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선지서17권의 개관

36강, 학개서의 구조

변명섭 2020. 4. 26. 18:30

선지서17권 개관 36강, 학개서의 구조
이제 학개서의 구조를 보면 이해하기가 쉬워집니다, 
구조가 단원이 여섯 단원 정도 있습니다, 학개는 2장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구약에서 두 번째로 짧은 책입니다 제일 짧은 책이 오바댜입니다 
1장밖에 없습니다, 두 번째로 짧은 책이 학개입니다, 
학개 첫 번째 단원은 1장1절에서 5절을 우리가 보면 됩니다, 
여기에 어떤 내용이 들어 있느냐면 여호와께서 학개에게 말씀하시더라는 말씀 받는 분이 학개입니다 그런데 대상이 있습니다, 
누구에게 이 말씀을 전해라는 겁니다, 대상을 보면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과 그다음에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여호수아에게 말해라는 겁니다, 지금 학개가 어디 있습니까, 주전520년에 예루살렘에 있습니다, 
1장1절에 보면 이렇게 써놓았습니다, 다리오 왕2년6월1일에 그랬습니다, 
스룹바벨과 여호수아에게 말해라는 겁니다, 
그런데 이 내용을 에스라도 더 자세하게 기록하였습니다, 
에스라서1장8절, 2장2절, 5장14절에 에스라에게 이야기했을 때는 스룹바벨이라는 단어를 안 섰습니다, 무슨 단어를 섰느냐면 세스바살이라는 이름을 섰습니다, 이것은 바벨론이름입니다 그래서 스룹바벨은 유대이름이고 바벨론이름은 세스바살 인겁니다,
다니엘도 유대이름이지만 벨드사살 이라고 다니엘서1장7절에 보면 하나냐도 바벨론이름으로 사드락, 미사엘은 메삭, 아사랴는 아벳느고라고 바벨론이름을 붙였듯이 스룹바벨도 바벨론이름을 달고 다녔습니다, 
그 이름이 세스바살입니다, 그러니까 에스라는 세스바살 바벨론이름을 거론했습니다, 그런데 학개는 1장1절 2장2절에서 스룹바벨이라는 이름으로 유대 화 시켜버렸습니다 그래서 학자들이 이 두 사람이 다른 사람이 아닌가, 
하고 의심을 해보기도 합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문헌을 찾아보니까 
유대인 1세기 때 유대인역사학자 요세푸스의 고대사11권에 의하면 이 두 이름이 동일인이라고 요세푸스가 적어놓았습니다 
세스바살이나 스룹바벨은 동일인이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런 것을 다 보는 겁니다, 역사책도 보고 이것도 보고 그리고는 여호수아라는 이름도 영어로 죠슈아(Joshua)라고 그러는데 그것을 성경에스라2장2절에서는 죠슈아라고 안하고 예수아라고 그랬습니다, Jesua 그래서 오늘날 신약에 와서 예슈스 헬라말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뭐냐면 구원자가 하는 말입니다 
다 같은 동일이름들인데 오늘날 메시아닉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지저스 이렇게 쓰는 것 보다 이분들은 구약에 나오는 예수아 이 단어를 많이 씁니다, 
그러니까 구약에 나오는 예수아 할 때는 이분이 예수님이다 이렇게 알고 계시면 됩니다, 그런데 지금 예수아 이 사람도 예수님의 이름을 본 따서 가진 겁니다, 이 두 사람에게 지금 누구를 통해서 이야기합니까, 
예수님이 학개를 통해서 이 두 분에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말씀내용이 뭐냐면 2절부터 보면 이 백성이 말하기를 여호와의 전을 건축할 시기가 이르지 아니하였다 하느니라 이 말이 중요한 말입니다 
지금 주전520년입니다 이미 여호와의 성전건축이 시작되었다가 멈추어버린 때입니다 멈추어버려서 그의 16년 동안 포기 상태로 있는데 그러니까 이스라엘백성들이 예수님이 보시기에도 다 포기했구나, 이제 짓지 못하겠구나, 주변에 반대 때문에 이제 포기했구나, 
라는 말을 두 분에게 예수님이 학개를 통해서 하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3절과4절 내용을 보면 3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4 이 성전이 황폐하였거늘 너희가 이 때에 판벽한 집에 거주하는 것이 옳으냐 너 네들 집은 제대로 된 집이고 지금 성전 바닥만 어느 정도 깔아놓고는 지금 황무한 상태다 너희 집들은 제대로 된 집을 지어놓고 있는데 이런 말입니다 5절에 보면 5그러므로 이제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니 너희는 스룹바벨과 예수아는 너희의 행위를 살필지니라 
이 말은 너희가 할 일이 뭔지를 구체적으로 한번 살펴보아라, 
너는 빤 듯 한 집에 있으면서 명색이 지도자인데 반대 세력이 있다고 그래가지고 움쭐 해가지고 16년 동안 진행도 하지 못하고 이러고 있느냐 이런 말입니다 여기가 제1단원입니다, 다시 말하면 성전재건 하라는 메시지입니다 1장1절에서5절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단원에서는 너희들 성전재건 안하면 대가를 지불할 거다 아주 무서운 말씀을 하십니다, 
두 지도자에게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말씀을 가지고 우리 목사님들이 성전건축 할 때 써먹는 말씀입니다 성전 안 지어면 혼쭐난다, 
1장6절에서 또는 9절에서11절까지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성전재건 안 하면 어떤 혼쭐이 나는가, 거기다가 써놓았습니다, 
6절에 너희가 많이 뿌릴지라도 수확이 적으며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지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꾼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 봉급을 받아도 다 날라 간다는 겁니다, 그리고는 또 어떤 말씀을 하시는가, 
하면 9절에서11절에 보면 9 너희가 많은 것을 바랐으나 도리어 적었고 너희가 그것을 집으로 가져갔으나 내가 불어 버렸느니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것이 무슨 까닭이냐 내 집은 황폐하였으되 너희는 각각 자기의 집을 짓기 위하여 빨랐음이라 10그러므로 너희로 말미암아 하늘은 이슬을 그쳤고 땅은 산물을 그쳤으며 그다음에 가뭄을 주어가지고 그냥 메마르게 만들어 놓겠다는 겁니다, 11내가 이 땅과 산과 곡물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땅의 모든 소산과 사람과 가축과 손으로 수고하는 모든 일에 한재를 들게 하였느니라 그냥 나쁜 것을 다 말씀하십니다, 
이렇게 우리 하나님은 어떤 때는 유치원생 대하듯이 이런 식으로 하시는 겁니다, 보세요, 이 말씀을 안 하여도 성전 짓겠습니까, 안 짓겠습니까, 
성전이 이미 지어질 것을 그러니까 내가 하든 안하던 성전은 때가 되면 건축하게 되어 있는 겁니다, 그런데 여기에 참여하는 자가 하나님이 이미 계획하신 겁니다, 계획하신데 참여하는 자는 복 있는 사람인 겁니다, 
내가 참여를 했기 때문에 지어졌다는 겁니다, 이미 지어지기로 결정 된 것을 거기에 붙는 겁니다, 참여하는 것만 하여도 감사한 겁니다, 
우리 교회사역도 주님이 행하시면서 가십니다, 가시는데 꼭 참여하시는 것만 해도 고맙게 생각해야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게 다 예정하셨지만 이분들에게 어린 아이 다루듯이 말하는 겁니다, 이렇게, 이렇게 하면 아무리 먹어도 배부르지 않고 흡족하지 않고 이것을 참여하도록 하나의 사랑의 메시지를 주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하나님이 이런 하나님이 아니시잖아요, 
그렇지만 사랑의 메시지가 이겁니다 혼쭐내려고 그러는 것이 아니고 그러면서 7절에 보면 약속하시는 겁니다, 성전재건하면 대가가 있다는 겁니다, 
뭐냐면 대가가 있다고 그러시면서 주님께서 아까 저주 같은 이야기를 하셨는데 그 반대되는 이야기하시는 게 아닙니다, 
7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자기의 행위를 살필지니라 
이것 하면 수입이 많아지고 이것 하면 막을 것 배부르고 여기에 말한 반대되는 이런 이야기하는 게 아니고 8절에 성전재건 하는데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성전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참여하면 내가 그것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니까 창조목적을 너를 통해서 이루신다는 겁니다, 
이 생각이 다른 겁니다, 이 세상 복 받기 위해서 성전 짓는 게 아닙니다, 
이게 세 번째 단원입니다 셋 째 단원이 성전재건하면 기뻐하고 영광을 얻는다는 겁니다, 넷째 단원은 스룹바벨과 여호수아와 백성들이 학개의 예언을 칭송하고 순종하도록 이렇게 이끄십니다, 
1장12절부터15절에 성령님께서 이분들을 통해서 다 예정된 것 아닙니까 
이분들을 통해서 하실 것을 그러니까 성령님이 이끄심에 순종하도록 디자인 하신 겁니다, 그래서 지금 이 말씀을 보면 학개의 예언에 이분들이 청종하기 시작하는 겁니다, 청종하면서 그 여호와를 경외하기 시작하시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제 여호와께서 그런 태도를 보이시니까 말씀하시는 겁니다, 
내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 그러시는 겁니다, 
이 말씀을 모세에게도 하셨습니다, 이 말씀이 기가 막힌 말씀입니다,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1장13절에 이 함께하겠다는 이 말씀이 엄청난 약속입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예수님께서 너와 함께 한다 할 때는 그분이 함께 하시면 그다음부터는 모든 일들이 그대로 다 끝난 겁니다, 
이 함께한다는 말씀에 14절에 보시면 14여호와께서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의 마음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의 마음과 남은 모든 백성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랬습니다, 
여기 보면 함께한다, 그랬는데 내가 감동한 게 아닙니다, 
감동한다는 말이 이렇게 중요한 물이 있는데 물이 파도치는  물이 갑자기 진동하는 그런 의미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이 감동이 본인들이 자유의지를 발동해서 감동된 겁니까, 이게 우리가 중요한 개념입니다 
이미 주님이 계획하시고 학개를 통해서 이분들에게 너희들 이렇게 해라 이렇게 해라 하였지만 그럴 때 이분들의 마음을 감동시킨 것은 여호와께서 예수님께서 감동을 시킨 겁니다, 
그러면 지금 우리가 공부하는 것도 이게 내자유의로 하는 게 아니고 여호와께서 여러분들을 이 자리에 앉혀놓고 말씀을 서로 상고하도록 하시는 겁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마음을 감동시켜서 그러니까 예수님이 스룹바벨과 여호수아와 백성들과 그 지도자들의 마음을 감동시키신 겁니다, 
감동시키셔가지고  그들이 와서 만군의 여호와 그들의 하나님의 전 공사를 하였으니 바벨론에서 5만 여명이 귀환한 것이 주전538년입니다 
그래서 2년 동안 성전기초공사하고 주전536년에 중단 되었다가 주전520년에 다시 성전재건이 시작되는 겁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감동되어 성전재건역사를 시작하는 것이 1장15절에 보면 그 때는 다리오 왕 제 이년 여섯째 달 이십사일 이었더라 1장1절에 보면 다리오 왕2년 6월1일이었습니다, 
6월1일에 처음으로 말씀이 시작되었는데 이분들이 시간이 가서 6월24일에 건축하기로 결정이 나서 시작한 겁니다, 그이야기가 그다음2장으로 들어갑니다, 2장1절에 일곱째 달 곧 그 달 이십일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3주후에 또 말씀이 나타난 겁니다, 성전역사는 이미 시작이 되었습니다, 6월24일에 성전재건하고 있는데 2너는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남은 백성에게 말하라는 겁니다, 학개보고 그러면서 거하는 겁니다, 
4절에 보면 그러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스룹바벨아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땅 모든 백성아 스스로 굳세게 하여 일할지어다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반대세력이 주변에 있다고 해서 겁내지 말고 용기를 내고 밀고나가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5절에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내가 너희와 언약한 말과 나의 영이 계속하여 너희 가운데에 머물러 있나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모세가 출애굽 할 때 약속했던 것 같이 옛날이라는 게 지금부터 몇 년 전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모세가 출애굽 한 게 주전1446년이면 지금이 주전520년이면 약926년 전 이야기입니다 926년 전에 모세가 출애굽 할 때 모세에게 약속 했잖아 내가 예수님이 그때 내 신이 성령님이 너희와 함께 하시면서 두려워 말라 이렇게 말했는데 그러면서 내가 너와 함께 있겠다, 
라는 말씀을 기억하라는 겁니다, 똑같이 그렇게 하겠다는 겁니다, 
성전재건은 왜냐면 이미 내가 다 계획했고 약속한 것이기 때문에 그러면서 돈 걱정하지 말아라 은도 내 것이고 금도 내 것이고 그러시면서 그러는 겁니다, 이 성전을 지어놓으면 2장9절에 그랬습니다,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왜 그럴 까요 처음에 지은 성전은 그냥 쉽게 지은 겁니다, 
두 번째 성전은 우상섬기는 역사 때문에 아픔을 당하면서 창조목적훈련을 엄청나게 받고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 창조목적을 위배했기 때문에 받아온 그 어려움과 혼쭐난 것을 통해서 성전이 무너져서 성전의 고마움을 마음껏 깨닫게 된 후이기 때문에 이분들이 성전에 대한 고마움이 첫 번째 보다 두 번째가 훨씬 많은 겁니다, 무너진 것을 다시 회복하니까 그래서 이분들의 마음이 더 가난해지고 이러니까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본인의 영광이 그 성전에 더 큰 겁니다, 다시 말하면 이분들이 더 기뻐하시는 겁니다, 
그전보다 더 고맙게 생각하는 겁니다, 없어봐야 아는 겁니다, 
그냥 공짜로 가지면 가치가 얼마나 귀중한지 모릅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 짓는 성전의 영광이 첫 번째 보다 크다는 겁니다, 
그 이유가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더 기뻐하신다는 겁니다, 
왜 기뻐하십니까, 백성들이 겸손해진 겁니다, 그리고 성전의 귀중함을 알게 되고 그렇기 때문에 성전이 완공될 때는 이 모든 피조물들이 진동한다는 겁니다, 피조물들이 다 기뻐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킬 것이요 다시 말하면 물고기들도 춤추고 새들도 춤추고 이스라엘사람만이 아니고 모든 1층천 2층천 3층천의 모든 천사들 까지도 이 모든 피조물들이 춤을 친다는 겁니다, 
너무 좋아서 그래서 7절에 또한 모든 나라를 진동시킬 것이며 그랬습니다, 그럴 때는 우리나라사람들 중에서도 하나님의 자녀들 중에 그 당시는 누군지 모르지만 진동을 했을 겁니다, 
그러시면서 이분이 모든 나라의 보배가 이르리니 내가 이 성전에 영광이 충만하게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러니까 이 성전이 지어지는 것을 그렇게 고대하셨고 지어져야지만 된다는 겁니다, 
왜 성전이 이렇게 지어져야만 됩니까, 이게 우리 질문입니다 
성전이 없으면 어떻습니까, 그다음에 여섯 번째 단원입니다 
2장10절부터 마지막 23절까지 마지막 단원입니다, 
다리오 왕2년9월24일에 다시 학개에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다리오 왕 제 이년 아홉째 달 이십사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학개야 너 주변에 제사장들 있잖아 
11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는 제사장에게 율법에 대하여 물어 봐라 그러는 겁니다, 그러면서 율법의 한 예를 들어드리는 겁니다, 
12절에 사람이 옷자락에 거룩한 고기를 쌌는데 그 옷자락이 만일 떡에나 국에나 포도주에나 기름에나 다른 음식물에 닿았으면 그것이 성물이 되겠느냐 하라 학개가 물으매 제사장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아니니라 하는지라 
이렇게 물어보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깨끗한 제사의 성물에 있는데 거기에 사탄의 세력이 끼여 있는 겁니다, 그러면 전체가 성물이 되겠느냐 그러니까 학개가 뭐라고 대답하느냐면 안 됩니다, 그렇게 대답하는 겁니다, 
여러분들도 고민해보세요 이게 무슨 말씀인가를 그다음에 또 질문하는 겁니다, 13절에 학개가 이르되 시체를 만져서 부정하여진 자가 만일 그것들 가운데 하나를 만지면 그것이 부정하겠느냐 하니 제사장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부정하리라 하더라 14이에 학개가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에 내 앞에서 이 백성이 그러하고 이 나라가 그러하고 그들의 손의 모든 일도 그러하고 그들이 거기에서 드리는 것도 부정하니라 그러는 겁니다, 
이 나라가 이런 모습입니다, 그의 모든 일도 이런 모습이었습니다, 
그들이 예전 성전에서 드렸던 제사의 모습이 이런 모습이었습니다, 
이렇게 고백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은 지금 제2성전에서 제사 드렸든 모습이 본래 하나님의 뜻에 맞는 그러한 제사를 드리지 않았다는 것을 이런 식으로 지금 예화를 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586년 이전에 유대인들이 성전에서 제사를 드렸던 모습이 이런 모습이었다는 것을 회상시키시는 겁니다,
 2장15절부터19절에 그러면서 그러는 겁니다, 
너희들이 이때를 이런 모습으로 제사를 드렸던 것을 기억하라 그러는 겁니다, 18너희는 오늘 이전을 기억하라 아홉째 달 이십사일 곧 여호와의 성전 지대를 쌓던 날부터 기억하여 보라 19곡식 종자가 아직도 창고에 있느냐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석류나무, 감람나무에 열매가 맺지 못하였느니라 그러나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 17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 손으로 지은 모든 일에 곡식을 마르게 하는 재앙과 깜부기 재앙과 우박으로 쳤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이키지 아니하였느니라 이렇게 과거를 회상시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성전을 지어놓고 그 안에서 창조목적대로 수직계명을 철저하게 지키라는 겁니다, 지금 오늘날 교회크리스천들에게도 똑같은 메시지입니다 그러면서 그러시는 겁니다, 
지금 이게 9월24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다시 학개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19절에 그러는 겁니다, 곡식 종자가 아직도 창고에 있느냐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석류나무, 감람나무에 열매가 맺지 못하였느니라 
그러나 오늘부터는 9월24일부터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 다시 말하면 이제 너희들이 곧 이성전이 재건이 될 터인데 성전이 재건되면 과거에는 너희들이 엉뚱한 짓을 했지만 이제는 회복을 시켜 주겠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회복을 받으면 옛 모습보다는 훨씬 좋아질 겁니다, 
우리가 왜 이렇게 어려움을 겪어왔나 그러면 오늘 분명히 학개에게 그러는 겁니다, 너희들 우상섬기고 성물의 색깔을 변하게 했다는 겁니다, 
창조목적대로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우상을 섬기고 딴 짓을 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어느 정도 훈련을 받았으니까 이제는 기억하라 주님의 일을 잊어버리지 말아라 이제는 내가 성전을 다시 지어 줄 테니까 이제는 이 성전 짓고는 내가 너희들에게 복을 내려 주겠다는 겁니다, 
그러면 이걸 문자적으로 그대로 보면 제2성전이 이제 지어지면 이제 우리가 보면 이스라엘사람들이 우상 안 섬기고 그냥 예수님 시키는 되로 다 잘하고 그래서 복을 많이 받을 것처럼 이렇게 써놓았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역사 속에서 보면 성전 지어놓고는 그다음부터 이분들이 하는 행동을 보면 조금 나아진지는 모르지만 그이 똑같았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스가랴서도 보면 나타나고 말라기에서도 계속 나타나는 겁니다, 그러면서 계속해서 2장을 마무리하는 장면인데 2장10절에서23절에 보면 성전을 지을 때 이야기하는 겁니다, 
내가 너희들의 제2성전을 짓고 있잖아 21 너는 유다 총독 스룹바벨에게 말하여 이르라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다시 말하면 피조물들이 이렇게 기뻐하고 하나님도 기뻐하시고 그다음에 22여러 왕국들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여러 나라의 세력을 멸할 것이요 바벨론, 페르시아, 헬라, 로마 왕국 까지 너희들을 훈련시키려고 내가 세워놓았던 만국의 왕 그 병거들과 그 탄자를 엎드러뜨리리니 말과 그 탄자가 각각 그의 동료의 칼에 엎드러지리라 그분들이 그냥 거꾸로 뒤집어진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너희들 훈련시키는 도구가 되었지만 너희들 어느 정도 메시지를 훈련시켜놓으면 내가 그 왕좌를 뒤집어엎어 버리겠다는 겁니다, 
왜냐면 그냥 하나의 도구로 쓰시는 겁니다, 이방나라 사람들 또는 아랍사람들을 그래서 때가 되어 어느 정도 훈련이 되면 그 왕좌들을 내가 다 뒤집어엎어 버리고 그 말과 칼이 다 그 동무의 칼에 엎드러지리니 다시 말하면 역사의 주인이신 예수님이 하나님의 자녀에게 창조목적을 훈련시키시기 위해서 도구로 어느 정도 쓰시고는 어느 정도 이정도 훈련이 되었다하면 훈련시키신 도구들을 멸망시켜서 없애 버리고는 다른 놈들을 세워서 또 훈련시키시고 이렇게 하시겠다는 겁니다, 우리 하나님은 어떻게 보면 대단히 이기주의고 일반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자기 자식을 훈련시키기 위해서 이모든 이런 사람들을 왕국들을 사용하시는 겁니다, 
오늘날도 한국에 있는 우리 크리스천들 중에 만민을 향해서 복음을 전하려고 그러는 우리교회와 같은 그룹들이 우리나라에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특별히 눈동자와 같이 사랑하시면서 우리를 훈련시키시고 그다음에 우리를 건드리는 사람들을 가만히 두지를 않으시는 겁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되는 겁니까, 철저하게 우상을 섬기지 말아야 되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명예 찾아다니지 말아야 되고 돈 찾아다니지 말아야 되고 세상의 어떤 직위를 찾아다니지 말아야 되고 어떤 파워그룹에 들어가서 파워게임하지 말아야 되고 우리는 예수님만 바라보고서 철저하게 이 세대에 우리에게 맡겨주신 일만 우리가 철저하게 그냥 따라서 하기만 하면 되는 겁니다, 그러면 그 훈련이 다 되어 있으면 다른 훈련 도구들은 우리에게 안 보내십니다, 훈련을 할 필요가 없는 겁니다, 잘 가니까 우리 개인적으로도 똑같습니다, 그리고 23절 마지막에 그랬습니다, 
23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세우고 너를 인장으로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니라 
그 날에 하는 그날이 어느 날입니까 주전516년 제2성전이 재건되는 날에 너 수고했다 내가 너를 잡아서 약속의 인장반지로 삼았다는 것은 신뢰와 사랑을 나타내는 증표 물로 내가 너에게 주어서 내가 너를 택하였기 때문에 그랬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지금 우연히 된 게 아니고 일반적으로 택하여서 이렇게 하셨다는 겁니다, 우리도 지금 이런 공부하고 있는 것도 우연이 아닙니다 이게 예수님의 택하심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성전을 지어져야만 되는데 이것은 이미 계획하신 거고 그렇기 때문에 이 성전이 이렇게 지어질것을 예언하시고 이모든 일련의 과정 이것은 우연이 아닌 겁니다, 
그러면서 이 과정 속에서 하나님이 택하신 이스라엘사람들에게 엄청난 어려움을 경험하게하시고 이분들이 자기도 원치 않았지만 창조목적에 위배 되는 행위를 하도록 이끄셨습니다, 그분들의 역사 속에서 보면 이끄심을 당하면서 창조목적대로 안 살도록 다시 말하면 여호와 하나님을 잘 섬기지 않고 이방신들을 열심히 섬기도록 이끄셨습니다, 
이렇게 보면 왜냐면 하나님이 전능하신 분이신데 이분들이 진짜 그렇게 하는 것을 원치 않았더라면 얼마든지 못하도록 막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보면 예언자들을 통해서 이렇게 할 것을 이미 예언까지 다 했습니다, 그 예언에 맞추어서 시그널에 의해서 이게 움직여 가는 겁니다, 
이분들의 역사를 보면 그러니까 이 속에 뭐가 깔려 있으니까 그렇잖아요, 
예언을 미리 하셔가지고 그래서 한꺼번에 할 거다, 
17명의 선지자들을 통해서 이 예언을 다 그때그때 시대에 맞추어서 하신 겁니다, 예언대로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저희들이 다시 보고 있는 겁니다, 보면서 그 예언이 어떤 의미가 있는가, 이걸 우리가 지금 보고 있습니다, 
이런 우리가 큰 그림을 그리면서 여러분들도 지금부터 잘 들으세요, 
제가 이렇게 깨달은 겁니다, 구약의 지금 이 역사가 아직도 우리가 지금 스가랴서 남아있고 말라기서가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어디까지 왔나 하면 주전 약500년 까지 왔습니다, 
예수님의 초림 때까지는 이직도 500년의 구약의 역사가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가만히 보면 항상 첫날에 그랬습니다, 
구약의 이 역사가 신약의 그림자 다시 말하면 구약의 이스라엘사람들의 역사가 아브라함의 후손들이 선택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의 역사가 신약의 크리스천들의 역사로 우리가 보면 되는 겁니다, 구약 안에도 소수의 하나님의 선택된 이스라엘사람들이 있고 다수의 이방인들이 사는 겁니다, 
그런데 소수의 크리스천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스라엘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살면서 영화를 누리지 못하고 안정을 누리지 못하고 이 다수의 비 하나님의 자녀들에 의해서 핍박을 받고 훈련받는 이야기가 구약의 이스라엘역사입니다, 그러면서 이것이 예언자들을 통해서 이렇게 될 것을 다 예언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무엇 때문이냐면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들이 창조목적대로 살지를 못하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하나님을 섬기면서 우상을 더 잘 섬기는 그 역사 때문에 그래서 하나님이 화가 나가지고 하나님의 자녀들을 혼쭐내는 이야기가 구약의 이야기입니다 그럼 우리 질문이 있는 겁니다, 
왜 이렇게 화를 내세요, 미리미리 막으시면 되지 전능하신 분이 전지하신 분이 다 아시는 분이신데 왜 화를 내세요, 택하였으면 우상 섬기지 않도록 잘 막으시고 도와주시고 하면 되지 왜 우상을 섬기도록 방치해 두십니까, 
그렇게 할 거라고 예언까지 하게 하십니까, 이게 뭡니까 우린 혼돈스럽습니다, 이게 우리 질문 아닙니까,
그런데 이 패턴이 그대로 신약에 와서도 이루어 질 것을 우리에게 그림자로 보여주는 겁니다, 그래서 가만히 보면 신약의 2000년 기독교역사를 보면 똑같이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 패턴을 닮아갑니다 
그대로 하나님의 자녀들인데 그러니까 하나님의 자녀들이 우상 섬기고 돈 좋아하고 명예 좋아하고 자기네끼리 건물지어 놓고 파워게임하고 그냥 예수 이름으로 별난 짓들 많이 하고 그게 기독교의 2000년 역사입니다 
그런데 그 안에서 보면 선지자들 같은 또 소수의 예수님께 잡혀 있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은 동료 하나님의 자녀들을 통해서 핍박받는 이야기들이 똑같이 구약에서도 그런 겁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구약에서도 이렇게 보지만 선지자들을 붙잡고 있는 겁니다, 
이분들은 빼도 박도 못합니다, 딴 짓 못합니다, 하려면 안 됩니다, 
예수님께 딱 잡혀 있는 겁니다, 이 선지자들 우리가 17명보잖아요, 
꼼짝 못하게 잡혀가지고 이분들은 똑같이 신약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보는 겁니다, 722년 사건과 586년사건 이 차이가 몇 년 차이나면 약135년 차이입니다, 이렇게 보면 이게 뭐냐면 예수님이 오시기 직전 예수님의 초림 전 722년 전입니다 
예수님의 초림 전 주전586년입니다 그래서 초림 전에 일어났던 사건들입니다 초림 전에 크리스천 너 네 하나님의 자녀들의 역사 속에서 일어났던 사건들입니다 초림722년 전에 또 초림586년 전에 그래서 이게 보면 똑같습니다, 예수님의 재림 전에 신약 때 재림 전722년은 무엇일까 
재림 전722년이 뭐냐면 로마 가톨릭이 한참 부패했을 때입니다 
부패해가지고 교인들을 성경도 못 읽게 하고 그런 암혹 기 때 한 사람이 나타난 사람이 존 위클리프라는 사람이 이 사람은 1320년에서1384년까지 살았던 분이신데 이 사람이 영어성경을 최초로 만든 사람입니다 
1382년에 영어성경을 만든 사람입니다 로마 가톨릭 안에서 아직 종교개혁이 일어나기 훨씬 전입니다, 그래가지고 이 사람을 종교개혁의 새벽별이라고 역사가들은 부르고 있습니다, 영국 사람입니다 
그래서 오늘날도 성경번역 선교기관이 위클리프선교기관이 있습니다, 
이 존 위클리프 사건이 종교개혁의 불씨가 된 겁니다, 
사람들을 눈을 뜨게 만든 겁니다, 이분이 1382년에 이 사람이 성경을 만듦으로 해서 로마 가톨릭 안에서 성경을 보는 눈이 뜨이기 시작한 일들이 일어난 겁니다, 저는 그래서 이걸 존 위클리프 성경이 이게 주전722년 사건과 맞물린다고 저는 보고 있는 겁니다, 
예수님의 초림 전에 주전722년 사건이 있어가지고 하나님의 자녀들이 앗수르에 잡혀가가지고 그것 때문에 눈을 뜨는 사람들이 그 안에 있었습니다, 
회개하는 사람들이 똑같이 예수님의 재림 전에 존 위클리프를 통해서 로마 카톨릭이 어두움에 쌓여 있었는데 그 안에서 눈을 뜨는 사건이 있었던 겁니다, 정확하게 722년 사건 후136년 이후에 586년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똑같이 존 위클리프사건을 어떤 사람은 1381년 어떤 사람은 1382년이라고 그럽니다, 똑같이 이 사건을 통해서 로마 가톨릭 일부가 눈을 뜨면서 정확하게 135-6년 후1517년에 종교개혁이 일어났습니다, 
1517년에 갑자기 루터가 잘해서 일어난 게 아닙니다, 약130-40년 동안 물밑 작업들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준비 작업들이 있었습니다, 그중에 대표적으로 지금 존 위클리프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종교개혁 바로 전에 츠빙글리라는 사람이 스위스사람인데 이런 사람들이 바로 코 밑에 있었습니다, 
츠빙글리는 1484년에서1531년분이신데 이런 분들이 그다음에 칼뱅 같은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깔려 있어서 그런 사람들에 의해서 루터가 힘을 받아가지고 종교개혁을 일으킨 게 1517년입니다 
저는 1517년 사건은 로마 가톨릭이 무너진 사건입니다 
이 말은 뭐냐면 유대나라가 바벨론에 의해서 무너진 것과 같은 겁니다, 
우상 섬기는 유대나라가 그래서 성전까지도 다 무너져 버린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부끄러움을 당하고 로마 가톨릭이 부끄러움을 당하면서 그러면서 70년이라는 기간이 있었습니다, 
70년 동안 노예생활 하는 기간이 있었습니다, 개신교에서도 종교개혁 이후부터 1517년에 종교개혁이 있었지만 1530년부터 루터교가 시작이 된 겁니다, 루터교단 뿐만 아니라 루터가 킹벨이라는 영국 사람이 모세오경 성경을 1530년에 만들었습니다, 그래가지고 그때부터 1534년에 성공회가 생기고 1560년에 장로교가 생기고 그리고는 1602년이 중요한 해입니다 
이 해에 회중교회가 생겨난 겁니다, 회중교회란 게 뭐냐면 교회가 조직 교회에서 지금 보면 로마 가톨릭도 조직교회 아주 그냥 계급화가 된 교회입니다, 그것을 조금 낮춘 게 성공회와 루터교지만 계급종교입니다 
개혁교단 장로교도 보면 계급종교입니다 그러다가 이 계급이 부패했다 그래서 평신도가 책임을 지고 평신도교회를 만들자 그래서 목사제도를 없애버리자 신학교 없애버리자 평신도가 단에 서서 설교하고 성경 가르치는 이런 일을 하자 하는 것이 회중교회입니다 그래서 회중이라는 말을 쓰는 겁니다, 
회중교회가 1602년에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회중교회 정신을 가지고서 만든 교단이 침례교회입니다 
침례교회는 회중교회 스타일입니다, 
침례교회는 1608년에 일어났지만 회중교회는 이미 1602년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보면 루터교가 1530년에 로마 가톨릭에서 나와 가지고 그래도 카톨릭의 관료주의제도에서 벗어나서 만들었지만 아직도 그 잔재를 가지고서 회중교회까지 나오는데 70년이 걸렸습니다, 신기하지 않습니까, 
70년 걸려가지고 회중교회가 나타난 겁니다, 
그러니까 이 회중교회가 나타난 것을 제2성전이 건축되었다, 
라고 볼 수 있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다음에 보겠지만 제2성전이 지어진 후에도 또 이스라엘사람들 남북 할 것 없이 또 우상을 섬기는 일을 성전에서 계속해서 하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서 계속해서 오다가 헤롯성전이 나타나가지고 예수님이 헤롯성전 만들기 전 주전200년 정도 되었을 때 유대종교가 네 파로 만들어졌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바리새파 그것은 보수파입니다, 그다음에 사두개파 이것은 진보파입니다 그다음에 에센파라고 합니다, 
이것은 극 보수파입니다, 그다음에 열성당파 젤롯이라고 정치그룹입니다, 
다시 말하면 국수주의자들입니다, 민족주의가 강한 이런 식으로 주전200년에 네 파가 갈라졌습니다, 그래가지고 예루살렘성전 안에 이 네 파가 공존하는 성전자체가 정치그룹이 되어 버린 겁니다, 그러면서 네 그룹이 성전 안에서 왔다 갔다 하는 그래서 공회원들이 우리 같으면 국회입니다 
공회원 대부분이 이 네 파에 속해 있는 특히 바리새파와 사두개파가 가장 많이 있는 이런 식으로 소위 교계가 변질된 겁니다, 
예수님의 초림 때까지 예수님이 변질 된 유대교 안에 그런 변질 된 성전에서 또 성전 자체도 동물 마음대로 병든 것도 사고팔고 장사꾼 요한복음2장13절에서21절에 보면 예수님이 성전에 가서 비둘기파는 장사 뒤엎고 하는 것 있습니다, 예수님이 와서 공생애 시작할 때 보니까 이 교단이 소위 말하는 유대교가 이렇게 변질 된 것을 보시고 그것이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그렇게 해서 이분이 초림으로 오신 겁니다, 
이 패턴이 예수님의 재림 전에도 그대로 일어날 것으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계속해서 보겠지만 보세요, 성전이 재건되었습니다, 
학개를 통해서 그다음에 스가랴를 통해서 성전재건이 되었는데 옛 모습 그대로 다시 가는데 새로운 각도로 파가 네 파가 생기고 성전이 또 새롭게 성전이 증축해가지고 더 아름답게 지어진 겁니다, 
헤롯성전을 주전20년에 예수님초림 전에 성전이 기가 막히게 아름답게 헤롯성전이 지어진 겁니다, 이 패턴이 그대로 우리가 지금 종교개혁이 있어가지고 존 위클리프사건 그다음에 종교개혁 그다음에 교단들이 70년 동안 생겨난 겁니다, 교단들이 생겨났는데 이제 예수님의 재림이 오시기 지금부터 200년 전부터 1800년 정도 그때부터 유대인들이 네 파가 생기듯이 우리 기독교 안에도 이런 네 파들이 생긴 겁니다, 
신학적으로 보수파들 진보파 아주 극 보수파 정치그룹 로마 가톨릭부터 시작해서 모든 기독교교단들이 이 파로 넷 으로 갈라져 있는 겁니다, 
지금도 그러면서 헤롯성전이 지어졌다는 것은 이제 교회들이 로마 가톨릭부터 시작해서 성공회도 그렇고 개신교들 각 교단들이 교회들이 대형화되기 시작한 겁니다, 건물 아름답게 짓고 크게 짓고 지금 전 세계적인 현상입니다, 크게 되고 대형화 되고 헤롯성전 화 되고 그 안에서 제사 드리는 모습을 보면 종교다원주의 화 되어 버린 겁니다, 
그래서 우리 아시아의 일곱 교회를 예수님이 계시록2장3절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너가 살았다 하나 그 안에서 죽었다 차던지 덥던지 해라 하면서 일곱 교회 중에서 다섯 교회를 질책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종말 때 모습도 과거 기독교2000년 모습이 그 안에 다 담겨져 있습니다, 
이런 걸 이렇게 보면 지금 우리가 공부하고 있는 마지막1000년입니다 다윗부터 시작해서 예수님의 초림의 1000년의 기간 동안에 20여명의 선지자들이 나타나는 장면 그 안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역동적인 사건들을 우리가 보면서 이제 예수님의 초림 때에 모습이 우리에게 똑같이 카피로 보여주는 것을 우리가 볼 수가 있습니다, 
이게 같은 패턴인 겁니다, 그림자로 신기하죠, 
그러니까 우리가 이런 걸 신기하다, 라고 하지 말고 과연 나의 위치가 어딘가 내 자리 매김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역사를 공부하는 사람은 성경공부 하는 사람들은 이런 걸 딱 보고는 내 위치가 어디나입니다, 
그러니까 나의 자리 매김 이것을 스스로가 잘 하시는 데 도움을 주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ex4CO6ueOp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