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5일
예수님께 대한 애정과 감사와 사랑과
헌신하고 싶은 열정을 솔직하게 표현한 여인처럼
우리도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온전히 주님만이 예배의 대상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모두가 하나님 앞에서 죄인임과
이 죄가 스스로는 해결할 수 없음을 인식하고
주님의 탕감해 주실 것을 바라며
엎드리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우리의 둔한 마음을 일깨워 주사
죄악된 모습을 눈물로 회개케 하시고
주님께 대한 감사와 헌신이 충만케 하옵소서.
죄사함의 은혜가 분명하게 되어
어떤 경우에도 변치않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늘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여인이 예수님께 드린 것보다
훨씬 더 좋은 죄사함과 평안을 주신 주님께
늘 고백하며 헌신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께 영광돌릴 때
참 평화가 임함을 믿습니다.
이 진정한 평화를 받아 누리게 하옵소서.
거울 앞에 설 때 자신의 참 모습을 볼 수 있듯이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나아가
진정한 자아를 발견케 하시고
늘 사죄의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
'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 > 삶으로 나아가는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월6일 (0) | 2019.12.29 |
---|---|
9월8일 (0) | 2019.12.29 |
8월18일 (0) | 2019.12.29 |
7월21일 (0) | 2019.12.29 |
7월14일 (0) | 2019.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