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과 저세상

13강. 로마서1장17절. 교회사(2)

변명섭 2022. 9. 29. 15:40

이세상저세상 13강. 교회사(2)(롬1:17) 2015년1월1일 말씀
마지막시간입니다 지난시간에 이런 사람들 루터마틴 루터(Martin Luther) 에라스무스(Erasmus) 쯔빙글리(Zwingli) 다 유명한 분들이니까 
이분들의 이름을 우리기독교인들은 알 필요가 있습니다. 
순서가 있습니다. 제가 지금 순서대로 말씀드리는데 이런 가운데 예수님께서는 한 사람을 등장시키십니다. 이런 모든 새로운 운동이 일어날 때 항상 우리는 이런 역사를 보면서 제가 자꾸 강조하지만 지금 이 시간에도 항상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볼 줄 알아야 됩니다. 그 유명한 존 칼빈  (Jean Calvin)입니다. 칼빈(Calvin)을 등장시키십니다. 칼빈(Calvin)은1509년에서1564년으로 이분은 프랑스사람입니다 프랑스사람인데 주로 스위스제노바에서 사역을 했던 분입니다 그래서 이분에 대한 이야기는 많지만 오늘 제가 시간이 많지 않으니까 깊이 이야기하지는 않고 이분이 프랑스사람이지만 주님께서 젊은 나이에 스위스로 보내게 했습니다. 왜냐면 이분이 프랑스에서 자기가 깨달은 칼빈(Calvin)주의를 이야기하니까 고향에서 받아주지 않는 겁니다. 왜냐면 프랑스는 로마가톨릭이 가장 강한나라 중에 하나입니다
이분도 로마가톨릭출신이고 그래서 이분이 자기 전에 루터(Luther)신학을 보니까 루터(Luther)는 용감하고 로마가톨릭을 변화시키는 일을 시작한 사람이지만 그분의 신학 중에서 두 가지만 이야기하는 겁니다. 
솔라 스크립투라(Sola Scriptura) 오직성경 그리고 솔라 피데(Sola Fide)오직 믿음 이것만 이야기하고 똑같이 이분이 보니까 성만찬에 성례전에 말하는 공재설도 말이 안 되고 변하기는 변해야 되는데 로마가톨릭교회를 떠나서 변화를 시켜야 되는데 이분의 입장에서 보면 루터(Luther)도 별로 마음에 안 들고 쯔빙글리(Zwingli)도 이분이 말하는 기억하라는 그것 보다는 칼빈(Calvin)생각은 상징이다 심볼(symbol)이라고 이분은 믿었던 겁니다.
그러니까 이전의 선배들의 생각은 솔라(Sola)가 두 개밖에 안 되는 겁니다. 
그런데 주님이 칼빈(Calvin)에게 솔라(Sola)가 두 개가 아니다 다섯 개라는 겁니다. 그래서 다섯 개의 솔라(Sola)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더 넓게 깊게 본 겁니다 어떻게 봤느냐면 솔라 스크립투라(Sola Scriptura)오직성경 두 번째 솔루스 크리스토스(Solus Christus)오직 그리스도 우리 믿음을 이야기할 때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다는 겁니다. 그래서 오직 그리스도다 그리고는 이분이 솔라 피데(Sola Fide)오직 믿음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하나님 앞에 간다는 이야기나 똑같습니다.
그래서 솔라 피데(Sola Fide)를 이야기하면서 믿음이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분이 거기다가 솔라 그리찌아(Sola Gratia) 그러는 겁니다. 
오직 은혜다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를 내 구주로 믿는 믿음이 은혜를 받아야지만 그 믿음이 나온다는 겁니다. 그래서 에베소서2장8절9절 말씀을 인용하는 겁니다. 그래서 은혜를 강조하는 겁니다. 솔라 그리찌아(Sola Gratia)
그러면서 이분이 우리 모두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지만 목적이 뭐냐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우리가 이렇게 하나님에게 구원을 받았다고 이분은 창조목적을 강조하는 겁니다. 그래서 솔리 데오 그로리아(Soli Deo Gloria)그러는 겁니다. 데오(Deo)라는 것은 하나님입니다 그로리아(Gloria)하나님께 영광 그러니까 창조목적을 위해서 이 모든 것이 주어졌다고 보는 겁니다.
맞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칼빈(Calvin)이 유명한 것이 칼빈(Calvin)이 이모든 선배들의 사상을 종합해가지고 주님이 자기에게 주신 것을 거기다가 붙인 겁니다. 그래서 이게 완전한 솔라(Sola)가 된 겁니다. 
이런 가운데 칼빈(Calvin)주의가 튜립(TULIP)이라고 티(T)가 토탈 디프라브티(Total Depravity)라는 말은 인간은 완전부패라는 말입니다 
인간자유의지가 부패한 게 아니고 인간자체가 완전히 부패한 존재다
그러니까 스스로 구원받을 수 없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도움이 절대로 필요하다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하다 아까 펠라기우스는 무엇입니까?
인간의 자유의지가 부패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자유의지만 다시 고치면 스스로 구원받을 수 있다고 하는 개념이 다릅니다. 그다음에 U는 무엇입니까? 
온컨디셔널 일렉션(Unconditional Election)무조건적 선택이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내가 잘나서가 아니고 하나님이 조건 없이 일방적으로 선택하신다는 겁니다. 그리고 L은 리미트 오톤먼트(Limited Atonement)제한된 속죄라는 소리입니다 이 말은 무슨 말이냐면 속죄 받는 사람은 제한되어 있다는 겁니다. 제한된 사람들만 속죄 받는다는 겁니다. 모든 인류가 다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다음에 I는 이오리지스트블 그레이서(Irresistible Grace)
이것은 저항할 수 없는 은혜라는 소리입니다 하나님이 속죄를 받기 위해서 선택한 그분들에게는 일방적으로 은혜를 베푼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 은혜가 올 때 내가 이루어 내지를 못한다는 겁니다. 
그냥 오는 은혜를 내가 밀어내지를 못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주님이 칼빈(Calvin)이라는 사람에게 지혜를 아이디어를 주신 겁니다. 
성서를 쫘악 읽으면서 이분이 이런 아이디어가 생긴 겁니다. 
그다음에 다섯 번째는P입니다 퍼스비런스 오브 더 세인트(Perseverance of the Saints)입니다 한국말로는 성도의 견인이라고 그랬습니다.
이 말은 뭐냐면 한번 이렇게 하나님이 택한 백성은 어떤 일이 있어도 택함에 대해서 택함을 캔슬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한번 구원받은 사람은 그분은 계속 붙잡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퍼스비런스 오브 더 세인트(Perseverance of the Saints)그랬습니다. 이 아이디어는 나중에 설명하겠지만 칼빈(Calvin)이 만든 아이디어가 아닙니다. 이것은 칼빈(Calvin)후손들이 만든 겁니다. 칼빈(Calvin)은 솔라(Sola)만 이야기했습니다. 
제가 하이퍼 칼비니즘이라는 말 했습니다. 하이퍼 칼비니즘이라고 있습니다.
하이퍼(Hyper)라는 말은 극단 칼비니즘(Calvinism)이라고 하이퍼라는 말이 너무 많이 이런 소리입니다 하이퍼 칼비니즘(Hyper Calvinism)은 성도의 견인은 말할 것이 없고 우리는 한번 이렇게 하나님의 사랑 안에 들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미 창세전에 예정 받았기 때문에 이제는 우리가 무슨 짓을 해도 괜찮다는 겁니다. 거짓말해도 되고 회개가 필요 없고 그리고 우리를 건들리면 저주받는다는 이런 식의 아주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고 칼빈주의가 최고고 우리는 하나님의 특별한 선택된 민족이니까 우리를 건들면 안 돼 그러면서 멋대로 사는 겁니다. 그게 누군지 아십니까? 우리나라 구원파도 그중에 하나입니다 이 사상이 언제 생겨난 사상이냐면 종교개혁이 일어난 후 침례교가 생겼는데 침례교 안에 침례교가 칼빈주의를 선호하는 침례교도 있었지만 침례교 안에서 소수가 그렇습니다. 대부분의 침례 교인들은 자유의지를 이야기하는 알미니안니즘들입니다. 나중에 알미니안니즘이야기를 하겠지만 그런데 침례교 안에도 소수지만 칼립주의적 침례교사람들을 뭐라고 부르느냐면 특별한 침례 교인들입니다. 극단 칼빈주의자들을 특별한 침례 교인들입니다. 침례교인들 중에서 이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특별한 침례 교인들이 우리나라에 선교사를 보냈습니다. 그분이 딕 욕(Dick york)이라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대구에 선교사로 왔습니다. 이 신학을 가지고 그래서 권신찬씨를 만난 겁니다. 이분이 구원 파 교주입니다 그래서 권신찬씨가 1962년에 이분들에게 영향을 받고 소위 기독교복음침례회를 만든 겁니다. 
그것이 일면 구원파가 된 겁니다. 그래서 권신찬씨가 죽고 그 사위가 되는 유병언씨 이렇게 이어 왔는데 칼빈주의는 지금 현재 어떤 교단들이 있느냐면 주로 장로교분들로 특히 장로교 개혁교단이라고 그럽니다. 
개혁교단을 칼빈이 만든 교단을 개혁교단이라고 그럽니다. 그리고 장로교는 칼빈의 제자가 있었습니다. 그분이 존 낙스(John Knox)라고 이 사람은 스코틀랜드 사람인데 1510년에서1572년 동안 살았던 분인데 이분이 1560년에 자기고향 스코틀랜드에 가가지고 장로교를 만든 사람입니다
종교개혁이1517년입니다 그래서 장로교를 만들 때 칼빈에게 배운 이것을 그대로 적용한 겁니다. 그래서 칼빈주의 스코틀랜드 사람들이 미국으로 건너가가지고 미국에 장로교를 퍼뜨리고 그 중에 한국에 온 장로교선교사님들 
우리나라에 온 선교사님들을 보니까 우리나라교회사를 보면 미국의 북 장로교라는 교파가 있고 또 남 장로교라는 교파가 있습니다. 그리고 오스트리아에 호주장로교가 있고 그리고 캐나다의 장로교가 있습니다. 
이 네 장로교가 다 교단이 다릅니다. 이 사람들이 한국에 선교사를 보내가지고 선교할 때 북 장로교분들은 평양 쪽에 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남 장로교분들은 평양 밑 경기도에 있었고 호주장로교 쪽은 경상도 전라도지방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캐나다 장로교는 함경도 쪽에 있었습니다. 이분들이 우리나라의 지금의 기독교장로교가 된 겁니다. 
한신대학교 이게 캐나다장로교출신들입니다 여기 출신이 김재준목사님 경동교회 강원영목사님 이분들이 함경도분들이십니다 제가 언제가는 시간이 있을 때 칼빈주의만 따로 몇 시간 이야기해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시간이 없어서 못하겠습니다. 칼빈의 특수한제자가 두 분이 있었는데 한분이 존 낙스(John Knox)입니다 그리고는 칼빈 밑에서 화란 사람인데 킬빈의 직접제자는 아니고 데오드로 베자(Theodore Beza)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프랑스사람인데 1519년에서1605년입니다 이 사람이 칼빈주의의 심취해 있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분이 칼빈에게 배우면서 칼빈주의에 의심된 게 하나가 있었는데 무조건적 선택에 대해서 상당히 의심을 가졌습니다. 칼빈사상에 대해서 의심을 가지고 있으면서 이분이 에라스무스의 사상에 물들었습니다. 에라스무스의 자유의지사상에 물들어가지고 자기선생님의 사상에 약간 반기를 들기 시작하다가1605년에 죽었습니다. 
그런데 이분의 제자가 알미니우스(Arminius)입니다 제임스 알미니우스(Arminius)입니다 이 사람이 칼빈 만큼 유명한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화란사람입니다 1560년에서1609년분입니다 
이 알미니우스(Arminius)가 베자(Beza)의 제자입니다 이 사람이 칼빈주의를 아주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사람으로 나타나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이 사람이 칼빈주의를 적극적으로 반대하다가 자기제자들을 많이 키웠습니다. 
그러다가 이단으로 정죄를 받았습니다. 그 당시에 칼빈사상이 스위스를 중심으로 해가지고 칼빈주의가 판을 치고 있을 때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칼빈주의를 반대하는 이 사람이 나타나고 이 사람의 제자들이 나타나니까 이단으로 정죄하고 그러면서 알미니우스(Arminius) 이 사람과 제자들을 뭐라고 불렸냐면 반항 자들이라고 불렸습니다. 문헌을 보니까 그런 단어를 썼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알미니우스(Arminius)는 죽고는 그 영적후손들이 자기선생님의 신학을 발전시킨 겁니다. 발전시키니까 사람들이 뭐라고 불렸느냐면 저 사람들의 가르침이 알미니안주의다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그래서 알미니안니즘(Arminianism) 알미니안주의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알미니안주의 사람들이 칼빈주의 사람들에 대해서 강한 반대의식을 나타내었습니다. 이게 다 자유의지사상이 이분들에게 있어가지고 인간의 자유의지에 관한 쪽으로 칼빈주의는 인간의 자유의지가 그렇게 영향을 주지 않는 사상입니다 저쪽은 자유의지 자체도 하나님의 장중에서 움직인다고 보는 겁니다. 이 사상은 뭐냐면 인간이 자유의지를 책임 있게 발동해야 된다고 보는 겁니다. 이 두 개념 이해가 되시죠. 여기서 큰 차이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들은 칼빈주의자들이 잘못되었다 그래가지고 알미니우스의 제자들이 다섯 가지의 강령을 만들었습니다. 이분들이 만든 강령이 첫 번째로 인간전적 부패(Total Deprabity)이분들이 인간전적 부패를 어떻게 봤느냐면 펠라기우스의 스타일로 봤습니다. 뭐냐면 인간은 인간이 부패가 아니고 자유의지가 부패했다고 본 겁니다. 그러니까 칼빈주의 사람들은 뭐냐면 당신은 펠라기안주의(Pelagianism)에 물든 사람이다 오늘날도 그런 단어를 씁니다.
자유의지를 너무 강조하면 펠라기안니즘(Pelagianism)에 물든 사람들이다
두 번째로 조건적 선택(Conditional Election)입니다. 조건적 선택이 뭐냐면 인간이 자유의지를 발동해서 하나님의 구원계획에 동의할 때 이들을 이 조건으로 선택한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모든 사람은 다 구원의 여지가 있는데 자유의지를 발동해서 하나님의 구원계획에 동의를 해야 됩니다
그럴 때 조건적으로 구원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Key가 무엇입니까?
자유의지입니다 세 번째로 무제한적 속죄(Unlimited Atonement)입니다
이 말은 하나님께서 모든 인간에게 무제한적으로 속죄기회를 주었다는 겁니다. 네 번째로 저항하는 은혜(Resistible Grace)입니다. 이 말은 뭐냐면 하나님이 모든 인간에게 속죄의 기회를 주었지만 내가 자유의지를 발동해서 그 은혜를 저항할 수 있다는 겁니다. 다섯 번째로 배교의 가능성(Possibility of Apostasy)이 말은 구원 받은 자가 자유의지를 발동해가지고 배교행위를 하는 경우에 다시 말하면 종교다원주의를 이야기하거나 또는 기독교에서 하지 말라는 부분들이나 우상을 너무 심하게 섬겼거나 자유의지를 발동해가지고 배교행위를 하는 경우에 하나님의 백성이 구원받은 사람들이 그럴 때는 구원이 무효가 된다는 겁니다. 구원이 무효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얼마만큼 심하게 했느냐에 차이가 있지만 이렇게 다섯 가지의 강령을 알미니안주의의 강령을 알미니우스의 제자들이 만들어 낸 겁니다.
그러니까 알미니우스의 제자들이 이걸 만들어 가지고 칼빈주의 사람들에게 제시한 겁니다. 너 네들 여기에 대해서 대답해라 너희 입장을 그런데 칼빈주의가 영향력 있는 더 큰 주의였습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자꾸  반항자로 몰리니까 자기네가 이 다섯 개의 강령을 만들어가지고 칼빈주의에게 제시를 했습니다. 너희들 여기에 대해서 입장을 정리해달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칼빈주의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어낸 것이 튜립(TULIP)입니다. 
다시 말합니다. 알미니안주의자들이 다섯 가지 강령을 만들어가지고 자기네들을 반항자라고 말하는 칼빈주의 사람들에게 이것을 제시했습니다. 
너 네들 여기에 대해서 대답해라 너희 입장을 정리해 달라 그래가지고 칼빈주의자들이 앉아가지고 입장을 정리한 것이 칼빈의 튜립(TULIP)입니다.
그러니까 알미니안주의자들 때문에 칼빈주의자들이 더 훌륭하게 우리게 제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칼빈주의 안에서도 교단마다 학자마다 차이가 있는 게 성도의 견인입니다 칼빈주의는 한번 구원 받으면 영원히 구원이다 
이것을 잘못 사용해가지고 하이퍼 칼빈주의(Hyper Calvinism)자들이 제멋대로 마음대로 하는 겁니다. 그런데 저쪽은 무엇입니까? 한번 구원받아도 잘못하면 구원이 캔슬된다고 보는 겁니다. 그런데 성서에는 구원이 캔슬되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그러니까 저도 칼빈주의자지만 칼빈주의의 이런 모든 걸 제가 수용할 수가 없는 겁니다. 수용할 것은 하고 안 할 것은 안하고 칼빈 같은 사람은 제네바에서 사역을 한 분인데 그 당시에 제네바가 칼빈주의 신학의 본산지였습니다. 제네바에 시의회가 있습니다. 시의회가 교회이름으로 대단한 파워를 가졌던 곳으로 우리 같으면 국회 같은 곳입니다  
칼빈도 시의회 위원장인데 그런데 시의회가 칼빈주의를 반대하는 사람들을 그냥 죽여 버렸습니다. 시의회에서 결정해가지고 그 만큼 심각했습니다. 
그래서 몇몇 분이 죽은 사람들 이름도 나옵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은 그러는 겁니다. 칼빈은 구원도 못 받은 사람이야 그 사람은 살인자라는 겁니다. 
그런데 저는 칼빈이 살인자라고 보지 않습니다. 왜냐면 칼빈을 반대하는 사람들을 죽일 때 칼빈이 결정해서 죽인 게 아닙니다. 그 당시에는 자기네 신학노선에 맞지 않으면 로마가톨릭도 그 이유로 죽여 버렸습니다. 
똑같이 칼빈도 시의회에서 결정한 것을 따른 겁니다. 그런데 시의회에서 죽일 때 주로 화형을 시켰습니다. 아주 신실한 하나님의 자녀들을 화형을 시켰는데 칼빈이 뭐라고 그러느냐면 화형 시키면 너무나 괴롭다 몇 시간씩 뜨거운 경험을 하니까 그러지 말고 화형대신에 참수하는 게 좋겠다고 제시한 기록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위원회가 칼빈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보면 칼빈이 주동이 되어서 죽인 것은 아니라고 보는 겁니다.
그렇지만 칼빈도 위원회의 멥버니까 거기서 결정하는 것을 따를 수밖에 없는  겁니다. 이렇게 이해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누가 칼빈이 살인자야 그러면 아니라고 싸움은 하지 마시고 이렇게 설명을 해드리면 되겠습니다.
알미니우스가 만든 알미니안주의를 따르는 사람들을 고전적 알미니안주의라고 그럽니다. 왜냐면 나중에 요한 웨슬레가 알미니안주의를 따라가가지고 자기 스스로 알미니안주의를 만들었습니다. 감리교 창시자가 그래서 웨슬리안 알미니안주의 그래서 그걸 비교해서 오니지널 이것을 고전적 알미니안주의라고 그럽니다. 고전적 알미니안주위를 택했던 그룹들 대표적인 교단들은 처음 종교개혁이 일어나자 말자 1517년에 종교개혁이 일어났잖아요.
제일 먼저 교단화한 그룹이 재 침례파들입니다. 1523년에 재 침례파들 이분들은 세례를 받을 때 우리가 물 뿌리는 것으로는 안 된다 물속에 들어가야지만 구원이 있다고 요구했던 사람들입니다. 그걸 재 침례파들이라고 그럽니다. 이 사람들 그의 대부분이 알미니안주의를 택했습니다. 
1523년에 창설했는데 화란분인데 그레벨(Grebel)이라고 이 사람이 재 침례교단을 만든 겁니다. 그리고 1608년에 존 스미스(John Smith, 1554-1612)라고 이 사람도 화란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침례교단을 만들었습니다. 
침례교단이 지금은 두 번째로 큰 개신교단입니다 침례교단 안에 두 그룹이 나타난 겁니다. 뭐냐면 소위 자유의지침례교회라는 것은 어떤 신학이냐면 알미니안 신학입니다 자유의지신학이 또는 이 사람들을 뭐라고 부르느냐면 보편침례교(General Baptists)라고 부릅니다. 이 사람들은 알미니안주의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1612년에 미국 로드 아일랜드 동부 보스턴  밑에 있는 쪽으로 이주해 갔습니다. 로저 윌리엄(Roger William) 이라는 사람이 1663년에 처음으로 미국에 보편침례교회를 창설했습니다. 
보편침례교라는 것은 모든 사람들을 다 구원이 가능하다는 의미에서 보편이라고 그럽니다. 이 그룹 중에 대표적인 그룹이 유명한 남 침례교단(Southern Baptist)입니다 미국에서 제일 큰 교단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예외조항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이 배교의 가능성(Possibility of Apostasy)을 믿지 않는 겁니다. 이 사람들은 무엇을 믿느냐면 성도의 견인(Perseverance of the Saints)을 믿는 겁니다. 그러니까 혼돈스러운 겁니다.
미국의 침례 교인들이 한번 구원 받으면 이것은 캔슬이 안 된다는 이런 걸 가지고 있는 보편적 침례 교인들도 있습니다. 빌리 그레함도 이쪽 계통입니다 미국의 유명한 분들이 남 침례교단(Southern Baptist)쪽에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클래식칼(Classical)알미니안니즘를 믿는 교단들을 제가 침례교(Baptist)를 주었잖아요. 그리고 또 다른 교단들이 있습니다. 그리스정교회. 러시아정교회. 우크리나정교회, 애굽 정교회, 시리아정교회, 에티오피아정교회 정교회들이 다 여기에 들어와 있습니다. 오늘날은 루터교도 여기에 들어와 있습니다.
그리고 성공회도 여기에 들어와 있습니다. 
그다음에 장로교도 칼빈주의라고 하는데 이쪽에 들어와 있는 장로교가 많습니다. 장로교도 그의 절반, 절반으로 옛날 장로교와 또 다릅니다.
이제 이쪽으로 들어와 있는 장로교가 많이 있습니다. 이쪽으로 들어온 장로교는 자유주의자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WCC의 멥버들 대부분이 이쪽으로 들어와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이 울타리하나를 넘어서 나중에 종교다원주의까지 간 겁니다. 그러니까 종교다원주의를 배격하는 메이저그룹이 어느 그룹입니까? 칼빈주의자들입니다 침례교 안에 침례 교인들의 대부분이 소위 보편침례 교인들입니다 다시 말하면 알미니안주의 침례 교인들인데 그 안에 소수가 특별침례교라고 부릅니다. 칼빈주의 침례교도 있습니다.
이 사람들을 파티크럴 벱티스트라 그럽니다. 또는 칼빈니스틱 벱티스트라 그럽니다. 칼빈주의의 침례교이기 때문에 소수그룹들입니다 또는 개혁주의(Reformed)라는 말은 칼빈주의라는 소리입니다. 그래서 리폼드 벱티스트(Reformed Baptist) 칼빈니스틱 벱티스트(Baptist) 또는 파티크럴 벱티스트(Baptist) 같은 뜻들입니다 이 사람들이 영국에서 1612년에 만들어 졌습니다. 그리고는 영국에서 1633년에 구체적으로 교단이 생긴 겁니다. 
이중에 특별한 분들도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아주 보수파들입니다 
천로역정을 쓴 존 번연(John Bunyan)이라고 1628년에서1688년에 살았던 분입니다 이 사람도 칼빈니스틱 벱티스트입니다 우리는 존 번연(John Bunyan)하면 유명하니까 장로교인줄 압니다. 아닙니다. 칼빈니스틱 벱티스트입니다 그다음에 개신교의 선교사의 아버지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윌리엄 캐리(William Carey,1766~1834)라고 이분이 개신교선교사로 처음으로 해외로 나간 사람입니다 1795년에 이 사람도 칼빈니스틱 벱티스트(Baptist)입니다 그리고 유명한 설교가 찰스 스펄전(Charles Spurgeon)목사님이라고 1833년에서1892년에 살았던 분인데 이분도 칼빈주의 벱티스트(Baptist)사람입니다 그러니까 벱티스트(Baptist)들 대부분이 알미니안주의입니다 이런 가운데 존 웨슬리(John Wesley)가 태어난 겁니다. 이분은 영국 사람으로1703년에서1791년에 살았든 사람으로 1744년에 감리교를 만든 사람입니다이분이 경건주의를 강조했던 사람입니다. 이 사람도 알미니안주의 사람입니다. 이분이 알미니안주의의 몇몇 강령을 동의하지 않은 부분이 있었습니다. 뭐냐면 첫째 무제한적 속죄(Unlimited Atonement)을 웨슬리는 뭐라고 그러냐면 오리지널 클래식칼(Classical)알미니안주의 사람들은 어떻게 해석했느냐면 이렇게 해석을 했습니다. 형벌대체 론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예수님이 속죄이야기를 할 때 예수님이 우리가 받을 형벌을 예수님이 대신 지셨다는 개념에서 속죄를 이야기합니다. 형벌속죄론입니다 전통적인 클래식칼(Classical)알미니안 사람들은 그렇게 믿습니다. 우리 죄를 이분이 대신 지셨다 그런데 웨슬리는 해석을 그런 식으로 안하고 웨슬리는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차원에서 하나님이 죄를 미워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우리를 속죄해주셨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개념이 약간 다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미워하시지만 우리 죄를 없애버려셨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형벌대체 론보다 사랑의 하나님 쪽으로 웨슬리가 보는 겁니다. 그다음에 배교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해석이 서로가 조금 다른 겁니다. 오리지널 고전적 사람들은 구원의 캔슬이 가능합니까? 가능합니다. 어떨 때 가능하냐면 고전적 사람들이 볼 때는 죄를 져놓고 고백하지 않았을 때 그리고 실제로 배교행위를 사람들보는 데서 했을 때 그럴 때는 구원이 상실되고 한번 상실되면 이분들이 회개를 해야 되는데 회개할 기회도 안준다고 보는 겁니다. 그래서 배교의 가능성을 이쪽은 배교를 해도 잡아준다는 겁니다. 저쪽은 잡아주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고전 적에서는 뭐라고 그러느냐면 죄를 고백을 하지 않을 때는 이것이 회복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신학이라는 게 어떨 때는 복잡합니다. 배교를 하는데 고백을 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고백하지 않을 때는 구원이 캔슬 된다는 겁니다. 그런데 웨슬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면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고백하도록 이끄신다는 겁니다. 
이렇게 웨슬리가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웨슬리가 이런 부분에 차이가 있습니다. 웨슬리가 알미니안주의자인데 거기다가 뭐냐면 웨슬리가 강조하는 게 성화를 강조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자녀들은 구원만 받은 게 아니고 꼭 성화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이래서 웨슬리가 1744년에 감리교를 만들었습니다. 그래가지고 웨슬리의 제자들이 한 때 영국을 강타했습니다. 
그분의 제자 중 한분이 에시버리(Ashbury,1745-1816)이라고 있었습니다. 감리교 쪽에서는 아주 유명한 분입니다 미국에 가면 감리교신학교 중에 에시버리(Ashbury)신학교도 있습니다. 우리가 감리교에 대해서 조금 알 필요가 있습니다. 감리교가 우리나라에도 강하게 있기 때문에 에시버리(Ashbury)이라는 사람이 영국 사람인데 이분이 웨슬리에게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 당시에 미국 쪽에 영국 사람들이 많이 이민 갔으니까 선생님 저를 선교사로 파송해주세요 그러는 겁니다. 감리교신학을 거기 가서 퍼뜨리겠습니다. 그래서 이분이 1772년에 미국으로 선교사로 파송되었습니다. 그래서 미국감리교에서는 대표적인 사람입니다 그리고 있다가 성공회출신인데 토마스 콕(Thomas Cook)이라는 사람이 웨슬리의 총애를 많이 받으면서 웨슬리의 감리교로 개종한 사람이 토마스 콕(Thomas Cook)이라는 사람이 정식으로 웨슬리에 의해서 미국선교사로 파송을 받은 사람입니다 에시버리(Ashbury)는 선교사로 파송 받았지만 자원한 사람이고 토마스 콕(Thomas Cook)은 정식으로 파송 받은 사람입니다 그래가지고 이 두 분이 미국의 볼티모어라고 와싱톤DC근방에 볼티모어에서 두 분이 힘을 합해가지고 1784년에 미국감리교를 두 분이서 공동으로 개척했습니다. 미국개신교교세를 보면 침례교가 제일 큽니다. 침례교가 데이터에 의하면 3000만 명인데 그 중에 절반이 남 침례교가 가장 큰 교단입니다 1500만 명이 있다고 그럽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전체 기독교인보다도 그 교단이 훨씬 큰 겁니다. 
남 침례교단이 전 세계에서 선교를 제일 많이 하는 교단입니다 그래서 이 교단에 선교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도 전 세계에 깔려 있고 대단한 교단입니다 두 번째로 큰 미국의 교단이 감리교입니다 
감리교가 약1000만 명 정도 되는데 지금은 줄어들어서 800만 명으로 줄어들었답니다. 왜냐면 감리교가 완전히 WCC쪽으로 들어가 버린 겁니다. 
그의90%이상이 그리고 남 침례교단도 절반, 절반이 보수 쪽이고 또 절반은 자유 쪽이고 그런데 자유 쪽이 점점 많아지고 있답니다. 
세 번째 큰 교단이 독일 사람들이 만든 루터교단입니다
그리고 네 번째로 큰 교단이 오하이주에 본부를 둔 그리스도교회 이것이700만 명이 된다고 그럽니다. 그다음에 큰 교단이 약500만 명 정도로 보고 있는데 어셈브리 갓(Assembly of God)이라고 그럽니다. 하나님의 성회라고 그럽니다. 이 교단이 우리나라순복음계통의 교단입니다 그리고는 장로교가300만 명 정도가 되는데  미국 장로교회(PCUSA)라고 그럽니다. 
우리나라통합 측 교단과 연계된 교단입니다 프린스톤(Princeton)신학교 또는 시카코에 메코믹(McCormick)신학교 또 센프란시스코(San Francisco)신학교
이런 신학교들이 이쪽 계통의 신학교들입니다 이런 걸 아셔야 되는 게 이런 학교들이 지금은 다 자유주의로 변해 버린 겁니다. 며칠 전에 장로교 목사님이 저를 찾아 와서 하시는 말씀이 목사님 자기 아들이 목산데 이분은 통합 측에 목사님으로 미국신학교에 유학을 보내려고 하는데 어떤 분이 목사님을 찾아가서 조언을 들어라 그래서 저를 찾아 왔습니다. 
그래서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하다가 어느 신학교입학원서를 받았는데 그기를 가도 됩니까?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이렇게 보니까 감리교계통 신학교인데 아주 종교다원주의가 대표적으로 강한 학교였습니다.
그래서 자유주의학교인데 보낼 겁니까? 그러니까 안 보내겠습니다.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걸 알아야 되는 겁니다. 모르고 아들을 보냈다가 큰 낭패를 당하는 겁니다. 마침 주님께서 그 사람이 찾아온 것만 해도 특별한 뜻이 계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안 보내겠다는 겁니다.
제가 결론적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날 제가 말씀드리는 칼빈주의와 알미니안주의 또 웨슬리안주의 신학이념이 세 그룹이 있는 겁니다.
그렇지만 웨슬리안주의 감리교나 또는 나사렛교단이라고 그럽니다. 
웨슬리안주의교단은 많지가 않습니다. 감리교 그다음에 나사렛교단 그다음에 우리나라의 성결교단 성결교단은 우리나라의 자생교단입니다 
이 교단들만 웨슬리안주의입니다 나머지는 웨슬리안주의가 많지가 않습니다.  
그러니까 웨슬리안 하면 전 세계에서 다 감리교로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 웨슬리안도 지금 자유주의로 들어 가버렸고 종교다원주의를 인정하고 또 알미니안주의 사람들도 WCC에 들어가 있는 정교회부터 시작해서 다 그쪽으로 넘어 가버렸습니다. 그러다보니까 WEA사람들은 어떤 분들이냐면 주로 칼빈주의 사상을 가진 장로교나 또는 일부 아주 소수의 침례 교인들이나 또는 교단에 들어가지 않는 그룹들 중에서 칼빈주의를 선호하는 분들로 WCC에 들어가지 않은 분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크게 두 그룹으로 나누어져있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주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칼빈주의를 선호하는 장로교가 우리나라에 주종을 이루게 한 것은 주님의 크신 은혜 같습니다. 그런데 그 안에 누룩이 들어가기 시작한 겁니다. 
우리나라장로교 안에도 그래서 기독교장로회도 안전히 저쪽 자유주의고 왜냐면 기장과 연결된 것은 캐나다장로교인데 캐나다장로교는 완전히 자유주의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장로교신학교도 프리스턴 신학교나 센프란시스코 신학교나 메코믹 신학교나 이쪽 계통과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그쪽으로 가고 있는 겁니다. 안 갈수 가 없는 겁니다. 시간이 흘러가면 젊은 사람들이 그기에 유학생으로 가가지고 공부해서 배워 와서 목회를 하거나 신학교에서 가르칠 때 자기가 배운 걸 가르치니까 시간이 지나면 그렇게 되는 겁니다.
우리나라감리교도 미국의 감리교가 다 그렇게 되어 버렸기 때문에 우리나라감리교의 50대 이상의 목사님들은 복음주의로 아주 뜨겁지만 젊은 층으로 내려가면 다원주의입니다 그리고 알미니안주의가 강하고 또 웨슬리안 사람들이니까 자유주의가 강하고 자유주의가 강한 사람들은 뭐냐면 사회운동을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에서 사회 운동하는 것 많잖아요.  
이런데 이분들이 들어가는 겁니다. 왜냐면 종교다원주의까지 가면 어떻게 되느냐면 모든 종교는 다 같고 우리는 다 구원받는 사람들인데 소위 후 천년주의사상인 겁니다. 후 천년주의가 무엇입니까? 우리가 이 세상을 저세상 화시키자는 겁니다. 저세상이 따로 물리적으로 있는 게 아니고 이 세상을 저세상 화시키자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와 개념이 다른 겁니다.
그러니까 이 세상을 천국 화시키자는 겁니다. 그러려면 전쟁을 없애야 된다.
평화를 추구해야 되니까 전쟁을 없애는 방법 중에 제일 중요한 하나가 뭐냐면 국경을 없애고 비자를 없애고 하나의 정부로 만드는 겁니다. 
그리고는 종교도 한 종교로 만들자는 겁니다. 그러니까 모든 종교를 서로 인정해주고 서로가 한 형제자매로 그러니까 한 하나님제도로 만드는 겁니다.
그 하나님 밑에 다른 종교가 있지만 알고 보면 다 같은 하나님을 섬기는 형제자매들이라는 개념이 종교다원주의입니다 이것을 당연히 만들어야 되는 겁니다. 왜냐면 이 세상을 천국 화시키고 인간존중을 위해서 전쟁을 하지 않기 위해서는 사람살기 좋게 하기 위해서 공기도 좋게 만들어야 되고 또 녹색운동이라고 그래서 여러 가지 지구를 깨끗하게 만들고 그러니까 온난화문제 이게 아니다 온난화문제도 우리가 노력해서 바꾸자는 겁니다. 
이런 모든 부분들을 천국 화시키는 운동이 기독교 안에서 일어나는 겁니다.  
기독교인들이 하는 겁니다. 타종교사람들은 이런 걸 안 합니다. 
미국이나 유럽이나 우리나라나 다 기독교인들이 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이 주동이 되어가지고 누룩운동을 하는 겁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비유 중에 봤습니까? 누룩이야기하면서 이 누룩을 누가 누룩을 만듭니까? 한 여자가 그랬습니다. 그 여자는 크리스천들입니다
그대로 누룩을 지금 만들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 누룩이 엄청나게 커진다고 그랬잖아요. 누룩이 커지면서 또 한 씨가 무슨 씨입니까? 겨자씨는 겨자씨대로 여기저기 나무를 많이 만들고 있고 그다음에 누룩은 누룩대로 많이 만들고 있는데 지금 우리가 보니까 겨자씨를 통해서 만드는 나무보다도 누룩이 더 커진 겁니다. 누룩그룹이 더 커져가지고 이제는 겨자씨 그룹은 저쪽 코너에 몰리는 격이 되어 버린 겁니다. 우리는 무슨 그룹입니까?
우리는 겨자씨그룹입니다 그런데 누룩그룹이 이렇게 커지는데 목적이 무엇입니까? 겨자씨그룹들을 예수님에게 더 가까이 가게끔 만드는 촉매역할을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다원주의가 성해질 때마다 겨자씨 그룹에 들어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더 강조하고 그기에 대해서 더 공부하게 되고 그렇게 하나님이 만드는 겁니다. 이게 천국의 미스터리인 겁니다. 그것을 창세전에 준비하셨다는 겁니다. 그러다가 예수님께서 계시록16장에 보면 일곱 대접이 내려오는데 첫 번째 대접 두 번째 대접 16장 마지막에 보면 일곱 번째 대접재앙인데 여섯 번째 대접재앙에 뭐가 나오느냐면 아마겟돈전쟁이 나옵니다. 그리고 일곱 번째 대접에서는 아마겟돈 전쟁이 끝나면서 7년 환란의 마지막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뭐가 나오느냐면 큰 성 바벨론이 무너지는 사건이 나옵니다. 이 큰 성 바벨론을 우리가 무엇으로 보느냐면 종교적으로 종교다원주의적인 파워 그다음에 정치적으로 UN의 파워 경제적인 자본주의 파워 돈을 우상화하는 이 모든 파워들이 큰 성 바벨론을 17장에 보면 큰 음녀다 가증한자의 어미다 이렇게 표현하면서 이것이 마지막으로 무너지는 장면이 나옵니다. 주님께서 이 그룹들을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훈련시키는 도구로 쓰셨다가 누룩으로 만들어서 훈련시켜서 하나님의 때가 되면 그것을 무너뜨려 버린다는 겁니다. 그래서18장 마지막에 무너지는 장면이 나오고 19장에 들어오면서 예수님의 재림장면에서 공중혼인잔치장면이 나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런 시스템이 있는 이 상황 속에서 살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주변에 다원주의가 이렇게 범람하고 여러 가지 호모섹스를 인정해주고 그리고 다원주의가 나쁘다고 이야기하면 우리나라도 곧 법에 걸립니다. 미국은 이미 그걸 시작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이 그러니까 예수님만 구원이 있다고 말하면 미국에서는 목사들도 걸립니다. 지금 텍사스는 미국에서 기독교가 가장 강한 주인데도 목사님이 그렇게 설교했다고 해서 걸려 들어갔습니다. 이게 미국을 중심으로 해서 항상 전 세계가 따라가는 겁니다. 우리나라가 지금 급속도로 따라가고 있습니다. 인권 예를 들어서 제가 여기 서서 호모는 안 된다. 그것은 저주의 대상이다 그러면 지금은 괜찮지만 언젠가는 경찰이 와가지고 나를 잡아갈 수 있습니다. 그럴 때가 곧 오는 겁니다. 지금 세상은 그렇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저세상 이 세상 또 저세상 우리가 큰 그림 속에서 독수리시각을 가지고 저세상을 보고 이 세상을 보고 또 저세상을 보는 연습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러면서 독수리시각을 가지고 큰 그림을 그리다가 밑으로 내려와서 오늘은 약간 근거리를 본 겁니다. 이 세상에 돌아가는 것을 본 겁니다. 거기다가 마지막으로 나를 보는 겁니다. 나를  그러면 내가 지금 이 역사흐름 속에서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느냐 내가 그리고 나는 어떤 존재인가 내가 어떤 행동을 취해야 되느냐 여기까지 나를 분석해볼 필요가 있는 겁니다. 분석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 2박3일 동안 이렇게 제가 해본 겁니다. 평소에 하고 싶은 말을 2박3일이니까 조금 정돈할 수 있는 시간이 있잖아요. 안 그러면 제가 조각, 조각밖에 이야기를 못하니까 
그런데 이작도 이틀은 더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지만 여기서 끝내는 게 좋겠습니다. 너무 많이 알면 안되겠습니다. 우리에게 이렇게 정돈을 어느 정도 시켜준 것 감사하죠. 이제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살 것을 세상이 어떻게 돌아갈 것을 여러분들이 이미 짐작했을 겁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 저희들에게 2박3일을 통해서 독수리시각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제 독수리시각으로 멀리 보는 시각 외에도 중거리 근거리 현미경식각까지도 우리에게 주셔서 우리가 마음껏 사물을 보고서 분석하고 평가하고 이해하는 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한분 한분에게 성령님 기름 부어주시고 우리가 이 독수리시각을 가지고 선교지에 나가서 많은 주님의 자녀들을 섬길 때 이렇게들은 것들을 내 것으로 만들어서 이분들이 질문을 할 때 대답해주는 그러한 지혜 자들로 만들어 주실 줄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그 목적으로 저희들이 이번에 훈련을 했사오니 주님 저희들을 마음껏 사용해주시고 독수리시각을 가졌을 때 내 주변에 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나의 가정사의 문제들을 내 개인문제들을 소화할 수 있는 내가 이것을 그냥 안을 수 있는 이해할 수 있는 이러한 지혜 자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우리를 그래서 주님 새로운 우리의 사고방식을 가지게 만드셔서 우리 삶을 통해서 주님께서 홀로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이 모든 2박3일의 내용들을 이 모든 환경들과 시간주심과 주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셔서 주었사오니
주님께서 홀로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하나님아버지 이 종이 우리식구들에게 축도를 할 때 성령님께서 강하게 임하시고 예수님께서 직접 한분 한분에게 안수하셔서 축도의 내용이 그대로 우리의 삶속에 임하게 하시옵소서. 지금 이 시간은 예수그리스도의 무한하신 은혜가 임하게 하시고 하나님아버지의 사랑이 임하게 하시고 성령님의 간섭하심과 함께하심과 가르쳐주심과 순종케 하심과 가르치는 능력과 이 모든 것들이 계속해서 우리 모두에게 임하게 하셔서 주님의 영광만 나타나는 우리자신이 되고 우리교회가 되고 우리 모든 사역이 되도록 간절히 기도하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OqVdYhApNx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