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시리즈 2강. 바울과 루디아의 만남(행16:6-15) 2024년1월7일 설교
제가 칼럼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두 짐승시리즈를 할까 하고 스케줄을 잡았는데 성령님이 저에게 두 짐승시리즈는 상당히 무거운 주제인데 그리고 상당히 자세히 설명해야 되는 그러한 주제기 때문에 아직 때가 아니다. 고 저에게 감동을 주십니다. 그래서 우선 빌립보서시리즈를 먼저 한 다음에 주님이 허락하시는 데로 두 짐승시리즈를 공부하려고 그럽니다.
빌립보서시리즈를 공부할 터인데 빌립보서나 또는 사도바울의 모든 서신들을 공부하려면 기본적으로 알아야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게 무엇일까요? 이분의 출생부터 죽을 때까지 라이프스토리를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우리AMI교인 여러분들은 다 알고 계시겠지만 뭐가 필요 하느냐면 지도를 꼭 아셔야 합니다. 그러니까 지도와 타임테이블을 모르면 바울의 편지들을 소화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많이 이 공부를 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수천 번을 이 지도와 타임테이블을 그린 사람입니다
전 세계를 다니면서 그래서 저도 지겨워요 그렇지만 또 해야 합니다.
여러분들 주님을 위해서 어떤 사람은 목사님 지겨워요 많이 했는데 그런 사람은 당장 회개하셔야 합니다. 그러면 제가 지도를 그릴 텐데 간단하게 그리는 방법을 주겠습니다.
이스라엘이 어딥니까? 안디옥이 어딥니까? 예루살렘이 어디입니까?
그다음에 여기가 흑해입니다 그러면 여기가 오늘날 터키입니다
그리스 이태리에 로마가 있고 남 그리스지방을 아가야지방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유명한 도시가 고린도입니다 그다음에 뵈베가 있는 도시가 갱그리아 그리스 수도가 아테네 그리고 알다시피 위쪽이 빌립보입니다
이 지방을 마게도니아지방이라고 부릅니다. 빌립보 밑이 데살로니가 있고 그 옆에 뵈레아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정도만 알고 있으면 됩니다.
이것을 기본적으로 알고 계셔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주전4년에 태어났습니다. 바울은 주후 몇 년에 태어났습니까? 주후5년에 출생했습니다.
그러면 바울이 언제 개종했습니까? 주후35년에 개종했습니다.
우리가 다 아는 소리입니다 그런데 모르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기 때문에 또 반복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열심히 노트에다 적어세요
그로니까 이분이 몇 살 때 개종한 겁니까? 30세 때 개종한 겁니다.
그리고 이분이 개종하고10년 후에 안디옥교회에 부 목사님으로 간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몇 살 때 풀 타임사역자가 되었습니까?
딱 보니까40세 때 주님께서 이분을 사역자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어머니 태에 있기 전에 이미 사역자로 예정된 사람인데 40년을 주님이 훈련시켜가지고 이분이 이제 풀타임사역자가 된 겁니다
그래가지고 이분이 안디옥교회에서 1년 있다가 1차 선교여행(46년-48년)을 지도에서 어떻게 갔습니까? 안디옥에서 구브로로 해서 갈라디아로 올라갔다가 다시 안디옥으로 돌아와서 2년 있다가 50년에서52년에 2차 선교여행을 간 겁니다. 오늘설교의 시작이 2차 선교여행부터입니다 2차 선교여행은 이분이 구브로로 가지 않고 1차 때 다녔던 이곳을 재방문을 했습니다.
디모데를 루스드라에서 픽업해가지고 소아시아지방으로 간 겁니다.
소아시아지방에서 교회를 여덟 개를 개척했습니다. 에베소교회부터 시작해서 골로새교회까지 그래서 우리는 아시아의 일곱 교회라 그럽니다.
라오디아교회 플러스 골로새교회까지 여덟 교회입니다 기가 막히게 이렇게 넓은 곳에 교회개척을 한 다음에 자기 팀들과 같이 그 팀들이 누구누굴까요? 바울 그다음에 사도행전을 쓰신 누가 디모데 실라 마가 디도입니다
적어도 여섯 명이 팀으로 같이 간 것 같습니다 그중에 중간에 한 사람이 빠진 게 마가가 빠진 겁니다. 나머지 분들은 계속해서 같이 갔습니다.
그리고 이분들 생각은 뭐냐면 이분들은 아시아 사람들이니까 다시 왔던 곳을 돌아서 본도까지 주욱 가려고 생각하고 팀들과 의논하여 그렇게 여행스케줄을 짜고 있는데 이분들이 드로아까지 가가지고 이분들이 터키지방을 다시 한 번 돌고는 안디옥으로 돌아가자 이렇게 결정한 겁니다.
그런데 갑자기 성령님께서 이분들이 계획하고 있는 계획을 하지 못하도록 하셨다 그랬습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말입니다 성령님이 그 계획대로 하지 못하게 하더라. 그다음에 또 뭐라고 말하느냐면 예수의 영이 그랬습니다.
예수님의 스필릿(Spirit)이 말하기를 거기에 가지 못한다.
내가 딴 데로 인도하겠다. 그러면서 마케도니아환상을 보여주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유명한 말로 마케도니안비전(magedonianvision)이라 그럽니다.
이 비전을 딱 보는데 마케도니아 옷을 입고 마케도니아사람이 바울에게 말하는 겁니다. 너희들 마케도니아로 와서 우리를 도와주세요.
이런 말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이 이 환상을 본 다음에 팀들과 의논해가지고 그래요 그러면 우리가 마케도니아로 갑시다. 유럽으로 건너갑시다.
그런 소리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아시아 사람인데 유럽으로 가는 게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드로아에서 배를 타고 약180km의 바닷길입니다
배를 타고 가가지고 네압볼리에 머물지 않고 15km을 내륙으로 들어가면 빌립보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빌립보로 갔다 그러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앞으로 빌립보서를 심도 있게 공부할 터인데 질문이 있습니다. 왜 네압볼리에 머물지 않고 빌립보로 갔느냐입니다.
그다음에 중요한 것은 마케도니아지방에 수도는 데살로니가입니다
그런데 데살로니가에 가지 않고 왜 빌립보로 갔느냐 우리의 질문 중에 아주 굉장히 중요한 질문입니다 그것은 다음에 기회 있을 때 제가 계속 할 겁니다. 이렇게 지금 지도를 보면서 배경을 보세요. 그래서 이분이 지금 어디로 간 겁니까? 지금 빌립보에 도착한 겁니다. 그게 주후 몇 년일까요?
주후51년 정도 되었을 것 같습니다. 주후50년은 안디옥에서 떠날 때입니다
그래서51년 정도 되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분이 빌립보에 도착을 했는데 우리는 다 아는 소리지만 잘 들으세요. 그리고 정돈하셔야 됩니다.
빌립보에 도착해서 이분들이 그기에 있으면서 기도하면서 있다가 안식일이 된 겁니다 그러니까 토요일 안식일에 기도처를 찾았습니다.
왜냐면 빌립보라는 도시는 유대인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데살로니가에는 유대인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런데 빌립보라는 도시는 나중에 때가 되면 제가 자세히 설명할 겁니다. 유대인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 대신에 제대한 로마군인장군들 고급장교들 소위 은퇴한분들 그분들이 모여 있는 도시가 빌립보라는 도시입니다 그래서 역사가들은 빌립보를 제2의 로마라 말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자세히 언젠가는 공부할 겁니다.
그러니까 빌립보라는 도시는 그래서 성경에는 빌립보는 마케도니아의 첫 성이요 로마제국의 식민지도시다 이렇게 써놓았습니다
그러니까 로마제국의 식민지라는 말은 그 많은 도시가 있지만 이 도시에 로마사람들이 많이 살았다는 겁니다. 이 도시가 로마화한 도시입니다
데살로니가도 아니고 아테네도 아니고 완전히 로마화한 도시 새끼로마도시 조그만 로마입니다 그만큼 로마사람들이 하이계층 군인출신들 고급공무원들 이분들이 자리 잡고 살았던 도시로 그래서 성령님께서 예수님의 영은 바울에게 빌립보로 가도록 제안을 한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구체적으로 마케도니안 비전을 봤지만 바울에게 빌립보사람들을 복음화하기 위해서 그리로 가게끔 한 겁니다. 그래서 그 먼 거리를 갔던 겁니다.
거리가 얼마나 됩니까? 드로아에서 바닷길로180km 그다음에 육지에 닿아서 내륙으로 약15km 그러니까 약200km의 길을 가게 한 겁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그기에 가서 기도하면서 토요일 안식일이 되어가지고 유대인회당이 없기 때문에 이분들은 항상 어느 도시에 가면 항상 유대인회당을 먼저 찾아가잖아요. 바울 팀들이 항상 그럽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을 만나가지고 예수그리스도를 전합니다. 바울 팀들은 항상 어디에 가든지 입만 열면 예수님을 이야기합니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과 모델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디에 가든지 예수님의 죽으심과 그분의 신성과 인성과 죽으심과 부활과 저 나라의 영광을 항상 이야기해주어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교회는 찬송할 때마다 우리교회마지막찬송이 무엇입니까?
항상 저 나라이야기입니다 느끼십니까? 오늘도 마지막찬송이 무엇입니까?
저 나라 이야기입니다 우리의 마지막 소망이 여기 앉아있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우리는 죽고 부활하고는 그다음에 저 나라로 가는 게 우리가 가는 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여기 앉아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교회가 이 모델을 가르쳐주지 않고 이 나라에서 잘 살고 잘 먹고 하는 것을 가르쳐주다가 나중에 죽을 때가서 병실에서 저 나라, 저 나라를 찾으니까 교인들을 소위 바보로 만들어 놓는 겁니다. 저 나라 이야기하는 데는 가기 싫어합니다.
이 나라에서 어떻게 하면 더 잘 살까 모두 그걸 좋아합니다.
그러니까 답답 지사입니다. 제가 볼 때는 그런 겁니다.
그래서 저는 주님이 저에게 보내주신 주님의 자녀들에게 이것 하면 안 된다.
저 나라를 알려주어야 된다. 그런데 무조건 저 나라만 이야기하면 안 되잖아요 예수님의 모델 무엇입니까? 그분의 정체성과 죽음과 부활 이것을 가르쳐주어야 되는 겁니다. 그다음에 저 나라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빌립보에 가가지고 누구를 만날지도 모르지만 그분은 항상 회당에 찾아가서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에 대한 예수님의 모델을 항상 이야기해주었습니다.
딴 이야기 안 합니다. 그래서 우리도 바울을 닮아가려면 24시간 입만 열면 이 이야기를 해야 됩니다 아멘입니까? 그런데 오늘은 유대인들은 요세푸스라는 책을 보면 유대인들이 항상 안식일이 되면 회당에 가서 예배를 드리는데 회당이 없는 도시에서는 강이나 또는 바닷가에 가서 예배를 드려라 하는 게 있습니다. 요세푸스의 고대기라는 책에 보면 그런 게 있습니다.
보면 아하! 회당이 없는 곳은 강이나 바다에 가서 예배를 드려라 안식일 날에 그기에 의해서 바울 팀들도 강에 갔던 겁니다.
유명한 강 이름이 간기데스(Gangites)라 그럽니다.
간기데스(Gangites)강에 예배드리려고 갔는데 그기에 보니까 유대인여자들 한 무리가 있는 겁니다. 이분들도 예배드리려고 그기에 온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 팀들은 그분들을 만나서 무슨 이야기를 했습니까?
예수님의 모델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이 모델이야기를 하는데 그 중에 한 여자가 바울의 메시지에 귀를 기우리면서 듣고 있는 여자가 있었습니다.
반응을 하는 여자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누가가 그 여자를 어떻게 설명했느냐면 누가가 그랬습니다. 사도행전16장14절에 이랬습니다.
성경 번역마다 조금 다른 표현인데 우리나라성경에는 하나님을 공경하는 여인 한분이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을 공경한다고 한글개혁 판에 써놓았습니다. 그런데 한국말 킹 제임스에서는 뭐라고 번역 해놓았냐면 하나님을 경배하는 자 우리나라 한글 개혁성경에는 하나님을 공경하는 자 그런데 원어성경을 제가 딱 보니까 헬라어로 세배라는 단어인데 예배드린다는 의미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에게 예배를 드리는 사람입니다
지금 루디아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유대인 여자들이 여러 명 있었는데 그 중에 귀를 기우리고는 바울의 말을 듣는 여자가 있었는데 그 여자를 누가가 묘사를 한 겁니다. 뭐라고 묘사했느냐면 하나님을 예배드리는 여인이 귀를 쫑끗 하면서 우리말을 듣더라. 그랬습니다.
루디아는 하나님에게 예배드리는 여자입니다 그러면 중요한 게 같은 사도행전10장2절에 보면 고넬료이야기가 나옵니다. 누가가 고넬료를 어떻게 표현했느냐면 이분은 이방사람으로 이태리사람입니다 이태리군인입니다
이태리군인인데 이 사람을 뭐라고 표현했느냐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 누가가 고넬료를 표현할 때는 하나님을 경와하는 자다 이렇게 표현을 했습니다.
그러면 신학자들은 어떻게 이야기하느냐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이방인들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면 이방인인데 유대교로개종한 사람을 부를 때 이 단어를 씁니다. 다시 말하면 이방인인데 유대교로 개종자를 부를 때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다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고넬료는 이방인으로써 유대교를 믿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같은 의미로써 루디아라는 이 여자는 고낼료처럼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로 표현을 하지 않았습니다.
루디아는 뭐라고 표현을 했습니까?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 또는 공경하는 자 그러니까 루디아는 개종자가 아니라고 보는 겁니다.
개종자가 아니고 무엇입니까? 유대인입니다 유대인인데 디아스포라유대인입니다. 두아디라에서 태어난 유대인입니다 다시 말해서 루디아가 누구냐 그러면 디아스포라유대인이다 이렇게 알고 계셔야 되는 겁니다.
어떤 학자들은 아니다 고넬료처럼 하나님을 경외하는 표현이 있으니까 이분도 이방인인데 유대교로 개종한 이방인이다 이렇게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여기에 굉장한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때가 되면 또 설명을 할 겁니다 이 분류를 우리는 다 할 줄 알아야 됩니다. 제가 다시 여쭈어 보겠습니다. 이 루디아는 이방인입니까? 유대인입니까? 유대인으로 우리는 봐야 되는 겁니다. 그런데 예배드리는 여자들이 다 유대인인데 루디아에게만 형용사를 썼습니다. 무슨 형용사입니까? 하나님을 예배하는 여인 그러니까 누가의 시각에서 본 겁니다 누가가 딱 보니까 이 여자는 보통내기가 아니구나.
이 여자는 다른 여자와 다르구나. 이 여자는 정말 열심분자구나 라고 우리가 한번 재해석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누가의 시각에서 그렇게 본 겁니다
보통여자가 아니구나. 열심분자구나 그러니까 진리를 알려고 그냥 목을 끄집어내서 들으려고 하는 분이구나 제가 이렇게 보니까 아하! 우리AMI교회 권사님들과 똑 같구나 라고 생각을 해봤습니다. 아멘 입니까?
여러분들이 루디아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상당히 깊은 이야기를 루디아에 관한 이야기를 우리가 나누려고 합니다. 준비 되었습니까?
그러면 루디아 이 사람은 누군가? 사도행전16장14절에 루디아라는 이름이 나옵니다. 루디아는 누군가? 그러면 첫 번째 아시아지방에 두아디라교회가 있는 두아디라출신이다 그렇게 성경에 쓰여 있습니다.
그러니까 두아디라출신인데 지금 빌립보까지 온 겁니다
두 번째는 이 여자는 디아스포라유대인이다 이렇게 우리가 알고 있으면 됩니다. 그러니까 해외에서 태어난 유대인이다 세 번째는 이 여자는 자주색 옷감을 파는 장사하는 비즈니스하는 여자다 성경에는 자주색 옷감을 파는 여자다 그랬습니다. 왜냐면 자주색이라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로마의 왕들 귀족들 장군들 그분들의 옷 그 사모님들의 옷들이 다 자주색 옷감을 가지고서 그분들이 옷을 입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로마가톨릭이나 정교회에 가면 사제들이 입는 옷 있잖아요. 자주색 옷이 고급 옷으로 고위층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니까 고위층상대로 옷 장사를 하시는 분이다
이렇게 아시면 됩니다. 그뿐 아니라 네 번째로 이분은 고위층상대로 장사하는 분이기 때문에 고위층들과 많은 교제를 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발이 넓은 사람입니다 인맥이 대단한 여자 분입니다.
유대인 비즈니스우먼인데 로마군인들 장군들 그 사모님들과 아주 가까운 사이입니다 특히 빌립보라는 이 도시가 고위층들이 사는 도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까지 와서 장사하다 보면 그기에 방문자로 온 것이 아니고 자기 집도 있고 집도 꽤 큰 게 있습니다. 이분이 바울을 만나가지고 예수님을 만나서 이분이 물세례를 받고 그 가족들도 물세례를 받고 이분이 세례를 받자말자 우리 집에 와서 유하세요. 당신들 아무데나 주무시지 마시고 하면서 초청까지 한 여자 분입니다 그러니까 자기 집이 상당히 큰 모양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두아디라에는 공장이 있고 빌립보에는 아마도 지사정도로 이 여자 분이 빌립보지사장 같지 않나 그래서 이분이 고위층들과 교제하면서 장사를 했던 분입니다 이런 여자 분입니다 그러다가 지금 예수님을 만난 여자입니다. 그리고 누가가 이 여자를 어떻게 표현을 했느냐면 사도행전16장14절에 이렇게 표현을 했습니다. 여러 여자들 중에서 바울이 예수님에 대해서 외칠 때 이 여자가 자기의 자유의지로 예수님을 만난 것이 아니고 예수님께서 그분의 마음을 열게 하셨다. 그랬습니다. 기가 막힌 표현을 합니다.
그러니까 많은 여자들 중에서 16장14절에 그랬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여자의 마음을 열게 하셨다 기가 막힌 말입니다
그러면 이 여자가 똑똑해서도 아니고 운이 좋아서도 아니고 예수님이 그 여자의 마음에 감동을 주어가지고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게 디자인 되어 있는 것을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그렇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누가는 따라다니면서 보면서 그대로 기록한 겁니다. 성령님의 감동에 의해서 그러니까 유대인들이 많지만 유대인여자들이 있지만 그 중에 루디아 한 여자만 예수님을 영접한 겁니다. 그러니까 이게 기가 막힌 신학적인 뜻이 숨겨져 있습니다. 왜냐면 그리스도의 신비가 무엇입니까?
창세전에 유대인들은 눈이 감기게 되어 있는 겁니다. 그런데 소수가 눈을 뜨게 되어 있는 것 알죠? 그리스도의 신비에 의해서 눈을 뜨는 유대인 대표적인 눈을 뜨는 유대인은 적은 숫자입니다 그 당시에 우리말로 메시아닉유대인입니다 바울 당시에 그러다보니까 바울 당시에 메시아닉유대인들이 열두제자들 예루살렘에 있는 교인들 또 바울 팀들 이들이 그 당시에 메시아닉유대인들입니다. 그런데 그 숫자는 소수입니다 전체유대인들을 가지고 이야기한다면 아주 소수가 눈을 뜬 겁니다. 예수님에 의해서 그렇게 해야 됩니다
그리스도의 신비에 의하면 소수만 눈 뜨게 되어 있는데 루디아도 소수 중에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우리 질문이 그러면 루디아는 결혼을 했을까?
우리가 추측하는 겁니다. 제가 볼 때는 결혼을 분명히 했습니다.
왜냐면 사도행전제일 마지막 장에 뭐라고 그랬냐면 이 여자의 집에서 온 가족과 함께 예배를 드렸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루디아의 집이 첫 유럽교회입니다 빌립보가 첫 유럽도시입니다 그러니까 첫 유럽교회가 루디아의 집에서 루디아의 가족들이 주축이 되어 가지고 그리고 제가 볼 때는 간수가족들 또 점치다가 예수님을 만난 여자 그기에 제가 볼 때는 에바브로디도도 있지 않았나. 생각 됩니다 우리가 지난시간에 에바브로디도를 봤습니다.
그런 팀들이 모여서 그 집에서 첫 예배를 드렸는데 이 집이 첫 유럽교회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남편은 있느냐? 그러면 저는 남편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남편이 그 당시에 그기에 계셨나?
누가가 남편에 대한 이야기는 없기 때문에 제 생각에는 남편은 본사 두아디라에 있지 않았나?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그냥 추측입니다
남편은 본사에서 할 일이 많잖아요. 그래서 루디아는 지사장으로써 소위 마케팅담당 판매 담당하는 여자였다고 추측을 한번 해보는 겁니다.
그래서 지도에 나오는 터키지방 전부하고 그리스지방 이태리까지 지도에 나오는 이 지역에 소위 고위급인사들에게 옷을 파는 그러한 장사꾼 여자 분이라고 우리가 한번 정돈해봅시다 그러니까 이 지도가 중요합니다.
그러면 루디아가 어떤 은혜를 받는 자일까? 라고 정리해봅시다
첫 번째 루디아 이분은 바울의 동역 자가 되는 은혜를 받은 분입니다
두 번째는 빌립보교회설립자로 은혜를 받은 분입니다
이 말이 뭐냐면 첫 유럽교회의 설립자입니다 세 번째로 이분은 물질과 기도로 아시아선교에 동참했던 분입니다 이분이 크리스천이 되고는 바울에게 지도에 나오는 아시아교회들 나중에 예루살렘교회까지 돈이 필요할 때마다 이 여자 분이 앞장서가지고 물질을 되었던 분입니다. 그 당시에 크리스천들이 가난했잖아요. 그리고 남쪽에 아가야 고린도까지 크리스천들이 가난했잖아요. 가난한 크리스천들을 물질을 되었던 분입니다 저는 이렇게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은혜입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아시아선교에 물질과 기도로 동참했던 분이고 또 유럽선교에 기도와 물질로 섬겼던 은혜 받은 사람으로 우리가 보는 겁니다. 지금부터 본론입니다 서론이 조금 길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빌립보서를 보거나 사도행전16장에 누가가 기록한걸 보면 빌립보교회사건을 기록할 때 루디아라는 이름을 두 번 거론합니다.
16장14절에 한번 나오고 40절에 한번 나옵니다. 그 집에서 예배를 드렸더라. 딱 두 번 밖에 안 나옵니다 그리고 기가 막힌 게 사도행전에서 한 번도 루디아라는 이름을 거론하지 않습니다. 이게 의문 중에 의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바울서신에도 바울이 이여자분의 신세를 많이 진분인데 바울서신에도 루디아라는 이름이 한 번도 안 나옵니다 그러니까 성경에 루디아라는 이름이 나오는 게 사도행전16장14절과40절입니다.
그리고 사도행전 전체에도 없고 바울서신 전체에도 없고 심지어 우리가 빌립보서를 공부하고 있잖아요. 빌립보서에도 루디아이름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습니다. 빌립보교회를 개척한 개척목사님입니다
이렇게 큰일을 한 여자 분인데 바울도 이 여자이름을 한 번도 거론하지 않았습니다. 자기서신에서 그러면 이것을 우리가 어떻게 이해해야 됩니까?
저는 이걸 가지고 많이 묵상했습니다. 오랫동안 그러니까 우리는 그냥 루디아하면 사도행전에 나오는 그 루디아하고 아하! 이분 이정도 아닙니까.
실제로 루디아이름이 다른 성경에서는 없습니다. 그러면 이게 왜 이럴까?
제가 깨달음입니다. 아하! 성령님이 우리예수님이 이 루디아를 숨기셨구나.
이렇게 제가 한번 추측을 해보는 겁니다. 숨기셨는데 왜 숨기셨을까?
그것은 조금 있다가 제가 설명하려고 그럽니다. 오늘 우리가 빌립보서를 강해를 하잖아요. 빌립보서를 딱 보면 바울이 기록했잖아요.
빌립보서를 언제 기록했습니까? 주후60년에서62년 이때 빌립보서를 기록한 겁니다. 빌립보교회가 만약에 52년에 개척이 되었다고 가정을 하면 이분이62년에 빌립보서를 썼다면 약10년 후에 바울이 빌립보교회를 향해서 편지를 쓰는 겁니다. 자기가10년 전에 개척한 그 교회를 향해서 바울이 로마감옥에 있을 때 존재고 있는 빌립보교회를 향해서 편지를 쓰는 겁니다.
빌립보서를 딱 보면 빌립보서에 나오는 수신자들의 이름이 나옵니다.
빌립보서1장1절에 수신자들 이름들이 나오는데 뭐라고 그러느냐면 모든 성도들이여 이렇게 쓰고 그다음에 감독들이여 그다음에 집사들이여 이런 말을 씁니다. 그런데 보면 성도들이여 감독들이여 집사들이여 그러면 여기에 루디아이름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루디아이름이 없습니다.
빌립보서에 루디아이름이 안 나옵니다. 그러면서 빌립보서를 보면 형제들이여 이런 단어를 세 번을 썼습니다. 1장12절에 3장13절에 3장17절에 바울이 형제들이여, 형제들이여 그러니까 이 모든 성도들 감독들 집사들이 남자들이 틀림없습니다. 그 사람들을 통틀어 말해서 형제들이여 한 겁니다.
그다음에 2장12절에 뭐라고 그랬냐면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이 남자들보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4장1절에 보면 참으로 내가 사랑하고 사랑하는 형제들아 그랬습니다. 이런 표현들을 보면 바울이 빌립보교인들에게 집사들 감독들 그다음에 모든 성도들에게 이렇게 수신자들 이름이 나오면서 편지 속에도 남자들을 형제들이여, 형제들이여 그랬습니다. 그러면 그 안에 누가 빠진 것 같습니까? 제가 볼 때는 루디아가 빠져버렸습니다. 루디아이름이 안 나옵니다 이름도 안 나오지만 루디아라는 여자에 관한 이야기도 없습니다.
고작해야 그 안에서 말썽부렸던 두 권사님들이 계십니다.
유오디아와 순두게야 싸움하지 말라면서 여자이름이 나오지만 어떤 사람은 이 두 여자 중에 하나가 루디아가 아닌가.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가끔 있습니다. 이분들은 4장2절에 나옵니다. 그러니까 빌립보서에는 누구이름이 없습니까? 루디아이름이 없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질문을 던지는 겁니다.
루디아가 그러면 죽었나? 이렇게도 우리가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예컨대 이 교회를 개척하고는 10년 후에 편지를 하는데 왜 이름이 없나
첫 번째로 루디아 이분이 개척하자마자 죽었나? 두 번째는 이분이 빌립보에서 떠나가지고 고향 두아디아로 가버렸나?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분 이름이 안 나오니까 또 세 번째는 이분이 기독교를 포기하고 유대교로 다시 개종해버렸나? 온갖 추측이 나옵니다. 이분에 대한 안부이야기가 없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추측은 무엇입니까? 루디아를 성령님이 숨겨놓으셨다
바울에게도 성령님이 루디아이름을 거론하지 마라 누가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볼 때 루디아는 빌립보서공부를 지난번에도 했지만 예수님의 마음 모델을 바울이 이야기할 때 예수님의 모델인데 그것을 닮아서 그 모델대로 살던 분들이 누구누군지 아느냐 그러면서 바울이 그랬죠. 나다 바울자신이 내가 이 모델대로 살고 이 모델대로 계속 따라가고 있다 2장20절에서30절에 바울이 나다 그다음에 나만이 아니고 디모데다 2장19절에서24절에 그다음에 에바브로디도다 2장25절에서30절에 그랬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에는 이분들 보다도 더 예수님의 모델을 따라갔던 분이 제 생각에는 루디아입니다
그런데 루디아이름을 바울이 거론을 하지 않은 겁니다.
왜냐면 직접적으로 죽음사건 부활사건 영광사건에 해당되는 귀한 자매가 있다면 루디아인데 그런데 바울이 루디아를 거론하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성령님께서 이 여자 분은 숨겨놓으라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 이유를 조금 있다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조금 어렵습니다.
앞으로 제게 말하는 것 더 어렵습니다. 그러면 우리질문입니다
질문이 뭐냐면 빌립보서에 안부전하는 것도 전부다 남자이름을 이야기했습니다. 여자 두 분 유오디아와 순두게는 못된 짓하는 여자로만 여자를 조금 비하하는 이런 식으로만 볼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바울의 여성관이 이런가? 이렇게 한번 추측을 해보는 겁니다. 바울의 여성관이 어떤가?
그러면 바울은 유대인출신으로 유대교전통 속에서 자랐던 분입니다
특히 바리새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분들은 남녀를 따질 때 남자우월주의 사상을 가졌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얼핏 보면 이분의 고린도전서를 보면 뭐가 나오느냐면 바울이 여성을 비하하는 내용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후서는 주후55년에 썼습니다. 고린도전서11장3절에보면 바울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시고 여자의 머리는 남자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남자가 더 높다는 겁니다. 11장9절에는 또 이런 말을 했습니다. 여자가 남자를 위해서 창조되었다 바울이 기가 막힌 말을 했습니다.
우리가 이런 말을 들으면 여자들이 기분이 좋습니까? 안 좋습니까?
여자들은 안 좋습니다. 그다음에 고린도후서14장34절에는 아주 기가 막힌 말을 했습니다. 뭐냐면 너희여자들아 교회 안에서 조용해라 그러면서 하나님이 너희들에게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그러니까 다만 복종해라 이런 말을 했습니다. 기가 막히게 기분 나쁜 말을 했습니다.
이렇게 딱 보면 바울은 분명히 여성관이 남자우월관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뿐 아니라 바울이 디모데에게 말씀하신 게 있습니다.
디모데전서로 주후64년에 디모데전서2장12절에 이분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디모데는 에베소교회에서 목회할 때입니다 디모데야 나는 여자가 가르치는 것이나 남자에게 권위를 행사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여자는 다만 조용해라 이런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더 복잡한 말을 했지만 그 말은 안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루디아를 전혀 숨겨놓고 말 안하는 이유가 이런 여성관 때문에 그런가? 라고 우리가 짐작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짐작을 하는 겁니다. 이런 여성관 때문에 그런가?
저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왜냐면 바울이 지금 고린도교회나 에베소교회에 여러 가지 여자의 문제를 이야기할 때는 그 당시의 고린도교회에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부수적인 하나의 그 당시 상황에 의해서 말하는 거지 성경전체를 대표하는 말은 아니라고 저는 보고 있는 겁니다.
에베소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문제점을 지적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 전체에서는 그렇게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바울이 갈라디아서3장28절에 그랬습니다. 남자와 여자는 하나다 그랬습니다.
또 예수님도 마가복음10장에 그랬습니다. 제가 결혼식 때마다 항상 예수님이 뭐라고 그랬습니까? 남자와 여자는 하나다 그랬습니다.
바울도 그 말씀을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지금 고린도교회와 에베소교회에 여자와 남자는 상하관계에 있다 특히 여자들은 가르치는 것도 하지 마라 이런 식으로 말하는 것은 그 당시에 교회 안에 말썽부리던 여자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걸 가지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요한 성경구절을 여러분들이 아셔야합니다.
성경은 전체를 독수리시각으로 봐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창세기부터계시록까지 전체를 보면서 그러면서 성경어디에서 말하는 것을 내가 해석을 해야 합니다. 왜냐면 성경에는 이사야가 말하는 겁니다. 짝이 있습니다.
이사야서34장16절에 성경에는 꼭 짝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이사야서28장13절에 이사야에게 가르쳐주는 겁니다.
이사야야! 나의 가르침을 여기에 조금 써놓고 저쪽에 또 조금 써놓고 저쪽에 또 조금 써놓고 여기저기다 벌려 놓았단다. 그러니까 너의 일은 뭐냐면 이렇게 여기저기에 써놓은 것을 다 모아가지고 짝을 만들어야 된단다.
그러는 겁니다. 성경구조가 그렇게 되어 있다는 겁니다.
왜 이렇게 하실까? 왜냐면 성경전체를 공부하고 연구하라고 일부로 여기에 조금 저기에 조금 했다는 겁니다. 이사야서28장13절 짝이 있다 34장16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바울의 여성관이 상하관계가 아닌데 상하관계처럼 문제해결 할 교회에 상항설명을 그렇게 한 거지 성경전체 짝을 다 맞추어보면 바울이 남자가 우위고 여자는 밑이라는 생각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루디아와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루디아를 숨겨놓은 거지 루디아가 바울보다 바닥이 되고 아예 편지에도 거론할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고론 안한 게 아니라는 겁니다. 복잡합니까?
그러면 목사님 성경 어디에 여자가 필요할 때 높이 쓴 게 어디에 있습니까?
여자는 남자보다 밑인데 바울에 의하면 이렇게 질문하는 사람들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여기저기에 짝을 해놓은 것을 봐야 합니다.
구약에서 보면 이스라엘에 남자들이 죄를 지어가지고 어려움을 당할 때 에스더를 세워가지고 나라를 구원시켰습니다. 주전450년에 여자를 세웠습니다.
똑같이 주전1200년 사사시대에 이스라엘남자들이 못나게 노니까 드보라를 세워가지고 나라를 구원했습니다. 남자들이 못나게 노니까 남자들이 못나게 놀 때마다 여자를 주님이 들어 쓰십니다. 큰 그림 속에서 나중에 셀 모임 때 더 많은 내용들을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신약에 와서도 똑 같습니다.
신약에 와서도 보면 예수님이3년 공생애를 하면서 남자들을 이렇게 데리고 다녔지만 항상 예수님 뒤에서 뒷바라지했던 분들은 다 여자 분들입니다
누구라고 거론할 필요도 없이 여러분들이 다 아시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렸을 때 가까이 가서 예수님을 위로했던 분들 여자 분들입니다. 덩치 큰 열두제자들은 다 도망갔습니다. 요한만 빼놓고 베드로도 저 멀리서 폼만 잡고 있고 남자들의 이 약한 부분을 잘 정돈해주는 분들이 여자 분들입니다 성경에 의하면 성경여기저기에 정보가 있다고 그랬습니다.
그걸 쫘악 보면 그렇습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이3년 공생애를 하실 때 항상 모이는 장소가 필요할 때 그럴 때 누구네 집에서 모였습니까?
마가의 어머니 마리아집에서 항상 모였습니다. 그러니까 여자가 자기 집을 내놓은 겁니다. 남자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성경에서 보여주잖아요.
여자가 통이 더 큰 겁니다. 그때 예수님은 인기가 없었던 분입니다
그뿐입니까? 예수님이 십자가달리기 전에 마지막성만찬할 때도 마리아의 집에서 했습니다. 사형선고를 받는 대상을 모시고 그러니까 용감한 여자입니다
나중에 첫 교회인 예루살렘교회를 개척할 때도 마가의 다락방 마리아의 집에서 했습니다. 그리고 첫 유럽교회도 지금 누구네 집에서 합니까?
루디아라는 여자 집에서 하는 겁니다. 우리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여자 분들이 아니면 우리교회가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남자들 가지고는 안 됩니다. 바울이 고린도교회에 가가지고 누굴 만났습니까?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를 만났잖아요. 그분들도 장사하는 분들입니다
그런데 그 부부 중에서 누가 바울을 도왔습니까? 브리스길라가 도왔습니다.
그런데 이분들 이름이 거론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로마서마지막16장에 보면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이야기를 하면서 특히 브리스길라보고 뭐냐면 그분들은 내 생명을 위해서 자기네 목까지 다 내놓은 사람들이다 그랬습니다. 그런데 보면 브리스길라 그 여자가 목까지 다 내놓고 바울을 섬겼다 그랬습니다. 또 뵈베라는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로마서16장1절에 보면 뵈베도 똑 같습니다. 나중에 우리가 보지만 교회사를 이렇게 들여다봐도 초대교회 때 보면 여자들을 하나님이 사용하신 걸 분명하게 보여주십니다.
뭐냐면 로마제국에 기독교가 공인되는 것이 313년입니다.
그래서 밀라노칙령을 내려가지고 기독교를 공인하는 겁니다.
그때 어떻게 해서 콘스탄티황제가 공인했는가? 콘스탄티항제의 어머니 헬레나가 기독교인이 된 겁니다. 여자 때문에 로마제국이 기독교로 공인된 겁니다. 여자 한 사람 때문에 그다음에 러시아정교회도 보면 똑 같습니다.
러시아정교회가988년에 기독교회로 러시아정교회가 되었습니다.
955년에 오늘날 우크라이나입니다 우크라이나수도가 키예프수도에 키예프 왕 다시 말하면 우크라이나 왕 이름이 이고르라 그럽니다.
이고르부인 이름이 올가라 그럽니다. 그러니까 키예프왕국에 왕 이고르의 부인이 올가입니다 그런데 올가가 성령님의 감동에 의해서 키예프에서 이스탄불(콘스탄디노플)로 가서 그리스정교회 사제들에게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스라브족 사람들이 제일 먼저 세례를 받은 분이 누구냐면 올가입니다. 그러니까 올가의 손자가 누구냐면 유명한 블라디미르 황제입니다
이 사람은 러시아황제로 자기할머니 올가 때문에 988년에 기독교를 공인한 겁니다. 이렇게 기독교역사를 보면 여자들의 역할이 이렇게 두들어지게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볼 때 바울이 루디아를 고린도전서나 디모데전서에서 볼 때 여자들을 무시했기 때문에 말도 못 하게하고 가르치지도 못 하게하고 이렇게 했기 때문에 이 루디아를 숨겼나?
그러면 뭐라고 우리가 대답할 수 있습니까? 아니라고 보는 겁니다.
바울은 다 알잖아요. 마가의 다락방에서 일어난 이야기들 루디아의 가정에서 일어난 이야기들 다 여자를 쓰신 것을 바울이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결론적인 이야기입니다 왜 예수님이 바울을 통해서 루디아를 숨겨놓으셨나? 라고 우리가 질문을 던지면 예수님의 모델 기억나시죠.
예수님마음의 모델을 보세요. 예수님마음의 모델이 무엇입니까?
죽음 그다음에 부활 그다음에 영광입니다 이 모델이 이 안에 숨겨져 있습니다. 항상 이 모델을 잊지 마세요 죽음이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죽음이라는 것은 희생하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루디아가 숨겨지는 것이 죽음입니다. 그러니까 루디아가 숨겨지는 것이 죽음입니다.
이것도 은혜입니다. 예수님이 루디아는 죽어야 된다. 숨겨져야 된다.
희생되어야 된다. 그래서 이 죽음의 원칙에 의해서 루디아를 숨겨놓으시는 겁니다. 왜냐면 아시아의 사람들이 살아나기 위해서 유럽의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이 살아나게 하기위해서는 누가 죽어야 되는데 루디아가 물질과 기도를 대지만 영광 받지 못하게 하면서 죽여 놓은 겁니다.
너는 그냥 숨어있어라 이름 내지 말고 그러면 누가 부활이 될까요?
아시아가 살아나는 겁니다. 유럽제국이 살아나는 겁니다.
로마제국이 살아나는 겁니다. 바울을 통해서 그러니까 이 여자가 죽음으로 바울이 살아나는 겁니다. 바울의 사역이 그래가지고 로마제국이 살아나는 부활되는 일이 일어나는 겁니다. 그러므로 영광 루디아가 나중에 높임을 받는 겁니다. 하늘나라에 가서 그런데 신기한 게 루디아라는 이 여자가 특히 로마가톨릭에서는 루디아를 굉장히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다음에 그리스정교회 그다음에 러시아정교회에서도 여러분들이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보면 이 교회들이 루디아를 수호성인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세인트루디아(st. ludia)라 그럽니다. 그래서 이 나라마다 이 분을 향해서 기념하는 알이 있습니다. 로마가톨릭도 몇 월 며 칠 날은 세인트 루디아 데이(saint rudia day)입니다. 전 세계가 이 루디아를 섬기는 겁니다.
소위 말해서 수호여신으로 그러니까 주님께서 이분 루디아는 완전히 죽은 사람이고 이분 때문에 바울이 살아나고 로마제국이 살아나고 그래서 영광을 받게 하는 겁니다. 이 모델이 여기에 적용되지 않나 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바울과 루디아와 만남 이것은 하나님의 계획일까요? 아닐까요?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만나서 루디아가 죽는 일 때문에 바울이 복 받은 사람입니다 루디아를 숨겨 놓음으로써 루디아는 뜨기를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그대신에 이분이 뜨지 않고 숨어있으니까 누가 뜨게끔 하십니까?
바울을 뜨게끔 하시는 겁니다. 한 사람은 죽어야 되고 한 사람은 뜨야 되는 겁니다. 이게 예수님의 모델입니다 그래서 주욱 보니까 기독교복음역사모델을 봐도 똑같습니다. 바울은 뜨는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 모델 속에서 이분은 주인공으로 보시면 됩니다. 바울은 주인공입니다
연극배우로 생각하면 그러면 여러분들 루디아는 무엇일까요?
연극무대에서 루디아는 무슨 역할을 하는 사람입니까? 주연은 바울입니다
아하! 무명후원자구나 그러니까 프로그램에 이름이 안 나옵니다
그런데 무명후원자가 모든 들어가는 비용들을 다 대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름은 안 나오는 겁니다. 그러니까 루디아는 죽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까 산 바울은 누굴까? 우리교회를 지금 보면 여기 서있는 황 목사는 부활 받는 사람입니다 무대에 주연급을 뛰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무명후원자들은 누굴까? 여러분들입니다 우리AMI 팀들입니다
이렇게 설교하는 것 유튜브에 제 얼굴이 나오지 여러분들 얼굴은 안 나오잖아요. 장로님들 기도할 때 장로님들 얼굴은 나오지만 잠깐 나왔다가 꺼지잖아요. 그러니까 이 시스템입니다 여러분들이 루디아입니다
뒤에 숨어서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일본선교를 해도 내가 앞에 나타나지 슴은 루디아들은 뒤에 빠져 있잖아요. 그래야 일본사람들이 살아나는 겁니다.
이 원칙입니다 누구는 나타나야 되고 누구는 뒤에 숨어야 되는 그럴 때 영광이 나타나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볼 때 바울과 루디아의 만남은 복된 만남입니다. 이 만남이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성경에 나오는 많은 사람들을 보면 앞에 나타나는 사람들의 이름만 있지 루디아 같은 사람들은 성경에 이름도 없는 게 굉장히 많습니다. 그렇지만 나중에 저 나라에 올라가면 다 알게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이런 상상을 합니다.
그러면 루디아가 언제까지 살았을까? 제 생각에는 로마제국복음화를 위해서 바울을 여기에 사용 받는 주님의 종으로 만들기 위해서 루디아가 옆에 꼭 필요한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순교할 때까지도 같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졸졸 따라다니면서 바울을 먼저 순교시키시고 나중에 뒷정리하느라고 계속해서 아마 계셨지 않았나? 라고 한번 추측을 해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과 저와 만남도 굉장히 복 받은 만남이고 여러분들의 삶 속에서도 이 모델이 그대로 다 적용되기를 다시 한 번 여러분들이 지혜를 가지시고 이 모델이 앞으로 계속해서 이 모델을 공부할 겁니다.
제가 오늘은 바울과 루디아의 만남 모델 속에서 숨겨진 이것을 말씀 속에서 이렇게 발견하게 됩니다. 아멘.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 이 신비로운 하나님의 종들의 만남을 우리인간의 이성으로는 한쪽은 살아야 되고 한쪽은 죽어야 되는 그런 만남 그렇지만 그 속에 신비한 하나님의 뜻이 숨겨져 있음을 예수그리스도의 모델을 통해서 우리가 배우게 됩니다. 주여 우리의 삶 속에서도 이 모델이 적용되게 하시고 우리의 사역 속에서도 이 모델이 적용되도록 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예수님크신 은혜로 우리AMI팀들 하나같이 루디아의 그 포지션을 주시고 빛도 없이 이름도 없이 루디아의 스피릿을 가지고 주님 이 사역을 감당케 해주시며 감사드립니다. 여기 서 있는 황 목사는 이런 루디아 팀들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님을 날로, 날로 더욱 깨닫게 만들어 주시고 이 두 팀이 하나가 되어 마지막 때 산고시대에 만남을 향해서 주님의 재림을 외치는 1세기 때 사도바울처럼 우리 모두가 되도록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 바울과 루디아의 만남(행16:6-15)
1. 바울의 개종 후부터, 2차 선교여행까지의 역사 도표를 고찰해 봅시다.
2. 2차 선교여행 때, 바울의 교회개척 여정을 나누어 봅시다.
3. 언제, 어디서 바울이 마케도니안 비전을 보았습니까? 그의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4. 바울이 루디아를 만난 배경 스토리를 나누어 봅시다.
5. 루디아는 어떤 여인입니까? 배경은?
6. 어떻게 루디아가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습니까? 함께 있었던 다른 유대인들은 반응이 없었는데,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7. 루디아가 어떤 은혜를 받았기에, 당시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습니까?
8. 바울이 루디아에게 어떤 도움을 받았습니까? 왜 바울의 서신에는 루디아에 대한 언급이 없습니까?
9. 바울의 서신들에 나타난, 바울의 여성관이 어떠합니까?
10. 바울과 루디아의 만남에는 어떤 뜻이 숨겨져 있습니까?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7MEHXbYCDM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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