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시리즈

11강. 창세기1장-11장을 신화로 보는 크리스천들

변명섭 2023. 7. 19. 16:44

일본시리즈 11강. 창세기 1-11장을 신화로 보는 크리스천들(창 1-11)
지난시간에 제가 칼럼을 쓰면서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역사의 주인 되시는 예수님이 창세전에 생명 살리는 원칙을 디자인 하시고 하나님의 신비와 그리스도의 신비를 구약과 신약을 통해서 보여주시고 유대인들과 아랍사람들 또 페르시아 인들에게 적용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생명 살리는 원칙 속에서 핍박을 받아 가면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치는 것이 창조목적의 중요성과 절대성을 역기능적으로 교육시키기 위해서라고 우리가 공부했습니다. 그리고는 일본시리즈로 이번시간 전 지지난주에 이런 이야기들을 한 것이 기억이 납니다. 왜 같은 하나님자녀들인데 서로 대화가 잘 안되고 불편한 관계가 많이 발견되고 왜 서로가 비난하는 경우가 있고 왜 그런가요? 라는 질문을 던지고는 거기에 대한 답을 우리가 찾아 봤습니다. 이 답을 다시 한 번 우리가 확인받으셔야 됩니다. 
왜 그런가? 같은 하나님의 자녀들인데 그러면 같은 하나님의 자녀들이지만 신학사상이 다르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신학사상이 그러면 목사님 어떤 명에서 신학사상이 다른가요? 그러면 항상 이걸 기억하시고 여러분들은 가르쳐야 됩니다. 신관이 다른 겁니다. 같은 하나님의 자녀들인데 또 하나님나라관이 다릅니다. 같은 하나님의 자녀들인데 또 인간관이 다릅니다. 
또 타종교를 보는 관이 다릅니다. 같은 하나님의 자녀들인데 또 사후관이 다릅니다. 죽으면 어떻게 되는가? 마지막으로 성경 해석하는 관이 다릅니다.
같은 하나님의 자녀들인데 이 부분을 우리가 아주 분명하게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가 불편한 게 있습니다. 다르게 디자인하셨나?
같은 하나님의 자녀들인데 라고 질문을 던지면 여러분들은 무엇이라고 대답하실 겁니까? 아하! 같은 하나님의 자녀들인데 은혜의 분량이 다르구나?
같은 하나님자녀들인데 그릇의 분량이 다르구나? 모양이 다르구나?
사이즈가 다르구나? 또는 영적수준이 다르구나? 또는 영적신분이 다르구나?
이것을 우리가 알고 있어야 됩니다. 그렇게 디자인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일본선교를 하면서 우리가 섬기는 일본사람들 안에도 같은 크리스천들인데 이렇게 서로가 다르다는 것을 우리가 알면서 일본선교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많은 일본사람들을 만나게 될 텐데 이런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서 일본선교를 해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런 걸 다시 복습하는 겁니다. 이렇게 다를 때 바울에게 가르쳐준 게 있습니다. 바울이 깨달은 겁니다. 뭐냐면 주후67년에 깨달은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순교1년 전에 그러니까 이분도 개종해서33년을 예수님을 섬겼는데 32년 되는 해에 디모데후서를 기록하실 때 이 원칙을 깨달은 겁니다. 그러니까 뒤 늦게 깨달은 것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디모데후서2장23절에서26절에 바울이 깨달은 것을 적어 놓았습니다.
바울의 영적제자인 디모데에게 그러는 겁니다. 디모데야 너 앞으로 사역하다 보면 다양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있을 것이다 그러니까 어떻게 해야 되느냐면 첫 번째 그들에게 젠틀하게 온유하게 잘 가르치라 오래 참으면서 그렇게 해야지만 이 사람들을 바로 잡을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분들이 자기의 약한 부분을 다시 보완 받으면서 진리를 깨닫게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절대로 다투지 말고 언쟁을 피해라 언쟁하다 보면 다툼만 야기될 것이라는 겁니다. 우리가 일본선교를 하면서 이걸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일본 사람들 중에서 이것저것 질문하고 자기는 다른 생각인데 할 때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됩니까? 절대로 소리 지르고 다투지 말고 젠틀하게 온유하게 나이스하게 우리는 이것이 부족한 민족입니다
소리가 좀 높습니다. 젠틀하게 그것을 조직적으로 잘 가르치라는 겁니다.
오늘은 굉장히 중요한 이슈를 가지고 이야기하려고 그럽니다.
같은 기독교인들인데 신관이 다르고 하나님나라 관도 다르고 다 다른 것들이 있다고 그랬잖아요. 그 중에서 성경해석 관이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같은 하나님의 자녀들인데 성경해석 관이 다름에 대해서 우리가 공부하려고 그럽니다. 굉장히 중요한 공부를 오늘 할 것입니다 
우리가 일본을 섬길 때도 일본사람들을 보면 같은 크리스천인데 성경 해석하는 관이 다른 분들이 많습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디를 가나 그러면 오늘 제가 말씀드리고 하는 것은 성경해석 관을 크게 어떻게 다른가? 두 가지 측면이 있습니다. 같은 하나님의 자녀들인데 유신론적 진화론주의자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데 진화론을 바탕으로 해서 하나님을 보는 겁니다. 이 사상을 가지고서 성경 해석하는 겁니다. 
진화론이 이만큼 기독교계에 깊이 들어 왔습니다. 이게 유신론적 진화론자들의 성경해석관입니다 두 번째 어떤 부류가 있느냐면 유신론적 하나님을 믿으면서 창조론자의 해석관입니다 그러니까 저나 여러분들은 유신론적 창조론자들입니다 진화론은 빅뱅이라고 그럽니다. 큰 폭발 이 부분을 오늘 자세히 다루려고 합니다. 이 두 그룹이 성경해석 속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서로 상대적으로 다르게 해석합니다. 그게 창세기1장부터11장까지 해석입니다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창세기1장에서부터11장 까지 해석을 같은 기독교인인데 같은 복음주의사람들인데 다르게 해석합니다. 
그러니까 복음주의 안에 진화론을 따르는 복음주의자들이 있고 창조론을 따르는 복음주의자들이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이 두 그룹이 절반 절반으로 서로서로 부딪칩니다. 우리는 어떤 그룹입니까? 우리는 창조론을 믿는 그룹들입니다 그런데 우리 주변에 진화론을 믿는 크리스천그룹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진화론을 믿는 그룹들은 창세기1장에서11장을 무엇이라고 부르느냐면 신화라고 믿습니다. 다시 말하면 신화라는 뜻이 뭐냐면 창세기1장에서11장까지 신화라는 뜻은 허구적이다 또는 무시간적이다 시간을 가름 할 수 없는 허구적이다 또는 전통적이다 이렇게도 이야기하고 또는 문화적이다 
실제로 문자적이 아니고 민속 종교적이다 또는 초자연적이다 이런 의미가 다 내포된 것이 신화적이다 다시 말하면 창세기1장부터11장은 역사적실체가 아니라고 보는 겁니다. 역사적실체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믿음체계를 가지고 있는 복음주의그룹들 또는 비 복음주의 후 천년주의자들이 있습니다.
이 그룹들 중에서 신화라고 믿는 그룹이 누굴까요? 무 천년주의자들이 믿는 겁니다. 신화라고 믿는 그룹들이 두 그룹이 있습니다. 
복음주의자들 중에서 무 천년주의자들입니다 이분들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성경을 상징으로 또는 은유로 또는 비유로 이렇게 보는 겁니다.
그래서 성경에 나오는 모든 숫자들은 그냥 하나의 은유적 표현이다 비유적 표현이다 상징적 표현이라고 믿든 분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분들이 창세기11장까지를 실제숫자로 안 보는 겁니다. 특히5장에 보면 아담타락부터 노아까지 족보가 나오잖아요. 그 족보를 이분들은 실제 숫자로 보지 않는 겁니다. 하나의 은유적 상징적 숫자다 또 홍수도 이분들은 실제 역사적사건으로 보지 않습니다. 같은 복음주의자들인데 우리가 섬기는 일본에도 똑같이 이런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 한국에도 많고 선교지에 나가면 많은 기독교인들이 이 훈련을 받은 사람들은 믿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이런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고 또 이분들의 믿음체계가 어떻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까? 몰라야 됩니까? 알아야 됩니다. 다투기 위해서입니까?
아닙니다. 다시 말하면 성령님의 도움으로 깨닫게 해주기위해서는 우리가 알아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공부를 하는 겁니다.
실력이 있어야 되는 겁니다. 다시 말합니다. 신화라고 믿는 그룹이 처음에 복음주의자들 중에 무 천년주의자들입니다 두 번째는 비 복음주의자들인 소위 자유신학을 하는 후 천년주의사람들도 똑 같습니다 
이 세상을 낙원 화시키려고 하는 그룹들 다시 말하면 종교다원주의를 믿고 WCC 또는 로마가톨릭까지 이런 분들은 다 창세기1장부터11장을 숫자로 보지 않는 겁니다. 하나의 상징적인 은유적인 거다 이렇게 믿는 사람들이 많다는 겁니다. 기독교인들 중에 제 생각에는 70%정도는 이 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기독교인들 중에 그러니까 우리같이 창조론을 믿는 사람들은 약30%정도 밖에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섬기는 일본도 많은 사람들이 창조론보다는 진화론 쪽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진화론을 만든 찰스 다윈이 죽은 후부터 기독교계가 다윈의 영향을 엄청 받았습니다. 비 기독교계에도 교과서에 진화론을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그래서 미국 유럽만이 아니고 우리나라도 우리도 어릴 때 지금도 생물교과서에 진화론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창조론을 가르친다는 것은 성경에는 있는 것을 가르치는 사람들입니다
아주 보수그룹들입니다 그러니까 창조론과 진화론은 아주 대립적인 관계에 있으면서 인기가 어디가 더 있습니까? 진화론이 훨씬 인기가 있습니다.
이것은 비 기독교인들도 진화론을 믿고 있고 기독교인들도 진화론을 믿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기독교인들은 제가 그러잖아요. 유신론적진화론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믿으면서 진화론을 믿는 겁니다.
불교신자들도 자기네 나름대로의 하나님을 믿으면서 진화론을 믿는 겁니다.
그러니까 유신론적 하면 꼭 기독교만이 아닙니다. 이슬람사람들도 마찬가지고 자기네의 하나님을 믿으면서 진화론을 믿는 겁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우리의 입장에서 기독교인의 입장에서 유신론적진화론을 믿는 겁니다. 이분들은 우주의 나이를 진화론에서 가르치는 그대로 믿습니다. 140억년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태양계의 나이를45억년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런 사고를 가진 기독교인들이 많다는 겁니다. 우리가 공부하는 것은 창세전부터 아담창조고 아담타락에서 천년 후가 누굽니까? 그다음에 홍수 그다음에 아브라함입니다 아브라함은 주전2166년입니다 
아담창조와 타락이 창세기1장과2장이고 3장부터 시작해서11장까지가 바벨탑사건입니다 진화론자들은 이 기간을 어떻게 봅니까? 아담창조기간이나 아담타락기간을 통째로 그냥 보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지구나이가45억년이라고 그러잖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나이를 아담타락부터 본다고 하면 이 사람들은 지구나이를45억년으로 아담이 타락했다고 짐작하는 겁니다.
그런데 창조론자들은 몇 년으로 보고 있습니까? 아담타락에서부터 아브라함까지를 아담타락이4114년 노아출생3058년 홍수는2458년 아브라함출생이2166년으로 우리는 아담타락부터 아브라함출생까지를2천년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이분들은 아브라함부터 실제 역사가 진행되었다고 보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창세기12장부터가 실제 역사고 아담에서 노아까지의 족보 그다음에 홍수 이후의 창세기11장10절부터26절까지 이 모든 족보들은 다 신화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신화로 보기 때문에 그래서 2023년 오늘날 창조론자들은 지구의 나이를 6000년으로 보는 겁니다.  
그래서 지구의 나이를6천년설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같은 기독교인인데 6천년설을 믿지 않고 지구의 나이를45억 년 전으로 믿는 겁니다. 
45억 년 전으로 믿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창조론을 믿는 사람들은 6천년설을 믿으면서 거기에 의해서 우리가 성경공부를 하잖아요. 그래서 차이가 엄청나게 나는 겁니다. 이게 누구의 영향 때문에 그렇습니까? 찰스다윈의 영향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윈이라는 사람은 1809년에 태어나서 1882년에 죽은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1859년에 진화론을 발표하였습니다. 1859년 이때 기독교계가 영적각성기가 일어나가지고 선교사들을 많이 내보내는 시발점이 된 때입니다 또 다른 면에서는 진보사상이 자유주의사상이 시발점이 되어 가지고 일어날 때입니다 그러니까 기독교계가 두 사상이 자리매김을 하면서 아주 강하게 시작할 때가 1850년부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윈이 몇 년에 죽었느냐면 1882년에 죽었습니다. 
또 신기한 게 1860년대부터 무슨 사상이 일어났느냐면 다비이즘 세대주의 사상으로 존 다비라는 사람이 세대주의를 가지고 외치기 시작한 때입니다
다비도 똑같이 다윈과 비슷한 게 많습니다. 이 두 사람이 어디 출신이냐면 아일랜드사람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죽은 해가 똑같습니다. 
1882년에 두 분 다 죽었습니다. 아일랜드 사람으로 존 다비는 변호사출신입니다 그러면서 교단은 형제교단으로 조그만 교단에 속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세대주의를 만들어가지고 세대주의 사람들은 소위 창조론이 굉장히 강한 사람들입니다 세대주의 사람들은 창조론을 굉장히 강하게 이론화했던 사람들입니다 이 사상이 미국으로 건너가가지고1909년에 스코필드 관주성경까지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진화론이 어떤 그룹들에게 인기가 있다고 그랬습니까? 종말론에서 무 천년주의와 후 천년주의 신학을 정돈하는데 큰 역할을 한 겁니다. 다시 말하면 이 세상이7천년이 아니고 이 세상은 엄청나게 긴 기간이라고 그러는 겁니다. 이 사람들은 천년왕국이 없다고 믿는 겁니다.
천년왕국은 뭐냐면 예수님의 초림부터 긴 기간을 천년왕국이라고 보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창조론자들은 실제로 천년왕국이 있다고 보는 겁니다.
그래서 이게 7천년이라고 보는 겁니다. 그런데 다윈이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면 집안이 의사집안의 아들이고 소위 잘나가는 금 수저집안의 아들입니다 그래서 이분의 부모님이 의과대학에 보내가지고 의사를 시키려고 해서 1825년에 에든버러대학 의과대학에 들어갔는데 의사생활이 싫어가지고 2년 다니다가 중퇴하고 1827년에 캠브러지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이분이 신학대학을 졸업하여 소위 성공회신부 자격은 있지만 신부가 되지 않고 자기가 좋아하는 생물학 박물학 곤충학 지질학 이런데 관심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래가지고 신학교를 졸업하자마자 5년간 영국해군 배를 타고는 아프리카부터시작해서 인도 쪽으로 중남미까지 돌아다니면서 곤충채집도하고 그다음에 원주민들을 보고는 진화론을 만드는 계기를 받은 모양입니다 그래서1859년에 진화론 책을 발표한 겁니다. 
이분은 죽을 때도 예수님의 신성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성경도 믿지 않았고 그래서 기록에 보면 이 사람은 불가지론자라 그럽니다. 이 말이 뭐냐면 무실론 자와는 다릅니다. 무실론 자는 신의 존재를 없다고 믿는 사람을 무실론 자라 합니다. 불가지론자는 뭐냐면 신의존재여부에 대해서 불확실하다 확실하지 않다는 학설을 불가지론자 학설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신이 있다 없다 이걸 증명하기 힘들다면서 중간입장에 있는 사람입니다 성공회신학교를 나왔지만 이런 사상을 가졌던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분이 진화론을 발표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입장에서 보면 이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입니까? 
아닙니까? 아니라고 보는 게 정확합니다. 신학을 했지만 이런 사람들이 오늘날 엄청 많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분이 인간의 조상은 원숭이라고 본 겁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 기독교인들에게 많은 공격을 받아왔습니다.
그렇지만 이분이 이 사상 때문에 유명하게 두 그룹으로 만들어 놓은 겁니다.
유신론적진화론 기독교인들을 만들어 내고 유신론적 창조론자들도 이것 때문에 많이 만들어 냈습니다. 반박하는 사람들도 있었기 때문에 그러면 우리질문이 있습니다. 왜 다윈을 예수님께서 허락하셨나? 그러면 우리가 무엇이라고 대답해야 됩니까? 다윈을 왜 허락하셨나?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신데 그러면 제가 지난 칼럼에도 썼지만 왜 이슬람을 허락하셨나?
이와 같은 이론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창조목적을 가르치기 위해서 창조목적학생들에게 창조목적에 절대성과 중요성을 교육시키기 위해서 역기능적 교육방법을 사용하셔가지고 다윈 같은 사람을 그냥 세우시고 사용하시는 겁니다. 파괴자나 어두움이나 이런 것을 다 하나님이 자기를 위해서 창조하셨다고 우리 공부했습니다. 똑같이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러면 이 학생들에게 무엇을 가르치려고 이런 바람직하지 않는 사람을 소위 나쁜 교사입니다 창조목적학교에서 나쁜 교사들이 여러 종류가 있지만 이분도 나쁜 교사의 하나의 부류 속에 들어가 있는 분으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우리학생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주시려고 이런 나쁜 교사를 허락하셨나? 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무엇이라고 대답해야 됩니까? 
그러면 저는 이렇게 깨닫는 겁니다. 첫 번째 학생들아 유신론적 창조론에 더 집중적으로 공부해라 그러니까 7천년 이 세상학설을 더 집중적으로 공부해라 그러면 어떻게 공부합니까? 이것을 조직적으로 공부해라 7천년 이 학설을 체계적으로 공부해라 논리적으로 공부해라 이성적으로 공부해라 영적으로 공부해라 이것을 가르쳐주기 위해서 이분을 허락하신 겁니다.
그래서 오늘날은 더 심하게 유신론적진화론이 교계를 강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예수님탄생이후에 처음380년 까지는 데우드시우 황제에 의해서 기독교가 완전히 국교가 된 겁니다. 로마제국에 기독교가 국교가 된 게 380년입니다 이때까지 종말론은 무슨 종말론이었습니까? 
이때까지는 종말론이 역사적전천년주의라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그 후부터는 무슨 주의였습니까? 무 천년주의였습니다
380년 이후부터는 무 천년주의로 주욱 갔습니다. 종교개혁이1517년입니다
종교개혁이 일어나면서 그때부터 역사적전천년주의가 서서히 다시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무 천년주의는 7천년학설을 믿는 분들이 아닙니다.
무 천년주의는 창세기1장부터11장까지를 신화라고 믿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종교개혁이 일어나면서 새롭게 역사적전천년주의가 일어났습니다.
그때 유명한분 한 분이 있었습니다. 아일랜드출신인데 성공회대주교가 있었습니다. 이 사람이름이 제임스 어스(James Ussher)라고 그럽니다. 
이 사람이1650년에 지구나이가 주전4004년에 시작했다고 그랬습니다.
우리는4114년입니다 그렇지만 이 사람이 종말론적으로 어떤 사상을 가진 사람입니까? 역사적전천년주의를 가진 사람입니다 그 전만 해도 기독교인들이 무 천년주의를 주장해가지고 지구나이를 우리가 알 수 없다 아주 긴 세원이다 안다면 45억년이다 이렇게 말했는데 제임스 어스(James Ussher)라는 이분이 영국성공회 아주 지도자급 되는 사람이 역사적전천년주의사상을 가르쳤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지구나이가 주전4004년부터다 이 학설을 이야기한 겁니다. 이 말은 무엇입니까? 역사적전천년주의가 일어난 겁니다.
역사적전천년주의자들이 일어나면서 우리가 잘 알다시피 후 천년주의가1800년대부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하면서 세대주의가 나타난 겁니다.
세대주의가 나타나면서 역사적전천년주의와 세대주의가 같은 생각을 한 겁니다. 이 사람들도 주전4000년으로 본 겁니다. 그 후부터 오늘날까지 두 그룹이 있는 겁니다. 기독교계 안에 유신론적진화론 자들은 지구나이를 긴 세월을 믿는 겁니다. 7천년사상을 안 믿는 겁니다. 이 사람들은 왜 안 믿느냐면 창세기11장까지를 신화라고 믿는 겁니다. 그다음에 천년왕국도 없다고 믿는 겁니다. 문자적 천년왕국이 아니다 긴 시간이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세상을 긴 시간으로 보는 사람들입니다 
제가 다음시간에 자세히 이야기하겠지만 예수님의 재림에 급박성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여러분들이 유튜브에 들어가도 대부분의 설교들이 재림에 급박성을 이야기하는 분들이 많습니까? 많지 않습니까? 많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이 세상에서 어떻게 재미있게 행복하게 잘 사느냐가 중요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걸 좋아합니다.
왜냐면 이분들의 사상 속에 뭐가 들어 있습니까? 유신론적 진화론사상이 들어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세상7천년 이 개념이 약합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곧 오신다고 말하지만 그 날과 시간은 모른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아직도 한참 있다가 오실 거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교인들에게 종말론이야기를 잘 안 합니다 예수님이 오신다는 이야기를 잘 안 합니다. 그러면서 그러는 겁니다. 예수님도 모르신다는 겁니다.
마태복음24장35절36절을 보면 예수님본인이 나도 그때와 시간을 모른다.
그랬습니다. 아버지만 아신다. 천사들도 모른다. 그랬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전지하신 분이신데 왜 모른다고 그랬습니까? 
예수님이100%인성이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예수님이 신성을 다 비웠기 때문에 빌립보서2장7절에 그렇기 때문에 모른다고 하신 것은 예수님이100% 인성이심을 이분이 스스로 우리에게 가르쳐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도 성령님의 도움에 의해서 기도하고 이래야지만 신성을 어느 정도 받을 수 있고 지혜가 생기고 지식이 생기는 겁니다. 
그래서 열심히 기도하셨잖아요. 성령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이분도 우리와 비슷한 분이였던 겁니다. 왜냐면 99%의 인성이 아니고 100%인성이기 때문에 그러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잠깐33년 사는 동안에 이분이 그것에 대해서 정확하게 모르셨던 겁니다. 왜냐면 100%인성이기 때문에 그래서 성경에 보면 그랬습니다. 예수님이 자라나면서 지혜와 명철이 날로, 날로 또 육신이 날로, 날로 더 커졌더라. 그랬습니다. 이분도 많이 공부하고 배우면서 성령님의 도우심과 천사의 도우심을 필요했던 겁니다. 그래서 이분이 열심히 기도생활을 하셨던 겁니다. 그것은 예수님이100%인성이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소위 무 천년주의자들이나 후 천년주의자들은 예수님이 스스로 언제 올지 모르는데 예수님이 언제 올지 말할 것 같으면 아니라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 한 때 시한부종말론 있잖아요. 그걸 같다 되고 이야기하는 겁니다. 예수님이 가까이 오신다. 그러면 시한부종말론 자들이라 그러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 우리나라에 많습니까? 많지 않습니까? 
굉장히 많습니다. 이게 무슨 사상 때문에 그럽니까? 유신론적진화론사상 때문에 그렇게 된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재림의 임박 성을 잘 깨닫지 못합니다. 성령님이 그렇게 만들어놓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것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왜냐면 목사라는 사람도 모릅니다. 신학자들도 잘 모릅니다.
목사님 왜 이런 말 하십니까? 그러면 제가 신학을 공부한 사람이고 목사들을 수십 년 가르친 사람이니까 잘 압니다. 전 세계를 다니면서 이런 사상을 가진 사람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일본공부를 하면서 일본에 들어가도 이런 사상을 가진 사람이 많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주지하셔야 됩니다. 선교하는 사람들은 이런 사람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이런 걸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일본 선교한다는 것은 안 됩니다
이런 걸 다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일본시리즈를 하면서 신학적인 이런 부분들을 하나하나 정돈해 드리는 겁니다. 그래야지만 신교사가 될 수 있습니다. 선교사가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닙니다. 생각이 넓어야 됩니다.
그리고 깊고 높아야 되고 길어야 되고 그러면 다시 한 번 정돈해봅시다
왜 다윈을 허락하셨습니까? 그러면 대답이 나왔습니까? 그러니까 오늘날에는 두 그룹이 있다고 그랬습니다. 유신론적진화론그룹이 있는 겁니다.
그리고 이 그룹은 어떤 종말론을 가진 그룹입니까? 무 천년주의와 후 천년주의를 가진 분들입니다 그다음에 유신론적 창조론자들은 누굽니까?
역사적전천년주의와 세대주의입니다 세대주의의 장점도 많지만 단점도 많습니다. 그러나 저는 세대주의자가 아닙니다. 그러나 세대주의의 단점도 우리는 다 수용합니다. 그러니까 어느 주의나 장단점이 다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러면 제가 결론적으로 한 마디 하면 우리가 일본을 섬기고 있는데 두 그룹이 분명히 있다고 그랬습니다.
이 두 그룹들을 우리가 선교하다 보면 만날 터인데 이분들을 어떻게 대해야 됩니까? 라고 질문한다면 대답은 간단합니다. 누구의 가르침을 인용해야 합니까? 사도바울의 가르침을 인용해야 합니다. 그게 디모데후서2장23절에서26절입니다. 이렇게 다른 사람들을 보면서 우리는 다투지 말고 서로 안아주고 그냥 젠틀하게 잘 나누어주고 가르쳐주면 언젠가는 이분들도 깨닫게 되지 않을까 깨닫지 않고 계속 반박하는 사람은 그대로 놓아두고 기도만 해주는 것이 우리가 일본선교를 하는데 취해야 되는 우리의 태도입니다.
이 결론을 제가 말씀드리고자 해서 이렇게 복잡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복잡한 이야기를 우리가 알아야 됩니까? 몰라야 됩니까?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오늘 셀 모임 때 제가 질문은 이런 걸 안했지만 셀 팀장과 함께 구체적으로 이 부분을 서로 잘 나누시길 바랍니다.
쉬운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렇지만 이 부분을 잘 소화하시고 완전히 소화하신 다음에 집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주님 우리가 어려운 신학적 이론들을 이렇게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한 것은 우리 모두에게 이런 지적 능력을 주시고 영적으로 담을 수 있는 그릇으로 만들어 주시며 정말 감사합니다. 주여 저희들을 마음껏 사용하시고 특히 일본 분들을 위해서 주님 마음껏 사용하시고 또한 우리가 섬기는 아프리카부터증동 아시아전역에 있는 우리형제자매들에게 우리기도가 구체적으로 이 신학적 배경을 가지고 우리기도가 만들어 지도록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창세기 1-11장을 신화로 보는 크리스천들(창 1-11)
1. 같은 하나님의 자녀들이지만, 대화가 잘 안 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2. 이런 경우에 바울이 디모데에게 가르친 것이 무엇입니까? (딤후2:23-26).
3. 신화란 무슨 의미입니까?
4. 창세기 1-11장을 신화로 보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5. 어떤 기독교인들이 이런 신화론을 말합니까?
6. 이들이 창세기 5장과 11장 10-26절의 족보를 어떻게 해석합니까?
7. 진화론자들이 우주의 나이, 태양계 나이, 지구의 나이를 얼마로 보고 있습니까?
8. 그 결과 이 세상을 계산하는 두(2) 견해가 있습니다. 이것이 무엇입니까?
9. 우리나라에도, 일본에도, 심지어 복음주의자들 중 이 두(2) 견해가 공존합니다. 우리가 어떤 태도로 서로 다름을 대처해야 합니까?
10. 이번 8월 일본 세미나에서 이 다름을 공부할 일본 참석자들이 잘 이해하도록 기도로 동역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