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강해 제8강, 스데반의 전도와 설교 및 순교(행6:8-7:60) 2011년4월24일 말씀
오늘은 주시는 말씀을 같이 보겠습니다,
사도행전6장8절부터7장 마지막까지입니다 상당히 긴 부분입니다 그중에 일부를 제가 읽겠습니다, 사도행전6장8절부터 제가 몇 절을 읽겠습니다,
8 스데반이 은혜와 권능이 충만하여 큰 기사와 표적을 민간에 행하니
9 이른 바 자유민들 즉 구레네인, 알렉산드리아인, 길리기아와 아시아에서 온 사람들의 회당에서 어떤 자들이 일어나 스데반과 더불어 논쟁 할 새
10 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함을 그들이 능히 당하지 못하여
11 사람들을 매수하여 말하게 하되 이 사람이 모세와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 것을 우리가 들었노라 하게하고 12 백성과 장로와 서기관들을 충동시켜 와서 잡아가지고 공회에 이르러 13 거짓 증인들을 세우니 이르되 이 사람이 이 거룩한 곳과(예루살렘성전) 율법(모세의율법)을 거슬러 말하기를 마지 아니하는도다 14 그의 말에 이 나사렛 예수가 이 곳을 헐고 또 모세가 우리에게 전하여 준 규례를 고치겠다, 함을 우리가 들었노라 하거늘
15 공회 중에 앉은 사람들이 다 스데반을 주목하여 보니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 7장1절에 1 대제사장이 이르되 이것이 사실이냐
2 스데반이 이르되 사실이다 하고는 설교를 시작하는 겁니다,
공회원들 앞에서 그 설교가 어디가지냐면 53절까지입니다,
스데반의 설교가 엄청 깁니다, 53절까지고 그리고 54절부터 이분들이 설교 끝난 후에 스데반의 말에 이분들이 가슴이 찔려가지고 스데반을 돌로 쳐서 죽이는 장면입니다 그때 죽이는 일을 했던 분이 사울이었습니다,
58절에 사울이 거기에서 총책임자였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6절을 보시면 스데반이 죽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리고 8장1절에 보시면 그가 죽임 당함을 마땅히 여기더라, 그랬습니다,
마땅히 여기더라는 한국말로는 그렇게 되어 있는데 영어로는 사울이 동의 했다는 그런 소리입니다, 이 사람을 죽이는데 동의했다는 것은 이분들이 사울에게 스데반을 죽이는 것을 물어보니까 고개를 끄덕이면서 허락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스데반을 죽이는데 누가 제일 높은 사람이라는 겁니까, 사울이 제일 높은 사람이었다는 겁니다, 이 내용을 배경으로 하고 제가 오늘 스데반에 관계가 되는 여러 가지 중요한 말씀들을 하려고 그럽니다,
지난시간에 한 것을 간단하게 정리하여 드리겠습니다,
지난시간에는 바나바의 모본을 보았습니다, 자기 땅을 팔아서 사도들에게 바치는 장면 그러다가 보니까 아나니아와 삽비라도 이렇게 하다가 혼 난 사건 후에 베드로가 네 번째 설교를 하였습니다, 공회원들에게 그 후에 네 번째 설교가 끝난 다음에 예루살렘교회가 매일매일 성경공부를 하고 또 집에서도 그렇게 하고 예수님의 정체성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하니까 그 교회가 교인이 많이 늘어나서 중대형교회가 되었는데 그러다 보니까 교회가 내적인 문제가 생겨가지고 여러 가지문제가 있으므로 해서 열두제자가 일곱 집사를 선택하여 해결방법으로 소위 일을 나누었습니다,
열두제자들은 기도와 말씀을 전념한다고 그랬습니다,
그다음에 일곱 집사들은 공궤하는 일 다시 말하면 비 영적인일들 특히 음식을 나누어주고 교회청소하고 여러 가지로 비 영적인 일에 집사들이 임무를 받은 겁니다, 이런 배경 속에서 오늘 말씀을 보시면 지난주에 6장7절까지 하였는데 7절에 그랬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심히 더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 하니라, 그다음에 8절을 보시면 스데반이 예루살렘에 와있는 디아스포라들에게 나가서 복음을 전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러면 이 말이 우리를 상당히 의문스럽게 만듭니다, 최소한 저 한데는 분명히 안수집사들은 이런 것을 하지 않게끔 해 놓았습니다, 안수집사들은 공궤하는 일을 하였습니다, 나가서 영적인 일을 하도록 교회법으로 안하여 놓았습니다, 안수집사들은 비 영적인 일들에만 집중해라 그런데 그런 말을 해놓고는 또 사도들의 사역은 기도와 말씀전하는 일인데 이렇게 사역을 분명히 제시하였는데 성경에 보면 그대로 안 가는 게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내용을 제가 자세히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그러기 전에 예루살렘교회가 안수집사를 뽑아놓고 교회가 어느 정도 커졌잖아요, 커졌을 때 그 때부터 예루살렘교회가 어떻게 발전했는지를 누가가 사도행전을 쓰시면서 누가가 성령님의 조명에 의해서 가르쳐주는 겁니다, 가르쳐 줄 때 사도행전1장부터 11장18절까지가 예루살렘교회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11장18절과 19절이 분수령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루살렘교회 이야기와 그다음에는 무대가 바뀌면서 안디옥교회의 이야기로 시작되는 것이 19절부터입니다 그러니까 주요인물도 바뀌고 예루살렘교회의 주축 인물이 누구였습니까, 사도들이었지만 그중에서도 베드로였습니다,
베드로이야기가 여기에서 일단락됩니다,
그리고는 19절부터 바울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부터 일곱 집사를 뽑은 그 순간부터 11장18절까지 그사이에 몇 몇 중요한 인물들이 나타납니다, 그 인물들 4분이 나타납니다, 첫째 중요한 인물이 누구냐 하면 스데반이라는 사람입니다 스데반이 6장8절부터 8장3절까지 여기에 스데반의 이름이 나오면서 스데반이 어떻게 예루살렘교회에 속하여 있으면서 무슨 사역을 어떻게 했다는 이야기가 쫘악 나옵니다, 오늘 그 공부를 우리가 할 것입니다 스데반은 알다시피 안수집사고 디아스포라출신입니다,
이분이 나가서 뭘 했느냐면 예루살렘에 방문 온 디아스포라들을 복음화 하는 일을 이 사람들이 하였습니다, 선교사로 밖에 나간 것이 아니고 예루살렘에 와 있었던 사람들 두 번째 인물은 빌립입니다 빌립도 똑같이 안수집사인데 이분은 예루살렘에 와 있는 디아스포라를 상대로 한 것이 아니고 사마리아로 가서 왜냐하면 이분이 자기가 좋아서 사마리아로 간 게 아닙니다,
이미 스데반이 돌로 맞아죽는 그 순간부터 하나님이 예루살렘교회를 흩트려버렸습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이 다음시간에 보겠지만 그 당시에는 사울입니다 사울이 주동이 되어가지고 예루살렘교회 각 가정교회를 다니면서 사람들 전부를 쫓아버렸습니다 그 당시에는 예루살렘교회 건물이 없었습니다,
그분들이 그룹으로 모이는 곳이 어딥니까 솔로몬행각이었습니다 그러니까 가정교회를 다니면서 사울이 자기 똘마니들을 데리고 다 흩트려버렸습니다 그래서 예루살렘교회가 다 흩트려졌는데 유대지방으로 흩트려지고 사마리아까지 흩어질 때 빌립집사가 사마리아에 가가지고 거기서 사마리아사람들 상대로 전도하는 장면이 8장부터입니다,
그리고는 주님께서는 이 빌립에게 무슨 지시를 하시냐면 너 저 밑으로 가사로 내려 가보아라 에티오피아의 내시가 너를 기다린다,
그래서 거기 가가지고 에티오피아내시에게 궁중내시입니다 높은 분입니다, 이분에게 복음을 전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다음시간에 하겠지만 빌립은 첫 외국인 상대로 아프리카선교사입니다 또 사마리아인 상대로 복음을 전했던 첫 선교사입니다 빌립이 신기한 게 열두 사도들이 아니었고 안수집사들이 이일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하지 못하게 되어있는데 그런데 안수집사들이 하였던 것은 우리에게 큰 힘이 됩니다, 그리고는 첫 번째 인물 스데반. 두 번째 인물이 빌립. 그다음에 9장에 들어가서 한 유명인사가 나오는 게 사울입니다 사울이 다메섹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나는 장면이 9장에 나오는 겁니다,
9장1절부터31절까지 이 사람은 다소출신이고 이 사람도 디아스포라출신입니다, 그러니까 처음 세분 스데반. 빌립. 사울 다 디아스포라들입니다 그리고는 사울사건이 끝난 다음에 베드로이야기를 살짝 하면서 베드로가 무슨 일을 하느냐하면 9장32절부터11장18절까지 베드로를 사용해가지고 한 중요한 인물이 나타납니다, 그게 고넬료입니다, 고넬료는 이방인입니다
소위 가이샤랴 그 항구에서 로마군인 백 부장입니다 이 사람은 이미 유대인종교와 구약에 대해서도 알고 있고 유대종교로 어느 정도 개종한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완전히 개종하지 않았지만 하나님을 두려워했던 사람입니다, 구약의 하나님을 이런 사람에게 고넬료가 예수님을 만나는 장면이 고넬료와 그 가족들 그 주변 군인들 그러니까 완전 이방인 로마사람이 복음을 받는 이야기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오늘 우리가 공부하는 지금 순간부터 11장18절까지 누구누구 이야기가 나옵니까,
스데반. 빌립. 사울. 고넬료가 나옵니다, 그러면 꼭 짚고 넘어갈 사항이 하나 있습니다, 뭐냐면 예루살렘교회가 해야 될 사명입니다 이 사명을 제가 성경을 보면서 다섯 단계의 사명이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에게도 그대로 적용이 되는 것입니다 이 사명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예루살렘교회를 대형교회가 되었는데 흩트려버렸습니다 이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 이 사명이 무엇이냐면 우리가 잘 아는 마태복음28장19절20절 그다음에 사도행전1장8절입니다, 이것은 교회가 감당해야 되는 중요한 이것은 타협할 수 없는 사명인 것입니다 이것을 예루살렘교회의 사도들이 이 사명을 잘 감당하지 못했습니다, 사도들이 왜 못하였는지에 대한 내용을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사명이 뭐냐면 단계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첫째 사명은 예루살렘교회의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있는 히브리사람들을 복음화해야 되는 사명입니다 동족들, 우리 같으면 서울과 경기도에 있는 내 동족들을 복음화 시켜주어야 되는 사명인 겁니다, 이것을 이 사람들이 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베드로의 2차 설교, 3차 설교. 4차 설교를 통해서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5000명이 늘어났습니다, 제사장그룹까지 복음화가 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주님이 숨겨놓은 동족들이 이때에 예루살렘교회를 통해서 복음화가 된 것입니다 두 번째 단계는 무엇이냐 하면 예루살렘교회가 해야 될 것이 무엇이냐면 이제는 예루살렘으로 주님이 보내준 사람이 있습니다,
무슨 일을 통해서입니까, 유월절. 오순절을 통해서 와 있는 분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분들을 통해서 주님이 할 계획이 있거든요 그분들은 주님이 다 계획하신 분들입니다 그분들이 예루살렘에 있는데 그분들을 향해서 복음을 전하라는 겁니다, 하나님이 보내준 사람들을 위해서 그래서 제일먼저 베드로의 1차 설교를 통해서 몇 명이 복음화가 되었습니까,
약3000명이 복음화가 되어서 예루살렘교회에 중요한 일을 하는 일꾼들이 되었는데 주님이 그러는 겁니다, 교회가 이렇게 커졌는데 그러니까 주님이 열두제자들에게도 그렇고 일곱 집사들에게도 그렇고 특히 스데반에게 그러는 겁니다, 너희들 지금 교회가 이렇게 커졌잖아 커졌는데 이 예루살렘에 아직도 디아스포라들 내가 골라놓은 복음을 받아야 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겁니다, 아직도 그러니까 너희들 지금 교회가 좀 커졌다고 괜히 폼 재고 이안에서 북 치고. 장구 치고 하지 말고 지금 이속에 예루살렘도시에 복음을 받아야 되는 디아스포라들이 있다는 겁니다, 그 사람들 복음화 시켜라 그런데 이 안에서 주님의 이 세미한 음성을 들어서 행동한 분이 누굽니까 스데반인 겁니다, 안수집사입니다 교회자체는 못했다는 겁니다,
우리교회가 무슨 사역을 하고 있습니까, 우리나라에 보낸 외국인들을 섬기는 일을 하잖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스데반이 하고 있는 일을 우리가 하고 있는 겁니다, 내 민족만 가지고 하는 게 아니고 예루살렘교회가 해야 되는 일들이 두 번째입니다, 그다음에 해야 될 일 세 번째가 이분들이 그다음부터 온 유대로 퍼져야 되고 사마리아까지 퍼져야 되는데 우리 같으면 이제 경기도에서 다른 지방으로도 퍼지고 또 북한까지 퍼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누가 했느냐면 8장에 가서 빌립이 했다는 겁니다,
그것도 빌립이 스스로 한 것이 아니고 교회가 안하니까 교회를 흩트려 버려가지고 교인들이사마리아로 퍼지면서 거기에 가서 빌립이 그 일을 했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네 번째 단계는 무엇을 해야 됩니까 사도들이 헬라파유대인들 다시 말하면 유월절과 오순절에 온 이 사람들을 그래서 예루살렘에 와가지고 복음화가 된 이 사람들을 그냥 두지 말고 그 사람들을 훈련시켜서 자기고향으로 내 보내라는 겁니다, 선교사로써 이 일들을 예루살렘교회가 못한 겁니다, 이 패턴에 의해서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게 무엇입니까 우리가 지금 외국인들을 불려다가 3년. 4년. 5년씩 훈련시켜서 무엇을 합니까,
자기나라로 보내는 겁니다, 때가 되면 예루살렘교회가할 일은 최종적으로 사도들이 사도행전1장8절을 순종해야 되는 것입니다 너희들은 이제 땅 끝까지 가서 나의증인이 되라는 겁니다, 증인, 순교자가 되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런데 나중에 때가 되어서 열두제자가 뭐가 되었습니까, 순교자가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교회가 진정 예루살렘교회가 되려면 우리는 어떤 교회가 되어야 합니까, 교인이 많아지면 좋지만 많아지면 목사도 변질되게 되어 있습니다, 목사도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주님이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자꾸 낮추어놓습니다 우리나라에 대표적으로 예루살렘교회보다 안디옥교회로 가는 교회는 내가볼 때는 온 누리교회 보면 아주 좋은 교회입니다 그 교회가 커지다보면 그 안에 뭐가 있겠지만 그렇지만 고인이 되었지만 하용조 목사님 같은 분은 대단한 분이십니다 주님이 이 세대에 특별히 쓰셨던 분이십니다 그 비전을 주님이 주셨는데 이분이 교만할까봐 몸을 하나님이 만지고 계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겨우겨우 하루하루 사는 사람이 되어버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주님이 그 종을 쓰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 종을 욕심 다 없애버리고 예수님께만 초점을 맞추는 겁니다,
그분의 아픔은 제가 볼 때 축복이었습니다,
그 교회는 그런 의미에서 부러운 교회입니다 예루살렘교회처럼 안 되려고 애쓰는 교회입니다 그러면 한 가지 우리질문이 있습니다,
이 질문을 우리가 짚고 넘어가야 됩니다, 왜 하나님이 열두 사도를 쓰지 않으시고 왜 스데반집사를 쓰셨습니까, 지금 예루살렘에 와있는 디아스포라복음화를 하는 일에 왜 사도들은 쓰지 않으시고 왜 스데반을 썼냐입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질문 중에 하나입니다 그 당시에 만하여도 열두제자들은 예루살렘에서 봐도 매일 솔로몬행각에 가서 기도할 때 보면 이분들도 같이 와서 기도할 것입니다, 그런데 열두제자들은 복음을 전하겠다는 마음이 없었던 것입니다 왜 없었을까요 성경에 보면 그런 마음이 있었다고 쓰여 있지가 않습니다, 예를 들면 열두제자들은 이미 이런 일을 할 수 있도록 다 준비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이 다 준비시켰습니다, 그런데도 안 하는 겁니다,
무엇을 준비하였냐면 준비사항들을 이야기하여 드리겠습니다,
열두제자들은 예수님을 3년 따라다니면서 예수님이 기회 있을 때마다 열두제자들에게 너희들은 복음이 이방인에게 가야 된다는 말씀을 여러 모습으로 말씀하셨습니다, 3년 공생애동안에 4복음서에 나오는 일들을 보면 다 그 이야기들입니다 특별히 그중에 대표적인 예를 몇 가지 들어 드리겠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유대인 사고방식을 버리고 이방사고방식을 가지기 위해서 첫째 백부장과 하인 중풍병자 낫게 하는 사건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백부장은 이방인을 높이셨습니다, 또 그뿐입니까 가난한 여자를 칭찬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제자들이 싫어했던 여자들인데 마태복음15장22절에서28절 또 그뿐입니까 5병2어 사건을 보여주는 겁니다,
그때 열두 광주리부스러기 누군지 알죠, 이방사람들에게 주어야 되는 음식입니다 열두제자들이 이방사람들에게 나가야 된다는 것을 시사해주는 겁니다, 마태복음14장20절 또 7병2어 일곱 광주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일곱 교회가 부스러기들 이방음식을 가지고 나가는 것을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마태복음15장37절입니다, 그리고는 예수님이 또 나중에 십자가에 달리는 그 주에 말씀하는 것이 포도원에 두 아들이 있는데 작은 아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들이라고 작은 아들이 이방인들에게 말 하잖아요,
마태복음22장30절, 그뿐입니까, 예수님이 사마리아여자를 칭찬하는 겁니다, 요한복음4장 전체가 그렸습니다, 이렇게 해서 3년 공생애동안에 제자들에게 직접 간접으로 이방인을 향해서 너희들은 복음을 전하여야 되고 하나님의 마음은 이방사람들에게 가 있다, 라는 것을 계속 가르쳤는데도 제자들은 그것에 대해서 잘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다음에 예수님이 두 번째는 예수님이 3년 공생애동안에 훈련을 시켰다는 겁니다,
세 번째는 예수님이 지상사명을 주셨습니다,
40일 동안에 다섯 번이나 주었습니다, 그럴 때 보면 다 나그네 이방사람들에게 지상사명 하라고 쓰여 있습니다,
에뜨네(이방인)이거든요 그런데도 이분들은 그기에 대한 관심이 없었든 겁니다, 네 번째는 성령세례까지 오순절 날 받았습니다,
그리고는 은사들도 많이 받았습니다, 오순절 날을 통해서 방언. 지혜. 지식. 설교은사. 기적. 예언. 믿음. 병 고침. 지도력은사 그것뿐입니까, 이걸 통해서 이분들이 예수님의정체성을 다 알게 되고 그리고는 설교만 하면 삼천 명. 오천 명이 회개하는 이런 능력까지도 다 받은 사람들인데도 이게 예루살렘교회의 특징입니다 그런데 지도자들이 무엇이 빠졌는가하면 타민족들에게 복음을 전하여야 된다는 이것이 최선이고 최고인 것을 망각하고는 내 민족만생각하는 겁니다, 그게 복음이 아니거든요 복음이 내 민족만한다면 우리나라에 복음이 올 수가 없었습니다, 미국이나 영국에 있는 백인의 소수 중에 우리가 이렇게 편한 삶을 포기하고 우리는 복음이 미전도 족속에게도 가야된다고 믿는 소수들 때문에 우리나라가 복음을 받은 겁니다,
다수는 그런 생각을 안 합니다 우리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우리끼리입니다 그것은 교회의 사명이 아닌 겁니다, 열주제자들이 왜 이렇게 다 주님이 조건을 갖추어주었는데도 못하실까요, 저는 한마디로 말하면 이분들이 나중에 했습니다만 아직도 그릇이 준비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타문화에 대한 이해가 적었던 것입니다 게다가 이분들은 지금 스데반이 나가게 된 것 중에 하나가 그릇 준비 중에 하나가 뭐냐 하면 가장 거침 돌중에 하나가 뭐냐면 교회가 너무 커지다보니까 자체 내 교통 정리하는데 시간을 다 뺏기는 겁니다, 밖을 볼 눈이 없는 겁니다,
교회행정. 관리. 유지. 인적관리 등 이런 모든 교회성장에 관심이 있었고 타민족에 대한 생각을 가질 기회가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주님께서 사랑하는 교인들은 그냥 놓아두지를 않습니다, 그냥 흩트려버리거나 그냥 없애버리거나 그럽니다, 주님이 사랑하는 분들은 사랑하지 않는 분들은 계속 몸을 불리게 합니다, 사람도 계속 몸이 비대하여지면 어떻게 됩니까, 병이 듭니다,
이런 그런 준비 되지 않는 부분에서 첫째 교회가 너무 커져서 바빠졌습니다, 그다음 두 번째는 뭐냐면 열두제자들은 민족적우월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이게 심합니다, 예컨대 사마리아사람 그 사람들은 우리와 상종하면 안 되는 사람들이다 그러니까 그런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여야 된다는 생각은 이것은 상상 밖인 겁니다, 이방인을 개처럼 취급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열두제자들이 이렇게 훈련받았는데도 귀로만 들었지 삶속에서 적용이 안 되는 겁니다,
유대인 입장에서 또 네 번째로는 이분들이 가졌던 사상이 뭐냐면 이와 관계되어가지고 복음을 유대인 전유물로 생각하였습니다,
열두제자들이 그래서 우리가 나중에 보겠지만 고넬료의 가정에 가가지고 베드로가 설교를 할 때 고넬료 가족들과 주변에 같이 있던 분들이 다 오순절 다락방에서 일어났던 성령세례를 경험하였습니다, 그럴 때 베드로와 그 밑에 같이 있던 분들이 뭐라고 그랬냐면 우리가 오순절에 경험했던 것을 어떻게 이방인들이 경험하느냐 하고는 이상하다, 라고 까지 표현한 겁니다,
그러니까 이게 무슨 말입니까 이 복음은 우리 것인데 어떻게 이방인이 이것을 경험하느냐 이겁니다 사도행전10장44절45절에 보면 그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런 것에 보태어서 한 가지 더 말씀드린다면 이것은 누구냐 다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분들 열두제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타문화사람들과 접촉하는 게 이게 불편 하는 겁니다, 그렸습니다, 문화적으로도 불편한 겁니다, 왜냐하면 가치관과 세계관이 다른 겁니다,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또 그것만이 아닙니다, 언어적으로도 불편한 겁니다, 그 당시에 열두제자들은 무슨 말을 썼냐면 이분들은 히브리방언을 썼거든요 히브리방언이라는 것은 아람어라 그래가지고 사투리입니다 예수님도 이런 사투리를 썼습니다, 아람어, 그렇기 때문에 지금 타 문화권에서 온 사람들은 대부분이 디아스포라들이지만 이분들은 헬라 말을 썼거든요, 헬라 말을 쓰는 사람들은 우리 같으면 영어입니다 헬라 말 쓰는 사람들이 가서 복음 전한다는 자체가 불편한 겁니다, 그리고 꼭 통역이 따라 다녀야 됩니다,
베드로도 항상 옆에 통역이 베드로의 통역이 누구였습니까, 마가였습니다, 그러니까 타민족에게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이게 쉬운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함부로 열두제자들에게 왜 그래 그 사람들을 믿음이 없었다, 성령 충만하지 않았다, 라고 욕할 수 없습니다,
이게 쉬운 게 아닙니다, 그러니까 주님이 그걸 다 아십니다 그릇이 아직 준비가 안 된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분들을 그런 그릇으로 언젠가는 만들 것입니다, 주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서는 그 과정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우리민족이 참으로 신기합니다,
우리민족이 지금 선교를 많이 하잖아요, 그런데 우리민족은 그릇도 준비가 안 되었는데 선교사로 막 나가는 겁니다,
그러니 이것이 성서적으로 볼 때 비성서적입니다 서양 사람들은 선교사로 나가려면 보통 2년. 3년 훈련을 시킵니다, 특히 언어훈련 시킵니다,
미국사람들은 자기네 말이 영어이기 때문에 영어교육은 불필요합니다,
그런데도 가는 나라의 언어까지도 다 훈련시킵니다, 그런데 우리는 보세요, 우리는 그 훈련도 안 되지만 영어훈련도 안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만 타면 나는 벙어리입니다 영어도 안 되지 그 나라말도 안 되지 한국말로만 해야 되는 그런 우리고 또 우리는 타 문화권사람이 아니고 우리는 단일문화권 사람들이기 때문에 문화적인 다양한 문화 속에서 산 경험이 없어서 우리가 갖고 있는 사고방식이 아주 좁습니다, 타문화를 이해 못하고 나와 조금 다른 사람은 제 왜 저래 이런 식이고 그러니까 우리민족은 성질 급한데다가 가서 내 스타일 그대로 집어넣는 겁니다, 그것도 말도 안 되는 말로 그러니까 듣는 사람들은 우리가 섬기는 제3세계 사람들을 보면 우리같이 성격이 급한 사람들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주님이 우리민족이 이런 우둔한 부분이 있는데도 주님이 우리민족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것이 우둔한 사람들이 자기모습도 모르고 예수님 사랑한다고 뛰는걸 보고 주님이 많이 웃을 것입니다,
그러면서 우리민족을 이렇게 우둔한 행동을 한 다음에 이제 아 이게 아니구나, 라고 깨달아서 나중에 반대로 가는 것이 우리민족입니다 항상 미리미리 하는 민족이 아닙니다, 그러다보니까 각 교회들도 그렇고 아직도 이일들은 계속하고 있지만 이제는 우리가 문화훈련을 받아야 되겠구나,
언어훈련 받아야 되겠구나, 그러다 보니까 하나님이 우리민족의 많은 젊은이들을 외국에 유학을 보내고 또 많은 사람들을 외국에 이민 보내고 영어권에다가 그래서 많이 국제화를 시키는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외국인들을 우리나라에 많이 보내와가지고 피도 막 섞으시는 겁니다, 이러면서 우리민족을 선교지향적인 민족으로 주님이 지금 천천히 지금 우리민족을 만들면서 그릇을 그렇게 만들고 있는 겁니다,
저도 주님의 뜻에 의해서 이런 선교사가 되기 위해서 미국 간 것도 아니고 제가 그때 미국 가서 성공해야지 하고 갔는데 알고 보니까 내가 너를 선교사로 만들려고 하는 것을 이제 알겠느냐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저도 디아스포라입니다 제가 68년도에 미국 가서 70년도에 한국에 없었고 그 당시에는 이메일이나 이런 게 없었으니까 한국과 소식이 불통입니다 80년대 그 소용돌이 속에 한국에 제가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한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 모르는 겁니다,
84년에 잠깐 한국에 들어와서 2주 있다가 다시 나갔습니다,
90년대는 잠깐씩 왔다갔다 약30년은 제가 한국에 살지를 않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나이에 그러니까 내가 30세 때 40세 때. 50세 때 가장 중요한 골든타임에 밖에서 살았던 겁니다, 왜 그랬는가,
생각해보니까 선교를 하라고 주님이 나를 이렇게 훈련시켰구나,
그래서 제가 한국에 와가지고 이방인들이 돌아다니는 것을 보고 생각이 나는 겁니다, 내가 옛날에 미국에 살 때 딱 저 모습이었는데 그것 때문에 제가 주님이 이방사람 섬기는 학교를 만들게 한 겁니다,
그러니까 경험을 했기 때문에 그래가지고 주변에 한국아주머니 아저씨에게 같이 합시다하면 네네 하면서 왔다가는 가버리고 왔다가는 또 가버리고 이렇게 수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이 동역하다가 왔다가는 가버리면서 지금까지 온 겁니다 외롭게 지금까지 이렇게 있는 겁니다,
그런데 여기 않아 있는 분들은 언제 갈지 모르지만 여하튼 저하고 같이 이러고 있는 겁니다, 그렇지만 그냥 가는 겁니다, 주님께서 그렇기 때문에 유대인들의 이런 부분들을 아시고는 디아스포라를 준비시킨 겁니다,
몇 백 년 동안입니까 800년 동안 앗수르 때부터 앗수르가 약 주전800년입니다 앗수르 때부터 이스라엘을 공격하여가지고 북쪽 이스라엘사람들을 데리고 가고 그리고 사마리아사람들로 만들고 바벨론을 통해서도 하고 그래서 대부분의 이스라엘사람들을 디아스포라로 만들어 버린 겁니다,
하나님의 큰 그림 속에서 그것이 이제 보입니다,
때가 되니까 모세를 통해서 너희들은 일 년에 적어도 세 번은 예루살렘에 가야된다, 그래가지고 세 번이 유월절. 오순절. 장막절 그러니까 일곱 절기 다는 아닙니다, 열심히 구약을 섬기는 유대종교인들은 열심히 갔던 것입니다 그중에 하나가 스데반입니다 그러면 스데반에 대해서 잠깐 좀 봅시다,
스데반이라는 이름은 영어로 스티븐 외국에 나가면 스데반이라면 못 알아듣습니다, 스티븐 그래야 합니다, 헬라말로는 스데반노스라 그럽니다,
이 뜻이 뭐냐면 왕관이라는 뜻입니다 크라운, 알다시피 이 사람은 천국에서 지금 왕관을 쓰고 있을 겁니다, 이분은 안수집사출신입니다 그리고는 이분은 나중에 설교를 봐도 그렇고 아주 변증법인 설교를 하는 변증론자라 그럽니다, 변증법을 하는 전도자고 선교사입니다 그리고 기독교의 첫 순교자였고 성령과 지혜가 충만했고 믿음과 권능이 충만했고 기사와 표적을 나타내는 은사 자였고 또 주변사람들에게 칭찬을 듣는 사람이라고 성경에서는 말하였습니다, 문제는 이 사람이 언제 개종하였을까요,
언제 크리스천이 되었을까 저는 성경을 앞뒤를 이렇게 보면서 나름대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분이 유월절 때 예루살렘에 왔다가 예수님이 부활하시는 그 후에 몇 명이 예수님을 믿었습니까, 약600여명이라 그랬습니다,
40일 동안 그 중에 한분이었다고 보고 있는 겁니다,
부활 후 40일 동안, 하나님이 그 은혜를 이분에게 주신 것 같습니다 예수님의 육신의 동생인 야고보도 그 당시에 크리스천 된 분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3년 공생애 때는 이분이 있었습니까, 그 당시에는 이분이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12제자들 외에 70인 핵심멤버들이 있었는데 아마 이분이 70인 중에 한분이었고 나중에 마가의 다락방120문도 중에 한분이었을 것이라고 우리가 추측을 하는 겁니다, 그럴 때 스데반을 선교사로 그릇으로 만든 준비 아이템이 있습니다, 문화적으로 언어적으로 준비를 시키는 겁니다,
그다음에 영적으로도 준비시키는 겁니다, 우선 문화적으로는 그분이 디아스포라출신이니까 이미 다 준비 된 분입니다 열두제자들은 이 부분이 약했던 겁니다, 영적으로 하나님이 이분을 어떻게 아느냐면 유월절 때와 오순절에 예루살렘에 방문하는 것을 보면 아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은 구약에 대해서 바싹했던 사람입니다 두 번째로는 이 사람은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40일 동안 같이 다녔던 자입니다 이런 부분에서 주님이 준비시켰습니다, 세 번째로는 예수님의 지상사명 다섯 번한 것도 직접 또는 간접으로 들었던 자로 우리가 보는 겁니다, 또 네 번째로 마가의 다락방120문도 중에 한 사람이었다고 보는 겁니다,
또 다섯 번째로 성령세례와 성령 충만. 지혜. 믿음. 권능 이런 모든 은사들을 다 받은 자들입니다 또 주변사람들에게 칭찬 받고 이런 모든 부분들이 이미 다 준비된 사람입니다 이런 준비된 사람을 하나님께서 쓰시는데 이런 사람에게 열두제자들이 스데반아 너는 그냥 공궤하는 일만해라 이게 되겠습니까, 그저 교회에 비 영적인 일만해라 알았어요, 그랬지만 마음으로는 계속 성령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듣는 겁니다, 이분이 영적감수성이 있었던 분입니다, 그러니까 성령님의음성이 자꾸 들려오는 겁니다,
예루살렘성전 뜰에도 보면 디아스포라들이 많습니다,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여야 되겠다는 마음이 가슴을 때리는 겁니다,
저 사람들이 지금영적으로 배고파있고 목말라있고 나그네 되어있고 병들어있고 헐벗었고 영적으로 옥에 갇혀있는 저 모습이 눈에 보이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참지를 못하는 겁니다, 교회법으로는 못 나갑니다,
교회법이 이 사람의 발과 입을 묽을 수가 없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이 뛰쳐나간 겁니다, 뛰쳐나가서 이분이 예수님을 전하는 장면이 오늘 본문의 시작입니다 가가지고 무슨 이야기를 하느냐면 두 가지의 이야기를 딱 하는 겁니다, 이분의 메시지가 뭐냐면 애들아 지금 예루살렘성전의 주체가 누군지 아느냐 저 성전의 주체는 예수다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듣는 분들이 예수가 오래전에 이 성전을 무너뜨리고 내가 3일 만에 이렇게 짓는 다고 성전을 무너뜨리려고 했던 아주 나쁜 사람이야 어떻게 거룩한 성전을 무너뜨리려고 하는 사람을 보고 그 성전 주인이 그 사람이라고 말하느냐 여기에 대한 변론이 있는 겁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 변론이 뭐냐면 모세 율법에 관한 변론입니다 이분이 그러는 겁니다, 모세율법 그것 전부다 누구이야기인줄 아느냐 그러면서 그게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라는 겁니다, 이걸 어떻게 스데반이 압니까,
스데반이 이미 예수님께 다 들은 겁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실 때 어떻게 하셨습니까, 예수님이 부활하실 때 엠마오도상에 가면서 두 제자에게 뭐라고 그랬습니까, 모세의 율법이고 이런 구약에 나오는 이야기가 누구에 관한 이야기냐면 예수님이 나에 관한 이야기라 하셨습니다,
제자들이 식사하고 있는데 또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그기에 스데반은 없었지만 다 들은 이야기입니다 구약에 나오는 모든 율법들 이것들은 예수에 관한 이야기구나 이분이 다 듣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공부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공부하는 겁니다, 스데반이 공부를 다 했기 때문에 이 메시지를 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메시지를 전하니까 디아스포라들이 다 종교성이 강한 사람들입니다 구약에 바싹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는 겁니다,
너 말이야 우리의 대 선배인 모세를 모욕 하는구나 이러고 나오는 겁니다, 그것이 첫째 비난하는 겁니다, 두 번째 비난은 뭐냐면 너희들은 우리 하나님을 모독 하는구나 그러니까 신성 모독죄입니다, 신성 모독죄에 걸리면 어떻게 됩니까, 돌로 쳐 죽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이분들이 이 사람이 이렇게 이런 짓을 했습니다, 하면서 하니까 6장 마지막에 스데반의 얼굴이 천사의 얼굴 같더라, 그랬습니다, 성경에 보면 천사의 얼굴처럼 빛이 났던 또 한분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누굽니까 모세이야기입니다 출애굽기34장29절에서35절입니다, 모세가 네 번째로 시내 산에 올라갔다가 십계명을 받아가지고 들고 내려오는데 모세의 얼굴이 광채가 났다, 라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지금 신약에 와서 스데반이 지금 광채가 나는 겁니다,
천사같이 엄청 재미있는 것이 모세는 율법을 들고 내려온 분입니다 그런데 그 율법을 이제는 예수그리스도중심으로 해서 율법주인이 예수라는 것을 해석한 사람이 누구입니까 스데반입니다 그러니까 구약의 모든 그 율법내용의 주인이 예수다, 라는 것을 해석을 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분의 얼굴이 천사같이 모세의 얼굴이나 같은 얼굴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구약의 그림자에서 신약의 예수님의 실체를 외치다 보면 우리도 광채가 납니다, 이렇게 광채가 난 형제 앞에 대제사장도 거기 공회원 중에 하나이거든요 대제사장이 이 사람들이 너를 여기에 데리고 왔는데 너 가 말한 것이 진짜냐 너 하나님을 모독하고 하는데 그러니까 진짜다 그러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7장1절입니다,
이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는 그때부터 성령님이 스데반의 입을 열면서 설교를 하게 하는 겁니다, 7장 그의 대부분이 스데반 설교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사도행전7장은 그러면 스데반설교다 이것을 외워둘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전에 누구의 설교를 들었습니까,
베드로가 설교를 네 번 하였습니다, 1차 설교가 2장14절에서36절입니다,
22절을 할애하였습니다, 2차 설교는 3장12절에서 26절입니다,
14절을 할애하였습니다, 3차 설교는 4장8절에서12절입니다,
4절을 할애하였습니다, 4차 설교는 5장29절에서32절입니다,
3절을 할애하였습니다, 이렇게 해서 베드로의 네 번의 설교를 통해서 성경에서 할애한 절수를 보면 43절입니다, 베드로의 핵심주제가 무엇입니까 예수님의정체성을 이야기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누구다 대상이 누구입니까 디아스포라유대인과 히브리파유대인과 공회원들입니다 그런데 스데반의 설교를 보면 이 두 설교를 비교하는 겁니다, 스데반의 설교는 단 한번만 한 겁니다, 그런데 스데반설교는 몇 절을 할애하였냐면 7장2절에서53
절입니다, 그러면51절을 할애하였습니다, 베드로는 전부43절입니다,
누구설교를 누가가 더 무게 있게 다루었습니까, 스데반의 설교입니다 열두제자설교보다 안수집사설교를 더 중요하게 다루었습니다,
스데반안수집사는 설교를 어떻게 했느냐면 아주 크게 그림을 그려가지고 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역사적인 접근방법을 사용하신 겁니다,
거기다가 변증법적 논리를 집어넣어서 그러면서 예수님의정체성을 공회원들에게 설명하고 대단한 논리적인 설교입니다 그래서 이분이 공회원들 앞에서 그 지식인들 앞에서 이스라엘역사를 넷으로 구분을 하는 겁니다,
첫째는 아브라함부터 야곱가지 7잘2절부터8절, 두 번째는 요셉부터 애굽 노예생활까지 9절에서19절, 세 번째 모세의 출애굽부터 광야생활 마칠 때까지 20절에서44절, 네 번째는 가나안점령과 성전건축까지 45절에서50절입니다, 이것을 다 설명하신 다음에 이분이 이스라엘역사가 바싹한 사람들 앞에서 너희들이 지금 이해하고 있는 이스라엘의 역사의 주체가 누군지 아느냐 그러면서 그 주체가 예수그리스도라는 겁니다,
그 예수그리스도를 너희들이 죽였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실제로 그 예수를 죽였기 때문에 너희들이야 말로 신성모독한 놈들이다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내가 신성 모독한 것이 아니고 너희들은 지금 내가 신성 모독했다고 그러는데 진짜로는 너희들이 신성 모독한 놈들이다 라는 겁니다,
이러고 나오니까 변증법적으로 아주 설명을 잘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되었습니까, 죽이려고 그럽니다, 참고로 스데반의 설교를 이렇게 보면 그 안에 우리에게 주는 몇 가지 중요한 정보들이 있습니다,
첫째는 창세기12장1절부터3절 내용을 사도행전7장1절에서3절에서 설명하여주었습니다, 뭐냐면 창세기12장에 보면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고향을 떠나라 하면서 이렇게 내가 지시할 땅으로 가라 하여 갔는데 상단복과 하단 복을 준 그 내용이 하란에서 말씀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지금 스데반은 그것을 해석하는 겁니다, 아니다 어디서 했느냐면 갈대아우르에서 메시지를 받았다는 겁니다, 그때에 성서학자들은 그때가 언제냐면 주전2106년이라는 겁니다, 그 말은 뭐냐면 아브라함이 몇 살 때 입니까 60세 때라는 겁니다, 그래서 하란에 가서 15년 계시다가 창세기4절에 보면 75세 되는 해에 가나안에 도착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스데반의 설교에서 분명히 우리에게 가르쳐 주십니다 창세기12장과 스데반의 설교는 이렇게 맞물려 가르쳐 주십니다, 그다음 두 번째는 우리에게 주는 정보는 스데반은 유대인들이 400년간 노예생활을 했다는 것을 재확인 합니다
7장6절에 보면 이것은 아브라함에게 예언하신 창세기15장13절과 일치됩니다, 그런데 출애굽기12장40절에 보면 430년이라는 숫자가 나옵니다,
그런데 430년을 어떻게 우리한국 성경에 쓰여 있느냐면 애굽에 거주한지는 430년이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잘 들어서야 됩니다,
애굽에 거주한지는 430년이니까 노예로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창세기15장이나 사도행전7장에서는 노예생활은 400년 했다는 겁니다,
그런데 애굽에 거주한지는 430년 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됩니까, 첫30년은 요셉이 총리대신으로 있을 때 그 당시는 노예생활이 아니었다는 겁니다, 이것도 스데반의 설교에서 우리에게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는 겁니다, 400년, 그리고430년, 세 번째 우리에게 주는 정보는 이것은 조금 문제가 있는 정보입니다 뭐냐면 14절에 스데반이 뭐라고 그랬냐면 이스라엘사람들이 이제 요셉을 만나려 애굽으로 내려갔는데 75명이었다, 그랬습니다,
75명 그런데 창세기 46장27절에 70명이라 그랬습니다,
그리고 출애굽기1장5절에도 70명이라 그랬습니다, 그런데 왜 75명입니까 그런데 성경70인 역을 보면 75명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도대체 5명의 차이가 어디서 나느냐 그럴 때 우리가 추측하는 겁니다,
5명은 요셉의 아들들 5명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럼 요셉의 아들은 누구누구입니까 므낫세와 에브라임 외에 또 아들들 5명이 요셉의 아들들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겁니다, 그 사람들은 위에서 내려온 사람들로 보지 않고 요셉이 아래에 있기 때문에 요셉의 아들5명을 포함해서 생각할 때는 75명이고 요셉의 아들을 빼면 70명이다 이렇게 우리가 이해하면 이 부분이 정리가 됩니다, 그다음에 네 번째로는 22절부터 사도행전7장22절부터 보면 모세가 40살 되었을 때 미디안으로 갔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 말과 같은 성경구절이 뭐냐면 히브리서 11장24절25절에서 이 두 분분을 정리하시길 바랍니다, 이분이 성령님께서 40년이 되어서 애굽 왕실에서 나와라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모세의 손을 빌려서 이스라엘사람들을 구원시키기 위해서 이렇게 했다는 겁니다,
모세가 이스라엘사람을 죽이고 애굽 사람을 죽이고 한 것이 스데반이 이런 말을 주욱 합니다, 그러면서 히브리기자는 거기에 대해서 살을 붙이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것은 시간이 없어서 여러분들이 같이 의논하기를 바랍니다, 스데반의 설교의 결론을 들어보세요, 스데반의 설교의 결론은 이렇습니다, 첫째가 솔로몬성전이 손으로 지은 것이기에 그곳에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다는 겁니다, 대단한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유대인들에게는 아주 충격적인 말씀입니다 지금 48절49절에 그러는 겁니다,
이 성전은 예수그리스도의 그림자라는 겁니다,
본체는 예수님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시편27편4절이나15절에 보면 이 성전에는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을 만나는 곳이 성전이라 그랬습니다, 그런데 지금 신약에 와서 지금 스데반 안수집사가 중요한 신학적인 한 이슈를 정리하는 겁니다, 그것은 하나의 그림자다 하나의 그림자다 거기에 이제 예수님이 안 계시다는 겁니다, 그 대신에 이분이 설교하는 겁니다,
우주만상에 다 예수님이 계시지 성전 안에 감옥에 들어가서 갇혀있는 분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는 가끔가다가 그럽니다,
건물 지어놓으면 그 안에 예수님이 계신다, 물론 계십니다,
무소부재하시니까 그렇지만 거기만 계신분이 아닙니다,
두 번째로 이분의 설교의 결론은 너희들은 공회원들입니다 아주 구약에 바싹한 사람들입니다 너희는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51절에 그랬습니다, 너희들은 이게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렇게 만들어 놓은 겁니다, 나중에 자세히 보겠지만 그다음에 세 번째 52절에 너희도 성령을 거슬리는 자들이라는 겁니다,
네 번째는 너희들이 예수님이 오신다고 외친 선지자들을 핍박하고 죽인 자들이라는 겁니다, 그것 뿐 아니라 다섯 번째는 너희가 그 예수님을 잡아서 죽였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희들이 신성 모독한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내가 아니고 이렇게 설교를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설교의 결과가 있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나타나느냐 이 공회원들이 이 말을 듣고는 마음이 찔렸다 그랬습니다, 마음이 찔렸다는 것은 디아프리오 라는 헬라 말을 썼는데 톱질을 하고서는 조각조각 낸다는 그런 의미가 마음이 찔렸다는 말입니다 이 사람들이 자기네가 그렇게 경외하는 하나님을 안수집사가 예수님을 부각시키면서 예수님과 연계시키면서 이분들의 마음을 갈기갈기 찧기는 겁니다, 이렇게 하고 있는데 얼굴에 그런 게 나타나는 겁니다, 그런데 스데반이 영안을 딱 뜨고서 하늘을 우르르 보면서 성부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예수님이 그 옆에 딱 서계시는 것을 봤습니다,
지금 그런 장면 속에서 예수님의 보좌의 모습을 이분이 본 겁니다,
그러면서 스데반이 종교인들 앞에서 하는 소리가 뭐라고 그러느냐면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우편에 앉아 계시구나,
이렇게 말 하는 겁니다, 공회원들이 그 모습을 보면서 큰 소리 지르면서 그 말하는 귀를 막았다고 그랬습니다, 자기네가 스데반이 이런 말하는 것을 귀를 막고는 스데반을 잡아다가 예루살렘성 밖으로 끌고 가서 내쳐 버렸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돌로 치는 겁니다, 하도 많은 사람이 돌로 치니까 이 사람들이 땀이 나가지고 옷을 다 벗은 겁니다, 돌로 치는 것이 힘들어가지고 그래서 그기에 책임자가 사울인데 사울의 발밑에다가 유대인들의 벗은 옷들을 놓았다, 라고 그랬습니다, 그 장면을 지금 예수님이 다 보고 계신 겁니다,
보시면서 사울아 이놈아 너 나중에 너도 이렇게 혼 날거다,
주님이 큰 그림 속에서 다 볼 것 아닙니까 사울도 나중에 3층천 구경을 이 스데반처럼 하잖아요, 나중에 그렇지만 그 당시에는 몰랐잖아요,
스데반이 돌로 맞고는 그의 죽게 되었을 때 이분이 그럽니다,
내 예수여 지금 예수님보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내 영혼을 받으십시오,
내 영혼을 퓨뉴마를 받으십시요, 다시 말하면 나의 생명을 받으십시오,
라고 해석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서 이분이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런 말을 하는 겁니다,
이 말은 누가 이 말과 비슷한 말을 했습니까, 예수님이 하셨습니다, 누가복음23장34절에서 예수님도 유대인들의 죄를 용서해주는 것을 원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스데반도 성령님이 그분의 입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겁니다, 왜냐면 유대인들이 지금 이런 나쁜 짓을 하지만 언젠가는 그분들이 구원을 언젠가는 받기 때문에 이렇게 스데반을 통해서 다시금 내려주시는 겁니다, 저들이 지금 몰라서 그렇다 하나님의 지금 계획입니다 이분들이 지금 이렇게 하는 것도 그리고는 스데반이 잠을 자니라, 그랬습니다,
이분이 잠을 자고는 순간에 깨어서 어디로 갑니까,
낙원으로 부활하여가지고 간 겁니다, 스데반이 부활하여가지고 자 이제 결론적인 말씀 몇 마디 드리겠습니다, 지금 까지 기본적인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결론에서 몇 가지 질문이 나옵니다, 첫째 질문이 뭐냐면 왜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유대인들이 그 하나님이 인간으로 내려오신 예수님을 보지 못할까 그리고는 왜 이렇게 어리석은 짓을 할까 그다음에 왜 소수만 적은무리들만 그 예수님을 보게 되고 다수는 왜 그렇게 눈이 감길까 그래가지고 소수를 저렇게 핍박을 할까 이게 우리의 질문입니다 여기에 대한 성경구절을 드리겠습니다, 모세에게 이렇게 할 것을 예언하였습니다,
신명기29장4절, 신명기32장20절21절, 또 이사야6장9절10절,
또 예수님자신이 여기에 대해서 여러 번 말씀하셨는데 두 번 말씀한 것 마태복음11장26절, 요한복음7장34절 이것을 바울에게 또 확인 시켜주었습니다, 로마서9장25절33절 바울도 이것 때문에 고민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바울도 유대인이기 때문에 그래서 바울에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이것은 하나님인 나의 주권이다 그래서 로마서9장19절에서29절입니다,
피조물들이 덤빌 것이 아니다 그다음에 바울도 이것을 깨달은 다음에 바울이 계속해서 말합니다, 이것은 이렇게 계획하신 것은 만세전에 감추어진 그리스도의 신비라는 겁니다, 그것을 한국말로 하면 그리스도의 비밀이라고 되어 있는데 미스터리(mystery) 고린도전서2장7절, 로마서16장25절, 에베소서3장4절, 이 질문이 이 말씀을 가지고 다 풀리는 겁니다,
두 번째 질문이 또 있습니다, 두 번째 질문이 뭐냐면 예루살렘에 디아스포라크리스천들이 많았는데 왜 스데반 눈에만 디아스포라복음화에 관심이 있게 되었을까 지금 예루살렘교회에 3000명의 디아스포라들이 개종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디아스포라크리스천들이 많은데 왜 그중에 스데반 눈에만 예루살렘에 있는 디아스포라들이 복음화 되어야 된다는 뜨거운 가슴을 가지게 되었을까요, 이것은 한마디로 말하면 무엇이겠습니까, 이분이 이렇게 할 수 있도록 그릇이 준비가 된 겁니다 그럼 그릇이 준비가 되었는데 그릇 준비한 자체도 이것이 자기가 잘 나서가 아니고 하나님의 은혜다 하는 겁니다,
이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입니다 내가 잘 나서가아니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서라고 예수님의 어머니가 그랬습니다,
은혜, 이 은혜를 우리가 받아야 됩니다, 한국 땅에 많은 기독교인들이 있습니다, 많은 교회들이 있습니다, 이방인들을 주님이 보내주셨는데 이방인들에게 눈을 뜨고 그분을 보고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사람들은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게 우리가 잘나서가 아닙니다,
우리교인들 특히 권사님들이 오랫동안 식당에서 이방인들에게 밥을 해주고 있는 모든 것들 여러분들이 헌금 내는 대부분의 헌금들이 다 이 사람들 식대 난방비, 전기료, 물 값, 학교운영비 여러분들이 내는 헌금들이 다 그리로 들어가는 겁니다, 이것이 왜 이렇습니까,
우리가 필요한 곳에 안 쓰고 그러면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 은혜를 우리에게 주셨기 때문에 그 눈을 뜨게 하고는 그쪽에 관심을 가지게 하는 겁니다, 그쪽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이상한 교회라고 생각하고는 다니다가 가버립니다, 이것을 가치 있게 생각하고 감사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로 밖에 해석이 안 되는 겁니다, 우리만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 보면 소수지만 이런 은혜 받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제가 이 사역을 20년 넘게 하면서 그런 사람들이 제 눈에 뜨이고 이곳에 방문도 오고 그럽니다, 어떤 권사님들은 영어도 할 줄 모르는데도 전철에서 외국인이 있으면 이 사람을 전도해야 되겠다면서 붙잡아가지고 이곳으로 데리고 오는 권사님도 있습니다, 그 많은 권사님들 중에서 왜 이분만 이렇게 합니까, 제가 볼 때는 이 권사님은 은혜 받은 권사님이구나,
외국인을 보면 그렇게 하는 권사님들이 우리나라에 조금 있습니다,
저사람 어떻게 해서 내가 내 돈 들여서 복음화 시킬까,
하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여자 분들이 우리나라에 꽤 있습니다,
우리교회는 안 나오지만 그런 여자 분들이 있습니다, 주중에 여기에 왔다갔다, 합니다, 이런 사람들 보고 이런 분들은 스데반 형 크리스천들이구나,
우리나라만이 아닙니다, 제가 20대에 미국에 유학을 가가지고 그 당시만하여도 우리나라가 가난했기 때문에 갈 때 200불을 가지고 갔다가 100불 써버리고 100불가지고 미국에 들어갔는데 아무것도 없는 가난한 나라 유학생으로써 학교에 있으면 학교에 외국인 유학생을 도와주는 백인 아주머니 아저씨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돈 받고 하는 게 아닙니다,
그 사람들이 우리를 볼 때는 불쌍하게 보이는 겁니다, 주말만 되면 와가지고 우리 집에 가서 식사하자고 그러면서 우리를 데리고 갑니다 우리는 불편합니다만 양식 먹는 게 뭐가 좋습니까, 안 그래도 기숙사에서 계속 양식 먹었는데 그렇지만 차 가지고와서 우리를 데리고 갑니다,
가서는 음식을 먹이고 이럽니다, 그러면 이 사람들이 왜 이럴까 하였습니다, 이게 스데반 형 크리스천입니다 우리를 교회에 데리고 나오고 싶어서 나중에 제가 결혼할 때도 돈이 없어가지고 백인할머니가 우리 집사람 웨딩드레스가 비싸잖아요, 그것을 그 할머니가 자기 집 재봉틀을 빌려주고 옷감을 사서 그 집에서 다 만들고 우리 결혼식 케익 만들고 우리 결혼식을 그 사람들이 다 해주었습니다, 그 사람들 눈으로 볼 때는 우리가 불쌍하게 보이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이 다른 나라에 가면 꼭 있습니다,
소수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에도 이런 소수가 있습니다,
예루살렘교회도 보니까 스데반이라는 안수집사가 있었습니다,
그러면 열두 사도는 뭐냐면 그분들이 안한 이유는 아직 그릇이 준비되지 않았든 겁니다, 주님께서 이분들은 스데반보다 더 멋있게 쓰실 터인데 그릇이 준비되지 않았으니까 이 모든 문화적인 언어적인 이 모든 영적인 부분을 충분히 훈련시킨 다음에 이분들이 다 순교자들이 되어 버린 겁니다,
주님이 결정한 사람은 내가 너를 쓰겠다, 하면 당장은 아니더라도 주님께서 그릇을 그렇게 만들어가지고 어느 정도 그렇게 그릇이 다 되면 쓰십니다,
우리교회에 여러분들이 오신 이유는 이 그릇 준비하는 일들 때문에 오셨습니다, 그러다가 언젠가는 주님이 잡아서 쓰실 것입니다 안 쓸려고 도망가도 소용이 없습니다, 주님이 쓰시겠다, 하면 도망가지 못합니다, 지금부터 알아서 하셔야 됩니다, 쓰시려면 모임에 나와서 열심히 공부하시고 정말 주님을 향한 메시지를 다 공부하시고 외워 시고 가르치시고 준비를 하셔야 됩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나이가 차면 주님이 데리고 가시면 우리는 가는 존재들 아닙니까, 죽을 준비를 하시라는 겁니다, 예수님을 만날 준비를 하시라는 겁니다, 왜 주님께서 내가 너를 쓰겠다, 그러면 지금은 준비가 안 되어도 쓰겠다, 하면 쓰시고야 마십니다, 그러니까 준비하시라는 겁니다,
열두제자들도 그 당시에 준비 안 된 모습을 우리가 보잖아요,
그렇지만 주님이 쓰셨습니다, 그분들을 때가 되니까 쓰셨습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 예루살렘교회를 통해서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주님의 메시지를 상고하였습니다, 우리각자. 각자에게 메시지를 던져 주셔서 주님이 쓰실 그릇이 되도록 우리를 계속 주무르시고 또 이렇게 모양새를 만들어 주셔서 우리 주님이 요긴하게 쓰시는 그릇들이 되도록 우리에게 이 복을 하락하여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wLTYyYNdT6w&list=PLPz9aN5emxOfGkkjER_gEkf6oGb5tJyRs&index=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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