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시리즈 13강. 예수님을 아는 지식으로 더욱 풍성해야 하는 빌립보 팀들(빌1:8-11) 2021년7월25일 말씀
우리가 지금 계속해서 빌립보교회에 관한 바울과의 관계를 공부하고 있는데 오늘은 조금 특별한 주제입니다 빌립보교회와 관계 속에서 새로운 주님의 가르침이 있음을 여러분들이 말씀 속에서 깨닫게 될 것입니다
바울이 로마에 도착해서 2년간 가택연금으로 셋집에 계시면서 여러 가지 사역을 한 이야기를 우리가 지난 시간에 공부 했습니다.
이 가운데 예수님께서 바울을 통해서 그 기간에 빌립보서를 집필하게 하셨습니다. 빌립보서의 주제가 우리가 항상 알고 있지만 빌립보 팀들에게 감사하다는 내용이 담겨있는 빌립보 팀들이 병참부대요원으로써 바울의 선교사역에 복음의 동참자로 또는 바울은혜의 동참자로 또는 선한 일을 한자로 이렇게 한 모습에 대한 감사편지가 빌립보서였습니다. 이렇게 바울이 지난시간에도 우리가 봤지만 빌립보교회에 이렇게 감사를 하는 내용에서만 끝난 것이 아니고 오늘 1장에 본문말씀을 보면 성령님께서 바울에게 감동을 주셔가지고 빌립보 팀들에게 이런 기도를 하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기록하게 했습니다. 8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얼마나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9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10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11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아멘.
오늘 본문 말씀 속에서 그것이 1장8절에서11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기도내용을 오늘 우리가 공부할 터인데 바울이 성령님의 인도에 따라서 오늘 기도하는 장면 소에서 우리가 깨닫는 것이 있습니다.
이 깨달음이 무엇이냐면 빌립보교인들아 여러분들이 내가 이렇게 감사한 것은 많지만 성령님이 지금 나에게 말씀하신다는 겁니다. 너희들이 이런 선한 일을 한 것 그것만으로는 충분지 않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령님께서 너희들이 우리를 위해서 이렇게 선한 일을 많이 했는데 선한 일을 한 그 자체가 좋지만 그것으로는 성령님이 만족하지 않으신다는 겁니다.
이 내용을 바울이 기록을 했는데 우리가 그냥 평범한 시각으로 보면 그것이 잘 이해가 안 됩니다 그래서 제가 성령님의 조명하심에 따라서 오늘 설명을 해드리려고 그럽니다. 무슨 말씀이냐면 기도내용을 보면 그 속에는 빌립보교인들이 선한 행동을 많이 했는데 이분들에게 경고의 메시지가 숨겨져 있습니다. 그 기도내용을 보면 다른 말로 표현하면 도전하는 메시지가 거기에 숨겨져 있습니다. 이 말이 뭐냐면 너희들 빌립보교인들아 이런 선한 행동의 수준에서만 머물려 있으면 안 된다는 겁니다. 그것으로는 예수님께서 만족하지 않으신다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 이 배경을 가지고 기도에서 무슨 말씀을 첫 마디로 하느냐면 성령님이 바울에게 가르쳐주시는 겁니다.
너희들이 우리에게 베푼 이 사랑이 다시 말하면 병참부대로서 행동을 한 사랑이 복음의 동역 자 역할을 했던 사랑이 더욱 풍성해지기를 원한다는 겁니다.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넘쳐나기를 바란다는 겁니다.
지금 우리에게 베푼 사랑이 더욱, 더욱 풍성해지기를 바란다는 겁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이냐면 지금 너희들이 우리에게 베푼 사랑이 너희들에게는 풍성해 보이지만 예수님의 시각에서 보면 풍성하지 않다는 겁니다.
인간의 시각에서 보면 풍성해 보이는데 이 선한 일이 풍성하지 않다는 겁니다. 왜냐면 성령님이 예리하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빌립보교인들아 여러분들이 우리에게 이렇게 선교헌금을 내고 에바브로디도까지 보내서 이렇게 희생의 재물을 바치고 하는 것들이 너무나 고마운데 이것이 너희들의 선한 일에 자칫 성령의 감동보다는 인간적인 감동이 숨겨있을 수가 있다는 겁니다.
또는 인간적인 감성으로 또는 인간적인 의무감으로 또는 인간적인 만족감으로 또는 우리와 의리 때문에 바울이 우리에게 베푼 여러 가지 좋은 일들 때문에 고마워서 인간적인 또는 이성적인 차원에서 우리에게 이렇게 선한 일을 베풀지 않았나. 라고 성령님이 예리하게 그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겁니다. 그래서 기도 속에 이것을 표현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바울이 기도 속에서 무엇을 표현하느냐면 너희들 선한 일을 하는 것이 너희들 이성을 가지고서 감성을 가지고 했다고 하드라도 그 뒤에 깔려 있는 선한 일을 하도록 이끄시는 분이 계셨다는 겁니다. 그 이끄시는 분이 누구냐면 예수님이라는 겁니다. 예수님이 너희들 마음을 감동시켜서 이렇게 선한 일을 하도록 이끄셨다는 겁니다. 예수님이 이끄셨지만 너희들 생각에는 너희들이 이성적인 차원에서 의리적인 차원에서 이런 일을 했다는 그러한 말씀을 지금 바울의 기도 속에서 보여주는 겁니다. 그러나 너희들의 이성을 움직이시는 분이 예수님이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희들이 오늘 말씀 속에서 예수님의 은혜지만 너 네들은 이것을 가지고 자랑을 하거나 이것을 가지고 과시하거나 이런 것들이 너희들에게 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희들은 예수님께서 나에게 부탁하기를 너희들이 순수성이 유지되어야 되는데 이렇게 순수성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유지가 되어야 되는데 유지되도록 하기 위해서 내가 너희들을 위해서 기도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다시 말하면 빌립보교회가 이런 선한 일을 했는데 자칫 이것이 과시가 되고 자랑하고 이것이 나중에 자기 욕심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없지 않아 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희들의 순수성이 유지되어야 되는데 언제까지 유지되어야 되느냐면 그리스도의 날까지 유지되어야 된다는 겁니다. 이 착한 행동을 하는 것이 그러면 그리스도의 말이란 무슨 뜻인가? 세 가지의미가 있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순수성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유지가 된다는 의미의 첫 번째는 빌립보 팀들이 죽는 날입니다 그분들이 이런 착한 일을 했기 때문에 순수성이 당신들이 죽는 날까지 유지되어야지만 하늘에 상급이 있다는 겁니다.
두 번째 그리스도의 날이 어떤 의미가 있느냐면 빌립보교회가 존속되는 날까지 유지되기를 바라는 겁니다. 빌립보교회에 나중에 이슬람이 그 지역을 점령하면서 주후600년경에 이 교회도 없어져 버렸습니다.
그다음에 그리스도의 날을 점프를 해가지고 세 번째 의미는 뭐냐면 앞으로 교회시대 2천년 동안에 빌립보교회스타일의 교회들이 많을 터인데 다시 말하면 선교에 앞장서서 열심히 돕는 병참부대교회들이 많을 텐데 다시 말하면 빌립보교회가 교회시대에 그런 선교하는 교회들의 하나의 예표입니다
이 빌립보교회가 그래서 신약시대에 빌립보교회처럼 이렇게 선교를 열심히 하는 교회 선교에 병참부대역할을 하는 이 교회들도 순수성을 잃어버린 확률이 있기 때문에 이 교회들도 그 교인들이 죽을 때 그 교회가 존속하는 기간까지 이 순수성을 유지하기를 바란다는 의미가 그기에 숨겨져 있는 겁니다. 이 말이 뭐냐면 대부분의 교회들이 시작은 이렇게 아름답게 했지만 순수성이 유지가 되지 않을 가능성이 많음을 오늘 빌립보교회에 편지를 쓰는 내용 속에서 발견 됩니다 바울이 이런 메시지를 성령님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은 겁니다. 그래서 빌립보서를 보면서 우리가 교회시대에 많은 소위 선교한다는 팀들이 또는 교회가 이렇게 순수성을 잃어버릴 확률이 많다는 겁니다.
빌립보교회도 마찬가지고 그렇기 때문에 이런 신약시대에 빌립보교회모습들이 있을 것을 오늘 빌립보서를 통해서 본문말씀을 통해서 보여 주는 겁니다.
그러면서 거기에 도전을 하는 겁니다. 빌립보교회 사람들아 다시 말하면 선교하는 팀들아 성령님이 바울을 통해서 하시는 말씀이 너희들이 이 순수성을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아느냐 예수님을 아는 지식으로 가득 차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예수님을 아는 지식으로 가득 차 있지 않으면 그런데 가득 찬다는 말을 바울이 그랬습니다. 너희들 지금은 예수님을 아는 지식이 약간 있다는 겁니다. 이게 중요한 개념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겁니다. 믿음은 있는데 예수님을 아는 지식은 충분지가 않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뭐라고 말하느냐면 예수님을 아는 지식으로 더욱 더욱 풍성해지기를 원한다는 겁니다. 예수님을 아는 지식이 미약하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선교를 하기는 하는데 예수님을 아는 지식이 미약하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어떻게 되느냐면 순수성을 잃어버리게 된다는 겁니다.
잃어버리게 된다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의의 열매를 맺지를 못하고 가짜 예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되고 가짜 하나님께 영광 드리고 찬양 드리는 일을 하게 된다는 겁니다. 순순 성을 잃어버리면 소위 왜 이렇게 되는가?
인간의 나약성과 한계성 때문에 소위 땅 끝 선교까지 한다고 하면서 이렇게 바울 팀들을 도와주었으면 이분들은 그렇게 하지 않은 다른 교회들과 비교하면서 자랑하게 되고 또 바울의 칭찬도 받고 바울도 인간적으로 이분들에게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칭찬을 많이 하고 감사편지까지 드렸지만 성령님은 바울에게 경고하는 겁니다. 너 감사만 하지 말라. 이 팀들이 자칫 변질된단다. 그러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분들이 이렇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렇게 선교를 많이 하고 많이 유명해지고 하면 인간의 나약성 때문에 우리AMI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부분을 우리가 조심해야 되는 겁니다.
자신의 꿈을 이루고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비전을 만들고 또는 우리가 성공한 목회로 선교로 또는 어떤 때는 거기다가 번영신학까지 해서 선교라는 미명하에 예수님의 이름을 이용해가지고 사람들이 볼 때 성공하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빌립보교회도 이런 측면에서 보면 성공한 교회입니다
다른 이런 걸 안했던 교회가 볼 때 칭찬받는 교회입니다 그렇게 되면 규모도 커지고 따르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유명해지고 인정받고 세력도 커지고 이렇게 하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변질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빌립보교회가 이렇게 변질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오늘 본문에 경고의 말씀을 성령님이 바울을 통해서 빌립보교회에 한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변질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예수님을 아는 지식으로 더욱, 더욱 풍성해져야 된다고 그랬습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예수님을 아는 지식으로 풍성해져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거기 단어를 보면 에피그노시스(ejpivgnwsi")라는 단어를 썼습니다. 이 단어는 아는 지식인데 이 지식이 뭐냐면 확실히 아는 지식으로 그냥 막연히 수박겉핥기 식으로 아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을 아는 지식이 에피그노시스(ejpivgnwsi")입니다 사전을 보면 확실히 아는 겁니다. 아주 확실히 아는 지식으로 꽉 차 있을 때는 다르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을 아는 확실한 지식이 없을 때는 선교를 하거나 교회가 성장하거나 유명해지거나 이러면 변질될 가능성이 다분히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난시간까지는 빌립보교회를 그냥 좋은 교회로 칭찬받는 교회로 봤지만 그 안에는 변질 될 가능성도 숨겨져 있다는 것을 제가 오늘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시아 일곱 교회이름에 빌립보교회가 안 들어갑니다. 어떻게 하면 변질되느냐면 예수님을 아는 지식에 확실히 그 지식을 깨닫고 그래서 날로, 날로 그 지식이 풍성할 때 1장9절에 그랬습니다.
풍성해질 때 변질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이 빌립보교회에다가 이런 말을 썼습니다. 빌립보서3장8절에 유명한 말씀입니다
나는 이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내가 풍성하게 가졌기 때문에 예수님을 아는 지식이 어떤 지식이냐면 가장 고상한 지식이다 그랬습니다.
고상한 지식이라는 것은 세상의 어떤 지식과 비교가 안 되는 최고의 지식이 예수님을 아는 지식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빌립교회에다가 그러는 겁니다. 나는 예수님을 아는 지식으로 꽉 차있다 그런데 그 예수님을 아는 지식이 고상한 지식(excellent knowledge)이라는 겁니다.
최고의 고상한 지식이라는 겁니다. 그것 때문에 나는 뭐라고 그러느냐면 내가 유대교에 있을 때와 예수 믿기 전에 가졌던 육체의 자랑들 이런 것들을 다 배설물로 여기게 되었단다. 그러는 겁니다. 빌립보서3장4절에서8절까지 그러니까 그냥 막연히 배설물로 여긴 게 아니고 예수님에 관한 지식을 온전하게 충만하게 알고 나니까 내가 구약에서 가졌던 모든 지식들은 그다음에 내가 가지고 있는 학벌들 세상 모든 것들은 예수님과 비교할 때 배설물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막연히 예수님과 비교하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에 대한 지식을 온전하게 내가 알게 될 때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에 대한 지식을 온전하게 알 때 내가 세계관이 변화고 가치관이 변하는 겁니다.
그리고 과거에 내가 가졌던 모든 것들은 다 배설물로 가지게 된다는 겁니다.
이게 상대적인 가치관의 변화입니다 문제는 뭐냐면 우리가 예수님에 관한 지식이 충만하지 않으면 이런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이 기도 속에서 오늘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예수님에 관한 지식을 우리가 충만하게 가지면 어떤 열매들을 가지게 되느냐면 성령님이 바울에게 가르쳐주시는 겁니다. 그러면서 네 가지 열매를 가르쳐주십니다. 예수님에 관한 지식을 우리가 충만하게 가지면 첫 번째가 뭐냐면 영적통찰력을 가지게 된다고 그랬습니다.
영적통찰력 이것을 한국말 킹 제임스에서는 뭐라고 그랬냐면 영적판단을 가진다. 그랬습니다. 9절을 원어를 제가 보니까 아이스데시스(aisthesis) 이것을 제가 사전을 보니까 NIB성경은 이것을 어떻게 번역을 했느냐면 영적통찰력을 깊이 이렇게 번역을 해놓았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지식을 우리가 충만하게 풍성하게 가지면 영적 통찰력 판단력을 우리나라 개혁성경에서는 이것을 총명으로 번역을 해놓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냥 판단력, 총명, 통찰력 이렇게 종합적으로 우리가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에 관한 지식을 우리가 충만하게 알게 되면 제일먼저 우리에게 오는 열매가 뭐냐면 영적분별력 통찰력 총명 예컨대 오늘날 같이 두 짐승시대에 사는 우리는 딴 게 아닙니다. 예수님에 관한 지식을 충만하게 가지고 있으면 이 시대를 읽는 통찰력, 판단력, 총명을 가지게 됩니다. 이 세상을 보는 그러니까 지금 많은 기독교인들이 그냥 수박 겉핥기로 예수님을 알고 있는 겁니다.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그래서 우리는 다음시간부터 이 부분을 우리가 집중적으로 공부하게 될 것입니다 그동안에 우리가 공부했지만 더 자세히 첫 번째 열매가 뭐냐면 영적통찰력, 판단력, 총명을 가지게 되고 두 번째는 오늘 본문에서 그랬습니다. 그리스도의 날까지 그러니까 죽는 날까지 이 교회가 문 닫는 날까지 우리를 순수하게 만들어서 흠 없게 만들어 준다는 겁니다.
예수님에 대한 지식으로 충만한 사람은 세 번째 열매는 뭐냐면 바울이 본문에서 말씀하시는 겁니다. 의의 열매를 맺게 된다는 겁니다. 이 말이 뭐냐면 하나님의 상급 주님이 주시는 상급으로 가득 차게 된다는 겁니다.
높은 계층에 있게 된다는 겁니다. 의의 열매로 마지막 네 번째로 뭐냐면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 드리는 존재들이 된다는 겁니다. 이 네 가지를 바울이 오늘 기도 속에서 성령님이 가르쳐주신 것을 기록해놓았습니다.
그 열매가 무엇입니까? 처음에 분별력과 통찰력을 가지게 되고 그러니까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으로 충만해지면 그냥 우리가 막연히 예수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다 예수그리스도는 구원자시다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받는다. 이 수준으로는 안 되는 겁니다. 이 믿음을 가지고는 안 되는 겁니다.
거기에서 훨씬 더 깊은 영적 깊이가 있고 넓이가 있고 높이가 있고 길이가 있는 겁니다. 대부분의 우리 기독교인들은 이 수준만 가지고 있는 겁니다.
다시 말합니다. 첫째 통찰력, 판단력, 총명 이런 걸 가지게 되고 두 번째는 그리스도의 날까지 순수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고 세 번째는 의의 열매를 맺도록 가득 차도록 해주시고 네 번째는 하나님께 영광 드리고 찬양 드리는 주님의 자녀들이 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두말할 것 없이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으로 그냥 수박겉핥기식으로 아는 것이 아니고 풍성해져야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것이 발전이 되는 겁니다. 오늘이 다르고 내일이 다르고 그다음 날도 계속해서 발전이 되는 지식이 한 번에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죽는 날까지 예수님에 대한 지식으로 계속 발전해야 되는 겁니다. 이게 우리의 사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약은 예수님의 자녀들의 스토리입니다 이스라엘사람들의 스토리입니다 이것을 우리에게 본보기로 보여주시는 겁니다. 예표로 이스라엘사람들을 통해서 보면 이스라엘사람들이 하나님의 자녀들인데 여호와를 아는 지식으로 그분들은 여호와가 성부하나님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부족했기 때문에 이분들이 우상을 섬기면서 앗수르제국에도 망하고 바벨론제국에도 망하는 겁니다. 그래서 호세아서4장6절에 내 백성이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대로 신약에서는 크리스천들입니다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부족해서 그랬습니다. 부족해서 그러니까 어느 정도만 알고 있기 때문에 멸망했다는 겁니다. 호세아서4장6절에 그랬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호와를 아는 지식은 호세아서6장6절에 호세아에게 말했습니다. 번제보다 낫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예수그리스도에 대해서 적당히 어느 정도 알면서 열심히 찬양하고 열심히 예배드리고 예배가 생명이다 예배를 정성껏 드려야 된다. 이런 말을 들을 때 저는 답답합니다.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충만한 지식이 없으면서 예배만 잘 드리면 된다고 그러는 겁니다. 그것은 아닌 겁니다. 찬양만 잘 한다 아닌 겁니다. 예수님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서 번제를 아무리 해도 안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찬양예배가 아주 은혜 서럽다. 그것은 아닌 겁니다. 열매가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교인들이 다 영적유아들로 가득 차게 되는 겁니다.
찬양 잘하고 예배 잘 드리고 은혜 서럽다 했지만 그것이 열매가 없는 겁니다. 왜냐면 예수님에 대한 지식이 없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에 대한 지식이 없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가 유튜브에 봐도 그렇고 모든 설교들을 보면 예수님에 대한 지식으로 가르치는 것이 아니고 그냥 호기심을 유발시켜가지고 듣기 편하고 감성을 유발시켜주는 메시지들로 가득 차있는 겁니다. 예수님을 이용해가지고 그러니까 많은 구독자들이 나옵니다. 그렇지만 그기는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진정한 의미가 약해져 있는 겁니다. 예수그리스도에 관한 진정한 깊은 것을 이야기하면 구독자들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아주 소수만 들어옵니다. 왜냐면 재미가 없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의 사명은 재미가 있든 없든 감성을 유발시키든 안 시키든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지식을 증가시키는 일에만 집중해야 되는 겁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약속하신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주님의 자녀들이 들어와 가지고 분별력을 가지게 되고 영적통찰력을 가지게 되고 세상을 보는 시각을 가지게 되고 그것도 이성적인 시각이 아니고 예수님중심적인 시각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는 순수한 사람이 되고 의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되고 진정으로 삼위하나님께 영광 드리고 찬양 드리는 사람이 될 수가 있습니다.
저는 그렇기 때문에 오늘 말씀 속에서 여러분들에게 말씀 드리는 것은 우리는 어디에 초점을 맞추어야 됩니까?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 초점을 맞추어야 됩니다. 안 그러면 빌립보교회가 이 부분이 저는 약했다고 보는 겁니다. 빌립보교회가 열심히 선교는 했지만 열심히 하나님을 섬겼지만 이 부분이 약했던 겁니다. 그래서 에베소교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에베소교회도 두란노서원이 있었고 거기서 30여명의 선교사들을 파송했던 교회인데 이 교회가 나중에 바울이 똑같이 에베소교회에 편지를 쓰시면서 에베소에 있는 지도자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에베소서4장11절1213절에 거기 지도자들에게 당신들이 예수님을 믿는 믿음은 가지고 있다고 그러는 겁니다.
그런데 에베소서4장13절에 그랬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약하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을 아는 지식이 약하기 때문에 그 예수님을 아는 지식으로 채워야지만 온전한 크리스천이 되면 그리스도로 충만케 되고 장성한 분량까지 이루게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에베소교회도 이 부분이 약했던 겁니다. 그렇게 때문에 히브리서에도 똑같이 5장12절에서14절에 보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에 관한 믿음만 가지고 있는 사람은 그냥 젖먹이 크리스천들입니다 단단한 음식을 먹는 자가 되어야지만 영적분별력을 가지게 된다는 겁니다. 로마서10장2절에도 바울이 같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유대인들 보고 너희들은 하나님에 대한 열성은 있는데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부족하다는 겁니다. 이 말은 우리 크리스천들이 오늘날 하나님을 아는 예수님을 아는 열성은 있지만 그리스도를 아는 예수님을 아는 지식이 부족하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일을 많이 하지만 그렇게 하다보면 예수님을 아는 지식이 부족한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어떻게 되느냐면 모든 예수님을 섬기는 크리스천삶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지만 이 사역이 내 뜻을 이루는 사역이 되고 내 비전을 이루는 사역이 되고 내 만족을 이루는 사역이 되고 내 욕심을 이루는 사역이 되고 결론 적으로는 내 영광을 이루는 사역으로 변질되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지식이 약하면 그렇기 때문에 그걸 어떻게 아느냐면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약한 사람들은 열심히 주님을 섬기지만 그 속에는 자기 영광이 들어 있기 때문에 자기 욕심이 들어있기 때문에 질투하고 다투고 남을 깎아 내리고 그러면서 남을 비평하고 그러면서 그기에 예수님의 마음이 없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런 우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사역을 우리가 많이 하고 있지만 자칫하면 여기에 예수님을 아는 지식이 약해지면 우리도 이 그룹 속에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여러분들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무슨 책임입니까? 예수님이 누구신지 이것도 적당이가 아니고 날로, 날로 풍족해지도록 풍성해지도록 예수님에 대한 지식을 내가 깨달은 것을 여러분들에게 나누어 주는 가르쳐드리는 그러한 사명이 저에게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은 받을 마음의 준비를 하고 계셔야 됩니다.
그래야지만 여러분들의 삶이 여러분들의 예수그리스도의 날 여러분들이 죽기 전까지 순수함을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의의 열매가 맺게 되고 진정으로 삼위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드릴 수 있는 복된 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사명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아는 지식으로 풍성해져야 됩니다. 그냥 아는 게 아닙니다. 날로, 날로 매일 매일 예수님이 엄청나게 크신 분이기 때문에 그 분을 다 알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최선을 다해서 이분에 대한 지식을 많이 습득하도록 우리가 앞으로 성령님의 은혜 베푸심이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 우리가 빌립보교회를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그분들의 그 모습들이 참으로 배울 것이 많은 교회였지만 오늘 사도바울을 통해서 성령님이 빌립보교회에 경고하시는 말씀을 우리가 배우게 되었습니다.
주님 이 빌립보교회가 많은 동역자의 사역을 했지만 엄청난 선교사역을 했지만 자칫 예수님을 아는 지식이 부족으로 열매가 없는 자기영광을 찾는 이러한 오류를 범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오늘 말씀 속에서 바울을 통해서 성령님이 경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신약시대에 모든 교회들 중에 특히 사역을 많이 한다고 하는 교회들 중에 이러한 것이 있음을 우리에게 경고로 가르쳐주었습니다. 우리AMI교회도 이런 실수를 하지 않도록 성령님 인도해 주시고 그러기 위해서는 저희들이 예수님을 아는 지식으로 날로, 날로 가득 차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예수님의 사랑하심과 아버지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가르쳐주심이 특히 예수님의정체성을 더욱 심도 있게 깊게 넓게 높게 길게 가르쳐주시는 은혜가 우리에게 임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TKUn0XsVcw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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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강. 사도행전16장6절-11절, 왜 바울에게 마케도니인 환상을 보여주셨나? (0) | 2021.06.30 |
8강. 계시록2장-3장; 계시록13장11절, 바울이 개척한 아시아 일곱 교회와 두 번째 짐승 (1) | 2021.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