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반석선교회

13강, 계시록4장 강해

변명섭 2019. 11. 15. 11:38

종말론 13강, 계시록4장 강해

지난시간에 요한계시록 주제되는 성경구절이 하나가 있다고 그랬습니다,

그게 계시록1장19절입니다, 그러므로 네가 본 것과 지금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이렇게 세 부분을 이야기하였습니다,

네가 본 것은 1장입니다 그리고 지금 있는 일은2장과3장 아시아 일곱 교회이야기입니다 그다음에 장차 될 일은4장에서 마지막22장까지 이렇게 요한 계시록이 세 부분으로 구분이 됩니다,

1장에 네가 본 것과 할 때 주제가 무엇입니까 누가 어디에 앉아있습니까,

요한이 밧모 섬에 있습니다, 밧모 섬은 에베소에서 남쪽으로 약100km정도 떨어져 있는 섬이었습니다, 이분이 밧모 섬에 계실 때 예수님이 요한에게 나타나신 겁니다, 나타나가지고 예수님이 요한에게 8절에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알파와 오메가라는 말씀을 예수님이 하셨습니다,

예컨대 하나님이 역사의 시작이요 역사를 끝을 맺으시는 분이시라는 소리입니다 이걸 다른 말로 표현하면 역사의 주인 되시는 분이시다 이런 분입니다

예수님이 지금 요한계시록을 우리에게 알려주시면서 계시록을 세 부분을 말씀하시면서 세 부분을 컨트롤 하는 역사의 주인이 나다, 라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래서1장은 한마디로 말하면 예수그리스도이 역사의 시작이고 끝이시다 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분이시다 시작자시고 끝을 내시는 분이시다 라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주는 대목입니다,

그게1장입니다 제일 마지막에 가서 끝을 내시는 말씀이 똑같이 나는 알파와 오메가다, 라고 하셨잖습니까, 이렇게 말씀하신다는 것을 잊지 말기 바랍니다, 이러고는 요한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제 무엇을 보여 줄 것이라는 겁니다, 그것이 뭡니까, 2장과3장입니다

일곱 가지의 교회의 모습을 내가 보여준다는 겁니다,

이게 중요한 대목인데 왜 하나님이 예수님이 일곱 가지의 교회의 모습을 보여 주었을까요, 내가 알파와 오메가다 이렇게 말씀하시고는 그리고는 일곱 교회를 보여 주시는 겁니다, 예수님이 알파와 오메가다 그랬는데 무슨 일로 예수님이 알파일로 시작하였습니다,

천지를 창조하시고 창조 후에 아담이 죄를 지었잖습니까,

아담이 죄를 지은 그 사건 때문에 구원주로 인간으로 내려오셔서 그 일을 주욱 하시다가 나중에 그것이 다 마무리가 될 때 인간역사는 끝난다는 겁니다, 그리고 다시 또 하나님의 영원세계로 들어간다는 겁니다,

죄 지은 아담의 그 순간부터 끝나는 심판 때까지 이 기간을 짧은 의미에서의 알파와 오메가입니다 실은 영원세계부터 영원세계까지도 알파와 오메가지만 구원적인 측면에서 보면 알파와 오메가가 심판 때까지의 기간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그러시는 겁니다,

우리 인간의 역사를 보면서 이렇게 해서 내가 알파와 오메가인데 이제 일곱 교회를 내가 왜 주었는지 아느냐 입니다,

왜 일곱 교회를 주실까요, 일곱 교회는 알파와 오메가 이분이 구원 주로써 오신 알파와 오메가로 좁은 의미로 볼 때 구원사역을 나를 통해서 이루신다는 겁니다, 그러면 교회는 빌딩이 있는 건물이 있는 이것이 교회가 아닙니다, 교회는 내 자신도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사역을 나를 통해서 크리스천들을 통해서 이루시는 것이 있고 그다음에 보이는 교회 교단을 통해서도 이루시고 그다음에 파라 처어치라고 선교기관입니다

선교기관을 통해서도 이루시는 교회개념이 있습니다,

보이는 교회 보이지 않는 교회 보이는 교회도 둘로 나누어집니다,

그냥 처어치 그다음에 파라 처어치 이렇게 이루시는데 그런데 의문이 있습니다, 지난시간에 일곱 교회에 대해서 설명을 하였습니다,

일곱 교회를 이렇게 보면 하나님이 사랑하는 교회 한 종류만 가지고 하지 왜 이렇게 일곱 가지 종류로써 우리에게 보여 줍니까, 이것도 의문입니다

교회가 한 가지면 되었지 왜 교회를 일곱 가지로 보여 주느냐 입니다,

이것도 하나의 의문입니다, 두 번째 의문은 하나님이 칭찬하셨던 두 교회를 보면 하나같이 힘이 없고 조그맣고 핍박 받는 교회들입니다

왜 우리 상식과 잘 부합되지 않는 이런 것을 우리에게 보여 주었을까요 그런데 예수님이 그렇게 하신 겁니다, 예수님께서 주후95년이니까 그 전부터 시작해서 계속 교회가 있었는데 또는 크리스천들이 있었는데 하나님은 교회가 소위 서머나 교회나 빌라델비아 교회 이 두 교회 이런 스타일의 교회만 하나님을 복을 주시고 면류관도 이런 스타일로 해서 받는다고 그랬을까요,

구원사역을 하는 과정에서 교회를 사용하셔가지고 하나님이 이런 부분에서 우리에게 예리하게 가르쳐주시는 겁니다,

하나님이 구원사역을 할 때 하나님도 마귀의 공격을 세 가지로 받았습니다,

첫 번째 물질공격 두 번째 명예공격 세 번째로 파워공격을 예수님이 받았습니다, 마귀는 사람을 다룰 때 이 세 부분을 가지고서 마귀가 덤벼듭니다,

왜냐면 사람이 가장 약한 부분이 이 부분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교회를 여기저기다가 막 세워질 텐데 거기에 파라 처어치들도 여기저기에 막 세워질 텐데 하나님께서 하시는 겁니다,

교회를 세워서 알파와 오메가 되시는 예수님이 역사를 계획을 이루어 나가실 때 교회를 통해서 이루시는데 마귀가 그 교회를 공격할 텐데 공격을 어떻게 하느냐면 이 세 가지부분을 통해서 공격을 한다는 겁니다,

왜냐면 우리의 가장 연약한 부분이 그것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물질부분 명예부분 그다음에 파워부분 이 부분을 가지고 공격을 한다는 겁니다, 그러면 사람은 그 공격을 쉽게 받을 수 있고 특히 교회라는 곳은 사람들이 모이게 되어 있고 또 성직자들은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사람이고 파워를 자동적으로 가질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그러다 보니까 과거 가톨릭을 보면 부동산이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그리고 파워도 있고 명예도 있고 모든 걸 다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디나 마찬가지입니다 가톨릭만이 아닙니다,

지금 오래된 교단들 교회들이 엄청나게 돈이 많았습니다,

특히 서구사회는 우리나라도 지금 그렇게 가고 있습니다,

돈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리고 파워가 있고 영향력도 있고 마귀가 이렇게 공격을 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래도 그것은 교회라는 겁니다,

교회인데 그 안에 소수의 사람들만 내가 예뻐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돈이 많고 권력이 있고 할 때 사람들은 다 좋아 합니다, 그런데 그 안을 들여다보면 사람이기 때문에 마귀가 들어와서 그 안을 차분하게 만든다는 겁니다, 그런 속에서도 구원의 역사들은 일어납니다,

일어나지만 하나님의 예리한 눈으로 보실 때 그 안에는 소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분명히 그 안에 하나님의 자녀들이 있는데 소수들이라는 겁니다,

이것이 우리에게는 지금 이해가 잘 안 됩니다 용납이 안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주님이 과거100년 전200년 전 그 전에 우리 기독교역사를 보면 항상 그 소수 속에서 핍박을 받아 오면서 주님의 일을 했던 분들이 나중에 역사 속에서 남아 있는 겁니다, 그래서 그분이 죽은 다음에 약100년200년 후에 그분의 이름을 역사가들이 들어내기 시작하는 겁니다,

또 어떤 분들은 아주 이름을 그 당시부터 날리면서 계속 지금까지 오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역사가들이 그걸 가지고 비평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니다 맞다 해가지고 소위 기독교역사가들도 그걸 가지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러면 항상 그런 이슈가 있지만 우리가 교회를 통해서 하는데 교회가 권력과 물질과 명예에 집착되어 버리면 일곱 교회 중에 한 교회지만 하나님이 보실 때에 별로 칭찬을 받지 못하는 교회라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사데 교회는 뭐라고 그랬습니까,

사람들이 볼 때는 다 살아있는 교회처럼 보인다는 겁니다,

그런데 실은 죽은 교회라 그랬습니다, 그 안에 살아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은 소수라고 그러잖아요, 이런 말 들으면 기분이 조금 언잖습니다,

그러면 또 이렇게 생각합니다, 황 목사님은 교인이 많지 않으니까 이런 소리하지만 교인이 만 명. 이만 명 되는 교회는 하나님이 복을 주셔서 많이 가졌는데 그게 말이 됩니다, 그게 목사님을 정당화시키기 위해서 이렇게 말한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약에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교인을 많이 안주는지도 모릅니다,

저는 이 말씀을 비추어 보면서 그럽니다,

너 교인이 구름 떼 같이 몰려들면 너는 근방 변질된다, 너는 다른 사람이 될 거야 이렇게 나에게 성령님이 자꾸 말씀을 주시는 겁니다,

제가 그런 끼가 조금 있거든요 그런 끼가 없는 사람은 많이 주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나는 그런 끼가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그냥 내가 골라서 사람을 보내 줄 테니 그분들 사랑하면서 같이 내가 부탁한 그 일만 열심히 잘 하라는 겁니다, 절대로 걱정하지 말고 그래서 저는 교인숫자에 급급하지 않는다고 항상 말합니다, 그러니까 우리교회가 한국에서는 조금 이상한 교회입니다 왜냐면 교인에 대해서 급급하지 않으니까 그러니까 어떤 분들은 기분이 조금 언잖을 겁니다, 목사님이 그런 말 하니까 교인이 안 모인다는 겁니다, 저는 그런 말 하는 걸 여러 번 들었습니다,

저는 교인 오는 걸 쫒아내는 스타일의 말을 하거든요 내 스스로 생각해도 이상합니다, 내가 돌지 않았나, 이런 생각도 듭니다,

그런데 성령님이 자꾸 그런 말을 하게 합니다,

왜냐면 스스로 날보고 교인에 급급하지 말라는 것을 자꾸 주시기 때문인 겁니다, 이런 과정 속에서 지금 일곱 교회가 진행이 되는데 그다음에 일곱 교회가 계속 주님의 재림 때까지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면서 일곱 교회가 해오다가 일곱 교회의 장면이 끝난 다음에 4장부터 이제는 시간을 종말 때로 넘어가는 겁니다, 4장 전체가 어떤 장면이냐면 밧모 섬에 있는 요한을 들어다가 하늘나라3층천에 구경을 시켜주는 겁니다,

그래서4장은 3층천 하나님의 보좌를 구경시켜주는 장면이 요한계시록4장입니다 그래서4장도 그렇지만5장도 연결선상입니다 4장은 3층천에 올라가면 거기에 천국천사들이 있고 스랍천사들이 있고 이런 모습들을 조금 있으면 볼 것입니다, 그리고 있는데 보좌에 앉은 이의 얼굴만 보이는데 성부하나님이 책을 한권 들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이 책을 누가 열까요 하니까,

여는 분은 한분 밖에 없는데 그분이 예수님이라는 겁니다,

예수님이라고 하지 않고 어린 양. 죽임을 당한 어린 양 그러니까 보혈과 관계가 있는 겁니다, 이 어린 양이 연다는 겁니다,

그래가지고6장부터 이분이 책을 여니까 어떤 일들이 막 일어나는 겁니다,

그걸 우리가 자세히 나중에 볼 것입니다 두 번째 인을 여니까 그렇고 세 번째 인을 여니까 그렇고 인을 여는 주체가 누굽니까 예수님이 인을 여니까 역사적인 인을 여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역사의 주체십니다

알파와 오메가입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예수님이 열 때마다 무슨 일들이 일어나는 겁니다, 그 일어나는 일들을 다음시간부터 하나하나 볼 것입니다

그러면 4장을 보겠습니다, 4장은 요한이 3층천으로 올라가서 하늘보좌를 보고 하늘보좌에 있는 모습을 보는 장면입니다 그래서 우리가4장을 자주 읽으면서 묵상을 많이 해야 됩니다 왜냐면 우리가 하늘보좌에 올라가면 이렇게 보이거든요 그런데 제가 여쭈어 보겠습니다, 우리가 몇 주 전에 새 예루살렘에 대해서 설명할 때 새 예루살렘의 크기가 가로 세로 높이가24000km가 되는데 이 안에 특수한사람들이 들어간다고 그랬습니다,

새 예루살렘이 이렇게 나타날 때 하늘보좌가 위에서부터 밑으로 내려온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오늘4장에 나오는 하늘보좌에 사람들이 들어가 있는 사람들을 보면 아무나 크리스천들이라고 그래서 다 들어가는 사람들이 아니잖아요, 우리 일곱 교회를 봤지만 그 안에서 면류관 받는 사람들이 서머나 교회와 빌라델비아 교회입니다 이런 분들이 들어가는 곳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 말씀을 서로 나누면서 우리가 이 안에 들어갈 수 있어야 하잖아요, 들어가지 못하면서 이걸 보면 재미가 없잖아요,

나중에 하늘나라에 가면 그때 내가 봤다 그런데 들어가지 못하면 곤란하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한번 들어가는 마음으로 보겠습니다,

4장1절에 이 일후에 일곱 교회를 다 보여주신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그러니까 이분이 보좌위에 올라가서 하나하나 보기 시작하는 겁니다, 2 내가 곧 성령에 감동되었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이분이 우리가 볼 때 누군지 보세요,

이분은 제가 볼 때 성부하나님 같습니다, 3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여기 까지 보면 성부하나님을 본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요한도 성부하나님의 얼굴을 못 봤습니다, 여기에 보좌가 있는데

4절에 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관을 쓰고 앉았더라 여기 이십사 장로는 누구냐 이걸 가지고 신학자들이 몇 가지 학설이 있지만 그 중에 하나가 가장이해가 쉬운 것은 구약의 열두 유명인사들 그다음에 신약에 열두 제자들 이렇게 보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나라에 올라가봐야 아는데 하여튼 그렇게 알고 계세요 그런데 열두 제자들 그러면 사도바울이 빠지잖아요, 사도바울은 제자가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열두 제자 보다는 신약에 하나님이 보실 때 열두 핵심멤버들 이렇게 보는 겁니다,

신구약의 핵심멤버들 이렇게 한번 보고 이분들이 힌 옷을 입고 있습니다,

이것은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써 씻김을 당한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힌 옷만이 아니고 금 면류관을 쓰고 앉아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은 확실히 높은 분들입니다 5절에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우렛소리가 나고 보좌 앞에 켠 등불 일곱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하나님의 일곱 영하면 제가 지난 시간에도 했지만 쉽게 성령님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6절에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들이 가득하더라

7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지금 요한이 주후95년에 이걸 봤는데 8절에 네 생물은 각각 여섯 날개를 가졌고 그 안과 주위에는 눈들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시라 하고 여기서 지금 누구를 찬양하는 겁니까,

이분들이 알파와 오메가 되시는 예수님을 찬양하는 겁니다,

도대체 이분들이 누굽니까 이런 식으로 요한처럼 3층천에 올라가가지고 이런 경험을 한 사람들이 성서에서는 몇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성서는 항상 짝이 있기 때문에 그분들이 본 것과 한번 비교해 보면 압니다, 그러면 요한이 주후95년에 이런 모습을 봤는데 주전700년에 유명한 이사야 선지자를 한번 봅시다,

이사야6장1절부터 보면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예수님)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마태복음23장37절에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구약의 선지자들을 다 예수님이 보내셨다고 그랬잖습니까,

그런 의미에서 다시 봅시다,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예수님)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2 스랍들이 모시고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아까 요한이 본 것도 여섯 날개가 정확하게 맞는 겁니다,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자기의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자기의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이사야가 더 구체적으로 본 겁니다 날개 여섯 개가 어떻게. 어떻게 되었는지 그러면서 3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아까 계시록에서 요한이 본 것과 같습니다, 지금 요한과 이사야는 800년 차이입니다

그러니까 이 스랍천사들이 800년 동안 이 말씀을 외우면서 예수님께 찬송을 드리고 있는 겁니다, 왜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라고 세 번을 할까요, 항상 세 번입니다 삼위하나님의 의미가 있습니다,

4절에 이같이 화답하는 자의 소리로 말미암아 문지방의 터가 요동하며 성전에 연기가 충만한지라 8절에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우리는 삼위하나님입니다 그래서 우리라고 하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예수님은한분이시지만 삼위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이사야)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이 유명한 말씀이 어디에서 이루어졌냐면 3층천 보좌 밑에서 이루어진 대화입니다

이러면 에스겔서에도 한번 봅시다, 에스겔은 주전 약500년입니다

이사야보다 약200년 후 선지자입니다 이때가 바벨론으로 포로가 되어 갔던 분입니다 에스겔서1장1절에 서른째 해 넷째 달 초닷새에 내가 그발 강 가 사로잡힌 자 중에 있을 때에 하늘이 열리며 하나님의 모습이 내게 보이니

2 여호야긴 왕이 사로잡힌 지 오 년 그 달 초닷새라

3 갈대아 땅 그발 강가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부시의 아들 제사장 나 에스겔에게 특별히 임하고 여호와의 권능이 내 위에 있으니라

4 내가 보니 북쪽에서부터 폭풍과 큰 구름이 오는데 그 속에서 불이 번쩍번쩍하여 빛이 그 사방에 비치며 그 불 가운데 단 쇠 같은 것이 나타나 보이고 5 그 속에서 네 생물의 형상이 나타나는데 그들의 모양이 이러하니 그들에게 사람의 형상이 있더라 6 그들에게 각각 네 얼굴과 네 날개가 있고

7 그들의 다리는 곧은 다리요 그들의 발바닥은 송아지 발바닥 같고 광낸 구리 같이 빛나며 8 그 사방 날개 밑에는 각각 사람의 손이 있더라 그 네 생물의 얼굴과 날개가 이러하니 9 날개는 다 서로 연하였으며 갈 때에는 돌이키지 아니하고 일제히 앞으로 곧게 행하며 10 그 얼굴들의 모양은 넷의 앞은 사람의 얼굴이요 넷의 오른쪽은 사자의 얼굴이요 넷의 왼쪽은 소의 얼굴이요 넷의 뒤는 독수리의 얼굴이니 제가 천사들의 계급이 아홉 개가 있다고 하늘의 조직에서 말씀 드렸는데 제일 높은 천사그룹이 그룹천사입니다,

영어로 췌루빔(Cherubim)이라 그럽니다,

그룹천사의 제일 우두머리가 루시퍼입니다 지금 우리가 볼 때 이 천사들이 보좌 제일 가까이 있는 높은 천사들입니다 이 천사들이 그룹천사인지 스랍천사인지 모릅니다, 아까 이사야6장에서는 스랍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여섯 날개가 있다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사람이니 사자니 송아지니 독수리 같다고 이야기를 안 했습니다,

그런데 요한은 사람. 사자. 송아지. 독수리로 봤지만 여기에 날개도 여섯 개가 달려있고 그런데 그룹천시인지 스랍천사인지 모릅니다,

그래서 여기까지가 제가 볼 때는 에스겔서10장1절에 보면 이에 내가 보니 그룹들 머리 위 궁창에 남보석 같은 것이 나타나는데 그들 위에 보좌의 형상이 있는 것 같더라 14절에 보면 그룹들에게는 각기 네 면이 있는데 첫째 면은 그룹의 얼굴이요 둘째 면은 사람의 얼굴이요 셋째는 사자의 얼굴이요 넷째는 독수리의 얼굴이더라 15 그룹들이 올라가니 그들은 내가 그발 강.가에서 보던 생물이라 그러니까 지금 에스겔이 올라가서 본 것은 사람. 사자. 송아지. 독수리를 누구로 보고 있습니까, 그룹천사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생각하는 겁니다, 요한이 본 보좌에 사자. 송아지. 사람. 독수리모양의 네 생물은 그룹천사가 아니면 스랍천사일 것이다, 라고 우리가 추측을 합니다, 이마 이 두 그룹이 보좌가까이 같이 있으니까 계급으로 따진다면 루시퍼 때문에 그룹천사가 높겠지만 이 두 그룹이 별로 차이가 없는 모양입니다, 그렇게 이해하시고 다시 계시록으로 넘어가서 어떤 성서해석학자들은 이 네 가지 동물들을 억지로 이렇게 해석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참고로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첫째 사자는 왕이다 그래가지고 베드로다 이렇게 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송아지는 희생을 요구한다,

그래서 야고보다 이렇게 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모양은 마태가 그렇다는 겁니다, 독수리는 바울이다 이렇게 보는 경우가 있는데 그냥 참고로만 아시고 계세요 제가 볼 때는 억척같습니다,

성서 해석하는 분들이 가끔 이런 억측을 많이 주장합니다,

그런데 8절에 이 천사들이 오치는 소리를 보세요,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이시라 하고 이것을 말로만 하겠습니까,

화음을 넣어서 찬양을 하는 겁니다, 지금 천군천사들이 엄청나게 많을 것 아닙니까, 이분들의 부하천사들이 그러니까 우리가 천국에 올라가서 보면 우리도 거기에 끼여 가지고 같이 찬양할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에 이런 식으로 찬양을 드리고 이런 식으로 예수님을 높이는 자들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잖아요,

평소에 이런 걸 안하고 들어갈 수 있겠습니까,

저는 그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평소실력으로 가는 거지 하루 밤 세었다고 수능시험성적이 좋아집니까, 신앙생활도 똑같습니다,

평소에 우리가 주님께 찬양을 드려도 지금 이렇게 보좌에 드리는 이 그룹들처럼 찬양을 우리가 평소에 드려야 됩니다, 그런데 교회가 제도화 되면서 이런 걸 다 죽여 버렸습니다, 그게 외냐면 마귀가 그렇게 만들어 놓은 겁니다,

기독교는 그냥 거룩. 거룩. 거룩 폼 재고 앉아서 이러면 되는 줄 압니다,

여기 보면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하면서 점프하잖아요,

그다음에 9절에 보면 기가 막힌 장면이 나옵니다,

9 그 생물들이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돌릴 때에 10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크리스천들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우리도 보좌에 앉으신 예수님께 지금도 엎드릴 수 있습니다, 우리도 그 보좌에 지금도 올라가서 엎드리는 겁니다, 엎드려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관(면류관)을 보좌 앞에 드리며 이르되 어떻게 예수님께 경배를 하느냐면

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그러니까 우리가 주님 앞에 찬양을 드릴 때 이런 식으로 주님 앞에 찬양을 드려야 됩니다, 영광과 존귀를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신 예수님,

이것이 우리 속에서 입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고 이것을 끊임없이 묵상을 하면서 내속 깊은 하트 가운데서 이 고백이 나오도록 자꾸 번복을 하는 겁니다, 영광과 존귀를 받으시는 이럴 때 저는 그럽니다,

만민에게 존귀를 받으시는 예수님 그러면서 그런 예수님이시죠,

하면서 그분을 쳐다보는 겁니다, 영광 받으시기에 모든 사람에게 존경받고 칭찬받으시고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으시는 그런 예수님이시여 그러면서 끊임없이 자꾸 높이시는 겁니다, 지금 만물이 하나님 앞 에 영광을 드립니다,

나무도 그렇고 저 강아지도 그렇고 만물이 우리 여호와하나님께 영광을 지금 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 모습을 내가 그려보는 겁니다,

주님 저도 주님 앞에 영광 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기도라는 것이 뭘 주십시오, 주십시오, 이게 아니잖아요,

그냥 끊임없이 영광을 드리면 그분이 내가 무엇이 필요한지 아시니까 그분이 내가 필요한 것을 주시잖아요, 그래서 이분에게 또 찬양 드리는 것이 뭐냐면 예수님이 만물을 지으셨고 만물이 주님의 뜻대로 지금 움직이고 있고 만물이 주님의 손에 의해서 지금 컨트롤 받고 있고 역사가 주님의 뜻에 의해서 주님의 방법으로 주님의 손에 의해서 움직여가고 있습니다,

역사의 주인 되시는 알파와 오메가 되시는 예수님시여 우리가 영적으로 깊이 이분을 쳐다보면서 기도하는 것이 우리의 기도입니다,

이것을 우리에게 지금 보여주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묵상을 많이 해야 합니다 예수밖에 내가 딴 것을 생각할 겨룰 이 없는 겁니다, 예수님과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우리가 하늘나라에 가면 그분과 서먹서먹하지 않는 겁니다,

이 땅에서 살면서 예수님과 평소에 친해지면 서먹서먹하지 않습니다,

고린도후서12장2절에 보면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그는 십사 년 전에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14년 전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고린도후서를 언제 썼냐면 이분이 주후55년에 썼습니다, 바울에 관해서 우리가 예전에도 한번 했지만 간단히 보면 바울이 주후5년에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주후35년에 다메섹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10년 후 주후45년에 안디옥교회 전도사로 임명받았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을 만나고10년 후입니다 그러면 바울이 40세 때입니다

그리고 주후55년에 고린도후서를 썼습니다, 14년 전이면 주후41년입니다

이때 바울이 3층천에 올라갔습니다, 그러면 41년 이때가 언제냐면 이분이 회심하고3년을 아라비아에 가 계시다가 자기고향 다소에 가서7년 동안 계셨습니다, 그래서 41년이니까 자기고향 다소에서 혼자 조용히 살 때입니다,

아라비아는 35년에서38년입니다 그리고 38년에서45년 이 사이에 다소 고향에 있었습니다, 고향에서 외롭게 혼자 계실 때 하늘의 비밀을 하나님이 보여주셨습니다, 전도사하기 전에 하나님이 미리 다 보여 주었습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믿음이 바로 서가지고 목숨을 바치면서 주님의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안 그러면 할 수 있었겠습니까,

그래서 이분이 나중에 에베소교회나 빌립보교회에다가도 그랬습니다,

내가 실은 힘이 드는데 내가 너희를 영적으로 성장시켜주기도 힘들고 너희들 자꾸 싸움만하고 이러니 나는 귀찮다,

나는 하늘나라에 올라가는 게 훨씬 낫다는 겁니다, 왜 그랬겠습니까,

이분이 하늘나라를 보고 왔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내가 여기서 왜 복잡하게 이렇게 사느냐 나는 하나님이 날 데려가는 게 좋다는 겁니다, 그런데 너 네들 때문에 하나님이 날 불려가지 않고 있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똑같이 고린도후서에서도 이분들에게 그러는 겁니다,

11장22절부터30절에 보면 이분의 백그라운드가 누구 보다 나은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이 나를 사람 만들려고 교만하지 말라고 나를 엄청나게 훈련시켰단다, 그러면서 내가 옥에도 수없이 들어가고 매도 엄청나게 많이 맞고 많은 사람들에게 비방도 받고 생명의 위협도 당하고 하면서 그런 이야기가30절까지 써놓았습니다, 그래놓고는 이분이 고린도교회 교인들에게 그러는 겁니다, 여러분들 내가 이렇게 어려움을 당하면서 지금까지 예수님을 전하는데 실은 한 사람을 아는데 그 사람이 십사 년 전에 그 사람이 저 꼭대기3층천에 올라가서 하늘나라를 다 보고 왔다 그러니까 내가 이런 어려움을 견디고 있다고 그러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분이 그러시는 겁니다,

그런데 고린도후서12장4절에 보면 그가 낙원으로 이끌러 가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하나님의 비밀을 다 보았는데 꼭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문제가 하나 있다 뭐냐면 나에게 육신의 가시가 하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것을 없애 달라니까 주님이 너 이것 없애면 너는 큰일 난다,

그래서 내가 지금 이 가시하나 있는 것이 나에게 큰 은혜가 되고 나에게 능력이 된다는 겁니다, 그리스도의 능력이 나에게 가시가 있을 때 더 나온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분이 말씀하시는 게 교만하려면 얼마든지 교만할 입장에 있는데 하나님이 자기에게 가시를 주어서 그래서 자기가 교만할 수 없다는 겁니다, 왜냐면 나는 하늘나라의 비밀을 다 본 사람이라는 겁니다,

열두 제자들도 하늘나라 비밀을 본 사람은 없다는 겁니다,

나는 다 보았다 그렇지만 하면서 3층천이야기입니다

오늘날 우리도 하늘나라의 비밀을 볼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책을 보았는데 우리나라에 어느 교회 집사님인데 그분이 하루에 일곱 시간을 기도하는데 이분이 일곱 시간을 기도하면서 매일 하늘보좌에 올라가서 보좌에서 주님과 만나서 대화하고 그러고 내려와서 직장 간다고 합니다, 그 책이름이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이는 기도” 박종원 집사님 이라고 그분이 이렇게 기도하면서 처음에는 한 시간씩 하다가 두 시간 걸리고 그러면서 시간이 계속 늘어갔는데 이런 분들은 처음에 한 시간 묵상을 하다 보면 그길로 보좌에 올라가는 겁니다,

올라가는 속도가 가면 갈수록 빨라지는 겁니다,

묵상을 깊이 빨리 잘하는 사람들은 바울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분도 그런 기도를 하셨을 겁니다, 주님과 대화하고 내려오시고 그러니까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잖아요, 여러분들도 보좌에 올라가는 기도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