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서17권 개관 14강, 이사야-1
여섯 번째 선지자는 그 유명한 이사야 선지자이분은 주전739년에서 주전680년까지의 분입니다, 연대를 우리가 딱 보면 이분이 주전722년을 경험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주전586년 사건은 경험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분이 어디를 향해서 예언을 주로 하느냐면 유다를 향해서 집중적으로 예언을 하신 분입니다 일부는 이스라엘이 있습니다,
일부는 있지만 이분의 주 사역대상은 유다를 향해서 주 사역을 했습니다,
이분은 알다시피 가장 큰 선지자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그릇이 컸기 때문에 어느 누구 보다도 더 많은 내용을 이분에게 보여 주셨고 또 시간도 긴 시간을 하나님의 계획을 펼쳐 드렸습니다, 이사야는 같은 선지자지만 그릇이 조금 달랐습니다,
하나님의 세 번째 종이라고 하지만 세 번째 종도 그 안에 서로 다른 그릇이 있고 또 사명이 서로 다르고 이런 것들을 선지자들을 보면서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누가 더 예쁘나, 누가 덜 예쁘나 하나님의 시각에서는 이사야가 제일 예쁘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이 사람에게 이런 그릇을 주어서 사명을 조금 더 많이 하게 한 것뿐이지 제가 볼 때는 누가 더 예쁜지 덜 예쁜지 그것은 우리가 알 길이 없습니다,
그냥 사명이 다른 것뿐이고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분이 장수를 66장까지 쓰도록 하셨으니 성경의 제일 긴 분량을 이분이 쓰신 겁니다, 대선지서의 첫째가는 선지서가 이사야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분에게 주신 이 메시지들이 신약에 와서 예수님도 많이 인용하시고 바울도 이분메시지를 많이 인용했습니다,
그러니까 인용했다는 말은 뭐냐면 이분이 구체적으로 말씀하신 이분을 통해서 말씀해주신 것이 신약에 와서 그때그때 성취된 일들을 보여주기 위해서 그래서 신약에서 이런 일이 이렇게 성취 된다 이것은 이사야에게 성취된다고 말했기 때문에 성취된다, 그래서 이사야의 글들을 많이 인용했습니다,
그만큼 이분에게 자세하게 메시지들을 많이 주셨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대선지서하면 몇 권이 있습니까, 다섯 권입니다,
이분이 가장 길게 쓴 66장이고 에스겔에게 48장이 있고 지난시간에 공부하였지만 반복이 최선의 공부방법입니다 또 반복하고. 반복하고 예레미야가52장 그다음에 호세아, 스가랴가14장 그런데 보시면 대선지자들 중에서 4개가 유다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예언한 것들입니다 긴 책일수록 더 많은 주님의 뜻을 담은 겁니다, 그리고 규모도 시간적으로 더 길게 보시고 또 자세하게 쓰시고 그런데 신기하게도 지금까지 우리가 주로 북이스라엘을 봤잖아요,
이제부터는 유다 쪽을 우리가 공부할 텐데 다섯 개 중에4개가 주로 유다에 관한 예언들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또 한 번 질문을 던질 필요가 있습니다, 왜 유다에 대한 예언이 이렇게 길게 할애를 하셨을까 그러면 우리가 일반적인 추측입니다 첫 번째는 유다에는 예루살렘이 있기 때문인 겁니다,
하나님의 도성이 거기에 있는 겁니다,
그리고 거기에 예루살렘성전도 지어지고 아브라함이 정착했던 곳이고 이삭을 바쳤던 곳이고 기타 여러 가지 특별한 도시이기 때문에 그쪽을 주님이 구약 때도 집중적으로 관심을 주시고 거기에 관계되는 메시지들을 보냈던 겁니다, 두 번째 유다지방은 유대교의 지도자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소위 하나님의 메시가 집중적으로 거기에 가주어야 되는 그런 지역이 그 지역이고 세 번째로는 정치지도자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이런 부분에서 보니까 이분들에 대한 기대가 더 컸던 지역입니다
여기 있는 분들에게 기대를 더 많이 한 것이 이분들의 행위를 하나의 드라마의 배우들처럼 만들어 가지고 이분들을 중심으로 이 지역사람들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배우역할을 이 지역사람들이 주로 많이 해왔기 때문에 그림자로 보여 주듯이 신약에 와서도 예수님도 이 지역에 와서 사역을 하시다가 하늘나라로 올라가셨습니다,
예수님이 이 지역을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주로 3년 공생애는 북쪽 갈릴리지역에서 하셨지만 마지막에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40일 동안 이 지역에 주로 계셨고 첫 교회도 이 지역에서 만들어 졌고 이런 모든 부분에서 유다지역이 굉장히 중요한 지역으로 우리가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중요한 지역으로 우리가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라도 여러 나라가 있고 지역도 여러 지역이 있고 북이스라엘보다도 하나님이 남 유다를 더 관심을 두었던 것을 보면 같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전 세계에 깔려 있는데 어떤 특별한 국가나 지역에 더 관심이 있을 것이라는 것도 짐작이 갑니다, 이런 혜안이 또 생깁니다,
그래서 우리 한반도에 사는 사람으로서 한반도가 지금 여러 가지 어려운 가운데 있지만 우리만 어려운 게 아니고 전 세계가 다 나름대로 어려운 겁니다, 편안한 나라는 한군데도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가 그래도 전 세계에 선교사들을 제일 많이 보내는 나라 중에 하나로 신기하게도 이 세대에 이렇게 예수님의 지상사명에 순종하려고 하는 나라가 그의 없습니다, 이 민족이 특별한 민족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보면 특히 남쪽 이 땅이 예수님이 관심이 이 한반도 안에서도 남쪽에 집중되어 계시지 않나 라고 보고 조금 더 넓게 보면 북쪽까지 그래서 한반도 우리 민족에게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계심이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어떤 분들은 목사님이 한국 사람이니까 그렇죠, 그럽니다, 아닙니다,
객관적으로 봐도 그런 겁니다, 유대나라에 관심이 많았던 것처럼 우리에게 관심이 많다는 것을 참고로 들으시고 이사야서의 배경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사야라는 뜻은 세계에 제가 돌아다니다 보면 어떤 나라는 우리식으로 발음을 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예수님도 예수하는데 그런데 헬라말로는 예수가 아닙니다, 예수스 그래서 영어로는 지저스(Jesus)그게s가 붙는 그런데 어떤 나라는 예수라고 우리처럼 발음하는 나라가 있고 어떤 나라는 예수스라고 말하는 나라도 있습니다, 다 다릅니다,
이사야라는 뜻이 뭐냐면 주님이 구원하신다, 여호와가 구원하신다,
그러면 여호와는 구원주다 이 뜻이 이사야라는 뜻입니다 아버지이름은 아모스라고 성경에 나와 있습니다, 아모스는 아모스 선지자와 다른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분에게서 이사야7장과8장에 보면 아들이 두 명이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7장3절에 이분의 아들이름이 나옵니다,
스알야숩이 첫째 아들 같습니다,
그리고 8장3절에 마헬살랄하스바스 라는 두 아들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참고로 알고 계세요 이사야 선지자의 특성을 보면 유대인 중에 가장 존경받았던 선지자 중에 한사람이었음을 책 두께도 그렇고 또 신약에서 예수님도 바울도 신약을 쓴 사람들이 인용한 것을 보면 중요한 신학적인 어떤 이슈들이 있을 때 이분에게 예전에 말씀하셨다
그러면서 그분에게 말씀하신 것을 인용하십니다,
그러니까 이분에게는 우리가 알다시피 이사야53장에 뭡니까
예수님의 십자가의 모습을 주욱 설명한 것 그것도 구체적으로 자세하게 53장에서 이사야에게 설명하신 겁니다,
그러니까 이사야가 환상으로 예수님이 앞으로 700년 후에 예수님이 창세전에 십자가 사건을 계획하시고는 그러니까 대단한 사람입니다 이것을 이렇게 자세하게 보여 준 겁니다, 그 전에 다윗에게도 보여 주었습니다,
다윗은 주전1000년입니다, 이사야는 주전700년이니까 그 전에 다윗에게 보여 주었습니다, 이사야에게는 아주 자세하게 보여 주었습니다,
이분의 표현들을 보면 아주 직설적인 표현을 많이 씁니다,
그리고 거침없는 표현들 스타일이 그렸습니다, 빙빙 돌려서 비유적인 말을 하는 게 아니고 직설적이고 거침없는 표현들을 썼다,
라고 소위 이쪽에 전문가들이 이야기를 합니다,
그다음에 유대인의 전설에 의하면 이것은 성경에 나오지 않습니다,
이사야를 전문으로 하는 신학자들 그분들의 말을 인용을 하면 유대17대 왕 므낫세(주전686년-주전642년) 이 양반이 열왕기하21장8절에 이분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런데 이분은 우상을 섬겼던 분입니다
이분에게 꾸지람을 직설적으로 많이 했던 모양입니다,
이사야가 그랬더니 므낫세가 이사야를 톱을 가지고 몸을 반도막으로 잘라 주였다, 라는 유대 전설이 있습니다,
톱으로 잘라서 그래서 주전680년에 이사야가 톱에 잘려 가지고 죽임을 당했다 그래서 히브리서11장을 보세요, 믿음의 선진들의 이름이 주욱 나옵니다, 3절에 보면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믿음으로 하면서 4절에 아벨도 이 믿음을 가졌다 5절에는 에녹이 이 믿음을 가졌다 그랬습니다, 그다음에 7절에 노아도 이 믿음을 가졌다
8절에 아브라함도 이 믿음을 가졌다 그랬습니다,
9절에 이삭과 야곱도 거기에 나오고 11절에 보면 사라이름도 나오고 이 사람들은 다 무슨 믿음을 가졌느냐면 13절에 보면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 살았다는 겁니다,
이분들은 이 땅이 외국인이 사는 땅이고 나그네로 자기네가 살았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고향이 아니죠,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면서 그러다가 다 죽었다는 겁니다, 저 사람은 이 세상에 살면서 이 사람들은 나그네로서의 삶을 살다가 본향으로 다 올라갔다는 겁니다,
지금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6절을 보면 이 믿음이 있기 때문에 본향에 가가지고 보면 그곳에서 예수님이 내가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서 상을 주시는 분임을 믿고서 살았다는 겁니다, 저쪽나라가 계층사회라는 것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구약에서 아벨부터 보면 사람들이 많았지만 보면 특수한 사람입니다 아벨. 에녹. 노아. 아브라함 중요인사들이 이 사람들이 다 우리가 지금 말하는 남은 자들입니다, 많은 사람들 중에서 이렇게 하나님이 뽑아가지고 남은 자들입니다, 그다음에 보시면 그러다가 이분들 이름들이 주욱 나오다가 23절에 모세이름이 나옵니다, 모세도 보면 어떤 사람이냐면 믿음으로 모세가 났을 때에 그 부모가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고 석 달 동안 숨겨 왕의 명령을 무서워하지 아니하였으며 24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25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26 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모세가 바로왕궁에서 나와 가지고 광야생활을 하는 그것이 상 주심을 바라보았기 때문에 그런 용기를 가졌다,
라고 여기 지금 히브리서에서 말하는 겁니다,
우리가 출애굽기에서는 뭐냐면 모세가 애굽 사람을 죽여서 그래서 왕궁에서 도망 나왔다, 이런 식으로 일반적으로 알고 있잖아요,
그 당시에 여호와께서 예수님께서 모세야 그러지 말고 나와라 내가 너에게 앞으로 상급을 줄게 그런 그리스도의 상급을 이분이 생각하면서 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여기는 내 본향이 아니다 내가 시키는 일 다 하고 우리는 이제 가자 그런 의미로써 믿음의 선조들을 하나하나 지적합니다,
31절에 보시면 믿음으로 기생 라합은 이방여자입니다 라합은 정탑꾼들을 평안히 영접하였으므로 순종하지 아니한 자와 함께 멸망하지 아니하고 하면서 32절부터 사사이름이 주욱 나옵니다,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다윗 및 선지자들 우리가 지금 선지자들을 공부하고 있는 겁니다, 선지자들을 우리가 지금 보니까 적어도20명 정도는 됩니다, 17명 플러스 엘리야 엘리사등 20명 정도의 우리 입에 오르내리는 선지자들입니다 이 선지자들이라고 그랬습니다, 선지자들의 일을 말하려면 내가 시간이 부족하다 그러면서 선지자들이 많다는 겁니다,
이 선지자들은 무슨 믿음을 가진 사람들입니까 히브리서11장 믿음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보시면 33그들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34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며 전쟁에 용감하게 되어 이방 사람들의 진을 물리치기도 하며 이렇게 주욱 나오는 이야기가 37절에 보면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 톱으로 죽는 분이 전설에 의하면 이사야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선지자들이 돌로 맞는 사람들도 많다는 겁니다,
선지자들이 돌로 맞는 것을 우리가 어떻게 압니까,
그러면 마태복음23장37절을 보세요, 이런 걸 연계해서 같이 기억하셔야 됩니다,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입니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이 말은 이스라엘사람들아. 이스라엘사람들아 유대인들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선지자들을 유대인들이 죽였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걸 다시 말하면 신약시대는 어떤 사람들이 어떤 사람을 죽인다는 겁니까,
교회가 크리스천들이 남은 자들을 신실한 하나님의 종들을 죽인다는 겁니다, 그것을 거울로 다 보여 준 겁니다,
신약 때는 과거 2000년 동안 그렇게 해왔습니다,
교권이름으로 교회 안에 치리 자들이 성직자들이 또는 교단이름으로 교회이름으로 많은 신실한 하나님의 종들을 그냥 불로 태워버리고 톱으로 자르고 돌로 치고 하는 일들이 기독교역사를 보면 쫘악 나옵니다,
그런데 그분들은 그렇게 유명인사가 안 나옵니다 그것이 과거 이야기만이 아니고 오늘날에도 그런 일이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도 그런 위험에 처할 수 있고 우리가 만약에 남은 자라면 그리고 그 위험이 불교신자나 이슬람에게서 오는 게 아닙니다,
같은 크리스천에게서 오는 겁니다, 교회들에게서 오는 겁니다,
그 핍박을 감당하셔야 됩니다, 그다음에 우리는 이런 시대에 살고 있을 때 내가 이렇게 주변을 보면서 이 핍박을 안 받고 남은 자가 누구라는 분별력을 가져야 됩니다, 내 주변에 이런 사람들이 우리나라에도 이런 사람들이 여러 군데에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매스컴 안 나옵니다,
이런 사람들은 알려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남은 자들의 눈에는 뜁니다,
여러분들의 눈에는 뜁니다, 이것을 못 보는 여러분들은 남은 자가 아닙니다, 눈에 띄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 보면 돈도 없고 학벌도 없고 신학교도 시시한 신학교 나오고 또 어떤 사람들은 학벌도 좋고 좋은 학교 나오고 다 좋은데 사역하는 것 보면 초라한 겁니다,
이런 모든 모습들을 보고는 이런 사람들이 돌로 맞거나 미움을 받거나 소외당하거나 할 때 우리는 그것을 알고는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뒤에서 안아주어야 됩니다, 안아줄 힘이 없으면 지갑에서 돈을 꺼내어서 드리고 그리고는 소리 없이 도망 나와야 됩니다, 그런데 내가 돈 주었다고 나팔을 붑니다, 그러면 안 됩니다 까마귀처럼 하셔야 합니다,
위로해주고 기도해주고 우리가 지금 예언서를 공부하는 목적이 우리로 하여금 그러한 지혜와 영적통찰력을 가지기 위해서 지금 공부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어떻게 행동해야 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공부하는 겁니다, 우리가 지식공부하기 위해서 하는 게 아닙니다,
알고 있는데 그걸 못하면 벌금을 더 많이 내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어떤 때는 너무 알아서 더 문제가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 지혜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예수님이 그랬잖아요, 지금 우리가 20여명의 선지자들이 분명히 유대인들에게서 죽임을 당한 겁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을 누가 파송했다고 쓰여 있습니까,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새끼모음같이 내가 네 자손을 모으게 함이라 다시 말하면 예수님이 내가 파송했다는 겁니다,
예수님이 지금 말씀하시는 것은 33살 잡수신 예수님이 구약의 지도자들에게 그러는 겁니다, 1세기 때 이스라엘지도자들에게 너희들이 기라성같이 생각하는 너희들의 선지자들을 내가 다 파송했다는 겁니다,
예수님이 그런데 너희들이 내가 파송한 선지자들을 다 돌로 치고 톱으로 자르고 이렇게 했다는 겁니다, 그런데 한번 여쭈어 보겠습니다,
톱으로 잘림을 받을 때 왜 도망가지 않고 그대로 당했을까요,
그걸 사람들이 어떻게 견뎌 설까요,
그래서 신약에서도 예수님의 제자들이 다 순교 당했잖아요,
첫 순교자가 누굽니까 스데반집사입니다 스데반의 모습을 보면 압니다,
스데반의 모습이 어떻게 보입니까,
사도행전7장54절부터 보시면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그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 이 말은 스데반이가 유대인 앞에서 설교를 하였는데 설교소리가 듣기 싫어가지고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를 하니까 스데반이 성령 충만해야 되는 겁니다, 순교자가 되려면 성령 충만한 자가 되지 않으면 순교자가 될 수가 없습니다, 왜냐면 이유가 있습니다,
성령 충만해지니까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예수께서 우편에 앉아 계신 것을 봤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성령 충만해지니까 시각이 저쪽세계로 보게 된 겁니다 히브리서11장 사람들이 본향이 저쪽이라고 그랬잖아요,
본향을 본 겁니다 순교자는 이런 은혜가 따라옵니다,
이분의 눈은 본향에 가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순교를 할 수가 있는 겁니다, 아무나 되는 게 아닙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항상 성령 충만해서 저쪽세계를 보는 사람은 순교하는 것이 두려운 것이 없이 더 즐거움이 오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 스데반을 보면 사도행전7장56절을 보세요,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자기가 근방 예수님에 대해서 증거 하였는데 그 예수님이 저 위에 계신 것을 자기가 본다는 겁니다, 보고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너희가 큰 소리를 지르면 귀를 막고 열심히 그에게 달려드려 성 밖에 내치고 돌로 칠세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 앞에 두니라 이때만 해도 사울도 시각이 그 위로 올라가지 못한 겁니다,
스데반이만 시각이 저위로 올라갔지 나머지 분들은 전부다 시각이 이 땅에 떨어져 있었던 겁니다, 사울도 아직 때가 안 되니까 하나님이 이런 때를 헬라말로 카이로스라는 단어를 씁니다, 하나님의 때가 있습니다,
그걸 카이로스라 그럽니다, 같은 때인데 시간을 이야기할 때 하나님이 특별한 때를 카이로스라는 단어를 쓰고 일반적으로 우리가 역사적인 선상에서 주후20년30년40년 이 시간을 이야기할 때는 헬라말로 크로노스라 표현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영어 크로놀르지(chronologie)라 그래서 연대기라 그럽니다, 그래서 우리가 역대상. 역대하 그럴 때 그것은 뭐냐면 직설적인 개념의 시간을 이야기 할 때 이런 단어를 씁니다,
하나님의 어떤 정해진 때가 있습니다, 그 때에 그럴 때 카이로스라는 단어를 씁니다, 바울도 이때는 눈이 감겼던 사람입니다 나중에 언제 눈이 떠졌습니까, 다메섹 가는 길에서 이분이 눈을 떴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그때가 있습니다, 그 때가 카이로스입니다
59절에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무릎을 꿇고 크게 불려 이르되 주여 이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그럽니다,
그러니까 이 시각이 저쪽시각으로 간 사람들이 순교가 가능하다는 겁니다, 그게 아무나 되는 게 아닙니다, 그러니까 이남은 자 대열에 든 사람들은 지금 보셨지만 이사야부터 시작해서 전 후에 약 20명의 선지자들이 다 순교 당했다고 히브리서11장에서 말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도 마태복음23장37절에서 이 사람들이 순교를 당할 수 있었던 은혜가 어떻게 가능했습니까, 눈이 저쪽으로 떠있었기 때문입니다 엄청난 시각이 다른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도 저도 마찬가지고 항상 우리가 육의 눈을 뜨고 있지만 저쪽세계가 항상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시각을 가져야만 되는 겁니다, 이 시각을 가진 사람이 이곳은 내가 잠깐 있는 곳이구나,
이 세상을 열심히 살지만 여기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에 환경에 직접적인 지배를 받지 않으려고 하나님이 인도 하십니다 환경의 지배를 그렇지만 이 환경을 무시할 수가 없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이 안에서 환경의 지배를 받지 않는 지혜를 주세요, 지금 20명의 선지자들을 보면 이 세상을 철저하게 열심히 살았습니다, 살았는데 이분들은 이 세상에 대한 개념이 달랐습니다, 은혜로 다른 겁니다, 이 세상 정치. 경제. 문화 이쪽을 꿰뚫어 다 보았습니다, 그래서 이 예언서를 쓸 수 있었던 겁니다,
그런데 시각이 저쪽시각에도 올라가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 시각을 가지게 되면 사람을 읽을 수가 있습니다, 저분은 행동하거나 말하는 것 보면 눈이 어디에 깔려 있구나, 어디를 향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는 겁니다, 그 통찰력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야고보가 야고보서4장을 가진 사람입니다
이분이 야고보서를 받아가지고 쓰는데 야고보서는 어떤 내용이냐면 야고보서는 제자들이 예루살렘교회가 흩어지는 바람에 지금 다 흩어져가지고 터키지방에 가가지고 이민자생활을 하고 있는 자기 제자들에게 편지를 쓰는 겁니다, 거기에서 무슨 문제가 있느냐면 대부분의 유대인들이 지금 남의 땅에 가가지고 유대인들이기 때문에 받는 인종차별이 있었던 겁니다,
크리스천들이 아니더라도 유대인들이 가지고 있었던 유대교를 믿기 때문에 이방분들 터키사람들이 유대인들을 싫어했던 겁니다,
그래서 자기네들끼리 게토에 모여 살았습니다,
그런 가운데 유대인이라는 그 자체 때문에도 핍박을 받는데 은행에 가서 통장을 개설할 수도 없고 아이들 학교에 보내기도 힘들고 그래서 유대인들끼리 모여서 학교를 하는 겁니다, 우리 같으면 고려인들이 고려인들끼리 조선족이 조선족끼리 살듯이 이런 어려운 가운데서 그 안에서 유대인 안에서 또 기독교유대인들이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기도교유대인들이 야고보의 제자들입니다, 이 기독교유대인들이 기독교인이기 때문에 받는 핍박이 있는 겁니다, 그 핍박은 터키사람들에게 받는 것이 아니고 동료유대인들에게서 받는 핍박이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은 상당한 핍박 속에서 사면초가 속에서 살았던 것이 그 당시에 유대인 기독교인들인 겁니다,
그런데 그 안에 기독교인들이 보니까 여러 종류의 기독교인들이 있는 겁니다, 돈벌이를 해가지고 돈이 조금 있는 기독교인들이 소수가 있고 대부분은 가난하게 사는 겁니다, 돈을 벌수 있는 환경이 안 되는 겁니다,
남의 땅에서 어려운환경속에서 자녀들 학교에 잘 못 보내고 그러니까 야고보가 그런 사람들에게 편지를 쓰는 겁니다,
편지가 뭐냐면 돈을 조금 가지고 있는 기독교인들아 너희들 이 가난한 너희 동료크리스천들에게 너희들 이 돈만 끼고 있지 말고 그러면서 고아와 과부들 특히 우리 크리스천들 중에서 이 어려운 가운데서 남편 없고 부모가 없는 아이들이 있는데 개 네들을 너희들이 돌봐 주어라는 겁니다,
사람을 외모로 보지 말고 그러면서 너희들이 행위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라는 그 유명한 말을 거기에서 하는 겁니다,
그러시면서 여유 있는 부자 기독교인들에게 야고보가 하시는 말씀입니다 그 유명한 말씀이 야고보서4장14절에서16절에 14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15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 16이제도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하니 그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다시 말하면 조금 있다고 기독교인들이 자기 동료기독교인들을 도와주지 않는 이런 사람들보고 너 인생이 안개인줄 아느냐 그러니까 잠깐 있다가 없어지는 안개인줄 너희가 모르느냐 돈 있는 사람들이 이 눈이 안 떠져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잠깐 나그네인 것을 모르는 겁니다,
그런데 야고보가 그것을 본 겁니다, 이게 본 사람과 안 본 사람의 차이점이 이렇게 큰 겁니다, 베드로도 마찬가지로 똑같이 그랬습니다,
베드로도 터키지방에 흩어진 유대인들에게 하신 말씀을 보면 베드로전서2장11절에 보시면 똑같은 야고보서의 대상들이나 베드로가 지금 보낸 사람들이 다 똑같은 그 사람들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들에게 권하노니 그런 말을 섰습니다, 이것을 문자적으로 보면 너희들 지금 외국에서 나그네처럼 살고 있다고 그렇게 문자적으로 보지만 행인들이나 그렇기 때문에 바울은 뭐라고 그랬습니까,
우리는 이 세상 시민이 아니고 어디시민이라고 그랬습니까,
천국백성이라고 빌립보서3장20절에 문제는 지금 이 자리에 앉아있는 우리 전부다 이런 분이 되면 정말로 좋겠습니다,
시각의 변화입니다 그러면 자동적으로 내 시각을 어떻게 써야 될지도 알게 되고 우선순위가 변하여 버립니다, 내 돈을 어떻게 써야 될지도 알게 되고 내 건강도 어떻게 사용할지도 알게 되고 내 달란트도 어떻게 사용할지도 알게 되고 우선순위가 설정이 됩니다, 누가 시켜서 되는 게 아닙니다,
성령님이 이렇게 가이드 해주십니다,
그리고 그렇게 안하면 성령님이 나에게 왕 침을 놓으십니다,
나를 괴롭게 만드십니다, 시각의 변화가 된 사람들은 예수님이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는데 자기도 모르게 초점이 맞추게 됩니다,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MdMUP6RBU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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