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시리즈 1강. 개종 후 바울의 3년의 삶이 어떠했나? (행9:13;갈1:10-24) 2021년5월21일 말씀
그동안 엘로힘시리즈를 제가 열일곱 번을 했는데 마지막 세 번째 열다섯 열여섯 열일곱 번째는 엘로힘과 사도바울과의 관계에 대해서 성령님님이 저희들을 이끌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열다섯 번째는 바울이 외쳤던 오호라! 에 관한 말씀을 우리가 공부했고 그다음에는 바울을 위해서 성령님이 탄식하시는 그 부분을 우리가 공부했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업그레이드되어가지고 하나님의 아들수준까지 올라가는 공부를 했습니다. 아들이 되므로 해서 바울이 더디어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게 되는 그런 영성을 가지는 바울의 성장모습을 우리가 공부했습니다. 이제 바울에 관한 이야기는 앞으로 계속할 터이지만 오늘부터는 바울이 이렇게 영적으로 성장하는 그 모습까지 우리 봤는데 우늘부터는 우리가 구체적으로 바울을 어떻게 주님이 선택하셨고 어떻게 쓰셨으며 왜 바울을 이렇게 은혜를 주셔서 사용하셨나? 이런 부분을 우리가 심도 있게 공부를 해볼 필요가 있다고 성령님이 저에게 이렇게 깨닫게 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사도행전시리즈에서 바울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공부했지만 조금 각도를 달리해서 우리의 믿음의 선배 되시는 사도바울에 대해서 공부를 같이 할까합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바울시리즈라는 주제를 가지고 첫 번째 말씀을 하려고 합니다. 바울하면 성서에서 그분의 이름이 어떤 때는 사울이고 어떤 때는 바울이고 이렇게 두 이름이 있음을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왜 성서에는 그 사람의 이름을 두 이름으로 하셨을까? 그러면 우리가 깨닫는 게 있습니다. 그 시대가 로마제국시대이기 때문에 특히 웬만한 분들은 두 가지이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오늘날 저도 한국이름이 있고 제가 선교지에 나가면 토마스라는 이름을 사용합니다. 이와 같이 로마제국에서 쓰는 헬라 이름을 가지고 있고 또 유대나라에서 유대사람들의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울도 마찬가지로 헬라이름으로는 바울로 뜻은 뭐냐면 적은자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분은 훨씬 전에 사울이라는 히브리이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울이라는 이름의 뜻이 뭐냐면 어떤 분들은 사울 왕을 생각하면서 사무엘상9장2절에 사울 왕이 웬만한 사람보다 어께 위만큼 컸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사울이라는 이름을 어떻게 해석했냐면 큰 자라고 해석한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원어를 들여다보면 사울이라는 이름은 간구하는 자 기도하는 자 그런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울이라는 이름은 기도하는 자 간구하는 자 이런 의미고 바울이라는 이름은 적은 자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다른 의미의 이름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1차 선교여행 때부터 누가가 바울을 사울에서 바울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사도행전13장13절부터 구브로에서 1차 선교여행을 끝나고는 터키대륙 밤빌리아라는 지역으로 건너갔습니다.
13장13절에 보면 바울이라는 이름을 사용하셨습니다.
어떤 성경은 2차 선교여행 때 16장에서 바울이라는 이름이 나오는데 어떤 성경은 바울이라는 이름을 누가가 13장부터 사용하셨다고 성경에 나옵니다.
그래서 누가가 13장9절에 이렇게 표시를 했습니다. 바울이라고 하는 사울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1차 여행 때입니다 성경마다 조금씩 다른데 그렇게 참고하시면 아하! 바울이라는 이름은 이방선교사로 나가기 시작하면서 누가가 그때부터 유대이름을 안 쓰고 헬라이름을 사용하셨구나. 제가 외국에 나가면 토마스라고 쓰는 거나 마찬지로 성서에 보면 마가도 국제적인 인물이기 때문에 마가의 본래 유대이름은 요한입니다 우리가 공부했지만 마가는 애굽 정교회 창시자입니다 그래서 이분도 선교사기 때문에 사도행전12장12절에 보면 누가가 마가의 헬라이름을 마르크스라 그랬습니다. 베드로는 교육수준이 조금 낮기 때문에 해외선교를 초창기에는 안했기 때문에 이분은 시몬이라는 유대이름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바요나 시몬아 그랬습니다. 바는 아들입니다 요나가 아버지입니다 요나의 아들 시몬아 요한복음21장15절에 예수님이 바요나 시몬아라는 이름을 예수님이 썼습니다. 그런데 이미 예수님께서는 가이사라 빌립보에서 3년 공생애 중반 때 시몬인 베드로에게 소위 국제이름인 헬라이름을 주었습니다. 그게 베드로(페트로스)라는 반석이라는 뜻으로 마태복음16장18절에 이렇게 베드로도 두 이름을 가지게 된 겁니다.
참고로 바울에게 왜 두 이름을 주셨나? 이렇게 기억하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두 이름을 가진 특별히 하나님께서 사울이라는 이 사람을 모태에서 형성되기 훨씬 전에 창세전에 하나님의 사역자로 이분이 스스로 말합니다. 1차 선교여행 끝나고 첫 편지가 갈라디아서인데 49년에 갈라디아교인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내가 사도라는 직분을 가진 자라는 겁니다. 갈라디아서1장1절에 나는 이 직분을 사람에게 받은 것도 아니고 사람들에 의해서 받은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누가 나에게 사도의 직분을 주셨냐면 예수그리스도와 하나님아버지께서 나에게 사도라는 직분을 주셨다 그러는 겁니다.
주후49년에 이분이 기가 막힌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사도라는 이름의 뜻이 무엇입니까? 보내심을 입은 자라는 겁니다. 이런 분인데 이분이 주후35년에 개종해서부터 3년 동안 삶을 우리가 자세히 들여다보면 사도적인 그러한 삶이 없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런 사도로서 직함을 받은 분인데 그래서 우리가 도표를 그려놓았는데 이 도표를 다를 알지만 다시 한 번 보세요.
※ 사도바울의 생애
년도 | 사역기간 | 사역내용 |
주전4년 | 예수님의 탄생 | |
주후5년 | 사도바울 길리기아 다소에서 출생, 행22:3 | |
30년 | 예수님십자가사건 | |
32년 | 예루살렘교회 흩어짐, 스데반 순교 | |
33년 | 안디옥교회 개척, 다메섹 교회 개척 | |
35년 | 고독훈련 |
바울의 회심, 아라비아 시내 산 |
38년 | 바울 예루살렘방문 15일간 체류 | |
41년 | 고향다소 성화훈련 |
바울 3층천경험 |
44년 | 세베데의 아들 야고보 순교 | |
45년 | 바울 안디옥교회 전도사 부임 | |
46년 | 1차 선교여행 | 안디옥→실루기아→살라미→바보→버가→비시디아 안디옥 |
48년 | →이고니온→루스드라→더베 | |
49년 | 예루살렘 총회, 갈라디아서 집필 | |
50년 | 2차 선교여행 | |
51년 | 데살로니가전후서 집필(고린도에서) | |
52년 | ||
53년 | 3차 선교여행 | |
55년 | 고린도전후서 집필(에베소에서) 두란노서원 개설 | |
57년 | 로마서집필(고린도에서) | |
58년 | 가이샤랴 2년간 가택연금 |
예루살렘 방문 |
60년 | ||
60년 | 1차 감옥투옥 | 옥중서신 집필,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 |
62년 | 사도행전, 누가복음 집필 | |
63년 | 4차 선교여행 (스페인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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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년 | 로마 화재사건, 디모데전서 집필, 마태와 맛디아 순교 | |
65년 | 베드로전후서 집필, 베드로 순교 | |
66년 | 디도서 집필 | |
67년 | 디모데후서 집필 | |
68년 | 바울 순교, 바돌로매 순교, 마가복음 기록, 마가순교 | |
70년 | 마태순교, 이스라엘 패망, 마태복음 기록 | |
80년 | 유다서 기록 | |
82년 | 도마순교 | |
90년 | 디모데순교(에베소) 요한복음, 요한1,2,3서 기록 | |
91년 | 누가순교(로마에서 참수 당함) | |
95년 | 요한계시록 기록, 요한순교 (에베소기름가마에서) |
도표를 다 암기하셔야 됩니다. 그기에 관계되는 성구까지 그래서 우리가 도표를 보면 예수님이 주전4년에 태어났습니다. 그러면 어떤 분은 왜 주전4년입니까 그러면 달력시스템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우리가 쓰는 그레고리안 카렌더Gregorian calendar)라 그래서 로마가톨릭 카렌더입니다.
이 카렌더시스템에 의하면 예수님의 제로(±0)로 맞추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신학자들이 주전2년 주전4년 주전6년 이렇게 세 학설이 있습니다.
그레고리안 카렌더Gregorian calendar)에 의하면 그래서 우리는 주전4년으로 잡았다는 이야기를 제가 여러 번 했습니다. 그러니까 꼭 사람들이 물어볼 겁니다. 그러니까 오늘날 제로(±0)는 없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탄생이야기가 여러 군데 있지만 누가복음2장7절에 예수님이 탄생하고 약9년에서10년 가까이 되었을 때 사도행전22장3절에 보면 길리기아다소에서 바울이 출생한 겁니다. 바울 스스로가 이스라엘지도자들에게 이야기하는 겁니다.
내가 길리기아지방 다소에서 태어났다는 겁니다. 지도를 보면 다소 바로 옆에 안디옥지방이고 시리아지방입니다 이분은 이민자 가족입니다
그래서 바울의 아버지가 그쪽으로 이민 간걸로 예측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어떻게 아버지가 그쪽으로 가셨냐면 아버지가 아마도 유대인으로써 로마 군인으로 또는 군속으로 로마정부에 충성을 했던 분으로 우리가 이렇게 짐작을 합니다. 그래서 그 가족이 이 지역에 머물러버렸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소라는 도시는 그 당시에 교육도시였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 로마제국에서 아주 유명한 교육도시가 중동지역에는 다소대학교가 유명했습니다. 그다음에 대학교가 알렉산드리아입니다
애굽에 알렉산드리아도 유명한 교육도시입니다 이 두 도시출신이라 그러면 알아주는 이런 문화 속에서 바울이 여기서 태어난 겁니다. 태어나서 아버지가 경제적으로 부유했기 때문에 아들을 아주 좋은 사립학교교육을 시켰지 않았나 보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측하기를 이분이 15살16살 되었을 때 예루살렘에 보내가지고 또 교육을 받아서 나중에 최고학자인가말리엘 수제자 중에 한분이 되셨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분은 두 문화를 가지고 있는 분이었습니다. 헬라문화도 가지고 있었고 히브리문화도 가지고 있었고 두 언어를 마음대로 쓰시는 그리고 고등교육을 받은 분이었습니다.
그 모습을 빌립보서3장4절에서6절에 바울이 자기 자신을 자랑하면서 이야기한 게 있습니다. 바울이 자기가 과거8일만에 할례를 받은 아주 독실한 유대교가정에서 태어난 사람이다 그러면서 자기 자랑을 하는 겁니다.
내가 육신의 자랑거리가 있었단다. 그러면서 나중에 내가 이것을 다 쓰레기처럼 생각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하십니다. 그래서 첫 번째가 8일 만에 할례를 받은 독실한 유대교가정출신이다 두 번째로 나는 이스라엘사람이다
그랬습니다. 이 말은 뭐냐면 나는 이방에서 태어났지만 이방사람이 아니라는 겁니다. 나는 순수이스라엘사람이다 이런 자랑을 하는 겁니다.
세 번째로 자랑이 뭐냐면 나는 이스라엘사람 중에서 베냐민지파라는 겁니다.
베냐민지파라는 뭘은 뭐냐면 열두지파 중에 베냐민지파가 특별한 지파입니다 왜냐면 예루살렘에서 가장 가까이 위치한 지파입니다 그러니까 그 지파를 가장 사랑하셨던 지파입니다 그래서 베냐민지파다 그러면 귀족지파로 보시면 됩니다. 예루살렘에서 가까지 있는 예루살렘북쪽에 붙여있는 지파가 베냐민지파입니다 그 밑에 유다지파가 있지만 유대지파보다도 더 자랑스러운 지파가 베냐민지파라고 보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이 이것을 자랑을 했습니다. 내가 베냐민지파다 또 바울이 자랑한 게 뭐냐면 나는 히브리인 중에 히브리인이다 그랬습니다. 이 말이 뭐냐면 나는 엘리트출신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나는 율법을 엄청나게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나는 바리새지파다 그래서 율법 이것 때문에 내가 기독교인들을 핍박했던 자라는 겁니다.
그리고 가말리엘 영적제자다 이런 이야기를 주욱 하는 게 빌립보서3장4절에서6절입니다. 언제까지 이 자랑을 했느냐면 바울이 개종할 때까지 이 자랑 속에서 산겁니다. 여러분들이나 저나 마찬가지입니다. 바울이 개종 전에는 이런 사상을 가지고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이 바울을 이렇게 출생시키고는 예수님께서 공생을 시작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셨습니다. 이게 다 주후30년으로 보는 겁니다.
그리고는 사도행전2장42절에서47절에 예루살렘교회를 개척한 겁니다.
이때부터 기독교인들의 숫자가 많아지니까 예루살렘에 있는 유대교인들이 기독교인들을 문제인물로 보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런데 대표적으로 기독교를 문제그룹으로 본 분이 사울이라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이 사람을 사용하실 때 이 사람을 로마제국전체 복음화를 하기 위해서 신약성경 그의 대부분을 이 사람이 집필하였는데 이 사람을 하나님이 쓰시기 위해서 이런 마인드를 주시고 의도적으로 다 계획하신 겁니다. 이런 마인드를 주시고는 교회가 개척이 되어가지고 기독교인들이 늘어나고 있을 때 기독교인들에 대한 미운 마음들을 주신 대표적인 인물이 사울인 겁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다 계획하신 겁니다. 그래서 이분이 앞장서가지고 유명한 스데반집사님을 순교하게끔 한 겁니다. 그러니까 순교에 앞장섰던 분이 사울인 겁니다. 사도행전7장54절에서60절입니다. 그뿐 아니라 그때부터 바울이 앞장서가지고 리드 쉼이 있었던 분입니다. 지방출신인데 리드 쉼이 있어가지고 예루살렘교회에 핍박을 가하고 그기에 열두제자들도 다 이분에게 상처를 많이 받고 예루살렘교회가 그 당시에 약15000명 정도에서 약2만 명 정도로 대형그룹이었는데 한 건물이 아니고 여러 가정교회들이었는데 이 가정교회들을 다 흩트려버린 겁니다. 여기에 주 역할을 한분이 누구였냐면 사울이었던 겁니다. 그러니까 이 역할을 한 내용이 사도행전8장1절부터3절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가운데 흩어진 자들이 유대지방 사마리아지방 갈릴리지방 시리아지방 길리기아지방 터키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본도, 아시아지방으로 쫘악 퍼진 겁니다. 그냥 물리적으로 쫘악 퍼진 겁니다. 이게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런 사건을 보고 이게 왜 하나님의 뜻입니까?
왜냐면 예수님께서 예루살렘교회를 개척하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뭐냐면 너희들은 예루살렘부터시작해서 온 유다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내 증인이 되어라 그랬습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안 했습니다. 열두제자 분들이 교회만 크게 만들어 놓았지 안했습니다. 이분들이 사도행전1장8절을 실제로 안하니까 이것을 하도록 도구로 사용 받은 분이 누굽니까? 바울인 겁니다.
하나님이 바울을 사용하신 겁니다. 그래가지고 이 교인들이 아픔을 통해서 다 퍼져버린 겁니다. 특히 리드인 베드로와 여고보 두 지도자입장에서 보면 바울이 괘심한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의 시각이 바울도 그랬지만 흩어지는 자체가 사도행전1장8절을 이루기 위해서 흩어졌다고 본 분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때 사람들의 시각으로는 오늘날도 똑같습니다.
어떤 일들이 지금 일어나고 있잖아요. 우리나라에도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이것을 우리가 이런 공부를 하는 게 역사적으로 이런 큰 그림을 보는 연습을 해야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역사를 보면서 지금 일어나고 있는 우리나라사건들도 코비드-19사건들도 전 세계 사건들도 보면서 아하! 예수님의 재림과 이것이 어떻게 연계되어 있구나. 이런 걸 보는 시각을 가지는 연습을 하기 위해서 제가 오늘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런 지혜를 가지시라고 그러니까 역사적 성서적 지혜를 가지시라고 그 당시에 베드로도 야고보도 사울도 이 사건 속에서 자기네가 있었지만 이것이 사도행전1장8절과 연계 된 것이라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 크리스천들도 몰랐고 100년 후 크리스천들도 몰랐던 사람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오늘날 우리 성경을 보는 사람들도 이것이 이렇게 연계되었다는 것을 모르는 신학자들 목사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이걸 보지 못하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일어나는 모든 일련의 역사적사건들을 보고는 그것을 그냥 참새시각으로만 보는 겁니다. 참세시각에서 벗어나서 모슨 시각으로 보기위해서 우리가 지금 여기에 이렇게 있습니까? 독수리시각으로 보시라고 이렇게 해서 이 흩어지는 사건 때문에 안디옥교회가 개척이 되었고 안디옥교회를 개척한 분이 누굽니까? 예수님의 십자가를 메고 갔던 구레네 시몬입니다 이분도 디아스포라출신입니다 구레네가 오늘날 리비아입니다 여기에 살고 있는 유대인디아스포라입니다 이 사람이 유월절과 오순절 지키려 예루살렘에 왔다가 유월절 때 예수님이 십자가를 메고 가시는 것을 보고는 가까이 갔다가 이분이 예수님의 십자가를 메게 된 사람으로 특별히 주님이 선택한 사람입니다
나중에 시몬의 부인이 사도바울의 영적어머니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주님의 스케줄을 보면 그렇습니다. 이런 가운데 주님의 때가 되어가지고 바울이 주후30년에 개종했습니다. 그러니까 30살이 되었을 때 이분을 다메섹도상에서 종한 사건입니다 왜 이분이 다메섹에 갔습니까? 사도행전1장8절 때문에 교인들이 다 흩어졌잖아요. 그 당시에 대표적인 도시가 다마스쿠스입니다
여기가 시리아의 수도입니다 예루살렘교회출신 중에서 안디옥에 간 사람들도 있지만 다마스쿠스에 간 사람들이 더 많았습니다. 그러니까 예루살렘에 잇는 최고 높으신 제사장들이 바울에게 지시를 한 겁니다. 네가 다마스쿠스에 올라가서 기독교인들을 다 잡아다가 이곳을 데리고 와라 왜냐면 이분들이 여기서 전도를 많이 한다는 겁니다. 이곳에 있는 유대인들이 불평이 아주 많다는 겁니다. 기독교인들이 길거리에서 북 치고 장구 치면서 노방전도를 하니까 그기에 열을 받은 분들 중에 한분이 대표적으로 유대인 사울인 겁니다. 사울이 열을 안 받으면 안 됩니다. 왜냐면 이분이 다마스쿠스에서 예수님을 만나게끔 디자인 된 분입니다 그러니까 사울이 그기에 가야 되는 겁니다. 그냥 우연히 간 게 아니고 열나도록 주님이 만드셔가지고 역사를 보는 시각을 여러분들이 이렇게 가져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갔습니다.
다메섹도상에서 빛이 나타나서 이분이 3일 동안 시각장애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이분이 유다라는 사람 집에 들어가서 앉아있는데 예수님이 나타나가지고 사울에게 너에게 내가 사람을 보내는데 그 사람이름이 아나니아라는 사람을 보낼 테니까 그 사람에게 기도를 받으면 눈을 뜨게 해주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이 아나니아를 기다리고 있는데 예수님이 아나니아에게 나타나서 사울에게 가서 눈뜨게 기도해주어라 직가라는 유다 집에 있다 그러니까 아나니아가 저는 무서워서 못 가겠습니다 그분이 우리기독교인들에게는 철천지원수입니다 스데반까지 죽이고 예루살렘교회를 완전히 초토화시킨 무서운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지식인이고 똑똑하고 내가 그분을 건드릴 수가 없습니다. 그랬더니 가라 그러면서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그 사람을 이방인들과 모든 왕들과 이스라엘사람들과 이방 모든 사람들을 예수님의 이름을 전할 특별한 나의 사도란다 내가 선택한 사람이란다. 그러니까 이게 언제 선택했다는 겁니까? 우리가 다음, 다음 시간에 보겠지만 바울이 나중에 갈라디아서를 쓸 때 그랬습니다. 어머니 태에 있을 때 내가 선택받았다 그랬습니다. 이 사역을 위해서 그런데 나중에 보니까 아닌 겁니다. 로마서8장 공부를 우리가 지난시간에 했습니다. 이미 창세전에 나를 알고 있었다는 겁니다.
사도가 될 것을 이런 일들이 일어날 것을 창세전에 이 디자인이 되었다는 것을 바울이 깨달은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이 어떻게 해서 이것을 깨달았습니까? 그냥 영적아들이 되었을 때 깨달은 겁니다. 그러니까 이게 아무나 되는 게 아닙니다. 영적아들이 되면 어떻게 됩니까? 하나님의 주권을 깨닫게 되는 겁니다.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창세전에 나를 이렇게 디자인하셨구나. 이것을 아들수준이 되었을 때 깨닫는 겁니다. 그렇지만 이분이 그 전에는 영적유아 어린아이 사춘기 청년 때까지 많은 사역을 했지만 이분은 이것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냥 나를 어머니 태중에 있을 때 그렇게 하셨다 그 수준까지밖에 몰랐습니다. 순서가 있는 겁니다. 아나니아가 두려워했지만 아나니아에게 주신 그 말씀이 이분은 어떤 사람입니까? 이분은 예수님의 이름을 로마제국전체에 전할 사람이라는 겁니다. 내가 선택한 사람이라는 겁니다.
이 말에 아나니아가 용기를 가지고 찾아가서 기도해주고 눈을 뜨게 만든 겁니다. 그러니까 아나니아이분이 자기만 알았을까요. 이분이 이미 열두제자들에게도 다 말해주었을 겁니다. 이게 중요한 개념입니다 열두제자들 특히 베드로와 야고보에게도 저분이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내가 예수님께 직접 들었다고 가르쳐 주었을 겁니다. 베드로와 야고보도 저 사람이 이런 사람이구나. 하나님이 특별히 사용하시는 사람이구나. 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알았는데 다메섹에서 개종했습니다. 개종이 되었을 때 예루살렘에 계셨던 베드로와 야고보와 지도자들과 나머지 열두제자들이 정말 성령 충만하시고 사랑이 많으셨으면 복음적인 뜨거운 가슴이 있었으면 바울의 개종사실을 듣고는 또는 아나니아에게 보고를 받은 그것을 가지고 분명히 말을 타고 다메섹으로 축하하려 찾아갔을 겁니다. 당신 같은 엘리트그룹이 우리기독교계에 필요하다 지금 열두제자들은 엘리트그룹이 아닙니다. 갈릴리지방에 어부출신들입니다 고작해야 마태 같은 사람은 세리들이고 그냥 하층계층의 사람들이라서 복음 전하는데 힘이 듭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이 최고엘리트 그룹이 복음을 받았으니까 좋아가지고 감사해가지고 뛰어 갔을 텐데 안 갔습니다.
왜냐면 바울도 근방 영적으로 태어난 유아였고 열두제자들도 예수님을 따라다닌 것은 3년 공생애부터지만 기독교인이 된 것은 주후30년입니다
그래서 예루살렘교회 시작할 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람들도 영적유아시대였지 않았나. 안 그러면 영적어린이단계였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분들이 볼 때 영적유아와 또는 영적어린이들이기 때문에 사울이라는 저 사람을 보면 속된 말로 하면 밥맛없는 사람인 겁니다.
안 그러면 괘심한 사람인 겁니다. 왜냐면 저사람 때문에 예루살렘교회가 쫄딱 망한 겁니다. 교인들을 다 잊어버렸습니다. 사랑하는 스데반집사까지도 저 사람이 죽인 살인자입니다 그리고는 우리에게 철천지원수입니다
이런 쓴 뿌리가 이 사람들에게 있는 겁니다. 이분들이 그렇기 때문에 영적유아 또는 영적어린아이수준인 열두제자들이 자기네가 가지고 있는 이 갈등과 쓴 뿌리가 떠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근방 개종한 사울을 보고는 반가운 게 없었던 겁니다. 그리고는 무슨 마음이 들었냐면 저 사람이 똑똑한 사람이었는데 혹시 우리가 불려다가 같이 지내다보면 똑똑한 사람이니까 우리그렇기 때문에 두려움도 있었던 겁니다. 이런 측면에서 두려움 경쟁자로 보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의 개종을 기뻐하지 않았던 겁니다.
그리고 개종했더라도 가까지 오지도 못하게 그냥 왕따 시켰던 겁니다.
이게 소위 사도라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이 말은 뭐냐면 로마가톨릭 같으면 신부나 추기경이나 우리 기독교 같으면 목사나 신학자들 높은 위치에 있는 분들 이런 사람들의 모습과 똑같음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겁니다.
사도들인데 이런 쓴 뿌리들이 있는 겁니다. 이 쓴 뿌리가 없어지지가 않는 겁니다. 대부분의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런 높은 직책을 가지고도 이런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다가 하늘나라에 가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계가 시끄러운 겁니다. 하나님의 디자인 겁니다.
그 숫자가 피라밋 형태로 되어 있다고 그랬잖아요. 그 숫자가 유년기에 제일 많고 그다음에 어린이기 그다음에 사춘기 이 숫자들이 엄청 많은 겁니다.
광야의 기독교인들이 지도자급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숫자들이 많기 때문에 과거2천년 교회사를 보면 소위 직분이 높은 사람들끼리 싸움하는 이야기가 교회스토리입니다 그러니까 이것이 나쁩니까? 좋아요 가 아닙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철저한 계획 속에서 움직이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오늘 이 공부를 하는 것은 아하! 지도자들이 영적수준이 낮은 지도자들은 이렇구나. 그렇기 때문에 열두제자들과 사울은 영적아들수준 나중에 아버지수준까지 올려야 되는 사람들이 이 사람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람들은 여기서 조금씩, 조금씩 성장고통을 통해서 발전해왔던 모습을 우리가 계속공부할 겁니다. 하나님이 계속해서 이렇게 하나님의 종들 중에서도 성장해가지고 아주 성숙한 사람들이 되는 그 수준까지 디자인 된 분은 계속해서 성장시킵니다. 그런데 고작해야 광야기독교수준으로 머물게 하는 사람들은 그런 식으로 신앙 생활하다가 그냥 데리고 가버리는 겁니다. 그런데 그 숫자가 훨씬 많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보세요.
똑같습니다. 같은 하나님의 말씀이라도 어려운 하나님의 말씀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습니다. 대게 많이 좋아하고 아주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것은 영적유아수준 영적어린아이수준의 이야기를 해주면 좋아하는 겁니다.
이게 당연한 겁니다. 왜냐면 숫자가 많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바울이 다메섹에서 이렇게 개종했는데도 안 찾아갔습니다. 안 찾아오니까
바울입장에서는 어떻겠습니까? 자기가 이렇게 기독교인들을 때려 잡으려 갔는데 하루아침에 바울이 기독교인으로 개종이 된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을 거꾸로 죽이려고 하는 사람들이 누구겠습니까? 바울을 보낸 유대인들이 너 변질되었구나. 이래가지고 죽이려고 했습니다. 죽이려고 했는데 바울이 보면 사도행전9장1절부터19절에 그 이야기인데 바울이 거기서 예수그리스도를 전파했다 그랬습니다. 이분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면서 그러니까 바울이 보통분이 아닌 겁니다. 영적유아수준이었지만 근방 태어난 사람이 우유병 들고서 전도 다니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특별한 분입니다
그러니까 유대인들이 바울을 죽이려고 했던 겁니다. 그때에 다메섹에 있던 소수의 이름이 없는 기독교인들이 바울을 돕게 만든 겁니다. 항상 소수의 돕는 자들이 있는 겁니다. 숨겨놓은 자들입니다 바울이 그 사람들의 도움 없이는 꼼짝 못하는 겁니다. 홀로로 주변에는 유대인들이 자기를 죽이려는 사람들이 깔려 있는데 그래서 이분들이 바울을 예루살렘에 보내지 않고 아라비아로 보낸 겁니다. 그래서 갈라디아서1장17절에 보면 아라비아로 보냈다 그랬습니다. 그런데 아라비아를 갈라디아서4장25절에는 뭐라고 했냐면 바울이 그게 시내 산이었다. 그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로마가톨릭이 시내 산을 광야 여기를 시내 산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이 말씀에 의하면 시내 산이 광야가 아니었다는 겁니다. 시내 산이 어디냐면 아라비아입니다 그래서 요즘 이 쪽에 전문으로 하는 분들이 진짜 시내 산은 아라비아에 있다는 말을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시내 산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있었다는 겁니다. 제가 볼 때도 그렇습니다. 이것은 로마 가톨릭이 만들어 낸 겁니다. 그래서 시내 산 모세가 있었던 곳 엘리야가 그곳에 갔던 특별한 분들이 여기를 거쳤습니다. 똑같이 사도바울도 여기에 간 겁니다.
시내 산에 가서 예수님과 대화하기 시작하는 겁니다. 홀로 3년간 그럴 때보면 예루살렘에 계셨던 제자들이 본인들이 찾아가서 위로해주거나 그렇게 안했습니다. 또는 자기네 제자들을 보내서 위로해주지도 않았습니다.
위로서신도 보내지 않고 완전히 왕따 시키고 그대로 그기에 있게 했습니다.
그러니까 성령님께서는 바울로 하여금 점점 더 쓴 뿌리가 많게 만드는 겁니다. 내가 원해서도 아닌데 내가 기독교로 개종해가지고 지금 홀로 시내 산에서 바울은 구약을 잘 아시는 분이니까 엘리야도 여기에 계셨고 모세도 계셨던 이 자리에 내가 왔는데 새로 개종한 나를 기독교그룹들이 왕따 시키는구나. 그러니까 이분의 입장에서 보면 엄청나게 괴로운 겁니다.
그다음에 갈등도 말할 것도 없고 그리고 어디 갈 때도 없는 사람입니다
잘못 발을 디뎠다가는 살인 당하는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3년을 있게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저나 여러분들은 바울에게 주시는 그 은혜가 임한 사람들은 이 광정을 꼭 겪어야만 하는 겁니다. 이 외로움의 과정을 그래서 바울이 3년을 견딘 다음에 성령님께서 바울에게 다메섹으로 다시 올라가라 그게38년입니다. 38년에 다메섹으로 귀환한 겁니다. 그게 갈라디아서1장17절에 바울이 내가 다메섹으로 올라갔다고 썼습니다. 그래가지고 다메섹에 있는데 다메섹에 있는 크리스천들이 바울에게 그러는 겁니다. 지금 여기에 당신을 죽이려고 하는 유대인들이 굉장히 많으니까 예루살렘으로 가세요. 그기에 그래도 교계의 지도자들이 계시고 기독교의 센터가 그기에 있는데 당신 같이 엘리트출신이 교계에 들어 왔으니까 그기에 가셔야 됩니다. 인사도 드리고 교재하세요 이런 조언을 받은 겁니다. 그런데 감사한 것은 바울이 이런 조언을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3년 동안에 많이 깨졌습니다. 3년 동안에 많이 겸손해지고는 내가 나보다 교육도 덜 받았고 갈릴리어부출신들이고 저분들을 내가 얕잡아보고 있지만 그래도 지도자니까 내가 가서 인사드려야지 그러면서 예루살렘으로 내려간 겁니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바나바를 준비하신 겁니다. 바나바는 열두제자출신이 아니잖아요. 바나바 이 사람도 구브로 디아스포라출신이기 때문에 바울의 마음을 아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과 같은 지역사람입니다 그래서 바울을 예루살렘에서 보고는 찾아가가지고 당신 걱정하지 마! 내가 열두제자들 특히 높은 분들 소개해줄게 그래가지고 베드로를 소개해주고 나중에 야고보까지 소개해주었습니다. 그래서 베드로와 야고보를 만나게 해준 사람이 바나바입니다 갈라디아서1장18절19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베드로와 야고보가 이분을 만나가지고 감싸주지를 않았습니다. 보면 나머지제자들에게 말해가지고 큰 잔치를 한다든가 점심이나 저녁식사도 같이 하지 않았습니다. 나머지제자들을 만나도록 기회를 주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좁은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니까 형식상으로 한번 만난 것뿐이지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영적유아나 어린아이수준으로 그분들도 쓴 뿌리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인 쓴 뿌리도 있지만 바울과의 관계에 있어서 쓴 뿌리 때문에 예루살렘교회를 망하게 만든 저놈 우리교회 안수집사인 스데반을 죽인 저놈 교만한 저놈이 어떻게 기독교계에 들어와 가지고 우리 앞에서 얼쩡거리니까 보기도 싫은 사람인 겁니다.
그러니까 소위 예수님의 제자라는 사도라는 사람들이 가졌던 사고방식이었습니다. 이런 것들이 교회시대에 반드시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됩니다.
왜 그래 저 사람들은 저렇게 높은 분들인데 그렇게 하지 마세요.
성서에서 이런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함부로 목사님들 신부님들 이런 높은 분들을 비난하지 마세요. 비난받는 사람은 당연히 이 사람은 이 수준의 사람이구나. 하는 행동을 보니까 그러면서 그대로 안아주세요. 오늘 메시지의 키포인트가 이겁니다 이게 성서적인 하나님의 자녀들이 취해야 될 우리의 접근방법이고 세상을 보는 시각입니다 교회를 보는 시각인 겁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분들 수준에서 발전하는 사람이 있느냐면 어떤 지도자들은 10년 전이나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어떤 때는 더 심합니다. 그러면 왜 그래 왜 그래 하고 소리 지르지 마시고 유튜브에 올려가지고 공격하지 마시고 그대로 안아주세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게 유튜브에 뜨면 좋아가지고 접속수가 수만 명 수십만 명이 나옵니다.
그래서 할렐루야 아멘. 어쩌고저쩌고 합니다 이런 걸 여러분들은 볼 수 있는 시각을 가져야 됩니다. 할렐루야 아멘 하면서 같이 욕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많게 되어 있는 겁니다. 그기에 끼면 안 된다는 겁니다. 그 목적으로 우리가 이 공부를 하는 겁니다. 바울이 예루살렘에 가가지고 이분이 잠깐 두 리드를 만나고는 나머지시간은 이름도 없는 기독교인그룹들이 바울을 보호해주는 겁니다. 왜냐면 예루살렘에서 바울을 죽이려고 하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은 겁니다. 변질된 간첩이다 우리가 파송해서 기독교인들을 죽이라고 했는데 자기가 기독교인이 되어 버렸네. 그래가지고 바울이 참으로 훌륭한 게 자기를 죽이려는 사람들이 가득 있는 예루살렘에서 예수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외치고 다녔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여기서 차이가 나는 겁니다.
골방에 숨어서 어떻게 할까가 아니고 복음을 외쳤던 사람입니다 여기서 차이가 나는 겁니다. 이게 큰 그릇이 될 사람인가 아닌가? 이때 구별이 되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큰 그릇이 될 사람들은 벌써 하는 행동이 다릅니다.
분량이 큰 분량이 되는 사람들은 하는 행동이 다릅니다. 그런 분별하는 분별력도 가질 필요가 있는 겁니다. 사람눈치 안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살해의 위험이 있으니까 예루살렘에서15일밖에 못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변에 건장한 크리스천청년들이 바울을 예루살렘성에서 광주리에 바울을 내려서 가이사랴로 도망간 겁니다. 사도행전9장30절과 갈라디아서1장21절에 보면 가이사랴로 가서 상선이 있어 상선을 타고는 길리가아 다소에 도착한 겁니다.
바울이 고향다소에 도착한 것이 주후38년입니다 바울을 잠깐 보면 바울이 이렇게 개종해가지고 3년 동안을 영적유아기로 보는 겁니다.
바울이 근방 예수님 안에서 태어나가지고 자기고향에 도착한 때까지를 영적유아기로 보면 됩니다. 우리가 출애굽 한 영적유아들 공부를 했습니다.
이분들은 출애굽을 해서 법적으로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었지만 아직도 애국 문화를 그대로 가지고 있었습니다. 애굽화된 기독교인입니다
이 원칙이 그대로 바울의 삶에도 그대로 적용이 되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법적으로는 하나님의 자녀지만 바울의 속사람 속에는 두 법이 그대로 있는 겁니다. 하나님의 법과 좌와사망의법이 다른 말로 표현하면 애굽에서 가지고 있었던 쓴 뿌리들을 그대로 가지고 계셨던 겁니다.
그러니까 개종 전에 가지고 있었던 모든 쓴 뿌리들을 그대로 3년 기간에도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면 어떤 쓴 뿌리들을 가지고 있었을까?
제가 정리를 해봤습니다. 3년 동안에 이렇게 고통스러우면서도 이분이 정리하지 못한 애굽의 쓴 뿌리들 다시 말하면 개종 전에 가지고 있었던 성품들을 그대로 가지고 있었습니다. 첫 번째로 엘리트의식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자기가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고 가말리엘의 제자라는 엘리트의식을 그대로 가지고 있었습니다. 두 번째는 선민의식을 다시 말하면 타민족배척사상을 그래서 이분은 이스라엘사람이라는 것을 강조했듯이 이 사상이 아직도 남아 있었습니다. 세 번째로 남아 있었던 게 자기가 베냐민지파라는 것을 항상 자랑했습니다. 지파우월주의 같은 이스라엘사람이지만 그래도 나는 지파우월주의 이 사상 네 번째로 자기는 정통유대인의식을 가졌던 사상입니다
왜냐면 나는 8일 만에 할례를 받았던 사람이다 다섯 번째는 정통유대교 교파의식을 가졌습니다. 나는 가장 보수적인 바리새파다 이것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여섯 번째는 자기는 정통유대종교인의식입니다 왜냐면 빌립보서에 보면 나는 율법으로는 흠이 없는 자다 그랬습니다. 스스로가 말했습니다.
나는 율법으로는 철저하게 지켰던 흠이 없는 자다 일곱 번째는 유일종교의식이 강했습니다. 타종교는 종교가 아니라는 여덟 번째로는 새로 영접한 기독교인들을 무시했던 다시 말하면 천한사람으로 취급한 특히 열두 제자들을 하층부류로 생각한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하나님의 자녀로 개종이 되었지만 아직도 이 쓴 뿌리들이 이분의 속사람은 이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분은 예루살렘에 있는 기독교지도자들을 보면 아주 불편했습니다. 이분들에 대한 갈등들이 있었습니다. 똑같이 기독교지도자들도 사울을 보면 사울의 내면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불편했습니다. 이런 거룩한 갈등을 가지면서 3년 기간을 지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분이 자기 고향다소에 있을 때 다음시간에 제가 계속하겠지만 한 번도 기독교지도자들이 찾아가지도 않았습니다. 이런 과정 속에서 오늘 제가 결론적으로 우리가 배울 것이 무엇인가면 영적성장과정은 모든 기독교인들은 다 이 과정을 그쳐야 하는 구나라는 것을 우리가 배우게 됩니다.
※ 바울의 성장단계
년도 | 성장단계 | 내용 |
35년-38년 | 영적유아기 | 개종 후 3년간 아라비아에 머무신 기간 |
38년-41년 | 영적어린이기 | 고향다소에 도착 41년에 3층천 방문 |
41년-45년 | 영적사춘기 | 45년에 안디옥교회 부사역자로 초빙하여 감 |
45년-55년 | 영적청년기 | 1,2,3차 선교여행, 두란노서원 개원 |
55년-62년 | 영적아들 | 로마1차 가택연금, 옥중서신 집필, (엡, 빌, 골, 몬) |
62년-68년 | 영적아버지기 | 4차 선교여행, 68년 순교 |
그런데 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특별한 예정 속에서 디자인 속에서 유아, 어린이, 사춘기과정을 빠른 시일 내 거치게 하고는 청년단계로 가고 아들, 아버지단계로 가는 그런 분들도 계시고 어떤 분들은 1,2,3단계 광야의 기독교인단계만 하다가 나중에 천국에 가게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 숫자가 훨씬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바울이 경험하는 이 단계는 영적유아단계기 때문에 아직은 오호라! 하는 이 단계는 아닙니다. 오호라! 단계는 언제입니까? 영적청년정도 되었을 때 깨닫는 단계가 오호라! 내 속에 두 법이 있구나? 하나님의법과 죄와 사망의법이 공존하는구나. 이것을 깨닫는 단계가 언제입니까? 청년기단계입니다그 전에는 이 두 개가 이렇게 있다는 그자체도 감지 못하는 그런 단계입니다 그러니까 오늘 지금 바울이 경험하는 이 단계는 오호라! 단계와는 거리가 아주 먼 단계입니다 우리가 오늘 이런 것을 공부하는 목적이 무엇일까요? 목적은 우리 주변에 있는 크리스천들을 보면서 아하! 내가 이제 영적지혜와 명철과 지식을 가지고 영적분별력을 재현하는 겁니다. 이런 걸 공부하면서 그러면서 아하! 기독교역사가 이렇게 왔구나?
그리고 오늘날도 이런 사람들이 이렇게, 이렇게 있구나?
각각 분량이 다른 사람들 같은 크리스천들이지만 은혜의 분량이 다르고 은사의 분량이 다르고 믿음의 분량이 다른 사람들이 공존해서 살고 있구나? 이것을 우리가 깨닫는 겁니다. 이것을 깨닫는 다음에는 그다음부터 내가 상대방을 볼 때 그 분량사이즈만큼 그냥 인정해주고 있는 그대로를 그냥 안아주는 성숙한 사람이 되라고 그것을 비평하거나 또는 무시하거나 또는 부정적으로 평가하거나 그러지 마시고 아! 저분은 그 수준이구나.
바울이 그것을 깨달았습니다. 영적아들이 된 후에 그게 어디에 기록되어 있느냐면 로마서12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때가 되면 자세하게 설명할 겁니다. 바울이 그때서야 깨달았습니다. 로마서12장에서 그렇기 때문에 모든 사람과 가능하면 다 평화스럽게 지내면서 있는 그대로를 안아주고 그리고 어떤 분이 너에게 불리한 일을 하면 그냥 놓아두라 하나님께서 때가 되면 그분의 머리위에 숯불을 올려놓아서 하나님이 다 알아서 하신단다.
그때까지 그냥 기다려라 기다릴 수 있는 파워가 어디서 나옵니까?
이 원칙을 내가 소화했을 때 이것을 내가 날고 있을 때 내가 참을 수 있고 기다릴 수 있고 안아줄 수 있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이 지식과 명철과 이지혜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지식이 있어야 되고 명철이 있어야 되고 지혜가 있어야 되는 겁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들어오는 겁니다. 이분이 철저하게 하나님의주권속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을 이렇게 디자인하셨구나. 라는 것을 깨닫고 대단한 하나님이시구나라며 이분을 경외하는 마음이 들어오게 되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우리가 오늘 이 말씀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시간에는 또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어가지고 성령님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실 겁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성령님이시여 각자각자에게 성령님의 지식과 명철과 지혜와 영적분별력을 허락하셔서 우리가 대면으로 비 대면으로 지금 이 말씀을 듣고 있는 사랑하는 주님의 자녀들 위에 영적분별력을 배양시켜주셔서 시대를 읽을 수 있는 영적분별력을 배양해주시고 이 세대에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를 가르쳐주시고 용감하게 이 시대를 내가 잘 소화하면서 나의 삶을 전진시키는 복된 자들 되도록 마지막 때 추수 꾼 역할을 지혜롭게 잘 할 수 있도록 주여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개종 후 바울의 3년의 삶이 어떠했나? (행9:13;갈1:10-24)
1. 바울은 어떤 직함을 가진 사역자였습니까? 무슨 뜻이며, 누구로부터 받았으며, 언제 받았습니까?
2. 행9:1-19을 함께 읽읍시다. 아나니아는 누구이며, 예수님이 그에게 무슨 명령을 내렸습니까?
3. 아나니아는 사울에 대한 두려움이 무엇이었습니까?
4. 예수님이 아나니아에게 하신 사울에 대한 예언 내용이 무엇입니까?
5. 그가 사울을 찾아간 후, 사울의 삶이 어떻게 변했습니까?
6. 개종후 바울의 3년간의 행보를 성구를 참조하여 자세히 나누어 봅시다.
(행9:131;갈1:10-24)
7. 이 3년 기간은 사울의 영적유아기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 기간 바울의 속사람 속에 존재했던 쓴 뿌리들은 무엇이었습니까?
8. 이 쓴 뿌리로 인해서 사울의 당시의 삶의 질은 어떠했을 것이라 추리할 수 있습니까?
9. 이 사울의 살의 경험이 우리에게 시사해주는 메시지는 무엇입니까?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VY0Ub-h6Y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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