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강해 3강, 세례요한의 사명을 계시 받은 사가랴(눅1:14-25) 2016년3월20일 말씀
누가복음강해 세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말씀은 누가복음1장14절에서25절까지 봉독하겠습니다, 14너도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이요 많은 사람도 그의 태어남을 기뻐하리니 15이는 그가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포도주나 독한 술을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16이스라엘 자손을 주 곧 그들의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하겠음이라
17그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먼저 와서 아버지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르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준비하리라 이17절이 굉장히 중요한 세례요한의 할 일입니다
세례요한이 할 일을 지금 가브리엘천사가 사가랴에게 예언해주는 겁니다,
18사가랴가 천사에게 이르되 내가 이것을 어떻게 알리요 내가 늙고 아내도 나이가 많으니이다 19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가브리엘이라 이 좋은 소식을 전하여 네게 말하라고 보내심을 받았노라
20보라 이 일이 되는 날까지 네가 말 못하는 자가 되어 능히 말을 못하리니 이는 네가 내 말을 믿지 아니함이거니와 때가 이르면 내 말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 21백성들이 사가랴를 기다리며 그가 성전 안에서 지체함을 이상히 여기더라 22그가 나와서 그들에게 말을 못하니 백성들이 그가 성전 안에서 환상을 본 줄 알았더라 그가 몸짓으로 뜻을 표시하며 그냥 말 못하는 대로 있더니 23그 직무의 날이 다 되매 집으로 돌아가니라
24이 후에 그의 아내 엘리사벳이 잉태하고 다섯 달 동안 숨어 있으며 이르되 25주께서 나를 돌보시는 날에 사람들 앞에서 내 부끄러움을 없게 하시려고 이렇게 행하심이라 하더라 아멘,
엘리사벳이 그동안 애기가 없어서 제사장부인으로써 부끄러운데 나이가 많은데 이제 애기를 주셔서 이 부끄러움이 해소되었다는 그런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난시간에 세례요한의 부모와 출생과정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지난시간에 제가 이런 말로 시작을 했습니다,
누가가 마태복음에서 발견하지 못했던 아쉬운 부분들이 있었다, 그랬습니다,
이게 뭐냐면 세례요한의 출생이야기와 부모와 출생과정의 이야기가 마태복음에는 없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이 이방인들이 여기에 대해서 궁금해 하니까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연구해가지고 누가복음 첫 서론에서 세례요한에 관한이야기를 자세히 기록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세례요한이야기를 우리가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난시간에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왜 하나님이 특별히 사용하시는 여자분들 특별히 하나님이 예정해서 그 여자 분들의 몸에서 특별한 사역자들이 출생할 터인데 이 여자 분들이 누구누구였습니까, 사라와 한나와 엘리사벳이었습니다,
이 여인들이 애기를 수태하지 못하도록 오랜 기간 동안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때가 되어서 그의 포기상태에 왔을 때 애기를 낳게 했습니다, 사라와 한나와 엘리사벳이 사라는 이삭을 낳고 한나는 사무엘을 낳고 엘리사벳은 세례요한을 낳고 연대로는 사라는 주전 약2천년 한나는 주전 약천 년 사무엘시대에 주전천년에 유명 인사들이 사울 왕과 다윗 왕이 이때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주전천년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천년. 천년. 천년씩 유명여자 분들을 등장시키는데 그 여자 분들의 태에서 유명 인사들이 나오는 겁니다, 그런데 하나같이 태의 문을 다 닫으셨습니다, 왜 태의 문을 닫았냐면 첫째 태의 문을 닫아놓은 것은 그 고통을 통해서 자신의정체성을 깨닫게 해주기 위해서입니다,
나는 누군가 그러면서 자기정체성을 깨달으면서 아하 나는 내 힘으로는 안 되는구나 내 뜻으로는 안 되는구나 그래서 포기까지 만들어 놓는 단계 여기까지 먼저 만들어놓는 겸손한사람을 만들기 위하여 그리고 두 번째는 이렇게 한 다음에 하나님의정체성을 발견케 해주기위해서입니다
그러니까 내 문제해결은 여호와께서 전적으로 하셔야 된다,
여호와께 의지하도록 만드는 단계가 두 번째 단계입니다
세 번째는 그냥 의지하는 게 아니라 여호와의 능력을 의지하라는 겁니다,
이분이 전능자라는 것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고백하게 하는 겁니다,
이분이 모든 환경에서 능치 못할 분이 아니다 라는 것을 고백하게하고 느끼게 하고 완전히 그기에 대해서 자기가 인정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애기가 나오잖아요, 나오면 네 번째는 이 아기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자로 만들기 위해서 여호와의 주권적 섭리에 순종하는 자로 만들기 위해서 이 네 가지 뜻이 숨겨져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 이렇게 특별히 쓰시는 자들에게는 이런 어려움을 주셔가지고 야기를 늦게 수태하도록 하셨습니다, 오늘은 세례요한이 출생을 할 터인데 세례요한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여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상고하게 될 것입니다
세례요한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누구에게 이야기했습니까,
엘리사벳에게 이야기안하고 사가랴에게 이야기하셨습니다,
누가 하나님의 뜻을 사가랴에게 계시해주었습니까 가브리엘천사가 그러면 언제 이 메시지를 계시해주었습니까 사가랴가 자신의 차례대로 제사장직분을 성소 안에서 할 때 그때 가브리엘천사가 향단 우편에 서 있었습니다,
누가복음1장8절과9절에 보면 이렇게 가브리엘을 보았던 사가랴의 반응은 어땠습니까, 사가랴가 보고서는 놀라며 무서워했다 그랬습니다,
다시 말하면 두려움이 엄습해 왔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니까 가브리엘이 나타나서 이런 말을 할 때 소위 제사장이라는 유명종교지도자가 영성이 제가 볼 때는 조금 약했던 모습을 보여 줄 수가 있었습니다,
그럴 때13절에 그랬습니다, 가브리엘의 계시를 다시 한 번 보면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사가랴야 무서워하지 말라 이 말을 하시고는 너의 간구함이 들리는지라 그랬습니다, 굉장한 의미가 여기에 숨겨져 있습니다,
우리 한국말로는 너의 간구함이 들리는 지라 그랬는데 원어나 영어에는 이것이 현재완료수동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너의 간구함이 애기 달라는 간구함이 다시 말하면 과거부터 오랫동안 애기 달라고 이분이 성소에 들어가서 간구했음이 틀림없었습니다, 부인도 말할 것이 없겠지만 특히 사가랴가 애기 달라고 그렇기 때문에 오랫동안 들어왔기 때문에 아내 엘리사벳에게 아들을 줄 것이다 이렇게 대담해주는 겁니다, 엘리사벳이 아들을 수태할 것을 예언해주시는 겁니다, 그러면서 그 아들이름을 요한이라 해라는 겁니다,
그런데 요한이라는 뜻이 여호와는 은혜 서러운 분이시다 이런 뜻인데 여호와는 신약에서 누굽니까 예수님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은 은혜 서러운 분이시다 라는 의미가 요한이라는 뜻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4절에 그러는 겁니다, 너도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이요 많은 사람도 그의 태어남을 기뻐할 것이라는 겁니다, 이렇게 메시지를 전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사가랴에게 계속해서 계시해주시는 겁니다, 이렇게 태어날 요한이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를 계시해주시는 겁니다, 17절에 보면 그랬습니다, 이 사람이 예수님 앞에서 앞서가는 사람이 될 것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보다 이분이6개월 먼저 태어났습니다, 우리 다음시간에 보겠지만 그리고15절에는 이 애기가 예수님 앞에서 큰 자가 될 거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이 이분을 높이실 거라는 겁니다, 그리고15절에 이분은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않는 자가 될 거라는 겁니다, 이것을 구약에서 나실 인이라고 합니다,
민수기6장1절에서5절에 보면 나실 인이라는 특히 자신의 몸을 구별해가지고 완전히 여호와께 드리는 그러한 자들 이런 자들을 나실 인이라고 합니다,
모든 제사장이나 모든 사역자들이 나실 인이 되는 게 아니고 특별히 이렇게 선별된 준들이 계셨습니다, 이분들 나실 인들은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 포도주나 독주를 멀리하게 해놓았습니다, 그리고 머리에 삭도를 데지 않습니다, 세 번째는 시체를 가까이 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나실 인이 되면 나실 인 서약을 합니다, 그러니까 여기 보면 예수님께서 가브리엘천사에게 요한이 나실 인이 될 것을 예언하시는 겁니다,
성서에서 나실 인이 된 대표적인 몇 분이 있습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 분이 삼손입니다 사사기13장5절에 그다음에 사무엘입니다 사무엘상1장11절에 그리고 지금 세례요한입니다 누가복음1장15절에 이 세분이 성서에서 대표적으로 나실 인들인데 이분들은 평생 나실 인들입니다
중간에 하다가 그만두는 나실 인이 아니고 평생 나실 인들입니다
그러니까 특별한 분들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바울을 보면 바울은 평생 나실 인으로 서원한 게 아니고 가끔가다가 어떤 사역에서 자기가 특별히 집중하고 싶을 때 바울이 나실 인 서원을 한 예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일이 끝나면 이분이 다시 비 나실 인이 되는 겁니다,
사도행전18장18절에는 바울이 겐그리아에서 나실 인 서약을 했다가 머리를 깎는 그러한 일이 나옵니다, 그러면서 바울은 평소에 포도주를 조금씩 잡수셨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사랑하는 디모데에게 말했습니다,
디모데전서5장23절에 보면 너 병을 위해서 포도주를 조금 먹어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혈액순환 잘 되게 그냥 조금씩 먹으라는 겁니다,
우리성서에서는 술에 취하면 안 됩니다 그렇지만 조금은 먹을 수 있다는 겁니다, 이런 의미에서 바울은 나실 인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매일 술에 취해 있으면 안 됩니다 그다음에 15절에 보면 첫째 앞서가는 사람이다
두 번째는 큰 자다 세 번째는 나실 인이 될 거다 이렇게 예언해 주는 겁니다, 네 번째 예언은 모태로부터 성령이 충만한 자가 되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주님이 특별히 쓰시는 분은 어머니 태에서부터 기름 부으심이 있는 겁니다, 우리여자 분들은 애기를 가질 때 이런 기도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모태로부터 성령 충만한 자고 17절에 보면 이분이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을 부여받게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세례요한이 감당해야 될 사명을 구체적으로 말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이 애기가 태어나서 감당해야 될 사명들을 이야기했습니다, 첫째 사명이 뭐냐면 예수님의 초림을 위해서 하나님의 자녀들을 예비하는 사명입니다 그러니까 예비사역자 사명입니다
예수님의 초림 전에 예수님의 제자들 또는 크리스천들을 미리 예비하는 예비 사역입니다 그러니까 주님께서는 어떤 일을 하실 때 항상 예비하십니다,
그냥 갑자기 딱 하시는 게 아니고 그래서 이사야40장3절에 이사야에게 세례요한을 가지고 이야기했습니다, 이분이 누구냐면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다 그랬습니다, 예비하는 사람을 그리고 또 이사야에게 똑같이 주의 길을 예비하는 자라는 겁니다,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는 자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또 예수님의 첩경을 평탄케 하는 자라는 겁니다,
이런 말씀을 이사야에게 이사야서40장3절에 주전700년에 했습니다,
이 말씀을 그대로 나중에 마태복음3장13절에서 마태가 이 말씀을 그대로 하십니다, 마태복음은 이 말씀으로부터 세례요한 이야기가 시작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마태는 그 전이야기들 제가 지난시간과 오늘 말씀드리는 이야기는 마태복음에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주를 위해서 세운 백성들을 예비하라고 그랬는데 예수님을 위해서 세운 백성들을 도대체 이분들은 누굴까요
주를 위해서 예비 된 백성들을 세우는 일을 세례요한이 하는데 이 사람들은 누굴까요 그러면 예수님초림 때 예수님이 공생애 시작하기 전에 이미 예정된 예수님의 제자들 또 그 당시에 예비 된 기독교인들 특히 유대인들 예수님 공생애 시작하기 전에 준비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 준비된 사람들을 세우는 일을 세례요한이 담당하게 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항상 주님께서 보면 아주 구체적으로 그러면 어떻게 이 사람들에게 무슨 메시지를 전하는가, 이 사람들을 어떻게 예비시키는가,
방법론입니다 이럴 때 세례요한이 어떻게 예비시키느냐면 세례요한도 그분들이 누군지 모르지만 예정된 그분들에게 세례요한이 뭘 하느냐면 회개의 메시지를 전하는 겁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깝다 이런 말씀을 전하는 겁니다, 마태복음3장2절에 회개하는 사역 그리고는 돌아오게 하는 사역입니다
이 사역을 유대인들에게 전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들은 이미 예정된 예수님의 초림 전에 예정되어서 기독교인이 될 사람들 이 사람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회개하라 그러면 많은 유대인들 중에서 예정된 사람들이 반응을 하게 될 거라는 겁니다, 지금 세례요한이 이런 사역을 할 것을 누가복음1장17절에 예언해주었습니다, 그 예언의 내용을 보면 어떤 사람을 돌아오게 하느냐면 아버지의 마음으로 자식들이 돌아오게 하는 겁니다,
아버지의 마음이라는 말은 성부아버지를 이야기하는 게 아닙니다,
유대인들의 교만한 마음들입니다 완악한 마음들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는 완악한 마음들을 아버지의 마음들이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완악한 마음들을 어떤 마음으로 바꾸어야 하느냐면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돌아오게 만들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이 마태복음18장3절에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너희들이 진실로 내가 말하노니 어린아이와 같이 되지 아니함은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
그러니까 어린아이 같은 마음으로 바꾸는 일을 세례요한이 해야 되는 겁니다, 아버지 같은 단단한 마음에서 어린아이 같은 마음으로 바꾸어 놓으면 예수님이 구세주로 영접하는 마음으로 돌아오게 된다는 겁니다,
그 일을 세례요한이 할 거라는 겁니다, 지금 예언적인 말씀입니다
그다음에 또 거슬리는 자를 의인의 슬기로 돌아오게 한다고 사가랴에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가브리엘이 지금17절입니다,
거슬리는 자라는 말이 무엇입니까 유대인들은 다 거슬리는 자들입니다
왜냐면 창조목적에 불순종하는 사람들입니다 우상을 섬기는 사람들입니다 수직계명에 불순종하는 사람들입니다 특히 여호와가 예수님이라는 것을 부인하는 자들입니다 거슬리는 자들이 예수님이 이 세상 죄를 지고 가시는 하나님의 어린양이심을 종려주일의 주인이 되시는 예수님을 부인하는 그런 일들 그래서 요한이 나중에 요한복음1장29절에 하신 말씀이 보라 이 새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다 하나님의 어린양 종려주일에 나귀를 타고 들어오시는 저 어린양이 여호와시다 저분의 몸이 성전이시다
이런 것을 믿지 않는 거슬리는 자들 유대인들이 이런 자들이 의인의 슬기로 돌아오도록 이끄는 일을 하게 하는 사람이 세례요한이라는 겁니다,
이게 세례요한의 사명인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하나님은 어떤 일을 하시려고 할 때 꼭 예비적인 일을 하게 하시고 예비사역자들을 준비하게 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같으면 미리 뜸을 드리는 겁니다,
또 어떤 표현으로 하면 눈높이교육을 먼저 시키는 겁니다. 우리하나님은 상당히 자상하신 분이십니다 왜냐면 우리 피조물의 한계성을 아시기 때문에 피조물은 뭘 한꺼번에 주어 놓으면 소화를 하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향상 점진적으로 조금씩. 조금씩 주전4천년에 아담이 죄를 지을 때 원시복음 창세기3장15절을 주시고 그때부터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다, 십자가에서 죽을 어린양으로 오신다는 그것 때문에 단계적으로 주욱 아담에게 가죽치마를 입게 하고 아벨의 어린양 그리고 나중에 방주의 어린양 주전3천년에 노아에게 주전2천년에 이삭의 모리아 산의 어린양 그리고 모세에게 주전1500년에 유월절의 어린양 또 성막의 어린양 성전의 어린양 이게 다 순서대로 주님이 구체적으로 이렇게 부어 주듯이 똑같이 우리하나님은 예비적으로 순서적으로 점진적으로 발전적으로 이렇게 보여 주시는 겁니다, 이렇게 딱 나가니까 가브리엘천사가 사가랴에게 말했더니 사가랴가 불신했습니다, 18절에 보면 사가랴의 인간성이 보이는 겁니다,
이분이 이름난 높은 제사장인데 이분도 이런 부분에서 인간적이었고 영적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기적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의심했던 겁니다,
전능자이신 하나님은 의심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목사지만 유명신학자라고 보지만 이런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 겁니다,
인간적인 차원에서 하나님말씀을 보거나 또 해석을 하는 그러한 일들이 있음을 사가랴를 통해서 우리가 볼 수가 있습니다, 당연한 겁니다,
우리의 약한 부분들입니다 그러니까 사가랴를 하나님이 여호와되시는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니까 사가랴를 벙어리로 만들어 버린 겁니다,
그러니까 벙어리되는 것도 하나의 사랑의 표현입니다
우리에게 어떤 문제가 다가오는 것도 그 자체만 보면 어떤 때는 불편하지만 그 위에 숨겨놓은 하나님의 사랑이 숨겨져 있음을 우리가 항상 알 수가 있습니다, 이 말씀 속에서 우리가 깨닫는 게 사가랴에게도 사가랴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벙어리로 만들어 놓은 겁니다, 왜냐면 이 사가랴는 명색이 제사장이고 영적지도자입니다 영적지도자라는 양반이 이게 성소에 나와 가지고 사람들에게 주변에다가 말하는 겁니다, 글쎄 내가 성소 안에서 천사를 만났는데 이 천사가 이상한 말을 하더라, 내가 도저히 소화를 할 수가 없다
그러면서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토씨가 붙어있는 말을 할 때 주변사람들이 그 말을 듣고 세례요한이 출생해서 이런. 이런 일을 해야 되는데 거기에다가 토씨를 달아서 약간이라도 자기 의견을 붙어가지고 부정적인이야기를 하면 우선 성령님이 기뻐하시겠습니까, 특히 지도자가 이런 부정적인 이야기를 주변사람들에게 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도자는 조심해야 됩니다, 자기가 모르면 모른다고 그래야지 아는 체 하면서 인본주의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서 하나님의 뜻을 이야기하면 지식이나 이성적으로 이야기하고 영성이 약하면 이런 문제가 생길 수가 있습니다, 영성이 약하면 그래서 야고보서3장1절에 우리 크리스천들에게 함부로 선생이 되지 말라 선생이 되면 심판이 더 큰 심판을 받는 줄 알아야 된다는 겁니다, 이러면서 선생들이 실수하는 말을 하면 다시 말하면 선생이 영성이 약해가지고 설교도 신학교에 가르치는 것도 지적으로만 또는 자기 상식으로만 또는 영적감각이 빠진 이런 말을 하다 보면 주변사람들에게 많은 상처를 주거나 그분들을 소위 영적인 소경으로 만들어 버린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도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그러니까 함부로 지도자역할을 하지 말라는 겁니다, 야고보서3장1절에 책임이 크다는 겁니다,
죄 값이 더 크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여기 사가랴도 이분이 믿음이 없기 때문에 가브리엘천사가 주신 이 말에 거기다가 토씨를 붙이거나 자기가 조금이라도 이해가 안 되니까 이해가 안 되는 식으로 말했으면 성령님이 기뻐하지 않으시지만 이 사가랴가 복 받는데 문제가 있는 겁니다,
그리고는 아들이 출생하는데도 문제가 있을 수 있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사가랴가 이게 믿어지지 않으니까 동네방네에 다니면서 그러는 겁니다, 내가 가브리엘천사를 만났는데 너 네들 천사가 있는지 없는지 아느냐 나는 평소에 안 믿었는데 천사가 나타나가지고 나에게 이상한 소리를 하는데 그러면서 온갖 쓸데없는 말을 사가랴가 하면서 돌아다니면 이것도 문제가 심각한 겁니다, 그러니까 주님이 딱 보시고는 벙어리로 만들어 버린 겁니다, 그러니까 벙어리가 된 것이 사랑의 표현입니까, 아닙니까,
이게 사랑의 표현인 겁니다, 사가랴를 그렇게 사랑하시는 겁니다,
나중에 이 일이 다된 다음에 입을 열어주시는 겁니다,
사랑의 표현인 겁니다, 왜냐면 이런 잡소리가 없어야 됩니다,
그래야지만 엘리사벳이 애기를 가지게 되고 세례요한이 출생하게 되는 겁니다, 그래야 이사야에게700년 전에 예언한 말이 맞아들어 오고400년 전에 말라기에게 예언했던 말라기4장5절 말씀이 맞아 들어가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말이 다 맞은 다음에 요한이 태어나서8일 만에 할례 받는 날에 누가복음1장64절에 제사장 사가랴의 입이 열러지는 겁니다,
그러니까 정확하게 하나님이 자기의 뜻을 다 이루시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반역하는 내 상식에 맞는 말로 부전적인 이야기를 안 하는 게 좋겠습니다, 모를 때는 가만히 있어야 되는 겁니다,
그런 두려움이 있어야 됩니다, 그러니까 입을 함부로 놀리는 것 자기의견을 말하고 많은 주변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그러면 본인이 대가를 치러야 됩니다, 그리고 이분이 벙어리가 되어가지고 나은 겁니다,
성서에서는 사람들이 만나서 이야기할 때 몸짓으로 수화를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놀라는 겁니다, 사가랴도 그런 상황 속에서 자기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돌아가서 주님의 때가 되어서 엘리사벳이 애기를 낳게 된 겁니다, 24절에 엘리사벳이 애기를 가졌는데 벌써5개월이 되었느니라,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다섯 달 동안 숨어 있었다고 그랬습니다, 엘리사벳이 왜 애기를 가졌으면 그때부터 신나가지고 여기저기 다닐 텐데 숨어 있었다, 그랬습니다, 저는 그래서 이렇게 생각하는 겁니다,
아하 이분이 숨어서 이제는 기도생활을 하는구나,
예수님만 상대로5개월 동안 대화하시는구나, 사람들을 만나지 않고 그러면서 예수님 감사합니다, 이 늙은 할머니가 애기를 가졌는데 주님이 주셨군요,
그리고 가브리엘천사의 말대로 이 애기는 할 일이 있군요,
그러면서 저는 평생 제사장부인으로 수태하지 못한 부끄러운 여인이었는데 이제야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다 포기하였는데 그런데 이렇게 저에게 주시니까 제가 이 애기를 주님의 뜻대로 잘 키우겠습니다, 이 여자가 포기하고 자기 자신의정체성을 깨닫고 하나님의정체성을 깨닫고 하나님의 능력을 인정하며 이제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를 결단하는 그 기간이 저는 5개월 기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엘리사벳을 이렇게 보면서 엘리사벳은 수태하지 못했던 여자입니다 그런데 똑같이 수태하지 못했던 여자들과 비교를 한번 해보았습니다, 오랫동안 애기를 못가지다가 애기를 가진 두 여자 분과 엘리사벳과 일반여자들과 비교를 한번 해보았습니다, 엘리사벳은 수태하지 못했던 그것 때문에 애기를 가지므로 해서5개월 동안 겸손해지고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이렇게 헌신하고 하는 그래서 아들을 변함없이 하나님께 바치는 그런 어머니로 된 것을 우리가 봤습니다, 그런데 일반여자들은 예수님을 믿는 여자들 중에는 다는 아니지만 애기를 주시면 제가 헌신하겠습니다,
아이를 주님께 바치겠습니다, 하여 바치는 분도 있지만 어떤 여자들은 뒤늦게 애기가 없다가 생기면 산부인과의사가 애기를 가졌다 그러면 너무 좋아가지고 감사헌금도 내고 이러다가 애기가 태어나면 지금까지 일을 다 잊고 그 애기를 교육잘 시켜서 이 세상 사람으로 만드는 경우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러다가 주님이 특별히 그 애기를 쓰시려면 때가 되면 바꾸어 주시지만 이렇게 여자들을 보면 복 받은 여자는 엘리사벳 같은 여자입니다
어머니들이여 준미이 주시는 태의 열매들을 향해서 항상 주님께 의지하면서 나에게 주신 태의 열매가 세례요한 같은 특별하게 은혜를 받은 자들이 되어 주님이 귀하게 쓰시기를 항상 어머니들은 자녀를 향해서 이렇게 간구하는 것이 얼마나 자녀들에게는 복 된지 우리가 세례요한과 엘리사벳의 삶을 통해서 우리가 배울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모태신앙이라는 것은 복 있는 겁니다, 그런데 바울 같은 사람도 보면 어머니의 모태에 있을 때 이미 기름 부으심으로 하나님의 자녀로써 하나님의 사역자로써 이방사역자로써 이미 정해졌지만30살 될 때까지 예수님을 몰랐던 것처럼 어떤 분들은 모태신앙이 아니지만 그렇지만 하나님이 이미 모태신앙이 아니라고 해서 모태에 있을 때 바울처럼 이미 성령 충만하고 주님의 기름 부으심이 분명히 있는 분들도 상당히 많을 겁니다, 그렇지만 믿음의 어머니의 태속에서 자라난 아이들은 더욱 특별합니다, 여기 엘리사벳의 태는 믿음의 태였습니다,
그러면 세례요한을 우리가 분석해보면서 이분의 사역의 특색들이10가지가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주욱 보니까 그래서 그걸 한번 적어보세요,
첫 번째 특색은 예수님 앞에 앞서가는 자입니다 누가복음1장17절에 다시 말하면 예수님이 나타나시기 직전에 이분이 예수님이 나타나심을 먼저 예비하는 자입니다 두 번째로 이분은 성서에 보면 예수님이 이분을 크게 만든 사람입니다, 그래서 큰 자다 그랬습니다, 누가복음1장15절에
세 번째 예수님이 이분을 나실 인으로 만드셔서 특별히 선별된 사람입니다
누가복음1장15절에 다섯 번째로 이분은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다 그랬습니다, 이 자체가 이분의 이야기입니다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라고 이사야43장3절과 마태복음3장3절에 여섯 번째로 이분은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는 자다 그랬습니다, 똑같이 이사야43장3절과 마태복음3장3절에 일곱 번째로 예수님의 첩경을 평탄케 하는 자다 그랬습니다,
똑같이 이사야43장3절과 마태복음3장3절에 여덟 번째로 예수님의 공생애 전 예정된 기독교인들을 준비시키는 자입니다 누가복음1장17절에 아홉 번째로 이렇게 예정된 자들을 회개하도록 이끄는 자입니다 마태복음3장2잘에
열 번째로 이들을 예수님께 돌아오게 하는 자입니다 회개한 이들을 예수님께 돌아오게 하는 자입니다 누가복음1장17절에 그런데 어떻게 이분이 이러한 사명을 다 할 수 있을까요 그러면 이분이 엘리야의 심령을 가지고 동시에 엘리야의 능력을 수혜 받아야 되는 겁니다,
누가복음1장17절에 이게 굉장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그냥 되는 게 아닙니다,
우리도 이분과 같이 특별한 사역을 받으려면 우리도 똑같이 엘리야의 심령과 그분의 능력을 수혜 받아야 되는 겁니다, 그냥 되는 게 아닙니다,
그래서 이 시간에 그렇다면 엘리야가 도대체 누구냐 입니다,
그러면 엘리야에 관한이야기는 열왕기상17장1절부터19장21절에 그리고 열왕기하1장1절부터2장11절까지 여기에 보면 엘리야에 대한 이야기가 쫘악 나옵니다, 그기에 나오는 엘리야의 스토리를 제가 간단하게 여러분들에게 정돈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엘리야라는 이분이 언제 사역을 했느냐면 사역시기가 주전875년부터 주전848년입니다, 이때는 이미 예루살렘성전이 지어진 게 주전959년이니까 예루살렘성전이 있어서 종교행위가 아주 활발할 때입니다 그런데 이 당시에 예루살렘성전이 있어서 종교행위가 활발하면서 그 당시에 왕이 아합 왕이라고 그러는데 이 왕은 자기부인이 이방여자입니다,
시돈 왕의 딸인데 이세벨이라고 유명한 여자인데 이 여자가 아합 왕의 부인인데 이 두 부부가 이스라엘역사에서 가장 우상을 많이 섬겼던 그러한 때였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 우상을 섬기지 말라고 외쳤던 선지자들을 이 두 부부 아합 왕과 이세벨이 선지자들을 많이 죽였습니다,
많이 죽이고는 남은 한명의 선지자가 엘리야인 겁니다,
엘리야도 항상 이분들에게 대해서 두려움이 있는 겁니다,
언젠가는 자기 목숨도 끝나겠구나, 이런 상황이 엘리야시대의 상황인데 이 상황이 예수님 재림 전에 세례요한의 세대와 같은 겁니다,
세례요한이 살던 시대와 다를 예표로 보여주는 겁니다,
똑같이 나중에 제가 보겠지만 엘리야는 이런 세대 속에서 남은 자7000명이 있었다고 그랬습니다, 우상을 섬기지 않는 그 많은 수백만 명의 유대인 중에서 다시 말하면 수백만 명의 기독교인의 하나님의 자녀들 중에서 우상을 섬기지 않는 남은 자7000명이 숨겨져 있었는데 이 사람들이 있기에 엘리야야 너 걱정하지 말라는 겁니다, 남은 자 신앙이 여기서 나오는 겁니다,
나중에 바울시대에도 바울이 로마서를 기술하시면서 바울이 그랬습니다,
예수님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이 세대에 유대인들이 하나같이 예수님을 안 믿고 예수님을 믿는 나를 핍박하고 죽이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로마서11장에서 그러는 겁니다,
바울아 너 800년 전에 엘리야이야기를 아느냐 엘리야당시에도 소위 하나님의 자녀들이라고 하면서 사람들이 우상을 섬기면서 창조의 목적에 위배되는 짓들을 하면서 있다가 그것을 반대하는 선지자들을 다 죽였잖아 그래서 7000명 남은 자들만 남겨놓았잖아 그러는 겁니다,
엘리야까지 죽이려고 그러는 것을 너 생각나니 그러면서 예수님이 바울아 너가 그 엘리야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너와 너 주변에 제자들이 남은 자들이고 그것도 은혜로 남은자로 너희들이 선별 받았다는 겁니다,
너가 잘나서가 아니고 그렇기 때문에 바울아 너도 은혜로 지금 주후57년에 남은자로 엘리야처럼 이렇게 불리 움을 받은 자다 그러는 겁니다,
이 말은 뭐냐면 엘리야가 이렇게 남은 자 역할을 하면서 우상을 섬기지 말라고 외치다가 기독교인들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핍박을 받고 죽임까지 당하는 이런 경우까지 간 겁니다, 이것은 뭐냐면 나중에 주님이 때가 되어서 엘리야를 어떻게 했습니까, 엘리야를 승천시켰습니다,
에녹이 처음이고 그다음에 구약에서 엘리야가 승천을 당했습니다,
이런 엘리야가 예수님의 초림 전에 누구냐면 세례요한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세례요한아 너도 똑같다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을 부여받은 자다
그러면서 세례요한아 너가 예수님의 첩경을 평탄케 하려 왔을 때 예수님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유대인들이 소위 하나님의 자녀들이 엘리야가 받았던 핍박을 너도 받을 거라는 겁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법칙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세례요한은 나중에 승천되지 않고 어떻게 되었습니까,
참수 당했습니다, 이 말은 뭐냐면 엘리야 또는 세례요한은 예수님의 초림을 준비했던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의 초림 전에 이런 엘리야스타일의 사회상 엘리야스타일의 크리스천들 또 엘리야를 핍박했던 사람들 이런 모든 일들이 예수님의 초림 전에 있을 것을 보여주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초림 전에 엘리야시대의 모습들이 그대로 있을 것을 자 그러면 한번 엘리야와 엘리야시대의 특징을 제가 정리를 간단하게 해드리겠습니다, 일곱 가지의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 엘리야는 기독론이 강했던 사람입니다 이 말은 뭐냐면 엘리야라는 그 이름에 기독론이 들어있습니다,
엘리야하면 뜻이 뭐냐면 주님이 나의 하나님이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이 나의 창조주 되신다, 라는 이름이 엘리야라는 이름입니다,
그러니까 이름자체입니다, 엘리야가 이 이름을 가지고서 나중에 바알 신 제사장들과 싸움을 하면서 이분들이 다 같이 이야기하는 게 뭐냐면 과연 여호와하나님이구나 하고 외칩니다, 이 말은 엘리야자체가 그 이름입니다,
구약의 여호와가 예수님이구나, 라고 외치는 것이 그 이름이 엘리야라는 이름입니다, 그러니까 엘리야는 이 이름을 항상 외쳤습니다,
여호와가 하나님이시다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다 그러니까 첫째로 엘리야시대에 특징 중에 첫째가 엘리야는 기독론에 강했던 사람입니다
두 번째는 그 시대가 아주 부패되었던 그 시대 기독교가 다시 말하면 유대교 기독교가 하나님의 자녀들의 사회가 부패되었던 시대입니다
그러니까 돈 좋아하고 우상 좋아하고 명예 좋아하고 기독교의 이름으로 이런 시대가 엘리야시대였습니다, 그뿐 아니라 그런 사람에게 대해서 선지자들이 뭐라고 하느냐면 선지자들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죽였던 세대입니다,
그래서 아합 왕 이세벨 이런 분들 열왕기상16장30절에 아합 시대가 가장 이스라엘역사에서 우상을 많이 섬겼던 악한 행위를 했던 시대라고 쓰 있습니다, 세 번째 특징은 주류계급들 하나님의 자녀들의 주류계급들 다시 말하면 아합 왕과 이세벨 이들이 하나님의 자녀들로써 이스라엘의 왕 클래스의 주류계급들의 죽음의 위협을 당하면서 엘리야가 외로워지는 생명까지도 빼앗아가려고 하는 그런 외로운 선지자였습니다, 그러니까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엘리야 같은 선지자들이 우리나라에도 있습니다,
외로운 선지자들이 바깥에 나타나지 않고 핍박받으면서 한국교회들이여 회개하십시오, 한국교회가 너무나 물질만능주의로 갑니다,
서로싸움하고 교파주의입니다 교권주의입니다 한국교회가 부패하였습니다,
그러면 그기에 대해서 반발하는 주류세대들 기득권자들이 있다는 겁니다,
왜냐면 성서에 보면 그걸 예표로 다 보여 주신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됩니까,
이런 엘리야와 같이 숨어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우리가 볼 줄 알아야 되고 그분들을 우리가 사랑해주어야 되고 위로해주어야 되고 그분들을 격려해주어야 될 사명이 있는 겁니다, 또 여러분들 자체가 엘리야역할을 해야 되는 겁니다, 주변에서 직장생활에서도 인기가 없고 왜냐면 예수이야기만 하는 사람들은 어디가도 예수님이야기만 하는 사람은 인기가 없는 겁니다,
따돌림 안 받으면 엘리야가 아닙니다, 동창회 모임에 가서 앉아있으면 재미가 없는 겁니다, 왜냐면 내가 엘리야이기 때문입니다 대화가 안 되는 겁니다, 고향친구들과 같이 희희 덕 거리고 놀아주면 엘리야가 아닌 겁니다,
우리교회는 교인들 대부분이 동창회니 고향모임에 가서 재미있다 하면 우리교인이 아닙니다, 거기 가서 같이 놀아주고 이려면 기독교인들 모임에 가서 모이면 세상이야기하고 우리교회로 옮겨온 분들이 그러는 겁니다,
어느 큰 교회에 다니다가 우리교회에 왔는데 왜 왔느냐면 그 교회에 구역예배나 그 교회의 셀 모임에 가면 앉아서 이야기하는 게 다 세상이야기만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재미가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교회로 왔다는 겁니다, 우리교회는 성령님이 그런 이야기를 못하게 합니다,
우리 셀 모임에서도 그런 이야기하는 사람이 가끔 있으면 부끄러움을 당합니다, 그러니까 그런 대화를 하는 사람은 우리교회에 다닐 수가 없습니다,
이 교회는 참으로 이상한 교회라는데 이상한 교회가 아닙니다,
성서적으로 핍박을 감당하는 교회입니다 엘리야시대에 엘리야 같은 사람들이 모요 있다고 저는 생각하고 또 그렇게 우리교회를 이끌어가는 것이 저의 사명입니다 첫 번째 특징이 무엇이었습니까, 기독론이 강했다
두 번째는 부패했다 세 번째는 외로운 선지자였다 열왕기상19장10절에
네 번째는 능력의 선지자였습니다, 바알 제단에 불이 내리지 못하게 하고 하나님의 제단에 불이 내리게 하고 바알 제단을 섬겼던 선지자450명을 아세라 선지자400명을 죽일 수 있는 파워를 가졌습니다,
이분이 외로울 때 까마귀들이 음식을 가지고 와서 먹었습니다,
사르밧 과부 집에 음식기적과 죽음아들을 살리는 능력도 받았습니다,
기근을 멈추게 했던 능력의 선지자입니다 그런데 다섯 번째로 이런 능력의 선지자인데도 연약한 선지자였습니다, 이런 양면성이 있었습니다,
죽음이 두려워가지고 브엘세바로 도망가고 광야로 도망가고 호렙 산으로 도망갔던 연약한 선지자였습니다, 여섯 번째로 우상을 섬기지 않았던 칠천 명의 남은 자들을 가지고 있었던 선지자였습니다, 주님이 남겨놓았던 칠천 명을 이분에게 붙여주었습니다, 일곱 번째로는 이분이 승천 받았던 선지자였습니다, 지금 가브리엘천사가 말하기를 이렇게 일곱 가지가 세례요한에게 전수될 것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왜냐면 예수님의 초림 전에 이런 엘리야의 성정을 가진 엘리야의 영성을 가진 사역자가 있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이렇게 다 준비해놓으신 겁니다, 예수님이 태어나시는 그 세대가 사회가 이랬고 기독교계가 소위 말하면 영계가 이랬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세례요한이 엘리야로부터 받은 일곱 가지의 영성 이것이 필요했던 겁니다, 똑같이 주후57년에 로마서11장1절에서6절에 보면 바울시대에도 바울도 엘리야의 영성이 필요했던 겁니다,
왜냐면 그 시대도 그런 시대였던 겁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이 온 이 시대 예수님의 초림 전에 이 시대의 예표로 그림자로 예수님의 재림 전에도 사회가 또 기독교계가 이렇게 될 것을 그리고 이 안에 엘리야가 있을 것을 세례요한이 있을 것을 왜냐면 엘리야는 승천된 분입니다,
다시 말하면 재림 전에 들림 받은 기독교인들의 모습을 예표로 보여주는 겁니다, 들림 받는 기도교인들의 모습을 엘리야의 모습 속에서 세례요한의 모습 속에서 보여주는 겁니다, 세례요한은 오실 예수님 초림 때 오실 예수님을 준비하셨던 분입니다 이 마지막 때 들림 받는 세례요한은 들림 받는 엘리야는 어떤 사람입니까 똑같은 이 패턴을 가지고서 주님을 섬기는 사람들입니다 이분들의 패턴 그러니까 외로워져야 되는 겁니다,
기독론이 강해야 됩니다, 사회는 부패하더라도 능력이 있어야 되고 그렇지만 또 그 속에 연약한 점도 있는 겁니다, 주변에 칠천 명의 남은 자들도 항상 있어야 되고 이런 모든 일들이 지금 우리주변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예수님은 우리에게 이런 큰 그림 속에서 이 패턴을 보여주시기 위해서 이렇게 우리에게 미리 다 예비해주시고는 이것을 이렇게 그림자로 보여주시는 겁니다, 구약의 야기부터 엘리야이야기부터시작해서 세례요한의 이야기 이제는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이야기로 연결이 되어서 이게 한 프레임으로 그림으로 이렇게 보여 주시는 겁니다,
이게 여러분들은 보입니까, 저는 이게 보이기 때문에 제가 여러분들에게 설명해주는 겁니다, 우리가 단순히 세례요한의 이야기 이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세례요한의 이야기가 과연 이런 모습의 이야기가 왜 있어야 됩니까, 그러면서 우리보고 성경책을 들고 다니면서 성경 읽어라 하여 성경책을 읽으면서 지금21세기의 기독교인들이 이것을 어떻게 우리가 소화해야 하는가할 때 주님이 우리에게 다 가르쳐주시는 겁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깨닫게 해주신 것을 여러분들과 이렇게 나누어보았습니다,
저도 우리교회식구들도 엘리야가 되어야 되고 세례요한이 되어야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세대는 더욱 죄로 가득 찬 세대가 되고 교계가 부패하게 되고 기독론이 약해지고 그런 가운데 우리는 더욱더 외로워져야 되고 더 주님을 높여야 되고 우상을 섬기지 말아야 되고 기독론에 강해야 됩니다, 아멘,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은 너무나 배려심이 많으셔서 우리 피조물들에게 미리 예비해주시는 예수님이심을 알게 됩니다, 예수님의 크고 깊고 넓은 높은 그 뜻을 우리가 소화하지 못하고 서서히 우리의 눈높이교육으로 맞추어주기 위해서 발전적으로 단계적으로 우리에게 예수님의 마음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초림 전에 어떤 일들이 일어날 것을 미리 다 예수님이 예정하시고 엘리야를 통해서 그림자로800년 전에 가르쳐주시고400년 후에 말라기들 통해서 또 그것을 확인하시고 말라기가 그것을 확인한 후에 주님의 때가 되어서 사가랴에게 말씀하시고 그것을 엘리사벳을 통해서 이루시고 거기서 나온 아들이 이 일을 진행하셨습니다, 똑같이 예수님의 재림 때도 이런 패턴으로 갈 것을 우리에게 또 가르쳐 주십니다 우리가 재림이 가까운 이때 살고 있습니다, 주님 저희들이 주님의 메시지들을 엘리야를 향한 메시지 세례요한을 향한 메시지 이 메시지가 우리를 떠나지 않도록 우리를 가이드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bzLBiLxyz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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