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시리즈

2강. 고린도후서12장1절-11절, 왜 바울의 낙원방문 경험을 간증 못하게 하셨는가?

변명섭 2021. 5. 10. 17:44

바울시리즈 2강. 왜 바울의 낙원방문 경험을 간증 못하게 하셨는가? (고후12:1-11) 2021년5월9일 말씀
특히 요 근래에 와서 우리나라가 반중감정이 심해지고 있는데 당연한 겁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중국에 하나님의 자녀들 특히 우리와 같이 동역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생각하면서 신실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그 안에 많습니다. 
우리는 중국을 영적시각으로 보고는 기도하면서 그 민족을 주님께서 이 세대에 아름답게 사용하시기를 위해서 기도를 잊지 말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계속해서 바울시리즈를 공부하고 있는데 오늘은 두 번째 시간으로 바울시리즈에 대한 특별한 메시지가 우리에게 임할 것입니다
지난시간에는 바울이 어떻게 개종이 되어가지고 이분이 영적유아기를 겪었나. 그 이야기를 같이 했습니다. 그러니까 영적유아기를 3년 동안 아라비아에서 훈련을 받은 후에 마무리를 어디 가서 지었냐면 자기 고향다소에 도착한 겁니다. 다소에 도착한 이야기로 해서 지난시간에 말씀을 제가 끝냈습니다. 오늘은 다소에 도착한 바울에 대한 이야기를 가지고 먼저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서로 나누려고 합니다. 바울이 고향다소에 도착했을 때 특히 부모님들의 반응을 우리가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부모님 특히 아버지의 입장을 볼 때 아버지가 이렇게 보니까 저 아들을 지난 30년 동안 엘리트교육을 시켰고 온갖 정성을 다해서 예루살렘에 유학까지 보내고 가말리엘제자까지 만들어서 언젠가는 저 아들이 제 2의 가말리엘 수준이 될 것을 바랐든 아버지가 아들이 도착한 모습을 보니까 기가 찬 겁니다. 
몰골이 말이 아닌 겁니다. 그리고 이아들이 육체의 가시를 가지고 있는 겁니다. 바울이 육체의 가시를 사탄의 사자들이다 이렇게 표현을 했습니다, 
바울의 육체의 가시가 뭐냐면 이분이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났을 때 빛을 받으면서 시각장애자가 된 겁니다. 시각장애자가 되었는데 아나니아를 통해서 기도로 회복이 되었지만 완전히 회복시키지를 않으셨던 겁니다.
어떤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었냐면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서 소위 노인처럼 가까운 곳을 보지 못하는 근시안으로 멀리는 보는데 가까이를 보지 못하는 시각장애자가 된 겁니다 그러니까 돋보기가 필요한 겁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는 돋보기라는 게 없잖아요 그걸 우리가 어떻게 알 수가 있느냐면 이분이 갈라디아서를 쓰실 때 갈라디아서6장11절에 갈라디아교인들아 내가 지금 큰 글자로 쓰고 있단다. 그러는 겁니다. 이 말이 뭘 의미하느냐면 제가 보니까 이분이 갈라디아서를 저술하시면서 큰 글자로 써야 되지 작은 글자로 써놓으면 본인이 읽을 수 없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이라는 이 사람에게는 그 당시에 돋보기가 없는 시대에 가까운 글을 보지 못하는 사람이 되어 버린 겁니다. 이게 바울에게는 치명적인 겁니다. 왜냐면 주님께서는 바울에게 무슨 사명을 주었냐면 저술가의 사명을 주셨습니다. 글 쓰는 앞으로 이분이 신약의 절반이상을 써야 되는 사명을 가진 자입니다 저술가의 사명을 주어놓고는 이분이 글을 크게 쓰지 않으면 자기가 쓴 글을 읽지 못하는 사람으로 만들어 버리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은 저술할 때마다 갈라디아서가 첫 저술입니다 49년에 상당한 딜레마에 빠져있었던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게 주님의 디자인입니다 저술가에게는 굉장히 심각한 문제점입니다 글 쓸 때마다 그럴 때마다 이분이 메시지를 받았지만 글을 쓸 때마다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났던 은혜를 기억나게 만드는 겁니다. 
평생을 기억나게 만드는 겁니다, 그리고는 예수님께 나중에 말씀하셨습니다. 
낙원에 올라가서 이것 좀 없애주십시오 하니까 너는 이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왜냐면 네가 약할 때 너에게 그리스도의 능력이 임하게 되었다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네가 약할 때 그리스도의 능력이 임하는 은혜가 너에게 임하게 된단다. 그러는 겁니다. 오늘 말씀의 주제가 이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항상 어디에 약한 부분을 만들어 놓습니다. 
그래서 그걸 가지고 평생 예수님께 의지하도록 만들어 놓습니다. 
이것을 깨달은 우리는 하나님의 종이라고 하면서 하나님의 사도라고 하면서 약한 부분이 없고 항상 잘난 체하고 교만한 사람은 어떤 의미에서는 진짜 예수님의 종이 아니고 사자가 아닙니다. 교만 끼가 있는 사람은 하나님이 쓰시는 분은 꼭 어디에 육체에 가시를 집어넣어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은 이것을 어떻게 표현했느냐면 사탄의 사자다 그랬습니다. 바울의 생각에는 자기가 과거 30년 동안 개종 전에 잘못한 게 있었으니까 그것 때문에 사탄이 나에게 이 아픔을 주었다고 생각했던 겁니다. 바울은 그런데 그것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가시를 일부로 주신 겁니다. 이렇게 눈이 잘 안 보이는 상태로 고향에 가서 아버지를 만난 겁니다. 그러니까 아버지가 볼 때 얼마나 마음이 아팠겠습니까? 그래서 아버지는 그랬을 겁니다. 너 어떻게 이단종교에 빠져가지고 이렇게 몽골이 엉망이 되어가지고 완전히 너는 폐인처럼 되어가지고 여기 왔느냐 면서 아버지가 우리집안망신이다 우리가 보통집안이나 마음속으로 이놈을 가출시켜버릴까 하는 마음까지도 가졌을 겁니다. 
아버지가 가졌던 딜레마 그분이 가졌던 트라우마(trauma)도 엄청났을 겁니다. 그러니까 아버지의 그런 모습을 보면서 거기다가 부계사회니까 어머님의 입장에서 보면 아버지의 트라우마(trauma)를 어머니가 보면서 어머니의 입장에서는 매일 눈물을 흘렸을 겁니다. 내 아들이 어떻게 하다가 이렇게 되었나? 우리집안을 쑥대밭으로 만들었구나. 그래서 아마 어머니는 아들을 도닥거리면서 또 남편을 도닥거리고 아마 그랬을 것 같습니다 그럴 때 무소부재하신 예수님이 그곳에 분명히 계셔서 그 모습을 쫘악 보고 계신 겁니다. 
예수님이 보고 계시면서 예수님이 씨익 웃었을 겁니다. 우리가 항상 이런 영성을 가져야 됩니다. 예수님의 입장에서 보면 완전한 예수님의 디자인입니다
이런 갈등을 트라우마(trauma)속에서 예수님은 씨익 웃으시면서 아마 만족하셨을 겁니다. 그뿐 아니라 주변을 들여다보니까 친척들도 또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들도 동네 어른들도 주변에 친구들도 다 바울의 모습을 보고는 혀를 찼을 겁니다. 자기네들끼리 수군수군하면서 구설수에 올려놓고는 저 집안 망했다 바울이 저렇게 이단 종교에 빠져가지고 저렇게 되었으니까 눈도 희미하게 되어 버리고 그러니까 우리가 질문을 던져 봅시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이런 심적 상태 속에서 바울이 어떤 행동을 했을까 제가 여러분들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바울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그러면 우리가 단순하게 보면 바울이 방문을 잠그고 방에 들어가서 두문불출하면서 아마 혼자서 고민하고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할 여지도 있고 또 이런 생각도 해볼 수 있습니다
그러 매도 불구하고 바울은 다메섹에서 했던 것처럼 동네방네 다니면서 예수이름을 전파하지 않았을까 또 안식일이 되면 다소에 있는 유대인회당에 가서 예수이름을 전파하지 않았을까 이렇게도 우리가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제가 여러분들에게 한번 여쭈어 보겠습니다. 지금 이런 상황 속에서 바울이 어떻게 했을까요. 지금 이때는 영적성장과정 속에서 바울이 영적유아생활을 3년하고 고향에 들어와 가지고 영적어린이단계에 들어간 겁니다.

※ 바울의 성장단계

년도 성장단계 내용
35년-38년 영적유아기 개종 후 3년간 아라비아에 머무신 기간
38년-41년 영적어린이기 고향다소에 도착 41년에 3층천 방문
41년-45년 영적사춘기 45년에 안디옥교회 부사역자로 초빙하여 감
45년-55년 영적청년기 1,2,3차 선교여행, 두란노서원 개원
55년-62년 영적아들 로마1차 가택연금, 옥중서신 집필, (엡, 빌, 골, 몬)
62년-68년 영적아버지기 4차 선교여행, 68년 순교

처음에 35년에서 38년까지는 영적유아단계를 지난시간에 공부했습니다.
오늘은 38년부터41년까지 영적어린이단계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어린이수준이기 때문에 이런 트라우마(정신적 충격,trauma)를 이분이 이겨내지 못했을 거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주눅이 들어가지고 이분이 문을 잠그고 방안에서 두문불출은 하지 않았지만 집안 에 있으면서 스스로가 상당히 헷갈려 했을 걸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좌절 속에서 그러면서 부모님에게 미안하고 친척들에게도 미안하고 그렇지만 다시 유대교로 돌아갈 수 있는 입장도 아니고 자기가 가만히 보니까 기독교에 입문했지만 기독교계의 지도자들 베드로나 야고보 이분들도 자기를 뜰떠럼 하게 생각하고 있고 잘 왔다 하지 않고 그렇다고 해서 다시 유대교로 돌아갈 수도 없고 자기가 예수님을 만났기 때문에 그리고 본인이 앞으로 무슨 일을 해야 될 것을 희미하게 알았습니다. 왜냐면 아나니아가 말해주었거든요.
너는 앞으로 많은 왕들 앞에 많은 고관들 앞에 이방인들 유대인들 할 것 없이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전파할 사람이라는 것을 이미 들었기 때문에 자기가 무슨 일을 해야 될지를 알았지만 이 영적수준 이 단계까지 넘나들지 못한 겁니다. 희미하게나마 알고는 있었지만 그러니까 당장 나에게 닥쳐오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위해서는 상당히 힘든 제가 볼 때는 아주 밑바닥까지 내려간 이 단계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모든 바울의 성장과정이 저부터 시작해서 여러분모두에게 다 필요한 겁니다. 이 과정을 우리가 정도는 다르지만 모양은 다르지만 주님이 쓰시는 분은 다 겪어야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시리즈를 공부하는 겁니다. 바울이야기만이 아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바울이야기를 통해서 성령님은 우리각자에게 가르쳐주시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성서를 철저하게 들여다보고 이 속에서 성령님이 행하셨던 것을 그대로 내 삶에 적용을 하는 겁니다. 
그뿐 아니라 주변에 형제자매들의 삶에 적용을 하면서 그분들을 내가 이해하는 겁니다. 저분은 어느 단계에 와 있구나. 바울의 삶을 보면서 이것을 보는 시각도 공부하기 위해서인 겁니다. 이런 밑바닥까지 내려왔던 바울에게 올리시는 장면이 뭐냐면 영적사춘기로 들어가는 장면입니다 다시 말하면 41년이 굉장히 중요한 해입니다 왜냐면 41년부터45년이 안디옥교회에 부사역자로 가는 때가 45년입니다. 그러니까 정식사역자가 되는 해가 45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41년은 왜 중요하느냐면 41년에 트라우마(정신적 충격,trauma)속에서 예수님께서 바울을 낙원으로 데리고 올라 갔습니다. 
그래서 낙원으로 올라가는 그 해가 41년입니다 목사님 41년에 낙원에 올라간 것을 어떻게 압니까? 그러면 제가 여러 번 이야기했습니다. 
고린도 전 후서를 쓰실 때가 주후55년입니다 특히 고린도후서12장1절에서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게 오늘 본문입니다 내가 14년 전에 낙원에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자라 이렇게 써놓았습니다. 그러니까 55년에서 마이너스14년 하면 41년입니다 41년이 바울이 고향다소에 있을 때입니다 
그러면서 영적사춘기로 들어가는 시기입니다. 낙원을 구경하는 것이 업그레이드되는 바울을 업그레이드시키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굉장히 중요한 이슈를 나에게 조명해 주셨기 때문에 잘 따라 오시기 바랍니다. 항상 질문을 던집니다. 뭐냐면 주후55년에 왜 14년 전에 낙원구경을 바울에게 시켰는데 그런데 바울이 낙원구경을 했으면 그때부터 시작을 해서 55년까지 14년 동안 한 번도 낙원 구경했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없습니다. 이게 오늘 제가 던지고자하는 중요한 이슈입니다 
바울이 14년 동안 한 번도 낙원 구경했다는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는 55년에 고린도교회에서 낙원 구경했다고 하면서도 중요한 말이 뭐냐면 자기가 낙원을 구경했다는 말을 하지 않고 어떤 사람이 낙원을 구경했다고 그랬습니다. 바울이제3자로 썼습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성경에 바울이 제3자로 이야기한 것은 바울 편지에서 거기뿐입니다 
내가 그런 사람을 안다 이런 식으로 썼습니다. 그 야기기가 왜 그런지 오늘 한번 따져봐야 합니다. 14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바울이 45년에 안디옥교회에 부사역자로 갔습니다. 그리고 1년 있다가 46년부터 48년 기간에 1차 선교여행을 했습니다. 1차 선교여행을 할 때도 낙원 갔다 왔다는 이야기한 기록이 없습니다. 선교지에 가서도 일체 그런 말을 안 했습니다.
그리고는 49년에 1차 선교여행을 끝내고는 예루살렘총회에 가서도 지도자들 앞에서도 내가 낙원에 갔다 왔다는 이야기를 안 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같은 49년에 갈라디아서를 썼을 때도 갈라디아서에도 그 말씀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 후에 50년부터 52년 2차 선교여행 때입니다 
그때도 일체 이런 이야기를 안 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항상 역사적인 개념을 가지고서 우리가 성서공부를 해야 됩니다. 2차 선교여행 때 쓴 책이 무엇입니까? 51년에 데살로니가 전후서입니다 그때도 낙원에 갔다 왔다는 것을 전혀 언급을 안했습니다. 그리고는 3차 선교여행을 했습니다. 53년부터57년까지 이 연대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 연대를 우리가 순서대로 알아야지만 성경을 해석할 수가 있습니다. 역사적인 시각을 가져야지만 3차 선교여행을 53년에서 57년까지인데 중간인 53년부터 57년에 뭘 했습니까?
에베소에서두란노신학교를 운영했습니다. 그때도 일체 이런 이야기를 안 했습니다. 그리고 두란노신학교를 끝내고는 학생들을 졸업시켜서 선교사로 로마제국에 파송한 후에 55년에 고린도 전 후서를 쓴 겁니다.  
그럴 때 말씀하시는 겁니다. 내가 낙원에 14년 전에 갔다 왔단다. 처음으로 낙원에 갔다 왔다는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처음으로 그런데 이 말씀을 하시는데 보면 이분이 고린도후서12장1절부터 이 말씀을 하시는데 이분이 낙원에 갔다 왔다는 것을 자랑하기 위해서 이 말씀을 쓴 게 아닙니다.
바울이 낙원 갔다 왔다는 것 때문에 쓴 게 아닙니다. 왜 아니냐면 고린도후서11장에 보면 이분이 자기가 은혜를 받아서 아주 약한 사람이 되었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자기가 약할 때 쓰신다는 그 말씀을 고린도교회에 전파하시기 위해서 이분이 11장30절에 보면 그 말씀을 써놓았습니다. 내가 부득불 자랑할 것이 있다면 내가 약한 것을 자랑하노라 그랬습니다. 다시 말하면 내가 낙원에 올라간 것을 자랑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내가 약한 것을 자랑하노라 그랬습니다. 그런데 약한 것을 자랑하노라 이 말을 하려면 무슨 이야기부터 시작해야 되느냐면 14년 전에 낙원에서 예수님과 무슨 대화를 했는지를 설명해주어야 됩니다. 그래서 14년 전에 그러면서 그다음에 12장에 설명하는 겁니다. 어떤 사람이 낙원에 올라갔는데 거기서 예수님을 만났는데 그 사람이 예수님과 대화를 하면서 무슨 대화를 했냐면 나의 육의 가시를 없애 주십시오. 세 번이나 부탁을 했는데 이분이 하시는 말씀이 너는 그것이 필요하다 네가 약할 때 너는 강해진단다. 이것이 내가 너에게 주는 은혜란다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그러면서 약할 때 그리스도의 능력이 너에게 임하게 된다는 겁니다. 기가 막힌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약하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능력이 나에게 임한단다. 그러는 겁니다. 
이 말씀을 고린도교회에 하시기 위해서 낙원에 갔다 왔다는 이야기를 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오늘 고린도전서12장에 주제가 무엇입니까? 
낙원에 갔다 왔다는 것이 주제가 아닙니다. 낙원에 올라가서 예수님께 받은 메시지가 주제입니다 그게 뭐냐면 너에게 육체의 가시가 절대로 필요하다 
너 엘리트출신 아니냐? 너 금 수저출신 아니냐? 너 이것까지 없으면 딴 짓하게 되어 있고 내가 너를 쓸 수가 없단다. 그렇기 때문에 엘리트출신들을 특히 하나님이 쓰시려면 하나님께서 이 가시를 하나 달고 다니게끔 하신다는 겁니다. 예수님의 은혜라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서 바울이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낙원에 올라가서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뭐냐면 바울아 내가 너에게 지금 엄청난 환상들과 계시들을 보여 주었지 그러니까 바울이 아주 밑  바닥에 있을 때 낙원구경을 많이 한 모양입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살아나는 과정입니다 그러면 이분이 무슨 계시를 받았냐? 저는 이렇게 생각하는 겁니다. 첫 번째 이분이 하나님나라를 소유하게 되었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저세상 ↴이 세상↱저세상 이 스케줄을 쫘악 보게 된 겁니다. 
마태복음5장3절에 그랬습니다. 마음이 가난한 자는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하나님나라를 쫘악 본 겁니다. 우리도 지금 그걸 보고 있잖아요.
바울이 낙원에 올라가서 그걸 본 겁니다. 그러면서 두 번째로 이 세상7천년이 창조목적학교구나 이 세상에 대한 것을 쫘악 보게 된 겁니다. 
그리고는 크리스천들은 그 학교에 학생이구나. 잠깐 와 있는 학생이구나. 
그리고는 천국시민권을 가진 자들이구나. 빌립보서3장20절에 바울이 그러는 겁니다. 에베소서2장19절에도 그리고는 베드로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베드로전서2장11절에 우리는 이 세상에 나그네구나 이 세상에 순례자로구나 
또 히브리서1장13절에 그러니까 바울이 올라가서 하나님나라시스템을 쫘악 본 겁니다 그리고는 이것이 하나님의 신비라는 것을 이분이 본 겁니다.
보여준 환상과 계시가 이것입니다 거기다가 뭐냐면 너는 뭐냐면 하나님나라의 신비를 너 민족과 타 민족에게 특히 로마제국 안에 있는 이 사람들에게 이 신비를 너는 전파하라 이 메시지를 분명히 받은 것 같습니다 
그래가지고 너는 이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해서 내가 이미 예정한 큰 그릇이다 이 그릇을 만들기 위해서 내가 너를 쓸려고 하는데 너는 엘리트출신이기 때문에 네가 이것을 본 것을 밑으로 내려가서 사람들에게 말하지 말라 그랬습니다. 왜냐면 너는 육신의 자랑거리가 많은 사람이야 빌립보서3장4절에서6절에 지난시간에 봤습니다. 너는 엘리트출신이야 그렇기 때문에 네가 천국에 올라갔다는 것을 이것을 다 알았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매일 자랑하고 이러면 너 변질된단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본문말씀을 보면 너는 이 천국을 본 것을 절대로 사람들에게 말하지 말라 왜냐면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는 중요한 개념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41년에 이미 천국에 올라간 것을 절대로 말하지 말라 그렇기 때문에 그 후부터 말을 안했던 겁니다. 
그러면서 바울이 그랬습니다. 내가 말하고 다니면 내가 교만해진단다.
그리고 사람들이 나를 따르게 된단다. 그리고는 바울이 어떤 종교의 교주가 될 가능성도 있는 겁니다. 이게 인간의 나약한 부분입니다 사람들은 그런 신비한 것을 보면 좋아하거든요. 그러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지 않고 경험과 그런 신비스러운 이야기에 더 관심을 두게 되고 말씀에 집중하지를 않게 된단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아 너는 말씀에만 집중해라 내가 말씀을 줄 테니 성경만 열심히 만들어라 그러니까 바울이 이 말씀을 받고는 완전히 세계관이 변해버린 겁니다. 천국에 올라가서 예수님께 받은 메시지 때문에 이분이 빌립보서3장7절8절에 고백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너무나 크기 때문에 내가 그동안에 자랑했던 것들 이 모든 것들은 하나의 배설물로 취급한다는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오늘 중요한 개념이 뭐냐면 오늘 예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게 고린도후서12장에 주제의 말씀이 뭘까요 주제가 뭐냐면 약할 때 강해진다는 겁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란다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육체의 가시가 은혜의 상징이란다.
그러니까 너는 이제 낙원에 올라갔다 내려왔다 거기에서 네가 뭘 받았다 이런 이야기는 일체하지 말고 왜냐면 말씀에만 집중하라는 겁니다.
그래서 앞으로 네가 너를 저술하는 일에만 집중하게 하겠다. 그러니까 천국에서 받은 모든 메시지들은 이미 이분이 다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혼자 끼고만 있는 겁니다. 이것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저술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저술 할 때 받은 지식과 지혜를 저술할 때 적용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냥 물리적으로 내가 천국 가서 무엇을 보았다 천국 가서 무슨 소리 하시더라 천국은 어떻게 생겼더라. 이런 이야기는 일체 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사람들은 거기에 귀를 기울이고 그런 것만 좋아한단다.
사람들은 그래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에 성경말씀에 관심이 없게 된다는 겁니다. 이게 사람의 약한 부분입니다 이걸 예수님이 전지하신 분이니까 아시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신비적인 일을 하는 것은 비성서적인 겁니다. 
바울에게 못하게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은 이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주제가 무엇입니까? 오늘말씀의 주제가 약할 때 강해지는 은혜를 받게 된다는 겁니다. 부제가 뭐냐면 천국에 갔다 온 것을 일체 사람들에게 자세히 말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렇게 오늘 본문에 보면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난 2천년 기독교역사를 보면 바울의 말씀처럼 지켰던 사람들도 있지만 지키지 않았던 분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왜냐면 사탄이 사람들의 약한 부분들을 이용해가지고 지키지 못하게 했습니다. 바울이 오늘 본문고린도후서12장1절에 뭐라고 그랬냐면 내가 이것을 지키지 않고 떠벌이고 자꾸 말을 하면 이게 나에게 유익이 되지 않는다. 
그랬습니다. 이 말이 뭐냐면 바울이 자기도 모르게 교만해질 수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저에 대해서 예언을 조금 해주십시오. 예수님께 조금 물어보세요. 뭐라고 그랬는지 그러면서 예수님께 물어보는 겁니다. 
그러면서 예수님께서 뭐라고 그랬다. 이러면 그때에 바울에게 말하는 그분이 가짜 예수라는 겁니다. 바울이 그기에 대해서 지적을 했습니다.
가짜 예수가 나타나서 가짜그리스도가 나타나서 이런 짓들을 하게 될 거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빛의 사자처럼 나타나가지고 말을 하지만 그게 가짜라는 겁니다. 이런 일들이 일어나서 바울을 망하게 만든다는 겁니다.
바울만이 아니고 많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망하게 만든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제가 결론적인 말씀이 무엇일까요 오늘날 과거에도 말할 수 없이 많았지만 기독교역사 속에서는 직접 천국에 올라가서 봤습니다.
지옥구경을 했습니다. 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요 근래에 와서는 전 세계적으로 더 많습니다 그런데 기가 막힌 게 바울은 지금 천국에 올라갔다 와서도 올라갔다는 이야기를 못하게끔 하시면서 하면 너 한데 손해라는 겁니다. 
너만 손해가 아니라 너를 따르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손해 본다는 겁니다. 
왜 손해를 보느냐면 너 경험이야기만 듣다보면 하나님의 말씀 네가 앞으로 저술해야 될 하나님의 말씀에는 관심이 없게 된다는 겁니다. 
이게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인간의 약한 부분입니다 감성만 건들리게 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체 말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바울에게 지옥구경도 안 시켰습니다. 여러분들이 들고 다니는 성경에 바울이 지옥 구경했다는 말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뒤집어서 보면 오늘날 우리민족만이 아니고 세계적인 현상인데 특히 요즘은 유튜브가 뜨는 바람에 지옥에 갔다 왔습니다. 지옥을 자세하게 보여주면서 누가 거기에 들어있고 누가 있고 또 천국에 올라가니까 어떻고 별난 소리를 다 합니다 
천국에도 계층이 있고 또 어떤 분들은 오늘도 예수님께 이 말씀을 받았습니다. 그걸 가지고 매일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러면 그기에 몇 천 명씩 접속하여 보는 겁니다. 이게 성서적입니까? 비성서적입니까? 비성서적입니다
그 유명한 바울에게도 이걸 자랑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때가 되면 많은 이런 소위 가짜 예언자들이 진짜처럼 빛의 사자처럼 이런 일을 할 것을 마지막 때가 되면 종교다원주의가 일어나듯이 가짜들이 설칠 것을 주님께서 다 아셨습니다. 그러니까 다원주의만이 아닙니다. 다원주의만이 아니고 그것만 나쁘다가 아닙니다. 그것은 나쁘지만 또 이렇게 가짜들이 진짜처럼 하면서 예언사역을 하는 사람들 또는 매일 만나서 천국 갔다 왔습니다.
천국이 어떻습니다. 또 지금 물어보니까 예수님이 무엇이라고 그럽니다.
그기에 눈이 솔깃해가지고 수 만 명이 접속을 해가지고 그걸 듣고 앉아 있는 겁니다. 진짜 무교병의 하나님말씀을 전하는 것은 재미없어 합니다. 
점점 재미없어 합니다. 그리고는 이런 데 감각을 호기심을 예수님이 역사하지 않으시고 악령이 역사하시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요한계시록도 그런 식으로 해석하고 지금 별난 이야기를 다하고 그럽니다. 이런데 나오는 사람들이 인기가 대단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우리는 이럴 때일수록 그런데 솔깃하면 안 되는 겁니다. 그러면 어디에 솔깃해야 됩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해야 되는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항상 말씀합니다. 시편119편105절에 하나님의 말씀이 내 발에 등불이요 내 길에 빛이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인도해주시고 이 세상을 보는 시각을 보여주시고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을 다 보여주시고 말씀이 보여주는 겁니다. 누가 천국에 올라갔더니 지금 예수님이 지금 뭐라고 그러신다. 한국이 앞으로 어떻게 된다. 아무개 목사님은 틀렸다 아무개 목사님은 괜찮고 저 사람은 내가 쓰는 귀한 종이다 별난 소리 다 합니다. 그기에 속임을 받으면 안 됩니다 여러분들은 스스로 말씀 속에서 말씀이 가르치는 것을 따라서 하셔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똑같이 이 말씀이 시편119편103절에 그랬습니다. 이 말씀이 꿀과 같이 달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말씀이 꿀과 같이 달아야 됩니다. 제 책임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꿀과 같이 달도록 잘 요리해주는 겁니다. 이게 제 책임입니다 그리고는 분별력을 가지도록 가르쳐주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바울에게 그랬습니다. 고린도후서11장13절에서15절에 말씀하셨습니다. 
뭐냐면 사탄이 거짓광명의 천사로 가장해서 나타나가지고 나 예수님과 이야기했다 예수님과 만났다 천국이 어떻뜨라! 어떤 사람이 천국에 가더라! 지옥이 어떻뜨라! 누가 지옥에 있더라! 이런 말 하는 사람들은 거짓사도들이고 기만하는 일꾼들이며 그리스도의 사도들을 가장하는 의의 종이라고 하는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가짜라는 겁니다. 가짜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서 우리는 깨어나야 됩니다. 우리 성도들은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그런 것들을 볼 겁니까? 안 볼 겁니까? 보지 마세요. 말씀에만 집중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데 속임을 받지 않도록 오늘 바울을 통해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셨습니다. 바울자신도 지옥구경을 못했고 그분도 낙원에 한번 올라갔지만 입을 다물어라 사람들에게 말하지 말라 그래서 바울도 평생을 낙원에 올라간 이야기를 자세하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대신에 그 걸 기초로 해서 영성을 크게 만들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가지고 이분이 성서를 기록하도록 한 겁니다. 그런데 조건이 있는 겁니다. 너 눈이 나빠야 된다. 
그게 하나님의 은혜라는 겁니다. 어디에 약간 가시가 있어서 필요할 때마다 찔려주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모두에게는 가시가 필요함을 잊지 마시고 그 가시가 나를 망하게 하는 것이 아니고 그 가시가 나에게 은혜를 베푸는 그리스도의 파워가 되는 것을 그리스도의 힘이 되는 것을 능력이 되는 것을 항상 잊지 말기를 바랍니다. 아멘. 
오늘 말씀은 여기서 제가 정돈을 했습니다. 성령님께서 여러분들의 시각을 더욱 높게 넓게 깊게 길게 해주기를 다시 한 번 축원합니다. 아멘.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을 바울시리즈의 두 번째입니다 
예수님께서 바울을 세계적으로 대표적인 사역자로 만드시려고 했지만 그분이 가지고 있었던 옛 사람의 모습 엘리트의식 이것이 필요했지만 그것을 잘 사용하는데 있어서 낙원을 구경시켜주시고 모든 것을 더 넓게 길게 깊게 높게 보도록 만들어 주신 다음에 너 이것을 사람들에게 함부로 말하지 말라 
왜냐면 네가 이렇게 말하면 사람들이 너를 교주로 따라다니게 되어 있단다.
그러면 내가 너에게 주는 앞으로 말씀들에 집중하지 않고 네가 갔다 온 신비스러운 이야기만 듣기 좋아하는 게 사람들이란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로 말하지 말라 하신 예수님의 마음을 우리도 깊이 깨닫고 우리의 삶 속에 적용하는 지혜 자들이 되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축도 하면서 간구할 것은 오늘 말씀을 잊지 마세요 영적 분별력을 반드시가지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 때가 되면 영적혼돈이 엄청나게 우리를 엄습할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유일한 무기는 무엇입니까. 말씀을 체계 있게 정돈 있게 잘 소화한 후에 주변에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셔야 됩니다. 
나만 알고 있으면 안 됩니다. 많은 사람들을 깨우는 일을 반드시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것이 저의 축도입니다 저의 축도를 이것으로 가름합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LPTXP3VIB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