서 주님을 따르면 길이길이 나를 사랑하리니
물불이 두렵잖고 창검도 겁 없네 주는 높은 산성 내 방패시라 
내 영혼 먹이시는 그 은혜 누리고 나 친히 주를 뵙기 원하니
주는 저 산 밑에 백합 빛나는 새벽 별 이 땅위에 비길 것이 없도다.

하나님아버지의 극진하신 사랑하심과 예수그리스도의 무한하신 은혜와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이 우리 모두에게 계속해서 있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주일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r7wrXT1p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