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강해 1강, 저자 누가는 어떤 인물인가(눅1:1-4) 2016년3월6일 말씀
오늘부터 제가 새롭게 누가복음 강해를 하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누가복음1장1절부터4절의 말씀을 같이 보겠습니다,
1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2처음부터 목격자와 말씀의 일꾼 된 자들이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
3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 줄 알았노니 4이는 각하가 알고 있는 바를 더 확실하게 하려 함이로라 아멘,
여기 보면 데오빌로라는 이름이 나옵니다, 그분을 각하라고 그랬습니다,
데오빌로라는 분을 누군가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각하라고 그랬는데 누가복음이나 사도행전에도 똑같이 수신자 이름이 데오빌로라고 나오는데 여기에 두 가지 신학자들의 해석이 있습니다,
데오빌로하면 첫 번째는 이름대로 데오빌로 각하다 이 말은 로마정권에 높은 고관이 바울이나 누가를 통해서 기독교에 입문했는데 그분에게 기독교의 역사를 설명해주는 이야기가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이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그래서 실제인물로 보는 견해가 하나가 있고 두 번째 해석은 이 당시에 로마정권이 기독교에 대한 핍박 상황에 있었기 때문에 하나의 은유적인 상징적인 표현으로 데오빌로라는 단어를 쓰지 않았나, 라고 보는 겁니다,
데오 라는 것은 하나님이고 빌로 하면 필레오 그래서 형제간의 사랑이다
이런 뜻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석하느냐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이렇게 그 당시에 살아있었든 기독교인들에게 특히 이방기독인들에게 편지를 쓰는 수신자의 모습을 이렇게 표현하지 않았나,
라고 보는 견해들도 상당히 있습니다, 저에게 어떤 것이 목사님 맞습니까, 그러면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두 개다 수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렇게 해놓으면 서로 싸움할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누가복음은 24장까지 있는 아주 긴 책입니다 우리가 긴 여정을 같이 걸을 테인데 성서학자들은 공관복음이라는 말을 씁니다, 공통적으로 본다,
라는 의미에서 뭐냐면 예수님을 보는 시각이 공통적으로 한 시각을 가지고 보는 그것이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이 세 복음을 공관복음이라 그럽니다, 같은 시각으로 본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느냐면 예수님을 성육신하신 인성차원에서 예수님을 보는 것이 공관복음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하나님이신데 인간으로 성육신하신 하나님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 공관복음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에는 예수님이 성육신하신 왕 중에 왕이시다 이런 측면에서 강조하고 마가복음은 이분이 성육신하셨는데 고난을 받는 하나님의 종이다 고난 받는 분이시다 고난 받으려고 이 세상에 오셨다 이런 측면에서 썼습니다,
누가복음은 뭐냐면 이분은 인자시다 완전히100% 하나님이시지만 100%인성을 가지신 인간이시다, 라는 측면에서 강조한 것이 누가복음이다
이렇게 신학자들이 보고 있습니다, 요한복음은 이와 다르게 완전히100% 하나님이시다 라는 측면으로 쓴 것이 요한복음입니다
이렇게 요한복음과 세 복음은 시각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요한복음은 공관복음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공관복음은 마태 마가 누가복음입니다
그러면 성서는 저자다 몇 명이라고 그랬습니까,
저자가 신구약합해서 약40여명인데 그중에 모든 저자들이 다 유대인들입니다 그런데 비 유대인 한분이 계신데 그분이 누가입니다
누가라는 분은 이방인으로써 성서를 집필하신 분입니다
이런 부분에서 누가는 특별한 분이십니다 차별성이 있는 분입니다
독특한 분이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 누가가 도대체 어떤 인물인가 인물의 배경에 대해서 공부하는 시간을 이 시간에 가지려고 그럽니다,
평소에 여러분들이 많이들은 부분도 있지만 또 오늘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이 새로운 각도로 이야기하는 부분이 많이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우리가 공부하는 거기에다가 얹져서 같이 상고하게 될 겁니다, 그러면 누가는 어떤 인물인가 첫 번째 이분의 고향은 어딘가 라고 우리가 물어보면 이것도 몇몇 학설들이 있지만 그것을 쉽게 말하면 안디옥이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안디옥에서 살았고 거기 태생으로 다시 말하면 족속은 시리아사람입니다 직업은 의사선생님이다 그랬습니다,
성서에 보면 딱 한군데 그 말이 나옵니다, 바울이 하신 말씀인데 골로새서4장14절에 사랑을 받는 의사 누가와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알다시피 바울은 자기 오른편 왼편에 항상 조력자 두 분이 계셨습니다, 한분은 디모데고 한분은 누가입니다
누가는 항상 바울의 옆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디모데는 바울 옆에 계시다가도 바울이 필요하면 에베소로 가시오, 빌립보로 가시오, 하면 명령에 의해서 여기저기 옮겨 다니는 분이었습니다, 거기 계시다가 다시 돌아와서 보고를 드리는 분인데 누가는 그게 아니고 항상 바울 옆에 붙어 계셨던 분입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디모데에게는 뭐라고 그르냐면 내 사랑하는 참 아들이다
영적아들이다 또는 내 아들이다 이런 표현을 바울이 디모데에게 썼는데
누가에게는 그런 표현을 안 했습니다, 누가에게는 내 아들이다 그런 말을 안 했습니다, 왜 안했을까요, 바울이 누가를 존경했습니다,
자기수하에 있는 사람으로 보지 않았습니다, 거기에서 큰 차이가 납니다,
누가가 개종하기 전에 종교가 뭐였습니까, 시리아사람들의 그 당시의 종교는 바벨론종교를 믿고 있었던 분입니다 그렇다면 누가가 언제 개종을 했을까
이것도 우리의 질문입니다 누가가 언제 바벨론종교에서 기독교로 개종을 했을까 라는 질문을 던질 때 우리가 역사를 보면 지금 이분이 안디옥에서 의사를 하시는 분입니다 그런데 이분을 바울이 언제 만났을 것 같습니까
안디옥에서 제일 먼저 만났다면 주후45년에 만날 수 있습니다,
왜 45년이냐면 바울이 지기고향 다소애서 안디옥으로 사역 때문에 옮겨간 그해가 45년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최대한으로 본다면 45년에 누가가 개종되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때 만나서 기독교로 전도하여 개종을 시켰다고 생각합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 본다면 1차선교여행이46년부터48년입니다 선교여행 갔다 오셔가지고 48년 또는49년 이때 개종되지 않았나, 라고 우리가 상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누가가 개종을 해가지고 바울의 사역에 동참해서 2차 선교여행에 동역한 이야기를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
그게50년에 2차 선교여행에 동행을 했습니다, 그게 사도행전16장10절에 보면 동행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러니까 그때 우리라는 단어를 썼다고 그랬습니다, 이미 그때부터 사도행전을 쓰시면서 그 전에는 저희가 하는 삼자적인 표현을 쓰다가 사도행전16장10절부터2차 여행 시작하면서부터 우리가 어디로 갔다 우리가 라는 말은 자기와 바울과 또 다른 분을 다 포함시키는 그러니까 누가가 언제 개종한 것처럼 보입니까,
최소한48년 아니면49년 정도 되지 않았나, 그래가지고 적어도1년 정도는 선교사 훈련이 필요했을 겁니다, 50년에 개종했다면 무리가 있는 겁니다,
왜냐면 훈련과정이 없는 겁니다, 우리가 훈련받는 식으로 적어도1년은 훈련받아야 되잖아요, 그래서 훈련을 받은 기간을 생각한다면 48년이나49년에 이분이 개종했을 것으로 우리가 보고 있는 겁니다,
그다음에 우리가 또 질문이 있습니다, 이분이 얼마동안에 바울과 동역을 했을까 지금 바울과 동역이 시작이 된 게 주후50년입니다
주후50년이2차 선교여행이 시작되어가지고 52년에2차 선교여행이 끝났습니다, 그때도 항상 같이 다녔습니다, 그리고는 2차 선교여행 끝나고는 잠깐 안디옥에 왔다가 또3차 선교여행을 떠났습니다, 그게 주후53년에서57년까지3차 선교여행을 했습니다, 이때도 항상 누가가 바울 옆에 같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바울이4차 선교여행을 할 때 그게63년부터67년까지입니다
이때 잠깐 떨어져 있었습니다, 왜냐면 이분이 시도행전을 쓰시기 때문에 잠깐 떨어져 계셨지만 주로 바울과 같이 동행 했습니다,
그리고는67년에 바울의 유언의 서신인 디모데후서를 쓸 때 이때 바울이 디모데에게 말하는 말이 있습니다, 디모데야 너는 에베소에 있는데 내 옆에 누가만 나와 같이 있다는 겁니다, 디모데후서4장11절에 이 말을 보면 디모데는 사역 지 여기저기 다니지만 누가는 항상 바울 옆에 있음을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67년입니다 68년에 바울이 순교를 했습니다,
순교현장 옆에도 분명히 누가가 계셨을 겁니다,
아마 디모데도 같이 계셨을 겁니다, 그리고 바울은 주님나라에 가시고 누가가 바울의 이 사역을 받아가지고 열심히 바울이 개척한 교회를 다니면서 복음 사역을 하셨는데 문서에 의하면 누가가23년을 더 사역을 했습니다,
바울이 주님나라에 가신 이후에 그래가지고 91년에 로마에서 교수형을 받고서 순교를 당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분이 개종해서부터 바울순교까지가 18년에서20년 바울과 같이 동역을 하셨던 분입니다,
그리고는 또 23년을 더 바울신학으로 가르친 분이니까 약40년에서43년 꽤 많은 시간을 바울과 동거했던 사람으로 바울에게는 소중한 분이십니다
그런데 이분이 유대인이 아니고 이방인으로 시리아사람입니다
그렇다면 바울과 누가는 어떤 동역의 관계가 있었습니까,
그러면 첫째로 누가는 바울의 주치의였다라고 보는 게 타당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떠나지 않으신 겁니다, 왜냐면 바울이 육신적으로 몸이 약했던 분입니다 하나님이 약한 분을 쓰셨습니다, 일부로 약하게 만드셨습니다,
우리가 고린도후서12장7절에 주후55년입니다 바울이 고백한 말이 있습니다,
자기에게는 육체의 가시가 있다 그래서 어디가 약한지 모르지만 눈이 안 좋았다고 보는 분들의 견해가 많습니다, 시력이 약했다,
라고 보는 분들이 있는데 그것이 어느 정도 이해가 됩니다,
왜냐면 이분이 가끔 성서를 대필하게 했습니다, 본인이 주로 썼지만 몇몇 성경들은 대필하게 헸습니다, 그래서 육체의 가시 이것 뿐 아니라 이분이 육체적으로 상당한 고난을 받았던 분입니다 고린도후서11장23절에서27절에 고난의 내용을 바울이 말씀한 것이 있습니다,
23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꾼이냐 정신 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는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24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25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 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26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27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이런 모든 육제적인 고통에 대해서 기록을 한 것이 있습니다,
이럴 때마다 매 맞고 퉁퉁 붇고 다리가 부러지고 하면 누가 와서 옆에서 도울 것 같습니까, 그러니까 누가가 항상 약과 붕대 들고 다니면서 바울의 뒷바라지를 하였음이 틀림없는 겁니다, 육체적인 병만이 아니고 바울은 또 혼적인 병도 분명히 있었을 겁니다, 이분에게도 쓴 뿌리가 분명히 있었을 겁니다, 왜냐면 이분이 주님의 일을 하다보면 외로움이 엄습해오고 주변사람들이 예수님의 메시지를 전한다고 이단의 메시지를 전한다고 비난하고 자기와 같은 종족들이 특별히 자기를 무시하고 또 같이 사역했던 분들 중 일부는 배반하고 떠나버리고 이분에게도 좌절이 있고 마음에 아픔이 있는 겁니다,
그런 아픔 속에서 주님께서 그분에게 위로해주고 성서의 말씀으로 위로해주고 그래서 이분의 편지 속에 그게 다 들어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게 혼적인 아픔입니다, 혼적인 아픔이 있을 때마다 디모데는 나이가 어려서인지 바울을 위로해주지 못하지만 분명 누가는 바울을 위로해주고 격려해주고 소망을 부어주고 이랬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비울이 이런 육적인 아픔 또 혼적인 아픔을 빌립보교회에다가 피력한 것을 잠깐 볼 수가 있습니다, 빌립보서1장24절25절에 바울이 이렇게 표현을 했습니다, 그분들에게 24내가 육신으로 있는 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 25내가 살 것과 너희 믿음의 진보와 기쁨을 위하여 너희 무리와 함께 거할 이것을 확실히 아노니 다시 말하면 내가 육체적으로는 이 세상을 내가 떠나가지고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욕망이 매일 있다는 겁니다,
나 정말 이 세상 살기 싫어 너무 힘들어 육적으로도 힘들고 혼적으로도 힘들고 그런데 내가 육신으로 하고 있는 이것이 왜 그러느냐면 너희들 때문에라는 겁니다, 이분이 대단한 자부심이 있습니다,
너희들 때문에 내가 지금 저쪽 동네로 올라가지 못한다는 겁니다,
바울은 저쪽 동네를 구경을 다 하신 분입니다 고린도후서12장1절에서부터4절에 보면 저쪽 동네3층천 구경을 다 하고 오신 분입니다
주후41년에 저쪽 동네를 구경을 다하시고는 지금 빌립보서는61년62년입니다 그러니까 20년 후에 이분이 괴로울 때마다 나 저쪽 동네에 빨리 가고 싶은데 이곳에서 내가 이 고생을 왜 하느냐 하는 마음이 항상 있었던 겁니다,
바울에게는 그런데 주님은 너는 이 세상에 살면서 이분들을 너가 섬겨야 디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을 가르쳐주는 것을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바울과의 동역관계 첫째 부분이 무엇입니까, 바울의 주치의였다 육적병과 혼적병을 고쳐주는 주치의였다 그런데 두 번째 혼적 병의 주치의를 지금 우리표현으로 말하면 바울의 카운슬러(counselor)였다 어더바이저(adviser)였다고 우리가 해석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골로새서4장14절에 보면 바울이 누가를 이야기할 때 나의 유일한 내가 존경하는 내 카운슬러(counselor)다 이렇게 우리가 해석할 수 있습니다,
누가라는 이분을 바울이 상당히 육적으로도 기대고 있고 혼적으로도 기대고 있고 어려울 때마다 카운슬러(counselor)받고 도움을 받고 격려를 받는 의사선생님이라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사역적인 측면에서 볼 필요도 있습니다, 사역적인 측면에서 어떻게 누가가 바울을 도와주었는가,
첫 번째는 성령님이 바울에게 너 여기에다가 편지를 쓰라 하면 바울이 편지를 쓸 그 당시에 우리처럼 좋은 환경에 있지 않고 노트도 좋지 않고 여러 가지로 환경이 나쁜데서 쓰는데 어려움이 많았을 겁니다,
파피루스에 쓰기도 하고 별로 안 좋은 환경 속에서 글을 쓸 터인데 그럴 때 누가가 대필을 해준 것들이 있습니다, 바울서신 중에서 몇 개를 그러니까 누가는 교육을 받은 분이시고 헬라어도 잘하시고 영적으로도 아주 성숙하시고 이러니까 바울서신에 대필을 누가가 한 게 몇 개가 있습니다,
그 중에 첫째가 갈라디아서입니다 주후49년에 갈라디아서6장11절에 보면 바울이 네가 친필로 쓴 것을 보라 그러니까 마지막에 문안하실 때는 바울이 친필로 사인하는 식으로 하셨습니다, 두 번째 서신은 데살로니가후서입니다
주후51년에 데살로니가후서3장17절에 보면 바울이 내가 친필로 이 문안을 한다, 라고 쓰 있습니다, 뒤집어서 말하면 다른 사람이 대필해주었다는 겁니다, 세 번째는 고린도전서도 그렇습니다, 주후55년에 고린도전서16장21절에 보면 똑같이 바울이 그랬습니다, 그다음에 골로새서는 주후60년에서62년인데 골로새서4장18절에 이렇게 했습니다,
로마서는 주후57년에 썼는데 로마서도 바울이 직접 쓰지 않고 로마서16장22절에 이 편지를 기록하는 나 더디오도 주 안에서 너희에게 문안하노라
이랬듯이 나머지 바울서신들은 바울이 직접 쓰셨지만 앞에서 제가 명시한 이 성경들은 메시지는 바울이 다 받으셨지만 바울이 구두로 이분들에게 말하여 쓰게 한 겁니다, 그런데 그 중에 가장 의지하고 바울을 도왔던 분이 여기 보면 누굽니까, 누가입니다 이렇게 누가는 누가복음을 이분이 쓰실 때도 그렇고 사도행전을 쓰실 때도 그렇고 바울이 살아계실 때거든요
누가복음은 언제 썼느냐면 주후60년에서62년에 썼습니다,
이게 언제냐면 바울이1차 로마가택연금 될 때입니다 그때에 로마에 같이 있으면서 바울은 자기 가택연금 당하셨고 누가는 그 안에 안계시고 딴 곳에 계시면서 바울의 조언을 받아가면서 가르침을 받아가면서 바울이 주는 모든 정보를 받아가면서 또 격려까지 받아가면서 누가복음을 썼습니다,
그러니까 바울 곁에 항상 있었던 겁니다, 그러면서 바울이 주시는 모든 경험담과 이런 것들을 가지고서 누가복음을 썼는데 누가복음을 쓴 그 기간은 주전4년에서부터 주후30년까지 예수님탄생부터 예수님 부활승천까지입니다,
그34년 기간을 그 당시에는 바울도 기독교인이 아니었습니다,
누가도 기독교인이 아니었을 때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역사적으로 쫘악 기록을 한 겁니다, 그러니까 누가혼자 실력으로는 되겠습니까, 안 되는 겁니다,
그 당시에 누가는 기독교인이 아니었습니다, 바울도 마찬가지고 바울도 자기가 들은 모든 이야기들을 가지고 누가에게 정보제공을 해주어야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성령님이 이분들에게 임하셔가지고 이글을 쓰게 한 겁니다,
그런데 누가는 항상 바울과 사역을 할 때 이분은 그림자역할을 했습니다,
바울의 그림자사역자라 이렇게 제가 붙어 봤습니다,
그리고 누가는 자기가 나타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 대신에 누구를 부각시키느냐면 사도행전에서 처음12장까지는 베드로를 부각시킵니다, 그리고 나머지 부분들은 바울을 부각시킵니다,
그러니까 이분은 항상 뒷전에서 그림자역할을 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는 하나님이 사랑하는 특별한 종들을 부각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똑같이 누가복음에서도34년 동안에 모든 역사들을 볼 때 예수님을 부각시키는 일을 이분이 집중적으로 합니다, 그러면서 참으로 신기한 것은 누가복음에서도 절대로 자기 이름을 거명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말씀에서 보면 자기이름이 그기에 없습니다, 내가라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신학자들이 도대체 이 내가가 누구냐 또 두 번째 역사성인 주후30년에 예수님의 승천부터시작해서 바울이1차 로마감옥까지 그때까지 약30년 이야기가 사도행전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은 예수님탄생부터주후60년까지의 60년의 초대교회의 역사가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인 겁니다, 그러니까 굉장히 중요한 복음입니다 우리 신학자들이 볼 때 이 두 권이 없으면 성서를 우리가 해석하기가 불가능하고 기독교를 해석하는데 엄청난 어려움이 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누가가 썼는데 신기하게도 누가는 누가복음전체34년 기간에는 기독교인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도 썼습니다, 그리고 사도행전처음12장까지는 다시 말하면 사도행전 주후30년부터 이 사람이 언제 사도행전을 쓰게 되었냐면 주후50년까지
50년에2차 선교여행을 하면서 글을 썼잖아요, 그래서 첫20년 스토리는 사도행전에 누가가 없었습니다, 그러고 보면 누가가 실제로 경험한 것은 50년부터60년까지10년 경험한 이야기입니다 그분은 그때10년 동안 실제로 사역했던 분입니다 그런데 이 엄청난 역사를 이분이 쓰신 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쓰신 이분이 자기 이름을 나타내지를 않았습니다,
자기이름을 거명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바울이 바울서신을 쓰실 때도 될 수 있으면 누가이름을 숨겼습니다, 바울서신에도 자기 제자들 이름이 많이 나옵니다, 디모데이름도 많이 나옵니다, 그런데 누가이름은 숨겨놓습니다
그런데 예외가 있습니다, 나중에 문안 이야기할 때 그러니까 누가가 이런 엄청난 사역을 했다, 라는 이야기가 아니고 내 옆에 있는 너희들에게 문안한다, 그런 아주 단순한 문안적인 메시지 몇 군데 이야기할 때 누가이름을 거명하였습니다, 골로새서4장14절에 디모데후서4장11절에 빌레몬서24절에 여기 세 군데 문안에 관계되는 내용을 말할 때 누가이름을 거명하였습니다,
그만큼 성령님도 바울을 통해서 누가를 숨겼습니다,
누가는 스스로도 숨기고 그러기 때문에 누가는 아주 대표적인 지도자를 조력해주는 부교역자로써 아주 대표적인 사람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이 누가가 오늘날 세상 직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실제로 일을 많이 하는 분들의 이름이 숨겨져 있고 회장님 이름만 나타나는 게 어느 기업이나 국가도 마찬가지고 국가도 대통령이 나타나지만 뒤에 깔려있는 수없는 전문가들이 이 일을 실체로 하는 분들인데 그분들 이름은 안 나타나잖아요,
왜 그렇습니까, 이것은 사람의 속성입니다 조력자들이 나타나서 주인 노릇을 하려고 그러면 그 조직은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조직이나 훌륭한 조력자들이 그 조직의 성패를 좌우합니다, 거꾸로 조력자들이 너무 똑똑하고 잘 난체 하고 그러면 그 조직은 어딘가 아픕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무너집니다, 그런데 우리민족의 약점이 뭐냐면 우리민족은 자기가 보스가 되려고 하는 성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의 밑에서 일하는 것을 싫어하는 민족이 우리민족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민족을 그런 측면에서는 크게 쓰지를 못합니다,
중국 사람들하고 우리민족이 다릅니다, 일본사람들하고 다릅니다,
누가가 어떤 사람이라고 그랬습니까, 아주 대표적인 성서적인 조력자역할을 보여준 사람입니다 이렇게 우리가 한번 잠정적으로 결론을 내립니다,
우산 누가를 이해하려면 마태를 조금 이해해야 됩니다,
왜냐면 마태복음은 주후50년에서52년에 썼습니다, 누가복음은 10년 후인 주후60년에서62년에 썼습니다, 그러니까 마태복음은 누가복음보다10년 앞선 역사책입니다 마태복음도 역사책으로 예수님의 탄생부터 예수님의 승천 바로 직전까지 부활까지 이렇게 정리한 게 마태복음입니다
마태가 이렇게 역사책을 썼는데 마태가 이렇게 역사책을 쓰실 때 하나님이 마태도 지식인 중에 한분입니다 마태 그분이름이 레위라고 그러잖아요,
그러니까 이분은 레위족속으로 제사장족속입니다 다시 말하면 사회에 상위계층사람입니다 그러니까 교육도 많이 받고 또 유대인이지만 헬라어도 잘했기 때문에 마태복음을 헬라어로 쓸 수가 있었습니다,
이게 아무나 되는 게 아닙니다, 그런데 마태복음을 쓰실 때만 하여도 어디에다가 중점을 두고 썼느냐면 예루살렘교회가 주후30년에 시작이 되어가지고 20년 동안 많은 유대인들이 기독교복음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이 기독교를 조금 더 체계 있게 역사적인 측면에서 설명해 주기위한 교재가 마태복음이었습니다, 그러니까 마태복음에 나오는 모든 내용들을 보면 많은 유대인 중심 사상에서 쓴 겁니다,
그러니까 이런 마태복음과 같은 책이 절대로 필요한 겁니다,
그러니까 마태복음처음시작부터 그러는 겁니다, 아브라함과 다윗과 예수그리스도의 세계라 이렇게 나옵니다, 그러니까 아브라함부터 시작한 겁니다,
그리고 다윗이야기를 하고 다윗의 후손으로 다 유대인적인 단어를 쓰는 겁니다, 천국이라는 단어도 유대인적인 단어입니다 이방인들은 그런 단어를 안 쓰고 하나님의 나라 이런 식으로 씁니다, 단어들이 여러 부분에서 많은 부분에서 마태가 유대인을 겨냥해서 기독교의 초기역사 다시 말하면 예수님의 탄생부터 예수님의 부활까지의 스토리를 약33년 스토리를 쓰신 겁니다,
마태복음을 주후50년에 쓸 때20년의 갭(gap)이 있습니다,
예루살렘교회가 탄생해서 마태복음을 쓰기까지20년 갭(gap)이 있습니다,
20년 동안에는 그러면 기독교인이 무엇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했느냐면 무슨 문서가 있었느냐면 그래서 우리 신학자들은 그 당시에 가지고 있었던 문서들이 있었습니다, 마태복음이 나오기 전까지 Q문서라고 그럽니다,
신학자들이 쓰는 용어들입니다 Q라는 독일 말인데 Quelle 독일 말로는 크벨레 라는 말인데 그래서 그것을 Q문서라고 그럽니다,
이게 무엇이냐면 마태복음이 있기 까지 유대인지식인들이 가지고 있었던 성서지식들이 있었습니다, 성서 문서들이 첫째가 뭐냐면 구전입니다
서로가 예수님이 뭐라고 말씀하셨다, 구전으로 입으로 돌아다니던 말들을 구전이라고 그럽니다, 이 구전들에 의해서 처음에 기독교에 접했습니다,
두 번째는 뭐냐면 조각문서들이 있었습니다, 몇몇 분들이 그냥 조각으로 예수님이 뭐라고 말씀하셨다 뭐라고 말씀하셨다 그렇게 여기저기에 조각문서들이 있었습니다, 그다음에 가끔가다가 예루살렘교회에서 만든 공식문서들이 조금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그냥 체계화 된 것이 아니고 정리가 되지 않은 이런 문서들이 있었습니다, 이런 문서들이20년 동안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유대인들이 기독교화 되면서 이 문서만 가지고는 속이(식성이) 차지가 않는 겁니다, 그래서 주님이 때가 되니까 마태에게 부담을 준 겁니다, 마태야 너 유대인 기독교인들에게 역사책을 하나 만들어라 그래서 마태가 이 부담을 가지고서 역사책을 쓰도록 성령님께서 마태에게 쫘악 조명해준 겁니다, 저는 그래서 마태가 좋아서 우리손자이름을 마태라고 지었습니다, 어째든 그런 마태를 바울의 입장에서 보면 바울이 지금 선교여행을 하면서 1차2차 선교여행을 하면서 바울을 통해가지고 많은 이방인들이 복음에 접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 숫자가 유대인들보다 훨씬 더 많은 겁니다,
바울이 이방인이 복음을 받아들이는 이것을 감당을 못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도 학자의 정신이 있으니까 이방인들을 기독교로 개종하는 이방인들에게 지금 가지고 있는 기존 다큐멘트(document)들 Q문서니 조각문서니 구두문서니 이런 것을 줘도 잘 소화를 못하는 겁니다,
왜냐면 유대인적인 문서들입니다 거기다가 마태복음까지 써놓았는데 마태복음을 봐도 유대적인 모든 표현들이 있고 이스라엘사람들 중심의 복음의 메시지가 마태복음인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은 유대인이지만 바울은 이방사람들을 많이 알고 있고 이방사람들을 개종을 시킨 사람이니까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유대 화된 이 다큐멘트(document)들을 보면서 성령님이 바울에게 고민을 하도록 해서 바울아 이래가지고 되느냐 이 모든 문서들을 이방 화를 시켜라 다시 말하면 문헌적인 문서들을 성육신 시켜라 하나님의 메시지가 그 문화에 맞도록 성육신 되지 않으면 그 문화의 사람들이 소화를 하지 못하는 겁니다, 이게 인간의 한계점입니다 우리가 미국식으로 이야기하면 한국 사람들이 못 알아듣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 문화 속으로 들어가야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께서 그런 부분에서 상당히 주님이 바울에게 특출한 영적통찰력을 주신 겁니다, 바울이 이것 때문에 부담을 가지는 겁니다,
유대적인 문서를 가지고는 이방인들 복음화가 안 되는구나 이것을 빨리 이방 화시켜야 되겠다, 이 고민을 바울이 하고 있었습니다,
이게 바울의 부담입니다, 성령님께서 바울에게 이 부담을 주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은 이 부담을 항상 안고 있었습니다,
저는 바울은 아니지만 저도 과거30여년을 선교 지를 다니면서 항상 부담이 한국선교사님들을 보면 한국화 시킨 것을 그대로 통째로 저쪽에다가 집어 넣으려고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한국선교사들이 거기에서 상당한 딜레마에 빠지는 겁니다, 돈으로 메시지로 열심히 하는데 저쪽에서 반응이 안 오는 겁니다, 선교훈련을 받았는데도 그게 안 되는 겁니다,
백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백인들도 서양문화스타일로 해봤는데 그분들도 손을 들어버리는 겁니다, 그래서 그걸 전문용어로 상황 화라 그럽니다,
내가 그 문화 속에 들어가서 그 문화에서 필요로 하는 표현으로 우리가 표현을 바꾸어야 한다, 라는 그것을 상황 화라 합니다,
의미는 변화지 않는데 전달하는 방법을 바꾸어야 된다는 겁니다,
단어도 바꾸고 표현력도 바꾸고 이런 것입니다 바울이 이 상황 화에 대해서 고민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분이 고민하면서 이런 생각을 한 게 하나님의 복음을 이방문화에 맞게끔 글로 써야 되는데 그 당시에 집필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인데 마태복음은 유대 화된 역사책입니다
이것을 이방 화된 역사책으로 재편집해야 되는 겁니다,
모든 부분에서 이것을 성령님이 바울에게 주셨는데 바울이 주위에 아무리 봐도 맡길만한 사람이 없으니까 내가 해야 되겠다 하고 있는데 이 엄청난 문서작업을 바울이 해야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바울에게 성령님이 시간을 주지 않는 겁니다, 이분이 선교여행을 하면서 바쁜데 특히50년에서52년에 마태복음을 썼습니다, 그 당시에 바울은 어디에 있었습니까,
2차 선교여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그 책을 딱 들여다보고는 이분이 선교여행 때53년에서57년에3차 선교여행 할 때 마태복음을 읽은 겁니다,
읽고는 바울이 이런 고민을 하는 겁니다, 그런데 자기가 쓸려고 그러는데 주님께서 바울에게 무슨 사역을 주었습니까, 53년에 에베소에서 두란노 서원 신학교를 오픈 시킨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지금 신학교를 오픈 하면서80-100명 정도의 자기의 역적 사역자들 후계자들을 로마복음화를 위해서 훈련시키는 일 때문에 너무 바빠 가지고 이 역사책을 쓸 수가 없는 겁니다,
바울이 이렇게 바쁘니까 고린도전서를 쓰실 때 주후55년입니다
두란노 서원에서 그의 졸업식도 끝나고 로마로 제자들을 파송하고 이럴 때입니다 그럴 때 고린도전서를 쓸 때도 누가가 대필해준 겁니다,
바울이 하도 바쁘니까 고린도전서16장21절에 또 똑같은57년에 로마서를 쓸 때도 그것도 더디오가 대필해준 겁니다, 그 후에 골로새서를 쓸 때도 누가가 대필해준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울아 알겠지 너 바빠서 이것 못한다,
너 대필자를 내가 이미 창세전에 내가 이미 준비한 대필자가 있단다,
그래서 우리가 항상 그럽니다, 로마서8장29절30절에 그럽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29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30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다시 말하면 하나님을 사랑하시는 자들은 태어나기 전에 미리 알았다는 겁니다, 미리 아신 것만이 아니고 예정했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때가 되어서 불렸다는 겁니다, 그래서 의로운 자로 만들어 놓았다는 겁니다,
영화로운 자로 만들어 놓았다는 겁니다, 과거에 이미 다 그렇게 해놓았다는 겁니다, 똑같이 이방인을 향해서 만들어야 되는 이 역사책을 이미 한 사람을 미리 다 과거형으로 준비해놓았다는 겁니다,
바울에게 이것을 깨닫게 하신 겁니다, 그러면서 예수님 이분이 누구십니까, 바울이 지금 눈독을 들여서 이런 사람을 찾는 겁니다,
그러면 이런 하나님이 예정한 예비 된 집필 가 이런 이방인을 향한 역사교과서를 만들 집필 가가 되려면 적어도 10가지의 자격을 구비해야 됩니다,
첫 번째는 뭐냐면 이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예정하심과 부르심이 있어야 됩니다, 제일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것이 안 되어 있는 사람이 하면 나중에 열매가 없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의 일을 할 때는 주님의 예정하심과 부르심이 있어야 됩니다,
목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두 번째는 이방인을 상대로 해야 하기 때문에 이방인크리스천이어야 합니다, 유대인들 가지고서는 안 되는 것은 마태를 보고 안 겁니다, 세 번째 바울과 같이 일하는 바울의 동역 자가 되어야 합니다,
네 번째 바울의 영성을 공유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다섯 번째 헬라어에 능통해야 됩니다, 여섯 번째 문장력이 있어야 됩니다,
헬라어를 아무리 잘해도 문장력이 없으면 안 되는 겁니다,
일곱 번째 균형 잡힌 지식인이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지식인은 지식인인데 균형 잡힌 외골수나 이러면 안 됩니다, 여덟 번째 선교현장을 아는 자가 되어야 됩니다, 아홉 번째 역사적 안목을 가진 자여야 됩니다,
열 번째 연구가로 표본조사와 분석적 안목을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이렇게 열 가지의 고려 상황이 있는 겁니다, 이방인을 향한 역사책을 써야 되는 사람은 바울이 이것을 깨닫고는 이 가이드라인 안에서 이분이 보니까 성령님이 바울에게 감동을 주시는 겁니다, 자기가 누가라는 의사를 개종시켜서 같이 지내다보니까 이 사람이 여기에 해당되는 사람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성령님이 바울에게 감동을 준 겁니다,
한꺼번에 안 주십니다 그렇지만 바울에게 그 느낌이 딱 오는 겁니다,
바울이 지금 이방인을 향한 역사책을 써야 되는데 이 많은 이방인들을 섬기려는 역사책을 싸야 되는데 누가 쓸까 했는데 누가와 같이 교제하면서 보니까 누가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딱 바울이 느낀 겁니다,
그래서 바울이 누가 저 사람이면 되겠구나, 그러면서 자기 사역에 동참하도록 이끄시는 겁니다, 그래서 여보 당신 내가 지금 선교지로 나가는데 나를 따라 나오세요, 같이 갑시다, 그러니까 누가 이분이 병원 문을 닫아 버린 겁니다, 그러니까 주님의 예정하심이 있으니까 병원 문을 닫을 수 있는 겁니다, 계산해서 내가 바빠서 환자가 줄서있는데 지금 보세요,
6개월 예약이 되어 있습니다, 어쩌고저쩌고 이런 사람은 아닌 겁니다,
자꾸 따지는 사람들 처음에는 따지다가 딱 꼬리를 내리느냐 안 내리느냐가 주님의 예정하심이 있느냐 없느냐를 보면 압니다, 주변을 안 보고 바보처럼 그냥 덤벼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세상 사람들이 볼 때는 바보입니다 그런데 주님의 눈으로 보면 아닌 겁니다, 그러니까 누가도 이 사람 바보입니다 그 당시에 의과대학을 다녀서 이렇게 자리 잡은 사람이 예수님 믿는다고 종교를 바꾸어가지고 가족들도 동네사람들도 다 핍박하면서 이상하게 되었다 이런 소리를 듣게끔 된 겁니다, 그 당시에 예수 믿는 자체가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당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지금 선교지에 나가면 의사들 중에 병원 문을 닫고 선교지에 나와서 선교하는 우리나라 사람들 미국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의사들 변호사들 잘 나가던 사람들이 어떤 의사들은 여기서 쫄딱 망해가지고 나가는 사람들도 제가 가끔 봤습니다,
그런데 주님이 쫄딱 망하게끔 하시는 겁니다,
이렇게 바울이 보니까 누가 저 양반이 바울에게 찾아와서 그러는 겁니다,
선생님 저 병원 문 닫겠습니다, 그래서 억지로2차 선교여행 때 데리고 갔습니다, 데리고 가는데 보니까 다른 겁니다, 커다란 노트를 들고 다니면서 선교지에서 열심히 적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딱 보고는 이 사람에게 이방인을 향한 역사복음을 하나 쓰도록 바울이 마음속으로 결정을 하는 겁니다,
성령님이 가르쳐 주는 겁니다, 바울아 너 저 사람 이제 준비시켜라
그래서 주후50년부터 만나가지고 그때부터60년까지10년을 준비시키는 겁니다, 그래서 선생님을 잘 만난 겁니다, 10년을 훈련시켜서60년 되었을 때 누가복음을 쓰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루아침에 된 게 아닙니다,
10년 동안 훈련시킨 내용을 제가 나름대로 상상해서 보면 그 상상을 여러분들에게 전해 드리겠습니다, 첫째 바울이 어떤 훈련을 시키느냐면 너가 지금 누가복음을 쓰려면 주후33년 동안 너 없었잖아 그 일들이 예루살렘과 사마리아와 갈릴리 그 지역에서 일어난 이야기들입니다
이 양반은 안디옥에서 유치원 다녔을 때일 겁니다,
그러니까 이때에 일어난 일들을 누가가 역사책을 써야 되는 겁니다,
이 일이 얼마나 힘듭니까, 자기가 경험하지 않는 것이고 외국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그 당시에는 바벨론종교출신이고 자기와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인 겁니다, 이것을 써야 되는데 그러니까 주님이 바울에게 지혜를 주는 겁니다,
바울아 너 이제 이것을 써야 되는데 마태복음을 한번 읽어봐라 하여 마태복음을 한번 쫘악 읽은 다음에 누가가 그러는 겁니다,
마태라는 분을 한번 만나고 싶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예수님 어머니 마리아도 만나게 해주시고 요셉도 만나게 해주시고 바울이 다 만나게 해주는 겁니다, 야고보도 만나게 해주시고 베드로도 만나게 해주시고 요한도 만나게 해주시고 안드레도 만나게 해주시고 핵심멤버들을 다 소개해주시는 겁니다,
그런데 이분들을 언제 만났습니까, 제 생각에는3차 여행이 끝난 후에 예루살렘으로 갔을 때 그 때 만나게 해준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57년에 7년을 현장에서 경험을 쌓게 한 다음에 주님이 때가 되니까 초창기 멤버를 만나게 한 겁니다, 그래서 바나바도 만나고 마가도 만나고 다 만난 겁니다,
그런데 바울이 예루살렘에 잠깐 있다가 어디로 갔습니까,
가이사랴로 가서2년 동안 감옥에 들어가 계셨습니다, 이럴 때 제가 생각하기를 누가가 상당히 바빴던 것 같습니다, 그때부터 누가는 자기 선생님은 감옥에 있고 자기는 예루살렘을 다니면서 왔다 갔다 하면서 이 모든 사람들을 만나서 인터뷰하고 표본조사하고 열심히2년 동안 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바울이 감옥에 앉아가지고 다 가르쳐주는 겁니다,
애야 너 인터뷰내용도 이렇게 해라 어떻게 인터뷰내용을 이야기하느냐면 세례요한에 관한 이야기를 다 알아봐라 예수님이 어떻게 탄생하였는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봐라 예수님의 족보에 대해서도 알아봐라 예수님이 갈릴리사역을 어떻게 했는지 중간에 갈릴리에 오는 도중에 사마리아지역에서 어떻게 사역했는지 예루살렘에 내려와서 어떻게 사역을 했는지 예수님이 고난 주일에 어떻게 지냈는지 그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과 승천까지 소위 질문지를 새까맣게 적어가지고 이것을 다 질문하라는 겁니다,
그래서 누가가 이것을 받아가지고 정리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바울이 쓴 문서들을 갈라디아서에 대해서 읽어보면서 바울선생님께 물어보고 야고보에게 물어본 것도 있고 고린도 전 후서에 대해서도 로마서에 대해서도 물어보고 비교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을 때 로마에 도착한 겁니다,
로마에 도착해서 바울선생님은 2년 동안 가택연금 상태에 들어가시고 누가는 바울선생님께 왔다 갔다 하면서 열심히 누가복음을2년 걸려서 집필하시면서 어느 정도 해가지고 교정을 보러 바울선생님께 가고 바울선생님이 교정해주면 또 가지고 나와서 쓰고 그리고 바울이 기도해주고 주언 해주고 격려해주고 이렇게 해서 누가복음이 만들어 진 겁니다,
제가 몇 마디의 질문을 던져 보겠습니다, 첫째 질문이 왜 우리하나님이 그 당시에 주전4년부터 주후30년까지33년의 역사서를 쓸 만한 자격이 있는 똑똑한 또 현장경험을 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마태 요한 바나바 마가 이런 사람들은 실력도 있지만 현장을 경험한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의 생애33년 현장을 경험한 실력자들이면서 왜 이런 사람들이 쓰지를 않으시느냐 입니다, 이 역사책을 만드는데 이게 우리의 질문인 겁니다,
그러면 여기에 대한 답이 무엇입니까, 이 사람들은 문화적인 한계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인 겁니다, 이 사람들 보고 쓰라고 그러면 또 마태와 비슷하게 쓸 수밖에 없는 겁니다, 이게 인간의 약한 부분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아무리 내가 선교를 한다고 그래도 내가 선교전문가라 그래도 보면 코리아는 코리아인 겁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주님이 이방선교를 위해서 20대 때 미국에 보내서 타문화권 사람들과40년을 훈련시키고 한국에 와서 타문화권 사람들과 관계를 하는데 내가 아직도 코리아입니다
내가 나를 보면 제3자들이 보고 그럽니다, 황 목사님 코리아라고 그럽니다,
백인들이 날 보면 저도 코리아냄새를 40년을 지웠는데도 저를 보고 코리언이라고 그럽니다, 그것을 보면 이게 때가 안 벗겨지는구나,
그러니까 자기문화를 극복을 못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도 안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순수한 이방인을 뽑아야지만 이방인을 상대로 하는 메시지가 깨끗하게 전달될 수가 있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인간적인 눈으로 보면 누가는 이방인을 향한 역사교과서를 쓸 만한 자격이 안 되는 사람입니다 누가가 가지고 있는 약점이 있었습니다,
10가지 이유를 제가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첫째는 주전4년에서 주후30년까지33년 기간 동안에 크리스천이 아니었습니다, 두 번째는 33년 기간 동안의 목격자가 아니었습니다,
세 번째는 이분은 예수님의 제자가 아니었습니다,
네 번째는 이분은 예수님의 제자들과 전혀 교류가 없었던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정보를 가질 수가 없는 겁니다,
다섯 번째는 이분은 예루살렘 유대 갈릴리 출신이 아닌 겁니다,
여섯 번째는 이분은 유대인이 아닌 겁니다,
일곱 번째는 이분은 이방인입니다
여덟 번째는 이분은 멀리 시리아 안디옥 출신입니다
그러니까 현장 감각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아홉 번째는 이분은 인터뷰 시에 제자들의 유대인 우월사상 때문에 협조를 받을 만한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열 번째는 이분은 이방인이라는 데다가 또 바울의 제자라는 약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볼 때는 그게 약점입니다, 자기네의 제자가 아니고 복음을 바울에게 받았다는 것은 약점입니다 이런 열 가지 이유를 가지고서 인간적인 시각으로 볼 때는 누가는 이 역사책을 쓸 만한 조건에 부합한 자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왜 바울에게 이분이 부합한 자라고 확신을 주셨을까요,
이게 인간의 눈으로는 아닌데 그러면 뭐라고 대답합니까,
정답은 이분이 태어나기 전에 우리하나님이 아셨던 분입니다 이 일을 하도록 예정적인 측면입니다 그리고 예정하셨고 때가 되어서 불려서 바울을 만나게 하신 겁니다,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가 여기에 숨겨져 있는 겁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이분은 은혜를 받은 사람입니다
이 일을 하도록 이미 이분이 태어나기도 전에 은혜를 받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은혜를 받은 사람이라는 것을 바울이 본 겁니다,
그러니까 바울은 자기의 이성적인 접근으로 가지 않고 은혜와 여정적인 하나님의 주권적인 접근으로 누가를 만난 겁니다,
그래서 훈련시킨 겁니다, 그리고는 이것을 깨달은 다음에 옆에 데리고 있으면서 동기를 부여시켜주고 사명을 집어넣어주고 격려해주고 이방문서사역자로 준비시켜준 겁니다, 가끔가다가 대필사역도 하게하고 연습시키는 겁니다,
인터뷰할 대상을 소개도 해주고 인터뷰 내용도 가이드해주고 그러다가 하나님의 때가 되니까 주후60년에 로마가택연금 때 누가를 쓰도록 한 겁니다,
이런 모든 누가의 삶을 보면서 우리가 뭘 느끼느냐면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문화를 뛰어넘지 않으시는 분이구나 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인간의 문화를 그대로 수용하시는구나,
그래서 인간의 문화를 수용하시면서 인간에게 메시지를 보내기위해서는 하나님이 인간 문화 속에 내려 오셔야만 된다는 것까지도 이분이 감당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이 세상에 우리 문화 속에 집어 던지신 겁니다,
우리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문화 속으로 올라가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창조주가 인간피조물 문화 속으로 내려오시게끔 하신 것이 하나님의 성육신사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음자체가 우리가 지금 섬기는 복음이 눈높이 교육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이 복음 자체가 눈높이 교육정신이 숨겨져 있는 겁니다, 이 복음 속에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복음을 받은 우리 기독교인들인 항상 눈높이 사상을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저 사람교육수준이 낮다 그러면 낮은 수준만큼 낮추어서 이야기해주어야 되고 저 사람교육수준이 높다 그러면 높은 그 수준에 맞추어서 이야기해주어야 되고 거기에 잘 맞추어주는 영적감수성이 우리가 있어야 됩니다,
왜냐면 우리 하나님이 그러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가 어느 문화에 들어갔을 때는 그 문화에 맞추어서 이야기해주어야 되고 우리 사역도 마찬가지입니다
눈높이를 맞추어서 내 민족에게 가서는 내 민족에게 타민족에게 가서는 타 민족에게 우리가 소련사람들에게 가서는 소련사람들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이야기해주어야 되고 중국 사람들에게는 일본사람들에게는 북한 사역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기에 맞추어주어야 되는 겁니다,
그르려면 항상 타문화에 대한 배려심이 있어야 됩니다,
타문화를 존경해야 됩니다, 문제는 우리가 타문화사람들을 우리식으로 잣대를 대고 이야기할 때 우리가 전하는 메시지가 의미가 없어지는 겁니다,
성육신정신을 가진다는 말은 나와 다른 사람을 내가 배려해주고 겸손히 내가 대하여주고 그러면서 내 문화를 내가 죽여야 되는 겁니다,
한 알의 죽은 밀알이 되어야지만 상대방이 살아나는 겁니다,
그런데 내 문화를 강조하고 내 스타일을 강조하고 내 믿음스타일을 강조하고 명령조로 이야기하고 강하게 주장하고 이게 우리한국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약점 중에 하나입니다 듣는 사람은 듣지만 우리를 통해서 변화를 받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선교하는 사람은 특별히 내 주장이 강하지만 그것을 중화시켜야 됩니다, 그리고 항상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누가가 누가복음을 쓰실 때 보면 누가가 언어표현을 유대인스타일의 언어표현에서 이방인 그리스사람들의 언어표현으로 바꾼 내용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고지식하게 생각해서 어떻게 마태복음이나 누가복음이나 같은 내용인데 어떻게 표현이 다릅니까, 이렇게 따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하나님의 깊은 뜻을 몰라서 그러는 겁니다,
그리고 마태복음에서 이야기하는 내용을 문장구성과 표현을 다르게 해서 누가복음을 정리를 했습니다, 독자층이 다르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렇게 배려하시는 겁니다, 그래도 우리는 이 사상 눈높이에 관한 사상 성육신사상 우리가 누가를 통해서 누가복음을 공부하면서 배우게 될 겁니다,
저자 누가는 어떤 인물인가 오늘 제목입니다 그러면 뭐라고 대답하시겠습니까, 아하 이 사람은 태어나기도 전에 은혜를 받은 사람이구나,
그리고는 로마제국 이방인들의 문서사역자로 예정하신 분으로 때가 되어 바울을 만나게 하여 바울을 통해서 현장훈련을 받게 하시고 성서훈련을 받게 하시고 격려 받게 해주시고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집필하도록 하셔서 이분을 통해서 그때부터시작해서 지금까지 세계복음화에 아주 귀한 사역자로 도구로 주님이 만드셨습니다, 그러니까 눈높이교육의 중요성과 문화의 중요성을 누가를 통해서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분은 유일한 이방인성서 집필가가 된 겁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중국사역을 할 때나 소련사역을 할 때나 일본사역을 할 때나 북한사역을 할 때나 항상 누가의 이 사상을 우리가 잊지 말아야 되고 항상 이것을 생각하면서 우리가 누가복음을 접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이 사상을 가지고 누가부터시작해서 바울과 또 많은 기독교교인들이 지금까지 이 사상을 가지고서 복음을 전할 때 많은 핍박을 하나님이 허락하셨습니다, 그래서 용광로 속에 우리를 집어넣어서 이 훈련을 계속 시키면서 더 낮아지게 더 겸손하게 그래서 내가 이런 눈높이교육을 하는 이것도 내가 잘나서가 아니고 주님이 나에게 겸손한 사람이 되어서 주님의 이 뜻을 이루는데 사용 받으라고 그러니까 우리가 살고 있는 우리의 인생여정이 성공을 향하는 영적으로 성공을 향하는 여정이지 우리의 삶은 고달픕니다,
왜냐면 우리하나님의 뜻을 이루기위한사람은 내가 죽어야 되기 때문에 우리의 삶은 고달픕니다, 내 의지로 되지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주님 앞에 겸손하게 무릎을 굵고 주님 저에게 예수님의 한 알의 죽은 밀알처럼 예수님도 예수님의 그 문화를 포기하시고 인간문화 속에 들어오셔서 우리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주기 위해서 하신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의 뜻을 겸손히 가지는 자들이 되려면 우리가 끊임없이 주님과 대화해야 되고 나의 삶이 계속해서 변화를 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번에 누가복음을 같이 섭력하면서 우리예수님의 이 모습을 누가를 통해서 또 누가의 이 모습을 우리가 직접 볼 수 있는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제가 질문합니다, 누가는 도대체 어떤 인물입니까,
기도드리겠습니다,
예수님우리인간은 정말 예수님의 크신 사랑의 덮임이 없으면 한순간도 존재할 수 없는 나약한 피조물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게다가 우리는 문화의 한계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우리피조물인 이런 문화적인 한계 속에 살고 있기 때문에 마태복음을 기록하게 하시고는 유대인 문화에 속해 있는 유대인들에게 이해하게 하시고 비유대인들이 이해하는데 어렵기에 주님이 이것을 다 아시고 누가를 예정하셔서 준비케 하시고 또 누가는 홀로 할 수 없기에 바울에게 붙어주셔서 누가에게 주셨던 이 사명을 감당케 하셨습니다, 이런 모든 일련의 사건들을 성서 속에서 보면서 우리도 우리가 처해있는 내가 지금 경험하고 있는 이문화 나의 모든 경험들 이런 것에서 벗어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예수님 그렇지만 우리가 이 말씀을 이렇게 상고하면서 우리를 조금씩 변화시켜주셔서 내 문화에서 내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어서 다른 문화까지도 볼 수 있고 수용할 수 있는 지혜 자가 되게끔 만들어주옵소서 우리가 같은 문화 속에서도 나와 다른 문화의 사람들을 안을 수 있는 그분의 가정문화 그분의 교육문화 그분의 집안문화 등 모든 것을 내가 안아줄 수 있는 그러한 지혜 자가 되도록 우리에게 이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우리의 삶이 앞으로 언제까지 있을지 모르지만 우리 인생여정 중에서 항상 누가의 삶처럼 바울의 삶처럼 겸손히 하나님이 주신 문화적인 한계성을 잘 극복하는 지혜 자가 되고 주변에 많은 사람들을 살리는 일을 감당하는데 크게 기여를 하는 복된 자들이 되게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우리들의 간구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HF5zLjeFRE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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