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시리즈 6강. 많은 순교자들의 피가 뿌려진 일본 땅(요12:24)
일본에 관한 말씀입니다. 왜냐면 우리가 섬기는 나라가 일본이기 때문에 앞으로 계속해서 우리가 일본과 연관되는 주님이 주시는 말씀들을 공부하게 될 것입니다 왜냐면 우리가 섬기는 일본을 알아야 되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지식을 우리가 먼저 가지고 있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오늘은 일본 분들이 항상 우리 선교사들도 가끔 보면 자랑하는 게 있습니다.
일본은 한국보다 순교자가 더 많습니다. 라는 말을 저에게 가끔 해 왔습니다. 그래서 일본이 이렇게 복을 받습니다. 라는 말씀하시는 걸 제가 여러 번 들었는데 오늘 거기에 대한 말씀을 같이 나누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제목을 많은 순교자들의 피가 뿌려진 일본 땅이라는 제목으로 성령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기를 원합니다.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하여 지난시간에도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깊은 잠에 빠져있는 사자다 그랬습니다.
왜 사자라고 표현을 했는가? 라고 하면 첫째 사자는 동물의 왕입니다
그와 같이 나라가 힘이 있고 영향력도 크고 지배력도 크고 그런 의미에서 대국입니다 나라의 물리적인 사이즈를 봐도 면적이 한반도전체의 1.7배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남쪽과 비교하면 3.8배로 기록이 나옵니다.
그러니까 섬나라지만 우리보다 큰 나라입니다 그리고 큰 섬이 4개가 있고 홋가이도부터 북쪽에 혼슈 시코쿠 큐슈 이렇게 4개의 섬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에는 섬이 많은데 약6천개라 그러는데 제가 정확한 데이터를 보니까 6800개의 섬으로 이루어 져 있다는 겁니다.
인구도 1억2천만 명이니까 남쪽 인구와 비교하면 2.4배가 됩니다
그러니까 인구도 많은 나라입니다 이러면서 정치력도 있어서 아시아나라로 유일하게 G7에 들어가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G8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주님께서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경제대국입니다
여기저기 데이터를 보면 세계에서 경제2위 또는 3위에 왔다. 갔다 하는 나라니까 아시아의 섬나라가 이런 파워를 가진 사자 같은 나라입니다
그러면서 지난시간에도 잠깐 봤지만 세계에서 선호하는 나라로 투표를 하면 매해마다 데이터가 나오는데 항상 일본과 미국과 영국 이 세 나라가 항상 1. 2. 3등입니다 우리나라는 약50등 가까이 됩니다 중국도 말할 것도 없고 그러니까 우리가 일본을 우습게보면 안 됩니다 일본사람들이 우리를 볼 때 너희들은 세계에서50등 가까이 되는 나라인데 너 네들이 뭔데 우리를 우습게 보느냐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노벨상도 우리는 없지만 일본에는 여러 명이 있습니다. 과학상 문학상 그러니까 보통 나라가 아닌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가 이 나라를 뭐라고 말했습니까? 사자 같은 나라라 그러는 겁니다. 그러면 어떤 분은 우리나라는 무엇입니까? 우리나라는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제 생각에는 호랑이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깨어 있는 호랑이입니다 사자는 잠자는 사자로 보시고 이렇게 비교해보는 겁니다. 사자되는 이런 나라가 지금 잠자고 있는 이런 나라에 우리 역사의 주인 되시는 예수님께서 이런 나라에 복음을 집어 넣어 섰습니다. 그것이 언제냐면 1549년에 하비에르라는 로마가톨릭에 비즈니스 맨이면서 선교사입니다 아주 유명한 분입니다 이분이 인도에서 선교를 하다가 일본사람 한분을 만나가지고 일본에 대해서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분이 배를 타고 일본 가고시마에 도착한 것이 1549년입니다
이분이 거기에서2-3년 있다가 중국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광동성에 들어갔다가 중국 땅을 밟지 못하고 그 앞에 조그만 섬에서 죽어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오지 않은 분입니다
그러니까 유명한 소위 예수회 대표적인 아시아담당 선교사가 하비에르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분입니다 그래서 일본 분들이 생각하는 로마가톨릭교회가 시작된 해로 보는 겁니다. 이때가 언제냐면 1517년이 종교개혁입니다
종교개혁이 있고는 20년-30년 후에 예수회가 만들어졌습니다.
예수회가 만들어지고는 예수회에서 대표적으로 아시아 쪽 선교사로 나간 분이 하비에르입니다 그래서 일본사람들은 한국보다 우리가 기독교가 더 일찍 들어왔다는 말을 합니다. 기독교라면 그 당시에는 로마가톨릭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일본의 역사를 주욱 섭력하면서 보면 시대가 세 시대로 나누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것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첫째 큰 시대가 전국시대로 1467년부터1603년까지의 시대로 이때 수도가 교토였는데 그다음에 덕천시대로 일본 말로 도쿠카와 집안사람들이 점령했던 시대입니다 그래서 도쿠카와시대라고 그러는데 그기에 무사들 권력자들을 쇼군이라고 그럽니다. 이 시대를 에도시대라 그럽니다. 애도는 동경을 에도라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수도를 도쿄에서 에도로 옮겨가지고 동경을 중심으로 해서 도쿠카와시대 또는 에도시대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어떤 분은 에도막부시대 그리고는 메이지유신시대가 나오는 겁니다.
이시대가1868년부터1911년까지가 메이지시대고 메이지시대가 끝나고 대정시대 그다음에 소하시대 그리고 지금은 평성시대 이렇게 주욱 나가는 겁니다.
오늘은 세 시대에 대해서 공부하면서 우리기독교와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가?
라는 부분을 섭력하려고 그럽니다. 세 시대가 전국시대 그다음에 에도시대 그다음에 메이지시대 소위 개화시대입니다 그런데 다시 돌아가서 가톨릭을 우리나라와 비교를 해보는 겁니다. 일본사람들은 가톨릭이 언제 시작되었다고 합니까? 하비에르 때 시작했다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가톨릭이 언제 왔느냐 할 때 여러 가지 학설들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임진왜란 때 예수회의 신부 세스페데스 포루투갈(Portugal)신부로 임진란 중 왜장 고니시 유키나가(小西行長)의고문으로1593년 12월 28일 내한한 그레고리오 세스페데스(Céspedes,Gregorio de1551-1611)다. 그는 웅천(熊川城) 왜성에 머물면서 유기된 쌍방의 시체를 매장하는 일과
왜진영에 잡혀 있는 포로들을 상대로 선교에 주력했다. 하멜(Hamel)보다 60년 전이고 김대건 신부(金大建1821-46)보다 무려 2백년이나 앞선 포교기록이다.
전후 일본으로 돌아가 임진란 견문록(見聞錄)을 작성했는데 당시 조선 부녀자들과
포로들의 절개나 충정 등 처절한 상황들이 기록되어 있다.
임진왜란 때 우리나라에 들어 왔다는 겁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 풍신수길이 예수회 교인들 10만 명의 교인들이 군인으로 우리나라에 왔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그래서 임진왜란은 예수회가 자기네세력을 한반도에 일으키기 위해서 일으킨 전쟁으로 보는 역사가들이 있습니다.
그럴 때 예수회 신부이름이 세스페데스라는 사람이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복음을 전했다고 보는 겁니다. 그렇다고 보면 우리나라도 가톨릭역사가 그이 일본과 같은 겁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 학설은 1631년에 정두언이라는 분이 명나라에 가가지고 마태오 리치 책을 들고 우리나라에 들어왔다는 겁니다.
세 번째 학설은 1645년에 병자호란 때 소현세자가 가톨릭서적을 들고 들어왔다. 이렇게 기록되어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의 가톨릭역사도 만만치 않는 겁니다. 그 당시에 중국을 통해가지고 그곳에 있는 예수회의 선교사들에 의해서 문서가 그때 중국에는 이미 다 되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1600년 이때 우리나라에 들어 왔다고 보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그 당시에 일본 로마가톨릭 교인이 1580년 되었을 때 이미 10만 명이었다고 자기네가 이야기합니다. 그리고는 1600년 초에는 약45만까지 갔다고 보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임진왜란 때만 해도 벌써 로마가톨릭 교인이 일본에 수십만 명이었다고 보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회출신 가톨릭교인들 군인 십만 명을 만들어가지고 우리나라를 침범했다고 보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와 일본과 로마가톨릭의 역사를 보면 제가 볼 때는 그의 비슷하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제가 세 가지학설을 드렸잖아요.
그 학설에 의하면 이미 임진왜란 때 로마가톨릭소속의 군인들 십만 명이 왔고 또 선교사도 왔고 했으니까 직접 간접으로 우리나라에도 그때 이미 십자가구경을 하지 않았나? 보는 겁니다. 이분들이 임진왜란 때 십자가깃발을 들고서 왔다는 겁니다. 그래서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자세히 검색해보세요
이미 임진왜란 때 일본 군인들이 십자가깃발을 들고 온 게 있습니다.
그러면 일본과 우리나라의 개신교가 어떻게 도래했으며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제 나름대로 많은 문서들을 보면서 연구를 했습니다. 복잡한 것을 간단하게 정리해서 여러분들에게 드리고 싶습니다.
일본의 개신교는 언제 들어왔느냐면 1859년입니다 1854년에 미국이 강제적으로 일본에게 강요해가지고 미일통상조약을 맺었습니다. 우리 AMI팀 김 선교사가 있는 요코하마가 미국사람들이 배에서 내리던 곳입니다
그래서 미일통상조약도 그쪽에서 다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1854년에 미국과 일본이 수호조약을 맺으면서 그때부터 미국사람들이 일본에 상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선교사는 못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복음은 전하지 못하지만 미국사람은 상주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미국 분들이 무엇을 요구하느냐면 일본에다가 일본사람을 개종시키는 일을 하지 않겠지만 상주하고 있는 미국교포들을 위한 교회가 필요하다 또 목사님이 필요하다 그래서 허가를 맡아가지고 첫 미국 선교사님이 의료선교사로 맥클레이라는 사람이 들어온 것이 1859년입니다 이것을 일본역사에서는 개신교가 들어온 해라고 보는 겁니다.
나중에 이분이 의사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와가지고 고종을 만나가지고 당신들도 미국의 의료선교사가 필요하다 병원 지어줄게 그래가지고 이분의 소개로 의료선교사가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이 유명한 알렌선교사입니다
그게1884년에 알렌선교사가 들어오게 된 겁니다. 그러니까 아펜젤러나 언더우드가 들어오기 전입니다 그러니까 일본과 우리와는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그러면 목사님 우리나라개신교가 정확하게 언제 들어오게 되었습니까?
라고 물어보면 어떤 사람들은 1885년에 아펜젤러와 언더우드가 들어왔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그게 아닙니다. 이 사람들은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상주했던 사람들입니다 1885년에 아펜젤러는 감리교정동교회를 언더우드는 광화문에 새문안교회를 만든 분들인데 이분들이 들어오기 훨씬 전에 우리나라에 이미 개신교 팀들이 접속하기 시작한 것이 1832년입니다
키즈라프 선교사라고 이 사람은 독일 사람인데 중국에서 선교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중국이 우리보다 기독교역사가 더 깊습니다.
키즈라프가 햇번하고 비교할 때 햇번보다 27년 전 사람입니다
키즈라프가 독일선교사로 우리나라 황해도 장산 곳 부근에 도착했습니다.
1832년7월17일에 그래가지고 중국성경과 기독교문서를 뿌렸습니다.
한 달 동안 그곳에 있다가 우리나라 쇄국정책 때문에 다시 중국으로 돌아간 역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개신교 측에서는 키즈라프를 첫 선교사로 보는 게 정설입니다 그러다보니까 우리나라 개신교도 1832년입니다
아펜젤러와 언더우드가 1885년이니까 키즈라프가 도착하고 53년 후에 언더우드와 아펜젤러가 우리나라에 왔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에 개신교의 메시지가 떨어진 것이 이때라는 겁니다. 그러다가 두 번째로 1866년에 중국에 있는 젊은 청년 토마스 선교사가 평양 입구 대동 강가에 와가지고 성경을 놓고 거기서 나중에 순교 당했습니다. 그래서 이분이 첫 한국을 위한 순교자였고 이 사람이 뿌린 성경을 가지고 나중에 한국초대교회 지도자들이 나왔습니다.
1866년이니까 아펜젤러나 언더우드가 오기20년 전입니다 20년 전에 이미 복음의 씨가 떨어진 겁니다. 그러니까 제가 말하는 것은 개신교의 메시자가 우리나라에 떨어진 것이 아펜젤러 언더우드가 첫 분이 아니라는 것을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분들보다도 훨씬 전에 키즈라프에 의해서 떨어진 겁니다.
일본의 개신교는 언제 떨어졌습니까? 햇번에 의해서 떨어졌습니다.
햇번은 상주했던 사람입니다 우리나라에 상주했던 사람들은 아펜젤러나 언더우드였습니다. 상주하지 않았지만 개신교메시지가 우리 땅에 떨어진 것은 일본보다 앞 습니다. 일본의 개신교는1859년이고 우리나라에 개신교의 메시지가 떨어진 것은 키즈라프에 의해서 이분이 한 달 동안 우리나라에 계셨습니다. 일본보다 약27년 전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땅이 어떤 의미에서 보면 상당한 땅입니다 조금 있다가 제가 말씀드리겠지만 순교자의 예를 들면 일본사람들은 그럽니다. 정확한 데이터는 없지만 일본에 로마가톨릭이 성했을 때 1600년이 되었을 때 이미 45만에서50만 명이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0만 명을 차출해가지고 인진왜란까지 했던 겁니다.
그래서 일본사람들은 로마가톨릭의 인구가 약50만 명의 보는 역사가들이 있습니다. 이중에 약30만 명이 순교 당했다고 보는 겁니다.
제가 여기에 대해서 더 많이 리서치를 해보니까 30만 명이 아니라고 하는 것이 요즘 와서 정설로 나오고 있습니다. 왜냐면 일본 로마가톨릭교회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을 제가 보니까 30만 명이 아니고 5500명 정도라고 보는 겁니다. 그리고 보면 제 생각에는 그 정도는 될 거라고 보는 겁니다.
또 어떤 문서들을 보면 핍박이 있기 때문에 많은 로마가톨릭 교인들이 그 당시에 교회를 떠나 버렸다는 겁니다. 믿음을 포기해버렸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로마가톨릭이 그 당시에는 종교다원주의는 아니지만 단순한 예수님이 나를 위해서 죽으셨다 그 정도 수준이지 깊은 기독론도 그분들은 배우지 않았을 것이고 삼위일체론은 말 것도 없고 그냥 예수 믿으면 천당 간다
이 정도 수준으로 예수님을 믿었던 분들 같습니다. 그럴 것 봐도5500명 정도가 순교를 당했다 해도 그것도 엄청난 숫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일본은 순교자의 피가 떨어져 있는 땅이라고 제가 주제를 이렇게 잡은 겁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이 저에게 물어볼 겁니다. 목사님 우리나라는 그러면 순교자가 어떻게 됩니까? 우리나라는 순교자의 숫자를 가름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엄청난 많은 순교자가 나왔습니다. 일제시대는 말 할 것도 없고 왜냐면 천황을 신으로 섬겨라 하기 때문에 많은 크리스천들이 순교 당했고 그뿐 아니고 6 25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순교 당했습니다.
많은 크리스천들이 약150만 명이 북한에서 남한으로 피난 나오고 그러면서 우리민족은 일본과 비교할 때 어느 민족이 순교자가 많을 것 같습니까?
우리민족이 훨씬 많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민족을 선교대국으로 쓰시기 위해서 일제시대 때부터 피를 많이 흘리도록 주님께서 예정하시고 그렇게 해 왔던 주님의 뜻이 숨겨져 있고 오늘날도 남북이 갈라져서 북쪽은 끊임없이 순교자들이 나오고 있는 겁니다. 꼭 피만 흘리는 것이 아니고 복음 때문에 엄청난 괴로움을 당하는 사회에 불이익당하고 고통당하고 투옥당하는 그러한 일들이 지금도 우리나라 우리민족 가운데서 일어나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북한을 저렇게 악하게 만들어 놓은 것도 예수님의 디자인 속에서 우리민족이 피를 많이 흘리도록 디자인하시고 그래야지만 피 흘린 사람들을 보면서 남한에 있는 크리스천들이 세계복음화를 할 수가 있는 일등국가가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일본의 순교자와 우리의 순교자는 비교가 됩니까?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순교의 피는 우리 땅에 많기 때문에 우리가 전 세계를 향해서 지금 복음을 전하는 민족으로 발전되었고 말 것도 없이 일본도 우리의 영적 섬김을 받아야 되는 그런 나라로 주님이 지금 만들고 있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기독교를 이런 측면에서 볼 때 우리가 왜 일본사람들을 섬겨야 되느냐 할 때 그러면 뭐라고 우리가 대답할 수 있습니까?
순교자적인 측면에서 뭐라고 할 수 있습니까? 아하! 우리는 순교의 피를 많이 흘린 민족이구나. 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왜 일본이 이렇게 소위 사자인데 잠자고 있는 사자일까 라고 하면 그기에 대한 답을 우리 나름대로 찾아보려고 그럽니다. 이런 역사를 보면서 그러면 전국시대에는 알다시피 로마가톨릭을 받아드리고 이분들이 로마가톨릭사람들을 데리고 임진왜란에 까지 참여했던 친 로마가톨릭시대였습니다 그런데 에도시대에 들어가서 미국과 일본이 수호조약을 맺으면서 에도시대에 들어가 가지고 1863년에 기독교금지령을 내렸습니다. 기독교금지령을 그때부터 기독교가 소위 교인 숫자로 줄어들고 교회가 없어지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럴 때가 이 시대입니다
1860년대 그러면서 이분들이 에도시대에 뭐냐면 쇼군들이라 그래서 사무라이나 또는 군인출신들 이런 사람들이 정권을 잡고 있으면서 천황도 있었지만 천황이 맥을 못 쓰는 시대입니다 그러니까 천황이 상징적으로 있지만 쇼군들이 장군들이 특히 도쿠카와 가족들이 그 후손들이 파워를 가지고 있는 시대다 이렇게 역사책에 보면 나옵니다. 약264년 동안 이때 이렇게 하면서 천황중심의 구조로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니까 쇼군시대가 그의 끝날 때 1868년에 끝났습니다. 1866년에 천황시대가 슬슬 시작될 때입니다
다시 말하면 천황이 힘을 가지게 되고 쇼군들이 지방 왕들이 힘이 빠지고는 권력이 중앙정권으로 가는 천황 쪽으로 가는 시대가 메이지시대입니다
명치유신이라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이분들이 쇼군들이 지방 세력들이 없어지면서 그 세력들이 천황에게 세력을 주는 이 시대가 메이지시대입니다
그래서 메이지 왕이라는 명치 천황이 쇼군들에게서 권력을 이양 받은 겁니다.
그래가지고 이분들이 명치 왕이. 왕이 된 것이 1868년입니다
그래서 명치유신시대로 150년간 메이지 왕이 천황이 중심이 되는 시대입니다
이때 천황이 메이지시대에 가면서 이 사람이 소위 개방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영국과 미국과 독일에서 기술을 배워오고 많은 사절단을 파송하고 열두 명의 사절단들을 파송해서 서양문물을 다 배워 와라 그다음에 유학생들을 많이 내보내고 일본이 오늘날 이렇게 된 것이 이때 명치유신시대부터 시작하는 겁니다. 그래서 철도도 요코하마와 동경 간에 철도도 개설하고 그리고 몇 년 후에 전국에 철도를 다 개설하고 1872년 이때입니다 우리나라를 이 사람들이 1910년에 장악하고는 그 후부터 우리나라에 와서 철도를 만들었잖아요.
이미 이분들은 이때 다 배워가지고 교육시스템도 이제는 소학교 중학교 대학교 이 시스템을 우리나라가 일제시대에 똑같이 소학교 고등학교는 없이 중학교는 1학년부터5학년까지 금융시스템 일본은행을 만들고 징병제도로20살부터 강제로 다 군대에 가고3년 동안 그리고 제대한 후에 4년 동안 예비역으로 하고 징병제도도 다 유럽에서 배워 온 겁니다. 우편시스템도 영국에서 배워오고 군인시스템도 다 그래가지고 명치시대에 일본이 하루아침에 유럽 화되는 그리고 무기들도 조총도 유럽에서 가져오고 이래서 나중에 우리나라를 침범할 수 있는 세력으로 되고 그것이 오늘날까지 일본이 이렇게 크지는 이런 과정 속에서 명치시대 때 기독교를 보는 겁니다. 기독교의 신앙의 자유를 선포한 것이 1873년입니다 에도시대는 기독교를 핍박해서 교회가 그의 없다시피 한 겁니다. 그러다가 명치시대에 들어와 가지고 서양과 개방을 하면서 할 수 없이 이제는 서양문물을 받아주면서 기독교도 이제 받아주는 이러한 때가 되었는데 이때에 문헌을 제가 자세히 보니까 기독교계통학교를 세 학교를 일본에 세웠습니다. 1874년에 신앙의 자유가 선포되자 말자 청산학원이라고 미국의 감림교선교사 맥클레이라는 사람이 만든 학원입니다
맥클레이가 감리교기 때문에 감리교는 이미 복음주의 웨슬레의 뜨거운 복음주의가 점점 없어지면서 소위 자유주의로 자유신학이 물들어 간 교단 중에 하나가 감리교입니다 그러니까 감리교선교사라고 해서 왔지만 이분들은 복음전하는 것도 좋지만 사회복음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나중에 이 사상이 어디까지 갔습니까? 종교다원주의 까지 갔습니다.
그러니까 청산학원의 맥클레이 선교사가 청산학원에서 이분들이 가르쳐가지고 거기에 한국유학생들 몇 사람을 가르쳤는데 청산학원출신들이 누구냐면 김재준박사라고 있습니다. 그 사람이 우리나라자유신학에 대부 같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송창근목사 김장준목사 이런 분들이 청산학교출신입니다
그러니까 청산학원과 우리나라진보세력들과 직접 연계되어 있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청산학원이 일본말로는 아오야마학원이라고 그럽니다.
그다음 해에 또 학원을 만든 것이 삿뽀로농업학교입니다
이게 현재 홋가이도 대학이 되었는데 삿뽀로농업학교는 미국선교사 클락이라는 사람이 미국의 매사추세농과대학 학장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사람이 일본에 와가지고 농업지도자들 양성하기 위해서 만든 학교가 삿뽀로농업학교로 일본의 농과대학 중에서 가장 유명한 대학입니다
우리나라에 수박씨 없는 우장춘박사도 이쪽과 연결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학교를 세워가지고 이 사람이 일본사람들에게 유명한 말한 게 있습니다. 그것이 지금 우리나라에도 많이 퍼져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일본사람들에게 기독교를 학생들에게 가르치면서 거기서 영향 받은 유명한 일본사람이 있습니다. 그게 누구냐면 우찌무라 간조라 합니다.
이 사람은 뭐냐면 크리스천인데 이분이 무교회주의자입니다
그래서 교회가 필요 없다 가정교회 정도로 주일 날 교회에 나갈 필요 없다고 보는 일본에 정신적인 지주역할을 했던 분이 우찌무라 간조입니다
왜냐면 이 사람이 우리나라유학생들에게 영향을 주었습니다.
유학생 중에 영향을 받은 사람이 김교신이라고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아주 깨끗한 사람으로 청교도정신이 있는 사람들인데 이 사람들이 무교회주의자들입니다 그러니까 교회는 섞었다 대형교회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깨끗한 삶을 살자 그래서 무교회주의자 중에 우리나라에 대표적인 이 사람의 제자가 김교신입니다 이 사람의 영향을 받아 가지고 그 당시60년대에 우리나라 유명한 사람 유달형로 젊은 사람들에게 농촌을 개발해자 해서 정신적인 운동을 했던 사람입니다 김형석 이런 사람도 있었고 함석현 흥사단 이 사람들이 우찌무라 간조에 영향을 받은 그룹들입니다 그런데 이 그룹들이 우리나라에서 뭐가 되었습니까? 다 진보그룹으로 되어 버린 겁니다.
왜냐면 청산학원도 일본에 진보그룹이고 삿뽀로학교도 일본의 진보그룹이고 이렇기 때문에 영적지주가 선교사들이 만들어놓은 선교사들이 자유신학을 일본사람들을 다 만들어 버린 겁니다. 무교회주의자 중에 유명한 사람이 빙점이라는 소설을 쓴 미우라 아야꼬 다 이 그룹들인 겁니다. 모두가 삿뽀로학교 출신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을 보면 신학이 좌경화 된 신학으로 흘려갔던 것이 역사를 보면 나오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금 맥이 없는 게 역사가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사람 중에 하나가 대학을 만든 게 동지사영어학원 지금은 도시사학원 이곳은 선교사가 세운 학교가 아니고 니지마조 라는 일본사람인데 이 사람이 무사출신인데 미국으로 탈출해가지고 미국동부지방 안도바 신학교라고 청교도신학인데 안도바신학교를 졸업했다는 겁니다.
그런데 미국 보스톤 지방 쪽은 그 당시만 해도 회중교회가 침례교회와 비슷한 개념인데 회중교회가 그 지역을 힙 쓸고 있었습니다.
청교도출신들 중에 많은 사람들이 회중교회 출신들입니다
그래서 안도바 신학교도 회중교회 분들이 만들어 놓은 신학교로 미국에 유명한 하버드대학도 회중교회 출신들이 만든 학교입니다 대학자체가 처음에는 신학교로 시작했거든요 그래서 오늘날 회중교회 출신들이 그쪽 지역에 다 변질되어 가지고 이제는 종교다원주의만이 아니고 그보다 더 세게 못 나게 노는 기독교그룹이 되어버렸습니다. 그걸 뭐라고 부르냐면 유니탈리안 그룹이라고 삼위하나님을 믿지 않고 일위 하나님만 유니 라는 게 하나입니다
유니탈리안니즘 그럽니다. 이렇게 까지 변한 그룹들이 안도바 회중교회 출신들이 그것이 지금 하버드 대학 이런 학교들이 유니탈리안니즘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런 데서 공부를 해가지고 일본에 들어와서 동지사학원을 만든 사람이 니지마조 라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기독교대학을 설립했습니다.
이 학교에도 한국 사람이 많이 다녔던 모양입니다 보니까 서울여대를 설립한 고환경이라고 그다음에 시인 중에서 정지용시인 또는 유명한 윤동주시인 김형석 이 사람도 다원주의 사람입니다 복음주의사람이 아닙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좋아합니다. 그렇지만 우리 입장에서 보면 그 사람은 기독교인이 아닙니다. 왜냐면 윤동주 이 사람들이 동자사학원에서 영향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영적으로 그러니까 일본의 대표적인 소위 세 기독교그룹들이 청산학원그룹 삿뽀로그룹 동자사그룹 이 그룹들에 의해서 일본에 가서 신학을 공부한 우리나라사람들이 다 진보자유산학으로 만든 사람들이 다 여기 출신들입니다 그러니까 이 출신들이 일본의 기독교계를 관장하고 있기 때문에 2차 전쟁 때 1941년에 일본기독교교단을 창설해가지고 소위 어용교단입니다
일본천황을 섬기는 이런 교단이 되어서 우리나라 조선기독교교단도 일본기독교조선교단으로 이름을 바꾼 겁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도 예수님을 섬기지만 천황을 섬기는 기독교가 이렇게 변질되어 버린 겁니다.
그리고 일본이 패망한 후에 독립 후에도 일본교단들이 그 정신을 아직도 포기하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진보 쪽으로 갈 수 밖에 없고 천황을 아직도 높이 여기고 있고 이런 식으로 가니까 일본이 잠자는 사자가 될 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피를 5500명이나 흘렸지만 그분들은 이때 피를 흘렸지만 그 후부터 별로 피 흘린 역사가 없잖아요
그런데 우리민족은 20세기에 들어와서도 피를 많이 흘렸고 21세기에서도 피를 많이 흘린 민족입니다 북한을 보세요. 그렇기 때문에 왜 우리민족을 주님이 사용하시냐면 아하! 우리민족은 이렇게 중국과 일본에서 복음을 우리가 선교사를 통해서 받았지만 주님이 우리를 보호하셔서 우리는 좌경화되지 않게끔 복음주의로 보호시키시고 여기까지 끌고 오셨고 선교의 피를 지금도 흘리게 하시는 특별한 민족인 겁니다. 그러니까 북한 분들에게 우리가 어떻게 보면 고맙고 미안하고 그러는 겁니다. 모든 북한사람들이 아니고 그 안에 지하교회 기독교인들에게 왜냐면 그분들은 뒤에서 남쪽에 있는 선교마인드기독교인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일을 그분들이 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가 결론을 내린다면 목사님! 우리가 왜 일본선교를 해야 됩니까?
라고 하면 이분들을 우리가 도와주지 않으면 안 됩니다 왜냐면 영적으로 그이 다 죽어가고 있는 민족이 역사를 보면 주님께서 역사의 주인 되시는 우리예수님께서 청산학원이니 삿뽀르농업학원이니 동지사학원이니 이런 데를 주님이 이런 식으로 만들어버린 겁니다. 다시 말하면 다원주의적인 신학으로 다시 말하면 종교적 적그리스도신학으로 가도록 하나님이 다 디자인하시고 그 속에 소수의 남은 자들을 숨겨놓고 계시다가 우리보고 너희들이 저 사람들을 섬겨라 그러는 겁니다. 그러면 예수님 재림 전에 거기서 깨어나는 사람들이 있을 터이고 7년 환란 때 많은 일본인들이 회개할 것이고 천년 왕국 때도 똑같이 그렇게 될 것이라는 겁니다. 거기에 우리가 참여하는 자들이 된다면 얼마나 복 받은 사람들입니까? 참여 안하는 사람은 예수님이 그냥 놓아두십니다. 그렇지만 참여할 때 서로 한 마음이 되어가지고 서로 섬기며 서로 사랑하며 서로 존경하며 다투지 말고 다투는 것은 예수님이 가장 싫어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항상 이웃을 이렇게 보면서 관심을 두고 서로 힘을 실어주면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이 사역을 우리가 감당해야 됩니다.
저에게도 힘을 주시고 저도 여러분들에게 힘을 주고 여러분들에게 계속해서 우리가 왜 일본사역을 해야 되는지를 성령님이 저에게 가르쳐 준 되로 저는 여러분들에게 이렇게 하나하나 제시해드리려고 그럽니다.
그러면 목사님! 재미있네요. 재미는 있어야 됩니다. 재미에서 한 단계 업 그레이더 되어야 됩니다. 기도와 물질과 정성과 모든 시간을 여기에다가 투자하셔야 됩니다. 그걸 하라고 제가 오늘도 칠판에다가 내 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역사이야기를 한번 들려주는 겁니다. 셀 모임 때 서로 깊은 대화를 서로 나누어주시길 바랍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 저희들 오늘 일본기독교역사에 대해서 잠깐 섭력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지혜를 주셔서 이 역사가 주님이 디자인한 이 역사가 어떻게 오늘날 우리에게 우리가 섬기는 일본 분들에게 적용되는지 우리에게 가르쳐주시고 이 역사를 통해서 우리가주님을 더 사랑하는 일본사람들을 더 사랑하는 계기가 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많은 순교자들의 피가 뿌려진 일본 땅(요12:24)
1. 우리가 일본을 왜 사자라 부릅니까? 그 이유를 열거해 봅시다.
2. 일본에 처음으로 들어온 로마가톨릭 선교사에 대해 나누어 봅시다.
3. 우리나라의 천주교 전래 역사는 어떠합니까?
4. 일본이 천주교 도입 후, 30년, 50년 지나교인 숫자는 얼마였습니까?
5. 일본과 우리나라의 개신 교 도래 역사와 개신교인 숫자를 비교해 봅시다.
6. 근대 일본사를 세(3) 시대로 대별하는데, 이것이 무엇입니까?
7. 전국 시대(센고쿠 시대, 주후1467-1603)의 특징들에 대해 나누어 봅시다.
8. 에도 막부 시대(도꾸가와 시대, 주후1603-1868)의 특징들에 대해 나누어 봅시다.
9. 메이지 유신 시대(주후1868-1911)의 특징들에 대해 나누어 봅시다.
10. 메이지 시대에 개신교 선교사들이 세운 두(2) 학교와 일본인 기독교인이 세운 한(1)학교 이름과, 이 학교들이 일본 기독교의 영성에 어떤 영향을 끼쳤습니까?
11. 우리가 왜 일본을 도와야 합니까? 앞으로 일본이 영적으로 어떻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까? 예수님이 일본을 포기하실까요?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Ei0oro5IK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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