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후손 시리즈 제6강, 정녕 죽으리라 (창2:15-17)
2003년1월9일 말씀
창세기2장15절부터17절의 말씀입니다 15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16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아멘,
제가 계속해서 여자의 후손 시리즈의 말씀을 전하려고 하는데 제가 처음에 여자의 후손 시작할 때 이랬습니다,
이 시리즈는 상당히 신학적으로 교리적으로 중요한 그러한 시리즈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잘 들어주셔서 그동안에 평소에 이해가 안 되었던 부분들 확실하지 않던 부분들을 정돈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말씀은 신학적으로 교회적으로 어려운 부분입니다 많은 신학자들이 논란이 있고 또 거기에 대한 분명한 답을 서로가 내지 못하는 그러한 부분이 있는 성경말씀입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 주님 저에게 주시는 영적 통찰력을 가지고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전하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잘 들어주시고 이 부분에서 아직도 분명치 않는 부분은 왜 그렸냐면 그 어두움의 영들이 들어있어서 그렸습니다,
어두움의 영이 들어서 나를 혼돈하게하고 정돈시키지 못하게 하고 분명하게 못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이 들어갈 때 그 어두움의 영을 쫓아 낼 때 깨달음이 있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그러한 말씀이 되도록 그래서 내속에 있는 그 어두움의 세력들이 물려나가는 역사들이 일어나도록 그렇게 기대를 하시면서 말씀을 접하시길 바랍니다, 아멘,
제가 지난번 시리즈에서는 에덴동산에 지리적인 사건과 역사적인 사건과 관련된 일련의 성경적인 진리로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기억나시죠,
오늘은 똑같이 에덴동산과 관계되는 이야기지만 에덴동산에서 일어났던 인간타락과 관련된 성경적인 진리를 제가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인간을 만들을 때 자유의지를 주셨다,
라는 그러한 일반적인 견해들이 있습니다, 자유의지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것을 영어로 프리 휠(Free Will)이라고 그럽니다,
이것도 기억해두세요 그래서 자유의지라 이렇게 말합니다, 이 자유의지를 왜 주셨나 하면 하나님이 만들어놓은 창조하신 그 대상과 인격적인 관계로 서로 나누기위해서 자유의지를 주셨다 이렇게 말합니다,
예를 들면 인간이 만약에 자유의지가 없다면 어떤 이야기가 나오느냐면 인간이 로봇이다 그럽니다, 예컨대 어린애가 저기 앉아 있습니다,
어린애가 만약에 로봇이라 가정을 하세요,
그런데 그 로봇이 지금현재 여기보이는 어린애와 똑같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머리카락 숫자도 똑같습니다, 말도 똑같이 하고 그러니까 누가 보면 구별이 안 되는 겁니다, 똑같은 어린애인데 이놈이 로봇입니다 제가 어린애 아빠라고 가정해보세요 그래서 내가 어린애야 그러면 로봇이 아니면 대답을 합니다, 그러잖습니까, 어린애야 나한데 절 한번해라 그러면 안 할래요 이럴 수도 있습니다, 너 주머니에 있는 5만원 나에게 줄래 그러면 안 줄래요 이렇게 자기가 얼마든지 자유의지가 있기 때문에 나에게 반응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어린 애기보고 웃으면 자기도 내 보고 웃어주고 이렇게 교제를 합니다, 그런데 로봇에게 하면 똑같이 생겼는데도 내가 로봇보고 애기야 그러면 로봇이 대답합니까, 안 합니까 날 보고만 있습니다,
한번 웃어봐라 그래도 가만히 있는 겁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느냐면 내게 리모컨이 있습니다,
그래서 애기야 한번 웃어봐라 하면서 내가 버튼을 누려면 웃습니다,
그리고 이리 좀 와봐라 그러면 안 옵니다,
내가 버튼을 누려서 조정하면 옵니다, 그러면 누구의 의지로 애기와 이야기 하는 겁니까, 내의지입니다 내의지로 어린 애기를 마음대로 데리고 노는 겁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로봇으로 만들어 놓지 않았습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야 황 목사야 나에게 경배한번 해라 알았습니다, 그런데 경배를 못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경배하도록 리모컨으로 컨트롤을 합니다, 그렇게 만들어 놓지 않았습니다,
나에게 자유의지를 주어서 경배해라 그러면 나 안 할래요,
그럴 수도 있고 할래요 그럴 수도 있습니다,
마음대로 그것을 자유의지라 합니다, 그래서 신학에서 자유의지라는 이 개념하고 하나님의 주권적인 예정론적인 개념하고 신학을 이해하는데 큰 두 줄기가 있습니다, 지금 조금 어려운 말이지만 제가 설명하면 쉬워집니다,
한 그룹은 뭐냐면 소위 알매니안주의라 그래서 이분이 주장하는 것이 뭐냐면 하나님이 사람에게 전적으로 자유의지를 주었기 때문에 결정권은 사람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우리가 결정한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우리가 결정한 그기에 그냥 맡겨 놔라 이렇게 보는 극단적인 자유의지론적인 사상이 우리 주변에 있는 교단들이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예컨대 감리교 웨슬리교단이 알매니안 사상들입니다,
그다음에 우리나라 성결교가 그렸습니다,
이런 교단들은 알매니안 적인자유의지론 적입니다,
그러니까 사람이 노력을 많이 해야지만 하나님이 움직이신다는 극단적인 이야기입니다 거기에 조금 덜 극단적인 교리도 있지만 그다음 또 이쪽 다른 쪽에 뭐가 있냐면 소위 예정론이라 그러는데 칼빈주의라 그럽니다,
자유의지보다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을 가지고서 하나님이 행사 하신다,라는 그런데 사람은 자유의지는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이 그 자유의지까지도 주장하신다, 라고 하는 이것을 극단적인 칼빈주의라 그럽니다, 그래서 예정론이다 또는 주권론이다 그럽니다,
제가 이렇게 볼 때 하나님께서는 이 두 그룹을 웨슬리 쪽인 사람들과 칼빈 쪽에 하나님의 자녀들을 동시에 다 하나님께서 사용 하셨습니다,
지금까지 한쪽이 이단이다 삼단이다 이렇게 까지 이야기할 수없이 다 사용하셨는데 제가 볼 때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칼빈 주의적인 하나님의 주권을 주셨는데 주권 안에 하나의 틀 속에 자유의지론적인 알매니안 적인사상이 있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하나의 예를 들면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불렸습니다, 그럴 때 아브라함이 자유의지를 발동해서 하나님에게 선하게 보였기 때문에 아브라함을 불렸습니까,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냥 무조건 하나님의 주권으로 아브라함을 불렸습니다,
똑같이 모세를 부른 것도 마찬가지고 다윗을 부른 것도 마찬가지고 유명한분들 다 그렸습니다, 바울도 그렇고 그런데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하나님의 주권으로 부르셔가지고 그다음에 자유의지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렇게 해라, 이렇게 해라 할 때 이분이 그냥 안하고 딴 길로 간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큰 틀 안에서 아브라함을 어떻게 불려서 어떻게 쓰시고 어떻게 아브라함을 데리고 갈 것을 다 계획하신 겁니다,
다 계획하신 틀이 있는데 이분이 가다가 다른 되로 가는 겁니다,
딴 되로 갈대마다 회초리로 탁탁 치는 겁니다,
이리가라 그러면 이분이 안 갈려고 하면 한번 딱 쳐서 얻어맞고는 그다음에 또 하나님의 그 틀 속에서 움직여가는 겁니다,
이 두 사상이 같이 움직이는 겁니다, 그래서 순종하라, 순종하라 하는 것은 자유의지와 관계되어 있습니다, 로봇을 보고 순종하라는 말을 안 씁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큰 틀 안에서 순종을 요구합니다,
제가 이렇게 이야기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 사상을 천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천사도 하나님이 자유의지를 주었습니다, 모든 천사들에게 그래서 천사들 보고 너희들 나한데 찬양을 해라고 하나님께서 그러시면 알았습니다, 하고 너희들 나에게 경배하라 그러면 경배를 하는 겁니다, 그런데 자유의지가 있기 때문에 안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유의지를 가지고 천사들이 하나님께 경배하고 찬양하니까 천사들이 예쁜 겁니다, 하나님이 리모컨을 가지고 너희들 나한데 해라 하면서 리모컨 버튼을 눌리면 하고 버튼을 안 눌리면 안하고 이러면 예쁜 것이 뭐가 있습니까, 로봇들인데 그러니까 천사들도 다 자유의지가 있습니다,
동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개미들도 보기는 그래도 최소한 저급수준의 자유의지가 다 있습니다, 개미도 내가 건들고 이러면 기분 나쁘다고 딴 데로 갑니다, 내가 시키는 되로 안하고 개미 마음대로 합니다,
파리도 쥐는 말할 것도 없고 강아지도 그렸습니다,
강아지는 자기 식구가 아니면 덤벼들기도 합니다,
자유의지가 있으니까 자기감정을 우리에게 보여 줍니다 우리가 인격자라는 것이 뭐냐면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는 우리가 그것을 잘 순환시키고 훈련시키고 그래서 하나님의 창조의 뜻에 나를 잘 순응하는 그게 인격자다 이렇게 정의를 내려놓고 그런데 말입니다 자유의지가 어떤 성품이 있냐면 이 자유의지가 부패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패합니다,
그리고 온전치가 못합니다, 그리고 불완전합니다, 환경의 지배를 받습니다, 굉장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주석 책에도 안 나오는 이야기니까 잘 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이 자유의지는 우리가 환경이 편하고 아눌 해지고 또 내가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높임 받고 이러면 우리가 이 자유의지를 내 중심적으로 사용하면서 사람이 교만하여져서 다른 사람을 생각 안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이 환경이 좋으면 모든 것이 잘되면 이 자유의지를 발동하는데 하나님의 뜻과 반해서 자기중심이 되고 에고이스트(egoist)가 되고 교만해 지고 그럽니다, 환경이 좋으면 이 자유의지란 게 그렸습니다,
우리가 타락한 천사 장 루시퍼도 가만히 보세요,
하나님이 굉장히 아름다웠고 모든 사람이 그 루시퍼를 부러워했습니다,
그리고는 하나님보좌의 그 우편에 있었습니다,
굉장히 높은 권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 사랑을 독차지했습니다,
환경이 좋아서 나무랄 때 없는 최상의 최고의 환경 속에서 있었던 천사장입니다 그러니까 이게 안하무인이 되는 겁니다,
딴 천사들은 아예 쳐다보지도 않는 안하무인이 되고 그것이 더 발전되면 하나님에게도 안하무인이 되는 이게 피조물인데 자유의지를 환경이 좋은 되서 계속해서 있다가보면 자기도 모르게 이렇게 교만해 집니다,
우리 사람들도 가만히 보면 어떤 일에서 A라는 남자분이 8대 장손이다 우리집안에 아들이 귀한데 이 분이 8대 장손으로서 군대 가면 큰일 난다,
이런 아들이 있다고 가정해보세요 그 아들을 할아버지가 너무 귀여워하니까 할아버지 수염을 잡아당기는 그러한 일도 있지 않습니까,
말도 안 듣고 안하무인으로 사람이 겸손해지지 않는 겁니다,
환경이 다 좋으면 그래서 옛말에 젊어서 고생을 하면 그 고생은 금과 바꾸지도 않는다, 이런 말도 있습니다, 이루고 싶어도 이렇게 하니까 교만해져가지고 하나님께서 싫어하는 행동을 하니까 그래서 쫓아내었는데 이놈들이 어디로 갔냐면 천사의 3분지1을 데리고 소위 3층천 보좌가 있는 그 하늘 층에서 2층천별의 세계우주와 1층천 이 땅으로 루시퍼가 쫓겨 내려 왔습니다, 그런데 여기 문제점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루시퍼가 사탄이 되어가지고 쫓겨났는데 왜 하나님이 이 나쁜 놈을 지옥에 넣어가지고 불로 태워서 죽여 버리든지 없애버리든지 하지 왜 그놈을 그대로 놓아두느냐 이겁니다 왜 1층천과 2층천에 놓아두어서 우리들을 골치 아프게 하느냐 이겁니다 거기에 대해서 여러분들 한번 생각하여 보았습니까, 하나님께서 이놈들을 왜 1.2층천에다가 적당히 놓은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절대 주권 하에 이 사탄의 세력을 통치하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면 이놈들이 존재할 수도 없습니다,
절대 통치력을 가지고 이놈들을 1.2층천에다가 풀어놓은 겁니다, 그러면 풀어 놓은 이유는 뭡니까, 왜 하나님이 이놈들을 지옥에다가 집어던져놓지 않고 이렇게 풀어 놓았냐 이겁니다,
이놈들을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도구로 사용하시려고 하는 겁니다,
그 이유는 조금 있다가 설명하여 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이 루시퍼가 좋은 환경 속에 있다가 이렇게 자만해지고 못되게 하는 이것이 피조물들이 가지고 있는 한계성이인데요 하나님은 루시퍼가 타락하는 모습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하였냐면 이제 한참 있다가 지을 인간들 아담과 하와와 그 후손들 이 아담과 하와와 후손들도 이렇게 루시퍼처럼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니까 아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천사는 그래도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지 않았지만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는데 앞으로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인간이 환경을 좋게 만들어 놓으면 자유의지를 발동해가지고 루시퍼가 했던 그러한 행동을 할 가능성을 하나님이 아시고 그 부분에 대해서 하나님이 집고 넘어가시려고 루시퍼와 3분지1의 천사들을 사람들을 위해서 감옥에다가 집어넣지 않고 풀어 놓은 겁니다,
인간들을 위해서 그래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려고 하시는 겁니다,
풀어 놓으시면서 하나님께서는 이 인간들에게 뭘 가르쳐주느냐면 인간들아 너희들은 피조물들이다 나약한 존재들이다 그렇지만 나는 공의의 하나님이고 자비의하나님이고 사랑의 하나님인 것을 내가 너희들에게 가르쳐주겠다, 그것을 가르쳐 주는 과정을 제가 오늘 설명할 텐데 이 가르쳐주는 과정 속에서 타락한 천사를 도구로 사용하시는 겁니다, 에덴동산을 보세요,
환경이 얼마나 좋았습니까, 우리 인간이 살 수 있는 최적에 최상의 최고의 환경을 하나님이 에덴동산에다가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그러니까 아담과 하와는 얼마냐 행복한 사람인지 모릅니다,
그분들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고 이분들은 장례식을 걱정할 필요가 없는 사람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그러니까 병원에 갈 필요도 없습니다,
병이 걸리지도 않습니다, 왜냐하면 환경이 완전한 환경이니까 의식주 걱정도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질투도 없고 미움도 없고 경쟁심도 없고 소위 태평세월입니다 이런 환경 속에서 아담과하와가 변할 수가 있습니까,
자유의지가 있기 때문에 변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에게 덤벼들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등이 따뜻하고 배가 부르면 딴 짓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사람입니다, 피조물입니다 하나님은 오늘 읽은 말씀 중에서9절 말씀을 보시면 하나님이 에덴동산을 어떤 환경으로 만들었냐면 2장9절 보세요,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다운 나무 그다음에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 나무가 하나 있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습니다, 네 가지 나무가 있습니다, 보기에 아름답다,
라는 것은 그 당시에 표현을 이렇게 했지만 지금 같으면 환경이 굉장히 좋았다는 겁니다, 좋은 환경 속에서 살았습니다,
그다음에 먹기에 좋은 나무가 있다는 것은 그 당시에 아담이 육이 있었고 혼이 있었고 영이 있었는데 그 당시 아담의 육은 우리와 같은 육이 아닙니다, 우리보다 더 좋은 영광체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나중에 죽은 사람이 또는 산 사람이 부활하거나 또는 들림을 받아서 새 에덴의 육은 지금 우리와 같은 육이 아닙니다, 우리는 아직 체험하지 않았으니까 모릅니다,
영광체가 기가 막힌 육입니다 썩지 않는 육입니다,
이런 육인데 아담이 타락한 후에 우리와 같은 육으로 변하여 버린 겁니다, 계속 하나님이 이분들에게 그 육과 혼과 영이 잘 자라도록 먹기에 좋은 나무들을 사방에 많이 주었습니다, 그다음에 또 어떤 나무를 주었냐면 동산 가운데 생명나무를 주었다고 그랬습니다, 그다음에 또 동산가운데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이걸 잘 기억하여 두세요, 제가 이걸 설명하여 드리려고 합니다, 이제 생명나무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생명나무는 영어로 트리 오브 라이프(tree of life)라 그랬습니다,
이 생명나무는 영의 음식입니다 영의 음식 나중에 계시록22장에 새 에덴의 모습을 요한에게 보여 주시면서 거기에 생명나무를 먹더라, 그랬습니다,
새 에덴으로 들어간 분들이 생명나무는 영의음식입니다 오늘날 영의 음식은 우리들에게 뭡니까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아담도 똑같이 육의 음식 먹고 혼의 음식 먹고 하나님의 말씀인 생명나무를 먹었습니다,
생명나무 이걸 먹으면 하나님의 말씀인 영이 자라나는 겁니다,
영적인 에너지를 주는 그러한 양식들입니다 그런데 그 다음나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가 대단히 중요한 나무입니다 이 나무에 나오는 과실만은 먹지 말라 그랬지 않습니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우리가 선악과라 그럽니다, 이 나무는 가만히 들여다보는 것이지 먹는 것이 아닙니다,
이 나무는 열매를 보기만 하면 선악과를 들여다보면 우리에게 뭐가 탁 들어오느냐면 하나님의 것과 마귀의 것이 구별하는 지혜를 주는 나무라는 겁니다, 이것은 그렇기 때문에 와서 먹지 말라 그럽니다,
다른 것은 다 먹어도 지금 우리세대에 성경에 나오는 지혜는 뭡니까 어떤 사람에게 지혜를 받습니까, 성령님의 은사들입니다, 성령의 은사가 지혜와 지식과 믿음과 병 고침과 기적과 영 분별함
방언 예언 통역 기타 등등 많습니다, 은사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선악을 구별하는 나무의 과실을 딱 보면 은사를 주시는 겁니다,
무슨 은사를 주시냐면 여기에 성령님이 운행하고 악령의 무리들이 있다는 것을 딱 보고 그다음에 악령들을 쫓아내는 능력까지 주시는 겁니다,
우리가 은사를 받아야 되잖아요, 은사를 주시는 목적이 뭡니까,
그리고 은사를 언제 받았습니까, 예수님의 제자들도 오순절 때 성령세례를 받고 그 다음에 은사를 받았습니다, 그냥 예수를 지식으로 알아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우리 개인들도 성령세례를 받아야 됩니다, 이건 지금 성령세례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이분이 생명나무는 계속 먹어서 계속적으로 에너지는 받지만 은사를 받아가지고 이 악의세력과 선의 세력을 구별하여 악의 세력을 무찌르는 그 힘을 받아야 되는데 그걸 먹어버린 겁니다,
그 나무의 과실을 보기만 하면 그렇게 되는데 하나님은 이분들에게 이 나무를 주셨는데 왜 동산 중앙에 두었다 그랬습니다, 왜냐하면 이 아담과하와나 또는 그분의 자녀들도 동산 중앙에 있으면 자주 지나다니면서 항상 볼 수 있도록 해 놓은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세례를 자주 경험해야 됩니다,
그래서 지나다니면서 보고 또 보고 하나님말씀을 기억하고 그래서 우리에게 그랬습니다, 유명한 시편1편에 말씀이 있습니다,
주야로 하나님말씀을 묵상하는 자는 복이 있다, 그랬잖아요,
쉬지 말고 하나님말씀을 묵상해야 합니다, 쉬지 말고 기도해라 하였습니다, 사탄이 여기 있는데 하나님이 그 사탄을 허가 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유혹하도록 허가 했습니다 사탄을 없애지 않고 허가를 해놓고 그리고는 아담과하와가 우리인간들에게 무엇을 주었냐면 그놈들을 무찌를 수 있는 도구를 주셨습니다, 지금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사탄이 여기 있습니까,
없습니까, 있습니다, 그놈들을 우리가 지배할 수 있는 도구를 우리가 갖고 있습니다, 생명나무만 먹습니까, 아닙니다, 그다음에 성령세례를 받고 능력을 받아서 그놈들을 쫓아내는 능력까지도 우리가 갖고 있는 겁니다,
이 문제는 아담과하와가 자유의지를 가지고 이 무기를 잘 사용을 해야 됩니다, 자유의지를 가지고 지금부터 중요한 개념들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때 관심이 있냐면 아담이 이 무기를 유효적절이 사용 못할 가능성을 배제했습니다, 사용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말씀을 보며 그랬습니다, 17절에 여호와하나님이 아담에게 명하여 그랬습니다,
가라사대 명령을 하였습니다, 동산의 각종의 실과는 먹되 17절에 선악을 알게 하는 실과는 먹지 말라 명령을 했습니다,
내가 먹는 날에는 정녕 그랬는데 진짜 죽으리라 그런데 여기원어를 들어다 보면 하나님이 아담이 먹고 실수할 것을 예견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인간의 부족한 부분입니다 내가 먹는 날에는 너 가 틀림없이 먹는 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알고 계셨던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정론 적인 이해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사탄이 가장 무서워하고 불편해하고 싫어하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이 선악과입니다 지금 우늘날도 사탄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예수 믿는 사람이 아닙니다,
예수 믿는 사람 중에서 성령 받고 성령세례 받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탄을 대적하는 사람들을 제일 싫어합니다, 무기를 가지고 사용하는 사람을 무서워하는 것입니다 왜 사탄이 선악과를 싫어합니까,
자신의 정체가 밝혀지는 겁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과 마귀의 세력을 꿰뚫어 보는 영적 통찰력 영적 은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이 마귀는 사탄은 선악과가 자기를 공격하는 가장 강력한 하나님의 무기인 것을 압니다, 또 아담이 소유한 가장 강력한 무기인 것을 압니다,
그러니까 가장 무서워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사탄이 집요하게 이 문제를 가지고 아담과 하와에게 공격하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그랬습니다,
너는 그렇게 하면 정녕 죽으리라 제가 다음시간에도 계속 말씀드리겠지만 정녕 죽었잖습니까, 그러면 하나님은 이런 것을 미리 다 아시고 왜 사탄을 허락하셔가지고 이렇게 실수하게 만들어놓고 하나님이 섭섭하다 그러시고 이게 어떻게 된 겁니까, 하나님은 사탄을 허락하신 목적이 무엇인가 하면 우리 인간사회에 이걸 우리가 분명히 집고 넘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피조물들에게 애들아 내가 누군지 아느냐 이것을 가르쳐주고 싶은 겁니다, 예컨대 뭐냐 하면 하나님의 성품을 가르쳐주고 싶은 겁니다,
이것은 우리 신학적으로 하나님은 공의를 실천하는 분이다 이런 말을 합니다, 공의, 너희 피조물들이 만약에 내말에 순종을 안 하면 나는 무서운 하나님이야 엄하신 하나님이이야 그다음에 법적으로 대응하는 하나님이야 이것을 하나님께서 우선 보여 주시는 겁니다,
그러면서 너희들 그러면 정녕 죽으리라 라고 명령합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피조물들에게 그럽니다,
나는 이런 하나님이다 그것을 보여 주는 길은 누가 와서 사람이 한번 실수 하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회를 한번 주면서 그 실수를 통해서 하나님이 이런 하나님이시다 라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 주시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분이 그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너희들이 실수하지 피조물들아 너희들 이 연약한 인간들아 내가 휴 하고 불면 없어질 인간들아 우리가 지금 하나님의 입장에서 지금 한번 보세요, 우리 별것 아니잖아요,
하나님이 그러시면서 애들아 피조물들아 너희들 말이야 내가 공의를 이렇게 베풀지만 내가 너희들에게 사랑을 보이는 것도 그런 겁니다,
자비와 용서와 은혜를 베푸는 나란다, 내가 너희들에게 호통을 치고 때리지만 뒤에 숨어서 나는 눈물을 흘리는 하나님이란다,
이렇게 말씀 하십니다 그래서 아담이 이런 죄를 짓고 어쩔 줄을 모를 때 하나님이 애야 걱정하지 말라, 내가 사랑을 너희에게 보여 줄 때가 되었다 그래서 여자의 후손으로 예수 그리스도 내 아들을 내가 너희들에게 보낼 거다, 미리 다 준비하시고 드라마로 준비하신 겁니다,
그때부터 구약의 스토리가 시작되는 겁니다, 그러면서 그 하나님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 피를 흘리실 텐데 구약의 4000년 기간 동안 그 예수그리스도를 표방하면서 양으로 표현하고 염소로 표현하면서 피를 흘리시고 제사 드리는 것을 계속해서 가르쳐 주는 겁니다, 동물의피 하나님이 우리가 볼 때는 4000년이 엄청나게 길지만 그분은 잠깐입니다 그래서 사탄을 통해서 하나님이 누구라는 것을 인간에게 보여 주시는 겁니다,
그분의 공의와 사랑을 그것이 나중에 다 깨닫게 하고 하나님의 계획이 끝나면 사탄은 다시 지옥에다가 집어넣습니다,
우리 인간의 존재는 진흙입니다 그렸습니다, 흙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진흙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지만 우리는 흙으로 만든 진흙들입니다 별것 아닌 인간들인데 하나님께서는 너희들 내가 어떤 하나님이란 것을 인간의 본질을 내가 한번 알려줄 테니까, 깨달아라,
그러면서 하나님이 우리 인간의 본질을 이 성경 속에서 가르쳐 줍니다 우리는 피조물들입니다 나약합니다, 하시라도 실수 할 수 있는 그러한 존재들입니다 우리는 부패합니다, 우리는 한시적인 존재들입니다 언제 이 세상에서 우리 목숨이 끝날까 우리는 모르는 한시적인 존재들입니다 불안전합니다,
불완전합니다, 인간의 힘으로 도저히 인간의 노력과 지혜로는 도저히 하나님 앞에 우리가 갈 수 없는 존재들입니다 그걸 깊이 깨달아야 됩니다,
오늘 설교에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요점은 여기에 있습니다,
인간들은 이렇습니다, 제 자신도 나약한 사람입니다 언제 하나님이 부르면 저는 다 놓고 가야될 사람입니다 여기 앉아있는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진흙들입니다 그러니까 이 개념이 깊이 들어가면 이 진흙인데 하나님이 본인의 용서와 자비를 우리에게 주시면서 너희들은 나의용서와 자비를 먹고 사는 존재들이라는 겁니다, 너희들은 내가 베푸는 은혜를 먹고 사는 존재들이라는 겁니다, 이것을 저희들이 깊이 깨달아야 합니다,
그래서 내 주변에 형제자매들을 주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을 보면서도 진흙이구나, 그분이 어떤 실수가 있고 못난 부분이 보이면 내가 용서해 줄 수 있고 이해하여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진흙들이니까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를 내가 받았고 그것을 그대로 내 이웃과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은 자녀들에게 내가 다시 나누어 주는 것입니다 진흙들이니까 그러니까 이웃이 조금 잘못하고 어디에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고 죄를 지어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용서해주고 이해하여 주고 왜냐하면 진흙이니까 그러는 겁니다, 그러면 어떻게 합니까,
나는 아닌데 저사람 잘못되었다 이러면 안 됩니다,
주님이 그런 사람 제일 싫어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남을 정제하고 그 사람을 보면 얼굴에 화평이 없고 평화가 없습니다, 왜 정제해서 어떻게 하겠다는 겁니까,
진흙이니까 이것이 지금우리에게 아주 커다란 문제 중에 하나입니다,
정말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끝없이. 끝없이 인간에게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시고 자비를 베푸시고 계속 베푸십니다,
이것을 사탄을 통해서 우리에게 훈련시키는 겁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이 훈련을 하나님의 종들에게 계속 시키는 겁니다, 아브라함에게도 시키고 모세에게도 시키고 모세도 율법적인 사람입니다,
나중에 사람이 나련. 나련 하게 되었습니다만 왜냐하면 우리를 훈련시킬 때 너는 진흙이라는 것을 계속 가르쳐줍니다,
그래서 우리는 여러분들도 지금 환경 속에서 많은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내가 진흙이다 그러니까 나는 내 의로 나의실력으로 내가 조금 아는 그것을 가지고 내가 큰소리치지 말아야 되겠다는 것을 어떻게 가르쳐주는지 아십니까, 어떤 때는 하나님이 물질에 압박을 주어가지고 겸손하게 만드십니다, 그래서 낮아지게 만드십니다,
환경을 통해서도 어떤 사람은 건강을 빼앗아갑니다 그래서 낮아지게 만드십니다, 훈련을 시키십니다, 사도바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사도바울도 하나님의 귀한 종이지만 이분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꾸 환경을 어렵게 만들면 어떻게 됩니까, 나는 아무것도 아니구나,
나는 진흙이구나, 이것을 계속 깨닫게 하시면서 바울은 어떻게 해서 나중에 이것을 깨달았습니다, 나에게 지금 육신의 병이 있는데 그것을 육신의 가시라 그랬습니다, 이걸 좀 제거해 주십시오,
하니까 사도바울에게 뭐라면 이것이 사탄의 사자인데 사탄의 도구로 써서 나를 지금 괴롭게 하는데 주님께서 너는 그걸로 만족해라 너는 그것이 필요하다 그래야지만 너 가 겸손해지고 너 가 깨닫게 된다,
너 가 큰 일할 때 마다 너는 이것이 없으면 너는 교만해 진다는 겁니다,
그래놓고는 하나님은 모든 형제자매들에게 자꾸 정제하고 하나님은 그런 사람 제일 싫어합니다, 제가 이제까지 살면서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주변에 나이 30-40된 사람들 40-50된 사람들이 자기가 잘났다고 까불고 자기가 성령 충만하고 성경 많이 알고 자기가 뭐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교만한 사람 제가 보면서 어린아이구나 한참 지나야 되겠구나,
그것을 저는 보는 겁니다, 한참 나이구나, 우리주변에 그런 사람이 너무나 많습니다, 특히 한국교회에 그런 사람이 많습니다,
주안에서 깨지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주님은 그래서 우리를 깨뜨리려고 어떤 때는 특히 남편들에게 믿음 없게 만들어 놓습니다, 부인들만 교회에 잔뜩 있고 그것도 은혜입니다 나를 낮게 만들려고 그러는 겁니다, 어떻게 보면 남편에게 미안합니다,
나 때문에 우리남편 믿음 없게 하나님이 하신 것 여기 또 부부가 열심히 교회에 잘 나오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걸로 교만하면 안 됩니다 다른 곳으로 하나님이 침을 놓습니다, 딴 걸로 실패도 허락하십니다,
실수도 허락하십니다, 하나님의 종들 중에 특히 조용기 목사님은 훌륭한 분 아닙니까, 어떤 분들은 그분을 이렇다 저렇다 하지만 그분은 훌륭한 분이십니다 세계 모든 기독교계에서는 그분을 존경합니다,
그러나 이분도 가시가 있습니다, 그분의 가시가 뭡니까 아들들입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십니다, 아들들 얼마나 부끄러운 겁니까,
그러니까 조 목사님도 제가 짐작하건데 매일 꿇어앉아서 눈물을 흘릴 겁니다, 주여 나를 불쌍히 여겨 주세요,
자녀를 통해서도 하나님께서 역사하십니다, 다윗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들 압살롬을 통해서 하나님이 다윗을 훈련시켰습니다,
하나님이 사탄의 세력을 통해서도 역사하십니다,
그리고 도구로 쓰십니다, 우리가 선교지에 나가보세요,
이슬람나라들 보세요, 하나님이 이슬람세력을 허락하신 겁니다, 역사의 주인이십니다, 역사의 주인 알파와 오메가, 시작과 끝을 갖고 장중에 계신 겁니다, 이슬람나라에 그렇게 기독교를 핍박하는 그것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겁니다, 그 안에 하나님의 종들은 목숨을 바치면서 주님을 섬깁니다,
조그만 풀어 놓아보세요 딴 짓을 합니다, 그러니까 허락하신 겁니다,
제가 중국을 이렇게 보면서도 느낍니다,
우리 북한도 지금 하나님이 허락하신 겁니다, 중국의 가정교회 지도자들이 지난 10여 년 동안 제가 그분들과 교제하면서 다니면 우리가 부끄러울 정도로 정말 핍박 속에서 공안에 잡힐까봐 숨어서 눈물이 뚝뚝 떨어지는 가운데서 주님을 섬겼는데 요 근래에 와서 중국이 어느 정도 물질문명이 들어가면서 크리스천들이 옛날보다 환경이 좋아지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지도자들이 나약해지기 시작하는 겁니다,
우리의 기도 제목은 주님 이 물질문명 자본주의 물결이 급물살처럼 들어가는 것을 붙잡아 주십시오, 나약해지는 겁니다,
그리고 다른 생각을 하는 겁니다, 옛날처럼 뜨거움이 없어지는 겁니다,
헌신도가 식어지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나약한 부분을 딱 보시고는 사탄의 세력을 허락하십니다, 허용하십니다,
그래서 혼자서 갈등을 가지게 만듭니다, 괴로워하게 만듭니다,
그럴 때 마다 내가 낮아지면서 우리 주님이 나에게 던지시는 사랑의 메시지에 귀를 기울려야 합니다, 그것을 요구하기 때문에 나를 하나님이 그런 어려움 속에 집어넣고 낮게 만듭니다, 그런데 어리석은 자들은 그걸 안하는 겁니다, 항상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경청해야 합니다, 주여 나를 왜 이런 환경 속에 집어넣습니까, 하고 그분 말씀에 귀를 기울려야 합니다,
그게 마음이 가난한자이고 그게 복 있는 자입니다,
환경은 우리무두가 죽을 때까지 어렵습니다,
그것이 복입니다 그 환경을 피하려고 그러지 마세요,
어느 장례식에서 한 목사님이 자기 친구가 죽었는데 그분 보고 시체를 놓고 가족들에게 뭐라고 그러냐면 아무개야 너 진짜 복 있는 자구나 이제는 문제들 없는 곳에 너는 혼자 갔으니 그렇게 말하더랍니다,
캐나다사람인데 백인들도 똑 같습니다 문제투성입니다 문제를 안고 우리가 살아갑니다, 문제는 복의 사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문제는 내가 그 문제를 어떻게 이해하느냐면 내가 약할 때 사도바울도 강해진다고 그랬잖아요,
문제가 나를 엄습하면서 나를 약하게 만들고 그럴 때 사탄의 도구에 내가 속임을 받지 말고 내가 거기서 들고 일어나려면 어떻게 되느냐면 선악과를 따 먹으면 안 됩니다, 성령세례 성령님이 나에게 기름 부으심을 항상 체험할 때는 내가 이길 수가 있습니다, 그걸 안하시면 자꾸 넘어지십니다,
복 있는 자는 이런 걸 깨닫고 주님이 이제 쓸데없는 어려움을 안주고 모든 것이 잘 되도록 해줍니다, 그러면서 더 낮아지고 더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체험하고 울고 겸손하고 하는 그것보다 더 좋은 것이 없습니다,
금상첨화입니다 나를 그렇게 조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그걸 요구하잖아요, 그런데 주님은 각자. 각자를 압니다,
내가 너에게 너 가 지금 요구하는 것 다 주었다가는 옛날보다 더 문제인물이 될 수 있다 그러면서 안 주십니다
제가 다 체험해 봤습니다, 어떤 분은 별로 기도 안하는데도 그 마음씨 하나보고 주면 제대로 할 것이다 하면서 그냥 주어버립니다 기도 별로 안 해도 문제는 내 마음이 문제입니다 이 안에 뭐가 들어 있느냐 이게 문제입니다 사탄의 시험이 필요합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사탄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담대히 문제를 안고서 그냥 같이 가는 겁니다,
이놈들은 때가 되면 나중에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어려움이 있을 때 사탄의 공격이 있을 때마다 무엇을 깨달아야 됩니까, 나는 하잘 것 없는 인간이구나,
피조물이구나, 흙덩어리구나, 이걸 깨닫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용서가 나를 감싸는구나, 이걸 깨달아야 됩니다,
그리고는 이것을 내가 이웃에게 내가 그것을 전하여 주어야지 내 주변에 보니까 걱정근심에 쌓여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가서 위로해주고 껴안아주고 힘주고 그것을 하라는 겁니다,
정제하기 전에 정제하는 사람들은 아직 이것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깊은 은혜를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우리 찬양 이런 찬양 있죠, 내가 약할 때 강함 주고 가난할 때 부요케 하시는 주님 감사 이런 찬양 있죠, 우리는 약해져야 합니다,
주님이 내 삶속에서 어려움을 줄 때 우리는 나의 삶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나를 이렇게 어렵게 만드는 것에 대해서 감사를 드리며 내 주를 내가 더욱더 사랑하겠습니다, 주님 이 어려움을 피해 주셔도 나는 언젠가는 흙으로 돌아가는 존재인데 주님 이 어려움 때문에 내가 더욱 영적으로 성숙해지고 주님과 더욱 가까이 갈 수 있게 해 주세요 그러한 고백을 서로 해야 되겠습니다, 찬양 하세요,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엎드려 비는 마음 들어 소서 내 진정 소원이 내 구주 예수님 더욱 사랑, 이 예수님이 나의 모든 생사화복을 쥐고 계십니다, 나의 모든 사업을 쥐고 계십니다,
내 자녀들의 생사화복을 쥐고 계십니다, 고백하세요, 의지하세요,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사랑이 안 나와도 말로 자꾸 표현하세요,
그러면 사랑이 나옵니다, 의지하는 겁니다,
엎드려 비는 마음 들어 소서 내 진정 소원은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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