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7일

11월17일

 

순전하고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을 가지고

깨끗함을 받게 하옵소서.

 

각 사람의 상황에 맞게

가장 적절한 방법으로 치료해주심을 믿고

열린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치유받는 일에만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모든 능력을 가지신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을 통해

영광과 찬양을 받기에 합당하신 주님께

엎드려 예배하게 하옵소서.

 

눈에 보이는 축복만 바라보지 않고

예배에 대한 갈망과 헌신으로

영적 무기력을 극복하게 하옵소서.

 

기도 응답의 기쁨 속에서

겸손한 마음으로 감사를 표현하는

사마리아인같이 살아가게 하옵소서.

 

더 큰 은혜를 누리게 하는

감사의 능력을 깨닫고 누리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감사를 연습하고 노력함으로

어떤 극한 상황에서도

주님께 감사하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속으로만 감사한 마음에 멈추지 않고

감사를 표현하는 행동으로

열매맺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