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과 저세상

11강. 마태복음13장33절, 1-4차 공의회

변명섭 2022. 9. 23. 09:20

이세상저세상 11강, 1-4차 공의회(마13:33) 2015년1월1일 말씀
제가 지난시간에 여러분들과 같이 나눈 말씀 어느 정도 소화가 되었습니까?
창세전에 우리예수님께서 계획하신 일들 이렇게 누룩을 준비하신 목적이 무엇일까요? 그러면 우리가 뭐라고 대답을 합니까? 목적은 주님이 우리에게 복음을 주시고 창조목적을 주실 터인데 피조물들은 주님이 주시는 반가운 소식 복된 소식에 초점을 맞추지 못할 때가 있음을 아셨습니다.
이게 우리피조물의 한계성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내가 너희들에게 이 보배로운 보물을 주는데 이게 무료로 그냥 가지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피조물들은 그기에 대한 하나님의 깊은 뒤에 깔린 숨은 목적을 잠깐 들었다가고 잊어버리고 그기에 대한 고마움도 없고 이런 것을 예수님이 아셨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피조물입니다 첫날에 말씀드렸지만 하나님이 우리를 그런 연약한 피조물로 만들어야 했습니다. 만약에 피조물이 하나님처럼 완전성을 가진 피조물이면 또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창조주에게 덤벼들 가능성도 있고 창조주처럼 되려고 하는 욕심도 생기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루시퍼가 그런 모습을 보여 주었잖아요 모든 걸 다 가지니까 잡생각을 하는 그리고 아담과 하와도 마찬가지로 모든 것이 편하니까 잡생각을 하는 그것이 피조물의 한계성임을 아시고 이제 복음을 주실 때도 한계성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이분들에게 본질에 대한 것을 잃어버리지 않게 위해서는 본질 속에다가 비 본질을 집어넣어서 비 본질 때문에 본질이 흔들리고 색깔이 변하는 그런 경우를 만들어 주는 겁니다. 그래서 아하! 이게 아닌데 본질을 찾아야겠다. 라는 반대 반응들이 나오게 하기 위해서 이런 비 본질을 계획하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누룩이 판을 칠 것을 3000년 기독교역사 속에서 이미 창세전에 준비하셨다는 겁니다. 그래서 처음300년 가까이 예수님이 승천하시고 예루살렘교회가 주후30년에 시작이 되었는데 그때부터 제자들이 예수님이 예언하신 것이 그대로 나타나는 현실 속에서 사역을 하면서 300년이 지나갔습니다. 300년이 지나가면서 그300년 동안에 일어났던 일들을 제가 여러분들과 지난시간에 섭력을 했습니다.
보면 두 세력이 있는 겁니다. 좋은 씨를 뿌려서 좋은 씨가 여기저기서 살아나는 세력이 있고 이 세력과 다른 세력이 누룩세력이 또 나타나가지고 누룩세력이 여기저기서 움틀 거리는 모습을 우리가 봤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두 세력이 항상 긴장 상태에서 같이 가는 겁니다.
그게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 겁니다. 긴장 가운데서 같이 가도록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하다가 하나님의 때가 되었습니다.
때가 되어가지고 로마제국을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과정 속에서 로마제국을 기독교를 공인하는 일을 하나님이 계획하셨습니다. 그래서 로마제국이 313년에 기독교로 공인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역사적인 큰 대변입니다 
그때 콘스탄티노플 1세 이분이 313년에 기독교를 공인 했습니다. 
기독교로 공인하니까 이분이 하루아침에 로마제국의 다섯 개의 교구에 제일 영향력이 있는 힘이 있는 사람으로 등장하여 교회에 영향력을 미치기 시작하는 겁니다. 정치적으로 이분이 제일 높은 분입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자동적으로 다섯 교회를 관장하는 애굽교회. 시리아교회, 예루살렘교회, 그리스교회, 로마교회를 관장하는 이런 일을 하다보니까 그 안에서 문제들이 야기되는 것을 이분이 감지했습니다. 무슨 문제냐면 아리우스(Areios)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특히 아리우스(Areios)는 알렉산드리아 출신이거든요
알렉산드리아교구의 목사님이었습니다. 재임기간이312년에서328년에 재임을 했던 유명한 분이신데 알렉산드리아교구의 제1대 교구장이 마가입니다.
이걸 애굽 곱틱 정교회라고 그럽니다. 애굽 안에 곱틱 족속들이 있었습니다.
그 족속들이 복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애굽 정교회는 곱틱 족속들이 복음을 받았다고 그래서 지금도 이집트 곱틱 오토닥스 처이치(Egypt Coptic Orthodox Church)라 그럽니다. 이 곱틱 교회의 마가의 19대 교구장 알렉산더라는 분이 있었습니다. 이분이 가지고 있었던 고민이 뭐냐면 자기 교구 안에 아리우스(Areios)라는 골치 아픈 사람이 있다는 것 때문에 고민 한 겁니다. 왜냐면 예루살렘교회나 안디옥교회는 콘스탄티노플교회나 로마교회나 이분들이 알렉산더교구에게 너 네 애굽 사람들 때문에 골치 아프다. 
우리교회들이 너네 때문에 상당한 문제들이 있다 너 아리우스(Areios)를 잘 다루라 이렇게 나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이 그것 때문에 상당히 죄의식을 느끼고 있는데 아리우스(Areios)를 이분이 다루지 못하는 겁니다.
그런 미꾸라지한 마리가 있으면 정말 다루기 힘이 드는 겁니다.
그런데 그때 안렉산더 밑에서 알렉산더의 신학을 정돈 해주면서 멘토하는 젊은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 청년이 나중에 유명한 분이 되는데 아타나시우스(Athanasius)라고 그럽니다. 이 사람이296년에서373년에 살았던 분인데 이 사람이 젊은 청년 때 굉장히 머리가 좋고 예수님의 기독론에 아주 강했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자기 윗분 알렉산더에게 항상 신학의 중요한 부분들을 가르쳐주고 하는 젊은 청년이 아리우스(Areios)를 우리가 정돈 해야겠는데 다른 교회에서도 아리우스(Areios) 때문에 불편하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까? 그러니까 알렉산더가 아타나시우스(Athanasius)보고 아리우스(Areios)를 반격할 수 있는 신학을 정돈해봐라 그래서 아타나시우스(Athanasius)가 어느 정도 정돈을 해 놓았습니다.
그것을 로마 콘스탄티노플 황제에게 보고를 한 겁니다. 그러니까 황제가 그렇다면 다섯 개 교구가 한번 만나자 그래서 콘스탄티노플 대제가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어디서 모였냐면 오늘날 이스탄불 옆에 니케아에 모인 겁니다. 
그때325년에 약318명이 모여서 2개월간 집중회의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기독교역사에서 처음 일어난 일입니다. 이렇게 여기저기에 흩어져있던 각 나라의 교계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게 이것이 아리우스(Areios)라는 사람을 사용해가지고 첫 세계교회지도자들을 모이게 하는 일을 만드신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미꾸라지도 사용하시는 겁니다. 누룩을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때가 되니까 사용하시는데 이때가 주후325년입니다 
325년에 처음으로 318명의 기독교지도자들이 미꾸라지 때문에 모였습니다. 
그 당시에 318명이 모이려면 비행기도 없고 기차도 없고 증기배도 없고 얼마나 힘들게 모였겠습니까?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목숨을 바치고 모인 겁니다. 이렇게 모여서 뚜껑을 열어보니까 두 그룹이 그 안에서 완연히 갈라지는 것을 본 겁니다. 어떤 그룹이냐면 친 아리우스(Areios)그룹과 반 아리우스(Areios)그룹이 반반으로 격돌하는 서로 얼굴도 쳐다보지 않고 서로가 이게 우리기독교가 교리가 조금 다르면 서로가 원수가 되어 버립니다.
입만 열면 서로 싫은 소리하고 격돌하고 또 민족이 서로 다르니까 그런데 신기한 게 아리우스(Areios)가 애굽 사람인데 애굽에 있는 최고지도자 알렌산더와 27살 먹은 젊은 청년 아타나시우스(Athanasius)를 데리고 갔습니다. 
아타나시우스(Athanasius)는 젊기 때문에 그기에 정회원은 안 되지만 항상 뒤에서 알렉산더를 도와주는 겁니다. 그래서 아타나시우스(Athanasius)가 거기서 보이지 않는 파워가 나타나는 겁니다. 나중에 아타나시우스(Athanasius)가 이 교회에 교부가 됩니다. 아타나시우스(Athanasius)가 아리우스(Areios)를 반대하는 리드 급으로 나타났는데 그때 아타나시우스(Athanasius)와 알렉산더의 편을 들어주는 사람이 유세비우스(Eusebius)라고 이스라엘 가이샤라(Caesarea)출신입니다 이 사람은 아타나시우스(Athanasius)의 옹호자입니다 이 사람이260년에서340년에 살았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똑같은 유세비우스(Eusebius)인데 동네가 다른 유세비우스(Eusebius)가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아리우스(Areios)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두 유세비우스(Eusebius)가 서로 싸움을 하는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보통 유세비우스(Eusebius)하면 친 아타나시우스(Athanasius)파 이 사람이 유명한 사람입니다 
이스라엘 가이샤라에 살았던 사람인데 이래가지고 서로가 2개월을 회의를 하였습니다. 이분들이 상당히 심각한 토론을 한 겁니다. 예수님의 입장에서는 참으로 기뻐했을 겁니다. 예수님이 들여다보시고는 참으로 너희들이 예뻐다 이제야 바울과 열두제자들이 뿌려 놓은 씨앗이 이렇게 커가지고 로마제국에 이렇게 퍼졌구나. 그리고 나무에 새집을 지어놓고 주님의 입장에서 보면 말씀하신 게 다 보이는 겁니다. 여기에 누룩을 집어넣었더니 누룩 때문에 이 형제들이 이렇게 모였구나. 예수님시각으로 이렇게 보는 겁니다. 
보입니까? 보니까 두 달 동안 서로 싸움하니까 개미들이 싸움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주님의 임장에서 보면 개미들이 자기네들끼리 싸움하는 겁니다. 무슨 시각으로 보면 그렇게 보입니까? 독수리시각으로 보면 그렇게 보이는 겁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보세요. 주님의 자녀들이 소위 이 문제 때문에 싸움을 하는데 인간시스템을 이용하는 겁니다. 정치시스템 그기에 누가 회장입니까? 콘스탄틴 대제입니다 콘스탄틴 대제가 로마제국에 제일 파워가 있는 사람이니까 그 사람을 이용해가지고 그 사람이 기독교교인이 되도록 만들어서 그 사람을 이용해가지고 회의로 모이게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예수님을 믿지 않는 정치지도자나 또는 교회 안에 모든 정치하는 것을 참새시각으로 보면 저 사람들 왜 그래 이렇게 하지만 그걸 조금 올려다보면 당연히 있는 것들입니다 지금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전 세계가 다 그래서 우리가 역사를 보되 독수리시각으로 보는 연습을 많이 해야 됩니다. 지금 그 연습을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겁니다.
또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개인적인 일들도 이것을 독수리시각으로 보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역사공부를 합니다. 그러니까 이 안에서 막 싸움을 하는데 그의 절반 절반의 싸움입니다. 그러다가 콘스탄티 대제가 반 아리안주의 사람이니까 이 사람의 파워로 2개월 후에 결정한 결정사항들이 있습니다. 뭐냐면 하나님께서 그분의 파워를 사용하시는 겁니다.
인간들은 안 그러면 말을 안 들으니까 그 사람의 파워를 가지고 이제 그만 싸움해라 이제 황제께서 결정할거다. 그래서 결정한 것이 첫째가 뭐냐면 아리안니즘을 이단으로 정죄해버린 겁니다. 니케아공의회가 그만큼 역사적인 공의회입니다 두 번째는 이단으로 정죄해가지고는 이게 풀리지 않는다.
제대로 된 공동문서를 하나 만들자 우리 신학을 어느 정도 가이드해주는 공동문서를 하나 만들자하여 오랜만에 하나 만든 겁니다. 아직까지 신학성경이 없었을 때입니다 조각조각은 있었지만 신학성경이 언제 있었냐면 그 후397년에 있었습니다. 397년에 산학성경이 하나의 책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니까 지금325년이니까 70년 후에 신약성경이 만들어 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역사와 연대를 아셔야 합니다. 그러니까 공식으로 우리를 가이드해주는 문서가 필요하다고 그래서 만든 문서가 그 유명한 니케아신조입니다 니케아신조 그래서 니케아신조에 아리아니즘도 다 틀려먹었다 그래서 우리 기독교교리의 가이드라인을 어느 정도 만든 겁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니케아신조를 로마가톨릭이나 또는 정교회나 또는 개신교 중에서도 항상 니케아신조가 중요한 우리의 영적가이드라인교리라고 아직도 그걸 따르는 분들이 있습니다. 니케아신조를 만든 약70년 후에 390년에 엠브로저(Ambrose)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의 설교 때문에 그 유명한 어거스틴(Augustine, 354-430)이 이 사람설교를 듣고는 회개한 사람입니다 엠브로저(Ambrose)가 이 만큼 중요한데 엠브로저(Ambrose)는 340년에서397년입니다 엠브로저(Ambrose)가 머리가 좋은 학자니까 이 사람을 중심으로 해가지고 제대로 된 신앙고백서를 만들자 한 것이 우리가 지금 읊고 있는 사도신경입니다 그게 390년에 만들고 이 사람이 7년 후에 주님나라에 갔습니다. 이렇게 해서 아리우스문제는 어느 정도 정리가 된 겁니다. 그런데 실제로 각자가 자기 나라교회에 와서 목회를 하고 신앙 생활하는데 보니까 아리우스문제가 해결된 게 아닙니다. 니케아공의회서만 윗사람들만 결정한 거지 아랫사람들은 아직도 그기에 대해서 반발이 많은 겁니다.
왜 목사들이 사제들이 자기네들끼리 모여가지고 우리선생님 아리우스를 이단으로 정죄하느냐 그래서 아리우스 때문에 더 시끄러워지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첫째 니케아공의회가 325년에 개최되었고 약60년 후 381년에 또 만났습니다. 왜 만났느냐면 아리우스 때문에 다섯 개의 교단이 이렇게 시끄러웠습니다. 니케아공의회를 개최한 후 더 시끄러워진 겁니다. 
크리스천들이 교리하나 때문에 이렇게 난리를 치는 겁니다. 그래서 할 수 없다 모이자 그러면 어디서 모이느냐 제2로마제국의 수도인 콘스탄티노플에서 만나자하여 381년에 만났는데 이때 이미 아타나시우스는 하늘나라에 갔을 때입니다 아타나시우스는 373년에 하늘나라에 갔습니다. 콘스탄티노플공의회는 381년에 개최하고 그렇지만 아타나시우스는 아리우스를 반격하기 위해서 신학적인 논문도 쓰고 그기에 대한 반박문도 만들고 상당히 공헌했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아타나시우스가 만든 가이드라인에 의해서 이분들이 만났는데 150명밖에 오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318명이 모였는데 150명 왜냐면 아리우스파들이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소집은 누가 했느냐면 테오드시우스1(Theodosius 1)세가 했습니다. 이 사람이 379년에서395년 동안 재림기간입니다 이 사람이 유명한 사람입니다 콘스탄티 대제가 기독교를 313년에 공인은 했지만 이 사람이 380년에 이분이 기독교를 로마제국에 국교로 만든 사람입니다 로마제국의 국교는 그 당시에 바벨론종교였습니다. 
바벨론종교였는데 이분이 기독교인들이 많이 여기저기에 퍼지고 기독교가 다른 제국에 대세를 이루니까 이분도 그 대세에 맞추어서 기독교를 로마제국의 제국종교로 만든 겁니다. 380년이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이분이 제국종교로 만들어 놓고는 제일 먼저 문제 해결해야 될 것이 뭐냐면 아리아니즘인 겁니다. 이것이 아직도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겁니다. 
니케아공의회 이후에 이단으로 만들어 놓고 그 이후60년 가까지 되어도 아직도 기독교가 혼란스러운 겁니다. 그래서 이분이 직권적으로 소집을 한 것이 콘스탄티노플공의회입니다 국교로 만들어 놓고 그 다음해 소집을 한 겁니다. 그만큼 이 사건이 중대한 사건이었습니다. 이걸 빨리 정리해야 되겠다.  
그러니까 우리성령님이 이렇게 인도하시는 겁니다. 아리아니즘 이것은 누룩이지만 너무 큰 누룩이야 이 누룩 손 좀 보라는 겁니다. 
그래서381년에 콘스탄티노플공의회가 있었습니다. 아리아니즘 주의자들이 참석을 안 한 겁니다. 그런데 아리안주의자들만 문제가 있었던 게 아니고 로마제국 안에 그 당시에 또 큰 누룩세력하나가 있었습니다. 
그 누룩세력이 뭐냐면 사벨리안니즘입니다 양태론입니다. 
그게 한 하나님의 원 갓 원 퍼슨(one God one person)개념입니다.
이것이 또 로마제국을 골치 아프게 만드는 겁니다. 그런데 이걸 믿는 사람들은 많았고 여기에 대한 대안도 그 당시에 나올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이걸 가지고 어떻게 대안을 만들어 보자 하여 아리안문제도 손 봐야 되고 또 양태론도 손 봐야 되고 그 다음에 또 한 문제가 뭐냐면 아폴리나리아니즘입니다 아폴리나리아 이 사람은 어디 출신이냐면 라오디게아 출신입니다 아폴리나리아니즘이 뭐냐면 예수님의 육체는 완전한 인간이나 마음은 완전한 하나님이라는 겁니다. 이 문제도 해결해야 되는 겁니다.
그러고 몬타니즘 그것 까지도 문제인 겁니다. 그래서 이 모든 잡다한 누룩들을 이 기회에 정리하자 그래서 테오드시우스1(Theodosius 1)세가 모이게 한 겁니다. 결정사항들이 뭐냐면 아리우스를 이단으로 재확인하는 겁니다.
그리고 니케아신조도 재확인하는 겁니다. 뿐만 아니라 사도신경은 390년에 만들었습니다. 이때 이분들이 사도신경을 만들 사람들을 임명했습니다. 
그래서 학자들보고 이것을 준비하라 그중에 소위 엠브로즈를 지정한 겁니다. 
당신이 제대로 된 신경을 만들어봐라 그리고는 양태론과 아까 말한 아폴리나리안니즘 몬타니즘을 다 이단으로 정죄해버렸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이 뭐냐면 성령론을 정돈 했습니다. 
그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삼위일체론을 정립한 겁니다. 
갑파도기니아라고 터키에 있는 신학자 세 분을 임명해가지고 삼위일체학설을 만들도록 이 회의에 제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믿고 있는 삼위일체론을 만든 겁니다. 양태론은 이단으로 몰아버리고 그러니까 상당히 주님이 이런 일들을 하도록 하기 위해서 누룩을 허락하신 겁니다. 
누룩이 없으면 2000년이 되어도 못합니다. 지금도 못할 겁니다.
누룩이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괴로움을 당해야 됩니다. 또 혼돈을 당해야 됩니다. 그러다보면 진짜 산소가 어디에 있느냐 산소를 찾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있다가 431년에 에베소공의회가 있었습니다. 에베소공의회를 테오드시우스2(Theodosius 2)세가 아까는 1세고 테오드시우스2(Theodosius 2)세가 소집했습니다. 이미 이분 때는 로마교회가 어느 정도 자리 잡고 아직까지 황제는 없었지만 자리 잡고 있었고 그러면서 이분이 마음속에 바벨론종교 로마 분들이 가지고 있는 특히 서유럽 쪽에 이분들이 가지고 있는 옛 바벨론종교의 습성들 때문에 자기네가 기독교를 많이 전파하려고 보니까 갈등이 있는 게 우리 알잖아요. 바벨론종교는 여신이 강한 겁니다. 
세미라미스 그리고 아들 신인 담무스가 여신 무릎에 앉아있는 모습 그런데 우리가 전하는 기독교는 그 반대로 하나님아버지가 크시고 예수님도 크시고 그런데 우리는 여신이 없는 겁니다. 기독교는 남신 종교입니다 
그래서 이것 때문에 복음이 잘 전해지지 않으니까 황제께서 학자들을 불려다가 그때 소위 어그스틴(Augustine)이런 사람들을 불려다가 이걸 어떻게 정리를 해봐라 그래서 이분들이 뭐냐면 마리아를 조금 높입시다. 
그리고 예수님을 아기로 만들어서 그런 식으로 합시다. 그래서 마리아를 높여야지만 로마제국에 있는 사람들이 기독교를 받아 드리는데 쉬울 거라고 생각한 겁니다. 이걸 전문용어로 상황 화시킨다고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그렇게 상황 화시켰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하다보니까 마리아는 성경에 별로 유명한 분으로 안 나오는데 신약성경이397년에 만들어 졌고 이때가 431년이니까 성경에 보면 마리아이야기가 별로 없는데 그렇지만 마리아를 우리가 높이자고 그래서 이 황제가 마리아종신 처녀 설하고 마리아성모설을 들고 나왔습니다. 마리아의 종신 처녀설과 마리아성모설을 제안하는 겁니다.
그리고는 안건이 몇 개가 있었습니다. 네스토니우스(Nestorius)의 경교도 자꾸 퍼지는데 이 사람도 우리가 정죄해야 되겠다. 그다음에 또 뭐냐면 펠라기우스(Pelagius)가 인간 전적타락 설을 부인하고 자유의지를 강하게 따르는 이 모든 학설들을 정리해야 되겠다. 그래서 모인 것이 에베소에서 모인 겁니다. 에베소는 터키에 있는 중립지역입니다 에베소는 이분들이 볼 때 터키지역이고 또 옛 바울선생님의 신학교도 그기에 있고 바울선생님이 가장 집중했던 곳이기 때문에 거기서 만나자고 그래서 만난 겁니다. 
그래서 에베소공의회라 그럽니다. 여기서 결정사항이 뭐냐면 첫째가 펠라기우스(Pelagius)의 자유의지사상을 이단으로 하고 그다음에 네스토니우스(Nestorius)도 이단으로 정죄하고 중요한 뒤에 깔려 있는 두 안건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마리아종신처녀설과 마리아성모설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걸 로마교회에서 안건으로 내놓았는데 나머지 네 교회에서는 이 부분에서 동의하지 못했습니다. 왜냐면 이것은 아니다 그래서 이 안건이 채택이 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대로 채택되지 않은 채 회의가 끝났습니다.
그리고는 20년 동안 로마가톨릭교회가 물밑작업을 한 겁니다.
마리아종신처녀설과 마리아성모설을 수용할 수 있도록 물밑작업을 한 겁니다. 그래서451년에 칼케톤공의회라 그럽니다. 상당히 유명한 공의회입니다 
451년에 칼케톤에서 칼케톤이 콘스탄티노플과 니케아 사이에 있는 조그만 마을입니다 여기서 모여였는데 칼케톤은 역사적으로 상당히 유명한 곳입니다 에베소공의회는 약250명이 모였다고 합니다. 칼케톤공의회는 로마마르시안 황제라고 이분이 450년에서457년의 재임기간의 로마황제입니다
로마황제가 칼케톤공의회를 소집했습니다. 약500-600명이 모였다고 합니다.
로마가톨릭이 설득작업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그래가지고 이분들이 중요한 사항중 하나가 먼저 예수님의 완전신성과 예수님의 완전인성을 공식화했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조각이야기들을 완전히 배재시켜버린 겁니다. 
그래서 100%신성과 100%인성이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는 겁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의 100%인성과 100%신성부분을 조금이라도 마이너스하면 이단이라고 정죄하는 겁니다. 이것보다도 중요한 것이 몇 가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마리아종신처녀설과 마리아성모설 이것이 통과가 된 겁니다
이것이 통과가 되니까 이것이 로마가톨릭만의 문제가 아니고 시리아정교회 그리스정교회 예루살렘정교회 애굽 곱틱정교회 이분들이 다 동의를 해준 겁니다. 동의를 해주니까 이분들도 좋던 나쁘던 하루아침에 마리아를 높이고 마리아를 숭배하고 교회 안에 마리아가 아기예수님을 안고 있는 그림을 달고 교인들도 그림을 가지고 다니고 벽에다가 붙이고 그리고 마리아에게 기도도 하는 그러한 일들이 칼케톤회의에서 결정되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회의를 통해서 지금까지 마리아와 관계되는 신학이 시작된 겁니다. 그런데 이 회의에서 또 한 가지 역사적인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이 회의에서 정교회라고 정교회는 로마가톨릭을 뺀 예컨대 그리스정교회 시리아정교회 애굽 정교회 이분들이 항상 로마와 힘겨루기가 있었습니다.
정치적인 힘겨루기만이 아니고 소위 프라이드가 있었습니다.
로마너희들이 지금은 힘이 세고 그렇지만 쌍놈들이라는 그런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로마가 가지고 있는 마리아종신처녀설과 마리아성모설을 정치적으로 밀어서 자기네들이 받았지만 나머지 중요한 학설이 뭐냐면 양성론이라고 그럽니다. 양성론은 우리가 지금 가지고 있는 예수님의 본질이 하나님이시고 양성이라는 것은 그분의 인성과 신성 두 부분이 이꼴로 하나님 적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정교회에서는 아니다 예수님의 신성 쪽은 완전히 하나님 쪽이지만 인성 쪽은 인간적이다 인간적인 성이 있다 인성이 있다 
맞는 말이지만 이쪽을 조금 약화시키는 이런 신학을 지금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 때문에 두 팀이 이때부터 다툼이 있었습니다.
신학적인 문제인 예수님 때문에 그래가지고 거기에서 도저히 이 문제가 해결이 안 되어서 양성론과 단성론 이것이 해결이 안 되어 가지고 그때부터 완전히 갈라져버렸습니다 그때부터 서로 교제도 안 하고 그때부터 이런 공의회도 같이 하지 않았던 겁니다. 서로가 그의 원수처럼 지냈습니다.
그래서 요즘 와서 요한 바오르2세가 타종교와 대화하고 이슬람교와 대화하고 유대교와 대화하면서 이슬람과 유대교를 찾아가서 우리가 미안했다
옛날800년 전에 십자군전쟁 때 당신들 괴롭힌 것 미안하다 하면서 화해하자 화해운동 할 때 이분이 정교회도 찾아 간 겁니다. 그동안에 대화 안하다가 정교회를 찾아가가지고 그리스정교회 애굽정교회 시리아정교회 제일 높은 분을 찾아가가지고 우리 이제부터 하나 되자 하나 되자는 이야기를 주욱 할 때 보면 그기에 단서를 붙여놓았습니다 단성론문제만은 서로 이야기하지 말자 양성론문제는 그기에 스텝들이 밑에 비서들이 이 이야기를 하면 대화가 깨집니다. 이것은 절대로 넘을 수 없는 강인데 서로 정치적으로 이야기하지 맙시다. 다른 이야기는 다 하더라도 그래서 괄호쳐놓고 이 문제는 거론안하기로 했습니다. 하는 그런 문서를 제가 봤습니다. 이런 백그라운드를 우리가 알면 우리가 무슨 뜻인지를 압니다. 잘못했다가 서로 이것 때문에 입장만 난처해지면 딴 것을 큰 것을 서로가 연합을 못하는 그래서 로마가톨릭에서도 정교회 쪽에서도 서로 물밑작업을 해가지고 높은 분들 만났을 때 이 대화만은 서로 안하기로 결정을 한 겁니다. 그만큼 이 문제가 어디에서 야기 되었냐면 칼케톤에서 그래서 이쪽분야에 전문가들은 칼케톤사건 때문에 어쩌고, 어쩌고 한다. 그러면 여러분들이 칼케톤이 뭐야? 그러면 제가 설명해주는 이 칼케톤 때문에 이런 이들이 일어났다고 보는 겁니다.
칼케톤 때문에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입니까? 마리아학설이 자리 잡고 그다음에 두 양성론과 단성론 때문에 정교회와 로마가톨릭이 쫘악 갈라졌다는 아주 역사적인 두 사건이 칼케톤회의에서 있었습니다. 그중에 신학적으로 예수님의 100%신성과100%인성문제도 해결 받았지만 이미 아리우스문제도 해결 받고 성령 론 문제도 다 해결 받고 펠라기우스문제도 다 해결 받고 이제 메이저부분이 남았는데 이 문제를 해결본 겁니다. 그러니까 누룩을 하나님이 이렇게 허락하셔가지고 누룩이 어느 정도 너무 까부니까 주님께서 그걸 정돈해라 잡다한 누룩들을 정돈해라 하는데 주님께서 다 아시는 겁니다.
그런데 로마가톨릭이 또 왕 누룩하나를 들고 들어온 겁니다.
로마가톨릭의 왕 누룩이 무엇입니까? 마리아사상입니다 그놈의 왕 누룩이 지금까지도 이어오는 겁니다. 주님이 이걸 다 허락하신 겁니다.
우리가 지금 볼 때 그러니까 이 누룩이 끊임없이, 끊임없이 이어져오는 것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이 마리아의 왕 누룩 때문에 또 기독교계가 1000년 후에 한바탕 누룩제거작업이 나오는 게 종교개혁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서론적인 이야기였습니다.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eCEBuE6Fq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