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서17권 개관 29강, 에스겔-3
이제 본격적으로 우리가 에스겔서의 주제가 무엇일까 우리가 질문을 던지기를 원합니다, 주제가 뭐냐면 하나님의 창조목적훈련을 계획하시고 이것을 성취하시는 모습이 에스겔서에 나타납니다,
이것을 다시 표현하면 성취하시는데 주관자 되시는 분이 누구신가면 여호와하나님이신 겁니다, 성취하는데 있어서 그래서 이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설명하면서 에스겔에게 이렇게 하는 목적은 내가 여호와인줄을 너희들에게 알려주기 위해서다 가르쳐주기 위해서다 이 말을 65번이나 하였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 안에서 시작을 했고 또 진행해 왔으며 또 마무리하시는 것임을 우리가 분명히 알 수가 있습니다,
에스겔서가 단원으로 이렇게 보면 네 단원이 있습니다,
긴 책으로 48장까지 있습니다, 1단원이 1장부터24장까지가 1단원입니다,
1단원의 주제가 뭐냐면 유다야 너희들이 창조목적대로 순응하지 않았기 때문에 혼쭐이 난다 다시 말하면 다시 말하면 586년 사건이 일어날 것이다, 라는 그 주제가 1장부터24장까지의 내용들입니다,
그러면서 내가 여호와임을 알게 해주겠다, 이 사건들을 통해서 이게 처음24장까지입니다 두 번째 단원은 25장에서32장까지 여기에는 유다를 괴롭혔던 주변나라들을 하나하나 거론을 합니다, 그러면서 너희들 하나님의 1단원해서 이런 목적을 가지고 하신 일에 악역을 감당한 것에 대해서 우리말로 표현하면 수고했다 이것보다도 너 내 자녀들을 이렇게 훈련시키는 일에 악역을 했으니까 혼쭐내겠다, 라는 표현으로 각 나라 이름을 되면서 내가 너희들 혼쭐내겠다, 이런 식으로 두 번째 단원 25장에서32장입니다 이방민족들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훈련시키는 하나의 도구로 사용 받는 그러한 분들입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약에서도 하나님의 자녀들을 훈련을 시키는 일에 적극적으로 사용 받아온 비기독교인들 나라들 또 비기독교종교들 또 비기독교권세 자들 이런 분들이 다 이렇게 표현이 되는 겁니다,
이게 두 번째 단원이고 그리고는 세 번째 단원은 33장에서35장까지의 내용입니다 이 내용은 뭐냐면 이렇게 너희들이 혼쭐났는데 이제 때가 되어서 너희들을 회복시켜주겠다 위로해 줄 것이고 영적갱신을 시켜 주어서 여호와가 누군지를 알게 될 것이다, 라는 그분의 이렇게 어려움을 준 기회가 되었을 때 자세히 보겠습니다, 그리고 네 번째 단원은 36장에서48장입니다,
에스겔서의 중요한 장입니다, 이 장은 뭐냐면 시간을 점프해가지고 예수님의 재림 전에 이스라엘나라가 시온운동이 다시 말하면 고토로 귀환하는 시온운동이 일어날 것이고 그리고는 이스라엘사람들 중에 일부가 영적인 눈을 뜨는 마른 뼈가 생기를 받는 그 말은 뭐냐면 메시아닉 쥬들이 나타날 것을 에스겔에게 예언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재림 전에 나중에 그걸 자세히 볼 겁니다, 그래서 에스겔서36장은 시온운동이 일어나고 37장은 마른 뼈 사건입니다, 이게 메시아닉쥬들이 일어날 것이고 그다음에 38장39장은 아주 유명한 장으로 7년 환란 때 소련이 주동이 되어서 아랍과 연합군이 되어가지고 이스라엘을 침공할 것을 에스겔에게 아주 자세히 설명하여 주었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많은 목사님들이나 학자들이나 또는 평신도들 중에 이런 현신된 분들이 에스겔서37장38장39장여기를 집중하면서 공부합니다, 그래서 에스겔에게 바벨론을 통해서 훈련을 하는 이걸 하다가 나중에 시간을 점프해가지고 이게 예수님의 재림 때 일어날 일들을 에스겔에게 보여 주시는 겁니다, 천년왕국 때 예루살렘성전이 다시 재건되어서 이것이 어떤 스타일로 재건되어서 어떻게 예배를 드릴 것을 자세히 설명을 했습니다,
그게40장부터48장까지입니다 예루살렘성전에 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렇게 해서 에스겔서가 끝나는 겁니다,
그러면 각장마다 중요한 부분들 에스겔서 개요를 설명하여드리겠습니다,
1장을 보시면 에스겔이 그발 강가에 있는데 이상으로 보여 주시면서 비전으로 보여주시는데 비전으로 말씀을 보여 주시기 전에 뭘 부터 했느냐면 5절부터10절 말씀을 보니까 이분이 보좌에 그룹천사들 천사 중에 제일 높은 계급입니다 그룹천사들이 보좌 주변에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룹천사들을 보시면 네 가지 생물의 형상으로 본 것을 에스겔이 기록을 했습니다, 그래서 5절부터 보시면 사람의 얼굴모습이 있고 사자의 얼굴모습이 있고 소의 얼굴모습이 있고 독수리의 얼굴모습이 있다 이렇게 사람. 사자. 소. 독수리 네 가지를 가지고 있으면 그룹천사들의 모습이다 이렇게 우리가 기억하고 있으면 됩니다, 그래서 이 모습이 그대로 나중에 에스겔10장14절15절에 보면 똑같이 에스겔이 그럽니다, 똑같이 에스겔에게 그럽니다,
1장에서 보았던 그 천사들을 또 봤는데 그 천사들이 10장에 가서는 그룹천사들이다, 라고 써놓았습니다,
그러면서 그 모습을 보면 똑같이 사람. 사자. 소. 독수리 얼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네 가지 얼굴모습을 가지고 있는 천사들이 이게 그룹천사들이구나 그룹천사 중에 제일 높은 천사가 누구겠습니까 루시퍼입니다 그렇게 우선알고 계세요 그룹천사 중에 제일 높은 천사가 루시퍼였다는 게 에스겔서28장14절을 보세요, 루시퍼 너는 기름부음을 받고 지키는 그룹이며 그랬습니다, 루시퍼가 그룹천사들 중에서 가장 높은 그룹이며 이분이 보좌가까이 있는 천사그룹들이고 그 보다 한 단계 낮은 그룹이 스랍천사들입니다,
스랍천사들을 누가 봤냐면 이사야가 봤습니다,
이사야서6장1절2절을 보면 이사야도 하늘보좌로 올라갔는데 스랍천사들을 봤습니다, 하늘 보좌 주변에 있는 천사들 아무나 하늘 보좌 가까이 가지 못하잖아요, 그런데 여러분들은 그쪽으로 갈 것 같습니다,
우리는 거기에 올라가려고 지금 공부하고 있잖아요, 스랍천사들을 봤다고 그랬는데 그러니까 에스겔하고 이사야하고 같은 보좌에 올라갔는데 다른 그룹의 천사들을 본 겁니다,
그런데 신약에 와서 하늘 보좌에 올라 간 분이 한분 계십니다,
요한계시록4장4절에 보면 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관을 쓰고 앉았더라
5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우렛소리가 나고 보좌 앞에 켠 등불 일곱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6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들이 가득하더라
7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다고 그랬습니다,
여섯 날개 있는 것은 똑같고 에스겔이 본 것 하고 어떻게 다릅니까,
에스겔은 사자얼굴이 있는데 사자얼굴이 없습니다,
요한은 송아지를 보았는데 에스겔은 소를 보았습니다,
요한은 사자. 송아지. 사람. 독수리를 봤고 에스겔은10장14절15절을 보면 14그룹들에게는 각기 네 면이 있는데 첫째 면은 그룹의 얼굴이요
둘째 면은 사람의 얼굴이요 셋째는 사자의 얼굴이요
넷째는 독수리의 얼굴이더라 15그룹들이 올라가니 그들은 내가 그발 강가에서 보던 생물이라 그러니까 1장에서 본 것이 그룹천사로 본 겁니다,
그렇다면 요한이 본 것도 우리가 보면 그룹으로 볼 수 있습니다,
왜냐면 이게 정확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분명히 이사야는 스랍천사를 봤는데 이사야가 스랍천사가 어떻게 생겼다는 이야기를 안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숙제로 남아 있는 겁니다,
그렇지만 한 가지 이것 가지고 논쟁하지마시고 보좌에는 두 종류의 천사그룹들이 있는데 누가 더 높으나 그럴 때 루시퍼 때문에 그룹 천사 쪽이 더 높고 스랍천사들이 있더라, 이렇게 알고 계시면 되겠습니다,
그다음에1장은 에스겔 이분이 하늘보좌에 올라가는 장면입니다 그래서 보좌에서 보면 1장26절에서28절을 보면 보좌에 올라갔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합니다, 26그 머리 위에 있는 궁창 위에 보좌의 형상이 있는데 그 모양이 남보석 같고 그 보좌의 형상 위에 한 형상이 있어 사람의 모양 같더라 보좌에 앉으신 분이 사람의 형상인데 성부하나님은 볼 수 없으니까 분명히 성자하나님 예수님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라 그래서 에스겔이 1장에서는 환상을 보는 그런 장면들입니다
2장으로 들어가 보면2장3절에서6절에 에스겔을 부르는 장면이 나옵니다,
보좌에서 예수님이 직접 에스겔을 부르시는 겁니다,
3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예수님입니다 여호와입니다 내가 너를 이스라엘 자손 곧 패역한 백성, 나를 배반하는 자에게 보내노라 그들과 그 조상들이 내게 범죄 하여 오늘까지 이르렀나니 이분이 언제 썼습니까,
주전592년. 593년입니다 4이 자손은 얼굴이 뻔뻔하고 마음이 굳은 자니라 내가 너를 그들에게 보내노니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 그러면 그들이 누굽니까 지금 에스겔이 바벨론 그발 강가에 있습니다, 그 당시에 유대 사람들 2만 명이 노예로 가 있을 때입니다
그래서 좁게 생각하면 너하고 같이 온 2만 명 앞에 가서 이야기해라 이렇게도 이해 할 수도 있습니다, 아직까지 나머지 사람들은 남 유다에 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 보면 이 자손은 얼굴이 뻔뻔하고 마음이 굳은자니라 그랬습니다, 그러면 생각해보세요, 왜 마음이 굳어졌습니까,
지금 남 유다사람들이 우리가 문자적으로 직역해보면 아주 나쁜 놈들이 야 그렇게 하나님이 말해도 잘 안 듣고 마음이 굳어지고 이렇게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조금 더 뒤집어서 보면 바로 왕도 아주 완악하게 했습니다, 그럴 때 여호와가 모세에게 예수님이 모세에게 뭐라고 그랬습니까,
완악하게 한 것이 그게 다 내가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했다고 그랬습니다, 출애굽기4장21절. 7장3절. 9장12절. 10장1절 또는 10장20절.27절. 11장10절. 14장4절 또는 8절 여러 번 모세하고 출애굽 하는 과정 속에서 예수님이 모세에게 그러는 겁니다, 바로가 왜 못되게 노는지 아느냐 내가 완악하게 만들어 놓았다고 그럽니다, 그러면 완악하게 만들어 놓은 목적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을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바로 왕을 완악하게 만들어 놓았다는 겁니다,
역사 속에서 똑같이 지금 하나님이 사랑하는 유대사람들이 예수님의 디자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 예수님이 이런 말씀도 하신 적이 있습니다, 마태복음23장37절에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이 말씀을 그냥 문자적으로 보는 것 보다는 그 속에 깔려있는 하나님의 의미가 있습니다, 이분들을 완악하게 하신 것 완악하게 해야지만 이분들이 바벨론이 이분들을 잡아다가 70년 노예로 시킬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목적이 맞아야 됩니다,
좋은 행동만하면 그러면 이걸 못 합니다 그러니까 완악하게 하시는 것도 뒤에 깔려있는 걸 보면 예수님의 창조목적이 얼마나 중요하다,
라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기 위해서 유대인들 이스라엘사람들이 이렇게 완악하게 행동하도록 그림자 역할을 우리에게 보여 주었던 겁니다,
그래서 에스겔서2장5절에 그들은 패역한 족속이라 그들이 듣든지 아니 듣든지 그들 가운데에 선지자가 있음을 알지니라
그러니까 우리 예수님이 전능하신분인데 어떻게 이런 말씀을 표현하세요,
듣든지 아니 듣든지 그러면 여기 무슨 내용이 깔려 있습니까,
안 들을 확률이 많다는 소리가 깔려있습니다,
그러면 진보 쪽에서는 그러는 겁니다, 자유의지를 발동했기 때문에 듣던지 아니 듣던지 에 대한 책임은 인간에게 있다 이렇게 보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러다보면 성경자체가 풀리지가 않습니다,
이런 식으로 보면 그러면서6절에 인자야 너는 비록 가시와 찔레와 함께 있으며 지금 너가 이렇게 어려운 가운데 노예 생활하는 겁니다,
전갈 가운데에 거주할지라도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들의 말을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그들은 패역한 족속이라도 그 말을 두려워하지 말며 그 얼굴을 무서워하지 말지어다 바벨론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소리 입니까 아니면 유대인들을 두려워 말라는 소리입니다 경고할 때 듣던 안 듣던 경고할 때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소리입니다 그냥 듣던지 아니 듣던지 말하라는 겁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우리 목회자들도 설교를 하거나 할 때 사람을 인식하다보면 사람을 두려워서 이런 식으로 말씀하다보면 교인들 다 떠날까봐 사람을 인식하면서 목회하는 목사님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대부분이 그렸습니다,
왜냐면 현실적으로 교인들에게 회개하라 그러고 하나님 두렵지 않느냐 그러고 너 네들 그러면 지옥 간다, 그러면서 매주 이런 말만 하다보면 교회에 한 사람도 안 남을 겁니다, 그러니까 그게 문제는 문제입니다 그런데 에스겔 보고 그러잖아요, 이게 가능합니까, 에스겔도 사람인데 그리고 에스겔이 금 수저도 아니고 이 말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안 되니까 8절부터3장3절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입에다가 넣어 주는 겁니다,
너 인자야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듣고 그 패역한 족속 같이 패역하지 말고 네 입을 벌리고 내가 네게 주는 것을 먹으라 하시기로
9내가 보니 보라 한 손이 나를 향하여 펴지고 보라 그 안에 두루마리 책이 있더라 10 그가 예수님이 그것을 내 앞에 펴시니 그 안팎에 글이 있는데 그 위에 애가와 애곡과 재앙의 말이 기록되었더라
4장3절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네게 주는 이 두루마리를 네 배에 넣으며 네 창자에 채우라 하시기에 내가 먹으니 그것이 내 입에서 달기가 꿀 같더라 이 말씀을 먹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씀을 먹어야지만 에너지가 나와 가지고 용기가 생기고 두려움이 없어지고 사람을 인식하지 않고 예수님의 말씀을 담대하게 전할 수가 있습니다, 이 말씀을 먹어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에스겔에게 이 말씀을 먹도록 하신 겁니다,
시편119편103절에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예레미야도 15장16절에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 먹었사오니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이오나 예레미야도 이 말씀을 먹었다 오늘날 우리는 말씀을 먹었다는 것은 말씀을 외우고 묵상하는 그러한 사람들과 같은 맥락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에스겔서 같은 것도 자꾸 반복하면서 이 말씀을 내가 외우고 묵상하고 그러면 나에게 에스겔처럼 영적파워가 나와서 두려움 없이 하나님말씀을 전할 수 있는 겁니다,
2장에서 이렇게 설명하였습니다, 2장에서는 에스겔을 불렸는데 에스겔을 불려가지고 3장에서는 에스겔에게 사명을 주시는 장면입니다 할 일을 주시는 장면입니다 3장4절에서27절을 보면 5절에 이런 말을 했습니다,
너를 언어가 다르거나 말이 어려운 백성에게 보내는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 족속에게 보내는 것이라 6너를 언어가 다르거나 말이 어려워 네가 그들의 말을 알아듣지 못할 나라들에게 보내는 것이 아니니라 문화와 언어가 같은 만족에게 보낸다, 7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은 이마가 굳고 마음이 굳어 네 말을 듣고자 아니하리니 이는 내 말을 듣고자 아니함이니라
8보라 내가 그들의 얼굴을 마주보도록 네 얼굴을 굳게 하였고 그들의 이마를 마주보도록 네 이마를 굳게 하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한바탕 쳐 라는 겁니다, 레스링 선수들이 박치기를 하듯이 왜냐면 말씀을 먹었으니 가능하다는 겁니다, 너를 이스라엘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다는 겁니다,
파수꾼 그래서 영어로 와치맨(Watchman)이라 그럽니다,
3장17절에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그러는 겁니다,
와치맨 역할을 하라는 겁니다, 그게 우리 사명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내 민족과 특히 북한 탈북자들을 깨우는 역할을 우리가 해주어야 하는 겁니다, 그런데 18절을 보세요, 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꼭 죽으리라 할 때에 네가 깨우치지 아니하거나 말로 악인에게 일러서 그의 악한 길을 떠나 생명을 구원하게 하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그의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내가 그의 피 값을 네 손에서 찾을 것이고 다시 말하면 만약에 내가 악인을 깨우치지 않으면 이때 악인은 누굽니까,
순종하지 않는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그러니까 이게 굉장히 중요한 개념입니다 순종하지 않는 하나님의 선택한 백성들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들이 아닌 사람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은 순종안 합니다,
바벨론사람들에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에스겔의 목표가 하나님이 선택한 사람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누군지는 모르지만 하나님이 정해진 하나님의 백성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역이 우리 사역입니다 전도라는 게 그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만약에 내가 악인을 깨우치지 아니하면 깨닫게 한다든가 잠자는 것을 잠을 깨우던가 그런 의미입니다 그를 구원하지 않으면 다른 말로 표현하면 너를 통해서 구원하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자녀로 예정되었는데 또 구원시킨 다른 의미도 있고 안 그러면 자녀가 구원받았는데 구원의 확신이 없다든가 이런 의미에서 그를 구원하게 하지 않으면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이 말씀을 딱 보면 하나님의 선택된 사람인데도 자기 식으로 살다보면 구원이 없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여기에 비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선택한 사람들을 깨우치는 일을 하나님의 자녀들이 해야 된다는 겁니다, 그렇게 해석이 안 되십니까 하나님의 자녀들인데 우상만 섬기고 있다가 그러다 보면 구원이 안 될 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출애굽기20장23절24절에 보면 모세가 시내 산에 올라갔다가 내려오는데 금송아지를 만들어 섬겼잖아요,
그럴 때 예수님이 모세에게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너희들 이런 짓하면 내가 생명책에서 지워버리겠다고 그랬습니다,
생명책에 적혀있는데 하나님의 자녀도 지워버리겠다는 겁니다,
그런 거와 같은 맥락 아닙니까, 하나님의 자녀로 예정 받은 사람이 우리 주변에 선교지에 있는데 그 사람들을 구원시킬 사명이 있는 겁니다,
누군지는 모르지만 그런데 하나님의 자녀인지 아닌지 우리가 어떻게 압니까, 안 그러면 우리 주변으로 불려 모으는 일을 하십니다,
천사들을 통해서 성령님께서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우리가 북한탈북자 사역을 할 때 모으시는 일을 주님이 하실 것 아닙니까 그러면 우리가 그 사람들을 잘 가르쳐가지고 잠에서 깨어나도록 해주는 사명이 우리 사명인 겁니다, 지금 보세요, 그러면서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내가 그 피 값을 내라는 것은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이 그 피 값을 내 손에서 찾을 것이요 그러니까 여기 보면 만약에 내가 악인을 깨우치지 않으면 그러는 겁니다,
탈북자사역을 하는 우리들은 이게 우리책임입니다 탈북자사역을 하라고 이렇게 준비시키고 모든 계획을 다 주셨는데 안하는 겁니다,
그다음에 보세요, 19절에 네가 에스겔입니다 에스겔아 내가 너에게 사명을 주겠다는 겁니다, 19네가 악인을 깨우치되 그가 그의 악한 마음과 악한 행위에서 돌이키지 아니하면 그는 그의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너는 네 생명을 보존하리라 그러는 겁니다, 이 책임은 누구에게 있다는 겁니까,
우리는 가서 깨우치기만 하면 됩니다, 그다음은 그분 문제입니다
그다음에 또 있습니다, 20절을 보세요,
20또 의인이 그의 공의에서 돌이켜 이때 의를 깨달음을 받아가지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이라고 이렇게 보면 됩니다, 의인은 법적으로 이게 원죄가 해결된 사람 또 의인이 그의 공의에서 돌이켜 악을 행할 때에는 다시 말하면 다시 원위치로 온 겁니다 우리가 종교다원주의로까지 되어 버린 겁니다, 내가 그 앞에 거치는 것을 두면 그가 죽을지니 이는 네가 그를 깨우치지 않음이니라 우리가 종교다원주의에 빠지지 않도록 잘 가르쳐야 되는 겁니다, 우리 책임이 그는 그의 죄 중에서 죽으려니와 그의 피 값은 내가 네 손에서 찾으리라 그러니까 우리는 탈북자들을 잘 인도까지 하는 것만이 아니고 종교다원주의까지도 말세의 징조까지도 다 설명해 주어야 되고 다원주의에 빠지지 말라고 다 설명하여주고 가르쳐주고 완전히 깨닫게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왜냐면 나를 위해서입니다, 그다음에 21절을 보세요,
21그러나 네가 그 의인을 깨우쳐 범죄 하지 아니하게 함으로 그가 범죄 하지 아니하면 정녕 살리니 이는 깨우침을 받음이며 너도 네 영혼을 보존하리라 그래 놓고는 26절에 보면 예수님이 에스겔을 벙어리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에스겔이 아직 전도자로써 말할 때가 아닌 겁니다,
때가 아닌데 말하는 것도 주님이 원하지 않는 모양입니다
그러니까 때가 올 때까지 기다리라는 겁니다,
이게 에스겔3장이야기입니다 다음시간부터는 조금 빠르게 나갑니다,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LFg6yaDaud0
'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 > 선지서17권의 개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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