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선지서17권의 개관

5강, 사무엘상16장22절, 다윗-솔로몬(초등4학년)

변명섭 2020. 3. 18. 05:32

선지서17권 개관 5강, 다윗-솔로몬(초등4학년) (삼상16:22) 2011년
우리가 초등학교3학년까지 끝냈습니다, 이제 4학년을 올라가겠습니다, 
4학년은 유명한 다윗하고 솔로몬시대로 보시면 됩니다, 
다윗하고 솔로몬시대입니다 주전1010년에서 주전930년까지로 보시면 됩니다, 솔로몬이 죽은 해가 주전930년입니다 사울 왕을 하나님이 죽게 한 후에 다윗이 두 번째 왕으로 즉위하게 됩니다, 
이분이 주전1010년에 즉위해가지고 970년까지 왕위를 40년 동안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윗에 대해서는 좋은 이야기가 많습니다, 
이분보고 그랬습니다, 너는 하나님의 여호와의 은총을 받은 자다 입은 자다 그랬습니다, 사무엘상16장22절에 그리고는 중심이 깨끗하고 여호와의 마음에 합한 자다 이렇게 사무엘상16장7절에 그리고는 이분에게는 주신 은총을 평생 유지시켜주겠다 그랬습니다, 특별한 은총이라는 말은 호의라는 뜻인데 평생 유지시켜주시겠다 시편30편5절에 그랬습니다, 
이분이 특별히 수직계명에 충실하도록 은총을 받은 자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 중에 아주 대표적으로 창조목적에 합당한 자로 특히 합당한 지도자로 보여 주신 분입니다 모형으로 같은 예수님의 종인데 구약에서 사울 왕과 다윗 왕을 우리에게 비교시켜 주었습니다, 
같은 하나님의 종인데 기름 부음 받은 하나님의 종인데 이렇게 두 그룹이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시사해주는 것이 그림자로 보여주시는 겁니다, 
모형으로 상징으로 이분이 밧세바 사건을 통해서 실수를 하게 하셨는데 그런데 우리가 풀지 못하는 수수게끼가 있습니다, 
밧세바의 사건을 통해서 이분이 십계명에서 살인자의 죄도 범했고 또 십계명에서 이분이 간음죄도 범했습니다, 이게 다 수평계명입니다, 
그런데 수직계명은 철저했습니다, 참으로 신기합니다, 
이런 가운데서 참으로 신기한 게 우리가 의문이 있는 게 다윗의 부인이 여러 명이었습니다, 여덟 번째 부인이 밧세바입니다, 
거기에 아들이 20명 가까이 됩니다, 그런데 신기한 게 예수님이 이 세상에 나오는 계보가 셈부터 시작해서 유다 지파로 그리고는 다윗까지 왔는데 다윗의 여덟 명의 부인중에서 제일 마지막 처인 그것도 밧세바가 가나안 족속입니다, 그런데 밧세바의 이름은 유대인 이름입니다, 어쨌든 밧세바와 사이에서 나온 아들이 네 명이 있는데 네 명 중에서 역대상3장5절을 보세요, 
첫째가 시므아. 소밥. 나단. 솔로몬입니다 그러니까 부인도 제일 마지막부인이지만 솔로몬도 제일 막내아들입니다 그리고 관계가 좋지 않는 상태에서 나온 아들입니다 그런데 신기한 게 왜 그 아들을 주님이 쓰셨나, 이겁니다, 만약에 밧세바 사건이 안 일어났다고 가정해보면 솔로몬이 안 태어나면 예수님이 어디서 나옵니까, 예수님이 나오시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는 똑같이 나단을 보면 나단도 누가복음에 족보를 보면 마리아의 조상입니다, 나단이 다시 말하면 다윗의 후손인데 다윗의 다른 처가 아니고 뒤늦게 가진 밧세바의 마지막 두 아들을 통해서 예수님이 나오시는 겁니다, 솔로몬은 요셉의 선조시고 나단은 마리아의 선조입니다 마태복음1장에서도 솔로몬을 통해서 나오는 이야기가 나오고 누가복음3장에는 나단을 통해서 마리아 쪽과 요셉 쪽이 다 밧세바의 후손인 겁니다, 
그리고 보면 이 밧세바 사건은 이것은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것을 우리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그렇지만 이분이 밧세바 사건 때문에 다윗을 영적으로 더 겸손하게 만들고 더 깊게 만들고 이 사건 때문에 다윗이 어려움을 당하면서 암살롬에게도 어려움을 당하고 여러 가지 어려움을 당하면서 다윗이 더 영성이 깊어지고 더 겸손해지고 더 여호와께 의지하고  더 우상 섬기지 않고 여호와께 초점을 맞추는 계기가 된 겁니다, 
밧세바 사건 때문에 그러니까 하나님의 숨겨놓으신 깊고 높고 긴 넓은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가 어찌 알겠습니까, 이렇게 해서 다윗을 예수님을 닮은 창조목적에 합당한 사람으로 구체적으로 훈련시킨 지도자로 만든 겁니다, 그러니까 이런 지도자가 어느 시대나 있는 겁니다, 
어느 나라나 어느 시대나 다윗 같은 사람이 사울 같은 사람이 또 극단적으로 또 있고 여자들도 마찬가지로 다윗 같은 여자가 있고 사울 같은 여자가 있고 그런데 다윗이 이분이 이런 생활을 했다고 그럽니다, 
예루살렘성전을 건축을 하기로 사모했다고 그랬습니다, 
역대 상29장3절에 예루살렘성전 건축을 사모했는데 왜 사모했냐면 그동안 법궤가 옮겨 다닌 겁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옮겨 다니시는 겁니다, 
그래서 이제는 한자리에 머물려면 하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이분에게 넘쳐났습니다, 성전은 1000년 후에 예수님이 직접 요한복음2장에서 말씀하시기를 성전은 내 몸이다 다시 말하면 내 몸이라는 것을 그림자로 보여 준 것이 성전이라는 겁니다, 성전에서 피를 흘리고 제사 드리고 그로 인해서 죄 사함 받고 하는 이것이 예수님 십자가 사건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예수님의 죽으시고 부활하시는 그 자체 그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성전을 그림자로 하나의 예표로 보여 준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는 성전이 필요하지만 예수님이 오신 후에는 성전이 필요 없습니다, 
그런데 종교성이 강한 사람들은 본질이 나타났는데 자꾸 그림자를 찾는 겁니다, 이런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래서 주후70년에 아예 그림자를 없애버렸습니다 엄청나게 값비싸고 소중한 성전인데 그것을 로마인들을 통해서 태워버리고 없애버리게 놓아둔 겁니다, 왜냐면 30년 전에 예수님이 마태복음23장38절에서24장1절과2절에 예수님이 고난주일 화요일에 하신말씀이 이 성전 돌도 제자리에 없고 다 없어지겠다는 겁니다,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는 딱 40년 후에 없어졌습니다, 그러니까 유대인들의 생각에는 어떻게  이 성전이 무너질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성전이 그러면 하나님이 없어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느낌을 가진 종교성을 가진 사람들인데 예수님은 이제 실체 본질이 나타났기 때문에 이 성전 그림자가 필요하지 않다는 겁니다, 그래서 주후70년에 무너졌잖아요, 무너진다고 예수님이 계획하시고는 발표했기 때문에 그대로 이루어진 것뿐입니다, 로마사람들이 나빠서가 아닙니다, 로마사람들을 하나님이 이렇게 사용하시는 겁니다, 
그리고는 신기한 게 그리고 700년 있다가 그 성전자리에 이슬람성전이 올라앉은 겁니다, 그걸 주님이 가만히 놓아 둔 겁니다, 
놓아두시고는 나중에 주님이 재림 전에 이슬람성전 옆에 예루살렘성전이 재건 될 것을 제3성전이 재건 될 것을 예수님이 예언하셨습니다, 
이 성전은 예수님이 예언하신 성전입니다 이 성전은 마태복음24장15절에 예언 하셨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이성전이 재건되는 것을 많이 기다리고 있는데 이번에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서 이스라엘의 랍비들이 또 이스라엘의 산헤드린에서 트럼프와 러시아의 푸틴에게 정식으로 요청을 하였습니다, 
제3성전을 짓게 해달라고 그리고 이미 가톨릭에서는 다 준비하고 있고 이스라엘 정부에서 이미 다 준비 되었고 이제 정치적으로 해결만 하면 성전이 지어지게 되어 있는 겁니다, 우리입장에서 보면  성전이 필요 없습니다, 
실제로 예수님이 오셨기 때문에 그렇지만 이스라엘사람들은 또는 일반종교인들은 성전이 필요한 것을 감안하시고는 성전을 지을 것을 예수님이 허락하시고 계획하신 겁니다, 그러다가 이 성전을 지어면 그 성전에는 멸망의 가증한 것들이 그 안에서 예배를 드린다고 그랬습니다, 
그 안에서는 주님이 받으시는 예배가 아니고 이슬람사람들이 가서 예배드리고 유대교 불교 달라이라마 힌두교 각 나라 사람들이 거기서 예배드리는 멸망의 가증한 것들이 예배드리는 때가 그 성전에서 있을 것이라고 그랬습니다, 그 성전은 예수님의 입장에서 보면 필요 없는 성전입니다 그래서 7년 환란 때 그 성전이 무너진다고 그랬습니다, 그래가지고 다시 천년왕국 때 성전을 유대인들이 지을 거라고 암시적으로 우리에게 알려주는데 그러다가 또 무너진다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새 하늘과 새 땅에 새 예루살렘에서 보니까 요한이 미리 본 겁니다 계시록22장 후반부에 보면 그랬습니다, 
예루살렘성전이 새 예루살렘 안에 없다는 겁니다, 
성전 대신 예수님이 성전이다 그런 말이 나옵니다, 
그러니까 실체가 계신데 본체가 계신데 성전은 이제 필요 없는데 이 사람들이 자꾸 지으려고 그러니까 그걸 허락해서 짓게끔 한 것뿐입니다, 
지금 이게 다윗이 성전을 지을 마음을 주신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다윗이 성전을 지어야 됩니다, 왜냐면 우리에게 그림자로 예수님을 그림자로 보여주기 위해서는 이때까지는 성막에서 이렇게 주욱 있다가 한자리에 크게 거룩하게 건물 지어놓고 거기서 동물 잡는 것을 하면서 죄가 사함 받는 일들이 성전지어서 일어나야 되는 일입니다, 
그 자체가 예수님이기 때문에 그래서 그림자로 성전을 짓게끔 마음을 주셨는데 그런데 성경에 보면 나단선지자가 뭐라고 그랬냐면 성전을 지을 것인데 당신은 성전을 짓지를 못한다, 그러시는 겁니다, 
왜냐면 당신이 직접 짓지 못하게 한다고 나단이 역대 상17장4절에 그랬습니다, 당신이 이 성전을 직접 짓지 않는다, 
그 이유는 뭐냐면 당신이 전쟁을 하면서 피를 많이 흘렸기 때문이다 이런 말을 합니다, 성경에 보면 역대 상22장8절과 역대 상28장3절에 보면 이 말씀을 합니다, 그러면서 계속해서 나단이 이런 말을 합니다, 
당신의 아들들이 많은데 그 아들 중 하나를 택하여 가지고 건축하기로 하시겠다는 겁니다, 그 때는 솔로몬이라는 말을 안 합니다
아들이 20명 정도 되었잖아요, 역대 상17장11절에 그러는 겁니다, 
그리고는 시간이 조금 흘렸다가 다윗에게 말씀하시기를 그 많은 아들 중에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겠다고 이름을 거론 하는 겁니다, 
역대 상28장6절에 그래서 솔로몬에게 다윗이 지시를 하는 겁니다, 
그러다가 다윗이 죽은 후에 솔로몬이 건축을 할 계획을 짜고는 행동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그래서 레바논에다가 백 향 목을 가져오도록 실제로 건축 재료들을 주문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열왕기상5장5절에 보면 그래가지고 실제로 건축을 시작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런데 그 장면이 열왕기상6장1절에 그 장면을 기록해 놓았습니다, 뭐라고 해 놓았냐면 솔로몬이 성전건축을 시작했는데 이것이 언제냐면 애굽에서 나온 지 출애굽 한지 480년 이후다 이렇게 써놓았습니다, 
애굽에서 나온 지 480년 이후다 지금 이 성전건축 하는 때가 정확하게 그러면 애굽에서 나온 게 출애굽이 언제냐면 주전1446년입니다 
모세가 출애굽 한 게 주전1446년입니다 여기에서 480년 이후니까 1446년에서 480년을 빼면 966년입니다 이게 건축을 시작한 해입니다 
그래가지고 몇 년 걸렸냐면 열왕기상6장38절에 보면 7년 걸렸다고 나옵니다, 성전이 959년에 건축이 완공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성전을 솔로몬성전 또는 제1성전 이렇게 부릅니다, 
솔로몬이 성전을 지어놓고 이분이 왕위에 오른 해가 주전970년입니다 
주전970년이 다윗이 죽은 해입니다 그래서 주전970년에 왕이 되어 가지고 주전930년에 이분이 죽었으니까 40년 동안 왕 노릇하다가 성전이 주전959년에 완공되었으니까 이분이 왕이 되어가지고 11년 만에 성전이 완공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성전 완공 후 29년은 성전 짓고 왕 노릇한 겁니다, 
솔로몬이 성경에서 아버지 다윗 때문에 이런 말을 많이 합니다, 
너에게 은총을 내린다, 아버지 다윗 때문에 그래서 지혜도가지고 명철도 가지고 지식도 가지고 또 권력도 가지고 명예도 가지고 중동지역에서 최고의 왕이 된 겁니다 아버지 다윗 때문에 이 말을 보면 우리부모님의 책임이 막중합니다, 아버지를 잘 만나면 엄마를 잘 만나면 자녀들이 이렇게 될 수 있는 확률도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시사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 때문에 솔로몬이 이렇게 은총을 입었습니다, 
사무엘하7장15절에 아버지 때문에 40년을 왕위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성전도 건축하는 이러한 혜택을 받았습니다, 영성도 뛰어나고 지혜도 뛰어나서 이분이 전도서를 쓰고 잠언도 다는 아니지만 저술하고 그러니까 이분이 창조목적에 순종을 아주 잘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열왕기상11절4절을 보세요, 거기1절부터3절까지 보면 이분이 마누라가 많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3절에 보면 후궁이700명이고 첩이300명이니까 이분이 여자들에게 대단히 매력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이분이 다 이방여자들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언제 이런 일을 저 질렸냐면 열왕기상11장4절에 보면 나이가 늙어지면서 왜 이렇게 이방여자들을 많이 거닐고는 주욱 보시면 이방여자들이 다 자기 고향우상단지를 성전 주변에 갖다놓고는 거기 가서 예배드리고 그랬다고 성경에 나옵니다, 
그것을 솔로몬이다 허락했다고 그랬습니다, 
우리가 지금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그러냐면 창조목적과 관계되는 이야기들입니다 항상 초점을 거기에 맞추어야 됩니다, 
솔로몬이 인간의 나약한 부분을 우리에게 노출시켜주고 있습니다, 
사람이라는 게 자기 아버지다윗은 부귀영화 권력 다 누리면서 이분은 그럴 때마다 더 예수님께 가까이 갔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솔로몬은 아버지 때문에 부귀영화 권력 다 가지다 보니까 40년이 못가서 변질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눈꺼풀이 이 세상으로 내려오고 인간의 추한 나약한 모습을 노출시키는 장면이고 또 영성이 땅에 떨어지는 모습 창조목적에 완전히 위배되는 존재로 변질되는 모습을 우리에게 적나라하게 노출시켜주고 있습니다, 그림자로 보여주는 것은 신약시대에 본체가 나타났을 때 본질이 나타났을 때 기독교계는 이런 지도자들이 많이 나올 것을 우리에게 예표로 보여 주시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로마가톨릭에 높은 분들이나 정교회의 높은 분들이나 개신교의 높은 분들 커지고 유명해지고 이름나고 이러면 자기도 모르게 다윗 같은 사람보다는 솔로몬 같은 사람들이 많이 나올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게 복입니까 아닙니다, 
다른 나라도 그렇지만 우리나라도 보면 우리가 생각하는 우리만이 아니고 매스컴에서도 그렇고 예수 안 믿는 사람들도 아무개. 아무개 목사님하면 다 성공한 사람으로 보고 거룩한 사람으로 보고 능력 있는 사람으로 보고 영성이 뛰어나다 그럽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도 늙어가면서 솔로몬처럼 되는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까, 젊을 때와 달리 그런 사람들이 한 두 명이 아닙니다, 성경을 이렇게 묵상하면서 성경을 항상 보는 사람은 저분은 다윗과 같은 은총 받은 사람이구나, 라고 볼 수 있고 솔로몬에게 주신 은총을 받았구나, 그런데 사울에게 주신 은총은 빼앗아갔지만 사울 같은 솔로몬 같은 사람입니다 완전히 은총을 빼앗아 가는 사람도 있고 솔로몬은 은총을 빼앗지는 않았습니다, 사울에게서는 빼앗았지만 그래서 이렇게 보면 이런 영적지도자들이 있을 것을 그림자로 예표로 모형으로 보여 주시는 겁니다, 
보여 주셨다, 라는 것은 분명히 있다는 겁니다, 많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 대열에 들어가지 않도록 미리 그림자로 이렇게 보여 준 것은 우리에게 큰 복입니다, 이런 걸 안 보여주면 내가 나를 어떻게 관리해야 될지 가이드라인이 없잖아요 그런데 예언을 해주시는 것은 가이드라인을 우리에게 주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언에 관심을 두고 그 예언의 말씀을 잘 소화해가지고 그것이 이 세대에 어떻게 적용이 되고 내 삶에 어떻게 적용이 되느냐를 잘 분석하고 소화하고 적용하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우리가 이번에 예언서를 주욱 공부하지만 이런 지혜를 갖기 위해서 이렇게 우리가 같이 공부하는 겁니다, 제가 이런 말씀을 같이 나누면서 이것이 여러분들에게만 해당되는 게 아니고 저에게도 해당되는 겁니다, 
이 말씀이 이어져서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것도 지금 열왕기상11장5절부터8절에 보면 이 여자들 700+300명 이 여자들이 우상을 섬기는데 우상 이름들이 주르르 나옵니다, 아스다롯은 시돈의 여신입니다 아스다롯의 원형이 누굽니까 세미라미스입니다, 그다음에 밀곰과 몰록 그것은 암몬의 신입니다 
모압의 신은 그모스 이런 우상들을 후비들이 또는 첩들이 지니고 있는데 솔로몬도 같이 도와주었다는 겁니다, 열왕기상11장5절에서8절에 그러니까 솔로몬이 여자를 이기지 못한 겁니다, 남자는 강한 것 같은데 여자를 이기지 못하는 모습을 우리가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자들이 지혜 스로 운가 봅니다, 
남자를 망하게 할 수 있는 것은 여자들입니다 11장9절에 보시면 여호와께서 진노하사 일찍이 이 사건 훨씬 전에 두 번이나 그에게 나타나서 여호와께서 직접 나타나가지고 다른 신을 쫓지 말라고 경고를 했다는 겁니다, 
두 번이나 이미 솔로몬이 경고를 직접 받았습니다, 
그런데 또 이렇게 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 경고를 아량 곳 하지 않고 순종하지 않고 있는 모습이 세 번이나 이분에서 솔로몬이 지금 진노를 받고 있는 겁니다, 
이 진노는 세 번째 진노입니다 성경에도 3은 하나님의 숫자입니다 
삼위일체같이 그래서 2번 하면 강조의 뜻이 있는데 3번은 하나님의 숫자이기 때문에 더 온전한 경고 같습니다, 
그래가지고는 그 대가로 이런 일을 치룰 것을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직접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러면서 11장11절에 뭐라고 그러느냐면 내가 결단코 이 나라를 네게서 빼앗아 가지고 네 신복되는 그 사람에게 군대장관인 여로보암에게 주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실제로 이것이 실현되는 것이 11장26절에서12장20절까지 긴 이야기가 나옵니다, 
여로보암이 솔로몬의 최측근 장관입니다 그래서 여로보암이 10개 지파를 데리고 북이스라엘을 만드는 이야기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계획입니다 이런 걸 보면서 우리나라가 남북으로 갈라지고 김일성이가 소련에 가서 공산주의를 배워가지고 하는 것도 우리 생각으로는 이해가 안 되지만 정확한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우리나라를 지금 하나님이 인도하고 계십니다, 
이스라엘도 보면 똑같습니다, 그리고는 계속해서 13절에 또 말씀하시는 겁니다, 내가 나의 땅 예루살렘은 눈동자와 같이 중요한 곳입니다 
내가 특별이 뽑아낸 이 예루살렘을 위하여 한 지파를 내 아들 르호보암에게 주겠다는 겁니다, 열왕기상11장13절에 예루살렘만은 여로보암에게 안 주겠다는 겁니다, 실제로 12장21절에 보시면 르호보암에게 유다와 베냐민지파에게 주었습니다, 그래서 남 유다라는 나라를 만들었습니다, 
실제로 그래서 이제는 두 나라가 된 겁니다 두 나라가 북이스라엘과 남 유다와 북이스라엘은 10지파 남 유다는 2지파 이렇게 되다 보니까 예루살렘성전은 그대로 있는 겁니다, 예루살렘성전이 그때부터 가증한 제사를 드리는 성ㅂ전으로 변질되어 버렸습니다, 이방신을 잔뜩 갖다놓고는 소위 혼합예배를 드리는 유대제사장들은 유대제사장 스타일로하고 또 이방사람들은 이방 식으로 하고 창조목적에 위배되는 제사를 드리는 겁니다, 
창조목적을 지금 훈련시키는 그림자의 역사이야긴데 이렇게 해가지고 신약시대에 와서 이런 모습이 있을 것을 예표로 그림자로 보여주시는 겁니다, 
이 두 분의 다윗과 솔로몬의 모습 속에서 보여주시는 겁니다, 
이게 우리에게 굉장히 중요한 과제입니다 이걸 보여 주시고는 4학년공부를 마치게 하시는 겁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더 구체화 되어 집니다, 
4학년 공부를 깊이 묵상하시기를 바라면서 다음시간에는 5학년 공부를 하겠습니다,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EsBjOZB34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