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인간론

7강, 고린도전서3장16절, 혼의 쓴뿌리들

변명섭 2019. 11. 6. 18:07

인간론 7강, 혼의 쓴 뿌리들 (고전3:16)
오늘 강의 제목은 혼의 쓴 뿌리들입니다, 
지난시간에 성막의 구조를 가지고 혼의 구조를 설명해드렸는데 기억나십니까, 간단하게 다시 한 번 정리를 해드리면서 더 깊이 들어갑니다, 
처음에 성소로 들어갑니다, 이것을 소올(Soul)이라 그럽니다, 
두 번째 깊은 방입니다, 거기에 들어갈 때도 문이 있는 겁니다, 
그런데 지성소에 들어가면 법궤가 있습니다, 
법궤가 뭐냐면 하트(heart)입니다 제일 깊은 방 카르디아(Kardia)입니다, 
지성소 안에 이게 하트(heart)입니다, 마음입니다, 
제일 깊은 방, 방이 몇 개입니까, 세 개의 방이 있습니다, 
제일 깊은 방 법궤 안에 뭐가 있습니까, 
첫째 만나는 삼위 하나님 중에 예수님을 말씀하시는 겁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라 그랬습니다, 그다음에 십계명 돌 판이 있습니다, 
이것은 성부하나님을 지칭합니다, 
우리 십계명에도 성부하나님을 여호와하나님 이름을 막는 행위는 하지 말고 하면서 성부하나님에 대한 말씀이1계명부터4계명까지 주욱 있습니다, 
성부하나님을 지칭하시고 그다음에 아론의 싹 난 지팡이는 성령의 능력에 의해서 싹이 난 겁니다, 그래서 이것을 성령으로 지칭을 합니다, 
다시 말하면 삼위하나님이 법궤에 좌정하고 계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법궤가 삼위 하나님이 계신 곳입니다, 
그런데 법궤위에 법궤 옥상에 속죄소가 있다고 그랬습니다, 
이걸 영어로 멀시 시트(Mercy Seat)라 그럽니다, 
자비로운 의자다 하나님의 자비가 베풀어지는 의자다 옥상위에 그래서 이 옥상위에 그룹천사 두 분이 이렇게 덮고 있습니다, 
그룹천사가 천사 중에 제일 높은 천사입니다, 
그래서 대제사장이 염소의 피를 가지고 지성소에 들어가서 백성들의 죄를 대신 해가지고 법궤위에 그 피를 뿌리고 그다음에 속죄소위에다가 피를 뿌립니다, 속죄소위에다가 피를 뿌려야지만 죄 사함이 거기서 이루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속죄소안과 법궤위에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있는 곳입니다, 
제가 왜 이걸 설명하느냐면 우리의 하트(heart)가 어디라고 그랬습니까,
 법궤와 속죄소입니다, 속죄 소는 하트(heart)중에서도 아주 중요한 하트(heart)입니다, 이걸 우선 알고 계신 다음에 바울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고린도전서3장16절에 1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그럴 때 성령님이 너희 안에 거한다할 때 지금 어디에 거하시는지 아십니까, 
성령님이 법궤 안에 들어와 계십니다, 다시 말하면 나의 하트(heart)입니다, 카르디아(Kardia)속에 성령님이 와서 계신 겁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았다 하는 것은 그 성령님이 어디에 와 계신 겁니까, 
나의 카르디아(Kardia)로 들어오신 겁니다, 
예를 들어서 누가 나에게 전도를 했습니다, 
예수님이 이런 분이신데 예수님을 영접하십시오, 
그럴 때 그리하겠습니다, 이렇게 해가지고 구원을 받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그냥 우리가 4영리를 듣고 뭘 듣고 이렇게 해가지고 예수님을 영접하겠습니다, 이렇게 해가지고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그렇게 해가지고 되면 한참 가야 됩니다, 왜냐면 처음에 성령님이 문을 두 개를 통과하셔야 합니다, 
첫째 문을 통과해서 믿습니다, 그러면 구원을 받았을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 왜냐면 이 성전 성막전체가 예수님이기 때문에 그 안에 들어오긴 들어왔습니다, 그렇지만 죄 사함의 역사는 어디서 일어납니까, 
구약의 제사에서 속죄 소까지 가주어야 됩니다, 
속죄 소까지 그래야지만 죄 사함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러니까 우선 내 마음을 열어야 됩니다, 
첫째 문을 열어서 성소에 들어가고 그래서 너희들이 하나님을 사랑할 때 먼저 마음 문을 열고 성소의 문을 열고 그것만 가지고 안 된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지성소의 문을 열고 그리고 들어가서 법궤에 앉고 카르디아(Kardia)에 앉고 속죄 소에 들어가야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하트(heart)에다가 하나님의 열어 주셨다 그러면서 여러 가지 말씀을 주셨습니다, 성경구절 중에 너희가 아들인 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예수님의 영입니다, 예수님의 영이 성령님입니다, 
어떤 때는 성부하나님의 영도 성령님이십니다, 
그렇지만 실제로 우리 심령에서 관계되는 그 일을 하실 때는 예수님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영이 아들의 영이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서 그랬습니다, 이게 우리 하트(heart)로 들어온다는 소리입니다 구원의 역사의 성령님입니다, 성령님의 기능이 두 가지가 있다고 제가 말씀 드렸습니다, 
첫째는 우리를 구원시키는 성령님의 기능이 있습니다, 
그 성령님은 우리의 하트(heart)로 카르디아(kardia)에 들어와서 우리의 원죄를 싹 씻어주시는 겁니다, 그런데 다음시간에 할 것인데 소위 보혜사성령님이라는 성령님이 계십니다, 성령님이신데 하시는 기능이 다른 겁니다, 
보혜사 성령님은 하나님에게 마음 문을 열게 하는 역사도 하시고 그다음에 우리 하트(heart)를 청소해주는 역사도 하십니다, 
내 속에 들어있는 더러운 것들을 그래가지고 우리하트(heart)가 깨끗해져가지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주님의 일들을 하도록 도와주는 그 성령님이 보혜사성령님이십니다, 그렇게 우선 참고로 해두시고 그다음에 하트(heart)가 얼마나 종요한지 보세요, 하트(heart)의 중요성입니다, 제일 깊은 방입니다, 
첫째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트(heart)가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잠언4장23절에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다른 것은 다 지킬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더욱 카르디아(kardia) 내 마음을 지키라는 겁니다, 왜냐면 생명의 근원이 거기에서 나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영원히 사느냐 안 사느냐 그 생명이 어디에서부터 나오느냐면 카르디아(kardia)에서부터 나온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카르디아(kardia)를 잘 지키라는 겁니다, 
예수님도 그런 말씀을 나중에 하셨습니다, 솔로몬에게 하신 말씀이 예수님이시니까,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같이 한번 보겠습니다, 
예수님 말씀은 요한복음7장38절에 이것은 예수님이3년 공생애를 하시면서 중간정도 되었을 때 제자들에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가 다 들은 말들입니다, 
말씀 중에 하나가 사마리아여자에게 가서 이 물을 먹으면 너가 목마르겠지만 내가 주는 생수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물이다, 
라는 말씀이 있는데 그와 연결이 되어가지고 지금 하시는 말씀입니다, 
요한복음7장38절에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때 성경에 이름 같이는 구약에 있는 겁니다, 구약 어디에 있느냐입니다, 
솔로몬에게 하신 말씀을 예수님이 인용하시는 겁니다, 
잠언4장23절에 성경에 이름 같이 내가 솔로몬에게 말했다는 겁니다,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여기에 보면 한국말로 그 배에서라고 번역해놓았습니다, 그런데 배가 아닙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안에 있는 어떤 존재라는 소리입니다, 
가장 깊이 들어있는 어떤 존재다 그런 소리입니다, 이것을 한국말로 그냥 배라고 그랬습니다, 이게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배가 아닙니다, 
이게  카르디아(kardia)입니다, 이것이 가장 깊이 있는 우리 세상 사람들도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사람 속은 모른다는 그런 말이 있잖아요, 
이것과 비슷한 말입니다, 이게 카르디아(kardia)입니다, 그래서 나를 믿는 자는 카르디아(kardia)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온다는 소리입니다, 
그러니까 생수의 근원이 여기에 있다는 겁니다, 
거기에 성령님이 그 하트(heart)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카르디아(kardia)속에 하나님의 영인 성령님이 계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자리에 와서 앉아있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이게3년 공생애 중에 중간 정도니까 아직까지 예수님의 제자들이 이 성령님을 아직 안 받았습니다, 
그래서 때를 잘 생각하시면서 성경을 읽으시길 바랍니다, 
39절에 보면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지금 이게 과거입니까 현재입니까 미래입니까 미래입니다, 
받으려면 두 문이 열리는 겁니다, 믿는 자들에게 문이 열릴 것인데 이때 성령님은 퓨뉴마(Pneuma)성령님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푸뉴마 (Pneuma)성령님은 나에게 구원을 주는 그런 성령님입니다,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그러니까 1년 반쯤 후에 제자들이 받을 것을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래놓고는 괄호를 쳐놓았습니다, 
괄호를 쳐놓은 것은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아닙니다, 
성경 저자가 자기 의견이다 하고 써놓은 겁니다, 
성경을 보면 괄호쳐놓은 곳이 몇 군데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여기입니다, 뭐라고 괄호를 쳐 놓았나 보세요, 
그러니까 분명하게 예수님이 하신 말씀과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아닌 것을 성경에서 구별하여 놓았습니다, 괄호 친 것은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아닌 겁니다, 그 말씀을 이해하여 쓴 겁니다, 보세요,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한 고로 다시 말하면 십자가사건입니다
성경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 하더라 그런 말을 써놓았습니다, 
그 말은 그 장면이 아직 제자들에게 계시지 안드라 그런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퓨뉴마(Pneuma)가 하트(heart)속에 들어가는 퓨뉴마(Pneuma)가 구원기능입니다 구원기능을 성령님에 대하여 말씀한 성경구절이 있습니다, 그걸 제가 드리겠습니다, 첫째 로마서8장9절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그때 너희 속에 할 때는 카르디아(kardia)입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 로마서8장11절에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때 너희 안에 거하면 그때 어디지 아시겠지요, 
살리는 이의 영이 성령님입니다, 나를 영원히 살게 하는 세 번째로 로마서8장15절에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할 때 그 말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데 예수님의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그러면 우리도 아버지 아버지라고 부르지만 법적으로는 우리가 하나님의 진짜 아들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양자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양자의 영을 받았다는 겁니다, 
진짜 아들의 영이 아니라는 겁니다, 양자 권을 가졌다는 겁니다, 
네 번째로 요한복음6장63절에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다섯 번째 고린도전서15장45절에 마지막아담은 예수님을 이야기합니다, 살려 주는 영이다 이런 말을 합니다, 
고린도전서2장11절에 사람의 속에 있는 영외에 누가 알리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사람의 속에 하트(heart)에 들어가 있는 것을 내가 다른 사람의 하트(heart)에 들어가 있는 것을 모릅니다, 누가 압니까, 
본인 속에 들어가 있는 성령이 아신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계속해서 하트(heart)에 관하여 여러분과 공부를 같이 하려고 합니다, 하트(heart)의 다른 표현들이 있습니다, 성경에서 많이 쓰는 표현 중에 어떤 표현이 있느냐면 한국말로는 이렇게 번역해 놓았습니다, 
원어로는 그냥 카르디아(kardia)인데 한국말로 번역이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중심이라고 그랬습니다, 마음의 가운데라는 소리입니다, 
그런데 마음의 가운데 여기에 깊이의 표현이 없습니다, 
그냥 마음의 위치가운데 얼마나 깊다는 표현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표현할 수 있는 최대의 표현이 중심이라는 소리입니다, 
그래서 중심이라는 말을 가지고 성경에 나오는 말들을 조금 드리겠습니다, 우선 사무엘이 이스라엘 왕을 뽑으려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왕을 뽑으려고 누굴 찾아 갔습니까, 이새의 집에 찾아가서 그 형들을 다보고 아들이 하나 더 있습니다, 할 때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그때 하트(heart)를 보시겠다는 겁니다, 그때 다윗의 하트(heart)가 굉장히 괜찮았다는 모양입니다, 사람마다 하트(heart)의 사이즈가 다르고 안에 들어있는 내용이 다르고 모양이 다르고 다 다릅니다, 
그러니까 다윗이 형님들보다도 하트(heart)가 모양도 괜찮고 크기도 괜찮고 깊이도 있고 안에 들어있는 내용물도 괜찮고 아주 괜찮았던 모양입니다, 
주님이 그 하트(heart)를 들여다보신 겁니다, 
이런 하트(heart)를 가진 사람이 이스라엘 땅에는 없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욕심을 부리면 어떤 모습으로 보입니까, 
내 하트(heart)가 그렇지 않더라도 우리아들 내 딸들은 다윗 같은 하트(heart)를 갖도록 우리도 할 필요가 있잖아요, 
나는 그런 하트(heart)가 아니더라도 하나님은 중심을 보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중심도 하트(heart)도 제가 이렇게 보면 다윗 같은 하트(heart)를 가진 것도 하나님의 은혜 같습니다,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겁니다, 
자기가 잘나서가 아닙니다, 성품이 좋은 사람들을 보면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저는 그걸로 밖에 설명이 안 되는 겁니다, 앞으로 우리가 여러 시간을 하트(heart)와 관계되는 것을 계속해서 우리가 들여다 볼 것입니다, 
마가복음2장8절에서도 아까는 사무엘상16장7절입니다,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는 겁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나도 중심을 본다, 라고 말씀하신 것이 마가복음2장8절입니다, 이게 어떤 이야기냐면 우리가 잘 아는 예수님이 가버나움에 가셨는데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지붕을 뚫고서 내리는 장면입니다, 저들의 믿음을 이렇게 보시고는 우리 주님이 뭐라고 그러느냐면 너희들 죄 사함 받았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서기관들이 어떻게 당신이 죄 사함을 함부로 할 수 있느냐 이렇게 지금 말을 하는 게 아니고 서기관들과 유대인지도자들이 예수님보고 저 젊은이가 건방지고 참람하도다, 속으로 말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그들의 하트(heart)를 딱 들여다보고는 내가 너희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다 아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저희가 속으로 그럴 때 카르디아(kardia)로 이렇게 하는 것을 아시고 곧 그들의 중심을 아시고 이르시되 너희들 마음으로 무슨 생각을 하느냐 그러시는 겁니다, 
예수님이 그분들의 중심을 들여다보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금도 예수님이 내 중심도 들여다보시고 한분 한분의 중심으로 들여다보시고 계십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순간순간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그것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주님 사람의 중심이 악하다는 겁니다, 노아에게 말씀 하셨습니다, 
창세기8장21절에 사람의 중심 속에 들어가 있는 것을 보면 다 악하다는 겁니다, 홍수가 이제 끝났습니다, 노아가 이제 번제 단을 만들어 가지고 여호와께 번제 단을 올리는데 그 번제 단에서 나오는 향기를 받으시면서 여호와께서 하시는 말씀이 사람이 마음의 중심에 계획하는 바가 뿌리에서부터 다 악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이렇게 홍수를 가지고 너희들에게 내가 혼을 내 주었단다 그러면서 노아야 이제는 걱정하지 말라 내가 악한 것 고치지 못한다, 내가 다음에 홍수 이런 것 안할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악한 것 그것 고치지 못한다, 사람은 사람이다 그러시는 겁니다, 
그래서 사람의 중심은 다 악하다는 겁니다, 더러운 것만 잔뜩 들어있다는 겁니다, 거기에 여러분들 동의하십니까, 노아에게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회개를 하잖아요, 회개할 때도 하나님은 어떤 회개를 받으십니까, 위의 문을 열고 밑의 문의 열고 그다음에 중심에 들어있는 더러운 것들을 가지고 참회할 때 그때 우리의 회개를 받아주시는 겁니다, 위의 문으로 회개를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입으로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시편34편18절에 다윗이 회개하는 장면을 보면 이분은 대단한 회개를 했습니다,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예수님이 베드로에게도 그랬습니다, 마태복음18장35절에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이게 의미가 없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깊이 그래서 우리는 이 말씀을 보면서 얼마나 중심 하트(heart)가 중요한지 깨닫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어떤 외부의 영향을 받아가지고 내가 상처를 입었습니다, 
그럴 때 제일 먼저 상처가 어디로 오느냐면 문을 열고 들어오기 때문에 위층 방에 상처를 받습니다, 그런데 그 상처가 나에게 남지 않을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그 상처가 강한 상처는 그것이 첫째 문으로 들어왔다가 둘째 문으로도 들어가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그 상처가 내속 깊이 하트(heart)속에 와서 집을 짓고 있는 겁니다, 이럴 때 우리가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종들을 보면 다윗이나 예레미야나 이런 사람들도 상처를 받은 이야기들이 성경에 나오는데 보면 이분들의 하트(heart)까지 상처를 받았습니다, 시편109편22절에 다윗도 자기아들 압살롬을 통해서 상처를 받았습니다, 또 그 주변에 사랑했던 사람들이 배반하는 것을 보고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여 나의 중심이 상함이니이다 이분의 마음이 그렸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성령님이 이분의 고백을 통해서 깊은 하트(heart)에 상처가 있다는 겁니다, 예레미야도 똑같습니다, 예레미야는 이스라엘의 죄상을 보고 많이 울었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분이 자기중심이 번뇌합니다, 그랬습니다, 
이스라엘사람들의 죄상을 보고 그래가지고 이스라엘의 종교지도자들에게 너희들 왜 이러느냐 그러지 말라 그러니까 종교지도자들이 이분을 비방하고 저 사람은 우리 유대종교전통과 다른 이단이다 하면서 하나님의 종을 막 밀어 내었습니다, 이분이 하시는 말씀이 예레미야20장9절에 나의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마치 이게 하트(heart)에 상처가 있으면 그것이 이제는 육으로 나타나는 겁니다,  
골수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그다음에 23장9절에도 그랬습니다, 
내 마음이 상하며 내 모든 뼈가 떨리며 이것이 혼의 병이 있으면 그것이 육의 병으로 연결이 된다는 겁니다, 육의 병으로 그래서 관절염이 있는 사람은 마음의 병만 고치면 웬만한 육의 병80%는 해결된다고 그랬습니다, 
이게 다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다니엘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니엘서7장15절에 그랬습니다, 이분이 기도하는 장면인데 나 다니엘이 중심에 근심하며 내 머리 속의 환상이 나를 번민하게 한지라 이분의 하트(heart)에 번민이 있으니까 이것이 뇌로 머리로 가고 그다음에 온몸이 편안치가 않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렇게 소위하트(heart)속에 이런 잡다한 것이 들어있기 때문에 히브리서 저자는 어떤 분은 바나바가 히브리서 저자라고 그러고 어떤 분은 바울이 히브리서 저자라고 말하지만 그것은 관계없습니다, 누군지 모르지만 히브리서저자가 이  하트(heart)속에 들어있는 더러운 부분들을 아주 묘한 표현을 하였습니다, 
그것을 쓴 뿌리다 이렇게 표현을 했습니다, 
쓴 뿌리다 히브리서12장18절에 쓴 뿌리가 하트(heart)속에 있으면 첫째 어떻게 되느냐면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한다는 겁니다, 
예컨대 은혜라는 것은 뭡니까, 무료선물입니다, 
그래서 항상 사도바울의 편지나 베드로 편지을 보면 시작할 때 너희들에게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한다, 나중에 끝날 때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한다는 겁니다, 우리 크리스천들은 총체적으로 은혜와 평강이 우리들의 삶의 목표입니다, 은혜가 있으라는 것은 모든 사람들에게 내가 하나님의 무료선물을 받은 것처럼 모든 사람들에게 다 무료선물을 주어서 삶으로 사랑하라는 겁니다, 다 용서해주고 다 자비롭게 봐주고 모든 걸 다 그런 식으로 사람을 대하라는 겁니다, 그게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우리 인간들은 어떻게 내가 뼈가 없습니까, 내 주장도 없습니까, 
이런 식으로 볼 수 있잖아요 그렇지만 우리 주님이 다 그냥 앉아주고 그냥 은혜 베풀어 주라는 겁니다, 상대방에게 은혜를 베풀면 나에게 사람들이 모두 빚지는 겁니다, 그렇게 살라는 겁니다,  
그런데 그렇게 살기가 쉽습니까, 안 쉽니다, 왜 안 쉽습니까, 
이렇게 보니까 나에게 쓴 뿌리가 있기 때문에 그렇다는 겁니다, 쓴 뿌리만 없으면 예수님 닮아가는 겁니다, 문제는 내 속에 쓴 뿌리가 그러니까 저분이 쓴 뿌리가 얼마나 있느냐 없느냐를 어떻게 구분할 수 있습니까, 
그분의 은혜의 삶을 살지 않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어디가든지 사람들하고 부딪치고 항상 그 사람 옆에 있으면 불편합니다, 
왜냐면 혹시 말 잘못하면 시비 걸려고 그러고 가시 같은 사람 그런 사람 주변에 있잖아요, 저도 그런 사람들 중 하나지만 우리가 그렸잖아요, 
그러니까 쓴 뿌리가 있어서 그렇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은혜의 삶을 살지 못한다는 겁니다, 두 번째 쓴 뿌리가 어떻게 한다고 그랬습니까,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한다고 그랬습니다, 나서라는 말이 영어로 스프링 업(Spring up)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스프링처럼 툭 튀어 올라온다는 겁니다, 쓴 뿌리가 어디서 팤 튀어나온다는 겁니다, 이렇게 해가지고 많은 사람들을 쿡쿡 찔러 놓는다는 겁니다, 쓴 뿌리가 있어가지고 그놈이 다른 사람을 자꾸 건들리는 겁니다, 그래서 세 번째로 이로 말미암아 더러움을 입힐까봐 그랬는데 더러움을 상처를 입힐까봐 그래서 사람들이 상처를 받는 다는 겁니다, 쓴 뿌리가 나에게 있기 때문에 도대체 성서에서 말할 때 우리가 가지고 있는 쓴 뿌리가 뭐냐는 겁니다, 그래서 로마서 1장에서는 그랬습니다, 
예수 믿기 전에 로마교회 교인들이 가졌던 쓴 뿌리들의 리스트를 기록해놓았습니다, 쓴 뿌리내용을 보면 로마에 있는 교인들이 예수 믿기 전에 가졌던 카르디아(kardia)속에 들어 있던 쓴 뿌리들입니다, 
그것이 뭔가 보면 굉장히 많습니다, 그 안에 제가 세어보니까 21가지의 잡동사니들이 그 안에 들어있습니다, 로마서1장28절부터 보면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이게 믿는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그러면서 쓴 뿌리들이 나옵니다, 29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30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31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그들이 이 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이게 세어보니까 21가지입니다, 거기다가 일반사람들이 로마사람들이 아닌 오늘날 우리 모두가 가졌던 쓴 뿌리들이 또 23가지가 됩니다, 거절당하는 것, 열등의식, 실패, 낙망, 시험에 떨어졌거나 재수한 경험이 있는 이게 전부 쓴 뿌리로 남는 겁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의 자녀가 떨어질 것을 알고 일부로 그 학교에 지원하지 마세요, 들어갈 곳에 지원해야지 떨어지면 상처를 받습니다, 
그다음에 공포, 고집, 완고함, 적개심, 분노, 의기소침, 불안감, 또는 죄책감, 또는 낙심, 슬픔, 자기증오, 우월감, 우울증, 냉담함, 무관심, 무감각, 경쟁심, 현실도피, 비판하는 것, 소유욕, 집착 이런 것이 다 쓴 뿌리들입니다, 
그러면 쓴 뿌리의 기원을 한번 보겠습니다, 첫째 제일 중요한 게 어릴 때는 부모에게 받은 겁니다, 그래서 가정교육이 제일 중요합니다, 
모태에서 영향을 받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아이를 임신 했을 때 어머니의 마음의 상태 우리 크리스천들은 영적상태까지 아이에게 영향이 갑니다, 그러니까 어머니가 모태신앙의 어머니인데 지금 신앙생활을 잘 안합니다, 그리고 임신하고 있는데 술도 조금 먹고 매일 연속극만 보고 노래방 다니고 이렇게 하면 아이가 벌써 성령 충만하지 않습니다, 
아이를 가졌을 때 어머니가 더 성령 충만한 삶을 살면 그 아이가 확실히 다릅니다, 저는 그걸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어린 아이가 거절함을 받았을 때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이 지적을 하는데 특히 어릴 때 아이들이 맞벌이부부가 아이들을 부모가 키우지 않고 다른 사람이 키울 때 예를 들어서 베이비시터라고 그러잖아요, 그 사람들에게 아이가 매를 맞았거나 그럴 때 그것이 다 기억에 남고 또 어머니 아버지가 어릴 때 아이들에게 약속을 제대로 안 지키거나 어머니 아버지가 부부 싸움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 주었거나 여러 가지 아이들에게 나쁜 기억을 가진 이런 것들이 아이들에게 쓴 뿌리로 남는 다는 겁니다, 심리적으로 신체적으로 폭력을 당했거나 부모가 이혼하거나 재혼하거나 부모가 다투는 것 조실부모한 그러한 사람들 어떻게 보면 다 쓴 뿌리가 있습니다, 형제가 많이 있는 가운데 자라서 언니 오빠들은 다 공부 잘하는데 자기는 공부못해가지고 항상 꾸중 듣는 그런 아이들 보면 항상 거기에 아픔이 있고 또 그 안에서 공부 제일 잘 하고 해서 어머니 아버지 사랑을 많이 받았던 아이들은 또 어떻게 보면 교만하고 다른 사람들을 안하무인으로 보고 여러 가지 형제자매들과의 관계에서 또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란 그러한 자매들 또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도덕성이 결여되어있거나 인격이 결여되어있거나 그러면 그대로 배우잖아요, 
우리 쓴 뿌리도 개인적으로 질병을 만나거나 또 죽음을 경험했거나 주변에 가까운 분들이 경제파탄이나 여러 가지를 통해서 쓴 뿌리가 우리에게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여기에 두 사람이 있습니다,
A라는 사람이 있고 B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A라는 사람은 이름이 철수입니다, B라는 사람은 말똥이입니다, 지성소에 문이 두 개가 있잖아요, 
철수는 좋은 가정에 태어나고 그래서 아주 환경도 좋은데 자라고 그래서 철수는 지성소 법궤 안에 쓴 뿌리가 많지가 않습니다, 그러니까 하트가 깨끗합니다, 그런데 극단적인 예지만 말똥이는 이 안이 새까맣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 두 분이 있는데 전도자가 복음을 전했습니다, 
철수에게 가서도 복음을 전하고 말똥이 에게도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러면 누가 복음을 더 잘 받을까요, 누가 복음에 대해서 관심이 더 있고 그럴 까요 철수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면 이 사람은 법도 없이도 살 사람입니다, 자동차 운전을 해도 정확하게 신호등 잘 지키고 하여튼 율법적으로 괜찮은 사람입니다, 왜냐면 깨끗한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복음을 잘 받을까요, 잘 안 받습니다, 이런 사람은 잘 안 받습니다, 왜냐면 예수쟁이들 보니까 자기보다 못한 놈들이 많다고 그럽니다, 
이 사람 생각은 자기가 아는 집사, 자기 동창 장로가 있는데 그 사람들이 옛날에 형편없는 친구였는데 그게 장로 되었데 그러는 겁니다, 
그리고 한 친구는 내 후배 놈인데 목사 되었데 옛날에 형편없이 놀았던 친구야 이렇게 만을 비방하면서 예수쟁이들 자기네들끼리 싸움해가지고 교회가 갈라졌데 그라고 법적투쟁을 한데 이런 사람들이 이런 말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교회에 대해서 아주 부정적이고 예수 믿는 사람들 보면 아주 밥맛없게 생각하는 사람이 철수라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예수를 잘 안 믿습니다, 이런 사람이 만약에 예수 믿으면 교회에 와서 어떻게 됩니까, 여러 가지 형태로 교회 안에서 나타납니다, 
말똥이는 어떻습니까, 예수 믿으나 안 믿으나 피장파장입니다, 
이런 사람은 쉽게 예수 믿습니다, 찬양하면 눈물도 흘리고 이런 사람들은 대개 보면 마음 문을 잘 엽니다,  어떻게 보면 잡다한 게 많이 들어간 겁니다, 그런데 교회는 이런 말똥이 같은 사람이 더 많습니다, 
그러니까 교회가 시끄러운 겁니다, 사도바울의 편지도 보면 갈라디아교회니 에베소교회니 빌립보교회니 데살로니가교회니 고린도교회니 로마교회니 전부 말똥이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복음을 받았는데 푸뉴마(Pneuma) 하나님의 영은 하트(heart)에 있어서 법적으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데 윤리적으로는 아직도 하나님의 자녀로 행동을 안 하는 사람들이 말똥이들이 새까맣게 있는 겁니다, 그 사람들에게 편지한 게 사도바울의 편지고 베드로의 편지입니다, 말똥이들에게 편지한 겁니다, 
다음시간에 말똥이들이 어떻게 하나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AZ5KWKPYT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