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크신 은혜로 일본 목회자 세미나를 마쳤습니다. 일본 목회자 17명과 한인 선교사 22명이 참석했습니다. 일본에서 20-30년 목회를 하시는 일본인 씨니어 목회자들도 여러 명 참석하셨습니다. 이 분들이 진지하게 겸손히 말씀을 대하는 모습에서 우리가 오히려 감동받았습니다. 겸손한 모습이 이들의 몸에 배어 있는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이들만이 아닙니다. 젊은 목회자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겸손한 이들의 모습에서 우리가 배울 점이 많았습니다. 우리가 이런 훌륭한 분들을 섬길 수 있었다는 사실에 주님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여기에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재일본 한국 선교사님들도 보내 주셨습니다. 모두가 씨니어 선교사들입니다. 20-30년 일본인들을 섬겨온 분들입니다. 어떤 분은 40여 년입니다. 일본화 된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