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4장5장 강해

3강. 계시록5장1절-14절, 일곱인으로 봉한 책을 받으시는 어린양

변명섭 2021. 3. 4. 09:26

요한계시록4장5장 강해 3강. 일곱 인으로 봉한 책을 받으시는 어린양(계5:1-14)
오늘은 요한계시록5장의 말씀입니다. 제가 제목을 일곱 인으로 봉한 책을 받으시는 어린양 이렇게 제목을 잡았습니다. 요한계시록은 4장부터 시작해서 예수님의 재림과 관계되는 장이라는 것을 우리가 공부했습니다. 4장부터 시작해서22장까지는 마지막 때 재림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4장과5장은 그런 측면에서 요한을 하늘보좌로 불려 올려서 거시적인 독수리시각을 가지게 하면서 재림 때에 일어날 일들을 자세하게 보여주는 그런 이야기가 4장5장에서부터 시작이 되는데 4장5장은 특별히 보좌에 불리 움을 받아가지고 보좌에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가. 
라는 것을 요한이 본 것입니다 이것은 다시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이 온 것이라고 누구나 인정하는 차원에서 보면 지금4장과5장의 모습이 지금 보좌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보셔야 됩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우리가4장의 모습을 본 겁니다. 아하! 재림이 가까이 올 때 거기에서 이런 일들을 하고 있겠구나. 라는 것을 우리게 보여주신 겁니다.  
그래서 일곱 가지의 모습을 봤습니다. 그 모습이 지금 일어나고 있는 모습으로 보시면 됩니다. 첫 번째로 녹 보석모양의 무지개가 보좌를 둘려 싸고 있는 겁니다. 이것을 우리가 자꾸 비저라이즈(visualizer)하는 겁니다. 이걸 영상화 하는 이유가 일곱 가지를 내가 직접 올라가서 보지 않지만 내가 여기서 영안을 뜨고서 내가 영상화해서 볼 수 있는 사람이 그게 복 있는 사람입니다 두 번째는 요한이 보니까 뭐냐면 24장로들의 보좌가 이렇게 보이는데 그 보좌위에 24장로들이 면류관을 쓰고 딱 앉아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을 둘려 싸서 예수님 주위에 24장로들이 24장로들을 어떻게 해석을 했습니까. 구약의12지파의 대표들 신약의12사도들로 이렇게 해석한 겁니다. 이런 모습이 보이면서 세 번째는 뭐냐면 보좌에서 세 가지의 소리가 들려나오는 겁니다. 하나는 번개 와 천둥소리가 나오고 음성이 나오는 겁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음성이나 성령님의 음성인지 천사들의 음성인지 음성들이 나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첫 번째는 녹 보석무지개 그다음에 24장로들이 면류관을 쓰고 있는 겁니다, 이 면류관은 운동선수가 마지막 때 우승 때 받는 면류관이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이 운동선수처럼 달려갈 길을 달려간 사람들입니다 믿음을 지킨 사람들입니다. 
세 번째는 보좌에서 소리들이 나오는 겁니다. 네 번째는 보좌 앞에 일곱 등불이 있으니 그걸 일곱 영이다 그러는 겁니다. 그분이 성령님이십니다.
그러니까 보좌 앞에 성령님이 좌정하고 계신 겁니다. 성령님은 한군데도 계시지만 또 움직이시고 무소부재하신 분이십니다 예수님도 마찬가지지만 그래서 보좌 앞에 성령님이 일곱 영으로 계시고 그리고 보좌 앞을 보니까 넓은 엄청난 광장에 수정 같은 유리바다가 광장에 있는 겁니다.
이것을 우리기도 가운데 평소에도 운전하면서도 이걸 연상하는 겁니다.
전철에 앉아서도 비저라이즈(visualizer)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요 그럽니다. 믿음은 내가 이렇게 바라는 겁니다. 
내가 바라고 있는 것들의 실체가 믿음인 겁니다. 그러면 실제로 나에게 보이기 시작하는 겁니다. 여섯 번째는 보좌 주위에 네 짐승들이 날개 달고 있는 겁니다. 그걸 스랍천사들이라고 우리가 해석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보좌주위에 스랍천사들이 쫘악 있는 겁니다. 그리고 일곱 번째로 스랍천사들과 24장로들이 예수님을 향해가지고 영광 올려드리는 모습이 일곱 번째 모습인 겁니다. 그러면서 스랍천사들이 하는 말이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세 번 이야기하셨잖아요. 그러니까 전능하신 주 여호와 하나님이시여 영원토록 살아계신 예수님이시여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받으십시오.
이게 아주 기본입니다 스랍들이 예수님 앞에 이렇게 찬양 드리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24장로들도 또 보좌 앞에 엎드려가지고 자기네 면류관을 예수님 앞에 집어던지면서 말씀하시기를 이분들이 영원히 살아계시는 영존하신 예수님이시여 만물을 창조하신 예수님이시여 만물이 예수님의 뜻대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게 창조목적입니다 만물이 예수님 뜻대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영광과 존귀와 권세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십니다.
이렇게 말씀하고 계시는 겁니다. 이것이 계시록4장에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4장을 이야기하면서 왜 성부하나님은 거기에 안 계십니까.
이렇게 우리가 한번 물어 봤습니다. 그러면 성부하나님이 그 보좌에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계십니다. 보좌가 두 보좌가 있는 겁니다. 
성부하나님의 보좌와 성령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 피조물들은 성부하나님을 볼 수가 없는 겁니다. 요한복음1장18절과 요한복음6장46절에 보좌에 앉으신 예수님만 우리가 볼 수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성부하나님의 보좌우편에 앉아 계신다고 히브리서12장2절에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까 두 분이 앉아계신 겁니다. 
보좌에 앉아서 예수님이 무엇을 하십니까. 첫째 감찰하시고 두 번째 치리하시고 세 번째는 심판하시는 겁니다. 거기다가 영광 받으시는 겁니다. 
지금 4장과5장에 보니까 영광 받으시는 겁니다. 성서에서 보좌에 직접 올라간 분들의 명단을 지난시간에 제가 드렸습니다. 그리고 요한도 직접 올라간 분입니다 또 직접 올라가지 않아도 보좌에 올라간 모습처럼 보좌의 모양을 다 이렇게 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마음이 순수한 사람들입니다 그렇게 된다고 우리가 지난시간에 공부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직접 올라가지 않아도 보좌를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마음을 순수하게 가지고 지금 요한에게 보여주신 갖다온 사람들의 설명을 외우고 묵상하고 하다보면 직접 올라간 사람처럼 됩니다.
그다음에 중요한 게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것은 다시 한 번 정리했으면 좋겠습니다. 보좌에 올라가는 사람은 직접 올라간 사람이 있고 또 마음이 순수해서 예수님께 특별한 불리 움을 받은 사람들은 보좌에 올라가서 보좌구경을 시켜주시는데 보좌구경을 시켜주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이걸 우리가 알고 싶은 겁니다. 보좌구경을 시켜주시는 목적이 무엇일까
이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제가 이렇게 묵상하다보면 첫째는 뭐냐면 3층천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주기 위해서라고 한번 우리가 생각할 수 있습니다. 3층천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두 번째는 성부하나님과 성령하나님과 성자하나님까지도 그기에 계시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 주기위해서 보좌구경을 시키지 않았나.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우리하나님의 자녀들은 죽어서 이 세상에서 끝나면 3층천 낙원으로 간다는 것을 보여주시기 위해서 라고도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다음에 또 보좌에 올라가면 시각을 독수리시각으로 만들어 주시기 때문에 우리가 저세상 이 세상 저세상의 시나리오 하나님나라를 볼 수 있게 되는 겁니다. 또 공간적인 하나님나라 제일 밑이 지옥→지구→1층천→2층천 이것을 다 볼 수 있는 겁니다. 저위에 올라가면 그런 시각을 가진 사람이 됩니다. 그다음에 이 세상이 무엇이라는 것을 볼 수 있는 겁니다. 
이 세상이 창조목적학교라는 것을 볼 수가 있는 겁니다. 이런 시각을 가진 사람은 올라가면 다 보이는 겁니다. 그리고는 이 창조목적학교가 어떤 구조로 되어 있다는 것을 다 볼 수가 있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신비까지도 볼 수가 있는 겁니다. 이것은 창세전에 예수님이 저주받으실 것을 디자인하신 것도 다 볼 수가 있는 겁니다. 이런 독수리시각을 가진 사람은 그래서 이런 보좌에 방문을 하지 않았나. 이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요한을 통해서 보는 것인데 왜24장로들과 또 스랍천사들과 오늘 본문에서도 보겠지만 이런 모든 피조물들이 예수님께 영광을 올리느냐 입니다. 성부하나님께 올리지 않고 예수님께 영광을 올리는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계십니다. 오늘은 어린양에게 영광을 올리는 모습을 볼 터인데 왜 예수님께 영광을 올리시느냐 이게 우리 질문 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면 첫 번째로 예수님과 피조물들과 관계성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우리피조물들은 성부하나님을 만날 수도 없고 그분과 직접 관계를 맺지를 못하는 존재들입니다 그러니까 성부하나님을 대신해서 성자하나님과 우리가 관계를 맺는 존재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자하나님은 피조물들을 창조하실 때 삼위하나님이 다 동역해서 창조하셨지만 엘로힘이라는 그게 삼위하나님입니다 성부 성자 성령 삼위하나님인데 그중에 실제로 창조를 직접 하신 분이 삼위일체에서 공부했지만 예수하나님이신 겁니다. 
그래서 피조물들을 입장에서 보면 실제로 창조하신 그분과 직접적 관계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피조물들의 입장에서 보면 그래서 성서 욥기10장8절 시편8편6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여호와께서 그분의 손으로 창조하셨다는 겁니다. 또는 시편8편3절에 손가락으로 창조하셨다는 말도 있습니다. 
또는 시편33편6절과9절에 여호와께서 예수님께서 말씀으로 창조하셨다 
또는 계시록을 공부했지만 계시록3장14절에서 예수님이 창조의 근본 되시는 분이라는 겁니다. 그리고는 요한이 바울도 그랬습니다. 요한복음1장3절에 예수님이 창조자라는 겁니다. 히브리서1장2절 골로새서1장16절에 모든 피조물은 예수님에 의해서 창조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것들의 소유자 되신다. 그랬습니다. 이분이 창세기14장19절 또22절에 소유권을 가지고 계신다고 그랬습니다. 그뿐 아니라 시편37편24절에 예수님이 모든 피조물들을 손으로 붙잡고 계신 분입니다. 시편67편4절 시편103편19절에 예수님이 모든 피조물들을 통치하시는 분이십니다 
뿐만 아니라 에베소서1장22절에 예수님이 모든 피조물의 머리가 되신다. 이런 표현도 바울이 했습니다. 이런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 피조물들이 직접 하신 삼위하나님 중에 예수님에게 우리의 피부에 닿게끔 직접 우리와 관계되시는 분이 누구십니까?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에게 경배 드리고 찬양 드리고 이러는 겁니다. 삼위하나님께서 이렇게 허락하신 겁니다. 
성부하나님과 성령하나님이 그뿐 아닙니다. 그다음에 중요합니다.
왜 이렇게 예수님에게 경배 드리느냐면 예수님이 하나님의 신비를 직접 실천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우리만 쓰는 언어입니다
하나님의 신비를 직접 실천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이 말은 무슨 말이냐면 하나님의 신비가 무엇입니까? 창세전에 십자가사건을 예비하신 겁니다.
창세전에 십자가사건으로 예비하신 것을 실제로 실천하신 분이십니다
어떻게 실천하느냐면 예수님이100%인간이 되신 겁니다. 그래서 인자가 되셨다 그럽니다. 요한복음3장13절에 이분이100%인간이 되셨고 그래서 빌립보서2장7절에 이분은 신성을100%비우신분입니다 
신성을 완전히 비우신 분이고 그래가지고 예수님이 저주를 받으신 분이십니다 십자가에서 마태복음27장50절에 저주를 받으시다가 마태복음27장53절에 부활하신 분이십니다 부활하셨다는 것은 예수님이 죽음의 통치자라는 겁니다. 스스로 부활하셔가지고 예수님이 죽음을 이기신 분이십니다 
그리고는 승천하신 분이십니다 사도행전1장9절에 그러니까 33년 동안 이 일을 하시고는 다시 올라가신 분이십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이 다시 내려오신다는 겁니다. 예수님의 재림입니다. 마태복음23장3절에 그리고는 계시록19장7절에서10절에 예수님이 우리의 신랑이 되신다는 겁니다. 
이런 분이기 때문에 우리와 직접 관계되시는 분이기 때문에 이분에게 우리 피조물들이 영광을 올려 드리는 겁니다. 이게 굉장히 신학적으로 어려운 부분인데 우리가 쉽게 이렇게 한번 정돈을 해보았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누구에게 예배를 드려야 됩니까? 예배시간에 예수님께 예배드려야 되는 겁니다. 예수님께 예배드리면 어떻게 됩니까. 
성부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성령하나님도 동시에 같이 예배를 받으시는 겁니다. 한산 삼위하나님은 이렇게 연계가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보고 성자하나님께 너희들이 예배드리라는 겁니다. 성자하나님은 항상 그럽니다.
너희들 기도할 때 아버지께 기도하는 겁니다. 아버지께 기도해도 우리가 아버지를 볼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누구 이름으로 해야 됩니까?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는 겁니다. 겸손하신 분이십니다 바울도 평소에 선교지에 나가서 예수님과 직접 대화하셨지 성부하나님과 대화한 일이 없습니다.
이런 배경을 가지고 오늘계시록5장을 보겠습니다. 이제까지 4장 배경을 가지고 제가 부연설명을 해드린 것인데 요한이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하늘보좌에 요한이 있는데 이분이 5장에 들어가서 뭐냐면 보좌의 앉으신 분의 오른 손에 책 한권을 들고 계신 것을 본겁니다 보좌에 앉으신 분이 누구입니까? 요한이 보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요한계시록에서는 보좌에 앉으신 분이라는 단어들이 많이 나오는데 그분이 다 예수님이십니다.
보좌에 앉으신 분, 보좌에 앉으신 분하는 게  계시록에 12번 나옵니다. 
그분이 예수님입니다 이 예수님의 오른 손에 책을 한권 가지고 계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요한이 예수님의 오른 손을 본겁니다 그러니까 성부하나님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오른손이라는 뜻은 주권자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통치자라는 의미가 있고 또는 역사의 주인이라는 의미 권위자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성부하나님의 좌편이 아니고 우편에 앉아계신 겁니다. 한권의 책인데 이 책이 무슨 책인가? 원어를 보니까 이 책을 무엇이라고 번역을 했느냐면 비버리온이라고 그랬습니다. 
바이블(Bible)이 여기서 나온 말입니다. 성서에서는 비버리온 하면 하나님의 말씀이지만 말씀 전체가 아니고 한 부분을 담아놓은 책 그럴 때 비버리온이라는 단어를 씁니다. 예컨대 누가복음4장17절에도 이사야의 책할 때 원어로 비버리온 그랬습니다. 요한복음20장20절에 이 책 할 때 요한복음의 단권을 이야기할 때는 비버리온이라는 단어를 썼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잘 알다시피 디모데후서3장15절에서20절에 내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이 모든 성경하면서 성경이라는 단어가 나오잖아요. 이 성경이라는 단어는 비버리온이라고 안 했습니다. 디모데후서3장15절에서 성경은 무엇이라고 되어 있느냐면 히에로스 그람마라는 단어로 되어 있습니다. 이 말은 뭐냐면 거룩하다는 뜻입니다 히에로스(holy)그람마 그러면 문서라는 뜻인데 이 단어를 합해서 히에로스 그람마를 한국말로 성경이라 이렇게 번역을 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홀리(holy)문서라는 소리입니다 전체적인 의미를 이야기할 때 성경입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전체적인 이야기를 할 때 그런 표현입니다 똑같이 디모데후서3장16절에 성경은 할 때 그람페라는 단어를 바울이 썼습니다. 그러니까 요한이 본 예수님이 들고 계신 책은 비버리론이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얇은 책입니다 그러면 어떤 얇은 내용이 있느냐면 예수님의 공중 재림 전에 나타날 징조들이 적혀있는 책입니다. 
예수님이 공중 재림 전에 일어날 징조들을 숨겨놓은 책입니다 
이 말씀은 이미 주후30년에 예수님이 감람산 설교에서 일부를 말씀하셨습니다. 재림 전 징조들에 대해서 감람산 설교에서 그래서 어느  도는 알고 있지만 그 내용과 또 새롭게 주는 내용을 책에다가 적어놓았는데 지금 말하는 그 책입니다 그런데 이 책이 어떻게 기록되어 있느냐면 안팎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랬습니다. 계시록5장1절에 안팎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이것을 아무도 열지 못하게 어떻게 보관했냐면 일곱 개의 인(seal)으로 봉해져 있다는 겁니다. 일곱이라는 숫자는 완전 숫자입니다 요한이 지금 이런 모습의 책을 본 겁니다. 그런데 갑자기2절에서 힘센 천사가 큰 음성으로 뭐라고 하는 소리가 들려오는 겁니다. 힘센 천사가 큰 음성으로 무엇을 선포하느냐면 누가 이 책을 펴며 그 봉인들을 떼기에 합당한가. 이 천사가 큰 소리로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때 3절에 요한이 생각하는 겁니다. 
요한이 느끼는 겁니다. 하늘이나 땅이나 땅 아래에서 볼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더라. 이게 요한의 생각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늘이나 2층천이나 1층천이나 땅에나 땅 아래 음부나 그러니까 완전히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여기서 이 책을 펴 볼 사람이 없으니까 요한이 심히 울었더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걸 가지고 묵상을 많이 했습니다. 
왜 요한이 갑자기 이렇게 우느냐면 제가 깨달은 겁니다. 
왜냐면 계시록4장1절에 이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보여준다고 약속했잖아요. 그런데 이 후에 안 보여주신 겁니다. 이 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을 그러니까 이 책 속에 분명히 있을 텐데 왜 이걸 열어서 빨리 보여주지 않느냐는 그런 의미에서 다시 말하면 예수님이 재림해서 다시 내려와야 되는데 안 내려오시는 것 같습니다. 왜냐면 봉해 놓았으니까 그래서 울지 않았나 하는 겁니다. 그다음에 4장8절에 보면 앞으로 오실 예수님이 내가 곧 온다고 말했는데 이분이 아직도 책을 들고만 계신 겁니다. 그 책속에 오실 내용이 분명히 있을 텐데 그러니까 그것을 안 보여주시니까 아마 울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있고 그다음에 또 이런 생각도 헤 보았습니다. 
빨리 오셔서 지금 예수님 재림 전에 큰 세력들이 난무하는데 왜냐면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감람산 설교에서 세상이 악해지고 정의가 무너지고 예수님에 메시지가 변질되고 지진이 일어나고 기근이 일어나고 전쟁이 일어나고 사회 불법이 난무하고 이런 것들을 다 요한이 들었잖아요. 
그러니까 사탄의 세력들을 빨리 와서 없애주기를 간구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빨리 열어야 되는데 하면서 속으로 아마 울지 않았나. 이런 생각도 드는 겁니다. 그래서 요한이 울었다고 생각을 해보는 겁니다. 5절에 이렇게 요한이 심히 우니까 장로 중에 한 장로가 요한에게 뭐라고 그러느냐면 요한을 위로하는 겁니다. 울지 말라 요한아 보라 유다지파에 사자인 다윗의 뿌리가 이겼기 때문에 그분이 이 책을 펴고 그 책에 일곱 인을 떼실 거라는 겁니다. 
이분이 책을 떼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지금 기가 막힌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유다지파의 시자는 누굽니까? 창세기49장9절과10절에 보면 요셉이 예언 한 겁니다. 이분이 예수님인 겁니다. 그다음에 다윗의 뿌리는 이사야서11장1절에 예수님인 겁니다. 나중에 계시록을 다 끝내놓고 계시록22장16절에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십니다. 나는 다윗의 뿌리다 예수님께서 그러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책을 열 권한을 가진 분이 누굽니까?
예수님인데 어떤 예수님입니까? 유다지파의 사자고 다윗의 뿌리라는 겁니다. 
이게 도대체 왜 이 말을 씁니까? 이 말은 무슨 말인지 여러분들이 꼭 기억하셔야 됩니다. 이 말이 뭐냐면 보좌에 계신 예수님이 예전에 사람이 되셔가지고 인간으로 내려와서33년 동안 지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분이 사람으로 내려와서 그래가지고 어린양이 되셔가지고 온갖 고생을 다하시고 육. 혼. 영의 저주를 다 받으신 이런 분이기 때문에 이분이 이 책을 뗄 권한이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분이 이기셨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이 그렇게 저주를 받으시고는 부활하셨다는 겁니다. 부활하시고는 이분이 승천하셨는데 그러시면서 예수님이 어떤 분이 되었느냐면 구원자가 되셨다는 겁니다.
예수님의 만유의 머리가 되셨다는 겁니다. 교회의 머리가 되셨고 만유의 통치자가 되셨고 만왕의 왕이 되셨고 만유의 주가 되셨다는 겁니다. 
심판자가 되셨다는 겁니다. 부활하시고 승리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이 되셨다는 겁니다. 완전히 사람이었다가 그러니까 인간이 되셨는데 어떤 인간이냐면  어린양이 되셔가지고 저주를 받은 인간이 되셨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분이 이런 고난이 있다는 겁니다. 역사의 마지막 때 예수님의 재림 전에 일어날 이 모든 징조들을 이제는 오픈하는 징조들이 무엇인지 뚜껑을 여는 권한을 가진 분이 예수님이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요한에게 환상으로 보여주는 겁니다. 갑자기 저쪽에 어린양이 서계시는 겁니다.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한 어린 양이 서 있는데 일찍이 죽임을 당한 것 같다는 겁니다. 예수님을 어린양으로 보여주시는 겁니다. 이때부터 요한계시록은 어린양을 이야기로 계속되는 겁니다.
그런데 그 어린양이 어떤 어린양이냐면 요한이 설명하는 겁니다. 
이 어린양이 일곱 뿔과 일곱 눈을 가진 자라는 겁니다. 이걸 연상하세요. 
우리가 기도하거나 그쪽을 볼 때 뿔이 일곱 개 뿔이라는 말은 권위입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일곱 개의 뿔이라는 것은 온 만유의 왕이라는 소리입니다 
모든 만유를 컨트롤하시는 전능자시고 만유의 통치자시고 만유의 심판자시고 만유의 주시고 만왕의 왕이시고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왕이시라는 의미에서 일곱 뿔이 그 왕이시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왕이 저주를 받으셨기 때문에 이런 권한을 예수님께서 행사하시는데 피조물들이 꼼짝 못하는 겁니다. 왜냐면 피조물들을 위해서 이렇게 하셨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리고 일곱 눈을 가졌더라 성령님이십니다. 사도행전16장7절에 예수님의 영이 성령님입니다 로마서8장11절에 아버지의 영도 성령님이십니다. 
성경에는 예수님이 어린양이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대표적인 성경구절을 몇 개를 드리겠습니다. 예수님이 어린양을 아르니온(arnion)이라고 부릅니다. 이사야서53장7절에 예수님을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양이라 그랬습니다. 예레미야11장19절에는 잡혀가는 순한 어린양 요한복음1장29절에서 이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베드로는 베드로전서1장19절에서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그랬습니다. 
그래서 지금 어린양이라는 이 표현이 이때부터시작해서 계시록전체로 흘려가고 있습니다. 26번 정도 요한계시록에서 어린양이라고 하는데 그런데 그 어린양의 모습들을 다양하게 표현을 합니다. 5장에서7장까지는 우리가 배우는 재림하시는 하나님을 어린양으로 표현했습니다. 계시록1장에서3장까지 우리가 계시록 배웠잖아요. 거기에는 어린양이라는 단어가 없습니다.  
그런데 재림하는 이야기부터 어린양이라는 단어를 쓰기 시작하는 겁니다. 
12장에 가서는 어린양이 승리자의 모습으로 13장에서는 어린양이 생명의 주인으로 14장에서는 어린양이 시온 산에 나타나시는 승리자로 15장에서는 어린 양이 경배를 받는 자로 17장에서는 만유의 주 만왕의 왕으로 19장에서는 어린양이 신랑 되시는 분으로 그리고 나중에 새 하늘과 새 땅에 올라가서는 어린양인 그분이 예수님이라는 것을 구체적으로 말씀하시고 이제는 어린양이 죽는 제사나 성전이 필요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그 책을 가지고 계신데 어린양이 이렇게 나타나면서 어린양이 이 책을 쥐는 겁니다. 그러니까 같은 예수님이신데 위에 계신 예수님은 어떤 예수님입니까. 보좌에 앉아 계신 예수님은 인간으로 내려오시지 앉은 100%신성으로 표현하는 겁니다. 그런데 어린양의 예수님은 100%인간이 되셔서 저주를 받으시고 그리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그러니까100%신성과 100%인성의 예수님을 이렇게 두 모습으로 우리 피조물인 요한에게 보여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피조물들이 누구에게 고맙게 생각하겠습니까. 
두 예수님가운데서 어린양에게 고맙게 생각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8절부터보면 책을 취하는 어린양에게 24장로들이 어린양 앞에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지고 엎드렸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 향은 성도들의 기도들이라는 겁니다. 이 말이 예수님의 공중 재림 전 이야기입니다 이 말을 저는 이렇게 보면서 재림 전에 성도들의 기도가 쌓이는 향단이 있는데 어떤 성도들의 기도가 향단에 쌓일까요.
그냥 일반성도들의 기도 예컨대 우리가정 복 주세요. 사업 잘하게 해주세요.
병 고쳐주세요. 이런 기도는 향단에 안 싸였을 것 같습니다
예수님이 이것 때문에 죽은 분이 아니잖아요. 우리사업을 위해서 죽은 분이 아니잖아요. 내 건강을 위해서 죽으신 분이 아닙니다. 내 가족이 이 세상에 잘되라고 죽은 분이 아니잖아요. 여기서 향단에 올라가 쌓인 기도는 어떤 기도일까요 저는 이런 생각을 하는 겁니다. 지금 우리나라 북쪽에서 고생하는 크리스천들은 이 사람들은 무엇을 기다리면서 기도하고 있습니까?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사람들입니다 고난당하는 사람들 재림을 기다리는 사람들 그것 밖에 이분들은 소망이 없는 겁니다. 아랍에서 핍박받고 있는 크리스천들 힌두 권에 있는 핍박받고 있는 크리스천들 또 자유진영에서도 핍박과 가난과 어려움 속에서 예수님의 재림만을 기다리고 있는 크리스천들의 기도가 올라가서 향단에 쌓이는 겁니다. 그런데 이 기도가 가득 쌓였다고 보는 겁니다. 기도의 분량이 찾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공중에서 곧 내려오신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네 짐승과24장로들이 어린양 앞에서 새 노래로 찬양한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왜 새 노래라 그랬을까요. 
왜냐면 4장에서도 노래 불렸습니다. 그런데 5장에서는 다른 노래를 부르게 하나님이 성령님께서 이렇게 이끄시는 겁니다. 그러면 새 노래가 무엇인지 봅시다. 9절에 보면 24장로들이 새 노래를 부르며 말하기를 주께서 이 책을 취하시며 이 봉인들을 열기에 합당하시도다. 그러니까 어린양이신 주님이 이 책을 열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왜냐면 100%신성이신 예수님이 100%인성이 되어가지고 엄청난 고생을 하셔가지고 창세전에 하나님의 신비를 우리에게 가르쳐주시면서 창조목적학교를 여서서 교장선생님으로 학교를 운영하시다가 이제 학교가 그의 폐교가 되는 그럴 때까지 왔습니다.
교장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제는 이 책을 여는 것은 다시 말하면 교장선생이 공중에 나타나는 이 징조에 관한 이야기는 교장선생님인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이것을 노래하는 분이십니다 이분들이 무엇을 노래하느냐면 24장로들이 그러는 겁니다. 저희들을 각 족속과 각 방언과 각 백성과 각 나라가운데서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자녀들이 각 족속과 언어와 민족과 하나님의 자녀들이 엄청나게 많은데 이 사람들을 제쳐놓고 우리를 주의 피로 특별히 구속하시고 우리를 어린양께서 왕들과 제사장으로 삼으셨습니다. 
그러니까 많은 전 세계하나님의 자녀들 중에서 우리를 택하셔가지고 왕들과 제사장으로 삼으신 이 사건에 대해서 감사하다고 예수님께 지금 찬양 드리는 겁니다. 그러면서 말하기를 10절에 우리가 땅에서 통치하도록 허락하셨습니다. 그러는 겁니다. 땅이라는 것은 앞으로 있을 천년왕국입니다 
또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우리가 이렇게 특권을 허락받아서 왕들과 제사장으로 만들어서 천년왕국 때도 이 노릇을 하고 저 쪽에 올라가서도 이 노릇을 하도록 허락해주신 예수님이 아니고 어린양이시여 하는 어린양은 우리가 말하는 창조목적학교 교장선생님이십니다 이분들이 이렇게 새 노래를 부르는 겁니다. 우리도 앞으로 들림 받아서 올라가면 이렇게 새 노래를 불려야 되는 겁니다. 이분들만의 노래가 아닙니다. 우리들도 똑 같습니다.
우리도 이 노래를 왜 부릅니까? 들림을 받게 해주시고 신부가 되게 해주시고 천년왕국 때 왕 노릇 제사장노릇하게 해주시고 새 하늘과 새 땅에서도 똑같이 왕 노릇 제사장 노릇해주신 어린양 되시는 예수님 그러니까 이분들의 새 노래에 화답하면서 그다음에 보면 큰 무리의 만만 천천 무리의 일반천사들이 그러니까 보좌 저 멀리에 엄청난 일반천사들이 이분들의 고백을 듣고는 이분들도 똑같이 어린양에게 큰 음성으로 5장12절에 죽임 당하신 어린양에게 그랬습니다. 뭐라고 그러느냐면 어린양이시여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한 분이십니다.
그러니까 새로운 조직이 그룹이 등장하는 이게 일반천사그룹들입니다. 
그기에 다시 보면 24장로그룹들이 있고 그다음에 스랍천사그룹들이 있고 지금은 일반천사무리들입니다 이 사건이 지금 일어나는 겁니다. 
우리가 예수님 재림 전에 살고 있기 때문에 지금 천상에서는 이 일들이 매일 일어나고 있는 것을 우리가 비저라이즈(visualizer)해야 되는 겁니다. 
그뿐 아니라 그다음에 요한이 기가 막힌 것을 봤습니다. 
저는 13절을 읽으면서 감동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뭐냐면 우주적인 경배가 일어나는 겁니다.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피조물들 창세기1장 때 만들어놓은 이 피조물들이 보좌에 앉으신 분과 어린양에게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보좌에 앉으신 분이 누굽니까.
예수님과 어린양과 그러니까100%신성되시는 예수님과 100%인성되시는 어린양에게 찬송하며 존귀와 영광을 권능이 영원토록 있을지어다 하면서 찬양을 드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창세기1장에서 창조하신 목적이 무엇입니까 
이것을 이루시기 위해서 그러는 겁니다. 그러면 이 피조물들이 찬송을 하도록 가이드 하는 분이 누굽니까 아담과 그 후손들인 겁니다. 
창세기1장28절에 그러니까 우리가 올라가면 이것을 끊임없이 해야 되는 겁니다. 이것을 하면 어린양도 행복해하시고 보좌에 앉아계신 예수님도 행복해하시고 그러면 성령님도 행복해하시고 성부하나님도 행복해하시고 이분들이 행복해하시니까 창조목적을 이루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행복한 것을 우리에게 피조물들에게 나누어주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행복한 걸 받아가지고 또 다른 피조물들에게 막 나누어주는 겁니다. 그러면 이분들이 목사님 장로님 권사님 고맙습니다. 분명히 그럴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더 행복해집니다. 그러면 삼위하나님께 어린양에게 예수님께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하면서 저 나라는 완전히 행복한 공동체입니다 저 나라는 행복한 사람들이 할 일들이 태산같이 많은 겁니다. 그러니까 저 나라가 계층사회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올라갈수록 행복의 종류가 다르고 행복의 크기가 다르고 내용이 다른 겁니다. 높은 자리에 올라갈수록 그게 창조의 목적인 겁니다.
그래서 만유가 우주적경배가 일어나는 것을 쫘악 보고는 예수님이시여 어린양이시여 창송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세요. 라면서 이들이 찬양을 하니까 14절에 그랬습니다. 그때에 스랍천사들이 말하기를 아멘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아멘을 많이 해야 되는 겁니다. 아멘이라는 말은 무엇입니까? 이 사람들이 한 것을 동의합니다. 그냥 아멘하면서 5장이 끝나는 겁니다. 제가 한두 마디만 이것과 관계해서 말하겠습니다. 
4장과5장에서 보면 우리가 깨닫는 게 있습니다. 피조물들이 누구에게 경배하는 겁니까? 예수님과 어린양인데 누구에게 집중하는 겁니까? 
어린양에게 집중하는 겁니다. 이게 우리에게 굉장히 중요한 가르침입니다.
왜 어린양에게 집중하게 하십니까. 이 어린양이100%인간이 되셔가지고 우리에게 창조목적학교의 중요성을 몸소 가르치신 분입니다 학교를 개설해가지고 교장선생님으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몸소 가르치신 분이십니다
그기에 사탄을 디자인하셔가지고 그놈들을 통해서 우리를 어렵게 만들고 훈련시키는 일을 다 하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학교가 끝날 때 이 모든 사탄그룹들을 하나님이 자녀가 아닌 사탄의 자녀들을 다 불 못에 집어넣는 것을 지난시간에 공부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총체적인 디자인하신 것을 실제로 밑으로 내려오셔서 인간이 되셔가지고 33년 동안 이것을 실제로 하셨습니다. 그리고는 저주받으시는 하나님으로 그 저주를 우리의 저주를 뒤집어쓰시고 이것을 가르쳐주신 이런 분이시기 때문에 이분에게 피조물들이 경배를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이것을 가르쳐주는 겁니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어야지만 많은 사람들을 살린다는 겁니다. 
이게 어린양의 법칙입니다 어린양의 생명 살리는 법칙입니다 
이 말이 우리를 떠나면 안 됩니다 이 말이 뭐냐면 바울도 빌립보서를 쓰시면서 그랬습니다. 예수님이 이 법칙대로 살다가 가신 분입니다
바울신학이 그렸습니다. 그분이 본래 하나님이었으나 하나님의 신성을 완전히 비우시고 빌립보서2장7절에 사람이 되셨는데 그래서 십자가에서 그분이 저주를 받으시다가 부활하셨단다. 이분이 하나님이 다시 되셨단다. 
다시 신성을 회복하셨단다. 그렇기 때문에 빌립보서2장11절에 만민이 만유가 모든 피조물들이 그 예수님을 우리의 주님이시여 우리의 하나님이시여 하면서 존경한단다. 그렇게 써놓았습니다. 그러니까 크리스천들인 우리가 존경을 받기 위해서는 크리스천공동체에서 저 나라에 올라가서도 존경을 받으려면 생명을 살리는 자가 되어야 됩니다. 이 말이 뭐냐면 생명 살리는 자가 되려면 저주의 어려움을 받으셔야 되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내가 희생해야 되는 겁니다. 내가 양보해야 되는 겁니다. 내가 손해 봐야 되는 겁니다. 
그런데 그것이 양보와 손해가 손해 보는 게 아닙니다. 
엄청난 이익을 보는 겁니다. 예수님이 손해 보는 일을 하셨습니까? 
아닙니다. 엄청난 이익을 보는 일을 하신 겁니다. 히브리서12장2절에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기가 막힌 말씀입니다. 너희들이 예수님의 믿음으로 봐라 그분이 믿음의 본이 되신다. 왜냐면 십자가에서 아픔을 경험하시면서 무엇을 생각하셨는지 아느냐 곧 내가 부활할 터인데 부활한 후에는 모든 피조물들이 자기 앞에 예수님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할 때를 생각하시면서 참았다는 겁니다. 십자가의 고통을 참았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여기서 우리게 가르쳐주는 겁니다. 저쪽 나라에 올라가서 존귀함을 받으려면 어떤 사람이 되어야 되느냐면 예수님처럼 내 주변에 하나님의 자녀들을 세상 사람들은 관계없습니다. 그 사람들은 이러나저러나 지옥 갈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을 살리는 일을 그분들에게 이익이 되는 일을 하는 사람은 내가 조금 손해보드라도 높임을 받는다는 겁니다. 우리가 지금 비전스쿨을 통해서 그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각자가 있는 그 위치에서 이것을 우리가 실천하면 성령님이 기뻐하시는 겁니다. 세상 사람들의 시각으로 보면 말도 안 되는 것이지만 미친놈들 뭐하는 거야 이렇게 즐거운 때 크리스천들이 미쳤어 세상 사람들이 볼 때는 미친 사람들입니다. 골빈 사람들입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아니잖아요. 우리는 골이 꽉 찬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앞으로도 우리가 계속해서 나의 시간과 나의 재물과 나의 달란트와 나의 모든 것을 성령님께서 예수님이 저주받으신 것처럼 우리로 하여금 희생하게 하시고 즐겁게 하시는 겁니다. 억지로 안하시는 겁니다. 
앞으로 이런 일들을 계속주실 겁니다. 왜냐면 복 있는 사람으로 디자인된 사람은 이런 일들을 즐겁게 하도록 성령님이 이끄십니다. 
해놓으면 더 즐거운 겁니다. 내 시간과 내 물질과 내 것을 다 주었는데도 더 즐거운 겁니다. 우리교회는 그런 사람으로 꽉 차 있습니다. 우리교회가 제가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주님 이 무리들을 주님이 저에게 붙여주셨습니다. 제가 잘 섬겨야 됩니다. 주님! 그러니까 보배로운 형제자매들입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 오늘 계시록5장에서 100% 하나님인 예수님도 소중한 분이시지만 그 예수님이 100%인간이 되셔서 재물인 어린양이 되셔서 저주를 받고 우리인간의 저주를 대신 받으신 예수님의 높으심의 찬양받으시는 어린양의 모습을 요한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는데 우리가 그것을 오늘 실제로 느끼고 보고 있습니다. 예수님 우리가 주님을 만날 때까지 어린양 예수님을 잊지 않게 해주시고 또 보좌에서 이 시간 어린양께서 찬양 받으시는 모습을 항상 내가 비저라이즈(visualizer)하게 해주시고 그래서 나의 삶이 어린양의 저주의 삶 이것이 복된 어린양의 삶에서 대입할 수 있도록 그래서 이것을 통해서 주안에서 기쁨과 환희와 또 소망이 넘치는 우리의 삶이 되도록 만들어 주시기를 간절히 간구합니다. 그렇게 해주실 줄 저희들은 믿습니다. 
주님영광 홀로 받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일곱 인으로 봉한 책을 받으시는 어린양(계5:1-14)
1.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분들에게 보좌를 구경시키시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2. 계시록4장에서 공부한 보좌주변의 일곱 가지의 장면을 다시 묵상해 봅시다.
3. 요한계시록에서 성부와 성령하나님께 가 아니라 왜 예수님께만 영광 올리는 장면을 보여 주십니까?
4. 5장에서 보좌에 앉으신 분이 누구입니까? 한 권의 책은 어떤 내용이 담긴 책입니까? 왜 요한이 심히 울었습니까?
5. 유대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는 누구입니까? 왜 이겼다고 하셨습니까?
6. 왜 예수님이 어린양으로 나타났습니까? 어린양에는 어떤 영적 의미가 담겨 있습니까? 
7. 24장로들이 부른 새 노래의 내용이 무엇입니까?
8. 일반천사들의 찬양내용은 무엇입니까?
9. 다른 피조물들의 찬양내용은 무엇입니까?
10. 보좌에 앉으신 예수님 대신 어린양이 경배 받으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것이 우리에게 무슨 의미로 어떻게 적용됩니까?

https://www.youtube.com/watch?v=duGDAwkTNU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