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시리즈

4강. 빌립보서2장5절-11절, 일본을 향하여 예수님의 모델을 보여주는 AMI팀

변명섭 2024. 1. 23. 09:13

빌립보서시리즈 4강. 일본을 향하여 예수님의 모델을 보여주는 AMI팀 (빌2:5-11) 2024년1월21일 말씀
제가 항상 걱정하는 것 중 하나가 우리교회교인들을 개인적으로 관리를 잘 하지 못하는 것 선교 선교하면서 타 민족에게 관심이 많고 소위 독수리시각인데도 근거리를 보지 못하고 멀리만 보는 그러한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사람이기 때문에 이런 부족한 부분을 항상 제 나름대로 제가 느끼면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교회에 주님이 보내주심 시니어들을 우리가 잘 섬겨야 되는데 우리 팀들도 저처럼 멀리 보는 그러한 습관들이 있어가지고 주변에 있는 시니어들을 돌보지 못합니다.
우리 시니어들 중 특히 외로운 분들도 계신데 김00집사님 작년 한 해 동안에 교회서 얼굴이 안 보여서 제가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이 어른이 어떻게 되었을까? 하고 아프면 연락을 할 텐데 담임목사가 먼저 해야 되는데 못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보니까 저기와계십니다
그런데 저 구석에 벽에 숨어서 안 보입니다 이제 연세가 꽤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붙잡고 어떻게 되었어요? 하니까 그동안 많이 아프셨다는 겁니다. 노인들은 특별한 병이 없어도 몸이 쑤시는 게 많잖아요.
그래서 제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제가 선교한다고 그분들을 잘 돌보지 못하는 모습을 제 자신이 고백하면서 여러분들이 이 어른관리를 잘해주세요.
특히 우리교회권사님들 집사님들 예배 끝나면 가서 악수도 하고 껴안아 주시고 주중에 전화도 해주시고 가끔 모시고 식사도 대접해주시고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제가 못하는 일을 좀 해주세요. 김00집사님 죄송합니다. 
우리 김00집사님을 향하여 기도합시다. 예수님 우리 모두가 다 저 어른에게 주님의 은혜를 간구합니다. 은혜를 베풀어 주시되 건강하게 장수의 복을 주시고 저 어른의 후손들을 사랑해주시고 보호해주시고 아버지의 믿음 때문에 주님께서 책임지시고 저 어른에게 복 내려 주세요. 우리가 그동안 돌보지 못했던 것 주님 용서해주시고 앞으로 저희들이 정성껏 저 어른을 모시겠습니다.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아침새벽2시경에 주님께서 저를 깨우십니다. 
그때 되면 저는 항상 주님께서 뭘 말씀하시려고 그러는구나. 아니나 다를까 제가 설교준비를 다 해놓았는데 설교를 바꾸라 그러시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부랴부랴 책상에 앉아가지고 주님이 주신 말씀을 이렇게 정리를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설교제목이 바뀌었습니다.
이미 프린트가 다 되었기 때문에 고칠 수가 없어서 오늘 설교제목은 뭐냐면 일본을 향하여 예수님의 모델을 보여주는 AMI팀으로 성경구절은 빌립보서2장5절에서11절입니다. 제가 이 말씀을 가지고 간단하게 내일 있을 일본과의 주 안에서 교제를 생각하며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내일 일본팀들27명이 도착합니다. 이것이 제3차AMI 저팬 바이블 아카데미입니다 이분들이 여기에 참여하기위해서 이번에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강의는 화요일부터시작을 해서 토요일까지 계속하고 다음 주는 일본팀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이런 가운데 이번에 기후를 보니까 갑자기 내일부터 한파가 오게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주님 왜 이렇게 한파를 주십니까? 그동안 괜찮다가 그런데 성령님이 저에게 주시는 메시지가 한파로 인해서 너희들이 더 죽으라고 우리가 한파를 통해서 이분들을 섬겨야 되기 때문에 우리가 더 많이 죽어야 된다고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 저에게 오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한파를 통해서 우리에게 많은 기대이상의 은혜를 베푸실 걸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지난1차와2차 세미나에서 많은 분들이 왔다가 가셨는데 제가 보고받기는 이분들이 여러 측면에서 열매를 많이 맺고 있다는 보고를 제가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사람은 하루아침에 변하는 게 아닙니다. 그렇지만 조금씩, 조금씩 변하는 모습을 우리가 감지하게 됩니다. 어떻게 알 수 있느냐면 1차에 참석했던 분들70%가 먼 길을 직장도 잠깐 던져놓고 오시는 것을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한번 온 분들70%가 자기 주변 분들을 또 모시고 오는 모습을 보고 이뿐 아니라 일본에서 사역하는 우리한국인선교사들도 쉬지 않고 1차2차에 참석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런 분들을 우리가 가볍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주님이 이분들을 분명히 사용하시려고 합니다. 우리의 목표가 무엇입니까? 일본전체에 교회가 없는 지역에 적어도 한 곳이라도 가정교회를 개척하는 것이 우리의 일본선교의 목적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예수님의 모델이 뭐였습니까? 죽음+부활=영광입니다 이 모델을 일본을 향한 이 모델이 우리AMI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직접 간접으로 그동안1차2차세미나를 통해서 많이 죽어왔습니다. 나의 물질 기도 재능 시간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을 일본을 향해서 내가 죽어 왔습니다. 힘들지만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죽어온 이것 이번에도 또 죽어야 하는 겁니다. 그래서 또 죽는 일이 더욱 많은 열매들을 맺을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우리 팀으로 일하고 있는 선교사님과 그 팀들이 1차2차3차까지 많이 죽는 연습을 해오고 있습니다. 이분들도 보통 힘든 게 아닙니다. 서로 관리해주고 교제해주고 다시 헌신하도록 독려해주고 기도해주고 하는 모든 현지의 선교사들과 그 팀들의 노고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이번에27명오는 것도 그냥 쉽게 오는 게 아닙니다. 한분, 한분 일본팀들의 노력이 숨어있지만 한국에 일본팀들을 전문으로 하는 우리 팀들이 있습니다. 그 팀들의 도움을 받아가지고 이번에27명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주님이 주신 특별한 선물들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 선물들을 보면서 주님이 저 사람들을 우리에게 붙어주셨구나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나는 죽어야 되는구나.
저 사람들을 살리려면 예수님의 모델 속으로 나를 집어넣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생각을 하셔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날씨는 춥지만 네가 직장생활하며 또는 딴 일 때문에 바쁘지만 네가 죽어서 여기에 와가지고 네가 죽으므로 저분들이 살아나는구나. 이것을 비전으로 보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느끼고 이분들 한분, 한분 보면서 저도 그렇습니다. 
우리의 죽음으로 이분들이 살아나는구나. 그런데 그냥 막연히 살아나는 게 아닌 겁니다. 우리는 구체적으로 목표가 있는 겁니다. 이 목표가 뭡니까?
이분들을 통해서 일본 무 교회지역에 가정교회가 개척되는 것이 우리의 목표는 뚜렷합니다. 이 목표를 위해서 우리가 죽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온 것도 이분들은 그냥 왔지만 우리생각은 우리가 죽으면 이분들이 살아나는구나. 살아나는데 그냥 살아나는 게 아니고 어디까지 가야 됩니까? 이분들도 죽는 사람들이 되어야 됩니다. 직장 그만두고 가정교회를 하겠습니다. 라고까지 고백하고 행동화하는 사람들로 만드는 일입니다
그 비전을 우리가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한분, 한분 이렇게 보면서 주님 저 사람들 지금 저기 앉아있지만 주님이 만져가지고 만사를 포기하고 가정교회를 네가 개척해야 되겠구나. 라는 고백이 나오고 행동으로 나오는 사람이 되도록 우리가 섬기는 겁니다. 그러려면 우리가 먼저 죽어야 하는 겁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죽어야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1차에서도 그 어려운 신학주제를 가르쳤습니다. 2차에서도 마찬가지고 1차는 기독론에 관한 삼위일체에 관한 어려운 주제를 이분들에게 나누었습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나라에 대해서 이것도 보통 어려운 주제가 아닙니다.
일본사람들은 성서적인 이런 모든 가르침을 체계화해서 조직적으로 우선적으로 가르쳐드려야만 수용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선교는 다른 나라와 다릅니다. 이번에는 주님께서 저에게 종말론을 이분들에게 가르치기를 기대하세요. 종말론이 보통 어려운 학문이 아닙니다.
우리는 공부했지만 그리고 제한된 나흘 동안 깊은 어려운 종말론을 이분들에게 잘 나누기위해서는 성령님의 관권적인 함께하심이 따라 주셔야 됩니다.
그러니까 이 문제를 놓고 여러분들이 기도해주셔야 됩니다.
여기 서있는 황 목사님이 이 어려운 주제를 어떻게 쉽게 체계적으로 조직적으로 일본사람들의 문화에 맞게 이것을 어떻게 정돈해야 되는지를 성령님 우리 황 목사님께 지혜를 주시고 능력을 주시고 가이드 해주십시오.
라고 기도해주셔야 됩니다. 저는 네 머릿속에 나에게 깨닫게 한 것을 원고도 없이 합니다. 성경책 하나만 들도 단에 섭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때그때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가지고 저는 단에 서서 나눕니다.  
선교지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원고가 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얼마나 힘듭니까? 원고 없이 성경하나 들고 저는 단에 서는 겁니다. 
그게 제가30년 동안 선교지 다니면서 해 왔던 겁니다. 원고를 만들어 놓아도 예수님이 못 보게 합니다. 그러니까 제가 어떤 때는 딱 서가지고 주제를 나는 모르고 설 때도 있습니다. 뭘 말해야 될지 모르고 설 때도 제가 많습니다. 이렇게 똑똑하게 생긴 황 목사님이 이렇게 바보짓을 합니다. 왜냐면 성령님이 네가 뭐가 똑똑하느냐 이놈아 그냥 올라가서라 이놈아 그래놓고 올라서면 그때 가서 입을 열게 하십니다. 그러니까 다 끝난 다음에 네가 뭘 고백합니까? 주님 제가 한 것이 아니네요. 이것은 예수님이 하셨네요. 저는 항상 이 고백을 합니다. 그러니까 원고가 없습니다. 제가 설교할 때는 여기에 원고를 잘 정리를 합니다. 그렇지만 읽는 사람이 안 읽습니다. 그냥 주님이 주시는 내용을 이렇게 딱 보기만 하지 여러분들도 그래야 됩니다.
왜 대답이 없습니까? 원고에 의지하면 안 됩니다 성령님이 못하게 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기도의 도움이 저에게 필요한 겁니다.
그래야지만 제가 단에 서서 이분들에게 이 어려운 종말론을 제가 가르칠 수가 있습니다. 절 도와주세요. 우리의 목표가 뭐라 그랬습니까?
일본 무 교회지역에 그냥 막연히 가정교회가 아닙니다. 
아무데나 하는 게 아닙니다. 지금 일본에 무 교회지역이 일본전역에 절반이상입니다 그러니까 교회가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게 보통 사명이 아닙니다. 과거100년 동안 미국선교사들이 일본선교에 많아 투자했습니다. 
그 나라가 보통나라가 아닙니다. 제가 미국에 있을 때 일본에서 선교사 하던 분들 저와 이야기하다 보면 일본선교가 너무나 힘들다는 겁니다.  
그래서 아주 포기하고 온 분들도 제 주변에 많았습니다. 
그만큼 힘든 나라입니다 우리한국선교사들도 과거30년 동안 그곳에 가서 고생한 사람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런데 큰 자국들이 없는 겁니다.
그렇게 열심히 하는데 자국들이 안 보이니까 선교사님들이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이런 토양에 지금 우리가 겁도 없이 꼽싸리 끼었습니다. 
우리가 이런 토양에 꼽싸리 끼었습니다. 그러니까 겁도 없이 주님이 우리에게 뭘 주셨나요? 마케도니안 비전을 주셔서 그렇습니다. 
마케도니안 비전 우리는 그걸 뭐라고 부릅니까?  
일본 마케도니안 비전입니다 우리가 이 비전을 받은 겁니다.
최소한 여기 서 있는 저는 그래서 지난30년 동안 일본을 섬겨왔는데 요 근래에 와서 작년에는 우리가 구체적으로 1차2차로 이분들을 한국에 모셔다가 우리가 이분들을 모실 때 수많은 재정들 죽음이 필요합니다.
이분들 항공료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비싼가? 일본기독교인들은 가난한 사람들입니다 우리보다 훨씬 가난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정적으로 도와주지 않으면 이분들 움직이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분들을 도와주잖아요.
그뿐입니까? 여기 와서 들어가는 모든 비용들 주님이 그때그때 누구를 통해서 저는 누군지도 모릅니다. 주님이 죽는 사람들을 통해서 성령님이 감동 주셔가지고 이 일을 진행케 하십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뒤에서 죽는 분들이 우리교회 안에 상당히 많습니다.
우리교회와 관계되는 외부에 있는 팀들이 있습니다. 누군지 모릅니다. 
소리 없이 헌금을 보내줍니다 이런 것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의 모델 속에서 죽는 사람들이 여기저기에 많이 있는 것이 우리에게 뭘 확인시켜주느냐면 아하! 우리에게 일본 마케도니아 비전을 주셨구나? 라는 확인이 거기서 옵니다. 이 확인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뒤에서 죽는 사람들이 많이 있음을 볼 수가 있는 겁니다. 우리교회100%우리 팀들이 직접간접으로 이 사역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동참안하는 분들 회개하세요. 제가100%라고 그랬으니까 어떻게 해야 됩니까? 기도로 해야 됩니다 기도안 하고 있는 사람들 회개하세요. 쉬지 말고 기도하세요. 자식을 위한 기도 자기기도 다 던져버리고 이제는 일본기도만 하세요. 이번 일주일 동안은 그러면 나머지기도들은 주님이 알아서 하십니다. 그러니까 가장 중요한 기도는 먼저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죽음의 이 일들을 하다보니까 놀랍게도 우리교회 안에 우리AMI안에 많은 루디아들을 보내주고 계십니다. 그리고 남자여자 할 것 없이 뿐만 아니라 일본 팀들 안에서도 공부하는 팀들 안에서도 루디아들을 이렇게 보내주고 계십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번에도27명 속에서 여러분들이 섬기면서 이 안에 루디아들 이 안에 바울 팀들을 쓰 주십시오. 라고 기도하셔야 되겠습니다. 그게 구체적인 기도입니다 그래서 바울 팀들과 루디아팀들이 아시아선교와 유럽선교를 담당했던 것처럼 그 당시 선교라는 것은 가정교회 세우는 겁니다. 미 전도족속에게 가서 가정교회를 개척하는 것이 그 당시 선교였습니다. 똑 같습니다. 우리가 일본선교하면 구체적으로 뭐냐면 일본 무 교회지역에 가정교회를 세우는 겁니다. 가정교회를 세울 때 보면 일본 무 교회지역에 보면 집값들이 싸고 빈집들도 많잖아요. 주님이 그렇게 인도하시잖아요. 그러면 그 빈집들을 사용하는 지혜도 주실 거고 어떤 사람들은 자기 집을 오픈해서 자기 집에서 하게 되고 어떤 사람들은 아예 그쪽선교사로 가가지고 이 일을 하게 되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할 겁니다.
그러다 보면 우리AMI팀들이 일본으로 자주 가가지고 이분들과 동역을 해야 되고 도와주셔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일본어공부를 지금 하고 있는 겁니다. 기본적인 일본어공부를 하는 겁니다. 감사한 것은 제거 일본어담당하시는 집사님께 물어 봤더니 약20여명 정도가 아주 열심히 한다고 합니다. 시작은 우리가  많이 했는데 이번에 20여명은 제 생각에 일본사람들 오면 대화는 어느 정도 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더 열심히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은 언젠가는 일본에 가가지고 가정교회를 할 때 그기에 직접간접으로 이 일에 동참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가정교회를 하는 일에 동참하는 이 일이 예수님의 은혜가 없으면 불가능합니다.
우리가 항상 은혜를 강조합니다. 내 실력으로 하는 게 아니고 내 비전으로 하는 게 아니고 예수님의 은혜가 따라 와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항상 기도하는 게 주님 저에게 일본선교를 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그러니까 이 은혜를 받은 분은 어떻게 나타나느냐면 일본을 향해서 기도를 하는 은혜도 주시고 물질은 말할 것도 없고 일본 언어까지 해야 된다는 갈증을 가지고 일본 언어까지도 하는 은혜 받은 사람들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막연히 그냥 일본선교가 아닙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일본어 강좌를 오픈해가지고 지금까지 해왔는데 보면 그기에20명30명 정도가 아주 열심히 하는 사람들을 보면 아하! 제 눈에 보이는 겁니다.
저분들 주님이 시용하시겠구나? 이렇게 일본어 공부하는 분들 일본선교에 은혜를 받은 분들이구나. 라고 우리가 짐작할 수 있습니다. 
막연히 일본선교가 아닙니다. 일본어 공부를 하는 분들은 어디까지 저는 보느냐면 인본가정교회에까지 침투해가지고 이 일을 하겠구나. 라고 까지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은혜라는 단어가 영어로는 그레이스(grace)
그러잖아요. 이 은혜라는 단어를 사전에 보면 은총이라는 말로도 합니다.
은총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호의를 베푼다. 호의를 받았다 
영어로 페이블(favor) 은총이라는 말은 페이블(favor)를 받았다 다시 말하면 일본선교를 하도록 은총을 받은 분이라고 보면 됩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의 호의를 받은 분이다 이렇게 생각하세요. 
이걸 다른 말로 표현하면 은혜를 프리기프트(free gift)라 그럽니다. 
한국말로 무료선물이다 그러니까 내가 잘 나서가 아니고 일반적으로 나에게 무료선물을 주신 거다. 그러니까 이런 사람들이 우리교회 안에서 많이 나오도록 일본을 전문적으로 해야 되기 때문에 주님이 지금 이끌고 계신데 이 안에 일본선교를 향한 은혜를 받은 분들이 있습니다.
은총을 받은 분들 이런 분들은 일본사람들을 보면 어떤 마음이 들어갈까요?
두근두근 그리고 익사이팅(exciting)하는 겁니다. 보면 예쁘게 보이고 벌써 일본선교에 은총을 받은 사람들은 일본사람들을 보면 흥분합니다.
타 민족선교사의 사명을 가진 사람은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까만 사람들을 보면 저도 흥분합니다. 동남아사람 인도계통의 사람들을 보면 흥분되는 겁니다. 그런데 한국 사람들을 보면 흥분이 안 되는 겁니다.
그러면 황 목사님은 분명히 선교감이구나. 그러니까 선교에 은혜가 있다는 겁니다. 똑같이 나의 사명은 뭐냐면 나에게 보내주신 여러분들을 선교에 은총을 받도록 만들어내는 일입니다 그런데 내 실력으로는 안 되는 겁니다. 
자꾸 이야기하다보면 성령님이 여러분들 각자 각자에게 선교의 은총을 받는 사람들 다시 말하면 구체적으로 일본사람을 보면 일본문화를 보면 일본기독교인을 보면 흥분하는 이런 사람들로 만들어주어야 되는 게 제 사명입니다
흥분이 됩니까?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일본 찬송을 하는 겁니다. 
그러면 처음에는 불편하지만 하다보면 일본 찬송이 그렇게 은혜가 되는 겁니다. 은혜가 되는 게 뭐냐면 주님이 이렇게 인도하시는 겁니다. 
너희들 일본을 향해서 이제 죽어라 하는 지시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야지만 죽지 않으면 부활이 없는 겁니다. 일본선교라는 것은 우리가 선교라는 것은 죽어야 되는 겁니다. 우리가 죽지 않고 가서 내가 아는 것 전하는 게 아닙니다. 그러면 열매가 없습니다. 죽어야 되는 겁니다.
저도 여러분들이 보시잖아요. 이 나이에 별난 오지를 다 다니면서 나도 모르게 이렇게 죽는 연습을 자꾸 하는 겁니다. 그러면 제가 죽는 모습을 보고 현지인들이 살아나는 겁니다. 그리고 이 사람들이 그럽니다.
우리 목사님이 우리 할아버지보다도 나이 많은 분인데 어떻게 단에 서서 일주일 내내 쉬지 않고 피곤하다고 말 안하고 합니까? 이게 기적입니다
그러면서 이분들이 고꾸라지는 겁니다. 저 할아버지가 보통이 아니구나.
그러면 나는 뭐라고 말해주어야 됩니까? 나는 가면 갈수록 더 젊어진다. 
이놈들아 왜냐면 예수님이 나에게 이렇게 하신다. 
우리가 죽는 연습을 하는데 왜냐면 죽어야만 되기 때문에 우리는 지금 어떤 죽음을 해야 됩니까? 그러면 첫 번째로 우리는 막연히 그냥 죽는 게 아닙니다. 다시 말하면 푯대가 없는 막연한 죽음이 아닙니다. 
두 번째로 우리는 죽으면 반듯이 부활이 있고 영광이 뒤따라온다는 것을 보면서 죽는 겁니다. 일본을 향해서 우리가 죽으면 부활이 있다는 겁니다.
일본이 살아나는 일들이 나오고 나중에 내가 영광 받는다는 것을 보면서 죽는 사람들입니다 이걸 우리가 비전나리 맨(visionary men)이라고 합니다. 
성서적 비전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 번째로 우리가 죽으면서 항상 내가 손해 봤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감사로 기쁨으로 죽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한파 속에서도 그냥 추워, 추워 이러면서도 주님 감사합니다. 이분들을 이렇게 섬길 수 있어서 d런 감격을 가지고 죽는 사람이 일본선교의 은혜를 받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춥다고 신경질 내고 이런 사람은 우리교회에 없지만 그런 사람 있으면 부끄러워해야 합니다. 
나 집에 갈래 왜 이렇게 추워 빈 말이라도 하면 안 됩니다.
추울수록 주여 감사합니다. 더 죽어라고 이렇게 한파를 주시네요.
이런 생각을 하셔야 됩니다. 그러니까 모든 것이 합해서 선을 이룬다는 사고방식을 가지는 겁니다. 바울의 사고방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 번째로 감사와 기쁨이 넘쳐나는 죽음 네 번째는 어떤 죽음이냐면 내가 죽으므로 우리가 섬기는 일본 분들을 통해서 가정교회들이 우호죽순으로 쏟아나는 비전을 보면서 죽는 겁니다. 저는 그게 보이는 겁니다. 비전나리 맨(visionary men)입니다 가정교회가 우호죽순처럼 보이는 겁니다. 이게 독수리시각 자들입니다. 이걸 보면서죽는 겁니다. 그러니까 내일 우리에게 보내주시는 이분들을 보면서 아하! 이분들을 통해서 가정교회들이 여기저기에서 일어나겠구나.
이것을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쁩니까? 안 예쁩니까? 예쁜 겁니다. 
막연히 우리가 섬기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다섯 번째는 이분들을 보면서 이 사람들이 바울 팀들이구나. 바울 팀들처럼 추수꾼들이구나 그리고는 이분들이 여기저기로 막 뛰어다니는 모습을 눈으로 보는 죽음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분들을 볼 때 그러는 겁니다. 저 사람들이 막 뛰어다니는 모습이 보이는 겁니다. 여기저기로 뛰어다니는 모습이 버스타고 기차타고 여기저기로 다니는 모습이 보이는 겁니다. 여섯 번째로 이 사람들이 이 안에 숨겨진 루디아들이 많겠구나. 그러니까 한사람, 한사람 보면서 루디아는 뭡니까? 숨어서 이름 없이 이 일에 동참하는 분들을 루디아라 그랬잖아요.
그러니까 이 안에도 분명히 루디아들이 있겠구나. 루디아 모습들을 우리가 비전나리(visionary)로 보는 겁니다. 27명 중에서 지난번에 왔던1차2차 사람들을 보면서 일곱 번째로 이분들이 들림 받는 모습을 제가 환상으로 보는 겁니다. 여덟 번째로 이분들과 나와 여러분들이 같이 혼인잔치에 참여하는 모습을 우리가 이렇게 보는 겁니다. 저는 이런 비전을 가지고 이분들을 섬깁니다. 여러분들을 섬기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언젠가는 우리AMI팀들과 혼인잔치에서 예수님을 섬기는데 분명히 요한계시록에서 뭐라고 그랬습니까? 혼인잔치에 올라간 분들이 뭘 한다. 그랬습니까? 
모세의 모래를 부른다. 그랬습니다. 또 어린양의 노래를 부른다. 그랬습니다.
모세의 노래와 어린양의 노래 그러니까 들림 받는 팀들이 그다음에 예수님과 같이 공중에서 내려오는 신부후보생들 있습니다. 낙원에서 내려오는 이 팀들이 찬양 팀들입니다 그런데 그 찬양의 주제가 뭡니까? 
예수님을 향해서 모세의 노래를 부르고 어린양의 노래를 부른다는 겁니다.
요한이 그 환상을 봤습니다. 들림 받고 위에서 낙원에서 내려온 사람들이 7년 환란기간 동안에 위에서 이렇게 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뭘 보느냐면 이 환상을 우리 팀들도 일본팀들도 여기에 합세해가지고 같이 모세의 노래와 어린양의 노래를 부르겠구나. 라는 한상을 우리가 보는 겁니다.
이런 비전을 가지고 이분들을 섬기는 겁니다. 신납니까? 안 신납니까?
그뿐 아닙니다. 혼인잔치 끝난 다음에 천년왕국 때 모두가 같이 왕 노릇하겠구나. 이것이 보이는 겁니다. 그다음에 열 번째로 신천신지에서도 우리가 이분들과 같이 왕 노릇하겠구나. 이것을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막연히 우리가 일본 선교하는 게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죽지만 죽음에서 끝나는 게 아니고 우리가 죽음으로 이런 부활이 있겠구나. 그리고 영광의 모습이 있겠구나. 바울도 로마제국을 복음화하면서 이 푯대를 향해서 우리가 가자 그랬잖아요. 똑같습니다. 푯대를 향해서 우리가 지금 가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비전나리(visionary)들입니다 이것을 더 고상한 말로 말하면 우리는 독수리시각 자들입니다 큰 그림을 보는 사람들로 그런데 독수리시각 자가 되려면 요한계시록에서 뭘 가르쳤냐면 요한도 독수리시각 자가 되기 위해서 작은 책을 먹어라 그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게 아무나 되는 게 아닙니다. 작은 책을 먹어야 됩니다. 그 말이 뭐냐면 기독론에 강해야 되고 삼위일체론 또 구원론에 강해야 되고 하나님나라 론에 대해서 강해야 되고 또 종말론에 대해서 강해야 되는 겁니다. 이게 작은 책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도 종말론을 이분들에게 가르치려고 합니다.
이미 하나님나라 론에 대해서는 지난번에 했고 그전에 기독론은 했습니다.
그러니까 전략적으로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겁니다. 
이걸 하다보면 그 안에서 주님이 쓰시려고 하는 사람들을 보여주기 시작합니다. 이제 계속해서 주님이 보여주실 겁니다. 그러면 이분들을 통해서 일본을 우리가 뭐라고 이야기했습니까? 잠자는 사자다 이런 표현을 한번 했습니다. 일본은 잠자는 사자입니다 일본이 한번 깨어나면 주님이 엄청난 일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이 잠자는 사자를 깨울 수 있는 그러한 일들을 그동안에 많은 선교사님들과 일본목회자들이 해왔지만 우리도 그기에 꼽싸리 끼어가지고 하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내일부터 시작하는 이 미션에 우리는 뭘 가져야 됩니까? 이 열 가지의 비전을 가지고서 우리가 죽는 연습을 해야 된다고 저는 여러분들에게 도전을 주고 싶습니다. 
감사한 것은 우리AMI팀들이 이렇게 계속해서 죽어왔습니다. 
한사람도 여기에 대해서 불평하는 분이 없습니다. 특히 일본선교에 대표적으로 죽으신 분이 이00장로님입니다. 그런데 이00장로님을 이렇게 보면 마음이 너무나 여립니다. 착합니다. 그래서 도전적으로 막 밀고 나가야 되는데 그것을 잘 못합니다 항상 남에게 잘해주려고만 하고 좋은 말만 하고 그럽니다. 그래서 저한데 잔소리 많이 듣습니다. 저는 보기는 이렇지만 그런 면에서 굉장히 강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안 되겠다 이00장로님보다 조금 강한 사람을 그기에 붙어주어야 되겠다. 그래서 다른 장로님을 그기에 붙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두 장로님들을 붙어 놓았는데 우리가 이분들을 위해서 기도하면서 잘 도와드려야 되겠습니다. 특히 이00장로님수고 많이 했습니다. 하고 박수 한번 쳐주세요. 정말 수고 많이 했습니다. 이00장로님은 문서사역에 특별히 헌신해서 여기저기에서 책을 보내주십시오 라고 이00장로님에게 연락이 오면 밤12시1시2시가 없습니다. 교회에 와가지고 책을 싸가지고 우체국에 가서 보내주고 그 일을 근10년 가까이하고 있습니다. 
한두 권도 아닙니다. 말없이 보통 헌신한 분이 아닙니다. 
결론이 뭘까요? 우리는 아까 제가 말씀드린 열 가지의 비전을 보면서 우리가 죽는 일을 같이 합시다 열 가지의 비전을 보면서 그 열 가지의 비전이 뭐였습니까? 첫 번째로 우리의 죽음이 막연한 죽음이 아니다 푯대가 있는 죽음이다 두 번째는 부활과 영광을 보면서 죽는 죽음이다 세 번째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죽음이다 네 번째는 가정교회가 우후죽순처럼 일어나는 것을 보면서 우리가 죽는 죽음을 하고 있다 
다섯 번째로 일본 안에 바울과 같은 바울 팀과 같은 추수꾼들이 뛰는 모습을 보는 죽음이다 여섯 번째로 일본에 숨겨진 루디아들을 우리가 보는 죽음이다 일곱 번째는 우리가 함께 들림 받는 모습을 보는 죽음입니다.
여덟 번째는 우리가 혼인잔치에서 함께 모세의 노래와 어린양의 노래를 부르는 것을 비전으로 보는 죽음입니다. 아홉 번째는 천년왕국 때 왕 노릇을 같이하는 죽음입니다. 마지막 열 번째는 신천신지에서도 함께 왕 노릇하는 비전을 보면서 일본을 향해서 죽는 죽음입니다. 감사한 것은 우리AMI팀들이 오랫동안에 이 죽음을 경험해왔고 이번에도 또 죽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죽읍시다. 
그러니까 이번에 죽음으로써 일본팀들27명이 어떻게 변할지 우리는 모릅니다. 그렇지만 분명히 가정교회를 향해서 이분들이 서서히 변할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열 가지의 비전을 가지고 이분들을 잘 섬깁시다.
주님이 이 말씀을 하라고 저를 깨워가지고 그랬습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우리예수님! 우리에게 정말 크신 은혜를 베풀어주셔서 우리가 그 어려운 일본선교를 한 구석에서 담당하도록 은혜를 주심에 감사드리며 우리가 부족하지만 주님 이 열 가지의 비전을 가지고 우리가 죽는 연습을 하는 그러한 우리 모두가 되도록 은혜 외에 은혜를 내려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예수님 우리가 이 노래를 부를 때 예수님의 비전 스피릿을 아낌없이 부어주시옵소서 죽을 때마다 우리는 이 비전을 보면서 죽는 그러므로 감사와 감격이 넘치는 죽음이 되도록 영적 성숙함을 우리에게 부어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일본을 향하여 예수님의 모델을 보여주는 AMI팀(빌2:5-11) 
1. 우리의 일본 선교의 목표가 무엇입니까?
2. 일본판 마케도니안 비전이 무엇입니까?
3. 예수님이 우리에게 어떤 은혜를 베푸셨습니까?
4. 우리의 죽음이 어떤 죽음입니까?
5. 우리가 잠자고 있는 일본을 어떻게 깨울 수 있습니까?
6. 일본 참석자들이 예수님의 은혜 받은 분인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황용현 목사님 주일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laCBbqyxw_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