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시리즈

3강. 사도행전9장15절-16절; 16장9절-10절, 왜 마케도니안 비전을 주셨나?

변명섭 2024. 1. 23. 09:08

빌립보서 시리즈 3강. 왜 마케도니안 비전을 주셨나?(행9:15-16,16:9-10) 2024년1월14일 설교
우리가 한주만 있으면 일본형제자매들을 세 번째로 모시고 세미나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선교하기가 제일 힘든 일본 형제자매들을 이어서 세 번째로 할 수 있는 이것은 엄청난 기적입니다
일본 분들 한 사람을 불려오기가 힘든 판에 계속해서 이번에도27명의 주님이 선별된 분들을 섬길 수 있게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이것은 보통 은혜가 아닙니다. 가볍게 생각하지 마세요.
우리가 이런 분들을 섬길 수 있도록 다시 말하면 이분들을 향해서 조금이라도 죽는 연습을 하는 이런 기회를 우리가 받은 것이 보통 은혜가 아닙니다. 여기에 우리가 참여하는 것이 성령님이 여러분들을 이끌지 않으면 참여하라도 못 합니다 여기에 참여하는 우리AMI팀들 큰 은혜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냥 교회에서 하는 하나의 프로그램이니까 내가 한다는 그런 생각 가지지 마시길 바랍니다. 아하! 내가 일본형제자매들을 향해서 죽어야 되는 죽는 다는 것이 꼭 육체적인 죽음이 아닙니다. 내 재능도 바치고 물질도 바치고 시간도 바치고 나의 정성도 바치고 모든 것을 다 바치려면 나의 모든 나쁜 것들 세상 것들을 딱 던져놓고 우선순위로 하는 이런 연습을 하는 이곳이 연습장입니다 이 연습을 잘하는 지혜 자들이 있습니다.
안 그러면 연습 하라 해도 안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거기서 갈라집니다. 이런 것을 우리가 배우려고 지금 빌립보서시리즈를 공부하고 있는 겁니다. 빌립보서시리즈를 공부하면서 바울과 루디아의 만남 속에서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는 겁니다. 바울과 루디아를 만나게 하기 위해서 주님께서 디자인하신 그 스토리들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언제 이분들의 만남이 있었습니까? 바울의 입장에서 봐도 개종하고 한참 있다가 입니다. 35년에 개종한 후에 10년을 훈련받고 45년이 되었을 때 안디옥교회에 전임사역자가 되었습니다. 그럴 때 성령님이 안디옥 팀들에게 바울과 바나바를 선교사로 내보내라 그래가지고 이분들이 선교사로 나간 것이 언제입니까? 46년에서48년입니다 이 기간에도 바울에게 루디아를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2차 선교여행을 떠난 것이 50년에서52년입니다 
이때 첫1년 동안은 아시아를 열심히 돌면서 여덟 개의 교회를 아시아 쪽에 개척하고 갈리디아 쪽에 다른 지역에 개척하면서 바울이 주님을 섬겼습니다.
그러니까 바울선교라는 것은 한마디로 말하면 무엇입니까?
다니면서 예수님의 지상사명인 예수그리스도를 외치며 교회 개척하는 것이 바울의 사명이고 바울의 라이프스토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바울을 닮아가려면 우리도 똑같이 내 민족 외 타민족에게 우리가 직접 간접으로 예수그리스도가 누군가를 외치며 가르쳐주어야 합니다.
그러면 핍박도 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교회사명입니다
그런데 모든 크리스천들이 이걸 안 합니다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과거2천년 동안 이걸 안 했습니다. 이 사람들은 뭘 합니까? 구원받고 어떻게 하면 이 세상에서 재미있게 또는 행복하게 또는 건강하게 장수하며 돈도 많이 벌고 가족들과 행복하게 지내느냐 여기에 초점이 있었습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그러다가 그냥 때가 되어서 낙원에 올라가는 겁니다. 대부분의 하나님의 자녀들이 바울시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냥 구원받은 그걸로 끝난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바울 팀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똑같이 오늘날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많지만 바울의 그 스피릿을 받아가지고 내 민족과 타 민족에게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전하는 분들은 많지가 않습니다. 많아도 목적이 예수님께 있지 않고 자기 이름 날리고 자기 파워 자기 명예 때문에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런 것들을 우리가 이렇게 보면서 우리가 오늘날 바울의 이 모델을 따라가려고 하는 그런 교회에 여러분들을 주님이 보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어려운 모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 서있는 황 목사님은 여러분들에게 어떻게 하면 이 세상에서 돈도 잘 벌고 행복하고 가정문제해결하고 자녀문제해결하고 나의 개인 모든 딜레마들을 해결하고 이런 것은 말을 안 합니다. 왜 안 합니까? 그런 걸 수천 번 해야 문제해결이 됩니까? 안 됩니까? 되는 것 같은데 안 됩니다. 그러니까 교회가 문제해결 받는 곳이 아닌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속임을 받아가지고 교회에 가서 문제해결 받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니까 문제를 조금 해결 받기위한 필요한 메시지를 받으면 아하! 오늘 은혜 받았다 그러는 겁니다. 그놈의 은혜가 몇 시간 안 갑니다
교회 문 나가서 운전대에 앉아서 운전하다보면 은혜 받았는데 무슨 말 들었지 그러다가 끝내버립니다. 그러니까 교회가 모든 주님의 자녀들에게 피부에 닿는 말을 해주는 곳으로 변질되어 버린 겁니다. 다시 말하면 사도바울이 냈던 그 스타일로 지내는 그런 교회가 많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그 스타일로 하면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습니다.
모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신기한 게 여기 서 있는 황 목사가 그런 교회로 아무리 하려고 해도 사람이 안 모이면 제가 못 하잖아요.
그런데 여러분들이 어디서 왔는지 와서 앉아 있습니다.
그런데 앉아서 말만 하면 선교, 선교, 선교 이게 주님이 하지 않으면 못 합니다 저는 알다시피 굉장히 외골수인 사람입니다 
입만 열면 똑같은 말만 하잖아요 어떤 분이 저에게 그럽니다.
 목사님! 목사님이 예전에 ABA공부 가르친 20년 전 메시지를 제가 들어보면 그때 말씀이나 지금 말씀이나 똑같아요. 그럽니다. 똑 같아야만 됩니다. 
예수님께서 제 성품을 그렇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변화가 없이 똑같습니다.
언제까지 제가 주님을 섬길지 모르지만 어떤 분은 목사님 모세가80살에 시작해가지고120살까지 사역했는데 목사님도 그렇게 하십시오. 그럽니다.
그래서 제가 아멘 했습니다. 그러니까 나이가 먹을수록 더 젊어져야 되고 더 강해져야 됩니다. 그러면 여러분들도 가면서 더 젊어지고 더 건강해지고 그러면 어디에 초점을 더 맞추게 됩니까? 복음이라 그러면 이제 너무나 추상적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에다가 초점을 맞추어야 되는 겁니다.
우리가 이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특히 목사님들은 재림이야기를 안 하는 그런 분들은 목사님들인데 제가 볼 때는 답답 지사다 그런데 이런 목사님들이 많아야 됩니다. 왜냐면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이런 재림소리를 듣기를 원치 않습니다. 생각도 안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기에 맞추어주어야 됩니다. 비즈니스 쪽으로 생각하면 카스토마(customer)가 없는 겁니다. 
우리처럼 말하는 카스토마(customer)들은 많지가 않습니다.
그러다가 여러분들은 어쩌다가 황 목사님의 카스토마(customer)가 되어가지고 카스토마(customer)가 한국말로 무엇입니까? 고객입니다 
그래서 앉아서 열심히 듣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감사한 겁니다. 
이것은 잘 팔리는 상품이 아닙니다. 이런 것을 다시 한 번 우리가 깨닫기 위해서 오늘도 바울과 루디아의 만남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하려고 그럽니다.
바울이 루디아를 만났잖아요. 그 만남이 언제라고 그랬습니까?
2차 선교여행 때입니다 1년 지나서 만나기 위해서 바울은 아시아 사람이니까 항상 아시아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분의 시각이 유럽 쪽으로 건너갈 생각을 잘 안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우리인간은 문화적인 한계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유럽 문화 속에 안 가려고 합니다. 그 쪽은 그리스문화와 로마문화가 있는 곳입니다 그럴 때 마케도니아사람 유럽 사람입니다 
마케도니아사람의 비전을 바울에게 주셨잖아요. 성령님께서 바울에게 그 비전을 받자마자 바울은 영적으로 상당히 민감했던 분입니다
바울이 같이 갔던 팀들에게 이 말을 하니까 팀들 모두가 다 즉시로 우리가 갑시다. 이게 굉장히 힘든 겁니다. 우리보고 유럽에 가라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즉시로 갔다고 그랬습니다. 누가가 정확하게 기록한 겁니다.
즉시로 떠났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영적으로 주님께 잡혀있는 분들은 이것  저것 따지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우리AMI팀들은 따지지 않는 분들이 않아있으니 제가 감사한 겁니다. 즉시로 하자 그러면 그냥 하는 겁니다.
우리 일본선교 합시다하면 하는 겁니다. 세 번째 우리가 하는 겁니다.
그기에 대해서 토씨 다는 사람 있습니까? 우리교회에 한분도 없습니다.
그리고 이분들의 항공료를 되는데 돈이 엄청나게 들어갑니다.
이 세미나를 하는데 돈이 몇 천만 원 들어갑니다. 그런데 제가 관계되는 분들에게 보고를 받았는데 주님이 다 채워주셨다는 겁니다.
그러니 얼마나 가가 찹니까? 이 조그만 교회가 주님이 다 채워 주셨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목사님! 목사님은 단에 서서 말씀만 하세요. 그러는 겁니다.
알았다 그랬습니다. 제가 그런 걱정 전혀 신경 안 쓰잖아요.
주님께서 다 해주십니다. 유럽 땅에 가자마자 바울 팀들이 바울 팀들이 빌립보로 들어간 겁니다. 나중에 때가 되면 우리가 자세히 공부할 겁니다.
빌립보에 들어가서 누구를 만납니까? 루디아를 만나는 이 스토리가 우리가 오늘도 공부하는 스토리입니다 루디아를 만나는 겁니다. 
루디아를 만나는데 오늘 빌립보서를 보니까 루디아에 대해서 일체 이야기 안 하잖아요 루디아는 계속 숨겨놓았다 그랬잖아요. 그래서 빌립보서에서 바울이 깨달은 게 무슨 모델입니까? 예수님의 모델을 깨달은 것 같습니다.
그것이 그 유명한 빌립보서2장5절에서11절입니다.
그 모델이 예수님의 모델입니다 이 모델을 바울에게 이렇게 보여주시면서 빌립보편지에 모델을 거기다가 제시를 했습니다. 이 모델을 제시하면서 이 모델을 빌립보사람들만 알라고 제시한 것은 분명 아닙니다.
이제 앞으로2천년 동안 교회시대가 일어날 터인데 교회시대에 크리스천들에게 이 모델을 보여주기 위해서 지금 빌립보서를 쓰시면서 거기다가 아주 정확하게 모델을 적어 놓았습니다. 그런데 이 모델은 바울 어떤 서신에도 이렇게 자세하게 정확하게 적어놓은 편지는 없습니다. 빌립보서에만 딱 있는 겁니다. 그러면서 바울이 빌립보교인들에게 이 모델을 딱 제시하면서 그랬습니다. 이 모델은 무슨 모델입니까? 죽음과 부활과 영광입니다
이 모델을 제시하면서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애들아 죽음의 모델 부활의 모델 영광의 이 모델이 너희들 교회 안에서 이미 너희들의 눈높이로 우리가 너희들에게 다 보여 주었단다 그러는 겁니다. 이게 중요한 개념입니다
눈높이로 너희 교회 안에 이게 뭐냐면 예수그리스도가 너희들에게 이 머델을 보여주셨는데 이 모델을 그대로 따라서 하는 몇 사람이 있단다.
그게 누굽니까? 처음이 바울이 내 자신이 이 모델을 따라서 여기까지 왔단다. 그러는 겁니다. 두 번째는 누굴 이야기합니까? 디모데도 그랬단다.
세 번째는 누굽니까? 에바브로디도 이 모델을 따라서 지금 여기까지 왔단다.
그런데 진짜로 한분의 모델이 있는데 그분이름은 거론하지 않았습니다.
누굽니까? 루디아입니다 루디아는 거론하지 않고 숨겨놓았습니다.
빌립보서에 루디아 이름이 없는 겁니다. 이렇게 눈높이로 상황화해서 예수님께서 이 모델을 직접 보여주셨다 또 바울이 내 자신도 너희들에게 보여준다.
디모데도 지금 보여준다. 또 에바브로디도도 보여준다.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그런데 실제로 빌립보서에 누구는 없습니까? 루디아는 없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 모델을 한번 봅시다. 이 모델이 처음에 모델넘버1입니다
죽음입니다. 죽음+부활=영광입니다 그런데 넘버1모델을 보면 죽음을 누구를 이야기하느냐면 바울이 죽는 겁니다. 바울이 죽으면 누가 부활합니까?
아시아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아시아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살아나는 부활입니다 바울이 죽음으로 아시아에 있는 예정된 하나님의 자녀들이 살아나는 일입니다 이 말이 뭐냐면 아시아에 있는 미 전도족속들입니다.
예정된 미 전도족속들이 복음을 받아가지고 살아나는 일입니다
그러면 영광은 누가 받습니까? 영광은 상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상급은 누가 받습니까? 이 공식에 의하면 바울이 영광을 받는 겁니다. 
이게 제1공식입니다 제1모델입니다 두 번째 모델은 누굴까?
두 번째 모델은 바울이 죽었잖아요. 죽은 바울을 살리기 위해서 또 누가 죽어야 되는 겁니까? 죽는 사람이 루디아인 겁니다. 바울을 살리기 위해서 루디아가 죽습니다. 그러면 누가 삽니까? 바울이 개인적으로 살아납니다.
루디아가 죽음으로 바울이 살아나는 겁니다. 바울과 바울의 모든 선교사들이 살아나는 겁니다. 그러니까 여기서 누가 영광 받습니까? 루디아가 영광 받는 겁니다. 상급받는 겁니다. 이게 두 번째 모델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세 번째 모델을 봅시다. 이게 제가 스스로 연구한 겁니다. 주님이 저에게 깨닫게 하신 겁니다. 이 두 모델은 1세기 때 모델입니다 1세기 때 우리에게 보여주신 모델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 모델은 교회시대입니다 1세기를 지나서2세기3세기 주욱 예수님의 재림까지의 교회시대의 모델입니다.
죽음+부활=영광의 교회시대에 죽는 분들이 누굴까? 교회시대에 죽는 분들이 모든 기독교인들이 아닙니다. 누가 죽습니까? 소위 말하면 남은 자들입니다. 소수의 남은 자들이 복음을 위해서 희생당하고 죽는 겁니다. 
이 사람들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뭐라고 그럴까요? 신부후보생들입니다
신부후보생들이 교회시대에 죽는 겁니다. 이렇게 죽은 사람들이 나중에 혼인잔치에 참여하는 겁니다. 이 사람들이 죽습니다. 그러면 누가 부활합니까?
전 세계 미 전도족속들로 예정된 하나님의 자녀들이 살아나는 겁니다.
부활하는 겁니다. 이게 세계선교입니다 그러면 영광은 누가 받습니까?
영광은 남은 자들 이분들이 높임 받는 겁니다. 또는 신부후보생들입니다 
그러면 네 번째 모델이 뭘까? 네 번째 모델은 교회시대지만 소위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운 오늘날모델입니다 오늘날 우리AMI팀들입니다
다른 교회도 있지만 오늘날 우리교회를 보는 겁니다. AMI팀들입니다
여러분들이 죽어야 됩니다. 그러면 누가 살아납니까? 우리를 통해서 우리AMI에게 주신 미 전도족속들입니다 우리에게 많은 미 전도족속들을 각 나라에 주셨잖아요. 거기에 여러분들은 기도와 물질과 정성으로 섬기는 일을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내가 편한 일을 하는 것이 아니고 내가 희생하는 겁니다. 그러면 이 사람들이 살아나는 겁니다. 여기에 우리가 대표적으로 하고 있는 게 무엇입니까? 내일 모레 일본 팀들입니다 우리를 통해서 일본이 살아나는 겁니다. 우리의 일본선교목적이 무엇입니까? 전 일본에 가정교회를 오픈하는 것이 우리의 목적입니다 그러니까 30여명이 정기적으로 우리에게 와서 공부하는 팀들이 그냥 공부만 하는 게 아니고 이분들이 이제는 발 벗고 나서서 가정교회를 오픈하는 것이 우리의 기도제목이고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명입니다 그냥 머리만 크게 만들어 놓는 게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이 일을 위해서 기도하셔야 됩니다.
막연히 일본선교, 일본선교 여기에 구체적으로 주여! 이분들이 이번에도 와서 더 감동을 받고 이제는 세상일들 집어던지고 내가 하겠습니다.
하는 사람들이 나오도록 제가 지금까지 보면 직장 다니고 어디 다니고 그러다가 때가 되면 놓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번에 이분들이 올 때 탁 놓는 사람들이 나오도록 뭘 해야 합니까? 사랑해주고 기도해주고 저는 단에 서서 계속해서 도전하도록 할 겁니다. 그러면 주님의 때가 되면 분명히 그렇게 할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교회 젊은이들이 이분들과 교제를 하면서 카톡을 하면서 이 마음을 가지고서 카톡을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최종목표가 무엇입니까? 가정교회를 하도록 그게 미 전도족속복음화입니다 일본이 미 전도족속나라입니다 이걸 하면 영광은 누가 받습니까?
AMI팀들이 받는 겁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이 영광에 들어가라고 우리가 일본세미나를 하는 겁니다. 이것을 우리가 누구에게 배웁니까?
바울과 루디아의 모델에서 우리가 배우는 겁니다. 말할 것도 없이 예수님의 모델에서 우리가 배우는 겁니다. 이 모델이 보이십니까? 
그렇기 때문에 모든 기독교인들이 이 모델을 따라오지 않습니다.
아주 소수의 남은 자들은 은혜로 바울이 로마서11장5절에 그랬습니다. 
바울아 너는 은혜로 남은 자다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다른 말로 표현하면 신부후보생들입니다 들림 받는 자들 이런 사람들이 이 일에 직접간접으로 참여한다는 겁니다. 성령님이 여러분들에게 이 모델을 잘 깨닫는 은혜를 주시기를 바랍니다. 교회시대에 이 모델이 주욱 적용되어 왔습니다. 바울이 제가 볼 때는 바울도 사람이니까 빌립보서를 쓰기 전까지 열심히 뛰기만 했지 이 모델에 대해서 잘 몰랐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바울도 사람입니다 그냥 열심히 뛰기만 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고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때가 되니까 바울에게 이 모델을 정확하게 보여주시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이 기록한 겁니다. 이게 예수님의 모델이다 
그래서 나도 이 모델을 따라서 했다 디모데도 에바브로디도도 그리고 앞으로 2천년교회시대에 이 모델을 따라서 하는 사람들이 있단다.
2천년교회시대에 이 모델을 따라할 사람들을 위해서 나와 루디아를 사용하신단다. 그러니까 루디아는 죽어야 되고 그래서 아시아의 모든 사람들이 살아났고 또 바울을 살리기 위해서는 루디아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도 여러모로 죽음의 경험하면서 바울도 외로웠고 여러 가지로 좌절도 많았고 그러니까 바울의 입자에서는 누가 바울을 살려주어야 됩니다.
바울을 살리는 일을 누가 했느냐면 루디아가 했다는 겁니다.
이 모델을 잘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주변 분들에게 이것을 잘 나누면 좋겠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한 가지 배울 게 있습니다.
제가 깨달은 겁니다. 제가 깨달은 거니까 여러분들도 같이 깨달을 겁니다.
제가 이 모델을 묵상하면서 저에게 주님께서 뭘 주느냐면 황 목사야 바울이 다메섹에서 개종할 때 모습을 한번 생각해봐라 그게 사도행전9장이야기입니다 주후35년입니다 사도행전9장이야기인데 바울이 다메섹에 그의 도착할 때 예수님에 의해서 이분이 개종하는 사건으로 그래서 시각장애자가 되는 사건으로 성령님께서 예수님께서 직접 아나니아에게 말하는 겁니다.
아나니아는 누굽니까? 아나니아는 선지자입니다 다메섹에 있는 아나니아선지자입니다. 이분에게 말하는 겁니다. 성령님께서 아나니아야 사울이라는 저 양반이 지금 눈이 감겼다 네가 기도해서 눈뜨게 해주어라 그러는 겁니다. 이제 너에게 올 거라는 겁니다. 아나니아가 어떻게 예수님께 대답했습니까?
예수님 저 그 사람 무서워요 그 사람 깡패입니다 우리기독인들을 얼마나 많이 괴롭힌 사람입니까 그러니까 예수님이 아나니아에게 하신 말씀이 제가 탁 떠오르는 겁니다. 그게 유명한 사도행전9장15절에서16절 말씀입니다.
이 말씀이 뭐냐면 예수님이 아나니아에게 그러는 겁니다.
애야 내가 바울에 대해서 말해줄게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위해서 내 아름 때문에 예수님의 이름 때문에 내 이름을 누구누구에게 전하기로 디자인 된 사람인가 내 이름을 첫 번째로 이방인들에게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유대인들이 아닙니다. 내 이름을 이방인들과 두 번째로 임금들과 다시 말하면 임금들이라는 것은 로마제국 안에 있는 많은 귀족들입니다
내 이름을 이방인들과 두 번째는 고위관리들 임금들 귀족들 세 번째는 이스라엘자손들에게 그러는 겁니다. 세 종류의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자손들이라는 것은 모든 이스라엘사람들입니까?
아닙니다. 그 당시 메시아닉 유대인들입니다 예수님의 자녀로 예정된 1세기 때 그 사람들에게 예수님 내 이름을 전하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누구에게 이 말을 합니까? 아나니아에게 그러는 겁니다. 
아나니아가 겁이 나니까 겁내지 마라 이 사람이 사명이 있다는 겁니다.
뭐냐면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예수이름을 이방인들과 로마제국에 있는 예정된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미 전도족속들입니다 로마제국에 있는 미 전도족속들에게 그리고 고위관리들 그다음에 1세기 때 메시아닉 유대인들 이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해서 그러면서 그 다음에 중요한 말을 썼습니다.
내가 택한 나의 그릇이다 그러는 겁니다. 기가 막힌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내가 택한 나의 그릇이라는 겁니다. 언제 이분을 택하셨습니까?
창세전에 어머니 태에 형성되기 전에 이미 택한 내 그릇이라는 겁니다. 
그러면 이게 알미니안주의 입니까? 칼빈주의입니까? 칼빈주의입니다.
바울이 잘나서가 아닙니다. 내가 일방적으로 그것도 어머니 몸에 임신되기 전에 이미 내가 택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내  그릇이라는 겁니다.
이분이 하는 일이 무엇입니까? 첫째 이방인들에게 뭘 전하는 겁니까?
예수님의 이름을 전하는 겁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어떻게 이 세상에서 잘 사느냐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사느냐 어떻게 하면 장수하느냐 이것을 전하게 하라고 한 게 아니라는 겁니다.
예수가 누구나? 전하기위해서 내가 선택한 그릇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은 어디에 강합니까? 기독론에 강한 겁니다.
기독론에 강하려면 뭘 알아야 됩니까? 삼위일체론을 똑바로 알아야 되는 겁니다. 이게 기본입니다 기독론에 강하고 삼위일체론에 강하려면 구원론에 강해야 되는 겁니다. 이 세 부분은 기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크리스천들은 바울의 이 모습을 닮아가려면 이 부분에 강해야 되는 겁니다.
왜냐면 예수님의 이름을 전하는 일을 하려면 기독론에 강해야 되고 삼위일체론에 강해야 되고 구원론에 강해야 되는 겁니다. 안그러면 어떻게 예수님의 이름을 전합니까? 그런데 아나니아에게 사도행전9장16절에 뭐라고 그랬냐면 아나니아야 바울이 내 이름 때문에 많은 해를 받으리라 그랬습니다.
내 이름 때문에 이게 하나님의 디자인이라는 겁니다. 
내 이름을 전하다 보면 수많은 사람들이 바울을 괴롭히리라 그러는 겁니다. 그 말이 무엇입니까? 바울이 죽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의 죽음이 누구 때문에 죽는 겁니까? 예수님의 이름 때문에 바울이 죽는 겁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이름을 그냥 막연히 예수님의 이름이 아닙니다.
누구에게 전하기위해서입니까? 이방인 그다음에 고위관리들 그다음에 자기민족인 유대인들입니다 우리도 여러분들이나 나도 내 민족에게 전하고 그다음에 이방인 평민들 이방인 고위관리들에게 전해야 되는 사명이 똑같습니다.
저는 이것을 항상 깨닫기 때문에 우리AMI사역 초점도 거기에 있는 겁니다.
예정된 내 민족 예정된 이방인들 또 예정된 이방인고위층들 바울의 사명이나 우리들의 사명이나 똑같잖아요. 전할 때 예수님이 그랬습니다.
핍박받을 거라는 겁니다. 누가 바울을 핍박을 합니까? 누가 우리를 핍박을 합니까? 핍박이라는 것이 때라는 것만이 아닙니다. 소외당하고 미움당하고 불이익 받고 그 그룹에 끼지도 못하고 누가 예수님의 이름을 전하면 바울시대에 또는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첫 번째 핍박하는 사람들이 누굽니까?
무실론 자들입니다 두 번째로 또 누가 핍박을 합니까? 가짜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진짜그리스도를 전하면 세 번째는 어떤 사람들입니까?
지금 오늘날 가짜그리스도는 종교다원주의입니다 종교다원주의를 믿는 사람들이 우리를 핍박하게 되어 있습니다. 타 종교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기독교 안에서도 종교다원주의를 믿는 사람들이 핍박하게 되어 있는 겁니다. 왜냐면 예수님의 이름 때문에 우리가 뭐라고 합니까?
예수님 외에 타 종교에는 구원이 없다고 말할 때 기독교인들이 핍박을 하는 겁니다. 그런 핍박을 우리가 당하고 있죠. 여러분들도 많이 경험하죠.
그러니까 핍박당해야 됩니까? 안 당해야 됩니까? 당해야 되는 겁니다.
지금 아나니아에게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을 항상 기억하세요.
이렇게 기억하고는 우리가 깨닫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울이 실제로 예수의 이름을 이방인들에게 이방인귀족들에게 메시아닉 유대인들에게 전하면서 핍박을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죽었던 겁니다. 바울이 죽었기 때문에 아시아지역에 많은 예정된 미 전도족속들이 살아난 겁니다.
이렇게 해서 이분이 2차 선교여행이 그의 끝나갈 때쯤 되어서 마케도니아사람 비전을 받은 겁니다. 예수님이 딱 보니까 이제 때가 되었다 
그래서 마케도니아비전을 주는 것은 크게 보면 두 목적이 있는 겁니다.
제가 이렇게 주욱 묵상하다보면 첫 번째는 뭐냐면 바울이 이제는 유럽선교로 가야된다는 큰 그림입니다. 첫 번째 목적입니다 
그런데 유럽선교를 가려면 그 옆에 데살로니가로 가면 되지 그것이 마케도니아지방의 수도입니다 그런데 마케도니아로 보냈는데 마케도니아사람 이  라고 해서 갔는데 성령님께서는 바울을 데살로니가로 안 보내시고 빌립보로 보낸 겁니다. 그러면 목사님 왜 빌립보입니까? 왜냐면 빌립보에 누가 있습니까? 루디아가 있는 겁니다. 루디아를 만나기위해서 빌립보로 보낸 겁니다. 
이 말은 무슨 말일까요? 마케도니아비전을 보여준 목적이 첫째는 뭡니까?
유럽선교를 위해서 바울아 너 유럽선교를 하는데 너 지금까지도 어려움을 많이 당했잖아 아시아선교하면서 이제 유럽선교는 더 심하다 그렇기 때문에 너는 너를 살려주는 사람이 또 필요하다 너가 죽을 때마다 너를 살려주는 힘을 주는 격려해주는 사람이 필요하다 이 사람이 루디아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정된 바울을 살려주는 예정된 예수님의 딸입니다
그 사람을 만나게 하신 겁니다. 그러니까 우연히 아닙니다.
완전히 디자인된 만남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가가지고 만나는 장면 우리 다 알잖아요. 강가에 가서 루디아를 만나는 장면 그러니까 루디아의 마음을 오픈시킨 것도 누가 시켰습니까? 성경에도 예수님이 그 여자의 마음을 오픈시켰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주님의 이 디자인을 이 모델을 이미 이루시기 위해서 이렇게 쫘악 디자인하신 것 이걸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질문이 있습니다. 예수님! 바울이 왜 루디아가 필요합니까?
바울이 아주 주님의 강한 종인데 왜 루디아가 죽어야 됩니까? 
그러면 뭐라고 대답합니까? 저는 이렇게 보는 겁니다. 바울도 사람입니다
바울도 우리가 볼 때는 대단한 분 같지만 사람입니다. 
이분도 가족 다 던지고 지금 산을 넘고 강을 건너 엄청난 길을 온갖 고생을 하면서 여기까지 왔는데 바울도 사람이기 때문에 아시아 사람이 유럽선교까지도 하려면 보통 힘든 게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이 보실 때도 바울이 중간에서 힘들어서 그만 둘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에게 힘줄 사람이 필요한 겁니다. 바울이 가장 힘든 것 중 하나가 뭐겠습니까?
교회개척은 많이 해 놓았는데 대부분 가난한 사람들입니다
로마제국 안에서 기독교인들은 그러니까 이분들이 그냥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겁니다. 특히 사역자로 만들려면 이분들이 농사짓는 것 포기해야 되고 돈 버는 것 포기해야 되고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서 뒤에서 물질적으로 도와주어야지만 생활할 수 있게 해주고 선교 다니려면 비용이 들잖아요.  
여관비도 필요하고 또 교회를 하나 개척하려면 개척비가 필요하고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선교 일을 많이 하다보면 물질적인 무거운 짐입니다.
왜냐면 손가락 빨고 있는 가난한사람이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그 사람들을 뛰게 하려면 뒤에서 에너지를 공급해주어야 되는 겁니다.
영적에너지+물적 에너지 그러니까 바울도 마찬가지입니다 
지쳤을 때 예비된 루디아를 붙어주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바울의 입장에서 보면 이 여자가 보통 여자가 아닌 겁니다. 그런데 대분의 사람들은 바울에게 물질을 도와주면 나팔 불고 다니면서 내가 바울에게 뭘 했다 내가 바울을 도와주었다. 어떻게 하면 고린도교회가 그런 짓들을 한 겁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9장에 보면 고린도교회 교인들이 바울에게 우리가 이렇게 돈 주고 보태주었는데 보니까 자기 마누라를 데리고 선교지에 다니면서 호화판으로 살더라. 이런 식으로 말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9장에 뭐라고 그러느냐면 내가 베드로나 바나바나 이 사람들처럼 자기 와이퍼 데리고 선교지 다닐 권한이 없느냐 이런 말을 하세요. 그러면서 너희들 왜 말이 많으나 그러면서 이런 말을 하는 겁니다. 너희들이 말 많은 걸 내가 알기 때문에 내가 고린도에 갔을 때 내가 더불 잡을 뛰지 않았느냐 내가 텐트메이킹 하면서 너희들에게 돈 한 푼도 받지 않은 것을 알잖느냐 이놈들아 성령님이 그러는 겁니다. 너 이 교회에서 돈 받지 말아라. 그러니까 바울이 일체 안 받았다 그러는 겁니다. 그런데 왜 말이 많으나 선교비 조금 보내놓고는 이렇게 말이 많으나 그런 말을 하는 게 고린도전서 몇 장 몇 절입니까? 
9장이야기입니다 대분의 사람들은 그런 끼가 있습니다. 
돈을 조금 교회에 헌금 했으면 말이 많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감사한 것은 우리교회는 또는 우리교회를 도와주는 외부 분들 저는 누가 얼마 내는지 모르는 사람입니다 저는 알려고 들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이게 돌아가는 겁니다. 왜냐면 말이 없는 사람들을 주님이 붙어주셨습니다 재정보고 하십시오.
선교지가서 이번에 어떻게, 어떻게 써셨습니까? 그러면서 회의 하는 교회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러니까 회의하다가 싸움질하다가 끝냅니다.
그게 교회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바울은 절대로 회의를 안 했습니다.
우리교회가 그래서 회의가 없는 겁니다. 제가 다 이걸 깨달았습니다.
수십 년을 주님사역을 하면서 그 대신에 조건이 딱 하나가 있는 겁니다.
내가 주님의 돈을 헛으로 쓰지 않는 것 그러니까 내가 깨끗해야 됩니다. 
그러면 회의가 있든 없던 관계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알잖아요. 
제가 어떤 스타일인지 제가 다 경험한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교회는 어느 누가 돈을 어디에 썼습니까? 왜 보고가 없습니까? 그런 말하는 사람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런 사람이 있으면 제가 어떻게 할까요? 나가세요. 그럽니다. 
왜냐면 말씀 속에서 보면 똑같은 겁니다. 이게 우리가 돈 게임하려고 모인 게 아니잖아요. 그런 생각을 혹시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여 깨세요.
여러분들 옛날 다니던 교회에서 그러다가 우리교회에 왔잖아요.
그런 생각가진 사람들 분명히 있을 겁니다. 회개하세요.
여러분들이 낸 헌금 한 푼도 딴 데 쓰지 않습니다. 한 푼도 천원도 저는 만지지도 않습니다. 그런 생각하지 마세요. 미안 합니다 괜히 쓸데없는 소리한 것 같습니다. 바울이 왜 루디아가 필요했겠습니까? 이분이 힘을 받기위해서입니다 격려가 필요하고 그러니까 주님께서 루디아를 붙어주신 겁니다.
보세요. 우리가 섬기는 예수님도 사람이 되셨잖아요. 예수님도 사람이 되셔가지고 외로웠습니다. 그러니까 항상 예수님을 위해서 보살폈던 분들이 남자들입니까? 여자들입니까? 여자들이었습니다. 여자가 가지고 있는 그런 장점이 있습니다. 남자들은 예수님의 짐이 되었지만 여자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주님이 이렇게 보여주시는 겁니다. 예수님이 여자들을 통해서 항상 격려 받고 힘 받고 그런 이야기 우리다 알잖아요. 예수님이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그랬습니다. 똑같이 남자들에게 힘 받으려고 겟세마네 동산에 그분들을 모시고 갔다가 더 힘 빠진 것 아시죠? 남자들이 하는 일이 다른 것 같습니다
우리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교회도 남자들도 잘 하지만 여자들이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도 이런 고백을 빌립보서에서 보게 됩니다. 빌립보서1장23절에서24절에 바울이 인간으로써 이분이 이런 고백을 합니다. 애들아 내가 육신으로 이렇게 살고 있는데 나는 육신으로 살고 있으면서도 나는 괴롭다 온갖 경제적인 문제들 선교 지를 잘 섬겨야 되는 이런 문제들로 내가 육신적으로 나도 괴로운데 그리고 이분이 육신적으로 가시도 갖고 계시잖아요. 그러니까 나는 빨리 저 나라에 가고 싶다는 겁니다.
이분이 고백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나는 이 세상에 사는 게 괴롭다.
그런데 성령님이 이분에게 말하는 겁니다. 내가 이렇게 이 세상에 살면서 어렵지만 저 나라에 가는 것을 주님이 허락지 않으신다.
왜냐면 너희들을 위해서 그렇다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내가 그래도 이 세상에 사는 것은 그래서 애들아 나는 지금 이세상과 저세상 틈바구니에 지금 살고 있다는 겁니다. 틈바구니라는 단어를 썼습니다.
그 가운데 끼여 살고 있다는 겁니다. 이세상과 저세상 그러니까 오죽하면 이런 말씀을 하시겠습니까? 이분이 지금 빌립보교회에 이런 말을 하는 겁니다.
빌립보서1장23절24절에 그러니까 내가 건강하게 이렇게 살고 있는 것은 너희들에게 유익하다는 겁니다. 저도 건강하게 이렇게 하는 것이 누구에게 유익합니까? 여러분들에게 유익하기를 바랍니다. 그러니까 바울도 인간이기 때문에 계속 이분이 이런 고민을 하면서 주님을 섬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죽는 사건들을 통해서 예수님이 바울아 너 이 세상에서 죽는 것만이 아니다 너를 살려줄 사람을 내가 붙어줄게 그게 루디아입니다
너를 위해서 죽는 사람을 붙어줄게 그러니까 바울도 혼자서 사역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남자들도 힘주는 사람들을 꼭 붙어주었습니다. 힘주는 사람들을 한번 적어볼까요 우리는 다 압니다 누가입니다
누가는 의사입니다 그러면서 매일 앉아서 일기를 쓰는 사람입니다
선교 지를 보고 일기를 쓰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얼마나 바울에게 힘이 되겠습니까? 그리고 이 사람은 이방인입니다 누가를 보면서 바울이 힘을 받는 겁니다. 문서선교를 장차하기위해서입니다 문서선교의 대가가 누가가 아닙니까. 바울이 누가를 보면 항상 힘을 받는 겁니다. 저 형제 내가 가끔 감기들 때마다 뭘 들고 오고 그 당시에 올리브기름을 들고 왔을 겁니다.
디모데 정말 기가 막힌 형제입니다 디도 바나바 마가 그리고 에바브로디도 오네시보로라는 사람 디모데후서1장16절에 기록해놓았습니다
바울이 그랬습니다. 이 사람은 내가 어려울 때마다 나를 방문해주고 힘을 주었던 사람이다 그러니까 바울이 답답해서 탄산가스 속에 있다가 오네시보로 이런 사람을 보면 아주 나를 살려주는 청량한 산소를 공급해주는 이런 사람을 이야기할 때 오네시보로를 말하는 겁니다. 디모데후서1장16절에 가장 바울의 입장에서 바울을 살려주었던 분이 제가 볼 때는 우리가 거론하고 있는 루디아자매가 아닌가?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루디아자매는 바울이 순교당한 후에도 계속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루디아를 만나게 하기 위해서 마케도니아비전을 주셨다 저는 이렇게 보는 겁니다. 결론적으로 우리가 곧 일본선교를 하게 되잖아요 일본선교를 하면서 바울과 루디아의 모델 또 루디아와 바울의 모델 1번과2번 모델입니다 이 모델을 우리가 항상 묵상하면서 일본선교에 적용을 하는 겁니다. 어떻게 적용할까요?
먼저 우리가 죽음 할 때 우리에게 이것이 어떻게 적용이 됩니까?
황 목사도 죽어야 되고 일본사람들을 살리기 위해서 또 우리AMI팀들도 다 죽어야 되는 겁니다. 저도 사나흘 동안 쉬지도 못하고 서서 강의할 때 보통 힘들겠습니까? 이 나이에 저도 죽잖아요. 그러니까 나보다 젊은 여러분들은 죽어야 됩니다. 각자가 맡겨진 죽는 장소들이 있습니다.
사명들이 있습니다. 그걸 가지고 여러분들도 죽어야 됩니다.
그러니까 나를 쳐다보면서 목사님도 저렇게 죽고 계신데 우리도 죽어야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주어진 일가지고 죽어야 됩니다. 그러니까 너희들은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겁니다. 나의 바쁜 시간 다 제쳐놓고 세상일 제쳐놓고 이것계산하고 저것계산하고 바빠서요. 어째서요. 몸이 불편해서요.
그런 사람들은 열외로 주님이 안 쓰십니다. 바보 같은 사람들을 주님이 쓰십니다. 그런 사람이 지혜자인 겁니다. 우리가 이렇게 죽으면 누가 살아납니까? 일본 팀들이 살아나는 겁니다. 이게 성경적인 겁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살아나면서 그다음에 뭘 해야 됩니까? 이 사람들 중에 직장도 그만두고 가정교회를 위해서 헌신해야겠다는 그런 사람들이 나와야 되는 겁니다. 이번에 세 번째 올 때 그런 사람들이 나와야 되는 겁니다.
우리 일본 팀들도 이걸 놓고 우리가 기도해야 되고 이게 우리의 비전입니다 
그래서 내가 가정교회를 해야 되겠다는 사람들이 나오면서 일본이 전국적으로 가정교회로 완전히 덮어져야 된다고 믿고 우리가 이 사역을 지금 하고 있는 겁니다. 사도바울이 마케도니아비전을 보고는 그때부터 이분이 전 유럽을 비전으로 봤던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누가 있어서 이분이 힘이 나서 할 수 있었습니까? 루디아가 뒤에 있기 때문에 잡다한 걱정을 안 하고 이분이 할 수 있었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똑같이 우리는 이제 일본 팀들 안에서 바울과 루디아가 나와야 되는 겁니다. 그게 우리의 시명인 겁니다.
그러기위해서 우리가 먼저 죽어야 되는 겁니다. 우리가 먼저 죽으면 부활해서 일본팀 안에서 바울도 나오고 루디아도 나오고 그러면서 일본사람들이 막 살아나는 가정교회들이 여기저기서 막 나타나는 일이 일어나야만 되고 우리가 이 비전을 가지고 지금 우리가 일본선교를 하고 있는 겁니다.
여기에 곱 사리 끼는 사람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이야기해도 안 끼려는 사람은 안 끼도 좋습니다.
복이 없는 사람인 겁니다. 이 비전을 가진 사람은 마지막으로 한 마디 결론입니다 바울이 이 비전을 가졌기 때문에 바울이 그 어려운 가운데 꿈을 경험하는 죽음을 경험하는 루디아도 마찬가지입니다 꿈을 경험하고 손해보고 별로 할만한 그러한 일이 아닌데도 이분들에게는 죽는 일을 할 수 있는 동기가 뭘까요? 이분들은 부활의 영광을 본 겁니다. 바울도 루디아도 부활사건으로 아시아와 유럽이 살아나는 것을 성령님이 비전으로 자꾸 보여주는 겁니다. 우리고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일본선교를 위해서 많이 헌신하고 우리가 죽잖아요. 죽을 때마다 우리는 누굴 봐야합니까? 저는 그러는 겁니다.
아하! 일본이 머지않아 가정교회들이 많이 나오겠구나. 
그 가정교회를 내가 믿음의 비전으로 보는 겁니다. 보입니까?
이걸 보는 겁니다. 이걸 보기 때문에 지금 우리는 이런 일을 할 때마다 바울도 그랬습니다. 이런 고생을 하면서도 생명 살리는 이걸 비전으로 보니까 바울이 항상 기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감사가 있었고 감격이 있었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빌립보서4장절7절에 유명한 말을 그래서 한 겁니다.
빌립보교인들에게 유명한 말씀입니다 무엇입니까?
너희들 아무것도 걱정하지마라 바울이 그 어려운 가운데서도 그분이 지금 감옥에 있는 겁니다. 그런데도 아무것도 걱정하지마라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하는데 어떻게 해야 되느냐 감사함으로 기도하고 감사함으로 구하라는 겁니다. 어떻게 감사할 수 있습니까? 그러면 이 도표를 보세요.
아시아와 유럽이 살아나는 것을 본 겁니다. 그다음에 뭡니까?
나중에 하늘나라에 올라가면 영광 받는 것을 본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큰 독수리시각을 가지고 봤기 때문에 이 말씀이 나온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독수리시각을 가지지 않는 사람들이 조금 위로 받는 다고 이 성경구절을 외우면서 아하! 은혜 받았다 합니다. 
그것은 무슨 시각자의 은혜입니까? 병아리 또는 두더지시각자의 은혜입니다 그러다가 10시간만 지나가면 다 까먹습니다. 또 이 말씀을 붙잡아야 됩니다. 그러니까 참새들이 열심히 말씀만 붙잡는 겁니다. 독수리시각을 가지면 이 모든 어려움들이 내가 밟고 지나가는 당연히 있어야 되는 걸로 생각하고 그대로 그냥 있어라 나는 밟고 지나간다. 독수리시각을 가진 사람은 그리고는 이런 어려움을 통해서 아하! 이제는 이런 살아나는 일들이 있구나.
나중에 영광이 우리에게 있겠구나. 이렇게 큰 그림을 보는 겁니다.
보입니까? 제 눈에는 보이는데 나보다 눈이 큰 사람들은 더 잘 보일 겁니다.
우리계속해서 이것을 보는 연습을 합시다. 그래서 주님이 우리를 이렇게 만나게 하신 겁니다. 우리끼리 서로 격려해주면서 이 일을 하라고 우리 같이 기도합시다. 

우리예수님 이 시대에 우리에게 빌립보서를 주시며 생명 살리는 이 원칙을 예수님의 모델로 하여 바울을 통해서 깨달은 것을 루디아를 통해서 깨달은 것을 우리가 공부하고 있습니다. 바울과 루디아의 만남 속에서 이러한 숨겨놓은 주님의 뜻을 우리가 깨닫고 있습니다. 주님이 특별히 특별한 뜻이 계셔서 많은 사람들 중에 저희들을 이렇게 만나게 하셨습니다.
한 공간에서 한 비전을 가지고 한 꿈을 가지고 우리가 일본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습니다. 주여 저희들 만남위해 큰 열매를 맺게 하시고 하나님홀로 영광 받으시되 일본이 가정교회로 번져나가는 이 일에 저희들을 사용하시고 우리가 이 비전을 가지고 이번에 일본 분들을 잘 모시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 고백이 우리의 삶에 떠나지 않도록 인도해주시고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삼위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나이다. 아멘. 

※왜 마케도니안 비전을 주셨나?(행9:15-16,16:9-10)
1. 바울이 자신의 모든 서신들에서, 루디아의 이름을 거론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입니까?
2. #1 모델과 #2 모델을 비교 논의해 봅시다.
3. #3 모델과 #4 모델을 비교 논의해 봅시다. 우리는 어느 모델입니까?
4. 바울이 #1 모델의 주인공임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행9:15-16). 그 내용은?
5. 생명 살리는 모델을 다시 리뷰해 봅시다(요12:24-26)
6. 바울이 무엇 때문에 해를 받게 되었습니까? 이것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뜻이 무엇입니까?
7. 택함 받은 그릇이라면, 이 #1, #2 모델들을 어떤 시각으로 보게 됩니까?
8. 루디아를 바울에게 붙여 주신 목적이 무엇입니까?
9. 왜 바울에게 마케도니안 비전을 주셨습니까?
10. 우리의 일본선교 최종 목표는 무엇입니까? 이를 위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황용현 목사님 주일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CQ-e02yxo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