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창조론

1강, 창세기1장1절, 간격이론

변명섭 2019. 8. 27. 15:21

창조론 1강, 간격이론 (창세기1장1절)
이제 앞으로 약20회에 걸쳐서 계속해서 한 테마를 가지고 전도와 선교에 관한 말씀을 제가 전할 것입니다, 이번에는 제가 실제로 전도를 어떻게 하느냐 그 부분을 연습도 하는 기회가 있을 것이고 선교에 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이번에 다룰 예정입니다, 그렇게 생각해주시고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제가 창조론에 대해서 우선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창조론을 이것을 영어로 뭐라고 그러느냐면 크레에션 디오로지(creation theory)라 그럽니다, 또 어떤 분들은 디오로지 오브 크레에션(theology of creation)이라 그러기도 합니다, 창조신학 디오로지(theology)라는 말은 신학이라는 뜻입니다 크레에션(creation)이라는 말은 창조라는 뜻입니다, 
창조에 관한 것은 성경에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지 않습니다, 
왜 성경에는 창조에 관한 이야기가 자세히 설명되어 있지 않을까 왜 창조에 관해서 자세하게 우리에게 말씀하지 않았나, 
여기에 대해서 사람들이 물어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대답하세요, 성경은 인간이 죄를 지어서 그 죄가 어떻게 구원 받는가 죄가 어떻게 구속되느냐에 따른 이야기를 적은 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창조에 대해서 우리에게 자세히 알려주지 않았다 고작해야 창조에 관한 이야기는 창세기1장과 창세기2장입니다,
이 두 장이 그것도 아주 간략하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아들이 나에게 질문을 하는 겁니다, 아빠 엄마 나를 어떻게 만들었어, 이렇게 물어본다고 가정한다면 즉 언제. 어디서. 어떤 방법으로 나를 만들었어, 이렇게 아들이 물어본다고 가정한다면 그러면 부모님이 너는 알 필요가 없다 너 태어난 것으로 감사해라 똑같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물어보는 겁니다, 인간을 어떻게 만들었고 왜 만들었고 인간에 대해서 자세하게 그다음에 이 세상에 대해서 꽃은 왜 만들었고 그 성분은 무엇입니까 등등 자세하게 창조에 대해서 질문을 하면 하나님이 너 알 필요가 없다, 라는 겁니다, 우리가 전도하다보면 이런 질문들 많이 합니다, 그러니까 전도 잘하는 사람들은 이런 질문에 대해서 대답하는 걸 다 연습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이번 학기는 이런 부분을 자세하게 다룰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걸 다 외우셔야 됩니다, 
창조론에 대해서 제가 말씀하고 있는데 창조론은 몇 가지 학설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여기가 신학교가 아니기 때문에 그 학설들이 뭐다. 뭐다 그렇게 외울 필요는 없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학설이 있습니다, 
그 학설이 뭐냐면 간격이론 이라 그럽니다, 
간격이론이라는 말은 우리가 하늘의 조직을 공부할 때 부분적으로 조금 다루었습니다, 간격이론 이라는 것은 무슨 말이냐면 창세기1장1절하고 2절 사이에 시간의 간격이 엄청나게 있다고 하는 이론입니다, 다시 말합니다, 
창세기1장1절과2절 사이에 시간의 간격이 몇 수백만 년 또는 수천만 년이 될 수 있고 수억만 년이 될 수도 있고 간격이 이 두절사이에 엄청나게 있다고 믿는 학설이 간격이론이라고 그럽니다, 
이걸 영어로 gap theology 갭이라는 말은 간격이라는 소리입니다, 
창세기1장1절에 보면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이 1절 한절이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1절을 간단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여기 보면 태초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태초가 성경에는 두 가지 태초가 있습니다, 지금 여기 천지를 만든 태초가 있고 요한복음1장1절에 태초가 있는데 요한복음1장1절의 태초가 더 오래된 태초입니다, 
요한복음1장1절의 태초는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태초에 예수님이 계셨다 그런 소리입니다, 
예수님이 계셨다는 그 태초는 무슨 태초냐면 시간의 개념의 태초가 아닙니다, 예수님은 영원하시기 때문에 영원하다는 뜻을 우리말로 표현한 겁니다, 시간이 없는 영원하신 예수님 시간과 관계없는 그분의 예수님을 이야기할 때 태초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요한복음1장1절의 태초는 영원한 태초입니다, 그래서 영원한 예수님께서 한참 있다가 성부하나님과 성자하나님과 성령하나님이 천지를 만드신 태초가 창세기1장1절의 태초입니다, 
그러니까 요한복음1장1절의 태초보다 창세기1장1절의 태초는 훨씬 뒤 태초입니다 얼마나 뒤인지는 우리가 모릅니다, 
그리고는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이라는 말이 엘로힘(Elohim)이라고 그럽니다, 
영어로는 그냥 GOD으로 번역되었습니다, 히브리어로는 엘로힘(Elohim)이 하나님입니다, 그런데 이 말이 복합어로 되어 있습니다, 
엘로(Eloh)라는 이 말이 하나님이고 히브리말에 명사에 임(im)이 붙으면 복수형으로 쓸 때 우리 같으면 “들” 그 뜻이 임(im)입니다 그러니까 이걸 그대로 번역하면 하나님“들“이라고 번역해야 됩니다, 
그런데 번역은 하나님이라고 번역을 했습니다, 
왜 하나님들인데 이렇게 되어 있을까요 삼위하나님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게 성부하나님. 성자하나님. 성령하나님 삼위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겁니다, 그러니까 한 위인 성부하나님이 하신 게 아니고 성자하나님 성령하나님이 동시에 같이 창조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삼위일체에서 위가 세분인데 그렇지만 한분이다 그럽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들 하면 복수인데 명사 뒤에 동사가 따라올 때는 꼭 단수동사가 따라옵니다, 
예컨대 영어로 I am 하면 단수인데 You they is가 됩니다, 
복수인데 단수동사인 is가 옵니다, 엘로힘(Elohim) is 이렇게 나옵니다, GOD is 이렇게 나옵니다, 복수의 위인데 한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항상 단수동사를 받습니다, 그러니까 삼위하나님은 위가 셋이다 그래서 쓰리 퍼슨즈(three persons) 그렇지만 원 갓(one GOD)이라고 합니다, 이게 삼위일체의 중요한 개념입니다, 우리가 옛날에 공부했는데 성부. 성자. 성령하나님이 기능이 다르다고 그랬습니다, 
성부하나님은 계획하시는 하나님이시고 성자하나님은 실행하시는 하나님이시고 성령하나님은 능력을 부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렇게 삼위하나님의 기능상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하나 드려 드리겠습니다, 나중에 예수님께서 성육신하여 오시는 장면을 예를 드려 보겠습니다, 아담이 죄를 지어서 아담의 후손들을 구원시키는 장면을 상상해봅니다 이 삼위하나님이 어떻게 반응하시냐면 요한복음3장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이럴 때 하나님은 누구십니까, 
독생자를 주셨으니 그랬으니까 독생자의 아버지입니다, 이때는 성부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그렇지만 독생자를 주시기 위해서 성부하나님만 사랑하고 이렇게 계획하셨습니까, 아닙니다, 
삼위하나님이 동시에 같이 앉아서 회의를 하셔서 이렇게 결정하신 겁니다, 우리가 이렇게 인간을 구원시키자 이렇게 하셨으면 그렇지만 거기에 대표적으로 나타나시는 분이 계획자로써 성부하나님을 대표 급으로 올려 세워 놓으신 겁니다, 그렇지만 이 삼위하나님의 위치도 같고 높이도 같고 계급도 다 같으신 분이십니다, 성부하나님이라고 높으신 분이 아닙니다, 
삼위하나님은 똑같은 분이십니다 이게 전통적인 삼위일체의 이론입니다, 그런데 이 삼위하나님께서 계획을 하셔 가지고 아들을 이 세상에 내려 보내겠다는 겁니다, 왜 아들이 내려옵니까, 성부하나님이 안 오시고 왜냐면 삼위께서 결정하신 것을 실제로 수행하시는 분은 성자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성자하나님이 내려오시는 겁니다, 계급이 낮아서 내려오시는 게 아닙니다, 기능상 차이 때문에 그런 겁니다, 그런데 성자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셔가지고 하나님의 모든 하나님적인 요소를 다 포기해 버렸습니다, 
빌립보서2장에 보면 자신을 비워 버렸습니다, 
하나님의 속성을 다 포기해버렸습니다, 그러니까 완전한 인간이 되신 겁니다, 우리와 똑같이 그렇지만 우리와 차이점이 있다면 그분은 죄가 없으신 분이십니다, 죄가 없으신 완전한 인간이 되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나머지는 우리하고 똑 같습니다, 그래서 슬퍼하시고 배도 고파하시고 누가 배반하면 마음에 상처도 입어시고 우리와 똑같았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급할 때마다 누가 도움을 주었냐면 이분이 꼭 아버지께 기도를 하였습니다, 아버지. 아버지하고 그러면 누가 도움을 주었냐면 성부하나님이 성령님을 보내 주셔가지고 예수님을 도와주었습니다, 
예수님이 물위에 걸으실 때도 그냥 걸으신 게 아닙니다, 성령님이 도와 주셔서 걸으신 겁니다, 기적을 일으키실 때도 성령님이 와서 도와주셨습니다, 
어떤 때는 이분이 그러잖아요, 내가 천사들을 불려가지고 너희들 혼을 내주겠다, 그러면 이분이 자기가 직접 와서 하는 게 아니고 꼭 천사들의 도움을 받는 겁니다, 그러니까 성자하나님이 상당히 양보를 많이 하시는 겁니다, 
우리를 위해서 이분이 우리 죄를 감당하기 위해서 삼위하나님이 생각하는 것을 인간의 죄를 다 아들에게 담당시키기 위해서 가서 그 담당하는 일을 맡아서 해라 삼위하나님의 화를 푸시기 우해서는 누가 그 죄를 다 담당해야 되는데 그 담당이 엄청난 담당을 하신 겁니다, 
그래서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언덕을 올라가면서 매 맞는 장면 보셨죠, 그 매 맞는 장면을 보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가 읽을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그 매 맞는 장면을 보면서 상당히 깊이 우리인간을 위한 사랑을 저렇게 표시하는구나, 하나님스스로가 피조물들에게 저렇게 매를 맞으시면서 자기화를 푸시는구나, 이게 보통일입니까, 
가만히 묵상을 하면 세상에 내가 개미로 변해가지고 개미를 사랑하고 싶어서 개미 떼에게 내가 매를 맞고 있는 겁니다, 그런 하나님입니다, 
다시 돌아가서 태초에 하나님하면 그 하나님이 몇 위가 천지를 창조했습니까, 삼위하나님이 동시에 같이 하신 겁니다, 
그래서 창세기1장26절에 보면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그랬습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할 때 그 하나님이 누굽니까 삼위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그랬습니다, 
우리라는 말이 삼위의 뜻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절에 천지를 창조하셨느니라, 할 때 천이 복수로 되어 있습니다, 한문으로는 하늘들과 지구를 창조하셨느니라 분명히 하늘이 여러 개가 있는 겁니다, 
우리 한국말로는 그렇게 안 되어 있지만 하늘이 몇 개로 되어 있습니까, 3층천이라고 그랬습니다, 1층천은 지구에서 100km까지며 2층천은 우주별의세계입니다, 3층천은 하늘보좌가 있는 층입니다, 
창세기1장1절에서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이 문장에서 주어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입니다 동사는 창조입니다, 
그다음에 목적어는 천지입니다 이렇게 우리가 문법적으로 알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성서는 다른 어느 문장이나 똑같지만 제일 중요한 게 뭐냐면 동사입니다, 문장에서 가장 중요한 게 동사입니다 그래서 동사 창조라는 말이 중요한 말입니다, 창조라는 말이 원어로는 바라(bara)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항상 들어왔지만 창조라는 말은 무에서 유로 만들 때 쓰는 말이 창조라는 말입니다, 크레이트(create) 창세기1장에 보면 창조라는 동사가 세 곳에 나옵니다, 첫째 1장1절에 창조라는 말이 나오고 1장21절에 보면 2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할 때 창조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그리고 주욱 가자가 27절에 아담을 만드실 때 창조라는 말을 쓰셨습니다, 이렇게 창세기1장에 31절까지 있는데 동사를 쓴 곳이 세군데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나머지에는 창조라는 말을 쓰지 않았습니다, 이 동사 때문에 아까 제가 말한 간격이론이 성서적이다, 
라고 보는 겁니다, 이 동사 때문에 이게 무슨 말이냐면 하나님이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시고는 그다음에 천지만 창조하신 게 아니고 그 후에 다른 것들도 창조하셨습니다, 그 중에 특별히 창조하신 게 천사들을 창조했다고 신학자들이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태초는 요한복음1장1절의 태초고 그리고 한참 가다가 창세기1장1절의 태초가 있습니다, 
창세기1장1절 태초 때 천지를 창조하신 겁니다, 
이걸 다 창조하시고 그다음에 하나님께서 거기에 관계되는 것들 중에서 천사들도 이때 만들었다고 우리가 보는 겁니다, 
창조론은 우리가 추측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앞뒤를 보고는 그래서 천사도 이때 창조하셨다는 겁니다, 천사들을 창조하여 주로 3층천에 있었습니다, 이중에 제일 높은 천사가 루시퍼입니다, 그런데 천사가 타락했습니다, 
그래서 창세기1장1절 이후에 2절이 가기 전 이 사이에 천사가 타락한 일도 이때 일어난 겁니다, 정확한 날짜를 우리가 언젠지 모르지만 타락도 이때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수억 년이 지난 후에 2절이 나타나는 겁니다, 
그래서 2절에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2절의 이 말씀을 가지고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신학자들이 뭐라고 그러느냐면 1층천과 2층천이 타락한 천사들에 의해서 완전히 어두움으로 덮어 있었다고 이렇게 보는 겁니다, 어두움으로 덮어 있는 모습이 지금2절에 나타난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1절에서 천지를 창조하셨는데 천지가 완전히 어두움으로 덮어버렸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어두움의 커튼으로 덮어버렸다는 그런 개념입니다, 
이 개념을 우선 이해하시고 우리가 첫째 날 둘째 날이 나옵니다, 
그래서 이 간격이론의 개념은 뭐냐면 첫째 날 둘째 날에서 뭐가 있었다. 
뭐가 있었다, 그러잖습니까, 그것은 재창조한 것이 아니다, 라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재 창조론이 아닙니다, 있는 것을 커튼으로 하나하나 열어버리는 겁니다, 어두움이 덮어있던 것이 커튼이 열리는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첫째 날은 뭐고 둘째 날은 뭐고 셋째 날은 뭐고 그것을 이미 있는 것을 커튼을 벗긴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나님이 어두움을 쫓아내어 버리는 겁니다, 
그래서 이렇게 하나하나 열린다, 이런 개념으로 우선 보시길 바랍니다, 
조금 있다가 제가 자세하게 설명하겠지만 그렇게 아시고는 첫째 날 하면 뭐가 있습니까, 3절에서5절입니다, 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여기 보면 동사가 창조가 아닙니다, 빛을 창조하셨고 이게 아닙니다, 빛이 있어라 그러는 겁니다, 그냥 명령을 한 겁니다, 
그러니까 4절에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5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이렇게 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빛이 있어라 할 때 이 빛은 뭐냐면 하나님의 영광을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니까 3층천의 하늘보좌에 있는 그 하늘보좌의 영광이 우주를 확 비추는 겁니다, 2층천과 1층천을 비추는 겁니다, 
그래서 그것은 이미 만들어 진 겁니다, 이미 있는 것이기 때문에 창조라는 말을 쓰지를 않는 겁니다, 그래서 다시 말하면 어떤 신학이론에서는 1절과 2절사이의 간격이 없다 그냥 재창조했다고 보는 학설이 있습니다, 
처음1절에서 창조한 것은 그것은 그때 한 것이고 그다음에 첫째 날 둘째 날 가면서 새로 만들었다는 재창조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재창조설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이걸 자세하게 말하면 혼돈되어가지고 머리가 조금 아픕니다, 그러니까 거기까지 알 필요가 없고 우선 간격이론에서 커튼을 연다, 그런 개념으로 첫날은 하늘의 영광이 확 비추었다는 겁니다, 
이렇게 알아 두시고 둘째 날은 뭡니까 6절에서8절입니다, 
6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 가운데에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라 하시고 
7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8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그랬습니다, 여기부터 보면 지구 중심으로 많은 별들이 있는데 지구를 중심으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겁니다, 
지구를 중심으로 해서 이 개념을 잊지 말아주세요 왜냐면 인간이 지구에 살기 때문에 지구를 중심으로 해서 뭐냐면 지구의 꼭대기 2층천을 보니까 물 층으로 물이 가득 차있습니다, 궁창이라는 것은 그 위에 높은 공간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2층천 공간 그걸 궁창이라고 그러는데 거기에 물로 되어 있는 겁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 지구도 물로 되어 있습니다, 
공기가 물이거든요 그것이 위로 올라가서 구름이 되어 비로 내려오지 않습니까, 똑같습니다, 전부 물 층으로 되어 있는데 지금 이 물 층을 둘째 날에 둘로 나누었다는 겁니다, 둘로 나누어가지고 꼭대기에 물 층이 있고 지구도 있는데 지구도 완전히 물로 덮어있다는 겁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도 그래서 다시 보면 하나님이 물 가운데 궁창에서 물과 물로 나누게 하시면 궁창 아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그랬습니다, 궁창위의 물은 궁창위의 물이고 아래 물은 지구에 이렇게 덮어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구가 완전히 물로 되어 있습니다, 그게 둘째 날에 이렇게 하셨다는 겁니다, 셋째 날에 보시면 9절부터 하나님이 이르시되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천하는 무엇입니까 하늘아래 있는 물입니다 다시 말하면 지구에 물을 절반으로 나누어가지고 물을 한군데로 모이게 했습니다, 
그게 바다가 된 겁니다, 그리고 물이 없는 곳은 육지가 된 겁니다, 
그래서 지구가 바다와 육지로 나누어진 사건이 셋째 날입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10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부르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부르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1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어 
12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여기 보면 창조했다는 단어가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1절에서 창조하실 때 이미 씨 맺는 채소들을 다 창조하셨다는 겁니다, 물을 한군데 모으고 육지를 만들고 거기에 씨 맺는 채소를 1절에서 만들어 낸 것을 나오라 그러니까 그놈들이 하나하나 돋아나온다는 개념입니다, 그런데 11절을 보시면 각기 종류대로 이런 말이 꼭 쓰여 있습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각기 종류대로라는 말이 뭐냐면 21절에도 보면 각기 종류대로라는 말이 나옵니다, 
이 말은 수놈과 암놈 이런 소리입니다, 하나님이 짝을 꼭 만들었습니다, 풀도 그랬고 동물도 그랬고 사람도 나중에 마찬가지입니다, 
각기 종류대로 그래서 호박꽃이 있으면 암수가 있습니다, 
동식물을 모든 게 각기 종류대로 만들었습니다, 
이 말이 왜 중요하느냐면 진화론자들이 우리를 공격할 때 쓰는 말입니다, 
진화론자들은 뭐라고 그럽니까, 생명의 탄생이 우연히 출발된다고 계속 진화되고 진화되다 보면 모든 종들이 나온다고 합니다, 
진화론자들에게 각기 종류대로 이 말을 갖다 들이대면 손들어 버립니다, 
그러니까 강아지는 처음부터 암수를 만들어 가지고 강아지가 된 거지 강아지가 진화된 게 아닙니다, 원숭이도 이때 만들어서 하나님이 종류대로 짝을 지어서 계속 번식시킨 거지 원숭이가 사람으로 진화된 게 아닙니다, 
나중에 노아의 방주에 들어갈 때도 각기 종류대로 집어넣었다고 그랬습니다, 암수를 동시에 같이 집어넣었습니다, 암놈만 집어넣고 수놈만 집어넣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주욱 나가다가 보면 몇 가지 중요한 게 있습니다, 
14절에 넷째 날에 보면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 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15 또 광명체들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을 비추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16 하나님이 두 큰 광명 체를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여기 보면 창조가 아닙니다, 두 광명을 만드시고 만든다는 말이 계속 나옵니다, 
원어를 보면 아사(asa)라는 말인데 이게 아까 말한 바라(bara)하고 다른 말입니다, 이 만든다는 말은 유에서 유로 만드는 겁니다, 
재료를 가지고 만드는 겁니다, 창조라는 말은 그게 아닙니다, 
무에서 유로 만드는 것이고 아사라는 말은 어떤 재로를 가지고 뭘 만드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런 질문이 있습니다, 
여기 네 번째 날에 보면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여기 보면 해와 달을 만들고 이런 이야기가 나오잖아요, 이 해와 달을 이때 만들었으면 세상에 우리가 지금 말하는 자전과 공전에 의해서 하루24시간이 결정되잖아요, 
자전과 공전이 넷째 날에 나왔는데 어떻게 둘째 날 셋째 날 하루24시간이 어떻게 있습니까, 그런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질문을 어떻게 해결하느냐면 이미 하나님은 1절에서 자전과 공전이 다 이루어졌습니다, 이미1절에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 별의 세계를 만들어 놓고는 자전과 공전을 다 그 안에서 하게 했습니다, 
그것이 나중에 나타난 것뿐이지 넷째 날에 한 게 아닙니다, 
오늘날 자전공전은 1절에서 이미 이루어졌다고 보는 겁니다, 
그리고 여기 보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체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이걸 보면 지금 해와 달 이것도 일종의 별입니다, 해별. 달별 나머지 별들도 이때 넷째 날에 만드셨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다섯째 날을 보면 20절에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들은 생물을 번성하게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21 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다섯째 날에 물은 이미 있잖아요, 
물속에 물고기들과 공중에 나는 새를 하나님이 다섯 째 날에 창조했다는 겁니다, 그리고 여섯째 날에 오전 중에는 동물들을 만들었습니다, 
육축과 땅에 기는 것들을 만들었고 오후에 아담을 하나님께서 만드셨다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아담을 만드는데 동사가 25절에 보면 동물도 만들었다 그랬는데 아담을 말할 때는 만들었다는 말도 쓰시고 26절에 보면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만든다는 말을 썼는데 27절에는 또 창조라는 말을 썼습니다, 사람에게는 두 가지 동사를 썼습니다, 왜냐면 하나님께서 만들었다는 것을 이야기할 때는 특별히 자세히 설명하려고  아담을 창세기2장7절에는 흙으로 사람을 빗어 만들었다 그랬습니다, 
아담의 육축을 만들 때는 그것은 만든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만들었다는 단어고 아담이 하나님이 형상대로 다시 말하면 아담 속에 있는 성품들 아담 안에 영성 이런 모든 것들은 하나님이 창조하셨다는 겁니다, 그래서 아담에게는 동사를 창조라는 동사와 만들었다는 동사 두 개를 병행해서 같이 썼습니다, 이렇게 참고로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첫째 날 끝나시면서 본인의 기분을 이야기했습니다, 첫째 날 끝나시면서 4절에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그랬습니다, 셋째 날에도 그랬고 넷째 날에도 그랬고 다섯째 날에도 그랬고 여섯째 날에는 아주 더 좋았더라, 그랬습니다, 31절에 보면 아담을 지으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그랬습니다, 그런데 둘째 날에는 그 말이 없습니다, 둘째 날에는 좋았더라는 말이 없습니다, 왜 그렸습니까, 노아의 홍수를 하나님이 생각하시면서 둘째 날에는 좋았더라는 말씀을 안 했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이 죄를 지었을 때 인간을 처벌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노아의 홍수를 하나님이 생각하셨던 모양입니다, 그러니까 둘째 날에 이렇게 물을 갈라놓고 윗물을 하나님이 쓰시려고 그래서 그걸 생각하시면서 별로 기분이 안 좋으셨던 모양입니다, 
그렇게 참고로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다음시간에 계속하겠습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l1jkO3Y8aj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