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로힘 시리즈

3강, 이사야64장6절, 왜 칼빈주의와 알미니안주의가 상호 충돌하는가?

변명섭 2021. 1. 19. 11:48

엘로힘시리즈 3강, 왜 칼빈주의와 알미니안 주의가 상호 충돌하는가? (사64장6) 2021년1월17일 말씀
오늘 본문말씀은 이사야64장6절 말씀입니다, 
무릇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잎사귀 같이 시들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 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제가 지난1월6일에 미국부통령 펜스 이분이 의사당에서 우리가 보기에는 실망스러운 그러한 일을 했을 때 제가 마음이 조금 답답해서 주님께 기도를 했습니다, 주님 어떻게 미국사태가 돌아갈 것인가 라고 기도를 하는데 주님A께서 나에게 말씀하시는 게 시편149편을 봐라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6절과9절을 보니까 왕들이 쇠사슬을 차게 되고 관원들이 철 고랑을 차게 될 것이라는 말씀이 그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앞으로 이게 어떻게 전개될까 이것이 어느 왕들인가 라는 생각을 하면서 성령님이 나에게 깨닫게 하시는 게 아하! 두 짐승세력이 이런 일을 당하겠구나, 라는 메시지를 저에게 주시는 겁니다, 그래서 두 짐승세력이 예수님의 재림 전에 이런 악한 짓을 할 것을 우리 크리스천들도 잘 모르고 있고 또 소위 비 기독교인들도 믿지를 않는 그러한 사회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여섯 개의 인을 떼실 때 다섯 번째의 인이 순교자들의 신음소리가 들리는 것을 우리가 알잖아요,
그러니까 이분들이 신음을 많이 하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의 신음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두 짐승의정체성을 만방에 노출시키는 일을 지금 하고 있지 않나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런 것이 만약에 아시아의 어떤 한 나라에서나 우리나라같이 또는 다른 나라에서나 아프리카나 이런 유럽의 어떤 나라에서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그렇게 사람들에게 많이 노출되지 않은데 세계의 지도자급인 최고의 나라인 미국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도록 주님께서 이렇게 하시고는 그것을 노출시키는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노출되어서 그 사실을 알도록 그런데 이 노출은 누구를 위해서 노출한다고 우리는 생각합니까,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이 왔다고 믿는 복음주의크리스천들을 향해서 예수님이 보여 주시는 겁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런 걸 봐도 그냥 윤리적 도덕적 측면에서 소화를 하지 이것을 복음적 예수님의 재림 적 차원에서 보지를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를 위한 메시지로 던지는 것으로 우리는 믿습니까,
하나님의 복음주의사람들 특히 마지막 때의 추수꾼들을 향해서 이런 것들을 다 노출시켜주시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마지막 때 추수꾼들을 향해서 애들아 너희들 지금 보고 있지 열심히 추수하라고 이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앞으로 미국이 어떻게 될지 대강 짐작은 가지만 두고 봅시다, 주님이 주시는 시편149편의 말씀을 보면 분명히 무슨 일들이 벌어질 것 같습니다, 주님께서는 항상 주욱 가시다가 마지막순간에 어떤 일들을 벌이십니다, 항상 하실 때보면 클라이맥스(Climax)가 있습니다,
지금 미국사건을 봐도 미국이라는 나라는 전 세계에서 예수님의 재림을 가장 많이 외치는 나라입니다, 그 안에 숨겨진 미국의 정말 신실한 종들이 엄청나게 많은 나라입니다 제가 그쪽에서 살고 왔기 때문에 그쪽에서 제가 교육을 받은 사람이기 때문에 제가 압니다, 엄청난 신실한 하나님의 종들이 그 안에 엄청나게 많습니다, 제가 볼 때 눈물 날 정도로 그분들의 괴로워하는 그분들의 지금 신음소리가 언젠가는 이루어 질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미국과 비교가 안 됩니다, 영적인 상태에서 보면 우리가 멋도 모르고 미국을 우습게 알고 있지만 아닙니다, 엄청난 나라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제가 오늘 드릴 말씀은 마지막 추수 꾼의 역할을 해야 되는 복음주의크리스천들이 한 마음이 되지를 못하는 겁니다, 
두 짐승세력인 소위 크리스천들 중에서도 종교다원주의를 외치는 자들은 벌써 한마음이 되어 버렸습니다, 똘똘 뭉쳐있습니다, 그런데 복음주의 추수 꾼 그룹들이 하나가 되지를 못하는 겁니다, 어떤 부분에서 하나가 되지 못하느냐면 자기네가 가지고 있는 사변적 틀이 고정되어가지고 교단에서 가르치는 자기네들의 교리들 자기네들의 교단들 또는 자기네교회에서 가르치는 교리들을 또는 전통들 여기에 이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 틀과 다른 틀을 가지는 예수 안에 있는데도 예수님을 다 믿는 백성들인데도 틀이 다르다고 사변적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전통이 다르다고 해서 서로 무시하고 또는 미워하고 심지어는 이단시하는 그러한 패턴들이 충돌들이 일어나고 있는 겁니다, 오늘날도 그중에 대표적인 것이 종말론입니다 종말론을 가지고 알다시피 복음주의종말론이 무엇입니까, 역사적전 천년주의, 무 천년주의, 세대주의 이 세 주의는 접근 방법이 다르지만 다 복음주의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을 가다리는 사람들이고 예수님의 재림 전에는 이런 산고들이 있을 것을 반듯이 있어야 된다고 믿는 그룹들이 이 세 그룹들입니다
그런데 이 세 그룹들이 자기네 사변의 차이 때문에 전통의 차이 때문에 교리의 차이 때문에 서로가 심하면 이단시하고 이러는 겁니다, 
이게 얼마나 안타까운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사람들이 우리한국 사람들이 이게 굉장히 심합니다, 다른 나라는 덜 심합니다, 
미국도 덜 심합니다, 그래서 제가 한국에 와서 보니까 우리민족이 아주 심합니다, 같은 복음주의사람들인데 두 짐승이 섬기는 종말론은 무엇입니까 
후 천년주의자들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배격해야 되는 겁니다, 
여기에 대한 자세한 것은 이미 제가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특히 요한계시록6장 강해를 하면서 또 한 가지의 분쟁이 뭐가 있느냐면 같은 복음주의 안에서 칼빈주의(Calvinism)와 알미니안주의(Arminianism)의 신학사상의 차이 때문에 서로가 불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충돌하고 있습니다, 오늘날까지 이런 충돌이 심합니다,
그것도 다른 나라는 별로 충돌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한국 민족이 아주 편협적인 생각을 가지고 충돌하면서 서로가 이단시하는 이러한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있고 목사님들이 그러니까 교인들은 그기에 세뇌되어가지고 자기네 교회에서 가르치는 외에 딴 이야기를 하면 그냥 이단이라고 그러고 조심하라고 그러고 이러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민족이 같은 하나님의 자녀들인데 서로가 불신이 심하고 미움이 있고 이럽니다, 
제가 볼 때 엄청나게 답답한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주제를 가지고 제가 하나하나 펼쳐나가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정확하게 알기를 바랍니다, 특히 우리 복음추수꾼들은 이 부분을 정확하게 알고 이것을 우리가 분석할 줄 알고 이것이 그렸나 그리고 어떻게 이것을 해결해야 되느냐를 이런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예전에 계시록6장에서 종말론학설들을 이야기할 때 이와 비슷한 이야기들을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제가 종말론이 아니고 기독교의 큰 줄기 양대 산맥인 칼빈주의와 알미니안주의와 비교분석을 하면서 그기에 대한 대답을 한번 만들어 보려고 그럽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말씀을 듣는 분들은 이것을 공부해야 되고 이것을 내가 묵상해야 됩니다, 오늘날 교회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그냥 와서 예배드린다고 팔짱끼고 앉아서 설교 듣고 찬양 부르고 기도하고 가버리는 겁니다, 그런 사람 주님이 사랑할 수 있습니까, 
그러니까 우리는 그렇지 않는 그룹이기 때문에 오늘은 중요한 이수들을 하나하나 다룰 테니까 이것을 하나하나 잘 정돈하시기를 바랍니다, 
성령님이여 저희들을 도와주시옵소서 아멘, 
그러면 기독교신학의 양대 산맥이 무엇입니까, 
칼빈주의(Calvinism)와 알미니안주의(Arminianism)입니다
그러면 이 사상이 언제 생겨났느냐 이겁니다, 이 사상이 종교개혁 직후에 일어난 겁니다, 1517년이 종교개혁입니다, 이 두 사상 중 어느 사상이 먼저 일어났느냐면 칼빈주의(Calvinism)사상이 먼저 일어난 겁니다, 
칼빈(1505-1564)은 프랑스사람인데 1505년에 태어나서1564년에 주님나라에 간 분입니다 그러니까59세까지 사신 분입니다, 칼빈이 칼빈주의를 만들고 그 후에 알미니우스(Jacobus Arminius, 1560-1609)라고 네덜란드 사람입니다 알미니우스라는 사람이 소위 알미니안주의(Arminianism)를 만든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1560년 태어나서1609년에 죽은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칼빈이55년 먼저 태어났습니다, 그러니까 칼빈과 나이차이가55세 되는 겁니다, 그런데 칼빈주의의 주요 교리를 간단하게 보면 이게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칼빈주의의 주요 교리가 어디에 담겨있는가 특히 우리나라는 칼빈주의가 강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걸 정확하게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첫째 칼빈이27세 되던 해1536년에 젊은 나이에 아주 머리가 좋았습니다, 기독교강요라는 책을 썼습니다, 
이 책을 이분이 쓰시고는 그 속에 칼빈주의를 다 담았습니다, 
그래서 이분이 이 책을 세 번 수정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분도 똑똑한 사람이지만 주님께서 한꺼번에 안 주십니다, 그러면서3차 수정한 것이1558년입니다 그러니까 자기가 죽기6년 전에 마지막 완성 본을 만든 게1558년입니다, 기독교강요라는 이 유명한 책이 칼빈주의의 교리들이 그 속에 다 숨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칼빈주의가 강한 우리나라도 기독교강요를 신학자들이 다 아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 속에 칼빈주의 사상이 들어있고 두 번째는 어디에 칼빈주의 사상이 들어있느냐면 이 사람이 쓴 주석들입니다 
이분이1540년부터 주석을 쓰기시작해서1564년 죽기직전까지 주석을 썼습니다, 구약 신약 계시록한권을 빼놓고는 주석을 다 썼습니다, 
그러니까 대단히 주님께서 이분을 멋있게 쓰신 겁니다, 
그래서 주석들 속에 보면 이분의 사상이 들어있습니다 이분의 사상이 어디에 들어있느냐면 처음에는 기독교강요 두 번째는 이분의 주석들에 쓰여 있습니다, 그리고 이 두 문서들을 통해서1561년에 아주 유명한 고백서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그걸 벨직(Belgic)신앙고백서라고 그럽니다, 
이 속에 칼빈주의 사상이 다 담겨있습니다, 그리고는 1663년에 죽기1년 전에 하이델베르그 교리문답 집을 만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칼빈주의 사람들은 벨직(Belgic)신앙고백서 하이델베르그 교리문답 집 이것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겁니다, 이뿐 아니라 이분이1559년에 제네바에 대학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이것을 가르치기 위해서 그 제네바대학이 오늘날도 유명한 대학교입니다, 그러니까 칼빈주의가 이렇게 조직화가 되어 있고 모든 문서가 다 준비가 된 것입니다,  그러면 칼빈주의의 주요 교리가 무엇인가 
첫 번째 5대 솔라(Sola)라 그럽니다, 1,솔라 스크립투라 Sola scriptura(by Scripture alone) 오직 성경이 모든 것을 가이드 한다, 오직 성경말씀만 하나님의 메시지다 2,솔루스크리스투스(Solus Christus) 오직 그리스도만이 구원주다 3,솔라 피데(Sola fide) 오직 믿음으로만 구원을 받는다,
4,솔라 그라티아(Sola gratia)오직 은혜로만 구원 받는 다는 겁니다, 
5,솔리 데오 글로리아(Soli Deo Gloria) 오직 하나님께 영광만을 위하여 그런 말입니다, 그러니까 칼빈주의의 첫 번째 교리가 5대 솔라(Sola)입니다
두 번째로 예정론과 주권론입니다, 이 말은 뭐냐면 1,소수의 예정된 자만이 구원받는다는 겁니다, 2,인간의 자유의지로 선택받아 구원받는 게 아니다 라는 겁니다, 이게 중요한 개념입니다, 3,오직 하나님의 은혜가 임해야지만 구원받는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은 먼저 하나님의 예정을 받은 사람은 그렇게 된다는 겁니다, 4,예정되지 않는 자는 사탄의 자녀들이라는 겁니다, 
굉장히 독선적인 개념이 여기에 숨겨져 있습니다, 
5,이모든 것은 하나님의 주권적 선택이라고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걸 가지고 우리가 다툴 수가 없는 일방적인 하나님의 주권행사라고 보는 겁니다, 그래서 칼빈주의는 예정론과 주권론이 굉장히 강합니다,
이러는 가운데 제가 볼 때는 성서에서 보면 예정론 칼빈주의가 성서에 있습니다, 그런데 성서에는 칼빈주의만 있는 게 아니고 알미니안주의도 성서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칼빈주의을 선호하지만 칼빈주의에100%의지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알미니안주의의 중요성과 소중함이 또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저는 이 두 주의를 잘 융합하는 학자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칼빈주의가 이렇게 어떻게 독선적으로 나오니까 하나님의 뜻 안에서 지금 이런 게 다 일어나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 반대세력을 하나님께서 키우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 반대세력이 뭐냐면 알미니안주의입니다 알미니안주의는 알미니우스라는 사람에게 성령님께서 기름부음을 부으셨습니다, 네덜란드사람입니다
화란이라는 나라가 이런 부분에서 상당히 하나님의 기름부음이 있는 나라입니다, 알미니우스라는 사람은1560년에서1609년입니다 이분이 본래는 칼빈주의자들입니다 어떻게 그것을 아느냐면 이분의 선생님이 누구냐면 칼빈의 후계자인 테오도르 베자(Théodore de Bèze, 1519-1605)라는 사람입니다,
베자는 칼빈주의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베자의 베자인 알미니우스도 칼빈주의입니다, 그런데 알미니우스가 베자에게 칼빈주의를 배웠지만 성령님이 때가 되니까, 알미니우스에게 성령님이 역사하셨습니다, 
칼빈주의를 공부한 알미니우스에게 무엇을 역사하느냐면 칼빈주의의 몇 가지 가르침에 대한 의심을 하게 했습니다, 자기가 배운 칼빈주의에 대한 의심을 야기케 했습니다, 그중에 뭐냐면 칼빈이 말하는 소수의 예정된 자만 구원받는 다시 말하면 어떻게 예정된 소수만 구원받느냐 여기에 대한 의심이 있어가지고 이분이 여기에 대한 고민을 하기 시작하는 겁니다, 
자기가 배워온 그 소수의 선택받은 사람들만 구원받는 이 사상을 어떻게 이 사람이 가졌냐면 칼빈이나 베자 보다 약간 전에 태어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름이 뭐냐면 에라스무스(1469-1536)라고 종교개혁 때 있었던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에라스무스라는 사람이 무엇을 신학적으로 정돈했느냐면 인간의 자유의지론을 만든 분입니다 그런데 에라스무스라는 사람은 대단히 유명한 사람입니다, 인간의 자유의지론을 만들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다 그래서 이 사람이 성경도 에라스무스바이블도 있고 굉장히 아카데믹한 사람입니다 루터도 이 사람의 영향을 엄청나게 받았습니다,
그런데 칼빈은 같은 시대에 살고 있지만 이 사람의 자유의지론을 수용을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의 자유의지론을 수용을 하고서 이걸로 고민하는 사람이 알미니우스인 겁니다, 알미니우스가 칼빈주의를 따라오고 있다가 에라스무스의 그분의 경전을 보니까 그분의 가르침을 보니까 자유의지론이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 사람에게 성령님이 인도하셔서 너 칼빈주의를 배격하라 너 자유의지론을 바탕으로 한 신학을 정립하라는 메시지를 받은 겁니다, 
그래서 이분이 자유의지론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신학을 정돈해가지고 그 당시에 자기의 소수의 제자들을 만들어가지고 새로운 그룹을 형성했습니다, 
그러다가 큰 세력을 만들지 못했습니다, 칼빈주의는 큰 세력이었습니다, 
알미니우스 이분이1609년에 죽은 후에 이분의 소수의 제자들이 이 사상을 발전시켰습니다, 그래서 이 제자들이 자기네의 새로운 학설을 가르치다보니까 기득권세력이 누굽니까, 칼빈주의 사람입니다, 기득권세력들이 이 사람들을 엄청나게 핍박을 했습니다, 나중에는 투옥까지 시키고 살인까지 하고 핍박이 엄청났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을 부를 때 반항한다고 그래서 반항 자들 이렇게 불렸습니다, 그러니까 칼빈주의자들이 이렇게 강했습니다, 
이렇게 반항하는 자들을 나중에 이분들을 뭐라고 불렸냐면 알미니안주의자들 그럽니다, 이 말은 뭐냐면 자유의지를 강조하는 자들 그래서 알미니안주의자들의 숫자가 점점 점 늘어나면서 이분들이 자기네들의5대 신학강령을 만들었습니다, 굉장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첫 번째는 완전 부패다 는 겁니다, 
그게 무슨 소리냐면 사람이 아담이 완전 부패한 게 아니고 아담 속에 들어있는 자유의지가 완전 부패했기 때문에 사람이 죄를 지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사람이 나쁜 게 아니고 그 속에 자유의지가 부패되어 그랬다,
이게 완전 부패사상입니다 두 번째는 조건적 선택이라는 겁니다, 
이 말이 뭐냐면 사람이 자기의 자유의지를 발동 했을 때 하나님의 구원계획 속에 들어간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사람책임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조건적 선택입니다 자유의지를 발동해야지만 구원반열에 들어간다는 겁니다, 이게 조건적 선택이라는 겁니다, 
세 번째는 무제한 속죄라는 단어를 썼습니다, 뭐냐면 하나님은 어떤 선택된 소수만 하나님의 자녀로 한 게 아니고 세상 모든 사람들을 다 속죄해주는 하나님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조건이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모든 사람들이 다 구원받을 수 있지만 조건이 있는 겁니다, 자유의지를 발동해가지고 구원반열에 들어와야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사람책임인 겁니다,
네 번째는 저항하는 은혜라 그랬습니다, 이 말은 뭐냐면 모든 인간에게 하나님은 은혜를 베푸셨다 칼빈주의는 뭡니까 소수의 예정된 자들에게만 은혜를 베푸셨다 그랬습니다, 제가 지난시간에 일반은혜 특별은혜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것은 일반은혜와 특별은혜를 다 합해서 말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알미니안주의는 모든 사람이 일반은혜도 받았고 특별은혜도 다 받게끔 되어 있는데 조건이 있는 겁니다, 
뭐냐면 자유의지를 발동해가지고 자기가 은혜를 잡아야 된다는 겁니다, 
안 그러면 모든 사람이 은혜를 받는데 이 은혜에 내가 저항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은혜를 내가 안 받겠습니다 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것을 저항하는 은혜라고 그럽니다, 자유의지를 발동해서 구속사건을 자기가 저항할 수 있다는 겁니다, 다섯 번째는 배교의 가능성이라고 그러는 겁니다, 이 말은 뭐냐면 자기 자유의지를 발동해가지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지만 자기가 배교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마음을 바꿀 수가 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번 배교해서 구원이 상실되면 다시 회복이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이게 알미니안니즘(Arminanism)입니다, 
그러니까 세계적으로 우리주변에 크리스천들 중에서 이 사상에 접해있는 사람이 굉장히 많습니다, 1600년대에 칼빈주의와 알미니안주의가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150년 후에 유명한 감리교 창설자인 요한 웨슬레가 나타났습니다, 1744년에 이분이 감리교를 창설했습니다, 그리고 이분은 1703년에 태어나서1791년에 죽었습니다, 그러니까 웨슬레는 종교개혁자는 아닙니다, 그런데 이분은 알미니안주의 분입니다, 그런데 이분이 알미니안주의를 약간변형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알미니안주의자지만 이분이 약간변형을 시켰기 때문에 뭐라고 그러냐면 웨슬리안주의(Wesleyanism)라고 그러는 겁니다, 
우리나라에 감리교 그다음에 성결교(기성, 예성) 또 나사렛교단 이렇게 네 교단은 웨슬리안적 알미니안주의자들입니다, 우리나라의 장로교는 칼빈주의입니다, 순 복음 쪽과 침례교도 절반 절반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그러면 웨슬 리가 변형시킨 것이 어떤 부분에서 약간 변형을 시켰느냐면 두 부분에서 약간 변형을 시켰습니다, 첫 번째로 무제한 속죄라는 개념에서 다시 말하ㅣ면 예수님의 십자가사건을 어떻게 해석했냐면 소위 오리지널 알미니안주의를 뭐라고 하느냐면 고전적 알미니안주의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고전적 알미니안주의 사람들은 예수님의 십자가사건을 어떻게 보느냐면 예수님이 십자가사건을 통해서 저주를 받으셨다 그럽니다, 저주신학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법적저주를 받으시는 형벌을 받으시는 다시 말하면 형벌을 대체이론이라고 나의 죄를 예수님이 대신 뒤집어 써셨다는 이 개념이 뚜렷합니다, 그런데 웨슬리는 이 개념보다는 저주개념보다는 하나님이 사랑이시기 때문에 죄를 미워하시기 때문에 십자가를 지셨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죄를 미워하시기 때문에 십자가를 지셨다는 이 사상이 강하게 있는 겁니다, 법적대체이론 보다도 이 부분이 조금 수정된 것이고 두 번째 부분이 수정된 것은 배교라는 이슈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다시 배교할 때 어떻게 되느냐면 고전적 사상을 가진 사람들은 한번 배교하면 구원을 상실 받고 회복이 안 된다고 아까 말했습니다, 
그런데 웨슬리안에서는 뭐라고 그러느냐면 한번 이렇게 배교를 해서 구원을 잊어버렸더라도 회개하면 다시 회복된다고 보는 겁니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오늘날 종교다원주의를 믿으면 고적적인 알미니안주의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구원을 이제 못 받는다, 회개가 안 된다
그런데 웨슬리는 회개하면 된다고 보는 겁니다, 그러면 칼빈주의에서는 한번 배교하면 회복이 안 된다고 보는 겁니다, 그러니까 같은 우리크리스천들이지만 다양한 신학적인 배경이 다른 사람들이 신학교에 다니고 목사가 되고 선생이 되고 신학자가 되고 하니까 누가 피해를 봅니까,
평신도들이 그냥 피해를 보는 겁니다, 혼돈스러운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유튜브에 들어가도 이런 목사는 이런 말하고 저런 목사는 저런 말하고 그리고 들어보면 그게 아닌데 댓글에 아멘, 아멘도 많이 달리고 또 어떤 사람은 이것은 아니라면서 댓글을 다는 사람도 있고 이게 혼돈스러운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이 설교를 하는 목적이 이런 혼돈 사회에서 우리가 어떻게 복음주의사람들이 힘을 합해가지고 마지막 때 추수 일을 할 수 있는가, 이게 저의 안타까움입니다, 소위 예수님의 재림을 외치는 사람들인데 이런 잡다한 자기네의 가르침 때문에 서로 미워하고 서로 이단시하고 이런 모습을 보면서 저는 성령님이 내 마음에 황 목사야 너가 아는 것만큼 이분들에게 가르치라는 강한 메시지기 때문에 제가 오늘 이 단에 선 겁니다, 
그런데 알미니안주의가5대 강령을 말하면서 칼빈주의사람들에게 반발을 하는 겁니다, 애들아 우리가 우리의 신학을 정돈했다, 
5대강령으로 아까 그래서 5대 강령을 주었잖아요, 
그래서 5대강령을 칼빈주의 팀들에게 보냈습니다, 
너희들 여기에 대해서 답을 해라 그래가지고 칼빈주의사람들이 우리도 답을 하자 그래가지고 답을 만든 게 튜울립의 첫글자인 티(T), 유(U), 엘(L) 아이(I), 피(P)를 통해 칼빈주의 5대교리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는 티(T)로 시작하는 토탈 디프레버티(Total depravity)이게 뭐냐며 인간전적타락이라는 소리입니다, 이 말이 뭐냐면 자유의지가 아니다 
자유의지로 타락이 아니고 인간은 본성적으로 태생적으로 타락되었다
라고 보는 겁니다, 자유의지로 구원받는 게 아니다 그게 인간전적타락이라는 겁니다, 두 번째는 유(U)로 시작하는 언컨디셔널 일럭션(Unconditional Election) 무조건 선택 다시 말하면 조건 없는 선택이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주권에 의해서 하나님의 자녀들은 조건 없이 예정 적으로 선택받은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자유의지에 위해서가 아니라는 겁니다, 세 번째는 엘(L)로 시작하는 리미티드 어토언먼트(Limited Atonement) 제한적 속죄를 받았다는 겁니다, 이 말은 뭐냐면 모든 인류가 다 속죄를 받은 게 아니라 제한된 소수의 하나님의 자녀들만 속죄 받았다고 보는 겁니다, 네 번째는 아이(I)로 시작하는 이리지스터블 그레이스(Irresistible Grace) 불가항력적 은혜 다시 말하면 은혜가 나에게 임할 때 하나님의 자녀로써 은혜가 임할 때 내가 밀어낼 수 없다는 겁니다, 
그런데 알미니안주의에서는 밀어낼 수 있다는 겁니다, 자유의지를 발동해서  
다섯 번째는 피(P)로 시작하는 퍼얼서비어런스 오브 세인트(Perseverance of saints)성도의 견인입니다. 하나님께서 계속 붙잡고 있는 겁니다, 
아무리 타락해도 아무리 나쁜 짓을 해도 한번 구원받은 사람은 끝까지 붙잡는다는 개념입니다 칼빈주의 이 사상이 저는 마음에 안 듭니다,
무슨 짓을 해도 하나님은 끝까지 붙잡는다, 그러니까 칼빈주의가 가지고 있는 오늘날 이 사상을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장로교목사님들을 설문조사를 했는데 절반은 이 사상을 믿지 않는 겁니다, 절반은 구원이 무효가 될 수 있다고 믿는 겁니다, 절반은 이걸 그대로 믿는 겁니다, 
무슨 짓을 해도 구원은 무효가 안 된다고 믿는 겁니다, 
미국가도 똑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목사님을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다른 겁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 보면 구원이 무효가 된다고 하는 그룹은 장로교외에 다른 교단들은 다 그걸 믿습니다, 그런데 구원이 무효가 안 된다
무슨 짓을 하더라도 구원이 무효가 안 되는 이 사상이 상당히 교회를 변질시키는 겁니다, 왜냐면 목사들도 무슨 짓을 해도 다 구원을 받는 겁니다, 
신부들도 추기경들도 심지어는 바티칸에 교황도 무슨 짓을 해도 구원을 다 받는다, 한번 구원받으면 예수님이 붙잡고 있다고 보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사상이 나중에 어디까지 가느냐면 극단적 칼빈주의로 가는 겁니다, 무슨 짓을 해도 그러니까 인격적으로 도덕적으로 형편없는 짓을 해도 극단적 칼빈주의사상이 우리나라에 구원 파(유병언)사람들이 가르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은 장사꾼들입니다, 
한강에 유람선이며 세월호 사건이며 돈벌이를 열심히 하는 겁니다, 
그것도 뇌물을 줘가면서 왜냐면 이 사람들은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야 그러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기 때문에 세상에 윤리 도덕 그것은 우리 발바닥이야 이렇게 코로나19전염병이 와도 우리 구원받은 사람들은 정부시책 우리는 안 따라도 돼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이야 이렇게 극단적으로 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항상 정부시책에 따라라 그랬습니다, 
정부의 관리들을 위해서 왕들을 위해서 기도해줘라 왜냐면 그분들이 나쁘지만 예수님이 뜻을 이루시기 위해서 임명한 자들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우리가 무너뜨리려고 하는 사람들이 주로 어디에서 나온는 겁니까, 칼빈주의 사상에서 나온 게 많습니다, 거기다가 또 알미니안주의 사상을 가진 사람들도 많습니다, 왜냐면 지금 이 나라가 잘못되는데 우리가 우리자유의지를 발동해서 우리가 무찌려야 된다는 사상입니다, 
우리가 자유의지를 발동해서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책임의식이 강한 사람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 안에는 이 두 그룹이 항상 존재해 왔습니다, 
어느 나라나 그런데 오늘날 칼빈주의는 소수고 알미니안주의가 다수입니다
퍼센트지로 보면 약20%에서80%의 차이가 납니다, 
알미니안주의가 훨씬 더 많습니다, 그런데 이 알미니안주의가 예수 안에서 알미니안주의며 좋은데 알미니안주의가 자유의지를 인간책임론을 너무 강조하다보니까 예수님 밖으로 나가 버린 알미니안주의가 상당히 많은 겁니다, 
그것이 종교다원주의인 겁니다, 그러니까 종교다원주의로 가려면 칼빈주의사람들도 그쪽으로 간 사람들이 많지만 어느 쪽 사람들이 쉽게 갈 수 있습니까, 알미니안주의 사람들이 쉽게 종교다원주의로 갈 수 있는 겁니다, 
예수 바깥으로 나간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 예수가 타종교에도 있다고 보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해서16세기17세기18세기 해서 이 두 그룹이 공존하면서 주욱 왔습니다, 성령님께서 이 두 그룹을 서로가 공존시키면서 주욱 오게 된 겁니다, 공존시키면서 끊임없는 충돌을 계속시키면서 오게 하셨습니다, 기독교역사를 보면 서로 양보의 기색이 없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들어왔지만 우리나라도 지금 똑같습니다, 양보의 기색이 없습니다, 서로 불편해하고 대립각을 세우고 자신의 생각이 자신의 교리가 성서적이고 타 교리는 비성서적이다 라고 외치면서 서로 교인들에게 이렇게 가르치는 겁니다, 그러니까 순진한 교인들이 요즘은 똑똑한 교인들이 많잖아요, 또 여기저기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고 그러니까 똑똑한 사람들이 고민하는 겁니다, 자기도 모르게 헷갈리는 겁니다, 사탄이 헷갈리게끔 또 이 사람들을 사용하시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질문을 던지는 겁니다, 여러분들도 이 질문이 있습니다, 무슨 질문이냐면 왜 전능하신 하나님이 이 충돌을 저지하지 않으시는가, 왜 그대로 놓아두시는가, 
이게 우리의 질문입니다 두 번째 질문은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기 때문에 이것을 우리에게 그냥 맡겨버리시는가 이것도 우리의 질문입니다
이게 사람 책임인가 하나님은 그러면 손을 떼셨는가, 
세 번째 질문은 전지하신 하나님이 이런 충돌을 미리 다 아시고 예정하시고 계획하시고 디자인하셨나, 이것도 우리의 질문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하나가 있습니다, 이런 충돌가운데 이 두 진영 안에서 신실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많이 배출되었습니다, 과거 5백 년 동안에 이 두 진영 안에서 신실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수 없이 배출되고 많은 신학자들이 나오고 목회자들이 나오고 선교사들이 나오고 이 두 진영 속에서 한쪽만이 아닙니다, 우리나라도 보세요, 장로교 안에서도 이런 분들이 많이 나오고 감리교 안에서도 많이 나오고 성결교 안에서도 많이 나오고 순 복음 안에서도 신실한 분들이 침례교 안에서도 이렇게 서로가 다른 신학사상을 가지고 있지만 예수님 안에서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이분들이 신학은 다르지만 하나님이 귀하게 사용해오셨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 안에서라는 말이 뭐냐면 삼위일체론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정체성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 안에서라는 말이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한 가족입니다 이렇게 서로가 다르지만 그렇다면 한 가족인데 왜 이렇게 고집부리며 대립각을 세우는가, 입니다, 이것도 우리의 질문입니다, 아까 제가 말했지만 우리크리스천들의 시각에서 볼 때 우리 모두가 다 이 안에서 신실한 신학자들이 많이 나오고 헌신 된 자들이 나오고 영적지도자들이 많이 나오고 그러는데 문제는 똑똑한 타 종교인들이 기독교를 볼 때 뭐냐면 어떻게 기독교는 이렇게 서로 두 파가 갈라져가지고 싸움질을 하느냐 타종교의 학자들이 똑똑한 사람들이 볼 때 세계에 그런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아프리카에 가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타 종교인들이 볼 때 기독교 두 팀이 다른 성경을 가지고 있느냐 이렇게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두 팀이 성경이 다르나 또는 예수가 두 분이냐 이렇게 질문할 때 무엇이라고 대답하실 겁니까, 왜 이렇게 같은 성경을 가지고 싸움질하느냐 너희들 
그러니까 이런 질문을 던질 때 우리크리스천들은 상당히 혼돈스러운 겁니다, 
나도 몰라요 우리 목사님이 그럽니다, 우리 목사님들이 그러는데 다른 것은 이단이랍니다, 그러니까 우리 모두가 다 헷갈리는 겁니다, 
그러면 그 이유는 왜 그럴까요, 왜 이렇게 기독교 안에 두 그룹이 서로 충돌하느냐 그 이유는 첫째는 기독교의 엘로힘 하나님의정체성을 안다고 하지만 그 엘로힘 하나님의정체성의 깊이와 넓이와 높이와 길이에 대해서 완전히 소화를 못했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일부만 소화하지 알고는 있습니다, 
삼위하나님이다 뭐다 다 아는데 이 문제가 약해서 그러는 겁니다, 
두 번째는 인간의정체성이 인간이 어떤 존재라다는 것을 논리적으로 이성적으로 알지만 그 하나님이 창조하신 엘로힘 하나님이 창조하신 인간에 대한 깊이 넓이 높이 길이를 잘 모르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신학자들도 목사들도 제자들이라고 하는 사람들이라도 똑똑하다는 사람들도 이 부분이 약했기 때문에 서로가 대립각을 세우는데 앞장을 서왔던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깨달은 신학이 진짜고 다른 신학은 틀려먹었다 
예수 안에서 이런 사상을 가진 것이 이런 것들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첫째로 엘로힘 하나님의 존재의 다양성에 대해서 잘 깨닫지 못하는 겁니다, 
하나님의 자녀인데 엘로힘 하나님에 대한 존재성 그분이 존재를 어떻게 하였냐면 삼위로 존재하시면서 그러니까 인격이 다른 겁니다, 
그러니까 위가 독립적으로 다른 분들입니다 다르면서도 삼위하나님은 서로가 동등하시고 동질이고 같은 분이십니다 서로가 특색을 가지고 계시면서 서로가 서로를 인정하고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십니다,
그러면서 삼위하나님은 서로가 조화하십니다, 다르면서 잘 조화하시는 하나님이 우리가 섬기는 삼위하나님이십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제일먼저 삼위하나님의 존재성에 대해서 우리가 잘 알 때 다양한 존재성에 대해서 항상 묵상해야 됩니다, 우리 삼위하나님이 우리 엘로힘 하나님이 두 번째로 우리가 알아야 될 것은 창조주 엘로힘 하나님이 인간을 피조물들을 창조하실 때 창조의 다양성을 가지고 창조하셨습니다, 일률적으로 하나로 하지 않았습니다, 
인간도 다양합니다, 얼굴색깔이 다르고 성격이 다르고 성품이 다르고 다양하게 하나로 만들지 않았습니다, 자연을 봐도 다양합니다, 산 높이가 같은 게 없습니다, 동물을 봐도 다 다양하게 만들었습니다, 식물을 봐도 다양하게 만들어 놓고는 이렇게 다양한 존재들이 서로가 자기네의 특성을 유지하면서 서로가 좋아하면서 한 목소리로 창조주에게 경배하고 찬양하고 영광을 돌릴 때 삼위하나님이 아주 기뻐하시는 겁니다, 조화의 모습을 보시면서 기뻐하시는 겁니다, 이분이 우리가 섬기는 엘로힘 하나님입니다 
예를 들어서 오케스트라를 보세요, 관악기가 있고 타악기가 있고 관현악기가 있고 같은 그룹 안에서 다른 음색을 내는 악기가 있어서 지휘자가 지휘하는 것에 따라서 잘 조화를 맞출 때 아름다운 베토벤 심포니가 나오는 겁니다, 
자기가 아무리 바이올린이 잘한다고 그래서 혼자 소리 내면 안 되는 겁니다, 
바이올린과 다른 악기들과 조화를 할 때 아름다운 베토벤 심포니가 나오는 겁니다, 모차르트 심포니가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이것을 묵상합니다, 주님 주님께서는 이런 다양성 속에서 조화하시는 것을 보면서 그렇게 좋아 하시는군요, 아름다운 음성이 들이는 겁니다, 우리 합창단을 보세요,
합창단을 보면서 제가 그러는 겁니다, 그기에 보면 여성들 소프라노가 있고 알토가 있고 남성들 테너가 있고 바리톤이 있고 베이스가 있고 이것이 지휘자에 의해서 잘 조화할 때 하모니의 다양 속에서 예수님 안에서 잘 조화할 때 아름다운 소리가 나는 겁니다, 그런데 이것을 잘 모르기 때문에 자기가 아는 것 자기 교리 자기교단교회에서 가르치는 이것만 진짜다 고집부리는 사람들이 나오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이 우둔한 사람들인 겁니다, 
이런 큰 그림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누군지를 인간이 누군지를 모르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안다고 하지만 그 깊이와 넓이와 높이와 길이를 모르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네 번째로 뭐가 다르냐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같은 하나님의 자녀들인데 분량을 다르게 주셨습니다, 
바울이 그것을 로마서12장3절부터8절에서 깨달았습니다, 
같은 하나님의 자녀지만 은혜의 분량이 다르고 은사의 분량이 다르고 믿음의 분량이 다르다고 로마 교인들에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을 그냥 잘 인정해주고 서로가 잘 조화를 이룰 때 이게 영적예배다 그랬습니다, 로마서12장1절에서 이것을 잘 하는 사람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영적예배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자기교단교회에서 가르치는 칼빈주의 자기교단교회에서 가르치는 알미니안주의가 그게 성서적이다 다른 것은 다 틀려먹었다 이런 사람들이여 깨달으시기를 바랍니다,
다섯 번째로 우리가 알아야 되는 것은 인간의 한계성과 연약성입니다 
인간의 한계성과 연약성을 우리가 항상 깨달아야 합니다, 이 말은 무슨 말이냐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이지만 내가 어느 정도 지식을 가졌고 지혜를 가졌습니다, 박사학위까지 가졌습니다, 그래도 내가 아는 지식이 절대적이지 아닌 것을 고백해야 됩니다, 내 지식이 절대적인 지식이 아니라는 겁니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지식과 이성과 지혜는 예수님의 시각으로 보면 한낮 더러운 걸레 같다는 겁니다, 이사야서64장6절에 그래서 오늘 본문말씀이 이사야서64장6절인 겁니다, 제가 지금 말하는 것이 예수님이 숨겨놓은 한 부분을 제가 이야기하는 것뿐입니다 그것을 깨닫고 우리인간이 아는 것은 부분적지식이다 칼빈주의 그것도 부분적 지식으로 알미니안주의도 마찬가지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인간은 다른 분의 지식에도 우리가 귀를 기울려야 되는 겁니다, 칼빈주의자들은 알미니안주의자들의 가르침에 귀를 기울려야 되는 겁니다, 반대로 왜냐면 서로가 하나님이 서로가 서로를 통해서 배우도록 디자인하신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혜 자는 나와 다른 사람의 예수 안에서 나와 다른 학설을 가진 사람들의 학설에 귀를 기우리며  겸손하게 배우는 태도를 가지고 배워야 되는 겁니다, 이게 성령 충만한 사람입니다, 
이것은 깨달은 사람들은 자기가 아는 것을 가지고 고집을 부리는 사람들을 보면 그걸 가지고 다른 사람들을 정죄하는 사람들을 보면 우습게 보는 겁니다, 미련하게 보이는 겁니다, 주님께서는 칼빈니즘 안에서도 주님이 숨겨놓은 정답을 주셨고 알미니안주의 안에서도 웨슬리안주의 안에서도 다 주셨습니다, 우리는 거기에서 장단점으로 보고는 내가 소화할 수 있는 장점을 받아서 나의 믿음생활을 보태고 단점이 있는 것을 그대로 놓아두고 이러면서 우리는 살아야 되는 겁니다, 일곱 번째가 중요합니다, 
뭐냐면 칼빈주의나 알미니안주의나 다 예수 안에서 한 하나님의 자녀들인 것을 잊지를 말아야 되는 겁니다, 이걸 우리는 항상 묵상해야 됩니다,
예수 안에서입니다 다원주의를 말하는 사람들은 아닙니다,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이걸 잊지 말아야 되고 여덟 번째는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멀지 않아서 곧 또는 몇 년 있다가 우리는 이 세상을 떠나면서 저세상에서 함께 같이 살 한 가족임을 잊지 말아야 됩니다, 
이 우둔한 사람들이 그걸 잊어버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 안에서 서로 사랑하지 않고 자기가 아는 걸 가지고 고집부리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 답답 지사인 겁니다, 어리석은 사람인 겁니다, 왜냐면 우리는 곧 저 나라에 가서 같이 영원히 살 한 가족인데 영원히 공존할 가족인데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서로 사랑해주어야 되는 겁니다, 그렇지 못하면 자기가 가지고 있는 교리를 가지고 너무나 고집부리면 그게 우상인 겁니다, 주님에게 혼쭐이 나는 겁니다, 우리교단교회에서 가르치는 것 왜 다른 것은 틀려먹었다 그러면 교단이 우상인 겁니다, 수없는 어리석은 자들이 교리를 우상으로 만들고 전통을 우상으로 만들고 교단을 우상으로 만들어서 지금 고집부리는 사람들이 유튜브에 들어가면 엄청나게 많은 겁니다, 그기에 수많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혼돈해있고 속임을 당하고 있는 겁니다, 제가 안타까운 것은 오늘날 이 두 짐승그룹들이 이 사람들은 서로가 하나가 되어 가지고 한 그룹이 되어 가지고 지금예수님이 예정하신 계시록13장의 예언을 성취하고 있는 이때 이놈들과 맞대응을 하게 될 복음주의자들의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런 큰 적과 대응하는 일에 하나가 되어야 되는데 잡다한 칼빈주의나 알미니안주의나 종말론 어쩌고 저쩌고 이러면서 싸움질하는 것을 보면 예수님이 마음이 편하십니까,
이제는 우리는 두 짐승그룹이 하나가 되는 것을 보면서 우리도 빨리 정신 차리고 우리도 하나가 되어야 되는 겁니다, 지금 세계적으로 이 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연합운동이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그 연합운동에 동참해야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주님의 이 은혜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성령님이 그랬습니다, 크리스천들아 너희들이 받은 은혜를 한번 세어보아라 그런 겸손한 우리 모두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 저희들이 분량이 적기에 그릇이 적기에 고작해야 내가 배운 것 우리교단교회에서 가르치는 것 우리목사님이 가르치는 것 거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 틀에서 있으면서 많은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를 정죄했던 것을 용서해주시고 그런 가운데서도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희들에게 은혜를 얼마나 베풀었느냐 그 받은 은혜를 헤아려보아라 
그 받은 은혜를 헤아려 보는 사람들은 예수님의 이 큰 그림 속에서 겸손한자가 되어가지고 조화를 이루는 지혜 자가 될 수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겸손하여서 나의 한계성을 인정하며 나의 무지함을 인정하며 지혜 있다고 교만하지 말고 그 지혜가 하나님이 볼 때는 하나의 더러운 걸레조각보다 못한 지혜인 것을 생각하며 항상 우리는 겸손하게 나와 다른 주 안에서 형제자매들을 인정해주고 사랑해주는 그런 지혜 자가 되도록 그럴 때마다 항상 내가 그 동안에 받은 복을 세어보는 고백하는 감사하는 우리 모두가 되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이 은혜가 예수그리스도의 은혜가 이 사랑이 아버지의 사랑이 이 외침의 목소리가 성령의 능력이 우리에게 항상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왜 칼빈주의와 알미니안주의가 상호 충돌하는가?(사64:6)
1, 기독교신학의 양대 산맥은 무엇입니까? 두 창시자의 배경에 대해 논의해 봅시다,
2, 칼빈주의 교리는 어디에 담겨 있습니까?
3, 칼빈주의 주요 교리가 무엇입니까?
4, 칼빈주의 반대세력의 등장배경과 그 역사적사건들에 대해 논의해봅시다
5, 알미니안주의자들이 제시한5대강령은 무엇입니까?
6, 감리교는 어떤 교리를 가지고 있습니까?
7, 칼빈주의5대 솔라와 5대강령과 신조들은 무엇입니까?
8, 왜 엘로힘이 이 두 그룹의 충돌을 허락하셨습니까?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치시려고 이 충돌을 허락하셨습니까?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NXJujaukB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