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과 저세상

3강. 요한복음17장5절, 창세전부터 아담까지 저세상

변명섭 2022. 8. 16. 21:12

이세상저세상 3강. 창세전부터 아담까지 저세상(요17:5) 2014년12월30일 말씀
오늘은 창세전을 벗어나서 창세부터 저세상이야기를 하려고 그럽니다.
창세부터 아담창조까지가 저세상입니다 이 부분만 가지고도 하루 종일 이야기할 수 있지만 시간이 허락지 않아서 간단하게 섭력해드리려고 합니다.
창세전은 저세상입니다 관계되는 성경구절은 요한복음17장5절과 요한복음1장1절 이렇게 기억해 두세요. 창세전태초입니다 그러다가 한참 가다가 태초가 나옵니다. 이 태초는 창세의 태초입니다. 이때도 저세상입니다 
이 태초는 창세기1장1절의 태초로 보면 되겠습니다. 이때 하나님이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하나님이라는 단어가 창조주 엘로힘(Ellohim)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원어에도 샤마임(Sy-amaim)이라고 그래서 하늘인데 복수로 되어 있습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하늘들을 창조하셨다 그래서 우리가 짐작하기를 창세전에는 이미3층천 존재했다라고 지난시간에 우리가 가정했습니다. 3층천에 삼위하나님이 계신 겁니다.
그런데 3층천은 이미 창조하셨다고 보고 창세기1장1절에 창조는 뭐냐면 두 하늘입니다 첫 번째 하늘과 두 번째 하늘입니다. 두 번째 하늘은 우주로 별의 세계입니다 엄청나게 큰 우주입니다 이렇게 만드셨다고 우리가 소화를 해보는 겁니다. 그래서 샤마임(Sy-amaim)하면 이렇게 창조하셨다 
이렇게 창조했는데 하늘들만 창조하신 것이 아니고 우리가 나중에 성경 앞뒤를 보면 이때 창조한 특별존재하나가 천사도 창조했다고 이렇게 우리가 보고 있습니다. 천사가 한두 천사가 아니고 숫자가 엄청나게 많은 겁니다.
그래서 만만이요. 천천이요. 이 말은 엄청나게 많다는 소리입니다
천사를 창조를 했는데 이때천사장이 누구였습니까? 루시퍼인데 천사를 창조했다는 것은 성서어디에 나오느냐면 창세기1장1절에 천사를 만들었다는 구체적인 성경구절은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짐작하는 성경구절이 하나 있습니다. 욥기38장4절에 문장 앞뒤를 보면 사탄에게 이야기하는 겁니다. 
사탄아 네가 땅의 기초를 만들 때를 창세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기초를 만들 때 너 어디에 있었느냐 이런 말이 나옵니다. 
그런데 그걸 우리가 다시 뒤집어서 말하면 기초를 만들 때 천사가 있었다고 우리가 짐작을 하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창세기1장1절에 창조하실 때 천사도 창조했다고 보는 겁니다. 왜 이렇게 하는지 나중에 알게 됩니다.
왜냐면 천사가 이렇게 만들어 졌는데 그다음에 보시면 그다음에 어떤 일이 있었냐면 천사가 타락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천사가 타락한 이것도 저세상입니다 천사이야기가 나오는데 이사야서14장12절부터20절에 또는 에스겔서28장12절에서19절까지 이 두 장이 천사가 타락한 기록을 자세하게 적은 장입니다 타락할 때 나중에 요한에게 보여주시는데 천사의3분지1을 데리고 타락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12장4절에 보면 천사의3분지1을 데리고 타락했다는 암시적인 명시가 있습니다. 그런데 타락하기 전에 천사를 창조할 때 제일 높은 천사가 누구라고 했습니까? 루시퍼입니다
루시퍼가 어떤 존재라는 것을 성서 여러 군데에서 이야기를 합니다.
루시퍼가 계명성이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계명성 모닝스타(Moning Star)입니다 이사야서14장12절에 그랬습니다. 다시 말하면 상당히 밝은 존재라는 것을 그렇게 표현을 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킹 제임스에서는 이것을 루시퍼(Lucifer)라고 번역을 했습니다. 루시퍼(Lucifer)라는 말은 발광체라는 존재라는 겁니다. 그래서 계명성 또는 루시퍼(Lucifer)로 아주 영광 체라는 소리입니다 왜냐면 루시퍼(Lucifer)가 기름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천사장이라고 그랬습니다. 기름부음을 받은 그러니까 특별히 기름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천사장이라고 그랬습니다. 덮는다는 말은 뭐냐면 하늘보좌 삼위하나님이 계신보좌를 이렇게 날개를 펴고서 덮고 있는 천사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대통령 같으면 비서실장 같은 분으로 삼위하나님을 제일 가까이서 삼위하나님을 이렇게 덮고 있는 그 그룹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그룹(Cherub)이라는 것은 체룹 천사로 천사 중에 가장 높은 로얄 그룹이 체룹 그룹입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높은 그룹이 루시퍼(Lucifer)입니다
그래서 에스겔서28장14절에 그렇게 표현을 했습니다. 기름부음 받는 덮는 그룹천사장이다 그리고 에스겔에게 또 말하기를 이 루시퍼(Lucifer)는 온전한 인이라 그랬습니다. 인이라는 것은 도장 찍는 그러니까 완전한 존재로써 도장까지 찍는 이런 존재였고 또 지혜가 충족하고 온전하고 아름다운 존재라고 그랬습니다. 에스겔서28장12절에 그러니까 잘 생겼고 지혜롭고 아름답고 성품도 온전하고 그래서 하나님의 왕 도장을 찍힌 그리고는 고린도후서11장14절에 바울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공명의 천사라 그랬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천사 장을 만들어 낸 겁니다. 그런데 타락한 것은 이사야14장14절에 뭐라고 썼느냐면 교만했다 그랬습니다. 어떻게 교만했느냐면 창조주와 같은 수준이 되고 싶은 교만이 있었던 겁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창조주와 같은 레벨이 되고 싶어 하는 겁니다. 
자기가 훌륭한 천사장이고 창조주 바로 옆에서 같이 존재하는 그러한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착각을 한 겁니다. 그래서 창조주와 나도 별 차이가 없구나, 라고 생각하는 수준까지 간 겁니다. 그걸 교만했다고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창조주입장에서 보면 어떻습니까? 창조목적에 위배되는 행위를 한 겁니다. 이게 중요한 개념입니다 피조물이 창조목적에 위배되는 행위를 한 겁니다. 그래가지고 이놈을 쫓아내버린 겁니다. 이놈과 이놈을 따라 다니는 3분지1의 천사들을 쫓아내어서 어떻게 했느냐면 1층천과2층천으로 쫓아내버린 겁니다. 지금 3층천에 있는 존재들이었는데 그래서 1층천과2층천을 어둡게 만들고 공허하게 만들고 흑암이 가득 차게 만들고 그리고는 그 안에 성령님도 같이 운행을 했다고 하는 것은 창세기1장2절입니다.
그러니까 창세기1장2절이 별로 기분 좋은 이야기가 아닙니다. 
땅이 공허하고 혼돈스럽고 흑암에 차있고 그리고는 그 안에 하나님의 영이 또 운행하였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영도 운행하지만 타락한 천사들의 영도 같이 운행했다는 겁니다. 공존한 겁니다. 그런데 우리질문 중에 하나가 뭐냐면 이렇게 타락을 했을 때 루시퍼에게 엄청난 파워를 허락한 겁니다. 무슨 파워를 허락하였냐면 이 세상임금으로 허락한 겁니다.
이 세상임금으로 임명한 겁니다. 요한복음12장31절에 이 세상임금으로 임명을 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이 세상에 교장선생님 또는 학장으로 임명한 겁니다. 총장님은 예수님이라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파워를 준 게 공중권세 잡은 자라고 임영을 한 겁니다. 다시 말하면 이 세상에 권세 잡은 자입니다 에베소서2장2절에 또는 이 세상 신이라고 그랬습니다. 
고린도후서4장4절에 이 말은 뭐냐면 이 세상에 신이라는 것은 이 세상에 여러 종교들이 많이 나올 것을 이미 하나님이 예측을 하시고 그 종교들이 다 이놈을 자기네의 신으로 섬기게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불교의 신 힌두교의 신 샤머니즘 이슬람 모든 종교들이 이놈을 자기네 신으로 생각하고 섬기게 된다는 겁니다. 이렇게 이해하기 힘든 일들을 루시퍼타락 때 하나님이 해놓으신 겁니다. 그리고는 이놈에게 특별한 이름을 주었습니다. 
이름이 뭐냐면 이놈의 이름과 이놈의 모습을 그리면서 큰 용이라는 이름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또 뱀이라고 그랬습니다. 그리고는 마귀라는 이름도 주고 또는 사탄이라는 이름도 붙었습니다. 모습으로는 용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뱀의 모습으로도 나타나고 그런데 이름은 마귀라는 이름을 주었습니다. 마귀라는 이름은 원어로 디아볼로스(Diabolos)라고 파괴자라는 소리입니다 또는 분리자라는 의미입니다 이놈이 무엇을 파괴를 합니까?
항상 이름에는 그분이 하는 행동이 따라 옵니다. 무엇을 파괴하느냐면 하나님의 창조물들을 피조물들을 파괴하는 역할을 하나님이 허락하신 겁니다.
이놈에게 그다음에 분리 자는 뭐냐면 하나님과 피조물들의 관계를 분리시키는 일을 이놈들이 하게끔 하나님이 예정을 해놓은 겁니다.
그래서 디아볼로스(Diabolos)마귀 데블(Devil) 그리고는 사탄입니다
사탄은 사타나스(Satanas)라고 그럽니다. 사탄이라는 뜻은 같은 존재지만 기능적으로 사타나스(Satanas)라는 말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라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이놈은 창조주하나님을 대적을 하는 그 대적이 뭐냐면 하나님과 같은 레벨이 되고 싶어 하는 대적입니다 대적이라는 게 같은 레벨수준에서 덤벼들려고 하는 대적입니다 그걸 창조주가 좋아합니까? 안 좋아합니다.
이렇게 해서 이름을 사탄이라는 이름을 주었습니다. 사탄이라는 이름 속에는 창조주와 같은 레벨이 되고 싶어 하는 욕망이 들어 있는 이름이 사탄이라는 이름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여기서부터 질문이 나옵니다. 
우리질문이 우리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질문이고 우리 모두의 질문입니다
첫 번째 질문이 창세를 하시고는 또 천사를 창조하시고 루시퍼가 타락하는 것을 아셨나요? 하나님이 몰랐다 그러면 또 문제가 생깁니다. 
우리가 섬기는 삼위하나님이 모르는 것도 있습니까? 만약에 우리하나님이 모르는 것도 있다면 우리하나님이 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전지하신 하나님이라는 의미는 과거도 아시고 현재도 아시고 미래도 꿰뚫어보시는 그런 차원에서 하나님이 전지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니까 우리하나님이 전지하신 하나님이시라면 루시퍼를 만들어 놓고 타락할 것을 아셨나요?
아니면 아시는 수준에서 한 단계 더 가가지고 예정하셨나요? 
여기까지 우리가 하나님에게 미안하지만 질문해보는 겁니다. 
피조물들이 건방지게 한번 여쭈어보는 겁니다.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여러분들 스스로가 대답을 한번 해보세요. 그리고 두 번째 질문이 있습니다.
우리하나님이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못하는 것 없이 다 할 수 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신데 왜 이놈이 이런 실수를 했을 때 막지 않으셨나?
이게 우리질문입니다 전능하신 분이신데 왜 막지 않으셨는가? 
혼쭐을 내면서 종아리를 때리면 되잖아요. 못하게 그런데 왜 가만히 놓아 두셨는가? 그러면 우리하나님이 힘이 없으신 하나님이신가?
이렇게도 질문이 나옵니다. 이놈에게 어떻게 꼼짝을 못하시지? 
이렇게도 우리가 질문을 해볼 수가 있습니다. 세 번째 질문은 이겁니다.
만약에 이놈이 이렇게 했는데 그냥 놓아두었는데 이놈이 이렇게 실수를 했습니다. 실수를 했으면 그래도 보좌에 가장 가까이 데리고 있는 가장 사랑하는 자기의 천사장인데 삼위께서 한번 용서해주거나 그것도 안 하신 겁니다.
용서를 안 해주는 겁니다. 또 한 단계 더 나가서 창조목적을 아주 근본적으로 위배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니까 봐주지 마시고 그길로 지옥에다가 던져버려야 되잖아요. 그런데 왜 이놈과 똘만이들을 지옥에다가 던져놓지 않으셨는가? 즉시로 그놈과 그놈의 똘만이를 지옥에다가 던졌으면 예수님이 오실 필요가 있습니까? 필요가 없잖아요 우리가 지금 이 자리에 있을 필요도 없잖아요. 우리는 지금 저 세상에서 살 사람들입니다 
그놈 때문에 우리가 지금 이 세상에 와서 이 고생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게 우리의 질문입니다. 우리의 첫 번째 질문이 무엇이었습니까?
모르셨나? 왜 막지 않으셨나? 왜 그놈을 용서해주 않으셨나? 왜 즉시 지옥으로 던지지 않으셨나? 다섯 번째 질문입니다 오히려 왜 이놈에게 CEO의 잡(job)을 주었습니다. 이 세상의 임금의 잡(job)을 주었습니다.  
그래가지고 이 세상을 다스리는 신의 역할도 하고 권세 자가 되고 왜 이런 못된 놈에게 이런 파워를 또 주셨나? 이것입니다 이게 우리질문입니다
이런 질문을 하고 있는데 하나님이 그다음에 하신 일이 뭐냐면 아담창조입니다 이것도 저세상입니다 창세기1장26절에서27절과 창세기2장7절에 아담을 창조하신 겁니다. 아담을 창조하셨는데 아담을 에덴동산에 집어넣었습니다. 에덴동산이 이렇게 있는데 에덴동산에다가 하나님이 타락한 이놈을 왜 에덴동산에다가 집어넣어놓았느냐 이것입니다. 이게 우리질문입니다
이렇게 좋은 에덴동산에 아담과 하와가 거기서 무료음식인 생명나무과일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하늘나라에 가면 우리도 생명나무과일을 먹습니다. 
이 과일은 우리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겁니다. 요한계시록22장에 보면 우리가 저쪽나라에 올라갈 때 요한이 미리 본 겁니다 우리도 그기에 올라가면 생명나무과일을 먹는다. 그랬습니다. 에덴동산에 생명나무과일 두어서 아담과 하와가 계속 먹게 한 겁니다. 그리고는 우리가 알다시피 그기에 뭐가 있었습니까? 선악을 구별하는 지혜의 나무를 그기에 둔 겁니다.
선악을 구별하는 그래서 선악과라 그럽니다. 그것은 먹으면 안 되는 겁니다.
선악을 구별하는 왜 이 나무를 거기다가 두셨을까? 이 나무는 요한계시록22장에 가면 새 하늘과 새 땅에 올라가면 이 나무는 없습니다. 이 선악과나무는 저쪽동네에 올라가면 없습니다. 그런데 에덴동산에는 그 나무가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이 나무의 과일은 먹지 말라고 했습니다. 
왜 먹지 말라고 그랬을까요? 이 나무의 과일은 쳐다만 보게 되어 있는 겁니다. 쳐다보면 여기에 나쁜 놈이 있구나? 또는 성령님께서 계시구나? 
선악을 구별하는 능력을 주는 지혜의 나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오늘날 이런 지혜를 우리에게 주셨는데 오늘날 이 지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 속에서 선악을 구별하는 지혜를 이 안에 담아 놓은 겁니다. 똑같이 에덴동산에 사탄인 잡놈이 있습니다. 그다음에 아담이 있고 하와가 생명나무과일을 먹으면서 영적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항상 보면 자기가 영 분별력이 생긴다고 보는 겁니다. 
여기에 성령님이 운행하시고 성령님과 내가 대화하고 그분과 교제하면서 그분과 같이 지내야지 하는 이런 마음이 들어오고 그런데 여기에 또 나를 공격하려고 하는 마귀(디아볼로스, Diabolos)가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끊으려고 하는 잡놈도 여기에 있구나. 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겁니다. 
선악을 아는 나무열매를 보면 그래서 그것은 먹지 말라 그러는 겁니다. 
그걸 먹지 말라는 것은 그걸 먹으면 정영 죽으리라 그랬잖아요.
죽는다는 말은 영적으로 죽으리라는 말입니다. 이렇게 했을 때 벌써 사탄은 그걸 다 알고 있었습니다. 뱀의 모습으로 와가지고 그걸 알고서는 하와에게 가서 진짜 그런 말을 하셨나? 하고 물어보는 장면 우리 알잖아요.
그러니까 그렇게 했습니다. 하지만 하와를 꿰어가지고 먹게 만드는 겁니다.
그래놓고는 하와에게 뭐라고 그러느냐면 너 이것 먹으면 너도 하나님처럼 된다는 겁니다. 이게 기가 막힌 말입니다 그런데 하와가 이놈아 내가 하나님처럼 되면 나는 창조목적에 위배하는 자가 돼 이렇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처럼 된다고 그러니까 하와도 이것 먹으면 나도 하나님처럼 돼 하면서 자기도 하나님처럼 되려는 착각을 가진 겁니다. 그러니까 이게 창조목적에 위배되는 생각을 가지는 겁니다. 피조물이 창조주처럼 되려고 하는 생각만 해도 이것은 안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피조물이 창조주가 받는 영광을 대신 빼앗아 가면 안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오늘날 교회목사들 조심해야 합니다. 교인들 앞에서 칭찬받고 영광 받고 이러면 누가 제일 싫어합니까? 우리하나님 예수님이 제일 싫어하는 겁니다. 그런 짓들을 많이 하거든요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좋은 일을 해놓고는 사람들에게 칭찬받기를 원하는 겁니다. 그러면 주님이 볼 때 야 이놈아 밥맛없다 이놈아 그러신다는 겁니다. 우리스타일을 싫어하시는 겁니다. 똑같이 하와가 그렇게 하나님처럼 되려고 해서 선악과를 남편에게 꼬셔가지고 아담도 먹는 이런 장면입니다 여기서 우리질문이 있습니다. 왜 우리하나님이 이 나쁜 사탄 뱀 이놈을 에덴동산에 집어넣어놓았습니다. 왜 그놈을 다른 동네에 집어넣고 살게 해야지 왜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아담과 하와가 있는 에덴동산에 집어넣어가지고 골치를 섞이십니까? 이게 우리질문 중에 하나입니다
왜 거기다가 집어넣었습니까? 그다음질문이 뭐냐면 하와가 꼬심을 당했을 때 하나님이 왜 막지 않으셨습니까? 전능하신 분이신데 옆에 분명히 계셨을 텐데 왜 가만히 놓아두었습니까? 이것도 우리질문입니다 
그리고 또 질문이 뭐냐면 이렇게 할 걸 미리 아셨습니까? 이것도 우리의 질문입니다 이것보다 더 심한 질문이 이게 미리 예정되었습니까?
왜 잡놈을 거기다가 집어넣어가지고 골치를 섞이십니까? 이렇게 질문할 수 있습니다. 하와가 아담을 꼬실 때도 왜 가만히 있었습니까? 
한바탕 혼 좀 내주시지 그런 생각 안 드십니까? 이렇게 남편과 부인이 꼬심을 당하는 바람에 말씀대로 너희들은 정녕 죽으리라 하는 그 메시지 때문에 영적으로 죽어버린 겁니다. 죽어서 어떻게 되었냐면 그것을 우리는 타락이라고 그러잖아요. 영적으로 죽었다는 말은 영적세계에서 시간세계로 떨어지는 겁니다. 아담타락입니다 이제 이 세상으로 내려오는 겁니다. 
아담타락이라는 말이 뭐냐면 아담이 이제는 영원세계에서 시간세계로 떨어지는 겁니다. 이 세상입니다. 아담이 타락해가지고 시간세계로 떨어지는 겁니다. 그런데 한 가지 중요한 메시지가 이렇게 시간세계로 떨어졌을 때 여호와께서 창세기3장15절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이 사탄에게 이야기하는 말이 있습니다. 사탄에게 하시는 말씀이 내가 여자의 후손으로 이 세상에 내려와서 너 후손과 한바탕 싸울 거라는 겁니다. 그게 십자가사건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게 창세기3장15절입니다. 여기에 대한 자세한 것은 여자의 후손이라는 제가 쓴 책이 있는데 그 책을 보시면 자세하게 나옵니다.
이 말씀을 사탄에게 하는 겁니다. 그리고는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면 창세기3장22절에서24절에 아담과 하와가 시간 속으로 뚝 떨어져버린 겁니다.
아담과 하와가 시간 속으로 뚝 떨어져가지고 지금 에덴동산에서 이렇게 보니까 달라져가지고 뭐라고 그러느냐면 우리가 왜 이렇게 시간 속에서 환경이 변했지 그러면서 우리가 생명나무실과를 우리가 먹으면 다시 살겠구나. 라는 아이디어가 딱 들어오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이 생명나무실과를 먹으려고 시도를 하는데 삼위하나님이 간섭하시면서 뭐라고 그러느냐면 그룹천사들에게 화영 검을 가지고 에덴동산을 가로 막아라 그래가지고 아담과 하와가 생명나무실과를 먹지 못하게 막아라. 그걸 먹으면 저놈들이 영생을 한다는 겁니다.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말씀을 가지고 신학자들이 고민을 많이 하는 겁니다. 이 말씀을 왜 이렇게 아담과 하와가 실수를 해가지고 자기네가 영생을 다시 회복하려고 노력하는데 삼위하나님이 못하게 하는 겁니다. 회복을 안 시켜준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 전 3장15절에는 여자의 후손으로 내려올 계획을 말씀하셨잖아요. 그렇다면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시는데 이게 아담이 잘못해서입니까? 보니까 아하! 이것은 창세전에 이것이 계획되어 있었구나? 그러니까 창세전에 계획하신 것을 이루시려고 이런 모든 시나리오를 지금 만드셨구나. 이게 소화가 됩니까?
그리고는 아하! 이 시나리오를 만든 목적이 무엇인가? 아담과 하와와 그 후손들을 이제 시간세계에 집어넣어가지고 생고생을 시키는 게 이 세상7000년 세상입니다 생고생을 시킨 다음에 뭘 가르치려고 합니까? 
창조목적을 가르치기 위해서 그러니까 우리는 이 생고생 속에 들어가 있는데 주님이 우리에게 가장 원하는 게 무엇일까요? 우리가 지금 신앙 생활하는데 우상섬기지 않고 우리예수님과 삼위하나님만 섬기는 그분들을 사랑하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되는데 그런 크리스천을 가장 예뻐하시는 겁니다.
보이는 돈, 권력. 명예, 기타 등등 이런 것들이 다 우상이라고 그랬잖아요.
이런 것이 아니고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예수님당시부터시작해서 그 전에도 그랬지만 이스라엘역사를 봐도 그랬고 예수님 이후에도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들은 우상을 섬기지 않게 하기위해서 바울과 열두제자들 다 이 세상 것을 다 빼앗아 버렸습니다. 
그래가지고 삼위하나님만 쳐다보라고 그런데 예수님이 또 예언을 하셨습니다. 내 자녀들 중에 내 이름을 사용해가지고 아주 못되게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예수님이 예언하셨습니다. 자기영광 차리고 자기 이권 따지고 예수님이용해가지고 하는 그러한 일들이 많이 일어날 거라는 겁니다. 
우선 여기까지 보시면서 아하! 하나님이 왜 창세부터 아담창조와 타락까지 이 기간을 이렇게 디자인하셨는가? 이 프로그램 속에서 이것을 하나의 이야기로만 듣지 마시고 이것이 나에게 어떻게 적용되는가?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무엇을 훈련시키려고 이런 프로그램을 만드셨나? 그러니까 아하! 목적은 창조목적을 훈련시키려고 그러는구나. 그러면 하나님이 가장 고대하는 게 무엇인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창조목적대로 살려고 애쓰는 사람 그것도 은혜가 임해야 됩니다. 창조목적대로 살려고 하는 100%는 못하지만 그쪽 방향으로 항상 가면서 그것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 그런 사람을 예뻐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여기 앉아 있는 분들도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사람이 되어야 되는 겁니다. 죽을 때까지 전혀 이런 데 관심 없는 기독교인들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사람은 그대로 놓아두고 우리가 이런 고민을 하는 제가 이작도 우상을 많이 좋아합니다. 보이는 것을 좋아합니다.  
어떤 사람은 우상이 뭐냐면 TV에 야구시합 그게 예수님보다 더 좋은 겁니다. 축구 어떤 분은 골프 여자 분들은 음식프로그램 그다음에 코메디프로그램을 예수님보다 더 좋아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개그맨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고 또 연속극 좋아하는 사람들 많잖아요.
이런 것들을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주님! 이 우상들을 내가 정리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다는 못하지만 한두 개라도 정리하는 그러한 행동이 나온다면 크게 복 주는 세미나가 될 것 같습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dY7wYEZ6q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