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선지서17권의 개관

16강, 나홈서

변명섭 2020. 3. 22. 16:21

선지서17권 개관 16강, 나훔서
나훔은 일곱 번째 선지자입니다 주전636년에 짧게 한마디 하신 분입니다 
나훔이라는 이름이 뭐냐면 위로라는 뜻입니다 나훔과 연계되는 이름이 느헤미야라고 이렇게 문서를 보니까 쓰여 있습니다, 
느헤미야와 연계되는 이름입니다, 느헤미야라는 뜻은 분명히 여호와가 위로하신다는 뜻이 느헤미야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느헤미야와 연관된 파생된 이름이 나훔 이렇게 되었다는 기록들이 있습니다, 3장으로 소선지서입니다 나훔서에 보면 엘고스라고 정확한 도시는 어딘지는 모르겠으나 유다지방 어느 한 도시 같습니다, 
이분에게 무슨 말씀을 하였냐면 앗수르가 망할 것을 예언했습니다, 
주전636년에 앗수르가 정확하게 언제 망하였냐면 이 말씀을 하고10년 후에 망했습니다, 앗스르가 주전626년에 그러니까 앗스르가 주전722년 후부터 북이스라엘을 점령하고 중동지역을 다 점령하면서 아주 큰 소리치고 지냈던 제국이었는데 그런데 그 제국을 향해서 이름도 없는 한분이 그냥 한마디 앗수르 망한다, 이렇게 한마디 한 겁니다, 
오늘날도 이런 스타일의 예언자들이 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에 비하면 짧게 말씀하셨습니다, 
앗수르는 어떤 민족입니까 앗수르는 이스마엘 후손으로 오늘날 시리아하고 이라크 북쪽지방과 합해진 나라입니다 그러니까 정확하게 시리아도 아니고 정확하게 이라크도 아닌 그쪽을 앗시리아라 그럽니다, 
앗수르 제국을 하나님이 이스라엘사람들에게 창조목적훈련을 시키기 위해서 이 나라를 강하게 만든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러니까 교육훈련이 어느 정도 된 다음에 전도서3장에 보면 하나님의 때가 있는 겁니다, 그때 아까 그때를 헬라말로 카이로스라 그럽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도 북한이 무너질 때가 있는 겁니다, 
우리나라를 어느 정도 훈련시킨 다음에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선지자들을 통해서 이미 북한이 무너질 것을 우리 한국 사람들에게만 보여 주는 게 아니고 이 나훔 같은 사람들이 다른 나라에도 있습니다, 
그래서 북한에 대한 예언을 하는 분들이 여기저기 아프리카. 필리핀. 인도네시아. 중남미에도 나훔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나훔들은 예언을 했는데 아직도 이루어지지도 않고 어떨 때 보면 거짓 나훔도 나옵니다, 그러니까 거짓 선지자가 섞어있기 때문에 우리는 조심해야 됩니다, 조심하는 게 아니라 이것을 들여다봐야 합니다, 
제가 예를 하나들면 필리핀에 기도의집이라고 아주 기도 많이 하는 그룹 중에 대표되는 여자가 있습니다, 그 여자는 상당히 이름난 여자고 필리핀교계에서 재력도 있고 사업하는 여자인데 예언 이런 쪽에 기도도 많이 하고 알려진 여자입니다 예컨대 세계유명인사들 초청할 때 거기에 아주 주동인물로 나타나는 이런 여자인데 한때 이 여자가 기도하는 가운데 저를 초청해가지고 제가 필리핀에 가서 그분과 교제하면서 집회하고 그랬는데 하루는 이 여자가 어떤 예언을 듣고는 이스라엘을 사랑해야 된다, 
이런 예언을 받아가지고 행동화 시키는데 뭐냐면 이스라엘국기를 크게 만들어가지고 이스라엘에 갖다 바치라는 겁니다, 
그런데 국기가 얼마나 크냐면 비행장활주로 만큼 큽니다, 
이 여자가 통이 큰 여자입니다, 그런데 이 여자가 국기를 진짜로 만들어가지고 경비행기를 한 대 대절해가지고 이스라엘에 가가지고 이스라엘공항에 내려서 그 깃발을 공항활주로에 쫘악 깔아가지고 사진을 찍어서 나한데 보내 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것은 무모한 짓 같다 내가 하지 말라 그랬거든요 그랬더니 말 안 듣고 했습니다, 돈을 엄청나게 들어가지고 했습니다, 
그리고 6개월이 지났는데 나한데 연락이 또 왔습니다, 
뭐냐면 황 목사님 북한이 무너진다는 겁니다, 
곧 그리고 남북이 통일이 된다는 겁니다, 이 메시지를 받아가지고 나에게 전해라고 예수님이 그러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나한데 전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러면 좋은 소식이네 하고 있는데 그런데 그 말하고 10일 정도 지났는데 또 전화가 왔습니다, 어디서 전화가 왔느냐면 인천공항에 내렸다는 겁니다, 그런데 한국에 오기3일 전에 나에게 큰 소포가 하나 왔습니다, 
그래서 소포가 와서 소포를 뜯어보니까 놀라지 마세요, 
북한 인공기하고 한국 태극기하고 2개를 섞어서 만든 깃발을 300개 정도 집어넣은 소포를 나에게 보내 왔습니다, 
그래가지고 저보고 이제 남북이 서로 연합이 되니까 예수님이 그렇게 하라고 그래서 자기가 만들어가지고 나에게 샘플로 보낸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황 목사님 한국교회에서 이걸 발표하라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발표하겠습니까, 제가 보니까 이것은 아닌 겁니다, 
그런데 내가소식이 없으니까 한국에 왔습니다, 
한국에 깃발 뭉치를 들고 온 겁니다 와가지고 공항에서 저에게 전화한 겁니다, 자기가 왔다고 그래서 내가 꾸짖었습니다, 
너 그런 짓 하지 말라고 그랬습니다, 너 우리나라의 상항을 모르느냐 내가 만약에 그 두 깃발을 들고 나가서 남북이 하나 된다고 말하면 나 감옥에 들어가야 돼 그랬더니 예수님이 말씀하셨다는 겁니다, 
그 여자는 필리핀에서 유명한 예언자입니다 그래서 내가 호통을 쳐서 나에게 오겠다는 것을 오지 말라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그 자리에서 떠나버렸습니다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프리카 선지자들 중남미 그 여자들이 북한이 무너진다는 이야기를 많이들 합니다, 그런데 이게 아직까지는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나훔 같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런데 나훔은 진짜 예언을 하고는 딱10년 만에 예언을 주전636년에 하고는 주전626년에 나훔도 무너진다고 말해 놓고는 10년 동안 기다린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어떤 예언이 올 때 그것을 그냥 항상 예언은 점검하라고 그랬습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5장19절에서22절에 그리고 예언에 관한 바울의 말씀이 고린도전서14장3절4절을 보세요, 예언하는 자는 사람에게 말하여 덕을 세우며 권면하며 위로하는 것이요 여기 지금 바울이 보면 예언의 목적이 세 부분이 있다는 것을 말했습니다, 첫째 덕을 세우며 두 번째 권면하면 세 번째 위로하는 것이요 그다음에 방언을 말하는 자는 자기의 덕을 세우고 예언하는 자는 교회의 덕을 세우나니 덕을 세운다는 말이 무슨 말이냐면 원어로 보면 예언을 받은 사람이 자라나게 하는 성장하게 하기 위해서 이게 한국말로 덕을 세운다, 그랬습니다, 우리 한국말 번역이 조금 약합니다, 
자라나게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두 번째는 권면한다고 그랬습니다, 
권면이라는 말은 격려시켜주기 위해서 그다음에 위로하는 말은 위로하는 목적이 신약에 와서 바울이 지금 이야기하는 예언의 목적인 겁니다, 
그런데 바울이 데살로니가전서5장19절에서23절을 보세요, 
데살로니가교회에 예언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어떻게 이야기하는가 보시면 19절에 보면 예언이 딱 올 때 그다음에 제일 처음에 성령을 소멸하지 말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다시 말하면 누가 예언을 하면 아까 필리핀 그 여자가 내게 예언을 하면 제일먼저 그분의 예언을 일단 받는 겁니다, 무조건이 아니다 이겁니다 그래서 성령을 소멸하지 말라는 겁니다, 절대로 남이 예언하는 것을 그냥 부정적인 이야기하면 안 됩니다, 성령을 소멸치 마라는 겁니다, 
그런데 그것으로 끝나는 게 아닙니다, 
그다음에 예언을 멸시치 말고 그랬습니다, 20절에 보면 다시 말하면 똑같은 말입니다 이분이 예언하는 것을 내가 멸시하지 말라는 겁니다, 
소멸치나 같은 의미입니다 먼저 받으라는 겁니다, 
그게 겸손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21절에 조건이 있는 겁니다,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라 그랬습니다, 
범사라는 말이 뭐냐면 어떤 상항에 처하더라도 어떤 종류의 예언이 들어와도 범사에 헤아려라 그랬습니다, 
헤아려라 원어로 도키마죠라는 단어가 분별하라 어떤 때는 입증하라 이것이 진짠지 아닌지를 분별하라는 겁니다, 
그러면 어디에다가 갖다 되고 분별합니까, 
가이드라인이 있어야 되잖아요, 그 가이드라인이 고린도전서14장3절인 겁니다, 처음에 이 예언이 나를 자라게 하는가, 
내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는가, 두 번째 내가 위로가 되는가, 
세 번째 내 마음에 평강을 주는가, 
이게 신약에서의 예언입니다 구약에서의 예언자하고는 다릅니다, 
신약에서의 예언자하고는 그렇기 때문에 예를 하나 드리겠습니다, 
사도행전21장7절부터16절까지의 내용의 말씀입니다 여러분들도 이 내용을 알지만 제가 간단하게 설명하여 드리겠습니다, 
바울이 3차 여행 끝나고 안디옥으로 가지 않고 예루살렘으로 가는 겁니다, 그래서 예루살렘에 가가지고 바울이 할 일이 무엇입니까 이분에게 미리 말씀하셨잖아요, 거기에 있는 유대인 지도자들과 또 그곳에 있는 백부장 천부장 로마제국의 하나님의 자녀 될 사람들을 복음화 시키는 일을 할 사명을 바울이 받았습니다, 유대인지도자들과 그래서 그다음에 거기에 있는 분봉 왕들 이 사명을 가지고 바울이 예루살렘으로 지금 들어가는데 바울이 배를 타고 가이샤랴에 도착한 겁니다, 가이샤랴는 우리나라 같으면 인천입니다 빌립의 선교센터가 가이샤랴에 있어가지고 이스라엘의 지중해 해변 가로 저 위에 두로와 시돈부터 해가지고 저 밑에 가사지역까지 해변 가로 다니면서 전도했던 분입니다, 빌립이 해변 전도자입니다, 
그러니까 빌립의 선교센터가 예언센터입니다 거기에 아가보라는 선지자가 예루살렘에서 가이샤랴에 온 겁니다, 그런데 바울이 도착한 겁니다, 
바울이 허리띠를 풀어가지고 그 띠를 가지고 수족을 잡아매고는 말하기를 성령이 말씀하시기를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이 이 띠 임자 바울을 결박하여 이방인의 손에 넘겨주리라 이 말을 하시는 겁니다, 
이 예언이 맞는 예언입니다 그런데 그때 이 예언을 받았는데 아가보의 예언은 정확한 예언입니다 바울도 그것을 알고 있었던 겁니다, 
자기가 그렇게 될 것을 아는데 바울과 같이 갔던 분들 디모데도 그때 같이 갔고 누가도 같이 바울의 핵심 오른팔 왼팔들이 같이 갔고 거기에 빌립도 있는데 아가보가 이렇게 예언을 던지니까 주변에 바울의 제자들도 그렇고 이 모든 기라성 같은 제자들이 뭐냐면 하나같이 바울선생님 예루살렘에 가지 마십시오, 그렇게 말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그분들 말 안 들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질문이 있는 겁니다, 
왜 안들을 예언을 아가보가 했을까요, 왜 성령님이 아가보에게 이 예언을 시켰나 이겁니다 왜 시켰습니까, 바울을 위로시켜주기 위해서 그런 겁니다, 
바울을 격려시켜주고 위로시켜주어서 바울이 더 똑바로 강해지기 위해서 그러니까 아가보가 해석을 거꾸로 해준 겁니다, 가지 말라고 그리고 그 밑에 있는 기라성 같은 제자들도 가지 말라고 거꾸로 해석해준 겁니다, 
아가보가 거꾸로 해준 겁니다, 가지 말라고 그리고 그 바울은 나는 간다, 
너 네들 예언 틀려먹었다 그렇기 때문에 예언을 똑바로 받아도 예언을 잘 해석을 하려면 이 예언을 이 가이드라인에 맞추어가지고 해석을 해야 되는 겁니다, 성령님께서는 아가보야 그다음에 아가보 주변사람들에게 내가 이 예언을 해주었으니까 바울에게 힘을 실어주어라 지금 조금 있으면 예루살렘에 가서 엄청난 어려움을 당할 텐데 힘을 실어주어라 그래서 예언을 준 것인데 이게 해석을 잘못해가지고 전쟁이 예언이 되어버린 겁니다, 
가지 마, 가라 이 스타일의 예언의 해석이 되어 버린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 신약 때 예언자는 어떤 예언을 해도 항상 이 예언이 저 사람을 살리는가, 평강을 주는가가 중요한 겁니다, 
그렇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합니까, 보세요, 
아까 데살로니가전서5장 그다음 절을 보세요, 
바울이 뭐라고 우리에게 말 하였냐면 21절에 범사에 헤아려. 헤아려 라는 말을 입증하여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라는 겁니다, 
이게 가이드라인에 맞느냐 안 맞느냐 그래서 맞으면 그걸 취하라는 겁니다, 그다음에 악은 무슨 모양이라도 버려라 는 겁니다, 
이 가이드라인에 맞지 않는 예언이라면 어떻게 한다고 합니까, 
과감하게 버려버리라는 겁니다, 서두에 말한 필리핀 그 여자분 이게 말이 됩니까, 내가 보니까 이게 나를 더욱 복잡하게 만드는 겁니다, 
내가 만약에 그 깃발을 들고 종로바닥에 가서 흔들면 내가 뭐가 됩니까, 
나를 망하게 하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이게 아니다 한 겁니다, 
그런데 믿음이 있다고 하는 사람들은 깃발을 들고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왜냐면 이 예언 받았다고 이런 우둔한 짓은 하지 말라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그 여자 간 다음에 한 달 정도 있다가 호통을 쳤습니다, 
그랬더니 마안하다 그러는 겁니다, 
왜냐면 자기가 예언 받은 것이 맞지 않는 것이 막 나오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도 예언을 헤아려라 이게 엉터리가 많다는 겁니다, 함부로 예언하고 그러지 말라는 겁니다, 
내가 이런 말 할 때는 제가 많이 경험을 했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나훔도 그렇지 않다는 이야기를 하려고 제가 이렇게 잔소리를 많이 했습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주님 지금까지 나훔까지 일곱 명의 선지자들을 공부하였는데 주님 우리에게도 이분들에게 주셨던 각종 영안과 그 은혜와 그 영적선물을 우리에게 허락하셔서 이 세대에 우리가 이런 분들보다도 더 주님께 요긴하게 사용 받는 복음 선지자들 되도록 은혜 내려주시옵소서 그래서 주님 홀로 영광 받아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miBT7j94O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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