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이슬람

13강. 계시록13장1절-11절, 예수의 재림과 교세확장(1)

변명섭 2020. 4. 8. 04:55

이슬람 13강, 예수의 재림과 교세확장(1)(계13:1-11)

이번시간에는 예수님의 재림과 이슬람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첫째 예수님의 재림과 이슬람정치와 관계되는 이러한 이야기를 할 때 중요한 첫 타이틀이 하나 있습니다, 뭐냐면 단일정부(One World Government)입니다, 그러니까 세계 단일 정부운동입니다

지금 세계가 단일 정부 화 되고 있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세계가 하나가 되고 있습니다,

이 운동이 아주 구체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하나님말씀을 같이 보면 보통계시록11장부터 어떻게 보느냐면 후3년 반으로 보고 있습니다, 7년 환란이 있으면 처음3년 반하고 두 번째3년 반이 있는데 두 번째3년 반을 계시록11장부터가 두 번째3년 반에 들어가는 장면이다, 라고 보는 학설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계시록13장은 두 번째3년 반 여기에 들어가는 그러니까 7년 환란이 세계3차 전쟁이 일어나는 때에 두 번째3년 반이 아주 심한 전쟁이 일어나는 그런 때가 두 번째3년 반입니다, 이때 요한이 환상을 봤는데 13장에 보면 두 마리의 짐승을 봤습니다, 그래서 계시록13장에 나오는 짐승은 과연 누군가 이렇게 이야기를 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적그리스도다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가 보통 적그리스도다 그러면 적이라는 말은 원수라는 그런 뜻이 아닙니다, 예수님과 원수 되는 그런 의미에서 적이 아니고 영어로는 엔타이 크리스트(Antichrist)라 그랬습니다, 가짜라는 뜻입니다 가짜그리스도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진짜처럼 보이는 가짜로써 구별하기 힘든 이런 뜻입니다

사람들이 가짜그리스도에 대해서 매혹이 된다는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적그리스도라 그럽니다,

계시록13장1절부터 보면 내가 보니 바다(세상)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그리고11절에 보면 또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어린 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을 하더라 그랬습니다,

여기 보면 두 가지 짐승이 있는데 처음의 짐승을 청치지도자 다시 말하면 이 세계를 지배하는 제일 파워가 있는 정치지도자가 나올 거라는 겁니다, 그리고11절에 나오는 또 다른 짐승은 양같이 생겼는데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 하더라 마귀처럼 말하는 겁니다, 12그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그러니까 다른 짐승은 어떤 짐승이냐면 종교지도자를 이야기를 합니다, 종교지도자 중에서 가장 파워가 있는 그래서 겉으로 볼 때는 양같이 보입니다, 그런데 이 종교지도자가 말은 용같이 말을 합니다,

사탄의 말을 한다는 겁니다, 그런데12절에 보면 그가(종교지도자가) 먼저 나온 짐승의(정치지도자)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사는 자들을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지도자가 앞으로 세계의 모든 정권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정치지도자가 나올 것이고 그다음에 모든 종교를 하나로 묶는 종교지도자가 또 나온다는 겁니다, 지금 여기에 보면 그래서 구체적으로 7년 환란이 가까워질 때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워질 때 뚜렷하게 우리 눈에 보일 거라는 겁니다, 그런 말씀을 지금 하는데 제가 이슬람과 관계해서 왜 이렇게 말을 하느냐면 예수님께서 그랬습니다, 마지막 때가 되면 소위 종교다원주의가 일어날 거다, 라는 말씀 기억나십니까,

종교다원주의가 나중에 가서는 이렇게 모든 종교를 하나로 만들어가지고 그기에 최고 책임자 한 분이 나올 거라는 그러한 의미와 같은 이야기입니다, 바벨탑사건 때 이런 최고 지도자 정치지도자가 한 분 계셨습니다, 그분이 니므롯입니다 니므롯이 바벨종교에서 바알신이라고 그랬습니다, 그러듯이 주님의 재림이 가까이올 때 이런 식의 또 다른 니므롯 바알 같은 정치종교지도자가 나타나서 전 세계를 하나로 지배할 거라는 겁니다, 이런 징조들이 있을 거라고 예언을 했지만 실제로 우리삶 속에서 과연 일어나고 있는가 볼 때 이게 지금 하나하나 진행되고 있습니다,

1977년7월에 제네바에서 단일정부계획을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세계지도자들이 모여가지고 우리가 앞으로 잘 살려면 이런 식으로 가야 된다는 아이디어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 후부터 그 아이디어를 실천하는 과정 속에서 첫째가 각 나라별로 국경을 밑으로 내리자 이제까지 국경의 담을 엄청나게 높이 쌓았는데 국경의 담을 조금씩 낮추어서 국경을 없애버리자는 겁니다, 그래서 유럽도 국경이 있지만 마음대로 드나들잖아요,

그다음에 어떤 일이 있었냐면 각 나라별로 경제를 보호하기 위해서 관세를 많이 붙였는데 이제는 관세를 줄이든지 언제 가는 관세를 없애버리자

이것이 현재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자도 웬만한 나라끼리는 비자도 없애버리자 그래서 지금 비자를 없애고 있잖아요,

우리나라도 한국여권가지면 웬만한 나라를 비자 없이 다 가잖아요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요즘 와서 우리가 가장 피부로 느끼는 게 무엇입니까, WTO 이게 뭐냐면 모든 세계경제를 하나로 묶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세계가 한 마을입니다 예를 들어서 미국에서는 쌀 생산을 싸게 할 수 있다는 겁니다, 트랙터를 가지고 비료도 비행기로 뿌리고 그러니까 미국은 쌀만 생산하고 우리한국이나 작은 나라에서는 생산단가도 비싸고 이게 세계전체를 볼 때 효율성이 없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쌀 생산을 하는 나라에서는 쌀만 생산하고 그리고 우리나라 같은 데서는 우리나라가 할 수 있는 특수한 일을 해가지고 서로 한 가족처럼 각자가 특수한 일을 하자는 겁니다, 그러다보니까 세계경제를 전부 재조정하는 겁니다, 그래서 양복을 싸게 만드는 곳에서 양복만 만들고 그러니까 우리나라는 IT산업이 발전 되었으니까 한국은 IT부분만 열심히 잘 만들라는 겁니다, 그래서 요즘 FTA라고 그래서 우리나라와 칠레하고도 했잖아요,

칠레는 과일이니 바나나를 싸게 생산하거든요 그 대신에 우리나라는 자동차니 IT부품들을 많이 팔고 그래서 관세를 없애버리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차가 많이 팔리지만 우리나라에서 손해 보는 것은 과수원을 하는 농부들이 손해를 보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전 세계가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야지만 서로가 잘 산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미국이 중국에게 너희들 싼 노동력가지고 다 싸게 만들라는 겁니다, 양복이니 신발이니 장난감이니 모든 공산품들을 다 싸게 만들라는 겁니다, 싸게 만들어서 우리에게 싸게 공급하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에 중국의 농산물들이 싼 것들이 들어오잖아요,

소고기도 한우가 비싸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싸게 먹을 수 있는 싼 소고기가 들어오잖아요, 미국과 호주에서 들어오잖아요,

그러니까 우리나라가 고기값이 싸게 유지되잖아요,

만약에 수입안하고 한우만 먹어보세요, 갈비탕이 2만원 할 것입니다

세계가 지금 이렇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게 뭐냐면 단일정부를 만들기 위한 그러다보면 이제는 나라라는 개념이 없어지고 이제는 하나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미국이나 유럽이나 세력 있는 나라에서는 자기네가 세계를 이렇게 하나로 묶어서 잡으려고 그러는 겁니다,

옛날에는 식민지정책으로 잡았는데 이제는 통째로 먹으려고 그럽니다,

이런 일들이 지금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게 성서에서 말하는 거나 똑같이 일어나고 있는 겁니다, 요즘은 방송도 위성방송이 있기 때문에 국경이 없어져버렸습니다, 그러니까 전세계문화가 우리 안방에 다 있는 겁니다, 그걸 어떻게 막을 길이 없는 겁니다, 그러면서 참고로 전 세계가 그러면서 블록(block)화되고 있습니다, 아시아는 아시아나라끼리 한 덩어리가 되고 유럽이 한 덩어리가 되고 그래서 지금 전 세계가10그룹이 생겼습니다,

첫째 그룹이 뭐냐면 캐나다와 미국과 멕시코가 한 그룹이 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유럽(EU)나라들이 한 가족이 되었습니다,

세 번째 그룹은 한국과 일본과 중국 동북아시아를 하나로 하려고 그러는데 이게 아직까지 정례 화되지 않았습니다, 아마 곧 될 것입니다

이걸 왜 하느냐면 이렇게 하나가 되어야지만 미국과도 이길 수 있고 유럽하고도 이길 수 있는 겁니다, 그다음 네 번째는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와 태평양제도 끼리 관세도 없애고 비자도 없고 자기네들끼리 그럽니다,

동남아도 그룹이 하나있습니다, 그걸 아세안그룹이라고 그러는 겁니다,

동남아그룹입니다 캄보디아. 미얀마. 타일랜드. 베트남. 말레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타이완이 한 그룹입니다 그래서 공황에 가가지고 입국수속을 하려고 하면 푯말에 아세안멤버그룹들은 이곳에 서세요, 라고 푯말을 써놓았습니다, 그 사람들은 서는 줄도 다릅니다,

그래서 쉽게 입국수속을 합니다, 우리나라는 아직은 그 그룹 속에 못 들어갔는데 우리와 일본이 옵서버(observer)로 들어가 있습니다,

참관그룹으로 우리나라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정식멤버는 아닙니다, 그리고 동부유럽이 하나가 되어 있습니다, 라틴 아메리카 중남미가 하나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중동과 북아프리카가 하나가 되어 있습니다, 무슬림나라들입니다, 그리고 중부아프리카가 하나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남부아프리카가 하나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등이 정치적으로 하나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서 경제적으로도 또 한 블럭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아펙(APEC)이라고 이게 하나의 큰 그룹(18개국)입니다 뭐냐면 아시아 퍼시픽 이코노믹 코퍼레이숀(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그래서 태평양이니까 남미 칠레부터시작해서 필리핀까지 태평양 연안에 있는 나라는 다 하나가 되어 있습니다,

그다음에 EASE라고 있습니다, 동아시아경제회의(7개국)라고 그럽니다, 그러니까 전부 그룹을 만드는 겁니다, 그다음에 INC라 그래서 이슬람나라들입니다, 그다음에 LA라 그래가지고 라틴아메리카그룹입니다

그다음에 네프타라고 북미(北美)자유무역협정(NFTA)미국과 캐나다와 멕시코 세 나라가 하나가 되어가지고 미국과 캐나다가 멕시코에 공장을 만듭니다, 인건비가 싸니까, 그래서 멕시코에서 만든 것을 캐나다와 미국으로 수출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나 일본이 미국이나 캐나다에 수출하려면 멕시코하고 싸움을 해야 됩니다 왜냐면 멕시코의 노동력과 우리나라의 노동력이 비슷하게 맞아야 되는 겁니다, 우리가 더 세잖아요,

그래서 우리나라대통령이 멕시코에 가서 협상하고 이게 나주 묘한 관계가 되어 있습니다, 그다음에 아프타(ASEAN Free Trade Agreement)라고 그래서 아세안자유무역협정입니다, 그리고 EU가 있습니다, 유럽입니다 그리고 WFEC라 그래서 이것은 서아프리카 쪽 나라들이 하나로 뭉쳐져 있습니다, 그다음에 아셈(ASEM)이라고 아시아와 유럽 사이의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정상 회의입니다, 이런 식으로 제가 이걸 드리는 이유가 세계가 점점 더 옛날 단일국가로는 경쟁이 안 되고 이제는 자기네와 관계있는 나라들끼리 그룹을 만듭니다, 그룹을 만들어가지고 자기네의 이익을 찾고 있는데 이것이 언젠가는 한 나라로 될 겁니다, 이런 걸 염두에 두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아까 다른 짐승이라고 그랬잖아요, 그분을 종교지도자라 그랬잖아요, 이 종교지도자 중에서 지금 어떤 운동이 일어나느냐면 단일종교입니다 단일종교운동이 또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까 계시록13장 말씀대로 그대로 지금 하나하나 일어나고 있습니다,

최고의 종교지도자가 지금 일어나고 있는데 이 최고의 종교지도자가 일어나려면 뭘 해야 되느냐면 종교다원주의를 재창해야 되거든요

이걸 지금 재창하는 기독교만 봐도 그의80%의 기독교가 여기에 지금 다 동조하고 있습니다, 다른 종교나 기독교나 별 차이가 없다는 이 사상에 그리고는 똑같이 다른 종교들도 지금 똑같이 그럽니다,

지금 이슬람과격주의자들만 빼놓고 웬만한 이슬람의 사람들도 타종교나 우리나 별 차이가 없다고 보는 학자들이 많습니다,

불교도 마찬가지입니다, 힌두교나 다른 우리가 아는 모든 종교를 봐도 다른 종교나 자기네나 별 차이가 없다고 보는 겁니다,

이 세상에 지금 그렇게 되는데 가장 강하게 차이가 있다고 하는 분들이 누구냐면 우리그룹입니다 그다음에 무슬림에 과격파들입니다,

우리그룹이 소위 복음주의그룹입니다, 복음주의라는 말은 영어로 에번젤리칼 (evangelical)이라고 그래서 예수님 외에는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그룹입니다, 그리고 이 예수님은 상상적인 예수님이 아니고 상징적인 예수님도 아니고 진짜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구원주시고 이분이 완전한 사람으로 오셨다가 완전한 하나님으로 다시 가신 그분 완전히 우리가 보면 전통적으로 기독교의 개념을 가진 이 그룹들을 복음주의라 그러는 겁니다,

이 그룹들은 지금 아주 소수입니다 굉장히 소수그룹입니다

이 소수그룹들에게 나중에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마태복음24장에 나 때문에 너희들이 핍박을 받을 거라는 겁니다,

지금 이런 때가 오고 있습니다, 우리도 지금 예수. 예수만 이야기하다보면 핍박을 조금씩 받고 있습니다, 지금 전 세계에 큰 기독교의 교단들을 봐도 소위 로마가톨릭. 에티오피아정교. 애굽 정교(Coptic Church)이게 마가가 개척한 교회입니다, 그리고 사도 바르톨로메오와 타대오가 아르메니아에 복음을 전했다는 믿음에 근거하여 아르메니아 정교회는 주후300년경에 알메니아 족속이라고 기독교 중에 가장 오래된 족속 중에 하나입니다,

지금은 자기네나라가 없습니다, 이 사람들은 이슬람사람들에게 계속핍박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사람들이 전 세계에 퍼져 있는데 알메니아 라고 그래가지고 이 사람들도 오래된 교단 중에 하나입니다,

제가 지금 이야기를 드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다음에 그리스정교 그다음에 러시아정교 이런 모든 종교들이 다 종교다원주의로 변해 버렸습니다, 로마가톨릭도 마찬가지고 그리고 개신교로 들어와 가지고 개신교들의 약80%가 종교다원주의로 변해 버렸습니다, 지금 현재 그렇습니다, 타종교를 다 융합하는 기독교가 되어버린 겁니다, 지금 이런 상황 속에서 종교들도 이제는 배타적으로 타종교는 이해안 한다,

타종교는 이단이다 이렇게 말하는 그룹은 아주 소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과정 속에서 가장 큰 교단이 로마가톨릭입니다,

로마가톨릭이 지난번 교황 요한바오르2세 이분이 엄청난 일들을 많이 했습니다, 뭘 했느냐면 다른 종교의 지도자들과 깊은 유대관계를 맺으면서 이분이 소위 종교다원주의를 실제로 몸으로 보여준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분이 죽었을 때 전 세계의 사람들이 애도를 했습니다,

가톨릭만이 아니고 왜냐면 타종교사람들도 왜냐면 세계평화를 위해서 이분이 이렇게 했다 그래가지고 이분의 몇 가지 기록을 보면 1985년에 이스라엘수상이 그 당시에 시몬페레라고 이분이 바티칸을 방문했습니다, 굉장히 역사적인 일인 겁니다, 왜냐면 십자군 전쟁 때 유대인들이 로마가톨릭에게 핍박을 많이 받아서 아주 원수관계로 되어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요한바오르2세가 이스라엘사람들에게 간접적으로 우리와 사이를 좋게 하자 그래가지고 1960년에서62년에 바티칸2공의회에서 타종교와 대화를 하고 타종교나 우리나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을 타종교도 구원이 가능하다는 것을 바티칸2공의회에서 결정을 했습니다,

그다음부터 타종교가 가톨릭을 향해서 문을 열기 시작하는 겁니다,

타종교가 저 사람들이 우리를 이해하는구나, 그런 과정 속에서 이스라엘 시몬페레수상이 마음 문을 열고는 바티칸을 방문한 겁니다,

그기에 답례하느라고 1986년에 교황이 로마시내에서 가장 큰 유대인회당을 방문했습니다, 그곳에 가서 교황이 뭐라고 그랬느냐면 유대인들은 우리의 큰 형님들이다 이렇게 말을 한 겁니다, 굉장히 역사적으로 중요한 말을 했습니다, 지금 이런 이야기를 제가 왜 합니까,

모든 종교가 이제는 하나로 묶어지는 과정을 제가 역사 속에서 어떻게 가고 있냐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러다가1993년에 교황이 과거2000년 동안 자기네들이 지은 죄들과 실수에 대해서 용서해달라는 발표를 했습니다, 특히 갈릴레오가 지동설을 발표했습니다,

지구가 돈다고 발표하니까 로마가톨릭에서 지구가 왜 도느냐 지구가 안돈다, 지구가 돈다는 것은 신성모독이다 그래가지고 갈릴레오를 죽여 버렸잖아요,

이런 것까지도 다 미안하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다 좋아하는 겁니다,

그다음에1994년에 로마바티칸하고 이스라엘이 정식으로 외교관계를 수립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정식으로 그다음 해에 라빈수상이 바티칸을 방문해가지고 서로 서명을 했습니다, 이게 주님의 재림과 연계된 하나의 큰 사건입니다

이때 전 세계 신문과 TV에 특종기사로 나왔습니다,

그분들은 예수님의 재림과 관계가 없다고 보지만 우리가 볼 때는 관계가 있다고 보는 겁니다, 그러다가2000년에 가톨릭에서 예수님을 오신 것을2000년 기념해 때 교황이 예루살렘을 방문했습니다,

이게 역사적으로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로마가톨릭의 교황이 예루살렘을 방문한 것은 이 사람이 처음입니다 그래가지고 통곡의 벽에 가서 유대인들과 똑같이 자기 기도문을 적어가지고 벽 틈새에 집어넣고 기도하는데 이분도 똑같이 그렇게 하였습니다, 그리고2001년에 교황이 시리아의 수도인 다마스쿠스에 유명한 우마이야 이슬람사원이 있습니다,

여기를 교황이 방문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우리와 너 네들 옛날일 잊어버리고 하나가되자 그랬습니다, 그래서 이슬람과도 사이가 좋아진 겁니다,

이런 모든 일련의 사건들을 보면 이분이 각 종교들과 사이를 새롭게 하면서 원수관계였든 이슬람종교를 앉아버리고 그다음에 유대교를 앉아버린 겁니다,

그다음에 가톨릭에서 떨어진 나간 그룹이 성공회입니다

성공회가1550년경에 가톨릭에서 떨어져나갔습니다,

그런데1994년에 교황이 영국성공회의 최고 높은 비숍을 찾아가서 우리가 서로 불편한 관계를450년 동안 맺었는데 이걸 해결합시다, 하여 해결했습니다,

그래서 성공회하고도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그다음에 이분들이 가장 껄끄러운 개신교교단이 뭐냐면 루터교입니다,

루터교하고도1983년에 관계를 새롭게 해서 루터교를 찾아가서 마틴 루터500년 탄생을 기념하는 예배를 드리고 마틴 루터가 위대한 사람이라고 칭찬을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세계가 이렇게 어떤 최고의 리드를 중심으로 해서 정치도 하나로 묶어가고 있고 종교도 하나로 묶어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이런 때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이슬람교를 공부하고 있지만 이슬람도 로마가톨릭의 영향 속에서 자기들도 모르게 그 안에 흡수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성전이야기를 조금 하겠습니다, 왜냐면 예루살렘성전자리에 이슬람성전이 앉아있거든요,

그래서 예루살렘성전과 이슬람성전과 이게 연계가 있습니다,

예루살렘성전이 주전950년에 솔로몬성전 또는 제1성전이 완공하였습니다, 주전586년에 바벨론에 의해서 파괴되었습니다,

그리고는70년 후 주전516년에 제2성전 또는 스룹바벨 성전이 재건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주전20년에 헤롯왕이 제2성전이 너무 오래 되어 가지고 유대인들의 허락을 받아가지고 무너뜨리고 다시 재건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걸 계속해서 제2성전 또는 헤롯성전이라고 그럽니다,

예수님이 들어가셔서 말씀전하고 지내셨든 성전이 헤롯성전입니다

그러다가 주후26년에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예수님이 주전4년에 태어났잖아요,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이 성전을 무너뜨리라 그러면 내가3일만에 다시 일으키리라 이렇게 말씀하셨잖아요,

요한복음2장19절에 이렇게 말씀하시니까 유대인들이 이 성전이46년 동안 지었거늘 그러는 겁니다, 왜46년이냐면 주전20년에서 주후26년이면 46년입니다, 본당은 다 지었지만 옆에 있는 부속건물들을 다 짓는데70년 걸렸습니다,

그래서 46년을 지금 짓고 있는데 무슨3일만에 이것을 다시 일으키려고 그러느냐 하고 말씀하는 것을 우리가 알고 있잖아요,

어째든 그 성전이 주후70년에 성전이 파괴가 되고는 이스라엘나라도 다 흩트려졌습니다, 성전이 파괴된 후 그 자리에 아무 성전도 올라서지 못했고 유대인들이 그 성전을 지으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겁니다,

그러다가 마호메트(주후570-632)가 죽은 후에 첫째 후계자가 아부바크르(632-634)라고 그랬습니다, 2대가 오마르(634~644), 3대가 압둘말릭 (644~656)라고 그러는데 이 세 번째 후계자가 모리아 산 위에 이삭을 바친 그 자리에다가 압둘말릭이라는 사람이691년에 지금의 바위성전을 지은 겁니다, 그러니까 이제는 예루살렘성전자리에 지금 엉뚱한 이방인성전이 올라앉아있는 것이691년입니다, 주후70년에 예루살렘이 무너진 후 이슬람성전이 올라앉은 겁니다, 그리고 같은 성전 뜰 남쪽에715년에 알 악사성전을 지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바위성전과 알 악사성전이 같이 있습니다,

이렇게 볼 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하나가 있습니다,

누가복음21장24절에 그들이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지금 주후70년 사건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그랬습니다, 이 말은 뭐냐면 이방인의 숫자가 찰 때까지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사람들에 의해서 밟히고 그기에 그런 식으로 이방인의 성전이 그대로 앉아있겠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겁니다, 지금 이방인의 숫자가 차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고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방인의 숫자가 어느 정도 찰 때가 되면 마태복음이24장14절에 봐도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그래놓고는 15절에 이방인의 성전이 있는데 그기에 또 하나의 성전이 지어질 것을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이올 때는 예수님의 재림이 오시기 전에는 다시 말하면7년 환란 들어가기 전에 예루살렘성전 뜰에 예루살렘성전이 지어질 것을 말씀하시는 겁니다,

성경구절이 어디어디 나오느냐면 제가 예전에 종말론을 이야기할 때 다 말씀드렸습니다, 첫째 다니엘서9장27절입니다,

그다음에 마태복음24장15절을 보면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이 말씀이 다니엘서9장27절 말씀입니다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16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그랬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예수님이 지금 재림하기 직전에 7년 환란이 일어나기 전에 공중 재림 전에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면 예루살렘성전이 지어져가지고 그기에 제사를 드리는 사람의 제사장의 모습을 보니까 멸망의 가증한 그 분이 예루살렘성전 안에 서 있다는 겁니다,

이게 뭐냐면 종교다원주의 지도자들이 그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는 겁니다, 요즘도 어떤 기독교를 보면 스님도 같이 있고 그런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게 멸망의 가증한 것들입니다 예루살렘성전에서 그런 식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이 너희 눈에 보이거든 보따리 싸서 산으로 도망가라는 겁니다, 이 말씀을 예수님이 직접 하시고는 바울에게 또 말씀하셨습니다,

데살로니가교인들에게 종말의 교훈을 바울이 말씀하시는데 이러는 겁니다, 데살로니가후서2장3절부터4절을 보면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4그는 대적하는 자라 신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함을 받는 것에 대항하여 그 위에 자기를 높이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세우느니라 이런 굉장히 높은 종교적인 지도자가 하나님의 대리인처럼 행세를 하면서 성전 안에 있겠다는 겁니다, 이런 일이 있을 때 이제 주님의 재림이 온다는 겁니다, 1절2절에 보면 그런 소리입니다 2절에 보면 영으로나 또는 말로나 또는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해서 쉽게 마음이 흔들리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라

주의 날이 언제냐면 이럴 때가 주의 날이라는 겁니다,

주의 날이라는 것은 주님이 재림해 오시는 그때가 주의 날이라는 겁니다, 그게 언제냐면 예루살렘성전이 지어져가지고 성전에 그러한 일들이 있을 거라는 겁니다, 제가 예전에도 이런 말을 한 번씩 다 했습니다,

그러면 성전이 언제 지어집니까, 지금 성전을 짓기 위해서 준비하고 있는 이스라엘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스라엘정부에서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성전을 우가 짓느냐할 때 종교최고지도자가 다른 종교와 관계를 잘 맺는 특히 그곳은 이스라엘사람들이 컨트롤하는 지역입니다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의 지도자들의 허가를 다 받는 그러한 사람이 한분이 나타날 겁니다, 그분에 의해서 아마 예루살렘성전이 지어질 겁니다, 그러면 어디에 짓느냐할 때 10년 전부터 성전을 지으려고 자리를 찾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성전이 바위성전 북쪽에 생긴다는 겁니다, 더 자세한 것은 종말론17강을 보면 나옵니다, 그러니까 현재 이슬람성전을 무너뜨리지 않고 북쪽에다가 지을 수 있는 자리가 있고 정확하게 그 자리라는 겁니다,

옛날에 솔로몬 성전이 이렇게 있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말하기를 여기가 동문하고 일직선상이 된다는 겁니다,

이 학설에 제 생각에는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성전 뜰 북쪽 공간에다가 예루살렘성전을 지을 겁니다,

그러면 이게 성서 어디에 나오느냐면 계시록11장1절과2절에 보면 그 말이 나오는 겁니다, 요한이 이미 본 겁니다

1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되

2성전 바깥마당은 측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은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이 말이 뭐냐면 요한이 이 환상으로 보니까 성전이 두 개가 있는 겁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측량하고 성전 바깥마당에 있는 다른 성전은 측량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것은 이방인성전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보니까 성전이 두 개가 있는 게 보이는 겁니다,

그러니까 다시 말하면 곧 언젠가는 단일종교지도자 단일정치지도자가 중심이 되어가지고 예루살렘성전을 지을 거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제3성전을 지을 모든 게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모든 시나리오가 단일정부 단일종교 예루살렘성전 재건하는 모든 것이 이슬람교와 연계해가지고 이것이 지금 우리 눈에 나타나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이 오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다시 말하면 이방인의 숫자가 차가고 있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정해놓은 이방인의 사람들이 있는데 그 숫자가 지금 차가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교회 사역이 그 숫자를 채우는 일을 하고 있는 겁니다,

다음시간에도 이어서 예수님의 재림과 교세확장에 대해서 계속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멘,

 

“절약하여 선교합시다

목표:1, 현지 그리스도인 리더 세우기

2,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기독교 직업관 확립

저는 방글라데시 북쪽 지역 비라힘풀이라는 지역에서 사역을 하고 있는 변명섭 선교사입니다

치열한 영적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선교 현장을 날마다 어린양의 보혈로 덮으시는 선교현장에서 주님의 나라가 임하기 위하여 현지의 핍박과 박해, 언어와 문화의 차이로 인한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이 주신 믿음으로 승리하여 복음을 선포하게 하시고 십자가의 능력으로 맡겨진 선교 현장에서 복음의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하여 필요한 모든 것을 채우시는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을 경험하기를 원합니다.

어려운 시골지역이기에 상급학교에 진학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방글라데시는 전반적으로 어렵게 사는 사람들이 많아 첫 번째로 구제사역을 해야 하고 그리고 아이들 교육이 우선 되어야 합니다. 아이들 교육은 초등학교나 상급학교의 모든 교육이 한 학년을 올라가기 위해서는 시험을 봐서 합격점수를 받아야 한 학년을 올라 갈 수가 있습니다.

합격점수가 미달되면 좌천되어 1년을 더 공부해야 합니다.

그래서 코칭센터(방과 후 교실)가 많이 있고 저도 코칭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제사역은 가정을 돕기 보다는 배우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매달 조금씩 지급될 때 학교와 가정에 보탬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코칭센터를 오픈하고 코칭에 오는 학생 중에 선별하여 장학금을 주면 되는 것입니다

장학금은 1명당 매월만원정도 지급되어도 학생과 가정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중 고등학교 전문대 수준까지 도울 수가 있는 것입니다

상급학교와 전문대는 조금 인상하여 주면 그것으로 만족하게 됩니다.

코칭센터를 하면서 복음사역도 함께하면 이것이 선교의 길이고 하나님도 기뻐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신학대학과 일반대학은 장학금이 매월 한국 돈으로2만원이 필요로 하며

간호대학은 기숙사비 포함 매월5만원이 필요로 합니다.

이들이 앞으로 방글라데시를 변화시킬 겁니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지만 여러분들의 물질과 기도의 후원을 기다립니다.

 

우리은행 1002-133-791831 변명섭 선교사 010-3741-8900

 

※여러분들의 삶이 더 아름답고, 더 가치가 있고, 더 의미가 있고, 더 보람 있는 일을 찾아서 영원한 가치가 있는 곳에 여러분들의 삶을 헌신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