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시리즈

8강. 빌립보서2장1절-4절, AMI가 일본징검다리들을 어떻게 섬겨야 하는가?

변명섭 2024. 3. 29. 09:27

빌립보서시리즈 8강. AMI가 일본 징검다리들을 어떻게 섬겨야 하는가?(빌2:1-4)  2024년3월24일 말씀
지난시간에는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바울을 통해서 빌립보교회를 통해서 하시는 말씀을 주실 때 바울에게 이렇게 했습니다. 바울아! 네가 빌립보교회를 위해서 기도해라 그래서 어떤 기도를 하게 하였냐면 빌립보서1장 마지막부분20절에서30절에 바울에게 이런 기도를 하게 했습니다.
빌립보교인들아! 이 말은 뭐냐면 소위 징검다리들아 이런 말입니다
그러면 어디를 향한 징검다리입니까? 로마제국을 복음화하기위한 징검다리들아! 이 말입니다 그런데 빌립보교회 안을 들여다보면 다양한 사람들이 그 안에 있는 겁니다. 빌립보라는 도시는 제2의 로마 같은 도시라고 우리가 이야기했습니다. 왜냐면 로마군인들 중에 소위 높은 계층에 있는 군인들이 제대해가지고 빌립보에 살고 있는 분들이 꽤 많았습니다.
빌립보는 그런 의미에서 작은 로마도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로마군인 출신들이 그기에 있었고 또 마케도니아 주기 때문에 마케도니아지방 사람들도 그 도시에 있었기 때문에 이런 분들이 빌립보교회에 들어와 있는 겁니다. 또는 빌립보본토 출신들도 그 안에 있었고 또 유대인들도 그 안에 있었고 그러니까 최소한 네 그룹의 사람들이 복음을 받고 빌립보교회 안에 있었다. 라고 우리가 한번 추측을 하는 겁니다.
이런 그룹들에게 성령님이 바울을 통해서 명령을 하게 하시는데 내가 너희들 지식으로 충만해지고 더욱더 충만해져라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아시죠?
그래서 지식은 우리가 말하는 삼위일체론, 기독론, 하나님나라론, 종말론 이것을 우리가 다른 말로 표현하면 작은 책이라고 우리가 공부했습니다.
이렇게 지식으로 충만해지는 이 말이 우리에게 똑 같은 겁니다.
우리도 지금 빌립보교회 같으면서 우리가 섬기는 일본디아스포라징검다리들 이런 분들을 빌립보교인으로 생각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AMI교인들도 특별히 보면 빌립보교인으로 보시고 또 우리가 섬기는 일본징검다리들도 빌립보교인으로 같이 봅시다.
그러니까 우리 안에도 다양한 사람들이 여기에 앉아있습니다.
똑같이 우리가 섬기고 있는 일본선교사그룹들 이분들도 다양하다고 생각하셔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다양한 그룹들 때문에 바울이 말씀하시기를 먼저 지식으로 넘쳐나라 그러면 그기에 따라오는 것이 뭐라고 그랬습니까? 총명으로 이어진다. 다시 말하면 분별력으로 영적분별력으로 이걸 다른 말로 표현하면 영성이 커진다. 지식 없이 성령 충만 성령 충만 하다보면 그기에 악령이 들어가 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씀 없이 지식 없이 작음 책을 먹지 않고 성령 충만 성령 충만 하다보면 언젠가는 사탄의 밥이 되어버립니다. 그러니까 바울은 항상 지식을 강조합니다. 
이렇게 분별력이 생기고 판단력이 생기고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서 의의열매가 맺히고 삼위하나님께 영광된 삶을 살게 된단다. 
이렇게 빌립보서1장이 끝나는 겁니다. 이렇게 바울이 성령님의 감동에 의해서 빌립보교회에게 간구하는 겁니다. 가르쳐주는 겁니다.
그리고 내가 이것을 놓고 너희들을 향해서 기도한단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우리AMI교회도 마찬가지로 우리가 섬기는 최소한 일본징검다리들을 이렇게 되기를 간구한단다. 여기까지 우리가 정돈하는 겁니다.
이 말씀을 하시고는 2장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2장은 우리기독교인들은 상당히 귀에 익은 말씀들입니다 빌립보서2장을 보니까 “그러므로” 앞에서 말하는 논리에 의해서 이런 논리 때문에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격려나 지금 교인들아 너 네들끼리 서로 격려하는 일이 있잖느냐 그러므로 서로 격려해줄 때나 또는 위로해줄 때나 또는 서로 교제할 때나 또는 크리스천들끼리 서로 긍휼을 베풀 때나 또는 자비를 베풀 때나 이렇게 영어를 봐도 그렇고 원어를 봐도 가정법을 썼습니다. 
만약에 이렇게 하면 이렇게 된단다. 만약에 이렇게, 이렇게 하면 나의 기쁨이 충만하게 된단다. 이렇게 결론을 내리면 됩니다. 
그러니까 가정법이니까 이 사람들이 이렇게 합니까? 안 합니까?
그리고 왜 이렇게 가정법을 썼을까? 왜 성령님이 바울에게 가정법을 쓰게 하셨을까? 그러면 우리가 상상하는 겁니다. 저도 성령님의 도움에 의해서 상상하는 겁니다. 아하! 이 사람들이 이런 걸 별로 안하는구나.
그래가지고 이런 걸 많이 하는구나.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이런 게 뭡니까? 빌립보교인들아! 우리AMI교인들아! 또는 일본징검다리들아! 선교사그룹들아! 너희들 서로 격려해주고 서로 위로해주고 서로 교제하고 서로 긍휼을 베풀고 서로 자비를 베풀고 이렇게 한다고 가정을 하면 이렇게 할 때 어떻게 해야 되느냐 마음을 같이해서 하라는 겁니다.
여기 보면 마음을 같이하고 생각을 같이하라는 말이 어디에 있습니까? 
뜻을 합하여 한 마음으로 그러니까 이럴 걸 할 때 그냥 하지 말고 마음을 합해서 하고 뜻을 합해서 한 마음으로 이런 걸 하라는 겁니다.
지금 빌립보교회는 선교하는 교회입니다 그래서 물질도 바울에게 많이 바친 교회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교회가 선교하는 교회기 때문에 이 말씀이 그대로 우리에게 말하는 겁니다. AMI교회교인들아! 너희들 선교하는 그룹인데 너희들끼리 힘을 합해서 선교하는데 너희들끼리 마음이 하나가 되지 않으면 그러니까 한 마음 한 뜻으로 비전이 하나가 되지 않고서 서로 격려해주고 위로해주고 교제하고 긍휼을 베풀고 이런 게 소용없다는 겁니다.
똑같이 우리가 섬기는 일본그룹들 이 사람들이 자기네들끼리 서로 마음이 하나가 되지 않으면 일본선교가 가능합니까? 가능하지 않습니까?
가능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그냥 선교 선교하지만 선교가 간단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그 안에 선교를 한다는 사람들90%가 마음이 복잡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가 안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일이 뭔지를 우리스스로 먼저 하나 되는 연습을 해야 되고 마음이 하나가 되어야 되고 뜻이 하나가 되어야 되고 그러니까 비전이 하나가 되어야 되는 겁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바울이 지식으로 충만해져야 되는 겁니다.
지식을 강조하시면서 이런 말을 하시는 겁니다. 너 네들 선교하려고 그러면 입으로 선교하는 것이 아니고 돈 가지고 하는 게 아니야 너희들이 지식으로 꽉 차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말씀으로 그 말씀이 무슨 말씀입니까?
막연히 말씀 말씀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말씀입니까?
기독론에 충실해야 되고 삼위일체론에 충실해야 되고 그러니까 누가 물어보면 쫘악 대답할 수 있는 실력이 되어야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평소에 항상 삼위일체론과 기독론에 내가 무장되어있어야 되는 겁니다. 그다음에 하나님나라 론입니다 이것을 바싹하게 알고 있어야 되는 겁니다. 수박 겉핥기식으로 흘려보내는 사람 많을 겁니다. 
바울이 빌립보교회가 이런 스타일로 안하기 때문에 바울이 그랬습니다.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해 달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성령님이 바울에게 그러는 겁니다. 너 제자들인데 너에게 헌금도 많이 하고 똑똑한 사람들이 그 교회 안에 많은데도 바울이 흡족하지 않고 기쁨이 없는 겁니다.
왜냐면 지적으로는 아는 것이 있는 것 같은데 기쁨이 없는 겁니다. 
그 마음이 누구 마음이겠습니까? 제 마음입니다 제가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일본선교를 같이 합시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저는 기쁨이 별로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여러분들의 마음이 하나 된 마음들이 아닙니다.
겉으로는 하나 된 것 같아도 타 교인들이 보면 하나 된 것 같아도 그런데 각자가 다 자기계산하고 자기이해관계 따지고 자기 성질부리고 다 그러고 있습니다. 나타나지 않지만 속에 깔려 있는 게 그런 겁니다.
우리교회교인들은 그런 걸 나타내서 싸움질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모델그대로 일본에 우리가 섬기는 선교사그룹들을 보면 똑같습니다. 그 안을 들여다보면 말이 선교사지 그 안이 복잡합니다.
그렇게 보이십니까? 그러니까 우리가 어느 정도 이것이 정리가 되어있어야지만 우리가 섬기는 선교사그룹들을 보고 하나가 되어야 되는 이것이 그의 안 보입니다. 다 각자가 가지고 있는 문제들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그분들을 이렇게 생각하면서 이분들을 우리가 섬겨야 되는데 제 마음에 기쁨이 없습니다. 갈등이 많습니다. 
우리가 꼭 섬겨야 되는 일본선교사들 이분들을 통해서 일본복음화에 아주 징검다리역할을 이분들이 해야 되기 때문에 이분들을 섬겨야 되는데 어떻게 섬겨야 됩니까? 이분들이 예수님 안에서 하 마음을 가지도록 한 뜻을 가지도록 우리가 섬겨야 되는 겁니다. 그런데 이것이 이분들 속에 제가 볼 때 아직까지 없는 겁니다. 각자가 다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겁니다.
이분들이 가지고 있는 갈등들이 뭘까요? 이분들을 우리가 이해해봅시다
하나님의 논리로 정리를 하면 이 선교사님들이 각자가 다 뜨거운 가슴을 가지고 일본에 갔지만 이분들이 가지고 있는 갈등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 갈등이 인간관계의 갈등들이 있습니다. 자기가 아무리 성령 충만해도 다 있습니다. 두 번째 갈등이 이분들은 언어갈등으로 일본어도 잘 안 됩니다 세 번째로 문화갈등이 있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다 이해해줘야 합니다. 
네 번째로 가족관계의 갈등들이 있습니다. 가정문제가 있는 선교사들이 많습니다. 다섯 번째로 재정적인 갈등이 있습니다. 돈이 부족해서 
여섯 번째로 건강이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일곱 번째로 자녀문제가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여덟 번째로 부부문제가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아홉 번째로 사역에 갈등이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사역에 열등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잘하는데 자기는 이게 잘 안 되는 사역에 열등감도 가지고 있고 또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가 선교사고 목사지만 지식이 부족합니다.
실력이 없습니다. 이런 문제도 있고 그러니까 이분들이 예수님을 그리스도를 메그니파이어(magnify, 돋보기, 확대)하지 못하는 겁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메그니파이어(magnify, 돋보기, 확대) 그러니까 이분들 자체가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지만 어느 선교사나 가지고 있는 한국 사람만이 아닙니다. 어느 세계 어느 나라사역자들이나 다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갈등들입니다 목사라고 그래서 선교사라고 그래서 이 갈등이 없습니까? 
다 있습니다. 이걸 우리가 우선 알고 있어야 되고 우리가 그것을 그냥 알고서 안아주어야 됩니다. 이것을 우선 안아주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이해해주고 우리가 이분들을 섬길 때 우리가 그런 문제를 보고는 왜 저 사람 저래? 이러면 안 됩니다 그걸 하지 말라고 제가 이걸 제시하는 겁니다.
있는 그대로 우리가 안아주어야 됩니다. 그러면서 이분들이 이런 갈등들을 우리들과 교제하면서 많이 해소되도록 우리가 도와주는 일을 하는 것이 우리사명 중에 하나입니다 이분들이 이런 갈등만이 아니고 또 우리가 섬기려고 하는 디아스포라 이분들이 배경도 다릅니다. 우리가 이걸 다 알고서 이분들을 섬겨야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배경이 다른가? 
저는 이 나이가 수많은 선교사들과 목사들과 평신도들을 전 세계에 다니면서 섬겼던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어느 정도 정돈이 된 사람입니다 제가 몇 살입니까? 40년을 선교지에서 뜨던 사란이고 가르쳤던 사람이고 별난 것을 다 경험한 사람입니다 이렇게 경험한 것을 여러분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겁니다. 여러분들은 편하게 책상에 앉아서 적기만 하면 안 됩니다
이제 우리가 현장에서 뛰면서 상대방을 만났을 때 이것을 항상 묵상해야 합니다. 우리가 내일 일본에 떠나잖아요. 가자마자 이분들을 만납니다.
갈 때마다 여러분들은 이럼 마음의 준비를 하면서 가야 됩니다
무조건 ABA공부하세요. 그러면 좋아요 이래가지고 되는 게 아닙니다.
그런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그러면 이분들이 가지고 있는 배경을 한번 생각해봅시다. 이분들이25명입니다 앞으로도 우리가 더 많이 모실 텐데 이분들 가정배경이 다 다른 분들이구나. 이걸 우리가 알아야합니다
두 번째로 이분들은 가정교육을 받은 배경이 다르구나. 
세 번째로 이분들은 DNA가 다르구나. 네 번째 이분들 학교배경이 다르구나. 
학벌도 다르구나. 교육배경이 다르구나. 그리고 신학교배경도 서로 다릅니다.
또 이분들은 성품도 다르구나. 성격도 다르구나. 취향도 다르구나.
취미도 다르구나. 직장배경도 다르구나. 이렇게 다른 것을 우리가 인정해 주어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선교사지만 같은 목사지만 인생관이 모두 다르구나. 우리가25명이 다 다르다는 것을 인정해 주어야합니다. 
가치관도 다르구나. 이분들에게 깔려 있는 출세관도 다르구나. 
이분들이 가지고 있는 가정관도 다르구나. 자녀관도 다르구나. 
이분들이 가지고 있는 성공관도 다르구나. 물질관도 다 다르구나.
이렇게 다르다는 것을 인정해주는 우리가 되어야 됩니다.
우리끼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끼리도 다 다르다는 것을 인정해주어야 됩니다. 그게 지혜자입니다. 다른 것을 인정해주면서 이것을 하나로 묽어주는 공통점을 발견하게끔 우리가 인도해주어야 됩니다. 공통점을 찾아주어야 되는 겁니다. 그게 우리사명인 겁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다른 사람들을 공통분모를 찾아가지고 그기에 초점을 맞추게 해주는 일이 우리사명인 겁니다. 
그리고 제가 해야 될 사명인 겁니다. 제가여러분들을 모시고 목회를 하잖아요. 여러분들 다 다른 사람들을 제가 공통점을 찾아가지고 하나로 묽어주는 일을 하기위해서 제가 단에 서서 설교를 매주 하는 겁니다.
제가 공통점을 어디에 갖다 대고 합니까? 메그니파이어 크라이스트(magnify christ) 예수님을 집중적으로 크게 만드는 일이 제 일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자질구레한 일들을 뒤로 미룰 수 있고 던질 수 있고 거기에 우리관심이 가지 않고 눈감아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메그니파이어(magnify, 돋보기, 확대)예수그리스도를 크게 만들고 존귀하게 만들고 예수님의 모든 정체성을 우리가 자꾸 말해주고 이러면 우리가 그걸로 해서 하나가 될 수 있는 겁니다. 나머지는 다 부스러기로 보이는 겁니다. 
이것을 바울이 지금 강조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도 빌립보교인들에게 너희들 메그니파이어(magnify, 돋보기, 확대)하지 않으면서 메그니파이어(magnify, 돋보기, 확대)한다는 것이 뭡니까? 뜻을 하나로 묶는 겁니다. 
그다음에 생각도 그기에 집중시키는 겁니다. 그러니까 세계관 인생관 가치관 모든 관을 예수님을 중심으로 해서 예수님을 돋보기로 크게 확대시키는 겁니다. 이걸 하지 않고 너 네들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고 자비를 베풀고 긍휼을 베푸는 이것은 유치원생레벨이라는 겁니다.
그것은 그때뿐입니다 피부로 느끼지 못하고 일주일만 있으면 그대로입니다
립스비스로 혓바닥으로 말하면 사람이 변화가 안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근본적으로 뭘 가지고 하나가 되어야 합니까?
예수님으로 이걸 다시 말하면 뭡니까? 1장 마지막부분에 지식으로 삼위일체론을 꿰뚫고 있어야 되고 기독론을 꿰뚫고 있어야 되고 그다음에 하나님나라 론에 대해서 꿰뚫고 있어야 되고 저세상 이 세상7천년 저세상에 대해서 그리고 종말론의 네 학설 그리고 종말론을 보면 이게 어떤 시대구나 꿰뚫고 있어야 되는 겁니다. 이걸 꿰뚫고 있는 사람은 무슨 시각자입니까?
독수리시각자입니다 독수리시각 자는 큰 것 모든 것 높은 것만 보는 게 아니잖아요. 저 안에 아메바까지도 보는 겁니다. 줌 렌즈가 엄청나게 큰 렌즈가 우리나라에서 지금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한눈으로 보지만 이것을 또 올려가지고 전 세계를 보고 이런 시각을 가진 사람은 며칠 전에 모스크바에서 총기사고로 몆 명이 죽었다고 그랬잖아요. 아이고! 나쁜 새끼들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그런데 우리는 어떻게 봅니까? 
큰 시각으로 독수리시각으로 보면 이런 일들이 앞으로도 계속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가 앞으로 선거가 있을 터인데 저는 결과를 어느 정도 압니다.
그렇지만 아직 말 안 합니다 때가 되면 말할 수 있겠지만 그렇게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 그것 가지고 열 내고 그러면 안 됩니다
앞으로 더 심해질 텐데 그러니까 장로님들 대표기도 할 때 세상이 어지럽습니다. 그런 말 하지 마세요. 어지럽게 되어 있는데 왜 어지럽습니다. 라고 떠듭니까? 그러면 우리AMI교회 장로가 아닙니다. 우리는 이런 어지러운 때에 뭘 해야 됩니까? 일본 선교해야 된다고 이렇게 나와야 됩니다. 
결론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을 메그니파이어(magnify, 돋보기, 확대)하는데 이게 내 실력으로 됩니까? 지금 이렇게 하라고 그러는데 안 됩니다.
턱도 없습니다. 논리적으로 이해하지만 내 힘으로 안 됩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을 메그니파이어(magnify, 돋보기, 확대)하다 보면 독수리시각이 되는데 지식이 넘치게 되고 명철이 넘치게 되고 영성이 커지고 이렇게 되는데 이것이 내 실력으로 안 되는 겁니다. 그러면 무슨 실력으로 해야 됩니까? 예수그리스도의 은혜가 임해야 됩니다. 이게 아무나 되는 게 아닙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항상 강조합니다. 이게 내 실력으로 되는 게 아닙니다.
알미니안주의(Arminianism)사람들은 내 실력으로 된다고 그럽니다. 
그러니까 이걸 하려고 애를 쓰는 겁니다. 애쓰는 모습을 보면 예쁩니다.
그런데 그게 안 되는 걸아니까 평화가 없습니다. 
알미니안주의(Arminianism)같이 내가 해야 된다는 사람은 항상 얼굴이 심각하고 평화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볼 때는 예쁩니다.
내 실력으로 하려고 하니까 예수님이 볼 때는 예쁘지만 차츰 어른이 되면 아하! 이게 예수님의 장중에서 하는구나. 예수님! 저에게 은혜 베풀어 주세요. 이렇게 겸손해지고 하면서 주변에 이걸 잘 못하는 사람들을 보면 내가 정죄하지 않고 알미니안주의(Arminianism)사람들은 그걸 정죄하면서 왜 못해 하면서 왜 기도 안 해 하고 이렇게 하면서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겁니다.
그런데 은혜가 넘치는 사람은 어떻게 합니까? 내가 은혜 받은 사람은 아하! 내 실력으로는 안 되는구나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제 실력으로 해보는데 안 됩니다 그러니까 은혜에 제가 납작 엎드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내가 잘나서가 아니고 내가 예수님의 은혜를 받으니까 내가 이렇게 이만큼 왔구나. 깨달으니까 주변사람들을 보면 저분도 은혜를 받으면 되겠구나. 그러면서 내가 은혜를 베풀게 되는 겁니다. 용서해주고 안아주고 그러니까 은혜의 깊은 맛을 알게 되면 내 주변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안아주고 손가락질 하면서 지적하는 게 아니고 우리AMI교인들은 제가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그냥 저를 따라하는 것을 제가 알고 있습니다.
이런 깨달음을 우리가 다양한 배경을 가진 갈등들이 많은 25명의 선교사들을 우리가 그렇게 되도록 이끌어주어야 됩니다. 이렇게 변화되는 이런 이끌림을 받게끔 하려면 뭐가 필요합니까?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무기는 딱 하나밖에 없습니다. ABA공부입니다 목사님! ABA가 무엇입니까?
ABA가 뭐냐면 작은 책 공부하는 겁니다. 이게 뭐냐면 지식 공부하는 겁니다. 삼위일체론, 기독론, 하나님나라론, 종말론입니다 이걸 공부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내가 알미니안주의(Arminianism)적인 사고를 가졌다가 그걸 내려놓고 내가 은혜주의적인 사고를 가지는 겁니다. 
모든 사람을 안아주고 이해해주고 그리고는 이분들이 그릇이 적어서 그래 그러면서 그릇을 크게 만들어주는 일 이것이 ABA공부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ABA공부를 가르칠 텐데 여러분들이 영상으로도 가르칠 때 겸손한 마음으로 가르쳐야 합니다. 이분들이 갈등이 많은 사람들이구나.
이분들이 문제가 많은 사람들이구나. 스스로 문제 해결 못해서 갈등하는 분들이구나. 사랑으로 이분들을 잘 이끌어 주어야지 이런 마음으로 특히 우리가 섬기려고 하는 이분들은 소위 직업적 선교사들입니다 
이분들이 여러분들을 볼 때는 선교에 있어서는 아마추어들입니다 
그러니까 아마추어가 프로에게 가르치려고 그러는 겁니다.
그런데 프로가 건방지게 뭘 좀 안다고 날 뛰면 그게 밥 맛 없게 보이는 겁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밥 맛 없는 사람들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됩니까? 여러분들을 보면 밥 맛 있게 행동을 해야 됩니다 그러려면 겸손해야 됩니다. 겸손 밖에 다른 답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항상 이분들을 높여주시고 그러면서 나는 모릅니다.
이게 제 말이 아니고 황 목사님 말입니다. 이렇게 해서 저에게 뒤집어 씌워 야지 내가 안다고 내가 가르치려고 그러면 이 사람들이 너가 뭔데 날 가르치려고 그러느냐 그러니까 어떻게 해야 됩니까? 이게 제 말이 아니고 황 목사님 말한 겁니다. 이렇게 해서 저에게 다 뒤집어씌우세요.
그러면 조금 중화가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제가 가장 신경 쓰는 것이 뭐겠습니까? 결론적인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일본선교를 하면서 최소한 제가 뭐냐면 우리ABA팀들이 혹시나 교만하여 주님이 사랑하는 이 종들이 이걸 통해서 상처 입을까봐 제가 가장 신경 쓰는 겁니다. 
상처가 많은 분들인데 갈등이 많은 분들인데 이분들이 우리를 통해서 상처 입을까봐 그러니까 우리는 항상 어떻게 해야 합니까? 
고린도전서14장4절에서7절에 사랑 장을 항상 머릿속에 기억하시고 이게 예수님의 마음으로 사랑은 오래 참고 절대로 무례하게 행동하지 말고 항상 배려심을 가지고 이야기해주고 항상 저분이 나보다 좋은 부분이 더 많다 저분은 그래도 프로다 나는 아마추어다 나를 자꾸 낮추면서 이렇게 접촉을 하면서 이분들을 섬길 때 감동받게 성령님이 역사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 일을 정말 잘 해야 됩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말씀 보잖아요.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4절에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이 말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자기를 성찰하며 그러면서 각각 다른 사람들을 성찰해주라 그런 말입니다 그러니까 항상 이런 식으로 생각하세요.
나는 선교사들과 상대할 때 나는 아마추어다 저분들이 프로다 이런 마음을 가지면 이분들이 압니다. 아하! AMI사람들은 겸손하구나. 
물어보면 척척 대답 잘 하고 실력이 있는데 겸손하구나. 이걸 깨닫게 됩니다. 우리의 파워가 그기에 있는 겁니다. 상대방이 실력이 있으면서 겸손하구나. 그리고 자기유익을 구하지 않고 자기 영광을 위해서 하지 않는구나.
바울이 그랬습니다. 3절에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여기 보면 허영이라는 말이 한국말로 번역이 잘 못되었습니다. 영어로 엠티(empty, 비우다, 공허한) 
엠티 글로리(empty glory)비어있는 자기 글로리(glory)내 욕심 내 뜻 내가 인정받기 위해서 내가 잘한다고 칭찬받기 위해서 이게 엠티 글로리(empty glory)이렇게 하지 말고 바울이 그랬습니다. 자기 영광을 위해서 자기 뜻을 이루기 위해서 자기 욕심이 있는 사람은 꼭 다툼이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다른 사람과 다툼이 있습니다. 자기 이해관계와 직결되어가지고 이렇게 다투는 사람은 깔려 있는 게 뭐냐면 내가 인정받고 내가 잘한다고 칭찬받기 위해서 자기만족을 위해서 이게 있으면 안 된다는 겁니다.
제가 이렇게 문제만 제공했는데 그러면 답이 뭡니까? 답은 이런 사람이 안 되려면 하루아침에 안 되는 겁니다. 나이가 이만큼 된 저도 아직도 이런 게 있습니다. 저도 이런 게 없어서 이야기하는 게 아닙니다.
이 나이에 저도 있는데 여러분들은 말할 것 없습니다. 
그러니까 인정해주어야 됩니다. 그리고 가끔 가다가 이렇게 가르치다가 다툼이 있으면 상대방에게 아이 엠 쏘리(I’m Sorry)해야 됩니다. 
직접 간접으로 내가 지난번 강의 때 이런 말을 이렇게 했는데 제가 미안해요 혹시 상처 받았죠 미안해요 제가 이렇게 부족해요 이런 식으로 자기를 스스로 낮추셔야 됩니다. 이런 연습을 하셔야합니다
아이 엠 쏘리(I’m Sorry)를 잘 하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이런 비슷한 이야기를 성령님이 여러분들에게 하게 할 것입니다
그러면 결론 중에 결론이 뭡니까? 우리가 뭘 해야 합니까?
우리는 메그니파이어(magnify, 돋보기, 확대)크리이스트 지저스 메그니파이어 지저스 크리이스트 그러면 황 목사님 메그니파이어 크라이스트 지저스가 구체적으로 뭡니까? 지식을 쌓는데 삼위일체론, 기독론, 하나님나라론, 종말론을 철저하게 공부해야 됩니다. 이 안에 이 모든 것이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리스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이 과목을 철저하게 우리가 공부하고 그래서 일본 분들에게 우리가 이 과목을 최대한으로 활용하셔야합니다. 5월 달에는 산상수훈을 나누려고 합니다. 기도해주시고 우리가 다 같이 뜁시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주님! 저희들에게 이렇게 할 일을 주셨는데 우리는 선교에 대해서는 아마추어들입니다 주여 지금부터 프로로 갈 수 있도록 한걸음, 한걸음 인도해주시고 내가 조금 경험이 있다고 해서 교만하지 않게 해주시고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은혜를 기다리며 이 은혜를 상대방들에게 나누어줄 수 있는 지혜 자들이 되도록 주여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그러면 일본 사람들이 저희들을 보고 큰 감동을 받고 변화를 받고 예수님을 더욱 가까이 만나고 예수그리스도를 메그니파이어하는 자들이 되고 메그니파이어(magnify, 돋보기, 확대)하는 가정 교회들이 되도록 주여 도와주시옵소서. 그래서 예수님 홀로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여러분들 이 고백이 잘 됩니까? 교회 다닌다. 고 이 고백을 그냥 합니까? 
그냥 입으로만 하는 거지 진짜로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작은 책을 먹어야 됩니다. 작음 책을 먹을수록 이 고백이 날로, 날로 넘ㄹㅂ어지고 깊어지고 높아지고 그렇게 되는 겁니다. 예수님이 눈동자같이 보고 있는 겁니다. 너희들 입으로만 떠드는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입으로만 떠듭니다. 그러니까 뭡니까? 정말 제대로 이 고백을 하려면 작은 책을 먹어야 됩니다. 이 작은 책을 우리가 지금 일본에 있는 우리형제자매들에게 우리디아스포라들에게 우리가 제공해드려야 합니다. 그러려면 지혜롭게 우리가 제공해주어야 되는 겁니다. 함부로 조금 안다고 교만 떨면서 하면 안 되는 겁니다. 겸손하게 합시다. 삼위하나님 우리에게 이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AMI가 일본 징검다리들을 어떻게 섬겨야 하는가?(빌2:1-4) 
1. 그리스도를 메그니파이어(magnify, 돋보기, 확대) 한다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2. 일본 징검다리들이 경험하고 있는 갈등들이 어떤 것들입니까?
3. 그러므로 이들에게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들이 무엇입니까?
4. 바울이 제시한 갈등 해결 방법이 무엇입니까?
5. 이것이 쉽습니까? 그러면 무엇을 간구해야 합니까?
6. 하나로 만드는 최선의 방법이 무엇입니까?
7. 일본 가정교회를 세우는 최종목표는 무엇입니까?
8. 그리스도로 메그니파이어(magnify, 돋보기, 확대)하다 보면, 어떤 열매들이 나타납니까?(빌2:3-4)
9. 황 목사님이 여러분들을 향한 걱정이 무엇일까요?
10. 황 목사님의 여러분들을 향한 책임이 무엇일까요?


#황용현 목사님 주일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dA12HJn0rY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