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현목사 강해설교 녹취록/선지서17권의 개관

25강, 다니엘서1(1)

변명섭 2020. 4. 12. 14:21

선지서17권 개관 25강, 다니엘서-1
이제 다니엘서를 공부하겠습니다, 열두 번째 선지서입니다 
다니엘이 다니엘서를 쓰고 이분이 사역한 기간이 언제냐면 주전605년에서 주전536년까지 그러니까 586년 사건이 있은 후에 50년을 더 사역하신 분입니다 586년 사건을 통해서 이분은 바벨론에 가서 바벨론에서 삶을 살던 사람입니다, 실제로 바벨론에 간 사람의 이야기가 다니엘입니다 
순서가 중요합니다, 그러니까 586년 예언서가 아닙니다, 
이 전까지 예언서들은 586년 사건과 관계있지만 이제는 586년 사건이 일어나가지고 실제로 이분은 바벨론으로 끌려간 사람입니다 
바벨론으로 끌려가는 동안에 메시지를 받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바벨론 안에서 메시지를 받은 이야기들을 기록한 것이 이분이 쓴 다니엘서입니다 이분이 예언할 대상은 누구냐면 바벨론으로 포로로 온 유대인들을 향한 예언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다니엘서가12장까지 되어 있는데 이게 소 선지서입니다 
언제 다니엘이 말씀을 받았느냐면 바벨론포로 중입니다 다니엘이라는 이름은 여호와는 나의 심판자이시다, 라는 뜻입니다 제가 선지 서를 시작하면서 말씀을 드렸지만 저를 다니엘서는 몇 학년 공부라 그랬습니까, 
5학년공부입니다 저는 다니엘서는 5학년 중에서도 2학기 말 정도 되는 그런 때입니다 창조목적을 위배한 유대인들이 바벨론으로 끌려가서 포로생활을 한다고 예언을 받았잖아요, 받은 예언의 성경구절을 드리겠습니다, 
이사야서42장11절. 예레미야25장9절. 27장6절. 43장10절 이 성경구절이 유다가 바벨론으로 포로 생활하는 이 예언이 성취된 것이 어디에 기록되었냐면 열왕기하24장. 25장 전체에 그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니엘서는 어떤 내용이 들어있느냐면 몇 가지가 있는데 첫째 586년 이후에 바벨론제국 이후에 예수님이 오실 때까지 여러 제국들이 나타날 것을 예언 받았습니다, 또 느부갓네살 왕도 꿈을 꾸었습니다, 
그걸 다니엘이 꿈 해석을 해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바벨론제국 그다음에 페르시아제국 그리스제국 로마제국입니다 참고로 바벨론제국은 주전626년에서 주전539년까지 그리고 페르시아제국은 주전539년에서 주전330년까지 그리고 그리스제국이 주전330년에서 주전63년까지 그리고 로마제국이 주전63년부터 주후476년까지입니다, 
그래서 다니엘서에는 이 네 제국의 흥망성쇠를 간단하게 예언적으로 느부갓네살 왕이 받았고 다니엘이 또 받았습니다, 
거기에 관한 이야기가 다니엘서에 자세하게 나옵니다, 
그다음에 다니엘서는 9장24절에서27절에 나중에 때가되면 제가 설명하여드리겠지만 가브엘 천사가 다니엘에게 설명하는 것이 나옵니다, 
70이레라는 그런 예언을 해줍니다, 이레라는 뜻은 주라는 소리인데 나중에 제가 설명을 자세히 하겠습니다, 70이레라는 예언을 다니엘이 받은 겁니다, 그런데 70이레 예언 그 후에 이 예언이 잘 풀어지지 않다가 요 근래에 와서 70이레 예언이 오늘날 우리시대와 연계가 되어 가지고 이런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것을 나중에 설명해드리겠지만 70이레 예언이 언제부터 예언이 시간상으로 시작되느냐면 주전445년부터 이것이 아닥사드다 1세 왕 20년에 예루살렘성전을 중건하라는 명령이 445년부터 있었습니다, 아닥사스다 왕은 페르시아5대 왕인데 그때부터 시작해서 예수님의 초림사건 그리고 예수님십자가사건부터 계속해서 7년 환란이 끝날 때 까지 다시 말하면 천년왕국 직전까지의 그 시간예언이 70이레 예언입니다 
그러니까 시간이 굉장히 깁니다, 주전445년부터 시작을 해서7년 환란이 끝나는 때까지 천년왕국시작직전까지의 그 시간의 예언이 70이레인 겁니다, 굉장히 유명한 예언입니다 그래서 오늘 시간이 되면 제가 설명을 해드리려고 그럽니다, 만약에 시간이 안 되면 다음시간으로 미루고 그리고는 이분이 계속해서 무슨 예언을 받았느냐면 예수님의 재림 때 어떤 징조들이 일어날 것인가에 대한 예언을 구체적으로 받았습니다, 
그래서 구약에서는 다니엘서를 신약의 계시록으로 그냥 보는 분들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신약의 계시록과는 똑같지는 않지만 그런 성격을 가진 예언서입니다 우리다음에 에스겔서를 보면 또 여러 가지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거기에 숨겨져 있습니다, 다니엘서를 장수마다 보면 거기에 특색이 잇습니다, 1장에 보면 느부갓네살 왕이 등장합니다, 
그러니까 지금 다니엘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 있는 그때입니다 느부갓네살 왕에게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겁니다, 
여호와께서 느부갓에살 왕을 뭐라고 불렸냐면 엘레미야25장9절에 보면 이 느부갓에살 왕은 유대인들을 괴롭힌 왕입니다 이 왕을 나의 종 느부갓네살 왕이라고 그랬습니다, 그뿐 아니라 페르시아의 첫째 고레스 왕도 나의 기름부음을 받은 종이라 그랬습니다, 이사야서45장1절에 이렇게 우리가 상식적으로 보면 이해가 안 되는 겁니다, 
이방 왕들인데 그래도 고레스 왕은 유대인들을 도와주었지만 느부갓네살 왕은 유대인들을 괴롭혔던 왕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시각에서는 나의 종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역사의 주인이 예수님입니다 악한 왕들도 로마서13장1절2절에 보면 선한 왕도 다 예수님이 임명하여가지고 그 뜻을 이루시기 위해서 쓰신다는 겁니다, 이것은 세상 사람들도 이해를 못하고 일반기독교인들(선데이크리스천)도 소화를 못합니다, 
왜냐면 상식적으로 모든 것을 이해하기 때문에 선데이크리스천들이 이해 못하는데 그러면 NO2 타입 크리스천들은 이해할 것 같습니까 일부는 이해할 겁니다, 느부갓네살 왕이 예컨대 스탈린이 예수님의 종이였다 또는 히틀러가 예수님의 종이였다 또 김일성이 예수님의 종이였다 이러면 감정이 격하되는 겁니다, 또 일본의 어느 왕이 우리를 괴롭힌 이토히루부미가 예수님의 종이였다면 우리 입장에서는 NO3타입의 기독교인들은 이것이 소화가 되지만 예수 안 믿는 사람들 입장에서나 민족주의 사상을 가진 사람들 또는 선데이크리스천이나 번영신학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에게는 이것이 소화가 안 됩니다 그런 시각이 아니기 때문에 그러니까 우리가 같은 기독교인이라도 같은 목사라도 같은 선생이라도 같은 선교사라도 같은 신학자라는 사람들도 어느 수준이나 따라서 이런 걸 보는 시각의 차이가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선생하고 같이 공부하느냐에 따라서 엄청나게 방향이 달라집니다, 그러면 지금 느부갓네살 왕이 1장에 나타나면서 성령님이 이분에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왜 성령님이 이분에게 말씀하신다고 믿습니까, 
이분이 여호와의 종이라는 겁니다, 예레미야25장9절에 그러니까 악한 사탄의 종이지만 사탄을 지배하는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니까 사탄도 예수님의 지시 하에서 사탄이 느부갓네살 왕에게 지시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지시를 받아가지고 예컨대 김정은이도 제 아무리 까불어도 나쁜 친구들이 옆에서 충고를 해도 사탄이 충고할 수 있지만 사탄을 컨트롤 하는 분이 예수님이신 겁니다, 역사의 주인이시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면 악한 왕들이 다 그런 시각으로 시각을 이런 시각으로 보는 겁니다, 
여기 까지 제 말이 이해가 안 되면 설명이 안 됩니다 여기 계시는 분들은 특히 이 말을 이해하여야만 됩니다, 
느부갓네살 왕이 자기의 비서실장격인 사람 환관 장 아스부나스에게 명령을 내리는 겁니다, 무슨 명령을 내리느냐면 여기 지금 노예로 와있는 이스라엘사람들 중에서 왕족출신들 귀족출신들 유대민족 중 귀족출신들 왕족출신들 중 몇 사람을 눈여겨보라는 겁니다, 그중에 젊은 사람들 중에서 흠이 없고 아름답고 모든 재주가 통달하고 지식이 있고 학문에 익숙하고 그래서 이런 사람들을 뽑아가지고 느부갓네살 왕실에 데리고 오라는 명령을 내리는 겁니다, 아스부나스에게 3년간 갈대아(바벨론)사람의 학문과 언어를 가르쳐서 느부갓네살 왕의 수종자들이 되도록 훈련시키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왕족출신 똑똑하고 지혜가 있는 귀족출신들을 뽑아 라는 겁니다, 그래서 3년간 훈련시키라는 겁니다, 
그래서 아스부나스가 수소문해서 네 명을 뽑았습니다, 
그 청년들 유대이름이 다니엘. 하나냐. 미사엘. 이사랴 이 네 명을 뽑아가지고 데리고 와서 유대이름을 바벨론이름으로 바꾸어 버린 겁니다, 
다니엘은 벨드사살이라 하고 하나냐는 사드락이라 하고 미사엘은 메삭이라 하고 아사랴는 아벳느고라고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그리고는 1장9절에 하나님이 다니엘로 하여금 환관 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신지라 그랬습니다, 그래서 보면 표현이 자기가 모시고 있는 상관으로부터 은혜를 받고 긍휼을 받는 것이 대단히 중요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1장17절에 보시면 하나님이 이 네 소년에게 학문을 주시고 모든 서적을 깨닫게 하시고 지혜를 주셨으니 다니엘은 또 모든 환상과 꿈을 깨달아 알더라,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이 청년들은 특별히 은총을 받은 분이였습니다, 귀족출신에다가 지식과 학문이 투철했고 재주도 있고 명철도 있고 비전을 가지고 꿈도 꾸고 하는 이런 특별한 은총을 받은 사람이 다니엘이었다, 이렇게 17절에 기록해 놓았습니다, 거기다가 다니엘이 느부갓네살 왕에 특별한 호의를 받았다 그랬습니다, 호의는 웬만큼 잘못해도 그냥 눈감아주고 항상 다니엘에게 그렇게 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 예수님께서는 다니엘을 사용하셔서 숨겨놓은 예언의 말씀을 주실 터인데 이 예언의 말씀이 느부갓네살 왕에게 꿈을 주셔가지고 그 꿈을 해석하는 과정 속에서 앞으로 일어날 네 제국에 관한 이야기를 앞으로 계획하셨는데 그러기위해서는 느부갓네살 왕의 사랑을 받고 인정을 받아야 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렇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뿐 아니라 다니엘을 위시한 친구 세 명에게도 지혜와 총명과 이런 것이 바벨론의 어떤 박수나 술객보다 열배나 더 많았다는 것을 왕이 알게 되었습니다, 1장20절에 그러니까 왕이 유대의 이 네 청년들을 특별대우 해주었던 겁니다, 이러는 가운데 바벨론제국이 망하면서 페르시아제국의 첫째 왕인 고레스 왕이 주전539년에 바벨론을 점령하면서 이 왕궁에 있게 되었는데 고레스 왕 원년까지 같이 있었다,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왕조는 바뀌었지만 계속해서 거기 까지 있었다, 그랬습니다, 참고로 페르시아 왕국에 대해서 잠깐 설명을 하겠습니다, 페르시아 왕국이 주전539년에서 주전330년이라 그랬는데 제1대 왕이 고레스 왕입니다 
본래는 페르시아왕국이 주전559년부터 정식 왕국으로 계산이 됩니다, 
에스라1장1절에 보면 고레스 왕 원년 이때 바벨론을 점령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분이 바벨론을 점령을 주전539년에 하고는 1년 점령하면서 칙령을 내렸습니다, 예루살렘성전을 건축하라 70년 있다가 다시 지어진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이 성전이 다시 지어진다는 예언을 성령님이 고레스 왕을 사용하신 겁니다, 그래가지고 고레스 왕이 취임하고 그다음 해 주전538년에 이스라엘의 지도자 스룹바벨을 유대지방 총독으로 임명하고 그다음에 제사장으로 에수아를 임명해가지고 거기다가 약5만 명 정도의 유대인들을 귀환시켰습니다, 에스라2장에 보면 귀환한 대표적인 사람들의 이름이 나옵니다,
거기에 대표적인 사람이 스룹바벨과 예수아입니다 그래가지고 이분들이 예루살렘에 도착해가지고 2년 후 주전536년에 성전건축을 하다가 거기에 사마리아사람들 때문에 성전건축이 중단되었습니다, 에스라4장절에서24절에 그런 내용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고레스 왕 때 건축을 계속하지 못하였습니다, 
이 내용을 알아야지만 그다음에 해결이 됩니다, 
그러다가 세 번째 페르시아 왕 다리우스 1세 이 사람이 주전521년에서 주전486년까지 재임한 왕입니다 이 사람이 왕이 되자마자 성전건축 중단되었던 것을 계속 건축하라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주전520년에 그래서 주전520년에 성전건축을 다시 시작한 겁니다, 
에스라5장2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주전516년에 정확하게 70년 후에(586년 빼기70하면 516년입니다) 다리오 왕 6년에 성전이 완공되었습니다, 
에스라6장15절에 그리고는 성전봉헌식을 에스라6장19절에 보면 이때 유대인들이 유월절을 지켰다, 라고 기록하였습니다, 
이게 이스라엘사람들과 페르시아사람들과의 관계입니다 그다음에 아까 1차 귀환한 사람들이 5만 명 이었습니다, 
그런데 1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디아스포라로 흩어졌는데 5만 명만 귀환한 겁니다, 그러니까 이게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이때부터 시작을 해서 유대인들 또 주전722년 때 북이스라엘사람들도 앗수르 쪽으로 간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본국으로 귀환한 사람들은 소수였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이 디아스포라로 남아서 중동지역에 흩어져서 살게 된 겁니다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나중에 이 후손들이 오순절 때15개 나라의 언어를 사용했다고 사도행전2장에 그랬습니다, 
주전722년부터 시작해서 주전586년 이때부터 또 계속해서 디아스포라로 외국에 다 보내놓고는 나중에 보니까 이분들이 바벨론제국에서도 살고 페르시아제국에서도 살고 또 그리스제국에서도 살고 나중에 로마제국에서도 살고 하면서 완전히 국제화된 그러니까 흩어져서 로마제국에 여러 군데 북아프리카 중동 유럽까지 흩어져서 사는 유대인들이 된 겁니다 왜 그렸냐면 오순절 때 딱 보니까 15개의 언어를 쓰는 사람들이 절기 때 모여드는 겁니다, 
왜냐면 이분들이 일곱 절기를 지키기 위해서 이분들이 예루살렘에 최대한 3대 절기를 지키기 위해서 특히 유대교를 잘 믿는 사람들을 예루살렘을 방문해야 하는 겁니다, 그래서 방문 왔던 유대교의 성향이 강한 사람들이 몇 명이 복음화 되었습니까, 15개 나라에서 온 3000명이 복음화가 되었다는 것은 그분들로 하여금 나중에 복음의 다리 역할을 하는 일을 한 겁니다, 
그러니까 로마제국을 복음화 시키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주전722년 사건을 사용하셨고 주전586년 사건을 사용하셔서 디아스포라를 많이 만들어 내어서 오랫동안 그 문화권에서 살게 하고 그 언어권에서 살게 하신 다음에 유대교의 자기 모국문화와 모든 가르침을 따르게 하면서 두 문화권사람이 되게끔 훈련하시고 조선족을 훈련시키시고 일본의 우리 재일교포들을 이렇게 훈련시켜서 그 문화권사람들을 되게 하는데 오래 걸리고 언젠가는 주님이 우리와 연계되어서 지금도 계속해서 사용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계속해서 디아스포라들을 하나님이 사용하실 겁니다, 
이게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그러니까 제가 다시 여쭈어 봅니다, 유대인디아스포라가 언제부터 시작 되었다고 우리가 볼 수 있습니까 주전722년 그다음에 주전586년 이 때입니다 그래서 보면 분명히 에스라가 볼 때 1차 귀환한 사람들이 많아야 약 5만 명인 겁니다, 에스라2장전체가 그 명단들이 나옵니다, 이 내용이 느헤미야7장66절69절에 또 느헤미야에게도 말씀하셨습니다, 
5만 명 사건을 이렇게 했는데 그러다가 2차 귀환이 있는 겁니다, 
2차 귀환은 5대 왕 아닥사스다 1세 왕입니다 주전464년에서 주전424년입니다 참고로 4대 왕은 아하수에로 왕인데 주전485년에서 주전464년입니다 
이 왕은 에스더를 왕후로 만든 분입니다 에스더1장1절에 보면 5대 왕 아닥사스다 1세 왕이 이스라엘사람들을 2차 귀환을 시킨 겁니다, 
에스라7장1절에서8장20절에 보면 약1750명밖에 귀환이 안 되었습니다, 
아닥사스다 1세 왕 7년에 주전485년에 이 때 귀환 할 때 1750명가량 귀환 했는데 에스라도 같이 귀환 하였던 겁니다, 
에스라는 당대의 유대인들 중에서 최고의 학자입니다 이분은 디아스포라최고 학자가 에스라입니다 유대인들은 이 사람의 말이라면 다 들었습니다, 
에스라가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으로 귀환한 것이 주전458년입니다 
그래가지고 에스라가 귀환을 할 때 아닥사스다 왕의 조서를 지참케 했습니다, 뭐냐면 첫째 성전제사를 제대로 드려라 이방 왕이 이렇게 간섭을 하는 겁니다, 이방 왕을 하나님이 이렇게 사용하시는 모습입니다 
특히 페르시아 왕들 에스라7장11절에서28절을 보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는 에스라야 너가 돌아가서 율법 책을 열심히 가르쳐 줘라 그러는 겁니다, 이것은 느헤미야8장1절에서12절에 그래가지고 에스라가 예루살렘에 와서 가르치면서 이분이 무엇을 강조하였냐면 그 당시에 이스라엘사람들이 이방여자들과 결혼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혼혈결혼을 금지해라 그리고 이방 여자들을 자기고향으로 보내라 그다음에 십일조 제대로 내어라 그다음에 안식일을 잘 지켜라 이게 에스라10장 전체에 그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이때 예루살렘으로 귀환할 때 동행했던 사람들이 몇 사람이 있습니다, 
에스라8장1절에서14절에 나옵니다, 
그런데 여기 보면 유명인사 몇 사람이 에스라와 함께 이때 2차 귀환 때 예루살렘으로 온 분들이 있습니다, 이때 보면 다니엘이름이 나오고 스가랴이름이 나오고 스바냐이름이 나오고 오바댜이름이 나옵니다, 
이렇게 하면서 2차 귀환이 끝났습니다, 
그다음에 우리가 다니엘서를 소화하려면 제가 말하는 배경을 여러분들이 알고 있어야지만 나중에 70이레 이야기할 때 이 배경을 모르면 70이레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그러다가 느헤미야를 귀환시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느헤미야 이분은 아닥사스다 왕의 술 따르는 분입니다 아닥사스다 왕 20년에 주전445년에 느헤미야를 예루살렘으로 귀환시켰습니다,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성전은 지어져 있었지만 성벽이 무너진 것이 그대로 있었습니다, 그래서 성벽 재건하는 일 때문에 예루살렘에 온 겁니다, 
그런데 52일 만에 성벽재건을 완공시켰습니다, 
느헤미야6장15일에 약5만 명이 동원되었다고 그랬습니다, 
또 느헤미야7장65장에서69절에 나옵니다, 주전445년이 중요합니다, 
왜냐면 주전516년에 1차 귀환그룹들에 의해서 성전이 재건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예루살렘성전이 온전하게 돤 것이 아닙니다, 
성벽까지도 다 재건이 되어야지만 예루살렘성전이 온전하게 되었다고 보는 겁니다, 그것이 느헤미야에 의해서 주전445년에 온전하게 된 겁니다 
그러니까 성벽만 온전하게 된 것이 아니고 예루살렘전체가 온전하게 된 겁니다, 주전586년에는 성전과 성벽이 무너졌습니다, 
주전586년 사건을 완전히 회복시킨 것이 주전445년입니다 
그래서 예루살렘회복은 주전445년입니다 
이게 나중에 70이레 나올 때 이 숫자를 우리가 알고 있어야 됩니다, 
다음시간에 뵙겠습니다, 
 #황용현 목사님 설교내용영상으로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w66g8OOGMcs