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론 8강, 보혜사 성령님의 사역(엡4:21-32)
오늘 강의 제목은 보혜사 성령님의 사역입니다,
우리 크리스천들의 최대의 문제점이 하트(heart)에 성령님이 계신데 그러니까 구원은 받았는데 그 하트(heart)가 더럽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법적으로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되어 있지만 윤리적으로 하나님의 자녀의 행위를 못하고 마귀의 자녀로 행위를 한다는 겁니다,
그것을 세속적인 크리스천이다 이렇게 성경에서는 말합니다,
쓴 뿌리들을 그대로 다 가지고 있으면서 신앙생활을 한다는 겁니다,
지난 시간에 여섯 단계의 영적인 수준을 말씀 드린 것 기억나십니까,
그래서 쓴 뿌리가 많을수록 단계가 낮은 단계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성령의 열매가 잘 맺어지지가 않는 겁니다,
그래서 우선 하트(heart)가 더러우면 다시 말하면 쓴 뿌리가 하트(heart)에 있으면 어떻게 됩니까, 첫째는 성령의 은사를 잘 받지 못합니다,
성령의 은사는 고린도전서12장8절에서11절에 보면 은사가 약 30여 가지가 있습니다, 지혜의 은사, 믿음의 은사, 지식의 은사, 능력행하는 은사, 병 고치는 은사, 예언의 은사, 방언 통역하는 은사, 영 분별하는 은사 등 이런 은사들을 받아서 병도 고치고 예언도 하고 하는데 마귀에게도 그런 은사를 줍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것을 제대로 마귀가 주는 것인가 성령님이 주는 것인지 어떻게 알아야 됩니까, 카르디아(Kardia)의 모습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예컨대 카르디아(Kardia)에 쓴 뿌리가 많아지고 예를 들어서 어떤 사람이 예언을 하는데 예언하는 사람은 어떤 은사를 가진 사람들이냐면 입이 무거운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예언하는 은사를 주십니다,
그리고 예언의 은사에 뭐가 있느냐면 고린도전서12장에 보면 예언의 은사에 중요한 부분이 나옵니다, 예언하는 사람에게 말하여 첫째 덕을 끼치고 그랬습니다, 예언의 은사에 덕을 끼치는 것이 뭐냐면 상대방이 이웃이 교회주변에 교인들이 영적으로 자라나게 한다는 그런 말이 예언의 은사라 그럽니다, 내가 예언의 말을 하니까 그분이 자라나는 겁니다, 도움을 받는 겁니다,
그것을 한국말로 덕을 끼친다,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한국말 번역이 조금 다릅니다, 그다음에 예언을 하기 위한 목적 중에 하나가 권면이라는 말이 뭐냐면 사람들에게 힘을 넣어주는 다시 말하면 권면한다, 격려를 해주는 저 사람이 지금 힘이 없는데 그분에게 격려를 해주는 그러한 의미에서 예언을 하는 겁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안위라고 그랬습니다,
예언을 받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위로를 받고 그래서 하나님이 예언의 은사를 주신 겁니다, 예언의 은사는 그런데 구약에서 예수님이 오시기전에 예언도하고 어떤 때는 책망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신약에 와서는 절대로 책망이 없습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예를 들어서 제가 예언의 은사를 받았는데 내가 저 사람을 보니까 어저께 무슨 나쁜 짓했다, 뭘 훔쳤구나, 어쩠구나, 이렇게 하면 여러분들이 나를 누구라고 생각합니까, 그때부터 나를 두려워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같기도 하고 저 사람에게 잘못했다간 난리가 나겠다고 그렇게 보입니다, 그러면 사람이 교만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신약에 와서는 절대로 예언의 은사들을 그렇게 하는 게 아닙니다, 절대로 안 됩니다, 그래서 예언의 은사를 사도바울이 정확하게 지금 말씀하시는 겁니다, 이 세 가지 목적 때문에 예언의 은사를 준다는 겁니다, 첫째로 그 말 들은 사람이 힘이 생기고 그분이 영적으로 자라나는 겁니다, 그리고 힘을 받습니다, 인간관계에서 쓰려지려는 사람이 소망이 없는 사람에게 에너지를 집어넣는 목적이 예언입니다,
불안한 사람에게 안위를 주고 하는 게 예언입니다,
그래서 예언자가 쓴 뿌리가 많은 사람이 예언을 하면 그의 딴 놈이 와서 가르쳐 줍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에게 데살로니가교회에다가 말한 게 있습니다,
데살로니가교회도 이런 예언자들이 있었습니다,
예언자들이 가정교회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입니다,
왜냐면 이것이 은사 중에서 나타나는 은사인데 다른 사람에게 소위 겁을 주는 은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은사가 엄청난 어려움을 주는 은사입니다, 교회 안에서 똑같이 데살로니가교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5장19절을 보세요,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그랬습니다,
다시 말하면 어떤 사람이 예언을 하면 그러면 제일 먼저 그 예언은 성령님이 주시는 예언으로 우선 받으셔야 됩니다, 처음부터 나는 안 받는다 이러면 안 됩니다, 먼저 성령님이 주시는 거다, 라고 받으라는 겁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13장에 그랬습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믿으며 그랬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혼의 그릇이 큰 사람은 누가 뭐라고 그래도 우선 받아야 됩니다, 받아놓고 그다음에 영분별은사가 있습니다,
영분별 은사를 하나님이 가르쳐주십니다, 그런데 그다음에 나오는 말이 있습니다,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20 예언을 멸시하지 말고 그랬습니다,
예언을 무시하지 말라는 겁니다, 누가 예언을 하면 먼저 그래요 하면서 들어주라는 겁니다, 가끔 저에게도 누가 예언을 한다고 오는 사람이 있으면 제가 아무리 평신도라도 제가 다 들어줍니다,
그리고 그래요 하면서 들어주는 겁니다,
그리고 그래요 내가 참고로 하겠습니다,
그래야지 마귀야 물러가라 이런 말 안합니다,
누가 뭐래도 그래도 다 듣습니다, 사도바울도 다 듣습니다,
그다음에 21절에 그랬습니다,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이 말이 한국말이 묘하게 되어 있습니다, 원어를 보면 그 예언을 서치라이트를 가지고 비추면서 조사해보라는 겁니다, 그 예언이 진짜로 맞는 예언인가 아닌가,
그래가지고 이것이 진짜다 하면 취하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악은 모든 면에서 버려라 진짜가 아니면 버리라는 겁니다,
그러면 진짜인지 가짜인지 어떻게 압니까,
아까 고린도전서12장에 이 예언이 나를 자라나게 하는가,
나에게 힘을 주는가, 나에게 안위를 주는가, 그것을 보라는 겁니다,
예언은 그걸 꼭 보아야 합니다, 그러니까 신약의 예언은 절대로 누가 너 잘못되었다 내가 꿈을 꾸었는데 당신 뭐가 어쨌더라, 이런 것은 다 아닙니다, 그것은 마귀가 주는 겁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점쟁이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의 혼을 들여다보세요, 그 사람의 얼굴을 보세요 평화가 있습니까, 은혜가 있습니까, 그런 사람들은 인상파고 말을 하면 다른 사람 잡아 먹으려고 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런데 뭘 봤다는 겁니까,
혼의 그릇에 쓴 뿌리가 잔뜩 있는데 뭘 봤다는 겁니까, 잡놈을 보는 겁니다, 혼의 그릇이 깨끗해야 됩니다, 그런 사람은 벌써 인품이 다릅니다,
사람이 어디에 가든지 성령의 9가지 열매가 달려있고 그분의 품에 가서 안기고 싶고 어려울 때 그 사람에게 가서 조언을 듣고 싶고 그런 사람 있습니다, 모든 사람을 안아주고 옆에 다가가서 만져주고 이런 사람이 말만하면 항상 좋은 말만해주고 힘 빼는 말 안하고 그런 사람들이 예언자들입니다,
여자 분들이 나이60-70세 되어서 그런 할머니가 되면 얼마나 좋습니까,
그런 할머니들이 주변에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할머니는 꼬챙이 같습니다, 가까이하기가 겁이 납니다, 그런 할머니도 가끔 있습니다,
그리고 예언을 자기가 제대로 받아 놓아도 잘못 해석해서 실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성경에 그걸 다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의 케이스를 한번 보겠습니다,
사도행전21장8절에 사도바울이 3차 여행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가이샤랴에 들렸습니다, 빌립 집에 들러 습니다, 이튿날 떠나 가이사랴에 이르러 일곱 집사 중 하나인 전도자 빌립의 집에 들어가서 머무르니라
9 그에게 딸 넷이 있으니 처녀로 예언하는 자라 그랬습니다,
그런데 10 여러 날 머물러 있더니 아가보라 하는 한 선지자가 유대로부터 내려와 가지고 이분이 예언을 하는 겁니다,
11 우리에게 와서 바울의 띠를 가져다가 자기 수족을 잡아매고 말하기를 성령이 말씀하시되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이 이같이 이 띠 임자를 결박하여 이방인의 손에 넘겨 주리라 하거늘 이 말은 이분이 예언을 제대로 하는 겁니다, 지금 바울이 이렇게 해서 본래는 안디옥으로 가게 되어있는데 하나님이 바울에게 너는 예루살렘으로 가라 거기가면 네가 어려움을 당할 것이고 너가 거기서 잡혀가지고 이제는 로마로 갈 거다, 라는 겁니다,
로마에서 감옥에 들어갈 거라는 겁니다, 바울은 이미 다 받았습니다,
받았는데 똑같이 아가보가 뭐라고 그러느냐면 이분이 예루살렘에 가서 이렇게 할 거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아가보가 제대로 본 겁니다,
그런데 12절을 보면 우리가 그 말을 듣고 그 곳 사람들과 더불어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 말라 권하니 그러니까 우리가라는 말은 누가까지 합해서 누가나 아가보나 주변에 사람들을 바라보고 그러는 겁니다,
선생님이 이렇게 고생했는데 예루살렘에 가면 이렇게 결박당하고 어려움당할 텐데 거기 가지 마십시오, 이렇게 해석해주는 겁니다,
보긴 제대로 봤는데 해석이 혼의 수준이 잘못되어 있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해석을 잘못하는 겁니다, 가지 말라는 겁니다,
실은 가야 되는데 그러니까 바울이 어떻게 하는가 보세요,
바울이 그 말을 듣습니까, 13 바울이 대답하되 여러분이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당할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하니
14 그가 권함을 받지 아니하므로 우리가 주의 뜻대로 이루어지이다 하고 그쳤노라 그러니까 바울은 아니까 자기는 예루살렘에 가여 된다는 겁니다,
너희들 예언을 보긴 제대로 봤지만 해석이 틀렸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뭘 하나 받을 때 그걸 해석을 잘못해서 물의를 일으키는 경우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이분이 만약에 아가보나 주변사람들이 어떻게 해석을 했으면 좋았겠습니까, 바울선생님 이런 어려움이 우리 앞에 닥쳐옵니다,
그렇지만 이 어려움은 선생님이 이방복음화를 위해서 로마사람들을 복음화하기 위해서 우리가 하나님이 다 길을 열어주신 것 아닙니까,
어렵지만 우리가 이걸 가지고 이제는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당신이 이방복음화의 사도라고 아나니아를 통해서도 말씀하시고 다 말했잖습니까,
이제 그 일을 위해서도 우리가 가는 것이니 선생님 이제 겁내지 말고 우리 함께 갑시다, 그게 뭐가 무섭습니까, 주님이 다 하실 텐데 그리고 가는 것이 똑바른 해석입니다, 그러니까 바울에게 힘을 주는 겁니다,
이런 일들이 있더라도 겁내지 마세요, 승리합니다,
로마제국이 당신을 통해서 복음화 될 것입니다, 겁내지 마세요,
이래야 되는데 가지 마세요, 하면서 부정적으로 말하는 것은 예언이 아닙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이야기해주어야 합니다, 힘을 주기위해서 그 사람에게 보여 준거지 부정적으로 하기 위해서 보여 준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 누가 예언을 하는데 좋은 이야기해주는 것은 받으세요, 그런데 당신 틀려먹었다 회개하라 이것은 안 됩니다, 비성서적입니다,
성경에서는 그렇게 안 합니다, 주변에 그런 사람들 있을 겁니다,
그런 사람들만 따라다니는 그룹들이 있습니다, 오늘 뭘 보았나 하면서 전화하고 이 패턴에 들어가면 잘못된 겁니다,
그러니까 기독교역사 속에서 사역하는 교회목사들은 예언하는 사람들을 제일 싫어합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과거100년 동안 교회역사를 들여다보면 그런 사람들 때문에 그러니까 열매가 안 좋습니다,
그러니까 교회 안에 예를 들어서 성품이 강한 목사님들은 교회 안에서 누가 그런 식으로 예언한다면 쫒아내어 버립니다, 교회가 나중에 풍지 박산이 되니까, 꼭 그렇게 됩니다, 내가 보니까 당회장목사님 어떻더라,
부목사가 어떻더라, 아무개전도사가 어떻더라, 그러면서 막 말하고 다니는데 그런 말 얼마나 좋아하면서 듣습니까, 신나게 잔화통화로 막 말하고 교회가 난리가 납니다, 그렇게 해서 교회가 얼마나 어려운지 아십니까,
항상 자기의 카르디아(Kardia)를 점검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지금 고린도전서에서 말하는 세 가지 범주를 항상 생각하시면서 예언을 하셔야 됩니다, 그래서 뭐라고 그랬습니까,
고린도전서13장2절에서 너희들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겁니다,
하트(heart)가 더러워지면 이렇게 된다는 겁니다,
하트(heart)가 더러워지면 그러니까 영적성장이 되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전도나 선교의 열매도 맺어지지가 않고 공동체를 약하게 하고 분리시키고 파벌 화시키고 이런 일들을 하고 나중에 하트(heart)가 정돈이 안 되면 아무리 신앙생활 많이 하고 우리가 헌금도 많이 내고 교회 안에서 많은 일을 해도 하트(heart)가 깨끗하지가 않으면 모든 것이 자기가 나타내기 위해서 하고 자기 칭찬받기 위해서 하고 동기가 불순합니다,
그래서 이것이 내가 인정 못 받으면 그 안에서 또 문제 일으키고 이렇게 하면서 열심히 하는데 동기가 순수하지 못하니까 항상 칭찬받기만 원하고 존경받기만 원하고 자기주장이 강해지고 이게 하트(heart)가 더러워서 그렸습니다, 이렇게 되니까 열심히 신앙생활 했지만 주님 앞에 가면 상급이 없는 겁니다, 왜냐면 너는 너를 나타내기 위해서 했다는 겁니다,
특히 목사들이 조심해야 됩니다, 하트(heart)가 더러우면 믿음이 없습니다, 믿음이 있는 것 같지만 왜냐면 보이는 것에 관심이 많은 겁니다,
내가 이렇게 열심히 했는데 왜 알아주지 않느냐면서 보이는 곳에 관심이 많아지는 겁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들은 거기에 관심이 없잖아요 믿음이 있는 사람들은 해놓고도 숨고 헌금도 내놓고 숨고 믿음이 있는 이런 사람들은 나중에 하나님나라를 유업을 받는다는 겁니다,
우리 한번 갈라디아교회를 봅시다, 크리스천들의 하트(heart)의 모습을 사도바울을 통해서 많이 보여 주셨습니다,
특히 갈라디아교회의 교인들의 하트(heart)가 어떤 모습인가 갈라디아서5장19절에서21절을 봅시다,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구원을 받아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지만 하늘나라에 가서 유업을 받는 다는 것은 우리 자녀에게 유산을 주는 것인데 유산을 받지 못한다는 것인데 우리가 하늘나라에 가면 우주가 전부 새롭게 되어 가지고 별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모래와 같이 많은데 거기에 우주 몇 개를 유산으로 주는 겁니다,
지배할 수 있는 지배자로써 그래서 높은 계급의 사람이 되지 못한다,
그런 소리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지금 문제가 뭡니까,
이 안에 마음속에 우리카르디아(Kardia)속에 쓴 뿌리가 많이 있는 사람은 주님을 많이 섬겼지만 유업이 적은 겁니다,
그러니까 이걸 빨리 없애라는 겁니다, 왜냐면 이 쓴 뿌리가 주님의 백성들의 공동체 안에서 이 공동체가 자라나게 하거나 이 공동체가 힘을 합해서 주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지상명령을 하는 공동체인데 그것을 자꾸 방해하거나 그것을 분리시키거나 그것을 위하여 일하는 사람들의 힘을 빼거나 이런 일들이 하트(heart)에 쓴 뿌리가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잘못되게 하는 일을 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급이 없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사도바울의 모든 신학이 그 속에 있는 것을 빨리 없애라 그러는 겁니다, 갈라디아교회 만이 아닙니다, 고린도교회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고린도교회도 첫째 보면 고린도교인들이 분쟁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너희들은 육신에 속한 자들이니 법적으로는 하나님의 자녀들이지만 영적으로는 어린아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시기와 질투가 많고 분쟁이 많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우상숭배하고 그다음에 교인들 중에는 호모섹스도 하고 도둑질하는 사람도 있었고 탐내는 사람 술 취한 자 창녀와 관계하는 사람 이런 사람들이 많았다는 겁니다, 그 교회 안에 법적으로는 하나님의 자녀들인데 고린도후서에 가서도 계속 그러시는 겁니다,
너희들 안에 다툼이 많고 시기가 많고 분쟁. 당 짓기. 중상모략하고 수군거리고 사람들에게 상처내고 이런 일들이 많다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이 너희들은 하나님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는 겁니다,
구원은 받았지만 지금 우리 이슈가 무엇입니까,
우리 속에 더러운 마귀의 성품들은 우리가 제거해야 되는 겁니다,
이것을 하지 않으면 신앙생활 이게 다람쥐쳇바퀴입니다,
우리가 지금 이렇게 성서아카데미를 하지만 이것을 아무리 해도 소용없습니다, 지적으로 이해하면 어떻게 보면 그게 독이 되어버립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쓴 뿌리 제거하는 일에 힘써야 됩니다,
사도바울의 편지를 보면 다 그런 이야기들입니다,
우리가 아는 에베소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도바울이 성경을 쓸 때 항상 두 구절로 만듭니다, 에베소서가 전체가6장까지 있는데 1장에서3장까지는 에베소교회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복음의 교리를 가르쳐줍니다, 그런데 그 교리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에베소교회를 그분이 딱 보고는 그 안에 싸움이 있고 분리가 있고 하니까 거기에 대해서 편지를 쓰는데 처음부터 시작하는 게 애들아 너희들 복음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잖느냐 복음이라는 것 너희들 알잖느냐 과거에 너희들이 어둠에서 살다가 지금 빛의 자녀가 되었는데 그 말이 1장과2장과3장에 있는 말입니다, 너희들이 왜 이렇게 사느냐 그리고 4장에 들어가서는 그러는 겁니다, 그분의 편지구조가 그렸습니다,
4장에 그러므로 그럽니다, 그러므로 하는 것은1장과2장과3장을 수식하는 말입니다 1장2장3장에서 내가 너희들에게 기독교교리를 알려주지 않았느냐 복음이 무엇이라는 것을 알려주지 않았느냐 그러므로 너희들 이렇게 살라는 겁니다, 그러면서4장5장6장이 어떻게 살아라,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살아라, 하면서 그 교회 문제점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 문제점이 뭐냐면4장1절부터13절까지 똑똑한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 안에서 분쟁이 많은 겁니다, 그래서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지금 사도바울이 1차 로마감옥에서 편지하는 겁니다,
너희들에게 권하노니 권한다는 말을 원어를 보면 강하게 명령한다는 말입니다,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그러면서 어떤 사람은 이런 은사 저런 은사가 있는데 서로 은사를 가지고 내가 잘났다 너가 잘났다 싸움한다는 겁니다, 우리가 같은 하나님을 믿는데 그러니까 잘난 체 하지 말고 서로 주 안에서 겸손하면서 사랑 안에서 서로가 하나가 되어 라는 겁니다, 이것이 안 되어 있으면 이것 때문에 우리가 실수하면 내가 그동안 쌓아놓았던 상이 뚝 떨어지는 겁니다,
그리고 이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 4장21절부터 보면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참으로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다시 말하면 카르디아(Kardia)속에 있는 더러운 것들을 내놓아 라는 겁니다, 그것을 버리고 23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이때 심령은 나의 이성입니다, 나의 카르디아(Kardia)속에 있는 이성을 가지고 마음을 새롭게 해서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다시 말하면 카르디아(Kardia)속에 더러운 것들을 뽑아내고 성령의 9가지 열매로 대체 시키라는 겁니다, 그런 이야기가 계속 나옵니다,
그러면서 카르디아(Kardia)속에 더러운 것을 지금 말해주고 있습니다,
25절에 보면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 26 분을 내어도 내일 아침까지 가지고 가지 말라는 겁니다, 그래서 도둑질 하지 말라 가난한 자를 도와주어라
29 절에 더러운 말 하지 말라 덕을 세우는 말만 하라 다른 사람이 자라나는 말을 해하는 겁니다, 화내지 말고 그다음에 하나님의 성령의 근심하게 하지 말라 성령님이 안에 계신데도 그런 짓을 하니까,
성령님이 안에서 불편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31절에 그랬습니다,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32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여 주님의 마음을 가지라는 겁니다, 대체시키라는 겁니다, 사도바울의 편지가 다 그렸습니다,
제가 에베소서를5분 내에 끝내는 겁니다, 그리고 다른 책 한번 볼까요,
로마서를 볼까요, 똑같습니다, 주님의 마음을 우리가 알면 그다음부터 신앙 생활하는데 쉽습니다, 로마서는 1장에서부터8장까지가 그리스도의 복음입니다 엄청난 복음입니다, 9장에서부터11장까지는 이스라엘사람들과 연관된 그리스도의 복음과 나중에 지상명령을 이루면서 예수님의 재림과 연결되어 있는 그런 장이 9장에서11장까지입니다 1장부터11장까지는 교리입니다,
그러면서 사도바울이 이 교리를 아는 형제들아 자매들아 그러면서 12장에 들어와서 그러므로 그러는 겁니다,
1절과2절은 12장13장14장15장의 말을 결론적으로 한마디로 먼저 1절과2절에서 말씀하시는 겁니다, 말씀하는 그 유명한 말 우리가 다 아는 말들입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이분이 자비하신 마음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그러면서 권한다는 겁니다,
꼭 그렇게 해야 된다는 겁니다,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카르디아(Kardia)를 새롭게 만들어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하나님의 뜻이 무엇입니까, 땅 끝까지 미 전도족속들 복음을 받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세계복음화를 하기 위해서는 카르디아(Kardia)가 깨끗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걸 할 때는 다툼이 있고 지기자랑이 있고 그러면서 그 안에서 열매가 맺어진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그때부터 산제사가 뭐냐면 살아있는 동물을 죽이는 겁니다, 내가 죽는 겁니다, 산제사 드리는 것이 3절부터 쫘악 나옵니다, 제일먼저 사도바울이 항상 말하는 것은 3절부터보면 너희들이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하나가 되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어떤 사람은 전도 잘하는 사람, 성경 잘 가르치는 사람, 어떤 사람은 식사당번 잘하는 사람, 어떤 사람은 설거지 잘하는 사람 은사가 얼마나 많습니까,
은사들을 너희들이 받은 데로 하라는 겁니다,
예언하는 사람들은, 섬기는 사람들은, 가르치는 사람들은 이게 다 은사들입니다 그다음에 위로하는 사람들은, 구제하는 사람들은 다스리는 사람들은 행정을 보는 사람들입니다, 그다음에 긍휼을 베푸는 사람들은 이런 사람들은 다 하나가 되어라, 는 겁니다, 각자가 은사가 다 다르다는 겁니다,
그런데 내 카르디아(Kardia)가 쓴 뿌리가 많은 사람들은 자기 스타일 하나만 가지고 우유부단하거든요 그러니까 하나가 되는 게 이게 거침돌이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보면 13장14장 전부 그런 소리들입니다,
예수님께서 문제는 뭐냐면 카르디아(Kardia)를 깨끗하게 하라 이걸 주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겁니다, 문제는 이걸 어떻게 깨끗하게 합니까,
예수님께서는 이미 제자들도 이런 카르디아(Kardia)를 가지고 있는 걸 다 아셨잖아요, 제자들에게 주님이 성만찬할 때 하시는 겁니다,
너희들 나중에 세계선교에 크게 쓰게 될 내 제자들인데 너희들 이런 카르디아(Kardia)를 가지고는 이걸 못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성만찬할 때 제자들을 앉혀놓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요한복음14장16절에 하시는 말씀 우리가 다 아는 말씀입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이 말씀을 제가 조금 분석을 해드리겠습니다, 이걸 잘 정돈해 주시길 바랍니다,
예수님이 지금 하시는 말씀이 내가 너희들에게 다른 보혜사를 알로스(ANOTHER)라는 말은 본체는 퓨뉴마(Pneuma) 구원을 우리에게 주신 구원의 영은 우리 하트(Heart)속에 있습니다,
그 성령을 너희들이 받는다고 그랬는데 아직 제자들이 안 받았잖아요 그런데 그것 말고 다른 성령도 너희에게 주겠다는 겁니다,
왜냐면 그게 진리의 영이고 성령이라 그랬습니다,
26에 보면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인데 이름이 다른 겁니다, 이 알로스(ANOTHER)라는 말은 같은데 기능이 차이가 있을 때 알로스(ANOTHER)라는 말을 씁니다,
그런데 알로스(ANOTHER)라면서 보혜사라는 말을 하셨습니다,
퓨뉴마(Pneuma)라는 본래 성령이라는 말 대신에 보혜사라는 말을 썼습니다, 보혜사라는 말은 헬라어로 파라 크레토스(PARA CLETOS), 파라( PARA)라는 말과 크레토스(CLETOS)라는 말과 병합된 말입니다, 합성어입니다,
파라(PARA)라는 말은 함께라는 소리입니다, 옆에서 함께 그런 말입니다,
그래서 참고로 교회도 두 가지가 있다고 그럽니다,
예를 들어서 건물이 있고 우리식으로 예배를 보는 보이는 교회를 그냥 처어치(Church)라 그럽니다, 그런데 보이지 않는 교회들이 있습니다,
예컨대 선교기관들입니다,
우리 같으면 GMF산하에 있는 파송기관(GBT,GMF, HOPE), 선교사훈련원(GPTC, GMTI, GLF), 연구기관(KMIM), 선교사 자녀사역(MK-NEST)등 선교기관들을 뭐라고 부르냐면 파라 처어치(PARA Church)라고 그럽니다,
나는 파라 처어치(PARA Church)에서 일합니다, 그럽니다,
파라(PARA)라는 말은 교회가 있는데 교회와 나란히 옆에 같이 서가지고 같이 걸어가는 교회가 또 하나가 있다는 겁니다,
이것을 파라 처어치(PARA Church)라 그럽니다,
그와 같이 파라 크레토스(PARA CLETOS)라는 말의 뜻을 알겠죠,
크레토스(CLETOS)라는 말이 무슨 말이냐면 이게 아주 묘하게 되어 있습니다, 크레토스(CLETOS)라는 말은 본래가 초청받는다는 말입니다 또는 불리 움을 받는다는 겁니다, 그런 뜻인데 이 단어가 수동형단어입니다,
그러니까 초청을 당하는 그런 소리입니다, 능동형이 아니고 수동형단어로 되어 있습니다, 불리 움을 당하는 이렇게 두 단어를 합하면 파라 크레토스(PARA CLETOS))라는 뜻이 내 옆에 이렇게 같이 계신데 항상 초청을 받는 대상입니다, 다시 말하면 내가 초청을 하지 않으면 이분이 거들떠도 안 봅니다, 나에게 오지를 않는 겁니다, 이분이 내 옆에 계신데 항상 이리 오십시오, 하고 초청을 해야 됩니다, 초청을 그래서 이름을 파라 크레토스(PARA CLETOS)라고 그럽니다, 같은 성령님이신데 기능이 다른 겁니다,
그래서 파라 크레토스(PARA CLETOS)를 영어로 여러 가지로 번역을 했습니다, 어떻게 번역을 하였냐면 어떤 곳에는 헬퍼라고 돕는 분 이렇게 대문자로 되어 있습니다, 파라 크레토스(PARA CLETOS)가 고유명사로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헬퍼 또는 변호사로 대변자로 요한1서2장1절에 그런 말이 쓰여 있습니다, 다 예수님의 영인데 우리 안에 지금 계시는 겁니다, 그런데 보세요,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하시리 그런 말이 쓰여 있습니다, 그런데 파라 크레토스(PARA CLETOS)가 항상 내 옆에 계셔가지고 내가 모시나 안 모시나 그냥 나 에게 와서 나를 도와주는 분이 아니라는 겁니다,
내가 항상 그분에게 인사드리고 그분 기분 좋게 해드리고 그분과 대화하고 내가 구할 때 그럴 때 나와 함께 하시고 나를 도와줄 때 헬퍼가 된다는 겁니다, 가만히 있는데 도와주는 분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성령님과 개인적인 대화를 해야 된다는 겁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그걸 알지도 못한다는 겁니다, 보혜사성령님이 이렇게 운행하시는 걸 모른다는 겁니다, 지금 이 말씀을 언제 하셨습니까,
성만찬할 때입니다, 성만찬이 무슨 요일입니까,
우리식으로 말하면 목요일저녁입니다, 그런데 목요일저녁이니까 유대사람들이 볼 때는 금요일입니다, 저녁6시부터 날짜가 바뀌는 겁니다,
성만찬 때 이렇게 말씀하시고는 장래에 이런 일이 있겠다, 그랬습니다,
파라 크레토스(PARA CLETOS)는 아버지께 내가 부탁하여 너에게 주겠다, 그랬습니다, 파라 크레토스(PARA CLETOS)가 언제 왔습니까,
승천하시고 10일 후에 승천은 부활하시고 40일 후에 승천하셨습니다,
성만찬은 금요일입니다, 주일날 부활하시고 40일 동안 예수님이 자기 제자들과 600여명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럴 때 40일 동안에 제일 중요한 게 주님이 지상 명령을 다섯 번 내렸습니다, 40일 째 되는 날에 마지막 다섯 번째가 사도행전1장8절의 말씀입니다,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사도행전1장3절에 보면 고난 받으신 후에 십자가사건 후에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그럴 때 그들에게는 600여명입니다, 40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나라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서 40일 되는 그날에 하시는 말씀이 600여명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는 겁니다, 그게 뭡니까 그게 성만찬 때 하신 말씀입니다, 요한복음14장16절에 보혜사성령님을 내가 너희에게 보내줄 테니 아버지에게 약속하신 것을 내가 보내줄 테니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있으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그런데 예수님의 마음은 무엇입니까,
언제 보혜사성령님을 보내준다고 그랬습니까,
예수님은 부활하셔서 50일 되는 날이 오순절이라고 그럽니다,
오순절 날에 보혜사성령님을 내려 보낸다고 마음속에 준비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제자들에게 몇 날이 못 되어 내가 약속한 보혜사성령님을 너희에게 주겠다는 겁니다, 왜 그랬을까요, 제자들의 믿음을 보는 겁니다,
어떤 사람은 몇 날이라 했으니까, 2-3일이면 되겠지 하고 600여명이 있는데 실제로 이 말에 순종한사람은 15절에 보면 120명이었습니다,
그러니까 몇%입니까, 약20%정도 됩니다, 20%정도의 사람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순종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말씀하셔도 사람들이 80%는 말을 안 듣는데 목사나 장로나 집사가 말하면 듣겠습니까,
1%가 들으면 잘 듣는 겁니다, 20%입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게 이분들이 모여가지고14절에 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기도에 힘썼다 그랬습니다,
이 말이 굉장히 중요한 말입니다, 그냥 그분들이 마음이 하나가 되어 가지고 기도에 힘썼다는 겁니다, 이걸 보면 주님께서 베드로를 비롯한 12제자들이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나가서 뛸 사람들인데 그분들의 카르디아(Kardia)를 정돈시키는 준비를 하나님이 지금 하시는 겁니다,
카르디아(Kardia)를 정돈시키는 그 안에 더러운 것을 뽑아내는 일을 하나님께서 하시려고 너희들 기다리라는 겁니다,
너희들이 이 카르디아(Kardia)청소를 하지 않으면 너희들이 나가서 내 일을 못한다는 겁니다, 베드로가 이 성령을 받고 어떻게 되었습니까,
베드로가 이 성령을 받고 완전히 딴 사람이 되었잖아요,
그리고는 이분이 설교를 하셨잖습니까, 설교하는데 능력이 나타나가지고 이 사람이 엄청난 역사가 일어난 겁니다, 그 전에는 우리 식으로 보면 베드로는 정말 별 볼일 없는 사람이었는데 은사가 나타난 겁니다,
다시 말하면 이분의 카르디아(Kardia)속에 더러운 부분들이 성령의 세례를 받으면서 그냥 불의 혀 같은 것이 나오고 그다음에 강한 바람이 카르디아(Kardia)의 문을 여는데 며칠이 걸렸습니까, 10일이 걸린 겁니다,
문을 열어달라고 주님에게 도와달라고 한 겁니다,
그러니까 문을 여는데 10일이 걸린 겁니다, 10이라는 숫자는 하나님의 완전 숫자입니다, 10일 걸려가지고 문이 열리니까 그 문이 열리는 데 폭탄을 던지는 겁니다, 제가 다음시간에는 베드로에 대해서 이야기 할 겁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Egq88TA_P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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