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시리즈

19강. 마태복음26장36절-46절, 왜 예수님이 겟세마네동산에서 기도하셨나?

변명섭 2024. 6. 28. 18:16

빌립보서시리즈 19강. 왜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셨나? (마26:36-46) 2024년6월23일 말씀
오늘은 전하기 상당히 힘든 메시지를 같이 나누려고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사건에 대한 계속적인 이야기입니다 지난시간에는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셨다 할 때 단순한 우리 죄를 위해서 우리원죄를 위해서 십자가를 지셨다 그리고 피 흘리셨다. 이 수준으로 우리대부분이 알고 있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지난시간과 칼럼에도 제가 자세히 썼지만 이것만이 아니고 예수님의 십자가사건은 전인적인 구원프로그램이었다는 말씀을 같이 나누었습니다. 전인적인 구원프로그램이란 무엇인가? 첫 번째는 원죄를 해결해주시기위해서 그래서 예수님이 구원자라는 겁니다. 피를 흘리시는 
두 번째는 저주를 해결해주시기위해서 그래서 이분을 우리가 대속자다 이렇게 우리가 부르는 겁니다. 세 번째는 이렇게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세상에 살기 때문에 매일매일 죄를 짓는 겁니다. 그래서 자 범죄를 해결해주시기위해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겁니다. 네 번째는 회개를 안 하면 우리 속에 쓴 뿌리들이 항상 있기 때문에 성화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쓴 뿌리해결을 위해서 예수님이 죽으셨다는 네 종류의 해결방안을 제시해주시기위해서 예수님이 죽으셨다 이렇게 한번 우리가 정리를 해 봅시다 그러면 이렇게 정리된 것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다시 한 번 정리하면 첫째가 뭐냐면 네(4) 부분을 네(4)잔에 대한 신비가 있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는 원죄해결을 위해서 예수님이 마신 잔이 있습니다. 
이것을 성경에서는 몇 가지로 표현합니다. 첫째 원죄해결의잔 이렇게 적어 보시고 둘째는 보혈의잔 이렇게 우리가 표현하고 보혈을 흘리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손과 발과 옆구리 찔림을 받은 겁니다. 그래서 찔림의 잔입니다. 그래서 보혈을 흘리신 겁니다. 예수님의 보혈 때문에 우리가 구원을 받은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을 구원자다. 라고 부르는 겁니다.
찔림과 보혈과 구원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로 예수님이 징계를 받으셨습니다. 그래서 징계의 잔이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이 저주를 받으신 겁니다. 그래서 이것을 저주의 잔이다 예수님이 저주를 받으셨기 때문에 아버지와 우리가 화목하게 된 겁니다. 그래서 화목제물의 잔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을 뭐라고 부르느냐면 대속자라고 부르는 겁니다.
우리의 저주를 대신 짊어지신 자다. 라는 의미로 대속자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구원자라는 의미와 대속자라는 의미는 다른 겁니다.
그러니까 구원자가 되기 위해서 무엇을 흘렸습니까? 피를 흘렸습니다.
그러면 대속 자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흘렸습니까? 우리의 저주를 뒤집어 써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뒤집어쓰실 때 장면이 뭡니까? 
엘리 엘리 라마 사막다니 고백하시는 장면입니다 세 번째는 예수님이 상처를 입는 상처의 잔이다 이 말이 뭐냐면 예수님이 상처를 입은 잔입니다
자 범죄를 용서해주는 잔입니다 우리가 매일매일 짓는 자 범죄 다른 말로 표현하면 회개를 독촉하는 잔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내가 매일매일 짓는 죄를 미유트 바이 미유트(minute by minute), 모먼트 바이 모먼트(moment by moment)회개하는 계속해서 주님! 죄송합니다. 
I'm Sorry를 하면서 살라고 예수님이 상처를 입었습니다. 
어디에 상처를 입었습니까? 자존심상처를 예수님이 입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자존심상처를 저는 묵상을 많이 합니다. 아하! 예수님이 저렇게 자존심상처를 입었구나. 침 뱉음을 받으시고 손바닥으로 유대인들에게 매도 맞으시고 지나가는 사람들도 조롱하고 삐쭉삐쭉 웃는 이런 모습들을 우리가 보면서 예수님이 날보고 너희들 자 범죄용서를 위해서 쉬지 말고 회개하라는 메시지가 그 속에 담겨있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이것을 저는 묵상하는 겁니다. 예수님! 제가 매일매일 짓는 죄들 생각으로 행동으로 마음으로 짓는 죄들 주여! 저를 씻어주시고 용서해주세요
자 범죄에 대한용서가 없는 사람은 예수님의 입장에서는 교만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남을 자꾸 정죄만하고 자기는 회개안하고 남의 눈에 있는 들보만 보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항상 남을 보지 마시고 남을 보드라도 내 모습이 저 모습이구나. 라고 항상 거울로 비춰보는 연습을 하세요. 
그게 겸손한 사람입니다 저는 이 연습을 많이 합니다. 아직도 멀었지만 저는 이 연습을 많이 합니다. 이게 세 번째 상처의 잔입니다 네 번째는 뭡니까?
네 번째는 미유트 바이 미유트(minute by minute), 모먼트 바이 모먼트(moment by moment) 회개를 하지 않는 사람은 내 안에 뭐가 있습니까?
쓴 뿌리가 심어지게 되어 있는 겁니다. 그것도 예수님이 다 아시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의 쓴 뿌리 사탄의 성품들 질투심, 미움, 화내는 것 이런 것들을 없애야만 된다는 것을 예수님이 미리아시고 이분이 채찍에 맞았습니다.
그러니까 채찍에 맞으시는 목적이 우리 쓴 뿌리를 없애기 위해서 이 쓴 뿌리를 없애려면 어떻게 뭐로 뽑아내어야 합니까? 말씀의 검으로 뽑아내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말씀공부 작은 책을 잘 잡수어야 한다고 우리가 지난시간에 공부했습니다. 예수님이 이렇게 찔림을 당해서 징계 받고 상처받고 채찍질 당하고 하는 이것을 무슨 구원이라 그럽니까? 전인적 구원을 예수님이 디자인하시고는 이런 디자인이 언제 시작되었습니까? 그러면 우리는 창세전에 디자인되었다는 이 개념을 잊지 마시고 그리고는 아담이 타락하고는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 이렇게 디자인된 것을 어린양의 모습으로 그러니까 어린양의 신비라고 합니다. 어린양의 모습으로 구약4천년 동안 어린양신학을 우리에게 본보기로 그림자로 예표로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니까 열 가지 어린양모습 기억나십니까? 가죽치마의 어린양, 아벨의 어린양, 십자가의 어린양까지 이것을 구약의4천년 동안 뭐로 보여주셨습니까? 본보기로 또는 그림자로 예표로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과 연관되는 예수님이 인간으로 오셨습니다. 어린양이 되시기 위해서 인간으로 오신 겁니다. 
그래서 첫30년은 그냥 예수님이 개인 삶을 살다가 나머지3년은 공생애로 사람들에게 나타나신 겁니다. 그래서 공생애3년 동안 아주 구체적으로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의 어린양이 되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예수님이 승천하시고 하는 이 모든 어린양신학을 3년 동안 이것을 실제로 교육시켰습니다. 교육의 대상이 누굽니까? 
유대인들에게 아무리 말해도 유대인들이 알아듣습니까? 못 알아듣습니까? 
못 알아듣게 되어 있는 겁니다. 유대인들이 그것 때문에 예수님을 못 박아 죽이시려고 그러는 겁니다. 그런데 누구를 위해서3년 동안 십자가스토리를 교육시킬까요? 제자들에게 그러니까 제자라는 개념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3년 동안 제자들에게 뭘 가르쳤냐면 내가구약에서 너희들에게 가르쳐준 모든 어린양신학을 내가 실제로 너희들에게 직접 가르쳐줄게 그러면서3년 동안 제자들을 향한 교육을 시킬 때 예수님을 보시면 공생애시작 때 말씀하셨고 이때가 주후27년입니다 공생애초기(주후28년)에도 말씀하셨고 공생애중간기에도 주후29년입니다 그리고 공생애말기(주후30년)에도 말씀하셨습니다. 
가면서 점진적으로 현장교육으로 또는 눈높이교육으로 예수님이 이 사건을 제자들에게 가르쳤습니다. 구체적으로 점진적이기 때문에 공생애시작(주후27년)때는 어떻게 가르쳤냐면 제가 깨달은 것들을 여러분들과 같이 나누는 겁니다. 여러분들도 이걸 깨달은 다음에 꼭 나누어야 합니다.
공생애시작 할 때 세례요한의 입을 통해서 예수님을 이야기하게 합니다.
세례요한이 성령을 받아가지고 자기 앞에 지나가는 예수님을 보고는 이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외친 겁니다.  
이게 유명한 요한복음1장29절입니다. 그러니까 구약4천년 동안에 어린양모습을 세례요한이 유대인들에게 봤잖아요. 그 어린양이 저분이다 이렇게 세례요한이 가르쳐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세례요한이 외치는 구약4천년 동안 배운 어린양이 만약에 아니라면 예수님이 야! 이놈아 너 뭐라고 떠드느냐?
나 그 어린양이 아니다 라고 말씀하셨을 겁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 소리를 듣고는 가만히 계셨습니다. 그 말은 뭐냐면 가만히 계셨다는 것은 소화를 못하는 사람들에게 내가 그렇다고 말할 때가 아닌 겁니다. 
그러니까 가만히 계시면서 그냥 인정해주는 겁니다. 항상 이런 식으로 예수님은 우리를 다루십니다. 모르는 사람에게는 아무리 말해야 안 됩니다.  
받을 그릇이 되어야 합니다. 요한복음1장29절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그리고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시는 장면이 첫 유월절 때 성전에 가셨다가 성전이 더럽게 된 것을 상용화된 것을 보고는 예수님이 하신 유명한 말씀 이 성전이 나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 성전을 헐면3일 만에 내가 다시 재건할거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이때 성전을 가지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이게 요한복음2장19절과21절입니다. 이게 세례요한보다 조금 발전되었습니다. 그리고는 니고데모는 유대인 국회의원이고 부자고 지식인입니다 이 사람을 예수님이 직접 만나서 자기 자신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겁니다. 이분에게 그러는 겁니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들어 올린 것같이 인자도 십자가에 들려 올려 지리라. 이런 말씀을 하신 겁니다.   
십자가라는 표현은 없지만 나도 들려 올려 지리라 니고데모도 이게 무슨 말인지 몰랐습니다. 그렇지만 아하! 이분이 언젠가는 들림 받겠구나?
이 말씀이 요한복음3장14절입니다. 요한복음3장16절이 유명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이게 다 니고데모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그럼 공생애초기 때 보세요. 주후28년 때 보는 겁니다. 이때부터는 대상이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입니다 서기관들은 누굽니까? 서기관이라는 말은 유대인들 중에 유대교학자들을 서기관들이라 합니다. 그다음에 바리새인들은 뭐냐면 보수그룹들입니다 사두개인은 진보그룹들입니다 같은 성경을 보는데도 신학이 다릅니다. 유대교학자들과 보수그룹들에게 예수님이 뭐라고 하느냐면 애들아! 이 사람들이 예수님보고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표적으로 보여주세요? 그러니까 예수님이 뭐라고 그러느냐면 너 네들 구약에 요나의 스토리 잘 알지? 애들아! 똑똑한 신학자들아 똑똑한 목사들아 나는 너희들에게 보여줄 것은 요나의 표적밖에 보여줄 것이 없다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요나의 표적이 뭔지 압니다.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 들어갔다가3일만에 다시 나오는 그것이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래도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알아듣겠습니까? 못 알아듣습니다.  
그리고 옆에 따라다니는 몇몇 제자들도 듣기만 했지 무슨 뜻인지 모르는 겁니다. 그러다가 다시 한 번 바리새인그룹들과 사두개인그룹들에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마태복음16장4절에 똑같이 얘들아! 너희들에게 보여줄 것은 요나의 표적밖에 없다 그리고 있다가 5병2어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5병2어 사건이 일어난 후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진실로 너희들에게 내가 말하겠다. 제자들아! 인자의 살을 먹지 않고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안에 생명이 없느니라. 요한복음6장53절에서55절입니다.
아직까지 예수님의 십자가사건을 이 사람들이 모를 때입니다 그냥 한쪽 귀로 듣고 한쪽 귀로 내보내더라도 이런 말씀을 딱 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많이 발전되었습니다. 발전된 모습이 보입니까? 저는 보이는데 여러분들은 보이세요. 여러분들이 이웃에게 가르칠 때도 항상 발전적으로 가르쳐야 됩니다. 한 번에 통째로 이야기하면 안 됩니다 우리가 성질이 겁해가지고 그렇게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안 됩니다. 천천히 제가 그런 식으로 하니까 여러분들도 따라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다음 공생애준비를 보세요. 예수님이 가이사랴 빌립보로 제자들을 부른 다음에 애들아! 저 산 밑에 있는 저 사람들이 우리를 따라다니는데 도대체 저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물어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어떤 사람들은 엘리야를 닮은 구약의 유명인사 같습니다. 라고 말하는데 베드로야 너는 그러니까 베드로가 아버지께서 베드로의 입을 열어 말하게 하셨습니다. 그 말이 뭡니까?
마태복음16장16절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그러니까 예수님 당신은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기가 막힌 말씀을 하신 겁니다. 기독교의 예수님의 정체성을 여기에 다 집어넣은 겁니다. 그러면서 예수님께서 그랬습니다. 이 반석위에 이 고백위에 내 교회를 세우겠다는 겁니다. 교회라는 게 뭐냐면 예수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삼위하나님 중에 한분이라는 것을 말씀하시고 기독론과 삼위일체론을 공부하는 게 교인인 겁니다. 크리스천들이 이걸 모르고 있으면 말짱 헛것입니다 이 말씀을 하시고는 여기 중요한 게 뭐냐면 이 말씀을 딱 하시고는 예수님께서 마태복음16장21절입니다. 예수님이 너 고백위에 교회를 세우리라 이렇게 말씀을 하시고는 21절에 예수님이 직접 제자들에게 이때부터 비로소 라는 말이 나옵니다. 저는30년 전에 이 말씀을 깊이 깨달았습니다. 이때부터 비로소 그러니까 지금까지 참아 오셨다는 겁니다. 
직선적으로 말씀하신 것이 이때부터입니다 뭐냐면 내가(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고난 받는 게 뭡니까? 예수님의 자존심 상처받고 또 죽임도 당하고 그리고 3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더라. 
이게 공생애중반 때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겁니다. 제자들이 알아들었겠습니까? 못 알아들었겠습니까? 성질 급한 베드로는 예수님 그렇게 하지 마세요.
베드로의 시각은 어디에 가 있습니까? 예수님을 모시고 자기도 출세하려고 하고 있는데 갑자기 예수님이 죽으신다니까 베드로입장에서는 잘못 따라다니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셨을 겁니다. 모든 사람은 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베드로가 예수님! 그렇게 하지 마십시오. 하니까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뭐라고 그랬습니까? 사탄아 물러가라 갑자기 베드로가 사탄이 되어 버렸습니다. 사탄이 베드로 입을 통해서 말하니까 베드로가 사탄이 아니고 아까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라고 말한 것도 베드로가 아닙니다. 똑같이 이와 정반대이야기도 사탄이 베드로의 입을 통해서 말하는 겁니다. 우리인간은 예수님의 은혜가 아니면 베드로처럼 양면으로 사용 받을 수 있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지만 아무리 목사고 신학자고 선교사지만 우리도 모르게 양면으로 사용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십니다. 은혜가 임하지 않으면 그리고 16장 다음에17장에 변화 산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이 제자 몇 사람을 데리고 변화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변화 산에 올라갔다가 내려와서 하시는 말씀이 똑같은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죽임을 당하고 3일 만에 살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심히 근심하더라. 예수님 입으로 두 번째로 말씀하시는 겁니다.
내가 죽었다가 살아나리라 마태복음17장22절23절에 그러니까 예수님의 제자들이 아하! 예수님이 이렇게 하시려고 그러시구나. 약간 느낌으로 감을 잡았을 때입니다 그리고 나사로가 죽었을 때 제자들에게 또 그러는 겁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 것이요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그러니까 예수님이 부활이요 생명이라는 겁니다. 이렇게 간접적으로 표현하신 겁니다. 그러다가 공생애말기가 되었습니다. 주후30년입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주님이 하시는 말씀이 고난주일 월요일 날입니다 고난주일 일요일이 종려주일이라 그럽니다.
종려주일 지나고 월요일에 안드레와 빌립과 헬라인들이 예수님께 질문을 던지는 겁니다. 특히 헬라인들이 질문을 던지는 겁니다. 이 질문에 대해서 예수님이 대답하시는 게 우리가 잘 아는 요한복음12장24절입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그러면서 예수님이 계속해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땅에서 들리면 십자가사건입니다 32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33 이렇게 말씀하심은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죽을 것을 보이심이러라. 그러니까 예수님이 땅에서 들림 받는다는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실 것을 의미하는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지금 고난주일이야기입니다 그리고는 고난주일수요일에 제자들에게 또 말씀하시는 겁니다. 이틀이 지나면 유월절이다 금요일이라는 겁니다. 
인자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위하여 팔리리라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아주 구체적입니다 이게 마태복음26장2절입니다. 제자들이 알아들었겠습니까? 못 알아들었겠습니까? 나중에 다 도망간 걸 보면 못 알아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은 못 알아들었던 알아들었든 귀에다 자꾸 집어넣은 겁니다. 
우리도 똑같습니다. 이런 설교도 이런 걸 제가 깨달으면서 그러는 겁니다.
우리 교인들은 잘 알아듣지만 영상으로 공부하는 분들과 그렇지 않는 분들도 자꾸 듣다보면 주님의 때가 되면 알아듣게 되어 있습니다. 
고난주일수요일에 고난주일금요일에 예수님이 유월절잔치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공생애3년을 하면서 유월절을 네 번 지켰습니다. 
지금 마지막유월절입니다 그러면 유월절의 주체가 누굽니까?
어린양예수님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유월절을 지키면서 만찬을 할 때 제자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이것은 죄 사함을 받은 사람을 위하여 흘린 나의 피다 
포도주를 가지고 나의 피다 언약의 피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잠시 후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할 것이요 또 잠시 후면 너희가 나를 볼 것이라 3일 후에 예수님이 부활하실 것을 이렇게 암시적으로 말씀하시는 겁니다. 요한복음16장19절에 마태복음26장28절에 금요일유월절만찬에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지금부터 중요한 메시지가 있습니다. 
우리예수님께서 성만찬 끝나시고 예수님이 감람산으로 가셨습니다.
감람산 옆에 붙어있는 조그만 언덕이 소위 겟세마네동산인 겁니다.
감람산 일부분으로 보시면 됩니다. 겟세마네동산에 가시기 전에 감람산에 가셔가지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베드로야! 네가 나를 닭이 울기 전에 세 번 부인하리라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성질 급한 베드로께서 뭐라고 합니까? 설령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네가 주를 절대로 부인하지 않겠다는 겁니다. 이 베드로의 모습이 제 모습이고 여러분들의 모습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속으로 듣지만 이놈이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예수님이 가만히 계셨습니다. 우리예수님은 가만히 계시면 그걸 인정하는 것 같습니다. 네가 설령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그러니까 예수님이 곧 죽는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과 내가 같이 죽겠다는 말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럴지언정 부인하지 않겠습니다. 마태복음26장35절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겟세마네동산으로 갔다 그랬습니다. 겟세마네동산에 가서 예수님이 기도하는 장면입니다
예수님이 아주 슬퍼하셨다. 그랬습니다. 그리고 심히 괴로워하셨다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태복음이나 누가복음에 보면 예수님의 기도장면을 마태복음26장39절에서46절에 누가복음22장39절에서46절에 보면 기도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기도하는 장면을 오늘 여러분들과 깊이 상고하려고 그럽니다. 배경을 우선 안 다음에 왜냐면 우리가 알다시피 예수님이 제자들보고 그럽니다. 너희들은 여기서 기다려라 그렇지만 나와 함께 깨어서 너희들 나를 위해서 기도해달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예수님께서 얼굴을 땅에 대고 기도하기 시작하는 겁니다. 예수님이 이렇게 기도하시는 장면을 화가들이 많이 그렸습니다. 예수님이 세 번 기도하셨는데 첫 번째 기도장면을 보시면 오! 나의 아버지여! 가능하시다면 이런 말을 표현하셨습니다. 
가능하시다면 이 쓴 잔을 이 잔이 몇 가지 잔입니까? 네 가지 잔입니다
이 네 가지 잔을 네게서 지나가게 하시옵소서. 내가 이 잔을 쓰지 않게 해주세요. 라고 기도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여기 보면 “가능하면” 그러면서 예수님이 또 다시 정신을 바짝 차리고 이것이 아버지의 뜻이라면 “아버지 뜻”대로 하십시오. 라고 기도하시는 장면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엄청나게 괴로웠던 겁니다. 그러면 이성을 가진 우리가 저부터 이런 생각을 하는 겁니다. 예수님! 예수님이 지금 이 네 가지의 잔을 마시기위해서 창세전에 디자인하시고는 4천년동안 이 잔에 대해서 이 잔을 잡수실 것을 이 잔을 마실 것을 미리 다 보여 주셨잖아요. 유대인들에게 또는 제자들에게 3년 공생애 동안에 구체적으로 이걸 다 설명하셨잖아요. 내가 죽었다가3일 만에 살아날 것을 그리고 이 쓴 잔을 네 가지 잔을 내가 마실 것을 본인이 지금 창세전부터 구약4천년 동안 그다음에 3년 공생애동안 이것을 구체적으로 말씀하시고는 바로 코앞에 지금 금요일 날 밤11시경입니다 그 다음날 아침9시면 십자가에 달리시는 스케줄입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이 이 잔을 마시지 않게 할 수 없습니까? 아버지께 부탁하는 이야기입니다 이게 우리를 굉장히 혼돈스럽게 하는 거 겁니다. 어떻게 이분이 이런 말씀을 하실 수 있을까?
이렇게 창세전부터 디자인하시고는 이렇게 구체적으로 디자인하시고는 구약4천년동안 프로그램 우리가 다 공부했습니다. 지금3년 공생애프로그램 여러분들에게 제가 다 드렸습니다. 이런 분이 어떻게 이런 기도를 하실 수 있을까? 이게 우리의 질문인 겁니다. 이렇게 하실 때 이분이 왜 이런 기도를 하셨을까? 이분이 빌립보서2장5절에서7절에 본래 이분이100%하나님이셨는데 100%하나님의 신성을 다 비워버렸다 그랬습니다. 다시 말하면100%사람이 되셨다는 겁니다. 이게 기독교의 정통교리입니다 예수님이100%하나님이셨는데100%사람이 되셨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이100%사람이 되셨기 때문에 이분은 저나 여러분들과 똑같은 성정을 가진 분입니다
그런데 예외가 있습니다. 이분이 우리와 다른 게 뭐냐면 죄가 없으신 분입니다 그래서 흠 없는 어린양입니다 이분은33년 동안에 100%사람인데 죄 없는 흠 없는 어린양이시다 베드로가 그랬습니다. 베드로전서1장19절 2장22절에 베드로가 이분을 졸졸 따라다녔던 사람입니다 처음에는 사람에게 따라다녔습니다. 그런데 따라 다니면서 따라다니면서 이분의 삶을 보니까? 
아하! 이분은 사람이지만 죄가 없는 하나님이시구나. 라는 것을 베드로가 깨달은 겁니다. 바울도 똑같이 그러는 겁니다. 고린도후서5장21절에 뭐라 그러느냐면 예수님은 죄를 알지도 못하신 분이시다 그랬습니다. 
죄를 알지도 못하신 분이시다 그러니까 자 범죄를 짓지 않는 분이시라는 겁니다. 이분은 원죄도 없으시고 그런데100%사람이 되셨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이100%사람이 되신 것을 어떻게 아느냐면 첫 번째 예수님이 배고파하셨습니다. 우리하고 똑같습니다. 두 번째 피곤해 하셨습니다.
세 번째로 목말라 하셨습니다. 또는 슬퍼하셨습니다. 또 잠을 주무시기도 하셨습니다. 또는 민망하기도 하시고 화도 내시고 엘리 엘리 라마 사막다니 하면서 이분이 괴로워하시고 이런 분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예수님은100%사람이기 때문에 죄 없으신 유일한 사람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분은 하나님의 모든 신성을 다 비웠기 때문에 이분에게 하나님의 신성이 필요한 겁니다. 33년 사는 동안에 그래서 이분에게 능력이 필요한 겁니다.
이분에게 성령님의 도우심이 필요한 겁니다. 그래서 성령님의 도우심과 천사의 도우심이 이분에게 필요했던 겁니다. 그래서 이분이 어떻게 했습니까?
항상 기도생활을 했습니다. 기도하시면서 아버지와 대화를 하시면서 아버지! 제가살기 힘듭니다. 그럴 때마다 아버지께서 성령님을 보내셔서 힘을 주시고 능력주시고 또 보호천사를 보내서 예수님 옆에 항상 보호천사가 계셨고 그다음에 성령님이 항상 옆에 따라다니면서 함께 능력을 주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기도생활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계속 기도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능력을 받았기 때문에 죽은 자도 살리시고 자연도 정복하시고 병도 고치시고 이런 일들을 다 하실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기도 외에 안 된다는 말이 이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100%하나님이시지만 100%사람이 되셔서 하나님의 신성을 다 비웠기 때문에 기도생활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겁니다. 똑같이 우리도 법적으로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이 세상에 살면서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신성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법적으로 하나님의 자녀들이지만 예수님처럼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기도생활하면서 성령님의 능력을 받아야 됩니다. 보호천사의 도움을 우리는 받아야 됩니다. 말씀을 잡수시면서 그것 안 하면 같은 하나님의 자녀들이지만 이 세상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지금 예수님께서 겟세마네동산에 기도하려 올라  갔습니다. 우리생각에 예수님이 갑자기 왜 이런 기도를 하였을까? 
예수님이 나는 이 잔을 안마시겠다는 기도입니다 누가복음22장23절에 보면 우리의 대답이 나옵니다. 뭐냐면 예수님이 이런 말씀을 하실 때 하늘에서 한 천사가 내려왔다 그랬습니다. 이 말은 뭐냐면 아하! 예수님이 지금 겟세마네동산에서 기도하실 때는 천사가 옆에 없었구나? 라고 볼 수가 있는 겁니다.
이게 우리하나님의 디자인입니다 이게 다 우리에게 교육시키기 위해서 그러는 겁니다. 제자들에게 교육시키기 위해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들로 끊임없이 기도하고 능력 받지만 계속하지 않으면 이게 다 중단되거든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예수님도 기도생활을 주욱 하시다가 이때쯤 와서는 아버지께서 천사에게 너 예수님께 가지마라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완전히 홀로 천사의 도움도 없이 성령님의 도움도 없이 그러니까 여기서 예수님이 누구에게 의지하셨습니까? 세분의 제자들에게 의지를 했습니다. 사람들에게 너희들 날 좀 도와 달라 그러니까 사람에게 의지하시면서 예수님께서 너희들 날 위해서 기도하고 내 말 동무되어주고 나를 위로해 달라 그런데 예수님께서 의도적으로 사람들이 어떻게 했습니까?
다 잠자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예수님이 잠자는 제자들을 보면서 뭐라고 그랬습니까?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구나?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기가 막힌 말슴을 하신 겁니다. 너희들이 나를 도와주고 싶지만 너희들 잠에서 이기지 못하는구나. 다시 말하면 너 네들 여기 온 것이 나를 도와주려고 왔지만 도와줄 수 없구나. 사람은 한계가 있다 사람들은 다 자기생각하면서 이기주의로 베드로나 요한이나 야고보가 와서 있을 때 보면 다 이기주의로 예수님 따라 와서 앉았다가 졸리니까 잠자버리지 예수님의 마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안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내가 사람에게 의지했구나.
저는 그걸 깨달은 겁니다. 예수님도 신성을 다 포기하시고는 그래도 지푸라기라도 잡으려고 할 때 제자들 셋에게 의지해가지고 너희들 나하고 같이 가서 날 좀 도와줘 예수님이 제자들의 잠자는 모습을 보시면서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겁니다. 황 목사야! 너도 사람에게 의지하지 마라 이걸 보여주시는 겁니다. 이분들 나중에 다 유명 인사들이 되었습니다. 이분들이 나중에 어디까지 갔습니까? 예수님을 위해서 목숨까지 바친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아니라는 겁니다. 이게 다 우리에게 교육시키기 위해서 그러는 겁니다. 최소한 저에게 교육시키기 위해서 그래서 예수님이 이때 이런 허탈한 가운데 사람에게 의지했는데 이게 안 되고 천사의 도움도 없고 허탈해 계실 때 아버지께서 천사야! 너 예수님을 도와드리라는 겁니다. 
그래서 여기 보면 하늘에서 한 명의 천사가 내려왔다 그랬습니다.
그래서 천사가 와서 뭘 했느냐면 예수님에게 힘을 부어드렸다 그랬습니다.
누가복음22장23절에 예수님에게 힘을 집어넣어 주셨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힘을 받으셨다 그랬습니다. 이렇게 기가 막힌 가르침이 이 속에 숨겨져 있는 겁니다. 예수님도100%사람으로서 힘을 받지 않으면 예수님이 그냥 나약한 하나의 피조물처럼 이렇게 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들이지만 예수님처럼 보호천사의 도움과 성령님의 도움 없이는 이 세상을 우리가 이길 수가 없습니다. 사람에게 의지합니까? 턱도 없는 생각입니다  
예수님이 보여주시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이런 기도를 할 수 밖에 없었던 겁니다. 이렇게 창세전부터 디자인하셨던 이것을 하루아침에 다 물거품으로 만드는 기도를 하신 겁니다. 이게 얼마나 문제가 심각합니까?
그러니까 우리도 저도 여러분들도 예수님의 성령님의 도우심과 보호천사의 도우심이 없으면 우리도 한낮 아무리 열심히 신앙생활해도 작심3일인 존재들입니다 옆에 앉아 있는 한분 한 분 쳐다보세요. 당신! 작심3일이야! 
우린 연약한 존재들입니다 저나 여러분들이나 50보100보들입니다 
그러니까 50보100보들인데 서로 사람을 믿어가지고 됩니까? 
안 된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겁니다. 저에게 보여주시는 겁니다. 
예수님이 천사의 수종을 받아서 힘을 얻으니까 예수님이 힘을 얻었다할 때 예수님이 무슨 힘을 얻은 겁니까? 그냥 성령 충만 아닙니다. 
구체적으로 예수님이 무슨 힘을 얻었습니까? 이 네  가지 잔에 대한 목적을 아셨고 그 잔을 반듯이 마셔야 된다는 것을 아셨고 본인이 직접 주욱 말씀하셨는데 이 네 가지 잔에 대한 정체성과 절대성과 중요성을 예수님이 깨달은 겁니다. 그러면서 힘을 다시 얻은 겁니다. 아하! 내가 그래서 여기에 왔잖아! 그 힘인 겁니다. 왜 이 세상을7천년으로 만들었는지 다시 깨닫게 되는 겁니다. 이분이 그만큼 신성을 비웠던 예수님이 우리피조물들에게 하찮은 존재처럼 보였던 예수님이 얼마나 감사합니까? 이 만큼 낮아진 예수님 그래서 종처럼 대신 예수님 빌립보서2장에 그 말씀이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지금 뭘 가르치려고 그럽니까? 이렇게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너 네들 아무리 내 자녀들이지만 너희들이 성령님의 도우심과 보호천사의 도우심이 없이는 너희들은 그냥 한낮 하나님의 자녀들이지 이 세상에서 승리의 삶을 살 수가 없단다.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한다는 겁니다.
그러면 중요한 결론적인 말씀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목사님 보호천사가 이렇게 중요하네요. 성령님의 충만하심이 이렇게 중요하네요. 그러면 보호천사의 도움을 받으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합니까? 라는 것을 우리가 질문을 던져 보는 겁니다. 성경에는 아무나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보호천사를 주시지 않았습니다. 특별한 분들에게 예수님에게도 보호천사를 주셨다 안주셨다 하잖아요. 안주시니까 예수님이 이렇게 나약한 존재가 되는 것처럼 보호천사는 다윗에게도 가르쳐주었습니다. 다윗은 이 보호천사가 있었습니다.
시편34편7절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보호천사를 붙어주신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우리예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그러니까 아무에게 주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예수님의 보호천사의 도움을 받으려면 항상 뭘 해야 됩니까? 예수님을 경외해야 되는 겁니다. 사람을 경외하지 않고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환경을 두려워하지 않고 예수님을 항상 경외하는 사람이 되어야 되는 겁니다. 이 말은 예수님! 예수님은 창조자 되시고 나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이시고 역사를 시작하시고 역사를 끝내시는 예수님! 항상 이분의 순종함에 이분의 뜻을 찾는 이런 사람에게 성령님께서 보호천사를 붙어주셔서 항상 보호해주시고 지혜를 주시고 지식주시고 능력주시고 힘주시고 그렇게 하신다는 주님의 경험을 오늘 우리에게 가르쳐주십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보호천사가 주시는 힘을 받아가지고 다시 말하면1,2,3,4의 이 비밀을 깨닫고는 다시 재확인하고는 기도가 달라진 겁니다. 
두 번째 기도 세 번째 기도가 달라진 겁니다. 오! 나의 아버지시여!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다면 아버지 뜻대로 하십시오.  
기도가 달라진 겁니다. 첫 번째 기도가 뭐였습니까? 가능하신다면 제가 이 잔을 안마시게 해주세요. 이렇게 말씀하신 겁니다. 두 번째 기도는 아버지 뜻이라면 마시겠습니다. 용기가 생긴 겁니다. 세 번째 기도도 두 번째 기도와 동일한 기도라 그랬습니다. 이렇게 세 번 기도하시고는 힘을 받고 이제는 1,2,3,4의 이 잔에 대해서 다시 한 번 확인받으시고 이 잔을 마시는 겁니다.
그러면서 제자들에게 명령하시는 겁니다. 이제 너 네들 자라 보라 때가 가까이 왔다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리라 나와 함께 가자 파는 자가 저기 온다. 
때가되어 예수님이 준비하시니까 가룟유다가 딱 나타나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예수님을 체포하는 장면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우리하나님의 자녀들은 우리에게 맡겨주신 이 모든 사역들을 우리가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우리는 보호천사가 우리AMI그룹들 모든 한분 한분에게 항상 같이 따라 다니셔야합니다. 그리고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항상 우리를 지배하셔야 합니다. 안 그러면 우리도 모르게 예수님처럼 그냥 인간수준으로 떨어집니다. 그러면 냄새가 납니다. 인간수준이 되어 버리면 그러니까 우리도 빨리 회복해가지고 보호천사의 도움을 받아야 됩니다.
그러려면 뭘 해야 됩니까? 보호천사의 도움을 받으려면 우리예수님을 경외해야 됩니다. 예수님을 경외한다는 말이 뭡니까? 내 머리 굴리지 말고 내 성격 나타내지 말고 예수님의 전적인 뜻에 그냥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경외하는 사람으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항공모함이 계속해서 항해를 할 터인데 이 배를 탄 한 분 한분 모든 분이 다 예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우리가 그렇게 되면 우리자녀들을 주님이 책임지십니다. 우리가족들 이런 모두가 되시기를 다시 한 번 부탁드리고 간구합니다. 오늘 제목이 뭐였습니까? 왜 예수님이 겟세마네동산에서 기도하셨나? 여기에 대한 답을 한번 찾아봤습니다. 
다음 주에도 또 질문을 던지고 답을 한 번 찾아봅시다. 아멘.

기도드리겠습니다.
성령님! 저희들이 부족하지만 예수님의 삶을 통해서 보여주셨듯이 예수님도 보호천사가 필요하신 것처럼 우리에게도 주여! 이 보호천사들을 붙어주시고 우리가 사랑하는 자녀들 내 피붙이들에게도 주여! 이 보호천사들을 붙어주시옵소서 그러기위해서는 주여! 성령님이시여! 저희들에게 가르쳐주시옵소서.
우리예수님을 경외하는 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주여 날 로 날로 우리가 우리삶속에서 예수님을 경외하는 자가 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예수님! 예수님도 천사의 도움이 없었기에 예수님도 우리처럼 나약한 존재임을 우리에게 노출시켜주셨습니다. 주여 우리에게 천사의 도움 성령님의 충만하심이 떠나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그러기위해서는 조건이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경외해야 되는 것을 우리가 깨달았습니다. 성령님 도와주시옵소서. 우리가 겸손히 예수님을 경외하는 자들이 되도록 겸손한자가 되도록 주여!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왜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셨나?(마26:36-46)
1. 전인적 구원 프로그램이란 무엇입니까?
2. 네(4) 잔의 신비란 무엇입니까?
3. 구약 4천년 10가지 어린양 신학의 신비란 무엇입니까?
4. 공생애 시작 때에 예수님이 언급하신 어린양 신학이란?
5. 공생애 초기 때에 예수님이 언급하신 어린양 신학이란?
6. 공생애 중기 때에 예수님이 언급하신 어린양 신학이란?
7. 공생애 말기 때에 예수님이 언급하신 어린양 신학이란?
8. 겟세마네 동산에서의 예수님의 기도 배경과 세(3) 번의기도 내용을 비교하며 상고해 봅시다.
9. 왜 예수님이 십자가 지시기를 꺼려하셨습니까?
10. 왜 예수님이 33년간 100% 인간이 되시어, 고생하셔야만 했습니까?

#황용현 목사님 주일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P1jYke1uX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