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시리즈

5강. 빌립보서1장1절-11절, 빌립보교회를 향한 바울의 기도

변명섭 2024. 3. 12. 16:27

빌립보서시리즈 5강. 빌립보교회를 향한 바울의 기도(빌1:1-11)  2024년3월3일 말씀
우리가 그동안 빌립보시리즈를 네 번 했는데 오늘 다섯 번째로 시작하려고 그럽니다. 지난번에 우리가 빌립보시리즈를 네 번 할 때 주제들을 이렇게 정하고 공부했습니다. 첫 번째는 뭐였냐면 부름의 상을 위하여 쫓아가자 라는 제목으로 공부했습니다. 두 번째는 바울과 루디아와의 만남에 대해서 공부했습니다. 세 번째는 왜 마케도니아비전을 주셨나? 라는 주제로 공부했습니다.
네 번째는 일본을 향하여 예수님의 모델을 보여주는 AMI팀들이라는 주제로 공부했습니다. 오늘 다섯 번째로 빌립보교회를 향한 바울의 기도라는 주제로 같이 공부하려고 그럽니다. 우리가 빌립보서를 이번시리즈에서 어떤 시각으로 공부하려고 하느냐면 성교적인 차원에서 빌립보서를 공부하려고 그럽니다. 선교적인 차원에서 이것을 우리가 염두에 두시고 오늘부터 계속해서 나갈 빌립보서에 대한 내용들을 같이 나누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어떤 선교적인 차원인가 이 부분을 여러분들이 마음에 정리해두시면 되겠습니다. 첫 번째로 바울과 그 팀들이 선교사들로 소위 전파자들입니다
선교 자들로 되어 가지고 피 선교자인 빌립보교회에 향해서 전하는 말씀이 빌립보서입니다 빌립보서만이 아니고 바울의 모든 서신들이 바울과 바울 팀이 보내는 선교사 팀으로 이분들이 교회들을 개척했습니다. 
교회들을 개척하고는 피 선교사들이 되어가지고 이분들이 신앙생활을 하는 그분들을 향해서 바울이 대표적으로 이분들을 향해서 편지들을 쓴 겁니다.
이 구조입니다 똑같이 오늘 우리가 공부하는 빌립보서도 같은 맥락으로 바울의 선교 팀으로 이 성교 팀이 피 선교 팀인 빌립보교회를 향해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지적하면서 또는 칭찬하면서 쓴 내용이 빌립보서입니다
이것을 2천 년 전에 일어난 이야기인데 이것이 오늘날 우리의 상황과 어떻게 적용되는가? 우리의 관심거리입니다 우리가 자칫하면 2천 년 전에 바울이 이렇게 이런 식으로 이런 내용으로 전했다는 어디까지나 소위 객관적인 이런 생각을 가지고서 쓴 지식만 우리가 받아들이는 정보만 받아들이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우리 삶에 적용이 안 됩니다 왜냐면 그냥 옛날이야기였다 바울시대에 많은 우리의 성경공부가 또는 설교가 그런 정보제공으로만 끝나기 때문에 교인들이 변화를 받지 못하는 겁니다. 
그냥 아는 것은 엄청나게 많은데 삶에 적용이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빌립보서를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면서 오늘날 우리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이것을 적용해야 되는가? 이것이 저와 여러분들의 고민입니다
그래서 정말 우리는 감사하게도 바울 팀들과 빌립보 팀들의 관계가 뭐냐면 선교 팀들과 이분들에 의해서 개척된 피 선교 팀들과의 관계성입니다
그러면 우리AMI교회는 이 모델이 우리에게 이미 주님이 주어졌습니다.
대부분의 교회들은 그냥 예배만 드리고 그냥 신앙생활하지 빌립보교회 피 선교 팀이 직접적으로 없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AMI교회가 많은 선교를 하지만 우리교인들이 지접 피부에 땋게끔 선교하는 나라가 어느 나라입니까?
우리교회는 일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누구냐면 바울 팀들입니다
그리고 피 선교 팀들은 누굽니까? 우리가 섬기는 일본 팀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빌립보서를 이런 모델로 해서 우리가 한번 해석해보려고 그럽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무슨 팀입니까? 우리는 바울 팀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를 통해서 영적으로 도움을 받는 팀이 일본 팀입니다
그러면 일본 팀이 무슨 교회입니까? 빌립보교회입니다 이것을 우선적으로 정리해놓고 빌립보서를 한번 보기 시작합시다. 
바울이 이렇게 2천 년 전에 빌립보교회와의 이런 상황 속에서 바울의 다른 서신에는 기록하지 않았던 빌립보서에만 기록했던 좋은 한 모델이 있습니다.  
그 모델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모델이라 그랬습니다.
죽음, 부활, 영광 이 모델은 신기하게 바울이 빌립보교회에 서신을 보낼 때 아주 정돈을 잘해서 보낸 겁니다. 빌립보서2장5절에서11절입니다.
그러니까 빌립보교회를 바울의 입장에서 보면 상당히 특별한 교회입니다
이 모델을 제시해준 교회입니다 그러면 바울이 빌립보서를 언제 썼습니까?
로마감옥에 계실 때 주후60년에서62년 사이에 썼습니다.
그러니까 바울이35년에 개종했으니까 바울이25년 동안 수많은 선교경험을 하고 교회들을 많이 개척하고 또 서신들을 많이 쓰고 아카데미하게 또는 신학적으로 영적으로 또는 실제선교현장에서 교회개척도 여러 번 하시고 이렇게 엄청난 경험을 많이 하신 때가 바울이 옥중서신을 쓰실 때입니다
옥중서신은 알다시피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입니다
이 옥중서신에 굉장히 깊은 내용들이 그기에 담겨있습니다.
왜냐면 바울이 굉장히 성숙했을 때 많은 경험을 한 후에 바울에게 성령님이 새로운 측면에서 말씀을 가르쳐준 겁니다. 그 가운에 제가 볼 때는 빌립보서가 보기에는 간단한 서신이지만 예수님의 모델을 빌립보교회에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모델에 항상 이렇게 신경을 쓰면서 우리가 선교를 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본을 중심으로 해서 오늘 말씀을 드릴 텐데 이 모델이 항상 이렇게 적용되면서 우리가 일본선교를 하고 있다는 것을 과거에 제가 설교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오늘은 빌립보교회를 중심으로 해서 공부할 내용들이 있습니다. 뭐냐면 빌립보교회가 바울에게는 특별한 교회였습니다.
그래서 빌립보서를 쓰신 후에 제일 먼저 이분이 인사말을 빌립보교회에 하시고 그다음에 빌립보교인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애들아! 내가 너희들을 위해서 기도를 많이 하고 있단다. 라는 내용을 첫 인사말에서 하신 겁니다.
그 내용이 오늘 본문 말씀입니다 빌립보서1장1절부터11절까지 말씀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상황에서 대입해봅시다 빌립보서를 썼다 하면 우리는 누구에게 빌립보서를 씁니까? 일본 팀들에게 쓰는 겁니다. 일본 팀들에게 우리가 보내는 메시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바울이 선교사로서 피 선교사들을 위해서 편지를 썼잖아요. 똑같이 우리도 선교사로써 일본 팀들에게 바울이 썼던 편지내용과 똑같이 우리가 닮아가야 됩니다.
이것이 성경말씀이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겁니다. 그대로 우리가 일본선교에 적용해야 됩니다. 항상 바울은 편지를 쓸 때마다 인사말을 먼저 씁니다.
1절과2절입니다. 이 인사말 속에 바울의 영성이 그대로 다 들어 있습니다. 
이 인사말을 우리가 일본 팀들에게 똑같은 인사말을 해주어야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연습을 해야 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종 바울과 디모데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러니까 모든 일을 할 때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내가 하는 게 아니고 예수님 안에서 선교를 하는데 빌립보에서 이분이 편지를 쓰실 때 대상이 누구였냐면 모든 성도들입니다 빌립보교회가 언제 개척되었습니까? 바울이2차 여행 때 그게50년에서52년입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마케도니아환상을 보고 갔을 때가 제가 보기에는51년 정도 되었다고 생각되는 겁니다. 51년에 빌립보교회를 개척하고는 빌립보서를10년 후에 쓰시는 겁니다. 61년 쯤 10년 후에 빌립보교회에 편지를 쓰는 겁니다. 그러니까 빌립보교회가 개척해서10년 동안 존재해 있었던 겁니다.
이 빌립보교회가 이런 상황 속에서 어느 정도 정리가 된 교회입니다
그러니까 그 안에 성도들이 분명히 많았을 겁니다. 
그리고 빌립보교회 안에 감독도 한분이 아니고 복수로 되어 있습니다.
감독들과 그러니까 감독들은 교회 안에 목회자들도 있지만 장로님들까지 포함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집사들에게 왜냐면 성경에는 장로시스템보다는 집사는 다 안수집사들입니다 그래서 장로시스템이 없는 교단들이 많습니다.
장로교는 장로시스템이 있지만 침례교는 장로시스템이 없습니다.
침례교는 안수집사가 장로역할을 합니다. 여기서 집사들은 안수집사들입니다
감독들은 제가 볼 때 풀타임으로 일하는 분들이고 또는 모든 성도들 그러니까 10년 된 교회에 전 교인들에게 바울이 서신을 쓰시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분이 항상 강조하는 게 있습니다. 하나님우리아버지와 주 예수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명령적인 의미가 들어 있습니다. 제일 먼저 10년 된 이 교회 교인들아 그기에 감독들아 그기에 집사들아 너희들에게 무엇이 필요 하느냐면 너희들에게 은혜와 평강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런데 순서가 항상 보면 은혜가 먼저 따라 옵니다. 그러니까 은혜가 없이는 평강을 가질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바울의 편지들이 은혜와 평강, 은혜와 평강 하다가 바울이 디모데전서와 디모데후서를 기록하시면서 디모데전서는 주후63년에 썼습니다.
그기에 은혜와 평강 사이에 자비를 끼워 넣었습니다.
그러니까 은혜와 평강을 가지기 전에 자비가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자비라는 게 무엇입니까? 자비라는 게 주변을 보면서 불쌍하게 보는 겁니다.
저 사람은 부족한 사람이야 또 어떤 분은 너무 강해! 이런 사람들을 다 안아주고 품어주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이 자비로운 사람입니다 
왜냐면 우리예수님이 자비로운 분이십니다 나의 단점 부족한 부분을 다 안아주시는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예수님을 닮아간다고 하는 것은 자비가 있어야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모든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이렇게 안아주는 겁니다. 이런 사람은 평강이 있다고 그러는 겁니다.
모든 사람을 안아주는 마음을 가지면 나의 부족한 부분을 예수님이 자비로 다 덮어주는 겁니다. 내가 예수님의 긍휼 속에 자비 속에 있다고 믿으면 나에게 평강이 있게 되어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평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편안하게 대해줄 수가 있는 겁니다. 그런 마음을 가지면 육신적으로 건강해집니다. 스트레스가 없으니까 세상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없애려고 별 짓을 다하지만 우리에게는 아주 특별한 보약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면 은혜를 우리가 받은 다음에 우리주변에 형제자매들에게 자비를 베풀고 용서를 베풀고 그러면 평강이 따라오는 겁니다. 이런 분들이 다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이 원칙을 오래전에 깨달았기 때문에 이 원칙대로 살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스트레스가 있어도 없애버리고 이 원칙대로 살다보니까 제가 지금 여기까지 왔습니다. 휜 머리카락도 까맣게 되어 버렸습니다.
이게 바울이 빌립보교회에게 인사드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의 인사를 우리가 항상 마음속에 묵상하면서 우리가 기억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바울이 애들아! 내가 너희들을 향해서 기도하고 있단다.
그런 말을 쓰는 게 나머지3절부터11절까지입니다. 
저는 항상 이런 말씀을 묵상하면서 그러는 겁니다. 
우리가 섬기는 일본 팀들 또는 우리가 섬기는 각 선교 지를 생각하면서 주여 우리가 섬기는 일본 팀들을 또 우리가 섬기는 다른 나라사람들 최소한 우리와 관계되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이 은혜와 이 자비와 평강이 있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라고 기도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일본선교사님들인 AIM팀은 우리가 항상 일본을 향해서 기도하는데 이걸 놓고 기도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다음부터 바울과 저와 비교하면서 여러분들과 비교하면서 마음에 찔리는 게 있습니다. 뭐냐면 바울이 내가 빌립보교회를 항상 생각한다는 겁니다. 이게 기가 막힌 가르침입니다. 그러니까 저도 항상 선교 지를 생각하는 겁니다. 걸어가나 운전하나 뭘 하나 그냥 생각하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것을 내가 바울에게서 배우는 겁니다.
딴 생각을 할 여유가 없는 겁니다. 눈만 뜨면 선교 지를 생각하고 선교지의 아무개, 아무개를 성령님이 내 마음에 생각하게 하고 기도하게 합니다.
지금도 중동 쪽에 무슨 이슈가 있어서 제가 적극적으로 기도하고 있는데 생각하게 하는 겁니다. 생각이 기도입니다 여러분들! 에베소서3장20절에 바울이 똑같이 에베소교인들에게 그랬습니다. 너희들이 생각하는 것과 또 간구하는 것이 이런 말을 썼습니다. 생각이라는 것 이게 묵상입니다 
이렇기 때문이 여러분들이 그냥 기도하면 그냥 꿇어앉아가지고 골방에 앉거나 어디 앉아가지고 소리 지르고 하는 게 기도라고 우리는 생각하는 겁니다. 
그것은 제한된 기도의 하나의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러면 분명히 그랬습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 365일 잠도 안자고 쭈구리고 앉아서 소리 질러야 됩니까? 어떻게 해야 됩니까?  
쉬지 말고 라는 게 365일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기도라는 게 뭐냐면 항상 생각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생각이 집중되어 있는 겁니다.
우리의 생각이 어디에 집중되어야 합니까? 일본에 집중되는 겁니다. 
그래서 일본도 구체적으로 일본 팀들 세 번 섬긴 저 사람들 그다음에 제가 칼럼에 썼지만 일본을 향해서 우리가 뿌려놓은 영상들 이것을 우리가 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접하게 할 수 있을까? 그걸 항상 생각하는 겁니다. 잊어버리면 우리는 선교사가 아닙니다. 우리AMI교회가 밤 낮 없이 일본을 생각하는 겁니다. 그런 부분에서 회개할 부분이 많을 겁니다.
여러분들 회개해야 됩니다. 제가 볼 때 일본을 향해서 생각을 다시 말해서 묵상하며 기도하며 이분들에게 책도 일본어로 번역하고 있는데 번역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해주고 기도를 입으로 할 필요 없이 생각하는 겁니다. 
그리고 이 책들이 우리의 영상들을 생각하다 보면 성령님이 아! 내가 누구에게 보내어야지 누구에게 보내어야지 이렇게 주님이 가르쳐주십니다.
그게 성령 충만한 사람입니다 24시간 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그런데 그런 생각을 하는지 안하는지 알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알 수 있습니다
그분과 1분만 대화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 사람생각이 지금 어디에 가 있구나? 라는 것을 오늘도 이 예배 끝난 다음에 세상이야기하고 이러면 이 사람들은 우리 선교사가 아닙니다. 만나면 어떻게 하면 우리가 일본을 섬기지 하고 이런 이야기만 서로 하면서 셀 모임하면서 있어야지 앉아서 잡다한 이야기하고 이러면 제가 볼 때 아하! 아직 멀었구나? 왜냐면 바울을 보세요.
항상 생각할 때마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아버지께 감사하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도 일본을 생각할 때마다 제일먼저 감사가 먼저 따라와야 되는 겁니다. 이것 주세요. 저것 주세요. 가 아닙니다. 감사가 따라오는 겁니다. 이런 분들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제가 뭔데 일본사람들을 이렇게 섬길 수가 있습니까? 어쩌다가 주님이 AMI교회에 저를 보내주셔서 이 교회가 이렇게 선교를 지향적으로 하는 교회입니까? 말로만 선교, 선교 하는 게 아니고 우리는 실제로 하고 있고 선교에 대한 모든 전략과 원리원칙을 우리는 공부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다른 것은 못하지만 선교전문교회입니다 그러니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그러면서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내가 너희들을 위해서 간구할 때마다 생각과 간구입니다
간구할 때마다 이분이 그랬습니다. 너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한다는 겁니다. 너희가 첫날부터 이제까지 첫날이 언제입니까? 주후51년입니다
주후51년부터 이제까지니까 주후61년입니다 그러니까10년 동안이라는 소리입니다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이분들이 어떻게 참여합니까? 선교헌금을 바울 팀에게 보내는 일들을 하고 있는 겁니다. 다른 교회는 하지 않는데 이 교회가 특별히 그렇게 많이 했습니다. 그러니까 바울에게는 이분들을 잊을 수가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이렇게 너희들을 위해서 내가 이렇게 간구하고 있단다.
너희들 생각하고 있단다. 그러니까 우리도 똑같이 일본 팀들을 위해서 이런 마음을 가지고서 감사하면서 이렇게 생각하면서 24시간 쉬지 말고 기도하고 그랬으니까 그렇게 하셔야 합니다. 이런 생각이 없는 사람들도 우리AMI교회에 와서 우리멤버가 되면 자기도 모르게 이렇게 변해버립니다
이게 복 있는 사람입니다 바울이 그랬습니다. 너희가 착한 일을 시작하면서 착한 일이 무엇입니까? 바울 팀에게 선교헌금을 계속해서 보내는 겁니다.
이 일을 시작한 이가 그리스도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그때 그리스도예수의 날까지 이것은 예수님의 자상 재림까지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빌립보교회가 무슬림이 들어와 가지고 무슬림이610년에 생겼잖아요. 그래가지고 이슬람종교가 주후700년에 61년에 마호멭 종교가 생겨서 100년 정도 되었을 때 중동지역이 다 이슬람화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니까 빌립보교회도 보면 바울시대에 1세기 때 번성했지 2세기3세기4세기 가면서 교회가 약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바울시대에 번쩍했지 우리교회사를 보면 그러면서 바울이 계속해서 내가 너희 무리를 위하여 이와 같이 생각하는 것이 너희 무리를 위하여 착한 일을 하는 너희들아 예수님의 날까지 했지만 실제로 예수님의 재림까지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내가 너희 무리를 위하여 이와 같이 생각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너희가 내 마음에 있음이며 똑같이 항상 생각은 마음에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일본 팀들을 항상 우리마음에 담고 있어야 되는 겁니다.
이렇게 담고 있으면 어떻게 될까요? 쉬지 않고 생각하게 되는 겁니다.
이 말은 간구하게 되는 겁니다. 너무 오래 있을 이 일을 놓고도 생각하며 생각하는 게 기도라고 성경 어디에 있습니까? 에베소서3장20절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겁니다. 우리교회 일본 담당하는 분들을 위해서도 기도해주시고 그리고 일본 담당하는 분들도 바울이 실제로2천 년 전에 이렇게 했던 것을 우리에게 지금 적용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항상 바울이 빌립보교회에 마음을 두고 있었습니다. 똑같이 우리도 누구에게 마음을 둡니까?
일본선교에 마음을 두어야 되는 겁니다. 마음을 두는데 그냥 막연히 그기에 누가 앞장서서 할 사람이 우리장로님들 중에서 내가 하고 싶습니다. 하는 사람은 손들고 앞에 나타나세요. 하여튼 앞장서서 바울역할을 해야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번에 일본 담당하는 분은 바울역할을 하면서 항상 기도하고 생각하고 일본에 미쳐버려야 되는 겁니다. 파트타임이 아닌 겁니다.
그냥 타이틀만 가지기 위해서 하는 게 아닙니다. 모든 시간과 정력을 그기에 받쳐야 하는 겁니다. 일본도 자주 왔다 갔다 해야 되고 본문에서 바울이 내가 너희무리들을 위하여 생각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너희가 내 마음에 있음이라 그러니까 우리가 일본을 향한 바울을 찾는 겁니다.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나의 매임이 무엇입니까? 바울이 지금 로마감옥에 있잖아요. 그러니까 나의 매임과 복음을 변명함과 확정함에 너희가 다 나와 함께 은혜에 참여한 자가 됨이라 그러니까 내가 지금 로마에서 복음을 전하고 그 안에서 연금 상태에 있지만 기도와 물질을 보태준 동역자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예수님의 하트로 예수님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얼마나 사모하는지 아느냐 사모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쉬지 않고 생각하고 기도해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도 똑같이 일본 팀들을 향해서 사모해야 되고 그분들을 우리가 항상 보고 싶어 하고 그러기위해서는 일본 담당하는 분들은 일본에 자주 왔다 갔다 하고 가서 그분들과 교제하고 이게 예수님의 스피릿입니다.
이렇게 사모한다. 내가 너희들을 사모한다. 그러면서 바울이 특별히 기도하는 게 있습니다. 내가 기도하는 게 있다는 겁니다. 우리가 일본을 향해서 기도하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기도하는 게 뭐냐면 너희들이 우리에게 사랑을 베풀어 주었잖아 거기에다가 더 많이 커지기를 뭐가 커지냐면 지식이 커지고 그다음에 총명이 더 커지고 커지기를 위해서 내가 기도한다는 겁니다.
기가 막힌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일본사람들을 향해서 그러는 겁니다.
당신들 우리가 이렇게 섬기는데 목적이 뭐냐면 너희들이 지식으로 더 커지고 총명으로 커지고 커지기위해서 기도한다는 겁니다.
이게 우리의 일본선교의 사명입니다 여러분들 지식이 무엇입니까?
총명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일본 분들에게 지식을 계속해서 부어주잖아요.
무엇입니까? 처음에 기독론, 삼위일체론 두 번째로 하나님나라론 그다음에 세 번째로 종말론 이렇게 지식으로 계속 채워주는 겁니다. 
이것 없으면 안 됩니다. 이분들에게 작은 책을 먹이는 겁니다.
우리가 생각만 하는 게 아니잖아요. 우리AMI는 생각만 하는 게 아닙니다.
사랑한다. 우리는 너 네들을 위해서 기도한다. 바울도 기도를 구체적으로 했습니다. 구체적인 기도가 무엇입니까? 말씀으로 무장시켜주는 일입니다
그 일을 우리가 하고 있잖아요. 제가 선교를 하면서 이걸 다 바울에게서 배운 겁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겁니다. 말씀으로 무장시켜준 다음에 그러니까 말씀 없는 선교는 가다가 다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을 보면 선교, 선교 이러지만 그 안에 말씀이 없습니다.
말로만 선교, 선교하지 거기다가 지식이 들어가면 그다음에 따라 오는 게 총명입니다 총명은 통찰력 분별력입니다 그러니까 지식을 가지면 우리가 지식을 가지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시대분별력을 깨닫게 되는 겁니다.
하나님나라공부를 우리가 왜 합니까? 목적이 무엇입니까? 
이 시대가 어떤 시대구나 이것을 깨닫는 겁니다. 이게 총명입니다
바울은 바울시대에 지식과 바울시대의 총명입니다. 그러니까 2천년 후가 되는 오늘날 우리는 바울이 가졌던 것보다 훨씬 더 깊은 통찰력을 우리는 가져야만 우리는 되는 겁니다. 바울수준이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가 두 짐승 이야기하잖아요. 그러면서 그랬습니다. 너희가 이걸 가질 때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할 분별력을 가지게 된다는 겁니다. 특히 오늘 우리가 일본팀들에게 이 지식을 주면 그다음에 무엇입니까? 이분들이 분별력을 가지고 두 짐승시대 이게 왜 이 세상에서 이렇게 날개를 치는가? 이걸 다 분별하게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예수그리스도의 의의 열매가 맺게 되고 그다음에 창조목적이 삼위하나님께 영광과찬송이 되기를 위해서라는 겁니다.
우리가 왜 일본선교를 합니까? 정돈이 되었습니까? 
이렇게 말씀하신 이 말씀을 가지고 우리가 정리를 해봅시다. 
바울이 이 팀들에게 너희들이 은혜와 평강이 있을지어다. 그랬습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일본팀들에게 여러분들 은혜와 평강이 있을지어다.
그리고 지식으로 쌓아놓고 총명으로 시대분별력을 가지도록 우리가 여러분들을 도와주겠다. 라고 했는데 바울이 빌립보교회에 이렇게 평강을 가지라고 계속 말을 합니다. 같은 빌립보소4장6절에서8절을 보면 너 네들 감사함으로 걱정하지 말고 감사함으로 기도하라 그러면 지각이 뛰어난 평강이 너희들에게 임할 거다 그랬습니다. 이 말은 빌립보교회 안에 교인들에게 평강이 없다는 겁니다. 평강이 없기 때문에 열심히 선한 일을 합니다.
선교헌금도 내고 다 하는데 빌립보교인들이평강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빌립보서를 보면 이렇게 말하는 바울도 평강이 없었습니다. 
제가 그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바울이 평강이 없었다는 부분을 빌립보서1장17절에 내가 지금 로마 가택연금 상태에 있기 때문에 내가 괴롭다는 겁니다. 나의 매임이 내 마음이 괴롭다는 겁니다. 바울의 마음에 평강이 없었다는 겁니다. 두 번째 바울이 로마에 있는 자기 제자들이 교회개척하고 거기서 복음전하는 모습들을 보니까 서로 다툰다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마음이 괴롭다는 겁니다. 1장15절에서17절에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우리크리스천들이 바울을 누구라고 생각하면 됩니까?
바울이 우리AMI교회입니다 우리AMI교회도 일본을 향해서 평강을 가져라 말하고 있지만 우리도 평강이 없는 겁니다. 바울도 그랬습니다.
내가 괴롭다 그뿐 아니라 에바브로디도 때문에 바울이 내가 근심이 많다 그랬습니다. 2장27절에서28절에 또 3장18절에서19절에 빌립보교인들아 너희들 십자가의 원수의 행동을 한단다. 이 말이 뭐냐면 너 네들 땅에 일만 생각하고 있는 크리스천들이라는 겁니다. 앉으면 땅의 이야기만 서로 하는 그러면서 내가 너희들이 그런 짓을 하는 것을 보고 내가 눈물이 난단다.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도 걱정이 있고 마음이 괴롭고 그냥 자기 제자들이 땅의 이야기만 하는 걸 보고 눈물도 나고 4장6절과7절에 보면 바울도 염려가 있었고 그러니까 이런 걸 볼 때 바울도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바울도 마음이 편치 않았는데 빌립보교회를 향해서 너 네들 평강을 가져라
그런데 은혜를 먼저 받고 은혜 안에서 평강을 가져라는 겁니다.
똑같이 우리AMI교회도 문제가 없고 그냥 행복한 팀들은 아니잖아요. 
우리스스로도 여러 가지 문제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평강을 가지라고 일본팀들에게 말하는 자체가 우리도 부끄러운 겁니다. 바울을 보면 마찬가지입니다
바울의 모든 편지 속에서 이렇게 들여다보면 그분이 평강이 없었던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의 편지마다 항상 은혜와 평강을 가지라고 부탁을 하는 겁니다. 실은 본인도 이것 때문에 오락가락하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의 질문이 있는 겁니다. 세상에 그 유명한 그 성스러운 바울선생님이 왜 이렇습니까? 이중적인 면이 있는 것이 그러면 뭐라고 우리가 대답을 해야 합니까? 바울이 그랬습니다. 내가 이렇게 평강이 없는데도 4장13절에 그랬습니다.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왜냐면 성령님이 이분이 평강이 없는데도 도와주셔서 그 평강이 없는 모든 세상의 스트레스를 이기게 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 왜 유명한 바울에게도 평강이 없을까? 그러면 대답은 간단합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평강이100%있을 수가 없는 겁니다. 왜냐면 우리는 피조물이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인간이 나약하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우리는 나약한 존재기 때문에 나만이 아니고 주변 모든 분이 나약합니다. 약한 분들입니다 나약한 존재기 때문에 항상 환경에 지배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하나님의 디자인입니다
환경의 지배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우리는 지연된 복을 받은 자들이다 이런 말을 우리가 씁니다. 뭐냐면 우리는 육적으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의 저주를 다 짊어지셨지만 아직까지 영의 저주는 지연되어 있지만 육과 혼의 저주는 지연되어 가지고 이 세상에서 그냥 살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 세상에서 아직까지 육의 저주를 그냥 끼고 사는 겁니다. 이미 해결되었지만 지연된 복을 소유한 자들입니다 
우리가 그렇기 때문에 우리주변을 보면 주변 환경지배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성령님이 우리를 도와주시는 겁니다.
성령님이 도와주셔서 바울도 성령님의 도움을 받아가지고 이런 자기의 모든 부분들을 이겨나가고, 이겨나가고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평강을 가졌다가 또 다른 환경이 나타나면 또 평강을 잊어버리고 이게 우리크리스천들의 모습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도 마찬가지고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변에 우리형제자매들을 보면서 아하! 저 사람과 평소에 잘 지내다가 갑자기 이상한 짓을 하네 그러면 아하! 저 사람이 평강을 잊어버렸구나.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저 사람도 그러는데 나도 마찬가지야 하면서 평강을 잊어버린 사람을 내가 안아줄 수 있습니다. 왜냐면 저 모습이 나에게도 있는데 하면서 이것을 깨달은 사람이 이런 걸 깨닫게 하기위해서는 뭐가 필요합니까? 지식이 필요한 겁니다. 이런 것을 깨닫게 하기위해서는 지식이 대단히 중요한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말하는 지식은 뭡니까?
우리가 말하는 7대 신학교재들 우리가 말하는 작은 책들 또는 하나님나라론, 저세상 이 세상 저세상 론, 종말론, 이런 모든 지식이 우리에게 필요한 겁니다. 이런 지식을 다 가지고 나면 아하! 이세상이 창조목적학교구나 우리는 학생이구나. 잠깐 이 세상에 교육받으러 온 학생이고 나그네구나 이것을 깨닫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주변에 하나님의 자녀들이 다 그런 분들이구나.
그러니까 저 사람들의 약한 부분들을 내가 안아줄 수 있고 저 사람들이 실수한 부분들도 안아줄 수 있고 왜냐면 내가 저 모습인데 거울로 보면서 그렇죠? 이런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바울이 깨달은 겁니다. 
지식을 쌓으라는 겁니다. 그러면 요 근래에 출판한 이세상은 무엇인가?
이 책 속에 많은 지식이 들어있습니까? 없습니까? 읽기가 쉽지는 않지만 하여튼 이 안에 있는 내용을 다 소화하는 사람은 내가 무엇이던지 다 안아줄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기도제목은 우리가 섬기는 일본팀들이 이 지식으로 이 지식으로 풍성해지고, 풍성해지고 그래서 시대분별력을 가지도록 우리가 기도하며 생각해주는 겁니다. 그게 선교사의 잡(jab)입니다
그러면 이런 질문을 여러분들이 저에게 던질 수가 있습니다.
목사님! 이론적으로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보면 너무나 철학적이고 또는 뜬 구름 잡는 이야기 같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왜냐면 현실감이 없게 들려오는 분들은 뭐냐면 지금 내 앞에 당면한 문제들이 쌓여있는데 해결 받지 못하고 머릿속으로는 알지만 일본선교 좋아요 그렇지만 나는 지금 내 일에 바쁜 게 많습니다. 내 건강도 별로 안 좋고 직장문제도 그렇고 쓴 뿌리도 조금 있고 자녀문제 부부문제 경제문제 또 여러 가지 세상을 들여다보면 두 짐승이 난리를 치고 있는 이때 세상이 지금 형편없이 돌아가고 있는데 무슨 일본선교입니까? 
저는 그런 여유가 없습니다. 라는 분들 있겠습니까? 없겠습니까? 많습니다. 
많아서는 안 되지만 당연히 이런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코앞에 닥친 문제들이 많은데 무슨 일본선교입니까?
그것은 가끔 가다가 한 번씩 세미나 할 때 와서 봉사나 한번 하면 끝나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는 사람들이 또 있습니다. 그런 문제 안에서 그렇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은혜가 임해야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런 설교를 제가 여러분들에게 할 때마다 저에게 갈등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말로만 일본선교지 별로 관심도 없고 내 문제가 아닌데 라고 하는 사람들을 앉혀놓고 이야기하는 자체가 제 스스로가 어떤 때는 좌절이 올 때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한 사람이라도 제가 전하는 이 말씀에 행동화하는 사람이 있기를 바라면서 하는 겁니다.
결론적인 말씀입니다 어떻게 바울적인 사상을 가질 수가 있을까요?
그러면 대답은 간단합니다. 지식을 쌓은 겁니다. 우리 식으로 말하는 지식은 뭐냐면 기독론, 삼위일체론, 하나님나라론, 종말론 최소한 이런 부분들의 지식을 쌓으면 이 세상을 보는 시각이 조금씩, 조금씩 달라지는 겁니다.
이 세상을 보는 시각이 달라지면서 아하! 시각만 달라지는 게 아니고 이 세상이 어떤 세상이구나. 이 시대가 어느 시대구나. 라는 총명이 들어오는 겁니다. 이 총명을 가져야지만 나의 우선순위를 설정할 수가 있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기독교인들은 이 지식과총명이 약합니다.
왜 그럴까요? 그러면 하나나라시스템이 그런 겁니다. 창조목적학교의 시스템도 그렇고 하나님나라는 계층사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적유아들과 영적어린아이들 영적사춘기들이 훨씬 많아야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은 아무리 지식을 집어넣어줘도 지식을 먹고 소화를 못 합니다 왜냐면 영적유아들과 어린아이들이기 때문에 그럽니다. 
은혜가 없는 게 아닙니다. 그렇게 예수님이 디자인해놓으신 겁니다. 
예정적인 측면에서 그런 분들에게는 이런 이야기를 해야 그냥 귀로 듣기만하지 이것이 현실적으로 삶에 적용이 안 됩니다 그런 사람들은 그대로 놓아두시고 미워하면 안 됩니다. 아하! 이분들은 이 수준들이구나. 놔두세요.
이런 분들은 어떤 메시지를 좋아합니까? 이런 분들은 같은 하나님의 자녀들이지만 어떤 메시지를 좋아합니까? 제가 전하는 메시지는 들으면 어려워서 그냥 닫아버립니다 잠깐 듣다가 말아버립니다 어떤 걸 좋아합니까?
잘잘 메시지를 좋아하는 겁니다. 잘 믿고 이 세상에서 잘 살자 그러니까 이 세상에서 행복하게 성공하면서 잘 살 자입니다. 이게 번역 신학입니다
이분들은 이런 메시지가 절대로 필요한 겁니다. 왜냐면 이분들은 저세상 이 세상 저세상 이 시스템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지금 살고 있는 이 일에만 바쁘고 내 문제 내 가려운 것만 해결해주면 행복하고 그러면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다 내가 축복받았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많습니까? 적습니까? 많아야만 되는 겁니다.
왜냐면 천국시스템에 이 그룹의 숫자가 엄청나게 많은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그룹들은 시각이 무슨 시각입니까? 두더지시각 또는 병아리시각 참새시각을 가지고 이 세상을 살아가다가 문제 해결 때문에 매일 열심히 기도하고 기도하면서 어떻게 하면 이 당면적인 문제를 해결할까? 
이러다가 그냥 가는 사람들입니다 해결을 받을 수 있습니까? 못 받습니까?
택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사람들의 가려움을 긁어주는 메시가 뭡니까? 
잘잘 메시지들입니다 이런 분들이 필요한 겁니다. 
우리AMI교회처럼 이렇게 어려운 말을 들을 수 있는 메시지는 전할 필요도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AMI라는 이 그룹은 선교사그룹이기 때문에 선교에 직접 들어와서 참여하는 분들을 향한 메시지입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고상한 말로 표현하면 남은 자 그룹들 또는 예수님의 신부그룹들 을 향한 메시지입니다 이런 분별력을 가지고서 우리가 일본선교를 해야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선교에 동참하는 일본 분들을 보면 잘잘 메시지에 치우친 분들은 우리에게 오겠습니까? 안 오겠습니까?
안 오게 되어 있는 겁니다. 왔다가도 지레 겁나서 가버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런 시각을 가지고서 1회부터2회3회 쉬지 않고 오는 저 사람들은 이 어려운 메시지를 잘잘 식으로 보지 않는구나. 라고 우리가 지레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사람들을 보면 우리가 그런 분들에게 집중적으로 선교해야 되는 겁니다. 그런 사람들을 담당하는 분들은 일본에 가가지고 그분들과 교제하며 이분들과 사귀는 일들을 해야 되는 겁니다.
이런 쪽에서 앞으로 계속해서 빌립보서를 보겠지만 오늘은 이 빌립보서를 통해서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게 사도바울의 인사말과 이분들을 향해서 기도를 이렇게, 이렇게 했다는 내용입니다 사도바울도 이렇게 하면서 그분이 가지고 있었던 지식이라는 것은 그 당시에 1세기 때 지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더 많은 지식들을 지금 가지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말씀입니다 바울이 평강이 있었습니까? 바울도 평강이 있었다가 없었다가 한 겁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평강이 있었다가 없었다가 항상 평강이 있으면 그 사람은 성인입니다 그런데 바울의 편지들을 보면 이분도 분위기에 따라서 근심하고 걱정하고 너 네들 왜 이러나 등 가끔가다가 성질도 내시고 그랬습니다. 그런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힘을 받는 겁니다. 아하! 바울을 우리가 성인으로 알고 있지만 알고 보면 그렇게 성인까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바울이 깨달은 게 이것입니다 빌립보서4장4절에서7절까지 같은 빌립보교인들에게 이분이 깨달은 것을 이분들에게 가르쳐준 겁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그러니까 우리가 기뻐하는 것도 감사하면서 기뻐서 내가 의도적으로 내 자유의지를 발동해가지고 해야지 안 그러면 그게 잘 안됩니다. 항상 부정적인이야기하고 이러면 주변이다 깔아 앉아버립니다
그래서 기뻐하라, 기뻐하라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들에게 알려라 관용이 무엇입니까? 자비서러움입니다 용서해주고 안아주고 이것을 모든 사람들에게 보여주어라 바울도 다 경험한 겁니다. 그러면서6절에 그러는 겁니다.
너 네들 걱정 많지 이렇게 선교하고 다 하는데도 교회 안에 교인들 대부분이 걱정으로 꽉 차있는 겁니다. 걱정과 염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지만 너희들 그걸 가지고 걱정에 휘말리지 말고 기도하며 간구할 때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라는 겁니다. 감사기도를 그러니까 바울도 이런 환경 속에서 항상 감사했습니다. 성령님이 이 마음을 주시는 겁니다.
그래서 마음 속 깊은 데서 나오는 감사가 우리가 없으면 아직까지 이 수준에 가지 못한 겁니다. 그러니까 압만 열면 감사, 감사 고마워요 주님 감사의 반대말이 뭡니까? 불평 비난 항상 다른 사람들을 볼 때도 그런 식으로 보는 겁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뭘 받습니까?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러니까 바울도 이런 부분들이 분명히 빌립보에서 있었습니다.
걱정도 있었고 화도 나고 이럴 때마다 바울이 자기 자신을 위해서 하는 메시지가 똑같습니다. 애들아! 모든 걸 자비로운 마음으로 관용으로 보고 염려하지 말고 항상 감사만해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이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너희들에게 있을 텐데 너희마음과 생각을 지킨다는 겁니다.
이럴 때 지각이 뛰어난 이 표현이 영어 표현으로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네가 기대하는 이런 것과 관계없이 네가 생각할 수도 없는 네가 어떻게 계산할 수도 없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평강이 내 마음과 내 생각을 지켜준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게 사람의 논리와 이론으로 되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감사하면서 이렇게 큰 그림을 보면서 그럴 때 이렇게 된다는 겁니다.
결론적인 말씀은 바울이 뭐라고 그랬습니까? 이것을 깨달은 바울은 로마서8장28절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아무나 아닙니다. 모든 기독교인들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은 선교사그룹들입니다 우리AMI그룹들입니다 이런 그룹들이 영적으로 어느 정도 올라가있으면 이 사람들은 모든 것이 합해서 선을 이루느니라.
좋을 때나 나쁠 때나 이게 다 훈련 과정이구나. 그렇지만 나중에 다 나를 성숙해하기 위해서 나에게 이런 어려움을 주시는구나. 물질적인 어려움도 인간관계도 그렇고 건강의 어려움도 그러니까 우리 모두가 건강이야기할 때 다 우리가 그분 고쳐주십시오. 하는 것보다 이 아픔을 통해서 더 예수님께 가까이가고 자기 자신이 더 겸손해지고 예수님을 더 의지하도록 복을 내려주십시오. 이게 건강을 위한 기도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낫게 해주세요. 낫게 해주세요. 그것은 내 생각입니다 주님이 뜻이 계셔서 몸을 아프게 하는데 그렇게 한번 생각해봅시다. 그래서 우리장로님들 대표기도 할 때도 우리교회 아픈 사람들이 있는데 낫게 해주세요. 
이런 기도는 하지 마세요. 이런 기도는 유치원생들 어린아이들의 기도고 조금 어른 되면 어떻게 됩니까? 하나님의 뜻이 계셔서 이분을 이렇게 약하게 하시는구나. 그러면 이걸 통해서 더 겸손하게 예수님을 섬길 수 있도록 이런 기도를 우리가 한 번 해봅시다. 그리고 이분이 깨달았으면 예수님이 낫게 해주시잖아요. 이게 예수님의 주권사상입니다 다시 한 번 제가 질문을 던져 보겠습니다. 이렇게 힘든 세상 특히 산고가 심한 세상에 어떻게 우리가 평강을 누릴 수가 있습니까? 그러면 뭐라고 대답해야 됩니까? 
그러면 지식과 총명으로 발전적으로 계속해서 이 지식을 넓혀가는 이 말이 뭐냐면 저세상 이 세상 저세상이 무엇이라는 것을 깨닫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어떨 때 살고 있구나. 이게 엄청난 지식입니다
그것을 도와드리기 위해서 제가 이번에 쓴 책이 이 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니까 그 책을 읽고 어떤 분이 댓글을 썼는데 댓글을 보니까 제가 기대했던 댓글입니다 뭐냐면 이 책을 읽고 나니까 제가 이제 평강이 옵니다 그러는 겁니다. 이런 댓글을 누가 썼습니다. 그 목적이 이 책입니다 
목적이 많지만 그 중의 한 목적이 평강을 가지는 겁니다. 
아하! 세상이 이렇구나. 오늘날이 이렇구나. 라는 것을 제가 깨달은 것을 조그만 책자에다 다 기록해놓았습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 바울선생님을 통해서 빌립보교인들을 행해서 하신 말씀을 우리가 앞으로 계속해서 공부하겠지만 오늘 서론부분을 아주 깊은 주님의 뜻을 바울선생님을 통해서 가르쳐주셨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지식 외에 지식을 총명 외에 총명을 허락해주셔서 우리가 이 세상이 험하지만 여러 가지 개인적인 문제들도 많지만 그 안에서 나의 지각이 뛰어난 내 이성으로 도저히 해결될 수 없는 이해할 수 없는 평강이 우리를 지배하도록 주여 도와주시옵소서.
우리가 이런 사람이 되어야지만 우리가 섬기는 일본팀도 똑같이 우리를 닮아갈 수 있습니다. 주여 이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우리가 현실적으로 일본을 섬길 때 우리가 항상 인간이기 때문에 내 생각과 다르게 섬길 수도 있고 또 여러 가지로 갈등도 있을 수가 있습니다.
또 있어야만 됩니다. 그럴 때마다 예수님은 팔복에서 복 있는 자는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칭함을 입으리라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은 자기 고집부리고 자기주장이 강하고 다른 사람을 나보다 못하게 보는 그런 생각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담임목회자로써 우리교회 안에는 그런 사람이 없기를 바라고 항상 화평케 하는 일에 앞장서는 이런 사람들이 많이 나오기를 저는 기도하며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교회 안에는 그런 사람이 하나도 없기를 다시 한 번 주님께 간구 드립니다. 우리 이런 모습을 일본 분들이 보고 그대로 닮도록 그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삼위하나님 저희들에게 이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빌립보교회를 향한 바울의 기도(빌1:1-11)
1. 빌립보서에서 발견되는 바울의 선교 전략이 무엇입니까?
2. 이것을 우리가 일본선교에 어떻게 적용하고 있습니까?
3. 선교 적 차원에서 우리가 빌립보서를 어떻게 상황 화하여 해석할 수 있습니까?
4. 빌1:1-11을 함께 읽으며 오늘의 말씀을 리뷰해 봅시다.
5. 바울의 인사의 대상이 누구이며, 그 내용이 무엇입니까?
6. 바울이 왜 이런 인사를 하였습니까? 그 이유와 배경이 어떠합니까?
7. 바울의 빌립보 교회를 향한 심적 상태는 어떠했습니까?
8. 바울을 포함한 우리 크리스천들에게도 평안이 없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 문제를 우리 크리스천들이 어떻게 해결 받습니까?
9. 시각 변화 받은 바울이 평강을 누릴 수 있었던 3가지 증표는 무엇이며, 그 목적이 무엇입니까? (빌1:3,7,9-11)
10. 오늘날 인기 있는 잘잘 복음이 무엇이며, 왜 대부분의 크리스천들이 이를 선호합니까?
11. 빌4:4-7을 읽고 나눕시다.

#황용현 목사님 주일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gd0Ro9MaI7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