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2일

창세기를 공부하면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며,
왜 우리를 세상에 두셨는가에 대한
깨닫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여전히 내가 주인이 되고 싶은 세상에서
하나님이 주어가 되는
인생과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주 만물이 질서 있게 운행하고,
모든 생명체가 살아가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이 계시는 것을 깨닫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형상을 드러내는
인간이 지어지기 전까지
하루하루 이 땅을 채우면서 기뻐하셨던
하나님의 사랑을 누리게 하옵소서.

어둠에서 빛으로,
혼돈에서 질서로,
공허에서 채움으로 창조하시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주권적인 뜻에 따라
천지 만물이 지어졌음을
믿음의 눈으로 보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것이
참으로 나에게도 좋은 것인 줄을 믿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길을
가르쳐 주시고 인도하여 주소서

이 세계는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을 가지고
신적 수준과 지혜와 능력을 동원한
애정을 가진 작품임을 바라보며 찬양합니다.

세상 만물을 통하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디는 것을
보여 주셨사오니
감사하고 찬양합니다.

우리가 받을 자격이 없는 것,
우리가 성취할 수 없는 것,
우리의 기술이나 독창성으로
설계할 수 없는 것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근거를 나에게서 찾으면 않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게 될 때
감격과 위로와 굳건한 믿음을
갖게 됨을 깨닫고
그런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