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5장6장7장 5강, 온전 하라 (마5:27-48)
말씀을 같이 보겠습니다, 마태복음5장27절부터 마지막48절까지입니다
우리 귀에 많이 익은 말씀들이 여기에 다 있습니다,
27또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8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29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30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31또 일렀으되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려거든 이혼 증서를 줄 것이라 하였으나 32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이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그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림받은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33또 옛 사람에게 말한 바 헛 맹세를 하지 말고 네 맹세한 것을 주께 지키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34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도 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임이요 35땅으로도 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의 발등상임이요 예루살렘으로도 하지 말라 이는 큰 임금의 성임이요
36네 머리로도 하지 말라 이는 네가 한 터럭도 희고 검게 할 수 없음이라
37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부터 나느니라
38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39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40또 너를 고발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41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 리를 동행하고 42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43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44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45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46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47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48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 하라, 아멘,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에 큰 은혜가 있기를 간구합니다, 오늘 여러분들에게 드릴 말씀은 제목은 마지막48절 말씀처럼 너희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 하라
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정말 주님이 우리에게 명령하신 너무나. 너무나 바라시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이 말씀을 하시기 위해서 마태복음5장1절부터 지금까지 주욱 말씀하신 겁니다, 그리고 앞으로6장과7장의 말씀도 이 말씀 때문에 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서론적인 측면에서 오늘 5장에서 온전 하라는 말씀을 여러 가지 표현으로 하시는 말씀입니다,
지난시간에 제가 5장17절의 말씀을 설명한 것 기억나십니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무엇이었습니까,
17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이 말씀과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왜냐면 제가 성경에 수학공식처럼 말씀한 것 기억나시죠,
온전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이꼬르(equal) 뭐였습니까,
처음에 율법이 필요하고 그다음에 더하기 주님의 용서하심 그래서 율법 더하기용서 그 용서가 은혜로 표현이 되었습니다,
값없이 받는 선물입니다 이렇게 되면 은혜 받고 용서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는 됩니다, 그렇지만 온전한 사람은 안 됩니다,
구원받은 측면에서는 온전한 사람이지만 하나님의 측면으로 볼 때는 아직 성품이나 기타 등등 온전한 하나님의 원하시는 사람은 되지 않은 겁니다,
그래서 거기다가 또 하나를 더해야 되는 겁니다,
팔복의 성품을 가진 사람을 보탠 겁니다,
그래서ABC라고도 그러고 또는 XYZ입니다, X더하기Y더하기Z입니다
Z는 팔복의 사람입니다 이 팔복의 사람은 성령의 은사를 가진 사람으로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사람입니다, XYZ의 사람들입니다
거기까지 왔을 때 온전한 사람이 된다는 겁니다,
성품이 그리스도의 성품으로 성화되는 사람 그래서 구원과 성화는 다릅니다,
율법더하기 구원더하기 성화 이꼬르(equal) 온전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이 원칙을 설명하기 위해서 지난 시간에 말씀하신 것부터 시작하는 겁니다, 21절에 살인에 관한 율법이야기를 하시고 27절에 강음에 관한 율법이야기를 하시고 주욱 나가면서 다섯 가지의 율법에 관한 이야기를 하시면서 이 율법 가지고는 온전한 사람이 되지를 못한다는 것을 설명하는데 율법으로 온전한 사람이 되려고 그러느냐 그럴 수가 없다는 것을 지금 설명하는 겁니다, 그래서 지난시간에 우리가 살인에 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율법에서 구약에서 살인하지만 내 형제에게 노하는 자나 또는 라가라고 하는 자나 미련한 사람이라고 말만 하여도 살인자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여기에서 벗어날 사람이 없다는 겁니다, 율법에서
오늘 말씀드리는27절에서 간음하지 말라는 것은 율법에서 뭡니까,
주님이 하시는 말씀이 여자나 남자가 이성을 보고 이상한 생각만 해도 다 간음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상한 생각을 한 사람들이여 눈으로 했으니 눈 다 뽑아버려라 손을 가지고 했으니 손 다 잘라버려라 그러니까 자려지 않고 뽑지 않으면 다 지옥 간다는 겁니다, 다 지옥에 던져진다는 겁니다,
지체부자유자가 되지 않으면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손발 눈 은 다 가지고 있습니다, 천국에 갈사람 한 사람도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다 눈과 손이 없어야 됩니다,
지체장애자들 아니면 다들 지옥에 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은 모든 사람이 다 간음을 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주님은 구약에서의 이 사상을 신약에 와서 하시는 말씀이 간음한 여자를 모본으로 보여주는 겁니다, 너희들 중에 죄 없는 자 있으면 쳐라 그러잖습니까, 그러니까 다들 도망갔잖아요,
그 여자보고 다시는 하지 말아라 너 만이 아니다 저놈들도 다 간음했다
저 놈들만 아니라 이 세상에 눈뜨고 있는 사람은 다 간음했다
너 만이 아니라는 겁니다, 주님께서는 사마리아여자를 보고 그랬습니다,
너는 과거에 남편이 다섯 명이 있었단다, 지금 같이 동거하는 남편도 너 남편이 아니란다, 그러는 겁니다, 그런 여자에게 주님께서 율법으로 보면 그 여자는 죽어도 여섯 번을 죽어야 되는 겁니다,
그런데 그 여자를 주님께서는 이방인의 최초의 여자목사로 임명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방인사역을 하는 최초여자 선교사로 임명했습니다,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겁니까, 창세기24장24절에는 한 여자를 세워놓고 한 남자와 한 여자만 같이 파트너로 살게 되어 있었습니다,
본래는 일부일처제도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도였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가인의 후예인 라멕이 여자 둘을 택하였습니다,
그것이 소위 일부다처제의 시작이었습니다, 창세기4장19절에 그 후부터 인간의 나약함을 하나님께서 아시고 그냥 놓아두었습니다,
구약에는 하나님이 그렇게 사랑하셨던 아브라함도 일부다처제의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가만히 놓아두었습니다,
그렇게 사랑하시던 모세도 그랬습니다, 다윗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솔로몬은 본처만700명이고 첩이300명이 있었습니다,
그 안에서 나온 자녀들을 하나님은 다 사랑하셨습니다,
인간이 율법 안에서는 도저히 견디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주시고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종들을 그대로 그냥 눈 감아 주셨습니다,
용서해 주셨습니다, 너희들은 온전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율법을 가지고 나에게 덤벼드느냐 안 된다는 겁니다, 어림도 없다는 겁니다,
그다음에31절부터 보면 구약의 이혼 법은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거든 이혼증서를 쓰서 주라는 겁니다, 신명기24장1절에 보면 그렇게 쓰 있습니다,
성경말씀을 보면 그랬습니다, 그리고 탈무드에 보면 남자가 여자를 이렇게 보고서 내 처가 내 마음에 안 든다,
그러면 언제든지 이혼증서를 쓰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남자위주사회입니다 이혼증서를 써줄 때 증서내용을 이렇게 보니까 내가 너를 보내고 자유롭게 하나니 너는 다른 남자와 결혼해도 된다, 이렇게 써놓았습니다,
그게 이혼 증서입니다 그런데 탈무드에 보면 이런 게 쓰 있습니다,
하여튼 여자가 남자에게 어떤 수치스러운 행위를 했을 때는 남자는 언제든지 이혼증서를 써서 너 가라 이렇게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수치스러운 내용들이 엄청나게 많은데 그 중에 몇 가지를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여자가 음식을 준비하는데 소금을 너무 쳐도 인혼증서를 받습니다, 맛이 없다 또는 여자가 머리에 수건을 쓰고 다니는데 머리에 수건을 쓰지 않고 길거리에 왔다 갔다 하면 그대로 남자가 이혼증서를 쓰서 쫓아내어 버립니다, 또 여자가 길거리에서 다른 남자와 인사만 한번 해도 말만 한번 거려도 이혼 증서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여자가 수다스러우면 그것도 이혼증서를 받습니다,
시부모님께 잘못해도 이혼증서를 받습니다,
심지어는 내 처가 다른 옆집 여자보다 얼굴이 예쁘지 않다 생각하면 이혼증서를 쓰서 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남자가 마음대로 이혼을 할 수 있는 그런 사회가 구약사회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당시에는 이혼이 급증했습니다,
그러니까 이혼 안한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주님이 지금 말씀하시는 게
그 말씀입니다, 구약에는 분명히 여자가 음행하는 외에는 이혼을 하지 말라고 했는데 탈무드에는 이런 모든 이런 여자의 수치스러운 것을 가지고 이혼을 시켜놓았기 때문에 그의 대부분이 다 이혼하고 이런 사회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구약의 율법에 뭐가 있냐면 이혼을 한 여자와 다시 결혼하면 간음죄에 걸립니다, 그러니까 남자도 간음죄에 걸리고 여자도 간음죄에 걸리는 겁니다, 그리니까 온 세상에 간음죄에 안 걸리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는 겁니다, 그 소리가 이 소리입니다, 그다음에 구약에 또 아주 어려운 부분이 33절부터37절의 말씀입니다, 너희들 구약의 율법에서는 옛사람에게 말한바 헛맹세를 하지 말라 그러는 겁니다, 헛맹세라는 말은 십계명에 3계명인 하나님이름을 망령되이 부르지 말라 이런 말입니다,
그것을 헛맹세라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이름으로 내가 맹세하는 겁니다, 주님께서 지금 하시는 말씀이 그 헛맹세 너희들 하나님의 이름을 너희들이 얼마나 망령되이 부르는지 내가 보여줄게 그러는 겁니다,
뭐냐면 애들아 너희들 땅을 보고 이 땅의 것을 가지고 맹세를 하면 하나님의 발이 얼마나 큰지 아느냐 하나님이 보좌위에만 계시는 것이 아니고 이분의 발이 땅에 까지도 닿아 있단다,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땅도 하나님의 발등상이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땅을 보고 맹세하면 하나님께 맹세하는 거나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또 말하기를 예루살렘으로도 말라는 겁니다,
왜냐면 예루살렘에 큰 임금의 성이요 하나님의 성이라는 겁니다,
그다음에 네 머리를 보고도 맹세하지 말라는 겁니다,
머리카락이 희게 하는 것도 까맣게 하는 것도 하나님의 장중에 들어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만든 머리카락에 하면 너는 하나님에게 맹세하는 거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가지고 어떤 개미 새끼를 보고 맹세를 해도 그것은 하나님에게 하는 것이라는 겁니다,
개미새끼를 컨트롤하는 분이 하나님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맹세하지 말라는 겁니다, 여기저기에 다 걸린다는 겁니다,
뭘 보고 맹세하여도 다 하나님 앞에 맹세하니까 하나님이름을 망령되게 하는 거라는 겁니다, 이 말은 구약의 율법 가지고는 이 세상에서 살아날 사람이 없다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이 율법만 잘 지킨다고 해서 지킬 길도 없지만 율법이 온전한 사람을 만들지 못한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하시는 말씀이38절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이 말이 아주 무서운 말입니다, 출애굽기21장24절과25절의 말씀입니다,
이 말이 뭐냐면 누가 내 눈을 뽑아 버리면 너는 가서 그 눈을 뽑아버리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게 유명한 구약의 율법에 아주 대표적인 말씀입니다
그래서 누가 내 이빨을 뽑았으면 그 사람 이빨을 뽑으라는 겁니다,
저 사람이 내 생명을 뺏으려고 그러면 가서 그 생명을 빼앗아버리라는 겁니다, 계속해서 손은 손으로 발은 발로 이렇게 해서 누가 내 손을 자르면 그 사람 손을 잘라라 내 발을 잘랐으면 발을 잘라라 이런 식으로 이렇게 무서운 게 율법이라는 겁니다, 우리주님이 지금 하시는 말씀입니다
구약에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율법 안에서는 신체불구자들이 엄청나게 많을 겁니다,
자금 까지 주님이 하시는 말씀은 뭘까요 율법의 한계성입니다
율법의 불완전성입니다 또는 율법의 불온전성입니다
그러면서 율법의 무서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율법을 가지고는 온전한 사람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다음에 새로운 법을 하나 주시겠다는 겁니다,
그것이 새 율법입니다 새 율법은 은혜의 법입니다 또는 용서의 법입니다
새 율법을 주시겠다는 겁니다, 율법을 지키는 것처럼 인정해주는 법입니다
은혜의 법이라는 것은 율법을 지킬 수 없는데 지킨 사람처럼 의인으로 간주해주는 법이 은혜의 법. 용서의 법 이것을 복음이라고 그러는 겁니다,
이것이 새 율법입니다 새 율법을 받은 자는 이제는 이런 스타일로 산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39절부터 새 율법 속에 사는 사람은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대며 이 말입니다, 율법은 그게 아니고 오른편 뺨을 치면 그 사람의 오른 뺨을 내가 때려주어야 됩니다, 그런데 이제 새 율법 속에서는 더 때리라는 겁니다, 그래서 더 때려라 할 때 그 말을 듣고 감동을 받는 그 율법이 새 율법입니다, 그다음에 뭐라고 쓰 있습니까, 송사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는 겉옷까지 주라는 겁니다, 이 당시에는 이 사람들의 겉옷이 뭐였냐면 잠자는 담요역할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 겉옷이 속옷보다 더 중요합니다,
이게 없으면 밤에 잠을 못자는 겁니다, 이스라엘은 사막이기 때문에 낮과 밤의 기온차이가 많거든요 이 겉옷을 주라는 말은 이불을 담요를 주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용서해주라 또는 은예를 베풀어주라 그러는 겁니다,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누가 나에게 해치면 그대로 놓아두라 용서해주라는 겁니다, 왜냐면 예수님이 내가 너희들을 그렇게 다루었지 않느냐 이겁니다,
내가 율법 안에서 너희들을 다루면 너희들은 다 지옥 갈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주님이 내가 너희들 그렇게 다루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다음41절에 억지로 5리을 가자하거든 그 사람과 같이10리을 가라는 겁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면 그 당시에 우편배달부들이 이 마을에서 저 마을로 갈 때 아무 사람이나 붙잡아가지고 너 여기서 이 우편물을 들고 가라는 겁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이 갈 수 있는 것이 최대한으로5리 까지만 갈 수 있습니다, 6리는 갈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편국에서 와가지고 이놈아 너 이것 들고5리가라 그러면 예! 하고 가야됩니다,
5리가라 그럴 때 저는10리가겠습니다, 같이 갑시다,
무거운 것을 들었으니까 그렇게 하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게 보면 바보 같이 하라는 겁니다,
너무 똑똑해지지 말고 그다음42절에 또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게 구하는 자에게는 주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너 돈 만원 내 놓으라 그러면 그냥 주어버리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따지지 말고 바보가 되라는 겁니다,
그냥 주어버리라는 겁니다, 누가 와서 돈 좀 꾸어주세요 하면 그냥 주어라는 겁니다, 네게 꾸고자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는 겁니다,
이게 완전히 반대이야기인 겁니다, 율법의 사람과 은혜의 사람의 차이점입니다 우리는 지금 어떻게 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까,
은혜의 하나님의 용서에 빚을 진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보고 너희들이 나같이 되라는 것은 최소한 이런 사람이 되라는 겁니다,
모든 사람을 볼 때 율법의 눈으로 보지 말라는 겁니다,
우리가 많은 부분에서 율법의 눈으로 사람을 봅니다,
그러면 그런 사람은 자기주제파악을 못해서 그렇습니다,
내가 어떤 사람인데 내가 간음자인데 내가 인혼증서를 얼마나 많이 뿌렸는데 자기가 자기주제를 모르는 겁니다, 그러니까 모든 사람을 볼 때 자기가 조금 괜찮다고 모든 사람을 율법의 눈으로 보는 겁니다,
그래서 정죄하는 겁니다, 주님이 그런 사람을 예뻐하실 것 같습니까,
안 예뻐하십니다, 성경 아는 것은 많고 헌금은 많이 내고 교회 봉사도 많이 하지만 사람들을 율법의 눈으로 볼 때는 주님이 너는 왜 이렇게 자비가 없느냐 너는 너 주제파악을 못하느냐 이렇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의 사랑을 받는 자는 주제파악을 잘해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은 마음이 가난해져라 그러는 겁니다,
내 주제파악을 할 때마다 주여 나는 이런 사람인데 내가 지금 겉으로 보기는 괜찮은 사람 같지만 나는 주님 앞에 매일 용서를 받고 사는 사람인데 내 주제파악을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내 이웃을 보면 불쌍히 여기고 저 사람은 몰라서 저래 저 사람이 지금 자기주제파악을 못해서 저래 하고는 항상 자비로운 마음으로 형제자매를 보는 마음이 그 마음이 주님의 마음입니다
그런 사람이 온전한 사람으로 가는 길이라는 겁니다,
우리 기독교의 본질이 여기에 있습니다, 이렇게 하지 못할 때 뭐가 오느냐면 다툼이 오는 겁니다, 다툼이 올 때는 율법의 사람이 되기 때문에 다툼이 오는 겁니다, 주님께서는 이 말씀을 하시고는 43절부터 더 심한 말씀을 하십니다,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는 겁니다, 이런 사람들이 이 같이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아버지의 아들이 된다는 겁니다, 지금43절부터 말하는 이 단계가 뭐냐면
은혜의 삶을 사는 단계에서 용서의 삶을 사는 단계에서 한 단계를 더 올라가는 단계입니다, 이것이 소위 XYZ중에서 Z의 삶입니다,
이 삶이 팔복의 삶을 사는 그 단계까지 올라가는 삶입니다,
이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면 나를 핍박하는 자를 우선 사랑하고 기도하라는 겁니다, 이게 팔복 중에 최고입니다 팔복의 마지막에 그랬습니다,
의의를 위해서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려 올라갈 때 그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해줘라 그러면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너희의 상이 큼이라 이 단계에 갈 때 상을 받는 단계입니다
이 단계입니다 왜냐면 분명히 주님이 하시는 말씀이 뭐냐면 너희아버지의아들이 되리라 그랬습니다, 지금 이 단계에 왔을 때 팔복에서 아들이 되는 것이 뭐였습니까, 어떤 복 있는 자였습니까, 화평케 하는 자라 그랬습니다,
화평케 하는 자가 아버지의 아들이 된다고 그랬습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하나님과 같은 사람이라는 소리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닮은 사람이라는 소리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사람을 하나님의 아들이라 그럽니다,
그분의 성품을 닮았으니까 영광체로 빛이 나는 겁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사람은 뭐로 나타나느냐면 화평케 하는 자로 나타나는 겁니다, 그래서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그랬습니다,
우리가 화평케 하는 자는 두 가지의미가 있다고 그랬습니다,
수직적인 화평이 있습니다, 그리고 수평적인 화평이 있습니다,
수직적으로 화평케 하는 사람이 영적으로 어두움에 갇혀있는 사람들에게 자유를 주시려고 전도하는 겁니다, 전도해서 하나님과의 사이를 화평케 하는 자입니다 그것이 전도 또는 외국인들에게 하는 것은 선교라고 그럽니다,
이렇게 수직적인 화평의 일을 하는 사람들은 수평적으로 화평의 일을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나라에 들어와서 하나님의 자녀사이에서 서로가 화평의 일을 하는 사람들을 수평적으로 화평케 하는 자라 합니다,
왜냐면 하나님의 공동체가 마귀는 들어와서 화평을 깨뜨리는 겁니다,
화평을 깨어버리면 그 공동체가 적과 싸움을 하는데 힘을 잃어버립니다,
모든 에너지를 거기다가 집어 넣어버립니다 그러니까 적과 싸움할 수 있는 군대가 되지 못합니다, 그래서 주님은 상당히 그 부분에 대해서 관심이 있습니다, 이 교회가 화평을 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이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전투의 일을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주님은 화평케 하는 자를 하나님의 아들로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그랬습니다,
저희들이 화평케 하는 일이 왜 안 되는지 아세요,
내 속에 사탄의 마음이 가득 들어있어서 그렇습니다,
화평케 하려면 우선 내 속에 들어 있는 내적치료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는 공격성을 치료해야 합니다,
나와 이웃과의 관계 나와 하나님과 관계를 치유를 받아야 되는 겁니다,
그런 사람이 수평적인 화평케 하는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치유를 받기 위해서 저희들은 팔복의 말씀을 매일 주님과 묵상하면서 마음속에서 나를 계속해서 주님의 성품으로 바꾸어주는 겁니다,
이걸 바꾸지 않으면 안 됩니다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를 맺으려고 보좌의 기도로 매일 그 말씀을 내가 영적으로 먹어주어야 됩니다,
안 그러면 도저히 될 수가 없습니다, 화평케 하는 자를 주님께서 오늘 결론의 말씀처럼 너희도 온전 하라 온전한 자가 되는 것이 화평케 하는 자라는 겁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이웃을 사랑하는 자입니다
아가페 사랑입니다 조건 없이 사랑하라는 겁니다,
여기 온전하다, 라는 이 말의 원어를 보면 텔레이오스(tevleio")이 말이 온전하다, 라는 말인데 기능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텔레이오스(tevleio")라는 말이 무슨 뜻이냐면 텔로스라는 말이 있는데 그말과 어원이 같은데 텔로스라는 말은 목적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텔레이오스는 어떻게 온전 하느냐면 목적을 이루기위해서 온전한 자가 되라는 소리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목적이 있습니다,
그냥 온전하신 것이 아닙니다, 목적을 이루기위해서 온전한 자가 되라는 겁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이 있습니다,
창조의 목적에 부합되기 위해서 온존한자가 되라는 겁니다,
창세기1장26절에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모습으로 계속해서 내가 성화되기 위해서 온전해지는 겁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목적이 있습니다,
그 목적에 부합되기 위해서 우리는 온전해지는 겁니다,
이것은 명령형입니다, 팔복의 사람이 되는 목적이 뭐냐면 하나님이 창조의 목적도 있고 우리를 부르심의 목적이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우리를 부르셔서 예수의 증인으로 삼기위해서 예수의 증인이 되려면 악의 세력을 무찌르는 빛의 역할과 소금의 역할을 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그냥 되는 게 아닙니다, 내 몸이 주님의 영광체로서 서 있어야지만 내가 빛의 역할을 할 수 있고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내 속에 영광체가 가득 차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팔복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성령의 열매가 내 속에 맺혀 있어야 됩니다,
그리스도의 성품이 내 속에 있어야 됩니다, 안 그러면 내가 빛의 역할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온전한 자는 이런 사람들입니다 이렇게 되면 예수님의 마음이 들어있기 때문에 우리는 아가페의 사랑을 할 수가 있습니다,
나를 속이는 사람을 내가 사랑할 수 있습니다, 용서해줄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이 내 속에 있으니까 나를 욕하는 사람 나를 거짓증거 하는 사람 악한말로 내 자존심을 깨뜨리는 사람을 내가 이해해주고 용서해주고 아가페사랑을 해줄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팔복의 말씀을 깊이 묵상해야 되고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 이 말씀을 묵상하고 고린도전서13장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우리가 점진적으로 예수님의 마음으로 우리가 성화되어야 됩니다, 이럴 때 내 속에 환경은 어렵지만 평화가 오기 시작하는 겁니다,
기쁨이 소망이 믿음이 오게 됩니다, 이렇게 될 때 나의 영의 눈이 시각이 하늘나라의 시각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 세상에 문제들이 있지만 그 문제들이 문제로 보지 않게 됩니다, 주님의 시각으로 보게 됩니다,
그러면서 가치관과 세계관과 물질관이 변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 주님이 이런 사람에게 하시는 말씀이 오른뺨을 때리면 왼뺨을 돌려 대라면서 시각을 하늘의 눈으로 그 사건을 보는 겁니다,
너를 고발하여 속옷을 달라하면 겉옷까지 던져주라 억지로 5리을 가자면 10리 까지 가주어라 주님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나도 모르게 그렇게 자연스럽게 변하는 겁니다, 이것은 억지로 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자연스럽게 그리고는 돈을 꾸어 달라면 아예 그냥 주어버려라 그래도 아까움이 없는 마음 그 마음이 그리스도의 마음입니다
거기다가 한 단계 올라가서 원수를 아가페사랑으로 사랑하는 마음 나를 핍박하는 자를 위해서 불쌍한 마음으로 기도해주는 마음 이런 마음이 온전한 마음인 겁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율법이 필요 없습니까, 율법의 무용론입니다 율법이 필요 없는 게 아닙니다, 이 모든 아가페사랑은 율법을 기초로 해서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율법을 기초로 해서 이 율법은 뭘 요구하느냐면 내가 부족한 사람이라는 것을 가르쳐주는 잣대입니다 그러니까 부족하다는 거기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고 나의 마음이 가난해지게 하기 위한 하나의 잣대가 율법입니다
내가 율법 가지고는 하나님 앞에 못 가는구나,
그러니까 우리가 어떤 사람이 나를 해칠 때 주여 내가 저 사람을 무조건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율법의 잣대를 가지고 저 사람이 이걸 통해서 가난함을 더 체험하고 저 사람이 나에게 이렇게 아픔을 통해서 저 사람이 회개하고 저 사람이 어려움을 통해서 치유를 받기위한 소망을 가지고 기도해주는 겁니다, 모조건 그냥 모조건 용서가 아닙니다,
왜냐면 하나님의 공의가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예수님도 우리 죄를 위해서 무조건 용서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분은 자기가 대가를 치렀습니다, 공의를 가지고 율법입니다
그 안에 하나님의 법이 있습니다, 그 법을 이루시기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스스로십자가를 지셨습니다, 댓가를 치렀습니다,
이와 같이 회개 없이 용서가 따라오지가 않습니다,
우리는 그렇지만 잘못했다고 매일 할 때마다 거기에 상처를 싸매어주는 그런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율법에서 끝나면 안 되고 한마디만 하고 끝내겠습니다, 저희들은 이 팔복의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율법을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들은 팔복의 사람이 되려면 율법은 존재합니다, 그렇지만 이 율법이 나를 지배할 수는 없습니다,
율법을 통해서 나의 마음의 가난함을 제대로 제제할 수는 있습니다,
율법을 통해서 이분이 자기가 지은 죄를 잣대로 잴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한번 지어진 다음에 우리는 용서해주어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이분이 그러한 것을 깨닫지 못했을 때는 용서해줄 수가 없습니다,
깨달을 때까지 한 다음에 깨달을 때는 그다음에 용서해주고 그다음에 감싸주고 치유해주는 겁니다, 이와 같이 계속해서6장부터 계속해서 제가 말씀드리겠지만 지금까지 서론적인 말씀입니다 온전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율법에다가 은혜의 삶을 우리가 보태야 되고 거기다가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를 맺는 삶을 살 때 우리는 온전한 사람이 될 수 있고 하나님 앞에 나중에 상급도 받고 영적으로 지도자계급에 올라갈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문제는 내가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는 것이 상급을 받는 전제조건이 아닙니다, 또 6장부터 나오지만 기도 많이 하는 것이 상급을 받는 전제조건이 아닙니다, 또 물질을 많이 받치고 구제하고 금식하고 이런 것이 아닙니다, 뭐냐면 내가 예수그리스도의 성품으로 과연 얼마만큼 성화되었느냐 이것이 주님이 원하시는 기대하시는 온전한 사람인 것을 우리다시 한번 잊지 말고 주님의 마음속으로 우리가 들어가서 매일매일 보좌의 기도를 통해서 이러한 사람이 되도록 우리의 삶을 이렇게 성화되도록 매일매일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아멘,
찬양합니다,
두 손 들고 찬양합니다, 다시 오실 왕 여호와께 오직 주만이 나를 다스리네
두손 들고 찬양합니다 다시 오실 왕 여호와께 오직 주만이 나를 다스리네
나 주님만을 섬기리 헛된 마음 버리고 성령이여 내 영혼 충만하게 하소서
주님 앞에 내 생명 드리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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